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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초등 고학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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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쪽 | A5
ISBN-10 : 8970907378
ISBN-13 : 9788970907376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초등 고학년 편 중고
저자 임미성 | 출판사 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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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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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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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학, 가르치지 말고 매니저가 되라
공부의 신 엄마가 전하는 고학년 수학 매니지먼트 노하우!


가정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엄마표 수학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안내서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공신 엄마가 전하는 수학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엄마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 엄마표 수학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공신 수학 시리즈의 초등 고학년편인 이 책은 공신(공부의 신)의 엄마로 저자가 초등 4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아이를 코칭해 온 방법을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의 큰아들인 김용균은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꾸준히 수학을 생활화해 각종 수학경시대회 상을 휩쓸었으며, 현재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 책은 엄마가 초등 고학년 아이의 수학 매니저가 되는 법에 대한 노하우와 어떻게 엄마가 아이 교육에 '참여'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실려 있다.

‘수학’하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수학이 어렵다는 아이에게 야단치면서도 정작 엄마에게 아이가 질문하면 슬쩍 발을 빼는 엄마들. 김용균 공신을 키워낸 엄마는 성의만 있다면 영어 매니저보다 훨씬 쉬운 수학 매니저의 길을 안내한다. 고학년 논리력을 기르는 7가지 구체적인 테크닉과 아이의 실력을 손쉽게 체크하는 법, 학년별 포인트 실천 비법과 내 아이를 일대일로 관리하는 비법까지 엄마표 수학 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CP TIP | 별책부록 초등 고학년 수학 친절한 공식집
이 책은 아이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잡아주는 친절한 초등 고학년 수학 공식집을 제공합니다. 초등 고학년 수학의 요점을 콕 집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작지만 깊은 코칭 비책을 전하는 우리 아이 수학 매니저가 되는 비법이 펼쳐집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임미성
지은이 임미성은 김용균 공신의 어머니로, 20년 이상 사교육 현장에서 몸담고 있다. 아이의 기질이나 가능성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엄마인 만큼 엄마가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수학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방송통신대학 영문과를 졸업하는 등 ‘수학과 영어는 내 손으로 직접 아이에게 가르쳐보자’는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이를 지나치게 경쟁에 몰아넣고 싶지도, 아이가 가진 가능성을 모른 채 넘어가고 싶지도 않았던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김용균 공신을 키웠고, 사교육 현장에서도 자신의 방법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다.
김용균 공신이 본격적으로 수학경시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로 다른 아이들보다 다소 늦은 편. 하지만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꾸준히 수학을 생활화한 덕분에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민족사관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수학 실력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영재’가 되어 있었다. 중3 때 이미 고등부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은상을 수상했고, 고등학교 1, 2학년 때 한국수학올림피아드 금상 연속 수상 및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 후보로 뽑혔으며, 아시아 태평양 수학올림피아드 명예상과 민사고 학술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수리과학학부에 재학 중이다.
이 책에는 유아 초등 저학년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에 이어 초등 고학년 수학 매니저가 되는 법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가르치려 하지 말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게 이끌기만 하라 _ 4

Part 1. 고학년, 엄마표 수학 사수 작전

1장. 고학년 수학 매니저가 꼭 알아야 할 것들
토끼몰이는 절대 하지 않는다 | 하루 두 시간 수학 공부를 위한 절대 시간을 확보한다
가슴에 품고 지도하는 말을 하나씩 갖는다 | 한 학기에 한 번 꼼꼼히 점검하고, 중간점검을 한다 | 늦은 시작은 없다,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 시사를 이용한 수학 공부, 생활 속 수학을 실천한다 | 재시험에 걸리지 않는 아이가 더 문제 | 고학년 때 생길 수 있는 계산력의 누수를 경계하라 | 계산력을 끌어올리는 세 가지 방법 | 학교 진도보다 나만의 진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2장. 고학년 엄마에게 전수하는 공부 노하우
금방 가르쳐주어도 자꾸 잊어버리는 아이 | 생각해서 답을 얻도록 질문하는 법 | 수학도 개념은 암기, 고학년이면 암기도 필수 | 약점을 짚어줄 때도 요령이 필요 | 사고력을 끌어당기는 세 가지 방법, 책, 퍼즐, 문장제 문제 | 수학에 빠진 아이의 머릿속에는 늘 수학 문제가 있다

3장. 고학년 논리력을 기르는 7가지 구체적 테크닉들
1. 문제를 말로 설명하게 한다 | 2. 스스로 공식집을 만들게 한다 | 3. 나만의 수학 사전을 만들게 한다 | 4. 서술형 문제풀이를 적고 답안지와 비교하게 한다 | 5. 변형 문제로 하나를 가르쳐 열을 알게 한다 | 6. 힌트 문제를 주어 스스로 풀게 한다 | 7.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오답노트 만들기

Part 2. 수학 실력을 쑥 끌어올리는 족집게 매니저 되기

1장. 공교육과 사교육 100퍼센트 중심 잡고 활용하기
남들 다 하는 진도 선행에 흔들리지 않기 | 선행 스케줄은 유연하게 잡으라 | 양을 기준으로 할까, 시간을 기준으로 할까? | 사교육 선택의 기준 | 초등학생 때는 과외 엄금 | 학원 100퍼센트 활용하는 노하우 | 숙제 관리만 잘해도 우등생을 만들 수 있다

2장. 아이에 따른 일대일 관리 비법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 유난히 짜증이 많은 아이 | 한 박자 느린 아이라면 |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 | 속 터지게 둔한 아이 | 뒤처진다 싶은 아이 | 공부는 잘 못하지만 자존심은 지나치게 센 아이 |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통제가 안 되는 아이 | 요령만 피우는 태만한 아이 | 죽어도 하기 싫다며 황소고집을 부리는 아이

3장. 역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방학 관리
아이들 실력을 집에서 손쉽게 체크하는 법 | 방학 때는 학기 중에 빈 곳을 찾아 메워준다 | 실력을 한번 점프시킬 수 있는 1, 2, 3 실천 전략 | 한 챕터는 쪼개서 사흘간, 세 번 반복하는 효과 |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을 벤치마킹한다 | 방학 때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 | 맛보기 문제집으로 호기심을 일으킨다

4장. 문제집 똑똑하게 활용하기
문제집 선정 때에는 족보부터 꿰자 | 공신 엄마표 문제집 분류 | 문제집 선택은 목적과 활용에 맞게! | 문제집을 잘 이용하는 몇 가지 방법 | 학기마다 다른 출판사의 문제집으로 바꾸어준다 | 대표 문제집 비교 가이드

Part 3.껑충 뛰어올라 고학년 문턱에 선 4학년 꼼꼼히 짚어보기

1장. 4학년 엄마라면 이것만은 꼭
덧셈·뺄셈·곱셈·나눗셈, 계산력을 신속정확하게 만들기 | 꼴찌들을 위한 변명은 그만! | 하루 1분 질문의 힘!

2장. 4학년, 뭘 배울까?

3장. 4학년이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큰 수의 자릿수를 알고, 쓰고 읽는 법(4-가 1단원) | 4학년에게는 큰 산, 곱하기와 나누기(4-가 2단원) | 각도 측정하기(4-가 3단원) | 삼각형·사각형, 수직과 평행 등 기하의 기본(4-가 4단원, 4-나 4·5단원) |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가 섞인 혼합계산(4-가 6단원) | 어림하기(4-나 6단원)

Part 4.초등학교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5학년 마스터하기

1장. 5학년 엄마라면 이것만은 꼭
5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4학년 과정을 체크 | 5학년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앞으로 몇 년을 좌우 | 문제와 싸워 이기게 할 것 | 수학적 내공이 있다면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을 목표로!

2장. 5학년, 뭘 배울까?

3장. 5학년이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구하기(5-가 1단원) | 약분, 통분과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 뺄셈(5-가 3단원) | 직육면체, 도형의 합동과 대칭(5-가 4단원, 5-나 3·5단원) |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5-가 6단원, 5-나 6단원) | 넓이와 무게(5-나 6단원) | 소수의 나눗셈(5-나 4단원)

Part 5 중학교와 별 차이 없는 6학년 철통같이 다지기

1장. 6학년 엄마라면 이것만은 꼭
이제는 적극적으로 중학교 대비를 해야 할 때 | 하위권 아이라도 6학년 예습은 필요한 약 | 6학년 1학기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학기 | 6학년 1년 동안 서술형 문제를 많이 익히게 하라

2장. 6학년, 뭘 배울까?

3장. 6학년이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겉넓이와 부피 내기(6-가 5단원) | 원과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6-나 4단원) | 비와 비율, 비례식, 비율그래프(6-가 6·7·8단원) | 여전히 어려운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6-나 5단원) | 중학교 2학년 확률로 바로 연결되는 경우의 수(6-나 6단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수학’ 하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가르치려고 애쓰다 머리를 쥐어박기 일쑤고, 본인도 어려운 문제에 슬쩍 발을 빼고 싶어 결국 학원을 등록한다. 그리고 자위하듯 다른 엄마에게 이렇게 말한다. “수학 우리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책은......

‘수학’ 하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가르치려고 애쓰다 머리를 쥐어박기 일쑤고, 본인도 어려운 문제에 슬쩍 발을 빼고 싶어 결국 학원을 등록한다. 그리고 자위하듯 다른 엄마에게 이렇게 말한다. “수학 우리 때랑 많이 달라요. 괜히 애 머리 쥐어박지 말고 그냥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과연 그럴까? 정말 다르다면 우리가 배울 때와 어떻게 달라졌을까? 전문가에게 맡기면 확실히 좋을까? 정말 엄마는 아이를 지도하기 어려운걸까? 김용균 공신을 키워낸 임미성 엄마는 아니라고 말한다. 엄마는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아이의 수학 매니저가 될 수 있다. 수학을 잘 못해도 성의만 있으면 마음을 비우고 접근한다면, 영어 매니저보다 훨씬 쉽다. 그것도 3개월만 꾸준히 따라하면 저절로 수학 공부는 하게 된다. 부득이하게 사교육에 맡기더라도 엄마가 아이의 수준과 약점을 분명히 이해하는 경우와 아닌 경우는 180도 다른 성과를 낸다고 한다. 왜? 수학적 감각이 있는 아이와 아닌 아이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며 아이의 성격에 따라서도 구슬리는 방법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
고학년 논리력을 기르는 7가지 구체적 테크닉들,
아이들 실력을 집에서 손쉽게 체크하는 법,
아이에 따른 일대일 관리 비법,
선생님도 배우는 공신 엄마의 학년별 포인트 실천 비법
별책 부록 / 친절한 공식집 -아이들이 자주 하는 실수 이렇게 잡아주세요

이 책은 이런 엄마들에게 필요해요.
1. 엄마표로 해왔는데 고학년이 되니 막연히 불안해요
2. 아이가 게임만 하려 들어요
3. 아이와 수학문제를 풀면 자꾸 머리를 쥐어박게 돼요
4. 자신이 없어 수학 학원에 보내는데 성적이 제자리걸음이에요
5. 문제집, 사교육, 영재교육원 등 여러 가지 정보가 필요해요

추천사
용균이를 지도하면서 ‘아이가 수학을 참으로 즐기면서 공부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용균이 어머님께 어떻게 아이에게 수학적 흥미를 키워주셨느냐고 여쭈었더니 별다른 것이 없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셨는데, 이 책을 보니 답이 있었습니다. 이 책이 ‘어떻게 하면 내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능력을 키워줄까’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김상정(전 민사고 수학 수석교사, 현 강남대성학원 강사)

두 아이의 엄마이고 또 아이들을 가르치는 자리에 있으면서, 아이들의 성적을 볼 때마다 부모의, 또 선생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합니다. 특히 수학 교과가 차지하는 부분이 매우 큰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지금까지 필요로 했던 내용들이 쉽게 정리되어 있어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어머니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께도 추천합니다.
_노재경(서울월촌초등학교 교사)

저자 서문 중에서

‘고학년 수학도 엄마표로 할 수 있을까?’
고학년이 되면 엄마들의 마음이 바빠집니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은 없으니까요. 주변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들려오면 점점 더 마음이 불안해지고, 갈수록 엄마 노릇하기가 버거워집니다.
‘한 방에 수학을 잘하는 비법은 없을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로 확 달라지게 하는 뾰족한 비결은 없을까?’
많은 엄마들은 이렇게 쇠뿔을 단김에 빼고 싶은 조급함으로 상담을 해옵니다.
나 역시 아이를 기르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고, 뭐든지 잘해내는 아이들을 보면 부러워 시샘도 나고, 집에 돌아와 내 아이를 보면 답답하고 짜증났던 과정들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엄마인 내가 좀 더 여유를 갖고 아이를 이끌었다면 덜 힘들게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엄마들에게 들려주면 믿기지 않는다는 눈치입니다.
“그래도 성공하셨잖아요?”라고 말하는 엄마들의 관심은 오로지 민사고, 서울대라는 타이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나도 그 타이틀의 중요함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곧 성공의 잣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용균이와 나는 민사고와 서울대를 목표로 달려온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내가 아이를 기르면서 스스로 다짐했던 엄마의 역할과 지키고 싶었던 원칙, 그리고 아이와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원칙대로 해오다 보니 얻어진 결과물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한편 아이가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기르고 싶었습니다. 내 경험에 비추어 습관은 어릴 때 잡아주어야 하고,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느냐보다는 얼마나 성실한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는 것과 좋은 습관을 가진 아이로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 나의 첫 번째 실천 항목은 대화였습니다. 태교 때부터 시작된 아이와의 대화는 때로는 단호하고 엄격했으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를 이해하는 도구가 된 셈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입니다. 계획표대로 잘 실천해오던 아이가 동네 형들과 어울려 야구를 하면서부터 갑자기 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일 해오던 학습지며 피아노 레슨, 심지어 숙제까지 자꾸 밀렸지요. 정리 정돈하던 습관도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하루는 몇 차례 경고를 했는데도 여전히 어지러운 용균이 방을 들여다보다가 더 이상 화를 참을 수 없어서 큰 소리로 야단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나는 무심코 “너 같으면 이럴 때 어떻게 할래? 말 좀 해봐, 네가 커서 너같이 정리 안 하는 아들한테 넌 어떻게 할래?”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잘 할게요”라는 대답을 기대했던 나는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 같으면 엄마처럼 화내지 않고 내가 정리를 다 해주고 나서 정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겠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멍하니 서 있던 나는 용균이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 그 뒤로 한동안 용균이는 정리 정돈을 잘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아무리 아이가 잘못을 했을지라도 야단을 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뒤부터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했고, 아이에게 좋은 엄마로 기억되기 위해 가급적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말보다는 격려를 하려고 무척 애를 썼습니다. 물론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용균이는 요즘도 가끔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들먹이곤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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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날을 잡아서 타박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게 유도하는 방법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싫어하는 빌미를 제공할 뿐이다....
    "날을 잡아서 타박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게 유도하는 방법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싫어하는 빌미를 제공할 뿐이다.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건 잔소리를 하면 수학과는 담을 쌓게 된다."(27쪽)
     
    책을 읽으며 내 얼굴이 화끈거렸다.
    수학문제 풀어라~ 노래하듯 잔소리를 하거나
    날 잡아서 혼내는 나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했으니..
    그 결과가 오히려 나의 바램과는 정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며 뜨끔한다.
     
    진작에 봤어야 했나 보다.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잃기 전에,
    아이가 계산에 실수를 해서 문제를 틀려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기 전에..
    이제 4학년이 된 둘째 아들의 수학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고민하며 책을 들었다.
    책을 읽을 수록 진작에 했어야 했다는 말을 되뇌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수학에 흥미를 갖고 즐거운 과목이 되도록
    잘 지도할 수 있는 팁이 될듯하다.
     
     

     
    이 책은 이른바 수학으로 서울대에 간 공신 엄마의 수학 경영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다른 어떤 책보다 수학공부를 지도하는 데 실제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1부에서는 고학년 수학을 지도할 때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고,
    2부에서는 사교육활용, 각 아이별로 지도방법, 방학관리, 문제집 활용 등 실제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3~5부에서는 각 학년별로 꼭 익히게 해야 할 항목과, 어려워 하는 문제들에 대해 소개한다.
     
    수학공부에 대한 강요가 자칫 흥미를 떨어뜨리므로
    칭찬과 격려, 아이와 친밀도를 높혀야 하고,
    초등학교 때 해야 할 일은 수학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는 것.
    매일 적은 양이라도 하루에 일정 분량씩 꾸준히 하게 해야 할 것,
    학원에 다니더라도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하고,
    학년이 올라갈 때, 학기 사이사이 학습방법을 점검하여 성취도와 성실도를 체크해야 하며,
    고학년이 되면 수학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이므로 꼭 계산력을 키워줄 것,
    저학년에는 계산력만으로도 커버되지만 사고력 수학이 필요한 고학년을 대비해
    독서와, 심화, 응용 혹은 경시 수준의 문제집 풀이가 필요하다는 것,
    개념을 이해하고 공식을 외우는 것,
    개념서부터 응용서, 심화서 등 문제집을 잘 활용하여 풀게 하는 방법들,
    선행학습이 독이 아닌 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
    사교육의 종류와 선택기준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등
    수학과 관련한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할 만큼 그 내용이 실제적이고 충실하다.
     
     
     
     
    특히 6학년 때 계산속도가 느려 문제를 풀지 못해 속상해한 중1 아들을 떠올리며
    계산력을 키울 노하우는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학의 산으로 입산하려 하는 둘째를 위해서라도..
    진즉에 봤어야 할 수학교육 지도서지만..
    정말 우리 아이의 수학감각력을 키우며
    즐거운 수학공부가 될 수 있게 하는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보다 더 실제적인 지도서가 있을까 싶을만큼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수학이 즐거운 과목이 되기를 바래 본다.
     
     

     

     
     
    "고학년 때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따라서 계산력 보강을 위한 적절한 작전이 필요하다.
    계산이 빠르면 그만큼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단축되고 적어도 계산문제 만큼은 정확하게 풀어낸다.
    계산이 완벽하면 당연히 수학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다."(51쪽)
     
     
    *계산력이 부족한 경우
    1. 기초 계산력이 부족한 경우. 6+7, 7+8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하고 간혹 막히는 경우 등
    2.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잘 안 되어 있거나 암산으로 계산하다 틀리는 경우
    3. 자릿수를 제대로 맞추어 쓰지 않아 틀리는 경우.
        세자릿수 곱하기 세자리수, 네 자릿수 곱하기 세 자릿수, 소수 계산 등.
    4. 나눗셈을 잘 못하는 경우
    5. 숫자를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게 쓰거나 옮겨 적으면서 틀리는 경우.(ㅋㅋ 울 둘째 아들의 문제다.)
    6. 숫자를 여닐로 적어가며 계산하지 않고 암산을 하는 경우
    7. 계산순서를 모르는 경우
    8. 가분수를 대분수로, 대분수를 가분수로 고치는 게 잘 안 되는 경우
    9. 약분과 통분을 못하는 경우
    10. 분수를 소수로, 소수를 분수로 고치면서 틀리는 경우
     
    *계산력을 끌어올리는 세 가지 방법
    1. 계산력 문제집의 진도와 한 학기 교과과정 문제집의 진도가 많이 차이나지 않게 한다.
    2. 지금까지 잘 해 온 아이는 지금 학년의 계산력에 충실하게 훈련한다.
    3. 계산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이는 수학공부 시간의 50% 이상
    계산력 보강에 투자해서 먼저 계산력을 일정 수준 끌어올려야 한다.
    계산문제를 싫어하는 아이라도 하루에 몇 문제씩, 혹은 5~10분 꾸준히 훈련하게 한다.
     
     

     
  • 수학의 신은 내 안에 있다. | ky**83 | 2010.10.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목에 대한 거부감으로 눈길을 주지 않던 책~ 우연히,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카페에 앉아 기다리다 책꽂이에 꽂힌 책을...
    제목에 대한 거부감으로 눈길을 주지 않던 책~
    우연히,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카페에 앉아 기다리다
    책꽂이에 꽂힌 책을 잡게 되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별 기대도 없이,
    나는 원래 이런 제목의 책을 싫어하지만,
    뭔가를 기다리는 동안
    늘 문자를 읽어야 하는
    나의 습관때문에....
    정말, 우연히 읽게 된 책.....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돌아보면서
    자녀 교육에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책.
    결과로서 서울대 진학에 성공했다고 할 지라도
    진정한 소신과
    진실된 사랑을 바탕으로
    아이를 이끌어 주신,
    부모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엄마표 학습에 대한 열풍이 달갑지 않았다.
    엄마는 엄마일 뿐인데
    왜 우리나라는 모든 것을 엄마에게 맡기려 드는지,
    그래서 인지,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제목에서 오는 거부감에
    내용을 보려고 들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다음에 개정판이 나온다면
     
    이렇게 제목을 바꿔 보는 게 어떨까,
     
    <수학의 신,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다>
    ^^
     
    너무 긴가? ㅋ
  •    공부 잘하는 학생들, 소위 일류대학에 간 학생들에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공부방법이 있다.  ...


     

     공부 잘하는 학생들, 소위 일류대학에 간 학생들에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공부방법이 있다.

     

    ‘자기주도적으로 학교공부 중심으로 하면 된다’는 말은 쉽게 들리지만 매우 추상적이고 읽는 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만의 공통된 코드는 무엇이고 일등의 공부 방법을 어떻게 터득하게 된 것일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들은(서울대 합격생) 저절로 1등하는 공부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그들의 방법을 우리가 따라하여 코드를 맞추면 서울대에 입성할 수 있다는 이론을 내세운 이가 <스터디코드>의 저자 조남호 선생이다. 대한민국의 공부의 신들이 대한민국의 사교육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그들의 공부 방법을 책으로 출간하고 방송에서 강연을 하며 일류대학교에 진학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그런데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것들이 있다. 왜? 많은 학생들 중에서 그들만 스터디 코드를 알게 되었을까? 스터디 코드라는 것은 정말 공신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며 깨달은 것일까? 어떻게 그들만이 다른 이들은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다른 이들은 가지 못한 일류대학에 갈 수 있었을까? 과외나 학원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던 내면의 힘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일까?


     그들을 있게 한 것은 그들의 어머니들이었다.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선행은 어느 정도하고 심화는 어느 정도 깊이로 하고 경시 대회는 언제부터 시작할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력을 가지고 자신의 자녀들에게 맞게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 엄마가 공신을 만드는 것이었다. 자녀를 1등으로 키우기 위해 그의 어머니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가 학력, 경제력, 정보력이라고 한다. 

     

     저자도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여 수학 정교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방통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하기도 했다. 자신의 자녀뿐 아니라 학원생들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학 공신을 만들기 위한 수학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 수준별 수학 기본서와 문제집을 단계별로 학습하는 것은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지만 수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다소 힘든 방법일 수 도 있다.

     

    이 도서의 장점은 사교육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쳤고 명문대에 자녀를 합격시킨 경험을 가진 어머니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것이다. 수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어머니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된다.

     

  •     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예제 등이 있어 더욱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이들 교육...

     

     

    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예제 등이 있어 더욱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느낌을 주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잘 표현 된 것 같아서 더욱 보기 좋으면서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4학년만 되면... 아이들은 엄마의 아픈과거를 한번씩은 꼭 떠올리게 하죠... "엄마 수학 잘했어? 이 문제 좀 설...

    초등학교 4학년만 되면... 아이들은 엄마의 아픈과거를 한번씩은 꼭 떠올리게 하죠...

    "엄마 수학 잘했어? 이 문제 좀 설명해 주세요" "엄마가 학교 다닐때랑 많이 틀리네...

    고민하고 설명해 줄께" 윽~ 오늘도 결정타를 한번 맞았네요.

     

    많은 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면 수학학원은 필수이고, 학원을 안보내는 엄마는

    외계인쯤으로 알고 계시더군요.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은 필수 코스이니....

    하지만 그러한 고정관념 때문에 오늘도 우리의 아이들은 밤10시까지 학원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니...초등학교때만이라도 공부의 짐을 벗게 해주고 싶은데...

     

    저도 외계인입니다. 초5인 아이를 아직도 학원에 보내지 않고 무식한 엄마표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손에 주먹~! 한손엔 나무막대~! ^^

    하지만 마음 한쪽으로는 나의 무식함으로 인해서 아이가 수학이 뒤쳐지는 것이 아닐까?

    과연 이렇게 공부하는 것인 옳은것인가? 매일 속으로 묻고 합니다.

    그래서 불안한 맘으로 아이를 더 닥달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고...

     

    이 책은 엄마표 수학교육의 지침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처럼 집에서 아이들 가르키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내 아이만 수학을 어렵고 못하는 것이 아니고,

    보통의 모든 아이들도 어려워한다는 사실...

    책내용의 중간에는 여러가지 문제집의 종류와 수준(?)차이도 확실이 짚어주고 있네요

    모르는 문제집도 많은데,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책에서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것이 수학 실력이 향상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외 선생님처럼 모든 것을 다 풀어주는 것 보다는 약간의 힌트를 주면서

    혼자서 풀어보게 하는것이 수학실력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수학이란 과목은 많이 생각하고 정답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타낼수 있는 학문이니까요.

    책 뒷쪽에 있는 별책부록에는 초등고학년들이 공부할 과목과 공식집등... 참고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 처럼 집에서 아이들 공부시키는 맘님들~!

    문제집한권 사신다고 생각하시고 책 한권 투자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엄마표 맘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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