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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일제 침략사
페이지 : 정보준비중 |
ISBN : 9788958610090
밤의 일제 침략사 [] 중고
저자 임종국 | 출판사 한빛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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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7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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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밤의 일제 침략사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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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글): 임종국
저자 임종국 1929년 10월 26일 경남 창녕군 창녕 읍에서 임문호 씨의 4남 3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 해방되던 해, 그는 중학교 3학년 일본군의 퇴각을 경험했고, 그 후 고려대 정치학과에 진학했으나, 끝내 문학으로 돌아온다. 59년 『문학예술』지에 시 「비(碑)」를 발표함으로써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한다. 1965년 한일회담은 임종국 선생의 생애에 전환점을 마련한 중요한 계기로, 당시 그의 나이 37세였다. 그 즈음 그의 연구 테마는 문학사회사였다. 이것이 한일회담의 반민족적 행위와 접목되면서 본격적인 친일연구의 계기가 되었고, 그 결실이 『친일문학론』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1980년 그는 건강문제와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서 천안 교외에 외딴집을 짓고 요산재(樂山齋)라 이름하고 이 곳에서 일제침략사와 친일파들의 배족사를 구명해 나갔다. 83년 『일제침략과 친일파」, 84년 「밤의 일제침략사』, 85년『일제하의 사상탄압』, 86년『친일문학 작품선집」, 87년「친일 논설집」을 차례로 발간했고, 이후 친일문제 연구에 체계를 세우고 총체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친일파 총서’(10권)를 펴내기로 계획했다. 1988년「일본군의 조선침략사」를 내놓은 이후, 임종을 불과 8개월 앞둔 1989년 3월에 1994년 완간 계획으로 친일파 총서 10권 중 총론 ‘사상침략과 친일파’, ‘정치침략과 친일파’, ‘해방 이후 친일파’ 등 4권의 집필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그 후 계속되는 지병과의 싸움에서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1989년 11월 12일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고, 재야사학자인 임종국 선생은 그의 큰 뜻을 후학들에게 남기고 타계하였다.

목차

머리말: 낮의 얼굴 속에 가려진 일제 침략 이면사
1장|일본인 기생촌의 발달
2장|이리떼들의 침입
3장|이토-화류계의 제왕
4장|소네-패륜의 계절
5장|데라우치-횡령과 침략의 시대
6장|하세가와-비루먹은 강아지의 장
7장|사이토-정탐과 모략의 계절
8장|야마나시-화려한 독직의 시말서
9장|사이토-에로ㆍ그로ㆍ넌센스의 시대
10장|우가키-평창과 모략의 쌍주곡
11장|미나미-'칼과 계집'의 수출업
12장|고이소-배덕의 장
13장|아베-패망의 전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일제의 밤의 얼굴을 보았는가 - [밤의 일제 침략사]는 일제가 가진 밤의 얼굴이다. 한일합방과 동양척식회사 등 일제가 조선을 삼키기 위해 자행했던 일들이 일제가 보여 준 낮의 얼굴이라면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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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제의 밤의 얼굴을 보았는가 - [밤의 일제 침략사]는 일제가 가진 밤의 얼굴이다. 한일합방과 동양척식회사 등 일제가 조선을 삼키기 위해 자행했던 일들이 일제가 보여 준 낮의 얼굴이라면 요정과 기생, 여자 등을 동원해서 이 모든 일을 조종한 것은 일제의 밤의 얼굴이다. 쉽게 말하자면 [밤의 일제 침략사]는 일제 침략의 야사이다. 낮에 일어난 모든 일은 밤에 기생집에서 요릿집에서 돈과 여자를 이용해 달성한 것이다. 매국노를 매수할 때, 일본에서 차관을 들여올 때, 철도 부설권을 따낼 때… 덕분에 밤에 일어난 일들의 뒤처리는 조선 사람의 차지였다. 일제는 한 손에는 대포, 한 손에는 기생을 거느리고 조선에 건너왔다. 1906년 3월 초대 총감 이토의 부임행렬 속에는 그의 정부인 화류계 여자가 섞여 있었다. 1894년 청일전쟁 출병 일본군의 진주와 함께 시작된 묵정동 70평의 공창가는 1904년 노일전쟁 때에는 8천 3백 평의 대 인육시장으로 번성해 갔다. 합병, 그리고 36년…. 밤의 밀실에선 일제의 침략과 착취와 억압의 음모가 이루어졌고, 수많은 친일 매국노들이 탄생했으며, 악의 꽃들이 거기서 피고 졌다. 여자와 술과 노래 속에 빼앗긴 자들의 저항의식은 마비되어 갔고, 빼앗은 자들의 오만한 환성은 새벽을 밝혔다. 이렇게 일제의 무서운 침략은 밤에 이루어졌다. 이 밤의 일제 침략사야 말로 추한 일본인의 진정한 모습이다. - 2. 일본은 조선을 철저히 이용했다 - 일본은 포츠머스 조약에 따라 러일 전쟁에서 부족한 전승의 대가를 조선에서 갈취했다. 일본이 갈취한 것은 돈을 비롯해 사람까지 구석구석 훑어갔다. 하다못해 부엌의 숟가락 하나까지도… 일제에게 조선은 화수분이었다. 그렇게 닥닥 긁어가기 위해 그들이 발휘한 수단은 혀를 내두를만하다. 조선의 왕이나 대신들을 협박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여자와 밤의 문화를 조선에 심음으로 그들의 목적은 점점 더 성취하기가 쉬워진 것이다. 조선의 기생은 손님들 옆에 하나씩 앉아서 술을 따라주지 않았던 것을 아는가? 일본인들이 일본요정에서 조선의 지배층을 접대할 때 그들의 문화에 어색해 할 것을 대비해 기생들을 하나씩 옆에 끼고 앉아서 먹여주게 한 것이 그 시작이다. 지금은 우리가 당연히 그런 줄 알지만 그 또한 일제의 철저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알게 모르게 받아들인 일본의 밤문화. 그것은 일제가 조선을 휘두르기 위해 들여온 것이며 그 밤의 자리에서 조선의 운명을 좌지우지했다. 기생들의 치마폭에 싸인 채… - 3. 조선에서 갈취한 돈은 어디에 쓰였나 - 이토 히로부미의 애첩 요시다 다케코의 비파소리 값으로 지불한 1천 원(쌀 200가마의 값)은 이토에게서 차관에 대한 흔쾌한 답을 얻어낼 수 있었지만 정작 그 차관은 조선이 아닌 일본인들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하지만 차관을 갚는 건 조선의 몫이었고 이 차관 때문에 금연,금주를 해가면서 그 유명한 국채보상운동을 벌여야 했다. 요시다 다케코가 받은 비파 한 곡조 1천 원의 전무후무한 화대를 뒤치다꺼리하기 위해서, 조선인은 범국민적으로 담배까지 끊어야 했던 것이다. 일본의 국제무역을 담당한 미쓰이 물산의 초대 경성출장소장 오다카키는 게이샤촌 요릿집에서 혼자 도미찜 50인분을 시킨 후 모두 방에 엎은 다음 그 위에서 뒹굴었다. 그리곤 요리 값, 그릇 값, 다다미 값까지 몽땅 현금으로 지불하고 밤새도록 술판을 벌였다. 이렇게 흥청망청 쓴 돈은 모두 부정수입으로 생긴 돈인데 현재 물가로 매월 1억 9천만 원의 수입이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부정수입이니만큼 모든 것은 조선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어 나간 것이다. 이렇듯 일본인들이 조선에 와서 여자를 끼고 노는 등에 쓰인 모든 돈은 조선의 피 같은 돈이었고 이 때문에 많은 조선인은 죽어야했고, 만주로 도망해야했다. 4. 통감과 게이샤의 짝짓기 조선에 파견된 통감들은 모두 첩을 하나씩 끼고 지냈다. 일본에서 멀어졌으니 마음대로 살았다고 할까. 통감들은 저마다 여자 취향이 달랐다. 손발이 큰 여자, 손발이 작은 여자, 어린 여자, 늙은 여자, 무모(無毛)인 여자 등등. 이 취향에 따라 많은 게이샤들이 울고 웃었고, 밤의 힘을 빌려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려는 자들 또한 울고 웃었다. 이렇게 여자를 끼고 노는 데는 돈이 많이 들었다. 첩살림을 하려면 당연지사이다. 게이샤를 사와야 하고, 먹여야 하고, 입혀야 했으니까. 이 돈들은 당연히 조선에서 뜯어낸 돈이었고 일제의 주지육림(酒池肉林)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조선이었던 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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