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소셜리딩 프로모션
매월1~7일 더블캐시백
  • 교보아트스페이스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슬픈 예감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160쪽 | A5
ISBN-10 : 893748112X
ISBN-13 : 9788937481123
슬픈 예감 [양장] 중고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 | 역자 김난주 | 출판사 민음사
정가
9,000원
판매가
4,000원 [56%↓, 5,0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07년 3월 9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이 상품 최저가
1,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1,000원 영국신사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000원 한강중고서적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1,200원 진달래북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2,000원 firstbo...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2,000원 팝씨네앤북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3,000원 ccdoo03...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3,000원 팔색조 우수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3,000원 영국신사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중급
  • 3,000원 wooyup2...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3,000원 jiyun84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9,900원 [10%↓, 1,1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jpg1.jpg 

판매자 배송 정책

  •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및 환불에 대한 배송료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주지역은 항공료가 3000원 추가 됩니다. 산간지역 추가비용이 부과 뒬수 있으며 우체국택배도 3000원 추가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845 매우 감사합니다. 배송도 매우 빠르고 좋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had*** 2020.03.16
844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빠릅니다. 5점 만점에 5점 dongh9*** 2020.03.16
843 책 상태도 좋고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marudaw*** 2020.02.19
842 너무 낡았어요,,,, 5점 만점에 3점 suhyeo*** 2020.02.09
841 굿~~~~~~~~~~~ 5점 만점에 5점 kirby*** 2020.01.1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요시모토 바나나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첫 장편소설 유년 시절의 추억과 가족을 잃은 슬픔,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소설. <키친>, <티티새>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첫 장편소설로, 어렸을 적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소녀가 과거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서른 살의 젊고 아름다운 이모를 둔 열아홉 사의 야오이. 자유분방하기 짝이 없고 친척들과도 겉도는 이모에게 야오이는 알 수 없는 친밀감을 느낀다. 좋은 부모님 밑에서 부족한 것 없이 살면서도 때때로 알 수 없는 그리움을 느끼며 야릇한 느낌에 사로잡히던 야오이는 이모 집에 머물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이모와 그녀가 사실은 자매간이라는 것인데…. <양장제본>

저자소개

저자 : 요시모토 바나나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吉本ばなな)는 1987년 데뷔한 이래 <카이엔 신인 문학상>, <이즈미 쿄카상>, <야마모토 슈고로상> 등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 특히 1988년에 출간된 『키친』은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바나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주었다. 열대 지방에서만 피는 붉은 바나나 꽃을 좋아하여 '바나나'라는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많은 열성적인 팬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구원이 되어준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문학'이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왔고 또 살아간다는 동질감만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빠져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키친』,『도마뱀』,『하치의 마지막 연인』,『허니문』,『암리타』,『하드보일드 하드 럭』 등이 출간 소개되었다.

목차

슬픈 예감



후기
문고판 후기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요시모토 바나나, 그녀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걸작 요시모토 바나나의 『슬픈 예감』이 민음사에서 출간된다. 이 작품은 <키친>으로 데뷔한 후 일본 문단의 신성으로 떠오른 그녀가 1988년 말 야심차게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어렸을 적 불의의 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요시모토 바나나, 그녀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걸작
요시모토 바나나의 『슬픈 예감』이 민음사에서 출간된다. 이 작품은 <키친>으로 데뷔한 후 일본 문단의 신성으로 떠오른 그녀가 1988년 말 야심차게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어렸을 적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소녀가 과거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룬다.
초능력, 출생의 비밀, 남매간의 사랑, 혈육의 죽음 등이 어우러져 작품 전체에 흐르는 기이함이 독자를 소설 안으로 흡입력 있게 빨아들인다. 요시모토 바나나 초기 문학 세계의 전형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는다.

이 소설은 제 안에 있는 '어떤 방향성'의 씨앗입니다. 지금은 아직 이렇다 할 형태를 이루고 있지 않지만, 훗날 돌아보면 미숙하기는 해도 아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라 여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요시모토 바나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CP 님 2007.03.09

    사랑은 살아 있는, 내 마음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멈추지 않는다. -125쪽.

  • 홍병기 님 2013.05.17

    읽는 한때만이라도 일상이 아닌 곳을 떠돌 수 있다면 저는 더없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 교보문고 님 2009.11.02

    [p.110 예쁜오이님의 낚it줄] 이 세상에는 하고 안 하고에 따라 모든 것이 180도 달라지는 일도 있다.

회원리뷰

  • 나는 누구인가. | ju**su19 | 2013.02.27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산을 등지고 파란색으로 가라앉은 호수에 투명한 물이 찰랑거리고 있었다.갑자기 발밑이 바위에서 사락거리는 하얀...
     


    산을 등지고 파란색으로 가라앉은 호수에 투명한 물이 찰랑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발밑이 바위에서 사락거리는 하얀 모래로 바뀌면서 어두운 하늘에
    둥실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경치가 확 트이면서, 쌓인 돌에만 지옥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정말 극락처럼 아름답고 조용하네."




    본문 中


    '슬픈예감'

    명제 자체에서 불길하고 가슴을 억누르는 듯한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다.
    나는 슬프다는 표현을 듣거나 읽어도 이상하게 차분해지고 무거워지곤 한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오래된 소설이다.
    지인이 읽은 책을 선물해줬다. 이런 책은 더 정감이 간다.
    시같은 소설 속 대화들과 짧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그녀의 문체는 저절로 집중하게 만든다.
    그래서 얇은 두께지만 소설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소설은 외할아버지의 부고와 행복해 보이는 어느 한 가정(남매포함 네가족)을 비추며 시작된다.
    리모델링한 정원이 딸린 주인공 집 풍경을 묘사가 그려질때는 마치 내가 가본듯 느껴질 정도다.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소설의 풍경 속으로 끌어당기는 문체의 힘이 있다.

    가족의 일원인 '야요이'라는 한 소녀는 행복한 가족 속에서도 불안하기 그지없다.
    그녀는 자신이 중요한 무언가를 잊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무언가 슬픈 사연을 품고 있고
    또 그것을 알게 될 거라는 예감을 한다.

    또 야요이는 불연듯 생각할 일이 생기면 가출하는 습관이 있다.
    가족은 야요이의 그런 습관을 안타까워하지만 저지는 하지 않는다. 돌아올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참 이상한 구성이다 느껴질 즈음 야요이의 슬픈예감들이 하나씩 퍼즐처럼 맞춰진다.
    그녀는 과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거들을 찾아가면서 잃어버렸던 진짜 가족과 남은 가족을 찾게되는 여정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벽히 과거를 기억하지 않지만 불편함이 없다.
    그것은 남은 가족들의 철저한 고증(?)과 드문드문 자신의 기억이 결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전한 백지상태의 과거라면 문제가 다르다.
    어린시절 신통력마져 있었던 아이(야요이)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면
    그녀의 삶은 정상적인 괘도에 오르기까지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야요이는 기이한 삶을 사는 이모의 행방을 찾아가면서 잃어버렸던 과거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그 여정에서 남매지만 남매가 아닌 '데츠오'와의 사랑도 확인하게 된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완성될까..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지만 난 더이상 걱정이 되지 않는다.
    야요이는 과거를 찾았기 때문이다. 친언니(이모)와 오소레 산 정상의 풍경앞에서 만족감에
    행복해 하는 모습은 너무 좋았다.(인용문 참고)

    사람의 인생은 짧든 길든 죽음으로 종점을 맺는다.
    그 삶의 여정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로 이어지는데 그 연속성에 어느 하나가 끊어지면
    길잃은 꼴이 되고야 만다.
    밑그림이 없으면 완성된 화폭이 탄생하지 않듯이 그 연속성은 그래서 참 중요한 것이다.




  • 우리의 삶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부터가 거짓 혹은 꾸며낸 것일까? 어느 순간 영감처럼 떠오르는 풍경이나 느낌, 그...
    우리의 삶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부터가 거짓 혹은 꾸며낸 것일까?
    어느 순간 영감처럼 떠오르는 풍경이나 느낌, 그것이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끔은 나의 모든 환경, 지인들의 행위나 의사에대해 전부 의심해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삶 속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본능적인 거부감, 흔한 말로 어색함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의식.
    마음 깊이, 기억 속 먼 곳에 봉하고 가두어 둔채 오래 살다보니 잊혀져버린 진실은 정말 있는지도 모른다.
    이 소설의 주인공 '야요이'는 본래 '감'이 좋은 사람이다.
    예민하고 민감하면서 극히 사실에 가까운 '느낌'을 잘 느끼는 사람. 한마디로 영적으로 예민한 사람.
    그런 야요이는 좀처럼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엄마, 아빠 동생 데츠오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왔지만 그럼에도 어딘가 결핍되어 불안해 보인다.
    어린 시절이 기억나지 않는 것.
    뭐, 당연한 수순이지만 과거의 어떤 사건을 은폐하고자 하는 자기 방어적 기억의 봉인 행위였다.
    그리고 어느날의 우연을 계기로 서서히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 간다.
    제목은 슬픈 예감이지만, 그렇다고 슬프고 슬퍼 슬픔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이야기는 전혀 나오질 않는다.
    오히려 다들 너무 꿋꿋하고 태연하며 무엇보다 자연스럽다.
    그래서 였을까?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젊은 영혼의 본능적 불안과 함께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려는 회귀본능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좀 처럼 있을 수 없는, 하지만 분명 있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길.
  • 2008년 4월 30일 수요일 | th**64 | 2012.04.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슬픈예감.-요시모토바나나.   난 왜 자꾸....화자를 남자로 먼저 생각할까? 뭔가..여자일거라는걸..예감하면서...
    슬픈예감.-요시모토바나나.
     
    난 왜 자꾸....화자를 남자로 먼저 생각할까?
    뭔가..여자일거라는걸..예감하면서도...그렇게 느낀다..
    그리고 중반에 여자라는게 확실해지면..역시...
    헉....그러고보니 요시모토 바나나..책은 두권다..그러고있다.
    키친.슬픈예감.
     
    가벼운거!!!!!!!!!!하면서 서점을 돌다가...무심코 집어들어 사왔던...
    슬픈예감. 드디어 ..읽었다...것두..스트레이트로..쭈욱!
    음........역시...........주인공설정이 맘에 든다.
    그리고...그보다 주변인설정이 훨씬 맘에 든다.
     
     
     
    나도..자유롭게 살고싶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고....
    특이해보여도....그냥..일상적인 느낌으로.............
    자유롭게.....
  •   슬픈 예감_요시모토 바나나     키친, 아르헨티나할머니, n.p등 의 책을 펴낸 기본적...
     
    슬픈 예감_요시모토 바나나
     
     
    키친, 아르헨티나할머니, n.p등 의 책을 펴낸 기본적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20대 초반 그녀의 '키친'이란 책을 접했을때 큰 감동과 감정이입으로 무척이나 행복하게 만들어 준 책이다.
    이 책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그녀의 다른책들도 주저없이 보게 되었다.
    '슬픈예감'이란 이 책은 두 가족과 혈연관계가 아닌 남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 여인이 자신의 어린시절 삶의 기억을 잃어버려 자신의 인생의 무엇인가가 상쇄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그녀가 자신의 어린시절의 삶을 기억해 내면서 이루어지는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가족에 대해 깨달아가는 책이라 생각할 수있다.
    이 책은 20대의 감성이라면 충분히 느끼고 생각하고 '우수에젖은'듯한 느낌 을 갖을 수 있다.
    하지만 30대인 나는 20대의 감성을 느끼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나 보다.
    소녀같은 감성, 만화책같은 느낌의 내용을 좋아 할 수 있다면.
    이런것들의 느낌을 사랑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책이라 생각 할 수 있다.
     
     
    나는 이모와 둘이 지냈던 투명한 시간을 애도한다.
    전혀 예기치 않았던 우연에서 생겨난 한때의 틈새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투명하고 유연한 물의 흐름, 그 안에 있으면 아무리 괴로운 일도 살을 스치고 지나가는 물고기떼 정도로만 여겨졌다. 그렇게 가다가 먼 조류에 홀로 휘말릴 듯한 슬픈 예감이 들었다.
     
    여행지의 밤은 경치가 아름다울수록 왠지 모르게 슬펐다.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어둠 속으로 사라질 듯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한다.
     
    지금까지 해 온 어떤 사랑도 이렇게 풍경을 지우지는 못했다.
  • 슬픈예감 | to**to4335 | 2011.09.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난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의 감성 어린 책들을 좋아한다. 그녀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 앉으면서도 책속에서 전달해 주는...
    난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의 감성 어린 책들을 좋아한다. 그녀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 앉으면서도 책속에서 전달해 주는 내용으로 인해 슬프면서도 가슴 아픈 감동을 경험하게 될때가 많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좋아할 것이다. 나역시도 이 책에서 느꼈던 감동이 지금도 남아 있으며 '슬픈예감' 역시도 키친에서 느낀 감동과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슬픈듯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며 위로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가족간의 사랑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야오이네 가족.. 이 완벽한 가족 속에서 그녀는 자신만 동떨어져 낯선 타인처럼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야오이는 음악 선생님으로 있는 이모에게 느껴지는 일관성 있는 행동들이 신기하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가족들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이모를 찾아가는 가출을 감행하는 초등학생 야오이의 모습은 결코 평범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저절로 이해하는 분위기다.
     
    남들이 보면 부러워할 중산층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행복한 야오이지만 자신이 어린시절의 중요한 잊혀진 기억속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야오이는 또 다시 무작정 이모네 집으로 가출을 한다. 이모를 통해서 야오이는 자신의 친부모님의 죽음을 알게 되고 이모가 언니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언니로 남고 싶지 않았던 이모의 선택... 행복했던 가족들에게 닥친 뜻밖의 사고는 이모를 자신만의 굴레 속에서 살게 하는 역활을 한다.
     
    잃어버린 어린 시절 기억을 서서히 찾아가는 야오이와 이모와의 동거중에 이모가 가출을 한다. 이모의 행방을 찾아가는 야오이와 남동생 데츠오, 그리고 이모를 사랑한다면 나타난 이모의 제자까지... 세사람은 기억속 장소를 찾아 이모를 찾아가지만 이모는 이미 그곳을 떠나간 뒤다.
     
    이모 아니 언니와 둘이서 친부모님과 함께 가려던 마지막 피크닉 장소로 발을 옮기며 두 사람은 새로이 희망이란 것을 꿈꾸게 된다. 그동안 마음속에 슬픔을 간직한채 버릴 수 없었던 이모와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했던 야오이.. 두사람이 꿈꾸는 희망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과는 거리가 있을지라도 책을 읽으며 저절로 상처 입은 나의 마음도 치료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어렸을 때는, 마치 비가 내리듯, 번지듯 빛나는 하얀 알갱이 하나하나가 모두 별이라고 생각하면 이유도 없이 슬펐다. 올려다보이는  나무와 나무 사이를 가득 메운 별의, 수억 개의 빛남 왜 그런 기분이 들어? 다 그런거야? 야오이는 키워준 아빠에게 묻는다. "너무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이상하게도, 인간은 슬퍼져"....요시모토 바나나의 문체가 살아있는 글이라는 느낌을 받은 대목이다.
     
    상처입은 사람들을 감싸주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문체.. 담백하고 감성어린 그녀의 아직 못 읽은 책을 찾아 도서관을 기웃거리게 될것이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좋은책많은데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0%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