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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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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쪽 | A5
ISBN-10 : 8960860980
ISBN-13 : 9788960860988
경청 중고
저자 정진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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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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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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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의 힘!
베스트셀러「경청」의 어린이판!

이 책은 베스트셀러「경청」의 어린이판으로, 차분히 상대에게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를 일러준다. 독자는 듣기 싫은 이야기에는 귀를 닫아버리는 말 없는 아이 현이의 변화된 모습을 간접 경험하며, 경청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현이는 새로 전학을 간 반에서 손은미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둘은 합창대회를 앞두고 제1바이올린 연주를 놓고 경쟁을 하지만, 손은미가 선생님께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현이는 선생님으로부터 오해를 사게 된다. 그로 인해 바이올린 연주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왕따 취급을 당하는 바보 정연지의 몰래도우미를 해야 했는데….

기존에 출간된 성인판「경청」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성인 대상의「경청」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어린이를 위한 경청」은 '경청'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그러나「어린이를 위한 경청」은 '경청'을 바탕으로, 다른 친구를 도우며 성장하는 모습과 친구 관계의 중요성을 일러준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저자소개

■ 지은이/ 그린이/ 원작자

지은이 정 진
1964년 서울에서 딸부잣집 큰딸로 태어났습니다.
1993년 샘터사 주최 ‘엄마가 쓴 동화’ 본상, 여성신문 여성문학상(동화 부문), 1994년 새벗문학상(단편동화 부문)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에 출강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무지개집》과 《코딱지 먹는 이무기》를 비롯하여 다수가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아동문학인협회 회원, 새벗문학회 회원이며 한국독서지도연구회 초빙연구원입니다.

그린이 김지혁
감성적이고 테마가 있는 그림에 매료되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최근에는 웹, 책 표지,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조카 나현이와 승기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을 읽은 많은 아이들이 글과 어우러진 그림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작업한 책으로는 《경청》, 《원거리 연애》, 《나비지뢰》,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녀들은 어떻게 다 가졌을까》,《스페인, 너는 자유다》등이 있습니다.

원작자
조신영 J&P지식발전소 대표. 1997년부터 자기계발 분야의 국제 강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홍콩 등을 순회하면서 수백 회의 자기계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2001년에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셀프리더십 게임을 발표하였고, 현재는 기업과 조직의 경청 문화 확산을 위한 <경청 워크숍>을 보급 중이다.
저서로는《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나를 넘어서는 변화의 즐거움》,《플러스 3시간》,《새벽에 만납시다》등이 있다.
박현찬 서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인공지능, 미국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IT기업가 과정을 수료했다. 웅진출판 인터넷사업본부장, (주)오란디프 대표이사를 지내고 스토리로직의 대표로 있다. 국내 최초의 스토리텔링 디렉터이며,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스토리텔링 클리닉> 강의를 맡고 있다.《배려》등 다수의 도서에 기획 및 스토리텔링 디렉터로 참여했다.

목차

좋은 친구를 사귀는 힘,경청

마음에도 귀가 있다면
사오정 선생님
합창단의 운명
손마녀의 정체
억지 도우미
비밀 임무
연습이 시작되다
귀 기울여 봐
산 넘어 산
마음의 문을 열어줘
어른들의 비밀
진실의 소리
여럿이 함께 하려면
무대에 서다
아름다운 울림

진심으로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지난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지혜를 선사한 베스트셀러 《경청》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순수 창작 동화로 탄생하였다. 듣기 싫은 이야기에는 귀를 닫아버리는 말 없는 아이 현이와 뭐든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은미가 반 친구...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책 소개
지난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지혜를 선사한 베스트셀러 《경청》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순수 창작 동화로 탄생하였다. 듣기 싫은 이야기에는 귀를 닫아버리는 말 없는 아이 현이와 뭐든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은미가 반 친구들과 합창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친구들과 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제 주장만 목소리 높이거나 성급하게 남의 말을 자르고 끼어드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공부해라, 학원에 가라는 명령만 할뿐 아이의 생각을 나누는 대화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친구가 친구에게, 부모는 아이에게, 아이는 부모에게 자세를 낮추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이든 학교에서든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모르면서 상대가 나를 이해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전하는 경청의 메시지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친구 관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이며, 부모들이 평소 자녀들과 나누고 싶었던 지침들이다. 따라서 《어린이를 위한 경청》은 좋은 친구를 통해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고 싶었던 부모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마음을 얻는 지혜를 우리 아이에게도 전해주고 싶다!
귀 기울여 듣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임을 일깨워준 베스트셀러 《경청》의 메시지를 자녀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다. 특히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틀에 박힌 교훈이 아니라 소설에 버금가는 감동을 주는 동시에 어린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게 경청의 지혜를 들려주고 싶다는 의견이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친구들과 만나게 된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친구부터 수업 시간에 엉뚱한 짓만 하거나 늘 잘난 척만 하는 얄미운 친구까지. 그래서 아이들은 새로운 학년, 새로운 반에 들어갈 때마다 종종 친구들과 부딪히고, 싸우고 오해하게 된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대화보다는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명령만 듣기 일쑤인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 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힘을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담긴 책이다.


■ 줄거리
현이는 새로 전학을 간 반에서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손은미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합창대회를 앞두고 누가 제1 바이올린을 연주할지를 두고 현이와 경쟁을 하게 된 은미는 본격적으로 현이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손은미의 거짓말만 믿고 담임 선생님은 현이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할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현이는 선생님으로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으면 한 달 동안 반에서 왕따 취급을 당하는 바보 정연지의 몰래도우미를 하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연지의 몰래도우미를 하면서 현이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친구들과 차츰 말문을 트게 된다.
한편 엄마는 현이가 왜 몰래도우미를 하면서 까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무라기만 한다. 할아버지는 학교와 집 양쪽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이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다.
과연 현이와 은미는 화해하고 무사히 반 합창대회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엄마는 현이의 마음을 알아주게 될까?
자기밖에 모르던 아이가 점차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한 뼘씩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경청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귀가 큰 아이로 만드는 힘, 경청 _안도현(시인)
제 귀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입니다. 거울에 비춰보면 작고 볼품없이 생겼지요.
어릴 때부터 저는 이 작은 귀로 여러 가지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빗방울이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소리, 억새가 저희끼리 몸을 비비는 소리, 풀숲에서 참새들이 여기저기로 옮겨 앉는 소리, 산 너머 기차가 땅을 울리며 달리는 소리…….
이러한 소리를 들으며 제 마음의 귀는 부쩍 커졌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어떻게 해서 시인이 되었느냐고 물을 때, 저는 누구보다 소리를 듣는 일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저는 가능하면 남의 말을 잘 들으려고 귀를 활짝 열어둡니다.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남이 하는 말을 많이 듣는 게 훨씬 행복하고, 또 좋은 공부가 됩니다.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엔가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을 하지요.
아이에게 큰 목소리로 제 주장만 하는 것이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가만히 귀 기울여 대화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경청의 지혜를 되새겨주세요. 잘 들을 줄 알아야 귀가 커지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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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학주 님 2008.04.25

    사람의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보려면 우선은 그 사람에게 가졌던 나쁜 생각을 버릴 수 있어야 해.

회원리뷰

  • 마음의 귀를 키우자! | ch**bugy | 2008.06.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옛말에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가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했다.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경청이야말로...

    옛말에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가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경청이야말로 가장 참된 실천법이 아닐 수 없다.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 시리즈를 접하면서 아이들의 심성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방법처럼 한 가지가 풍성한 아이들은 그에 덧붙여
    다른 인성도 자연스레 갖추어짐을 느끼게 된다.
    넉넉한 배려가 있는 아이들은 따스한 나눔과 진심 어린 화해,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경청,
    넘치지 않게 자제하는 절제 이런 품성도 함께 갖추어지는 것 같다.
    나눔으로 마음이 풍성해진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화해도 쉽게 이끌어낼 테고
    스스로의 화나 감정을 절제할 수도, 약속을 잘 지키고
    꾸준히 실천하는 끈기도 갖춰 나가리라 믿는다.
    어린이를 위한 경청이라고 했지만 엄마도 아이들의 말을 무시하지만 말고
    주의 깊게 경청하라는 속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합창단이 나한테는 비타민이고 성장호르몬인데!' 라고
    속으로 소리치는 현이처럼
    아이들의 유일한 출구를 공부하라는 미명하에 숨통을 막고 있지나 않았는지......

    아이의 교실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 아이 또래의 이야기라
    아이도 엄마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었다.
    전학온 지 얼마 안된 현이는 학교에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경쟁심많고
    지기 싫어하는 반장 은미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낯설어한다.
    선생님까지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바이올린과 함께 합창단의 연주를 기다리던 현이는
    실망하고 은미와의 바이올린 경쟁으로 더욱 힘들어한다.
    아빠의 유품인 두 마리 낙타가 그려진 액자를 보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현이는
    힘들어하던 학교생활의 고민도 스스로 찾아낸 것 같아 기특하다.
    선생님의 숙제로 연지를 도와주면서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해주니 결국
    연지 뿐 아니라 경쟁심으로 뾰족한 은미도 마음의 문을 조심스레 열어준다.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놓으니 모자라게만 보였던 친구 연지의 재능도 발견하게 되고
    개성강한 반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이룰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한껏 성숙해진 아이들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전에 천재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비투스]라는 영화를 보았다.
    자신의 아들의 천재성을 위해 올인하는 부모가 주는 무거운 부담감에
    사고를 기회로 천재성을 잃어버린 것처럼 연기하는 소년,
    그 소년의 마음을 품어주고 연극에 동참해주는 이가 바로 할아버지였다.
    이 책 속의 현이도 엄마는 바쁜 생활 탓에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하지만
    다행히 할아버지가 넉넉한 마음으로 품어주시고 항상 아이의 말을 들어준다.
    내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의 티끌은 눈에 잡힌다는 말처럼
    현이엄마의 태도를 보며 ‘저렇게 하면 안되지’ 라며 금방 지적하면서도
    막상 나의 자세는 바로 잡지 못하니……
    현이가 할아버지와 바이올린 연주회에 다녀와서도 숨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집중했다는 말을 들었으면 바로 “그렇게 집중했다니 집중력이 대단한 걸. 우리 아들은 역시 대단해.” 라고 칭찬해 주었더라면 좋았을걸 “숙제는 다 했어? 어서 손 씻고 방에 들어가서 빨리 해.” 라고 다그치기만 하니
    현이의 입에서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야, 짜증나 진짜.” 하는 불만이 쏟아져나오는 게 당연해보인다.
    책을 읽으며 내내 이렇게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다른 대사를 넣어보며 긍정적인
    엄마의 자세를 연습해본다.
    재영아,재희야
    앞으로 너희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줄게~

  • 경청이 왜 중요할까요? | ju**jungri | 2008.05.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친구 사귀기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 수 있었던거같아요.우리 아이는 학교가 끝나면 학교옆 놀이터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친구 사귀기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학교가 끝나면 학교옆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재미나게 노는것을
    참 좋아해요. 우리 아이도 현이처럼(이 책 속 주인공) 혼자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노는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저는 자주 아이들과 놀리곤 하는데요.
    아이들과 노는것을 지켜보노라면 참 재미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아직 어리니까 친구들끼리 노는것을 즐기겠지만, 현이처럼 점점 고학년이
    되다보면 아이들이 따르는 아이들이 있을꺼 같아요.
    제가 학교 다닐때도 유난히 그런 아이가 있었거든요.


    이 책에서 은미는 바로 그런 아이 랍니다.
    아버지가 회사에서 상무이기 때문에 같은 회사에 다니는 부장 아버지를 둔 석우는
    늘 은미의 말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연지 또한 은미 옆에 있어주는 친구인데 연지가 은미 곁에 있는 이유는
    은미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으면 친구들이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연지는 거의 은미의 시녀처럼 은미가 하라는 데로 하는 아이에요.
    그리고 현이는 이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온 아이인데
    어떤 일로 은미랑 말다툼을 하게 되고 이런 현이를 은미는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이제 이 책의 주인공 현이를 소개해 볼까요?
    현이는 할아버지와 엄마랑 살고 있어요.
    아빠는 돌아가셨지만 아빠가 현이를 위해 직접 만들어 주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또 바이올린과 함께 하는것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현이가 전학온 반에서 연주회를 하기로 하는데, 은미의 방해로 피아노를 맡게된
    석우는 갑자기 피아노를 못하게 되고, 또 연지 역시 피아노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연지네 집으로 찾아간 현이를 연지 엄마는 그렇게 좋게 이야기도
    하지 않지요.
    바로 그 이유는 은미에게 있습니다.
    은미가 엄마한테 이야기 해서 은미의 엄마가 그렇게 만든 것이랍니다.
    이럴때 만약 우리 아이가 현이라면 어찌 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내가 현이라면,,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정말로 친구를 사귀는
    힘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를 위한 경청은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랍니다.
    아이의 인생에서 부모가 가르쳐 주어야할 것들중 그 무엇이 중요할까요?
    바로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주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아이가 읽어야할 바로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자기계발동화가 참 많이 나옵니다.
    부모님의 잔소리가 아닌  아이가 자기계발동화로 읽으면서 혹은 부모님이 읽어주면서
    아이는 진정으로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힘을 기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어린이를 위한 경청 | ke**425 | 2008.05.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린이를 위한 경청]   근간에 흐름이 자기계발류에 많이 치닿다 보니 그 여파를 독자인 이상 그냥...

    [어린이를 위한 경청]

     

    근간에 흐름이 자기계발류에 많이 치닿다 보니 그 여파를 독자인 이상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치기란 쉽지 않음이다.실상 '어린이를 위한~'시리즈를  접해 오면서 그간 내가 아이들을 위해 자기계발서가 꼭 필요한가에 대한 응답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헌데 이번 어린이를 위한 '경청'을 읽고는 그 답을 망설임 없이 뒤집어 말할 수 있을 듯 싶다.대개 자기계발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제대로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그 깨달음을 시작으로 하여 더 크게는 사회적으로의 성공에게까지 이르게 하는 중요한 핵심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다.그저 배울만 한 것을 서술한 것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스토리형식을 빌어 쓴  탓인지 두 아이가 옴짝달싹 하지 아니하고 마치 책 속의 주인공인냥 그렇게 아파하며 기뻐하며  함께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 나 역시도  잔잔한 감동과 함께 큰 앎을 깨우치게 해 준 '경청'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여노소,나이불문하고 읽길 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게다가 요즘처럼 무엇이든 다 들어주는 환경 속에 놓인 외동아이들과 대부분 아이들이 가장 알면서 모르게 지나치는 것이 바로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모르며 무조건 자기 중심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경청'에서 대조적으로 등장하는

    말이 없고 듣기 싫은 이야기에는 무조건 귀를 닫아버리는 현이와  어떤 일에서든 자기가 1등이여야만 하는  자기 뜻대로만 하려는 은미가 서로의 마음을 읽어 가기 전 반 친구들과  합창대회를 앞두고 사사건건 현이를 미워하고 등을 떠미는 학교 생활 속에서 그저 현이의 말없는 친구가 되어주는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바이올린만이 존재할 뿐 그 어떠한 것도 현이의 마음  속에 자리할 수도

    없었고  손마녀로(은미)로 인해 점점 힘이 든 학교 생활에서 바이올린 연주로 경쟁 아닌 경쟁에  몸이 달아오르고 괴롭힘을 당하고  거짓말에 의하여 연주 자격을 잃은 후 다시 하고 싶으면 반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 연지를 위해  소리없이 돌봐주는 도우미 제안을 받고 연지를 늘 지켜보며 돕던 그 무관심에서 차츰 변화가 일고 그간 몰랐던 연지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눈을 뜨고 할아버지가 들려주신 낙타 이야기를 빗대어 위기의 순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현이가  손마녀를 향해 진정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려 하는 노력을 보이자 마침 그 소리를 들은 손마녀도 굳세개 닫혀만 있던 그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비단 아이들 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닌 듯 하다.어찌보면 제 잘났다고 목청 높이다가 결국엔 혼자임을 절실히 느끼는 우리네의 모습을 이렇게 아이들의 동화를 통해 엿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기까지 하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그렇다,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이해가 쉽도록 합창을 주된 중심내용을 이끈 것이 큰 힘이라 생각한다.

    결코 합창은 한 사람의 소리가 너무 튀어서도 아니되는 것이고 모두 함께 서로 맞춰 주는 느낌으로 서로 귀를 기울여야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어울림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귀한 얻음을 담은 듯 하다.

    현이 할아버지 말을 빌리자면사람의 마음은 집과 같다고 다만 그 집으로 들어가는 문을 찾기 어려워 오해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이다.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무조건 지시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진정 들어가  귀를 기울여 읽을 수 있는  또한 친구 관계에 있어서도 귀 기울이고 대화 할 수 있는 듣는 힘을 길러주는 지혜로움을 선사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이렇듯 개인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주는 의미있는 메세지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소통의 기술인 '경청'의 큰 의미를 담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가장 중요한 경청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엔 제목만 ...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가장 중요한 경청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딱딱하고 교훈적인 책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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