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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의 하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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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쪽 | A5
ISBN-10 : 8974427672
ISBN-13 : 9788974427672
요시오의 하늘. 1 중고
저자 Air Dive | 역자 이지현 |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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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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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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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믿음으로 꽃피운 기적의 의술! air dive의 만화 『요시오의 하늘』 제1권. ‘타카하시 요시오’라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하는 이 만화는 의사와 환자의 교감이 만들어낸 기적을 그려내고 있다.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평범한 한 가족. 건강한 장남과 갓 태어난 차남, 새로운 가족이 늘었기에 희망찬 나날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후 1개월이 된 아들이 뜻하지 않게 ‘뇌수종’ 판정을 받으면서 아들과 가족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갈 곳을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그들은 ‘요시오’라는 이름의 의사를 만나게 된다. 그에겐 생명을 맡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데…….

저자소개

역자 : 이지현
역자 이지현은 게이오대 환경정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Book PD 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 1화 [어느 한 가족] 쌓이는 생각
제 2화 [어느 한 가족] 생명과 절망
제 3화 [어느 한 가족] 수천 척의 배
제 4화 [탄 생 편] 요시오의 탄생
제 5화 [탄 생 편] 여느 여름 밤
제 6화 [탄 생 편] 돌로 만든 개
제 7화 [탄 생 편] 나팔꽃 씨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의사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타카하시 선생님의 뜻한 마음은 큰 감동과 용기를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서 울어 버렸습니다. 저는 《요시오의 하늘》을 통해서 타카하시 요시오 선생님을 처음 알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의사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타카하시 선생님의 뜻한 마음은 큰 감동과 용기를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서 울어 버렸습니다. 저는 《요시오의 하늘》을 통해서 타카하시 요시오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만,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실제로 존재하고, 지금도 이 만화와 같이 환자 분과 그 가족을 구하고 있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저에게 《요시오의 하늘》은 매우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 이 책에 담겨 있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전해질 것입니다.
- 지금과 같은 삭막한 인간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산다는 것의 기쁨을 느끼길 바랍니다.
- 뭐든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희망이 보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동·을· 읽·다

일본 아마존 만화부문 1위.

소아뇌질환을 치료하는 의사 이야기를 다룬 《요시오의 하늘》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본 마이니치·요미우리·아사히·닛케이신문, NHK, 후지TV 등 주요 언론들은 앞 다퉈 《요시오의 하늘》 실존 모델인 타카하시 요시오를 취재했을 정도다.
한 의사 이야기가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야기가 한국에서도 이어진다. 매경출판은 최초의 만화 형식 에세이 《요시오의 하늘》 출간을 시작으로, 세상을 향한 따뜻한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환자와의 교감! 요시오의 믿음이 이루어낸 기적!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자. 다리를 저는 아이, 말이 어눌한 아이. 주변엔 내 아이와, 내 형제와 조금 다른 아이들이 많다. 태어나자마자 아이가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다면 환자의 가족들의 절망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닐 것이다.
이때 아이와 가족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의사밖에 없다. 의사의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 그러나 미담사례로 다룰 만큼 특별한 관계를 갖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에 의사가 아닌 사람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한 의사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기적들은 더욱 의미가 깊다. 환자와 의사, 그들의 신뢰는 거리를 초월한다. 주인공 소아신경외과의 요시오는 환자들의 평생 동료로 남아 그들의 인생을 응원해준다.

요시오는 말한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살아갈 힘을 가졌을 때, 저의 첫 치료는 끝이 납니다.”

기적을 만든 건 요시오 혼자만의 힘이 아니다

“치료하지 못할 병은 없다.”
“혼자서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가능성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간다.”
“부정적인 마음은 아무 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뇌수종’을 앓는 코스케와 ‘뇌가 없는(뇌갈림증)’ 병에 걸린 시루베. 그 가족들의 운명을 바꾼 의사 요시오의 진한 감동 이야기를 담고 있다.
냉정한 의료현실 속에서 자신의 어린 아들이 선고받은 현실을, 24시간 안에 받아들이고 수술하기로 결정한 아빠와 엄마가 있었다.
그로부터 16년… 작은 아이는 믿지 못할 기적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성장해 나간다….

타카하시 요시오는?

소아뇌신경외과의로 활동하면서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생명과 마음을 구해준 실존하는 의사다. 그가 태어나 성장하여 환자를 위한 의사가 되기까지,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떠한 고심과 갈등을 이겨냈을까? 인간 타카하시 요시오의 뿌리는 무엇일까?

* 1974년 삿포로 의대 졸업
* ‘Best Doctor In Japan 2006-2007’ 선출
* ‘이케마제 여름 페스티벌’ 이사장으로 활동 중(장애아동을 위한 여름캠프로 1997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매해 열리고 있다. 2011년에는 1,4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1권 간단한 줄거리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평범한 한 가족.
건강한 장남과 갓 태어난 차남.
새로운 가족이 늘었기에 희망찬 나날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후 1개월이 된 아들이 갑자기 진단받게 된 ‘뇌수종’.
그날부터 아들과 가족들의 사투가 시작됐다.
갈 곳을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그들은 한 의사를 만나게 된다.
‘이 선생님이라면 반드시….’
그에겐 생명을 맡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다.
실존하는 한 명의 의사와, 그의 동료(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발간 이야기

글과 그림을 맡은 air dive 대표 타나카 히로아키 인사말
저의 둘째 아들의 병을 계기로 의사 ‘타카하시 요시오’ 선생과 만났습니다. 아들의 치료과정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고, 동료(환자의 가족)들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게 해준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타카하시 선생님의 삶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저는 아들의 생명의 은인이 의사가 되기까지 살아온 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환자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 지금도 병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에게 그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기획부터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탄생한 만화 《요시오의 하늘》이 수많은 특별한 만남과 우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요시오의 하늘》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한국 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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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각종 매체를 통해서 보는 세상이.... 숨쉬고 살아가면서 느끼는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하고, 내맘 같지 않으며 곧 말...

    각종 매체를 통해서 보는 세상이....

    숨쉬고 살아가면서 느끼는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하고, 내맘 같지 않으며 곧 말세가 닥칠것 같아도..

    매일매일 돌아가고 굴러가는건!!!

    각 도처에 뜨거운 심장으로 무장한 의무와 감사함을 아는 아름다운 권리의 관계가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인류의 반이 "요시오" 선생님과 같다면...또 인류의 반이 협력하는 환자,가족분들 같은 마음 이라면...

    유토피아,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날 일이 없겠지...

    실상은 그렇지 못하기에 고작(??)이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는  만화책임에도 책장 넘기는 것 조차 아쉬워 함서 읽게된 "요시오의 하늘" 이었다..

    질병이라는게.. 죽음이라는게 소아에 국한된 안타까움이 아닌...

    남녀노소 현재 육체의 아픔이나 정신의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낫길 바라는 바램과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요시오 선생님께 존경을 표하는 방법으로

    청소년들인 나의 조카들에게 선물을 했다..

    두고두고... 언제든 읽고 또 읽더라도...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같은 책이라서 특별하게도 반갑고 감사한 책이다.

    나의 조카님들이... 아니 내가 먼저...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구나....

     

  • 요시오의 하늘 | tt**oo7979 | 2012.01.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렸을때부터 많이 아팠기 때문에 병원에 자주 가는 편이였다   그래서 병원하면 끔찍하곳...   지긋...
    어렸을때부터 많이 아팠기 때문에 병원에 자주 가는 편이였다
     
    그래서 병원하면 끔찍하곳...
     
    지긋지긋한곳이 되어버렸지만
     
    그때 이런 따뜻한 의사선생님을 만났었더라면
     
    병원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었을것 같다
     
    왜 그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가를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그의 삶에
     
    가슴이 뭉클하고 따뜻해지는걸 느낀다
     
    갈수록 매말라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뜨거움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요시오의 하늘 다음이야기도 궁금해서
     
    꼭 읽어 보아야겠다
     
    과연 어떤 따뜻함과 감동이 있을지 기대된다
     
  • 만화책이다^^   짧은 문장에서 즐거움이 묻어나지 않는가?   표지에는 물구덩이 위에서 장화를 신고 ...
    만화책이다^^
     
    짧은 문장에서 즐거움이 묻어나지 않는가?
     
    표지에는 물구덩이 위에서 장화를 신고 자기 키보다도 큰 잠자리채를 들고
    히죽 웃고 있는 개구쟁이 꼬마 한 명이 있다.
    읽고 나서보니 그가 소아뇌신경 외과의사인 이 책의 주인공 타카하시 요시오 선생이었다.
    
     

     
    
     
    이 만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것이다.
    1편에서 1949년 2월 17일 삿포로에서 태어난 이야기부터 5살 여름까지의 요시오를 소개하고 있는데
    시작은 이 만화를 쓰고 그린 작가의 이야기부터다. 작가가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곧 아이가 태어난다.
    평범하지만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다.
    그들 셋은 곧 넷이 되기 위한 기다림을 맞이하고 그 기다림 끝에 둘째 아이도 태어났다.
    첫째와 다르게 난산이었는데 그게 원인이었는지 아이의 머리가 부풀어올랐다.
    
    병명은 뇌수종.
     
    뇌에 물이 차올라 머리가 부풀어 오르는 병이었다.
    뇌에 찬 수액이 배로 흘러가도록 뇌부터 배까지 얇은 관을 심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수술을 견딘다고 해도 장애는 남을 것이라는 청천벽력의 선고였다.
     벼랑 끝으로 몰린 아빠는 수소문 끝에 요시오 선생을 만나게 되고 ‘내시경수술’도 있다는 설명을 듣는다.
    어느 의사에게 갓 태어난 소중한 아들을 맡겨야 할까.
    시간이 그를 채근하고 있었고 중요한 결정을 하는 순간 아빠의 눈에는 요시오 선생의 방에 붙여진 웃는 아이들 사진이 보였다.
    
     
     
     
     
     
     
     
     만화는 ‘내시경수술’을 하러 들어가는 요시오 선생에서 멈추고 요시오 선생의 탄생으로 들어갔다.
    음.. 당연히 수술은 성공했겠지^^
    그것이 이 만화가 나오게 된 계기였을 테니 말이다.
     
    책 중간에 다섯 살 무렵의 요시오의 사진이 실려있는데 진짜 개구지게 생겼다.
    직업을 알고 봐서 그런가 호기심 많고 하루 종일이라도 곤충을 관찰하는 그의 성격이 낯설지 않았다.
    현재 책은 3권까지 나와있다.
    아직 2~3권은 못 읽어봤지만 랩처럼 얇은 비닐에 쌓여 서점에 진열된 표지들은 봤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일단 만화그림 스타일도 맘에 든다.
    과장된 비율과 군더더기 하나 없이 담백하고 사실적인 묘사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요소가 소장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요시오 선생의 방을 묘사한 장면이 있었는데 참 꼼꼼히도 그렸다 싶었는데 어디서 본듯하다.
     책 첫 표지날개에 실린 사진과 정말 똑같다.
    사진을 베낀 듯이 꼭 같은 것이 아니라 재해석해서 그린 것이라
    당연히 사진과 디테일이 다른데도 사진과 싱크로율 100%라고 느껴진다.
    
    책 뒤에는 작가의 아파트 외관과 내부의 방들, 요시오 소년기의 집이 그려져 있는데 무슨 건축 투시도를 보는 듯 했다.
    여기서 일본인의 오타쿠 기질을 한 번 느껴본다..ㅋㅋ
     
     
     
     
     

    작가와 요시오 선생님과의 대담내용과 사진까지 실려있었는데 나는 어느새 토시 하나까지 다 읽고 있었다.
    경제신문사에서 발간한 책이니 믿고 끝까지 한 번 읽어볼 생각이다.
     
  • 요시오의 하늘 | ru**js625 | 2012.01.1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요시오의 하늘이란 만화책을 읽었다. 요시오는 전후일본의 황폐화된 시대에 태어난다 요...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요시오의 하늘이란 만화책을 읽었다.
    요시오는 전후일본의 황폐화된 시대에 태어난다 요시오는 어릴때부터 관찰력이 뛰어났고 곤충을 좋아해서 하루종일 관찰하곤했다 아마 어릴때 했던 관찰과 요시오의 가족 특히 누이들의 보살핌덕분에 풍부한 감성을 갖게되었으리라 요시오는 어른이된뒤에 뛰어난 소아뇌질환 의사가된다. 그가 유명한 이유는 단지 수술을 잘해서도 아니고 생존율이 높아서도 아닌것 같다 자식의 병이 소아뇌질환이라는 진단을 받은 부모들은 절망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곳이 요시오의 병실이다. 처음 진단을 받기위해 병원을 방문했을때 어두컴컴한 곳에서 환자가족들이 느끼는 공포감을 접하고 사람들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절망한다. 그런데 요시오의 진료실은 밝다 단지 밝기만 한것이 아니라 행복한 얼굴을 환자사진들이 벽면을 가득채우고 있다 불안한 마음으로 요시오를 만나기위해 먼길을 달려온 보호자들은 사진을통해 희망을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의사에대한 신뢰를 갖게된다. 일단 마음이 밝아지면 긍정적이 되기 마련이다. 절망속에서 희망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치료를 한다고 할지라도 실패할 학률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요시오의 장점을 사람을 편안하게 희망을 갖도록하는 그런 모습이 아닐까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 브레인의 이강훈과 반대되는 모습이다. 이강훈은 보호자는 물론이고 환자를 사랑하기보다 자신의 능력에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대한다 그가 이제 점점 인간적인 의사가되기위해 깨지고 까이고 아파하는 과정을 거치고있다 그런면에서 요시오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성격을 좋은 가정에서 성장하면서 더욱더 인간적인 의사로 거듭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만화책은 장편만화다 내가 읽은건 첫편으로 어린시절의 요시오의 한시절을 만날수 있었다. 우선 만화라서 그런지 읽기가 쉬웠고 또한 내용이 감정을 강요하지 않아 좋았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일본의 만화는 감정을 강요당하지 않는다고 할까 스토리를 쫓다보면 자연스럽게 감동과 즐거움이 찾아든다. 우리나라 만화는 강박관념처럼 독자들은 계도하려는 목적이 눈에 보인다. 내용보다는 그런 강요하는 느낌때문에 이야기에 몰입하기가 힘들다 가난과 고난을 이렇게 이겨냈으니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가 너희들도 앞으로 이런 사람을 보고배워서 꼭 이렇게 살도록해라 하는 암묵적인 강요를 받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런면에서 앞으로 젊은 세대들은 즐거움속에서 자연스럽게 감동과 교육적인 측면을 겸비한 좋은 만화르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마당을 나온 암닭의 성공이 단순이 에니메이션의 그림이나 스토리때문이 아닐것이다. 책을 먼저 읽었다면 마당을 나온 암닭의 내용이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그런 마음을 돌리수 있었던건 자연스러운 감동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말하는게 모두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우리만화를 볼때마다 거리감을 느끼는 부분이 강요된 감동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요시오의 하늘이란 장편만화의 다음편도 빨리 읽고싶다 그만큼 이야기의 흡입력이 좋다. 그가 아이들을 어떻게 살려내는지 너무 궁금하기 때문이다.
  • 요시오의 하늘 | sa**hao200 | 2012.01.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일본 아마존 코믹부분 1위인 [요시오의 하늘]은 타나카 히로아키의 부탁으로 '의사 타카하시 요시오'의 일생을 그린 자...
    일본 아마존 코믹부분 1위인 [요시오의 하늘]은
    타나카 히로아키의 부탁으로 '의사 타카하시 요시오'의 일생을 그린
    자전적 다큐멘터리 만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이 다큐멘터리 만화는 시리즈로 출간중에 있는데
    「감동을 읽다」라는 부재를 달고 있습니다
     
    오늘은 1권을 만나 봅니다
    1권에서는 이 책이 다큐멘타리 만화로 출간하게 된 동기를 비롯하여
    타카하시 요시오의 탄생의 비밀이 있습니다.
    전반부에서는
    사랑하는 남녀, 타카시와 리츠코가 결혼을 하여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큰아들을 낳고 둘째아들을 낳으면서 빚어진 사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어난지 1개월밖에 되지 않은 둘째아들이 '뇌수종'이란 판정을 받으면서 가정은 어둠속을 헤매게 됩니다.
    엄마 리츠코는 자신이 잘못한게 있어서 아들에게 문제가 생긴건 아닐까? 하며 자책하게 되고
    그런 엄마를 보면서 아픈 동생을 생각하니 더욱 아픈 마음인 큰아들 유스케는 눈물을 참습니다.
    아빠는 무뚝뚝한 의사의 태도와 경험도 없는 의사의 답변이나 수술방법에 대해 황당해 합니다.
    그러다가 병원을 옮기는 방법으로 선택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타카하시 요시오 의사를 만나게 되고 시간은 거슬러 올라 갑니다.
    - 만화를 통해 읽혀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 속에는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절로 나는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거슬러 올라간 시간속에는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이 있습니다
    종전후, 미국의 점령이 시작된 불안한 시국속에서 저마다 살기위해 필사적이였습니다.
    그런 어려운 시대 속에서 타카하시 요시오는 3녀 1남의 막둥이로 태어납니다.
    의(義)의 남자라고 해서 '요시오'란 이름을 갖습니다.
    시간이 흘러 일본은 고도경제 성장기로 서서히 돌입했고 요시오는 5살이 되었습니다
    5살때의 기억중 가장 기뻤던 일은 유치원에서 친구를 기다리다 그네 아래에서 5엔을 주웠을 때라고 합니다.
    요시오는 그 5엔을 어디에 어떻게 썼을까요? 그당시만 해도 요시오에겐 큰 돈이였다는데.....
    요시오는 밝고 명랑하며 개구장이이지만 착한아이입니다
    매미가 우렁차게 울던 어느 여름날
    요시오는 메뚜기를 잡으려고 뒤쫓다가 산속에서 형들을 만납니다
    형들은 요시오에게 메뚜기 잡을 기회를 주고 이름을 가르쳐 줍니다
    이때 요시오의 마음은 온통 곤충에 쏠리게 되었습니다
    요시오는 곤충을 잡고, 특성을 관찰하고, 오랫동안 지켜 보기만 해도 재미있어 합니다. 
    귀뚜라미가 우는 가을이 와도 여전히 곤충에 빠져 있습니다.
    요시오가 5살이 된 이때는
    시대적으로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무관심한 것이 일반적이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요시오와 캐치볼을 하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였으니까요.
    캐치볼을 하다가도 요시오는 곤충을 보면 곤충잡기를 합니다. 요시오는 곤충이 더 좋습니다.
    곤충채집을 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살면서 생명의 신비함을 알아가고......
    이후로 요시오의 특기는 곤충채집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이때, 아버지는 요시오의 취미를 알게됩니다.
    아버지는 어린 요시오를 불러 앉혀 놓고 비밀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죽은 형 마사오의 이야기....
    요시오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형은 4살이였답니다
    요시오를 얼마나 보고파 했는지, 왜 죽었는지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를 비롯하여 요시오는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며칠전 요시오가 꿈속에서 엄마의 죽음을 보고 몹시 슬퍼했었고,
    형의 죽음도, 곤충들의 죽음도 자신의 잘못과 다른 사람들의 죽음으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는다는 것에 대해 충격이였던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충격은 요시오 뿐 만이 아니였습니다
    요시오의 가족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경험을 한 사람들은 비슷한 상황이 처해지면
    그 충격이 두배로 되살아 나는 것이였습니다
    이후,
    .......
     
    만화를 통해 이렇게 진한 감동을 아주 오랫만에 느껴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감동을 읽다'라는 부재가 사람들의 마음에 전해질 것입니다.
    요시오님은 현재 소아뇌신경외과 의사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의사로서가 아닌 가족처럼 환자를 대하는 타카하시 요시오님은 삭막해진 이 사회에 좋은 영향를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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