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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240쪽 | A5
ISBN-10 : 8955616473
ISBN-13 : 9788955616477
심플하게 산다 중고
저자 도미니크 로로 | 역자 김성희 | 출판사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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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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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책이 사용흔적이 생각보다 있어서 실망스럽지만 그건 제 욕심으로 보입니다. 책 잘볼게요 5점 만점에 3점 gasl*** 2020.08.25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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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심플한 삶’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도미니크 로로
저자 도미니크 로로(Dominique Loreau)는 프랑스 출신 수필가로 소르본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를 취득했고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요가와 수묵화에 능통하고 자유, 아름다움, 조화를 삶의 지표로 삼고 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했고, 서구적 방식과는 다른 생활에서 ‘심플하게 사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다. 적게 가지고 단순하게 살수록 삶은 더 풍요롭다고 말하는 이 책은 프랑스와 유럽, 일본 등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작으로는 《다시 쓰는 내 인생의 리스트》, 《핵심의 기술》, 《소식의 즐거움》 등이 있다. 심플한 삶을 통해 인간적 성숙을 이루려는 그녀의 노력은 더 많이 가지려는 현대인들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역자 : 김성희
역자 김성희는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우유의 역습》, 《새로운 기아》, 《성의 역사와 아이를 가지고 싶은 욕망》, 《왜 마음과 다르게 말이, 왜 의도와 다르게 행동이 나올까요?》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

물건…소유의 무게|집|물건|옷장|시간|돈|깨끗하게 산다|아름답게 산다

몸…몸이 중요한 이유|가꾸기|제거하기|운동하기|가벼워지기|먹기|길들이기|시작하기

마음…치료하기|다스리기|관계 맺기|홀로서기|변화하기|읽기와 쓰기|명상|에너지|심플하게 산다

맺는 글

책 속으로

“우리 문화는 심플한 삶을 선택한 이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소비사회에는 그런 사람들이 해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플하게 사는 사람들을 주변인 내지는 불안한 개체로 취급한다. 스스로 소박한 삶을 선택해 적게 먹고, 적게 소비하고, 적게 험담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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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는 심플한 삶을 선택한 이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소비사회에는 그런 사람들이 해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플하게 사는 사람들을 주변인 내지는 불안한 개체로 취급한다. 스스로 소박한 삶을 선택해 적게 먹고, 적게 소비하고, 적게 험담하거나 아예 험담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 사회는 구두쇠, 위선자, 비사교적인 인물로 규정한다.” 15쪽.소유의 무게

“우리는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거실을 인테리어 잡지에서 본 대로 꾸미느라 에너지를 잃고, 물건을 정리하고 치우고 찾느라 시간을 잃는다. 추억 때문에 버릴 수 없다고? 추억이 우리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까? 지금보다 더 많이?” 16쪽.소유의 무게

“여백이 있는 방은 빛으로 채워진다. 물건이 거의 없는 방에서는 찻잔 하나도 존재감을 가진다. 책 한 권이나 친구의 얼굴도 마찬가지다. 여백이 있는 공간에서는 모든 게 작품이 되고 매 순간이 소중한 시간이 된다.” 28쪽.집

“걸을 때든 요리할 때든 활력이 넘치게 하자. 요컨대 ‘힘차게’ 살자. 그러기 위해선 스트레스, 불안, 걱정, 분노, 슬픔을 경계해야 한다. 그런 것들은 당신의 적이다. 활력은 비싼 화장품보다 피부에 더 좋다.” 104쪽?몸이 중요한 이유
“운동을 하면 마음가짐이 달리지고 겉모습도 달라진다. 처음에는 불가능하게만 보이던 것도 성취할 수 있게 되어 일상에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운동으로 생기를 얻은 사람은 일종의 빛, 카리스마, 아우라를 발산한다.” 131쪽.운동하기

“다른 사람과의 관계 이상으로 자기 몸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우리는 몸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느끼고 살아간다. 몸이 순조롭지 않으면 아무것도 순조로울 수 없다.” 135쪽.가벼워지기

“비생산적인 인간관계는 정리하자. 당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인간관계도 정리하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성에게 구속되지 말자.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피하자. 그들을 상대하면서 욕하는 것보다 아예 어울리지 않는 편이 낫다.” 174쪽.관계 맺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기 경험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이 말할수록 상대방은 물론 우리 자신과도 멀어지게 된다는 걸 잊지 말자.” 178쪽.관계 맺기

“심플하게 사는 것은 검소하면서도 현명하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심플한 삶은 ‘충분하다’라는 마법과 같은 단어로 요약된다. 충분하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기준도 달라진다.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결코 충분함이란 없기 때문이다.” 226쪽.심플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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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 세계 100만인이 공감한 삶의 방식, ‘심플’ 유럽, 북미, 중국, 일본, 아랍 국가에 이르기까지 36개국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심플한 삶’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일으킨 《심플하게 산다》가 한국에 출간되었다. 프랑스 출신인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전 세계 100만인이 공감한 삶의 방식, ‘심플’

유럽, 북미, 중국, 일본, 아랍 국가에 이르기까지 36개국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심플한 삶’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일으킨 《심플하게 산다》가 한국에 출간되었다.
프랑스 출신인 저자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했다. 서구와는 다른 생활방식에서 저자가 찾은 삶의 핵심은 ‘심플함’이었다. 심플하게 살아야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바다. 간단하면서도 확고하게 ‘심플한 삶’을 주장하고 실천하는 이 책은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판은 책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표지부터 본문까지 더 이상 뺄 것이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표지에 들어가는 출판사 이름과 기타 디자인 요소들을 없애고, 본문에서 독자에게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따로 별면을 내어 깔끔하게 처리했다.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예리한 성찰
‘심플한 삶’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2005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의 유럽 국가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랍 국가까지 36개국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읽었다. 이 책이 이토록 다양한 문화권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더 많이 원하고, 더 많이 가지는 게 미덕이 된 이 세계의 동시대인들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일 것이다.
우리는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고 정리하고 버리느라 에너지를 낭비한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먹고, 다시 살을 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기형적인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방대한 인맥 네트워크 사회에서 아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마음을 둘 곳은 없다. 이처럼 더 많이 가지라고 요구하는 지금의 소비사회는 더 많이 가질수록 인생이 불행해지는 역설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의 모순을 극복하고 진짜 인간다운 삶을 살자고 말한다. 경쟁과 욕망의 시대에 지친 청년부터 앞만 보고 달려 온 삶에 이제는 쉼표를 찍고 싶은 중년까지, 우리에겐 지금 《심플하게 산다》가 필요하다.

가볍고 편안한 삶의 방식,
읽기만 해도 마음이 개운한 《심플하게 산다》


왜 우리는 언제나 많이 갖고 가장 많이 아는 최고가 되려고 할까? 왜 항상 자신의 지식과 권력과 돈으로 남을 압도하려고 할까?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을 욕망으로 채우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몸을 감각으로 생기 있게 만들고, 마음을 감정으로 풍요롭게 만들고, 정신을 신념으로 성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 부당한 부를 누리며 사는 것보다 도리에 맞는 금욕주의로 사는 게 훨씬 가볍고 편안하고 양심에도 부합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세 부분으로 나눈다. 그것은 바로 ‘물건’과 ‘몸’과 ‘마음’이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이 번잡하면 몸이 피곤하고, 몸이 피곤하면 마음을 돌볼 수 없고,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삶이 괴롭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심플한 삶’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물건, 몸, 마음의 순서로, 즉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면서 ‘심플한 삶’을 말하고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은 자연스럽게 번잡하고 골치 아픈 우리들의 일상을 떠오르게 한다. 아마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막 청소를 끝낸 것처럼 마음이 개운해질 것이다.

물건
필요 없는 물건은 스스로 짊어진 불행


첫 번째 장인 ‘물건’은 우리 삶을 이루고 있는 물질적인 요소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것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물질적 풍요에 따르는 대가와 소유라는 것의 무게가 결코 만만치 않은 것임을 일깨운다.
물건은 가볍고 간소하고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것을 필요한 만큼만 가지면 된다. 추억이 담겼다고,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 거라고, 아깝다고 쓸모도 없는 물건을 껴안고 있다면 그건 불행을 껴안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질구레한 물건이 사라진 자리에는 먼지와 진드기 대신에 자연의 빛이 들어온다. 적당한 여백이 있는 공간에서는 찻잔 하나도, 가족의 얼굴도 존재감을 갖는다. 가진 물건이 적으면 그 물건을 노리던 화재, 도둑, 이웃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무게는 훨씬 가벼워진다.
지금 이 시대에는 모든 게 탐욕의 대상이다. 재산, 사업, 예술품, 지식, 친구, 연인, 여행, 신神, 심지어 자신의 자아까지도. 하지만 이렇게 우리가 가진 것 중에는 필요 없는 게 더 많다. 결국 우리 인생에 담겨야 할 것은 영원한 유목민에 지나지 않는 우리 자신뿐이 아닐까?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자기 존중의 문제


두 번째 장인 ‘몸’은 육체적인 건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몸은 외면과 내면을 잇는 중간 단계로, 몸이 건강해야 마음을 제대로 돌볼 수 있다. 몸을 잘 가꾸는 것은 예술 작품을 만드는 일과 견줄 만하다. 여기서는 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관리하는 비법도 함께 전하고 있다.
아름다운 몸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은 경박한 욕심이 아니라 자기 존중의 문제다. 몸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자리에는 우둔함, 게으름, 방관,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마음이 들어선다. 가볍고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면 내 몸 또한 그렇게 가꾸어야 한다.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듯이 몸이 순조롭지 않으면 아무것도 순조로울 수 없다. 지방과 독소로 가득 찬 몸은 건강한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더럽고 균형이 흐트러진 몸은 타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적게 먹고, 운동하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몸을 관리하는 것은 일종의 철학이자 삶을 잘 살아가는 지혜인 것이다.

마음
집착과 소유를 포기하고 얻는 유연함


세 번째 장인 ‘마음’에서는 감정 다스리기, 타인과 관계 맺기, 지성을 쌓고 인격을 다듬어 스스로를 바로잡는 법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돌보는 행위를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그 비법을 전하고 있다.
외부의 세계가 우리의 내면과 일치할 때 그 삶은 온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내면을 정확히 알고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와 걱정을 해결할 열쇠는 자신의 마음에 있다. 하지만 마음이 번잡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마음의 평정을 되찾는 일이 시급하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심플한 삶의 방식’은 중요하다. 마음을 어지럽히는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피하고 타인에게는 좋은 말이 아니면 아무 말도 하지 말자. 남에게 지식을 과시하거나 철학자 행세를 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원칙을 지키며 사는 모습을 보여 주면 된다.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지 못하고 타인을 비난하거나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면 마음은 괴로울 뿐이다. 번잡한 감정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갈 때 진정으로 ‘심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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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초연함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중심에 놓고 챙기는 철학을 얘기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탐욕...
    초연함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중심에 놓고 챙기는 철학을 얘기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탐욕을 부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
    저자는 각 항목별로 얘기하고 있는데 어쨌든 일상을 떠나보낼 수 없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내용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뒷 부분 마음, 생각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초연함을 바탕으로
    자신을 챙기면서 조금은 편하게 내려놓는것. 너무 많은 걱정과 근심을 버리고
    그냥 흘러가게 두는 초연함. 정말 중요한 것인데 현대인으로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다. 

    대단한 내용의 책은 아니지만 읽는 사람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대단한 내용이 될 수 도 있고
    나 처럼 두 세시간만에 간단히 읽을 수 도 있을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심플하게 마음과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읽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심플하게 산다 | sw**t100p | 2016.06.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심플하게 살기 위해서, 일단 무엇을 해야 할지 알수 있게 알려주는&...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심플하게 살기 위해서,

    일단 무엇을 해야 할지 알수 있게 알려주는 책.

     

    정말 심플한 삶을 위해서는

    물건과 공간뿐아니라, 몸과 마음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

     

     

    참 마음에 와 닿는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는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거실을 인테리어 잡지에서 본 대로 꾸미느라 에너지를 잃고, 물건을 정리하고 치우고 찾느라 시간을 잃는다. 추억 때문에 버릴 수 없다고? 추억이 우리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까? 지금보다 더 많이?"

     

    아이들은 키우고 있는 현재 제일 많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래 지금 행복한데, 왜 계속 추억을 찾으려 할까?

    지금 이 순간도 곧 추억이 되어버릴텐데, 차라리 지금 실컷 즐기고 행복해야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기 경험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이 말할수록 상대방은 물론 우리 자신과도 멀어지게 된다는 걸 잊지 말자."

     

    아! 하고 놀라고 말았다. 사실 도와주려는 마음이 없는건 아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을 도와준다는 마음과 함께

    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이런식으로 헤쳐나왔다 같은 약간의 우쭐 되는 듯한 마음을 느낄 때가 있었다. 참^^;

     

    놀라운 책이다.

    단순한 듯 단순하지 않구나.

  • 심플하게 산다 | jj**onki | 2016.02.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물건,몸,마음]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삶이 편해질 수 있다는 것이 결론으로 느껴짐. 수양이 부족한 나...
    [물건,몸,마음]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삶이 편해질 수 있다는 것이 결론으로 느껴짐.

    수양이 부족한 나에게는 심적으로 공감은 가나, 
    행동에 옮기기 어려운 내용들이 대부분임.

    페이지수가 많지 않아(240)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고,
    중간중간에 그림도 많아 그때마다 명상하고 생각하기에는 딱임.

    책 속 한마디
    - 옷을 적게 소유하면, 인생이 고달프게하는 문제 하나가 사라진다.
    - 활력은 비싼 화장품 보다 피부에 더 좋다


    구성
    물건…소유의 무게|집|물건|옷장|시간|돈|깨끗하게 산다|아름답게 산다 
    몸…몸이 중요한 이유|가꾸기|제거하기|운동하기|가벼워지기|먹기|길들이기|시작하기 
    마음…치료하기|다스리기|관계 맺기|홀로서기|변화하기|읽기와 쓰기|명상|에너지|심플하게 산다 

  • 사람들은 삶의 의미에 관해 너무 자주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말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삶의 의미에 관해 너무 자주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말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답은 그런 질문 자체를 잊고 열심히 살아가는 순간에 있다. 우리가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은 '산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왜 사는지 자문하지 마라. 이는 답이 없는 질문이다. 그보다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문하자. 살면서 무엇을 기대하는지 생각해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 보자. 그리고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스스로를 기쁘게 해주자. 정원을 가꾸고, 요리를 하고, 산책을 하고, 좋아하는 차를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자.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불평하지 말고 당당하게 받아들이자. 그리고 그 일도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자.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되 피할 수 없는 것은 의연하고 참을성 있게 맞서자.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면 잘못된 기대와 의혹,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든 것을 잃을 각오를 하면 무언가를 얻을지도 모른다. 인생이 우리가 발전하는 것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살다 보면 잃을 때도 있고 얻을 때도 있다. 지혜는 주어진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다. 불가피한 것에 맞서 싸우는 것을 멈추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다.


    답이 없는 질문에 매달리거나 피할 수 없는 상황에 괴로워하지 말고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미래에 대한 꿈이 있다는 것은 스스로를 아직 믿고 있다는 뜻이다. 살아있는 한 우리는 우리 삶을 꿈꾸고 선택할 수 있다.

    -p, 2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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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언젠가는 쓰일' 물건들로 가득 채워진 요지부동의 창고가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p, 25


    물건을 구입할 때는 언제나 자기 자신의 일부를 구입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상적인 소파를 아직 사지 못했다면 그런 소파를 살 수 있을 때까지 돈을 저축하자. 그전까지 '임시용' 소파는 사면 안 된다. 그런 물건에 익숙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돈도 없어진다. 시시한 물건을 가지고 사는 것보다는 좋은 물건을 갖고 싶다는 꿈을 품고 사는 게 더 낫다. 그리고 비싸다고 좋은 물건인 것은 아니다. 좋은 물건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필요와 환경에 부합하는 것이다.
    -p, 46


    실용성이 없는 물건은 치우자. 낡은 장롱은 푹신한 소파로 바꾸고, 은제품은 스테인리스로 바꾸고, 옷장에 걸어만 두는 옷은 질 좋은 니트로 바꾸고, 잡다한 인간관계는 진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으로 바꾸고, 심리학자와의 상담 시간은 고급 샴페인 한 박스로 바꾸자! 그렇게 치우고 바꾸면서 지성, 감성, 마음, 아름다움, 신비로움의 세계에 속하는 것들만 남기자.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집, 자동차, 돈, 그리고 몇 가지 아름다운 추억만 남기고 홀가분하게 나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은수저, 레이스 잠옷, 상속 문제, 비밀 일기장 같은 것은 남기지 않는 편이 좋다.

    삶을 보다 즐겁고 활기찬 나날로 채워 가는 것은 오로지 자신에게 달렸다. 무기력한 생활, 그저 쌓아 둔 물건, 슬픈 노래, 침울한 사람들에게는 이별을 고하자. 쓸모없는 것들이 쌓여 있으면 좋지 않은 습관과 부담만 늘어나 판단력이 흐려지고 그 결과 우리의 생각, 마음, 상상이 가진 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적게 소유하는 생활방식을 선택하면 평화롭고 평온하게 살 수 있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무언가도 얻게 된다. 삶의 유연성이 바로 그것이다.

    집과 여행 가방은 우리가 지극히 개인적인 물건을 두는 장소다. 그 안에 담겨야 할 것은 결국 영원한 유목민에 지나지 않는 우리 자신뿐인지도 모른다.
    -p, 50~51


    고상한 사람은 자신을 크리스마스트리처럼 꾸미지 않는다. 일하는 자리에서는 단정한 정장을 입고, 파티에서는 단순하고 우아한 차림에 액세서리 한두 가지를 곁들인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즐긴다.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p, 54


    돈은 무엇보다도 인생의 톱니바퀴들이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한 윤활제로 사용되어야 한다.
    -p, 81


    잘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매 순간 의미를 발견한다는 것을 뜻한다. 먹는 순간에도 의미는 중요하다. 추하고 너절한 장소에서 음식을 먹을 경우,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보상하기 위해 과식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혼자 밥을 먹더라도 아름답게 먹자.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매만지고 몸을 깨끗이 하자.
    -p, 144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새도 없이 끊임없이 생각한다. 지금 어떤 생각들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왜 그 생각들이 필요한가? 그 생각들은 과연 에너지를 쏟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는 생각, 어느 노랫말처럼 자꾸만 맴도는 생각, 습관이 돼서 쫓아 버릴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생각을 적어 보자. 이 생각들은 세심하게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완성되면 그 생각들을 머릿속에서 하나하나 참을성 있게 지워 보자. 지워 낸 생각들이 다시 떠오르면 몇 번이고 다시 단호하게 밀어내자. 이 훈련이 열매를 맺는 날, 당신의 머릿속에는 더 유익한 생각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p, 164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 자랑하지 말고, 그 원칙을 따르며 사는 모습을 보여 주자. 어떻게 먹는 게 바른 것인지 가르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바르게 먹자. 자신이 한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자랑도 늘어놓지 말자.
    -p, 181


    남들이 당신의 평화와 행복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게 내버려 두는 것에 그치자. 남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사는 모습을 통해 그들이 우리의 생활방식과 태도, 생각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행복감으로 환하게 빛나는 사람들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법이다. 남들을 도와주고 싶다면 그들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아널드 토인비의 말에 따르면, 인류의 미래는 사람들이 각자 자기 내면의 깊이를 발견하고 그 내면에서부터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최상의 것을 얼마나 끌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p, 185


    우리는 우리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풍부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기 자신을 믿자. 그러면 모든 것(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열망과 꿈을 좇아 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성공은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된 뒤에 현실로 옮겨진다. 그 반대의 경우는 절대 없다. 행운을 원한다면 머릿속에서 행운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생각은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 생각이라는 힘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그러므로 이 특권을 이용해야 한다. 얼마나 이용할 수 있는지는 우리가 하기 나름이다. 마음을 충분히 열고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우리 잠재의식에 자리하고 있는 모든 능력을 이용하자.

    새로운 계획 앞에서 그것이 성공할 것인지 의심하지 말자. 자신을 의심하면 안 된다. 의심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면 목표를 이루는 데 방해만 될 뿐이다. 현실은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두려움은 우리를 낡은 습관에 얽매이게 만들고 융통성을 방해한다.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위축된다. 방법은 언제나 또 있다.

    스스로 창조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창조적인 사람이 되지 못한다.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우리는 모두 열정과 재능, 지성, 지혜, 창조력, 통찰력을 지닌 사람임을 절대 잊지 말자. 꿈꾸는 일을 이루려고 하지 않는다면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그 일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성공할 거라는 생각이 성공을 낳는다.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 머릿속에 잘못된 생각을 없애고 바람직한 생각이 들어서게 하자.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자. 좋은 일만 생길 거라고 믿자. 사고방식을 바꾸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진정성이다.
    -p, 192~194
     

     




  •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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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다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나요? 아마 몇일을 넘기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되어버린 경험 한 두번이 아니라고요?. (저도 포함 ㅜ ㅜ)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않을 것은 권하는데요. 목표가 너무 크다보면 금방 질리게 되기 때문에 분기별로, 월별, 일주일 별로 작은 단위의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추천 받은 책 《심플하게 산다》는 심플한 삶이 무엇인지 깨우쳐 준 고마운 책입니다. 작심삼일 때문에 괴로워 하시는 분들도 '도미니크 로로'와 함께 심플한 삶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저자 '도미니크 로로'는 프랑스 사람이지만 동양적 사고관련이 자리잡고 있어서 놀랬는데요.  알고보니 샌프란시스코에서 경험한 일본식 정원을 보고 그 근원을 탐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일본으로 떠났고,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독특한 필모그래피의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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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가지 구성으로 심플함을 정리해 보고자 해요. 특히 가장 공감되는첫 번째 장 '물건'편에서 제가 왜이리 집안일에 피곤함을 느끼는지 알 수 있었어요. 쓰지도 않으면서 가지고 있는 집안의 모든 물건들이 없으면 편안하고 ,충만한 삶에 다가갈 수 있다는 진리! 알지만 참 실천하기 어렵잖아요.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사물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 옳타구나! 구구절절 옳은 소리들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 수록 자꾸만 저의 소유욕이 부끄러워지는 아찔한 경험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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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스님도 말씀 하셨지만 '무소유' 혹은 '심플 라이프'는 실천하기 어려습니다. 인간이란게 여러 욕망을 품고 있는 복잡한 동물이라서 무엇이든 소유하지 않으면 불안해 합니다. 돈, 명예, 사람, 물건 등 집착은 끝이 없어요. 모두 내려놓고 최소한의 것만 가진 삶 이게 바로 저자가 시종일관 책에서 강조하는 것들 입니다.


    "집은 살아 숨 쉬는 장소, 본질로 돌아가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집을 원한다면 불필요한 것과는 그 어떤 타협도 해서는 안된다. "


    ​"쓸모도 없는 물건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것, 오히려 그게 낭비다."

    "우리가 진정 소유할 수 있는 단 한가지는 하루하루의 시간이다. "

    ​"적게 소유하는 것에 만족하는 삶은 돈이라는 에너지를 보존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아름다운 몸을 갖고 싶어 하는 것은 경박한 욕심이 아니라 자기 존중의 문제다."

    ​"활력은 비싼 화장품보다 피부에  더 좋다."

    "몸을 돌보는 일은 마음을 돌보는 일이다."

    "운동으로 생기를 얻는 사람은 빛, 카리스마, 아우라를 발산한다."

    "음식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좋은 의사가 되어야 한다."

    "나를 바로잡는 것이 그 어떤 지식을 얻는 것보다 나를 훨씬 더 자유롭게 한다."

    "어던 원착을 가지고 있는지 자랑하지 말고, 그 원칙을 따르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자. 어떻게 먹는 게 바른 것인지

    가르치려하지 말고, 스스로 바르게 먹자. 자신이 한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자랑도 늘어놓지 말자."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철학자와 사상가들은 가난을 하나의 덕목으로 여겼다고 해요. '가난'이란 돈이 없는 상태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성품이 깨끗하고 물질적인 욕심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자아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이런저런 물건 없이도 행복하게 사는 법을 지금부터 연습해야 합니다.

    가난하게 사는 연습은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고급 원두 커피만 마시던 습관에서 일주일에 몇번은 인스턴트 커피를 마셔보세요. 분명, 카페인 없이도 풍요로운 삶이 존재합니다. 자발적으로 집착을 버리면 분수를 지킬 수 있게 되고, 검소하게 살면서도 인생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죽을 때 지금 가지고 있는 돈, 명예, 집, 물건 등 다 싸가지고 갈 건 아니잖아요. 단순하고 가난하게 살면 물건을 겉모습이 아닌 실용의 가치로 보는 눈이 뜨이게 됩니다. 실용적이며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은 고르는게 나아요. 싸다고 사면 얼마 쓰지 못해 고장나서 또 사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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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소유할 때는 잃을 각오가 미리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칫 물건에 흠집이 나거나 읽어버렸을 때 괴로움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커지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질적으로 집착할 게 없다면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집착을 멀리하게 되는거죠.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잘 살려면 결핍 앞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하며 물질적인 것을 행복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심플한 삶은 '충분하다'라는 단어와도 호환됩니다. 충분하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리지겠죠.

    부당한 부를 누리며 사는 것보다는 도리에 맞는 금욕주의로 사는 게 인간답게 사는 거라는 말. 깊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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