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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204쪽 | 규격外
ISBN-10 : 8952756762
ISBN-13 : 9788952756763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중고
저자 임영균 | 출판사 지식너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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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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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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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90년생, 꼰대, 아재, 요즘 것들…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사이다 처방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자니 꼰대 같고, 그냥 넘어가자니 속이 끓는다! 나는 결심했다. 나는 그냥 꼰대가 되기로.” 지금 세상은 소위 밀레니얼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90년생이 온다》를 시작으로 밀레니얼을 이해하고 공부하려는 책들이 쏟아진다. 새로운 시대가 오고,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주연이 있으면 조연이 있기 마련인데, 그 안에서 기성세대는 조연으로 남지 못하고 ‘꼰대’라는 이름의 적으로 묘사된다. 과연 꼰대는 사회의 필요악이고 밀레니얼의 눈치를 보며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존재일까? 그들의 가치나 존재의 의미를 재조명할 수는 없을까? 일방적인 원사이드 게임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글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는 ‘요즘 것들’의 만행(?)에 울부짖는 꼰대들의 ‘빡침’을 해소하는 속풀이 에세이이자, 요즘 세대들과 공생하기 위한 생존의 기술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오직 꼰대의 관점에서 쓰인 책이지만, 요즘 세대들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세대 차이에서 벌어지는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보물 같은 한 권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임영균
따뜻한 꼰대. 대한민국에 '꼰대'라는 단어가 지닌 지울 수 없는 세대 갈등의 프레임을 발견하고선 이왕이면 좋은 꼰대가 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왔다. 스스로 ‘라떼형’이라 자처하며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지만, 알고 보면 너른 마음씨를 지닌 따뜻한 꼰대다. 대한민국에 ‘따뜻한 꼰대’들이 넘쳐나는 그날까지 그는 꼰대의, 꼰대에 의한, 꼰대를 위한 글을 쓸 것이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능률협회와 캐논코리아를 거치면서 10여 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LG디스플레이, 에스원, 현대글로비스, 우리카드 등에서 기획과 리더십에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획의 신》, 《기획서 잘 쓰는 법》, 《업무의 신》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꼰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Part1. 앞후니까 꼰대다
꼰대라는 이름의 적?
꼰대도 한때는 요즘 것들이었다
사랑스런 젊은 꼰대, 그대여 오라
차라리 그냥 꼰대로 살자
'꼰밍아웃' 하고 할 말은 좀 하고 살자
따꼰 따꼰 따뜻한 꼰대가 왔어요

Part2. 따꼰 따꼰 따뜻한 꼰대가 왔어요
'따뜻한 꼰대'는 빼기의 기술에서 시작된다
싸움의 기술, 칭찬의 기술
'할많하않' 하지 말고 제대로 피드백 하자
때론 해결보다 위로와 공감을
나는 강요하는 걸까, 권유하는 걸까?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under 그리고 stand 하자

Part3 꼰대의 생활력
그 집이 맛집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거야
세상에 '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자유와 자율의 날카로운 경계
일할 때는 '왜'를 묻고 시작하자
랍스터에게 배우는 직장생활의 한 수
공부 머리 말고 일머리 모드로 전환하자
'할 수 있을까?' 병에는 스몰 석세스 처방이 딱이지
자꾸 흔들린다면 멀리 봐

Part4 꼰대의 사회력
배려라는 연기를 좀 해 볼까?
고맙습니다 실종시대
해시태그는 SNS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다
미안합니다 가출 사건
끼어들 땐 깜빡이 좀 켜자
No에도 기술이 있다
센스는 선빵 날리기 기술이다
스펙은 충분히 쌓았으니 센스도 좀 키워볼까?

Part5 누구나 언젠가는 꼰대가 된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 봐야 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질이 시작된다
가끔은 나를 객관적으로 비출 거울이 필요하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날 요즘 세대들에게

책 속으로

꼰대도 한때는 요즘 것들이었다. 꼰대가 한때 요즘 것들이었다는 말을 뒤집으면 요즘 세대들도 언젠가는 꼰대가 된다. 고로 지금 내가 조롱하는 대상은 미래의 내 모습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의 자리에서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을 입어 보기 전까지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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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도 한때는 요즘 것들이었다. 꼰대가 한때 요즘 것들이었다는 말을 뒤집으면 요즘 세대들도 언젠가는 꼰대가 된다. 고로 지금 내가 조롱하는 대상은 미래의 내 모습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의 자리에서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을 입어 보기 전까지 그 사람의 입장을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한다.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부모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리더가 되기 전까지 리더가 지닌 책임감의 무게를 가늠하기 어렵다. 마음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면 머리로라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보자. 그러다 보면 언젠가 마음에까지 닿지 않을까?

- ‘꼰대도 한때는 요즘 것들이었다’ 중에서

‘Understand’의 사전적 의미는 ‘이해하다, 알다’라는 뜻이다. 중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영어 공부를 할 때 손에 잡은 영단어 책의 초반부에서 접했던 단어로 기억한다.
그때는 그저 스펠링을 외우기에 급급했는데, 2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라디오에서 Understand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Under(아래) + Stand(서다)라는 단어의 합성어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아래에 섰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라는 설명을 듣고, 일상에서 Understand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던 “이해해”라는 말이 새삼 부끄러워졌다. 평소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진정 그의 아래에서 생각하고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가?

언더스탠드(Understand):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몸이나 마음으로 하는 것. 동등한 눈높이나 위에서 내려다보는 관점이 아니라,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관점

이렇게 다시 정의해 보니, 이 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관계에 있어서 많은 것이 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의미는 결국 내가 말하고 싶었던 ‘따뜻한 꼰대’가 되기 위한 지침이었다.

- ‘under 그리고 stand 하자’ 중에서

어느 날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나는 늘 하던 질문을 했다.
“사장님, 이 집 맛있어요?”
지인이 나를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혀를 끌끌 차더니 질문을 바꿨다.
“사장님, 이 집에서 뭐가 제일 맛있어요?”
사장이 멈칫멈칫하더니 대답했다.
“저희 집은 김치찌개 하나는 끝내줘요.”
그날 우리는 그 집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지인이 참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선택했다면 그 안에서 최선을 찾는 것이 좋다. 비록 그것이 최상은 아닐지라도 최선을 찾으려는 노력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자신이 선택한 회사라는 식당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왕 식당에 들어갔으면 맛집이냐고 묻지 말자. 어리석은 질문이다. 대신 그 식당 안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아보자. 분명 그 안에는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다. 정 없다면 내가 가진 기대치를 점검해 보자. 그전보다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집이 맛집인지 아닌지는 나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 ‘그 집이 맛집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거야’ 중에서

‘고객이 시켜서 하면 심부름, 내가 먼저 하면 서비스.’
예전 회사 근처의 음식점에 붙어 있던 플래카드 문구다. 보면서 참 멋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했다. 앞뒤가 정확하게 대구를 이루면서 반전도 있다. 게다가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심오하기까지 하다. 고객이 시키기 전에 내가 자발적으로 행동한다면 고객은 물론 나에게도 의미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누구나 한 번쯤 식당에서 이런 마음을 가져 본 적 있다. 반찬을 좀 더 달라고 하고 싶은데,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종업원에게 미안해서 말을 걸지 못한 경험 말이다. 어떻게 보면 참 쓸데없는 마음 같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선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럴 때 식당의 종업원이 먼저 다가와 말한다.
“김치 더 드릴까요? 상추도 좀 더 드릴게요.”
왠지 모를 감동이 밀려온다. 여느 식당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대접이다. 벨을 몇 번이고 누르고 불러도 내 테이블만 휙휙 비켜 가는 듯한데, 부르지도 않았는데 먼저 와서 필요한 것을 챙겨 주는 마음 씀씀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나는 여기서 센스의 의미를 발견해 본다. 흔히들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재치 있다’, ‘순발력 있다’,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등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센스란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읽고, 미리 대응하는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그 사람의 마음 앞에 서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저 사람이라면’, ‘저 입장이라면 무엇이 필요할까?’ 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행동하기 전에 ‘If I were you(내가 너라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 ‘센스는 선빵 날리기 기술이다’ 중에서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옛날 생각이라고 해서 무조건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래된 경험 속에서 나오는 노하우도 있고,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응축된 통찰력도 있다. 그런 선배들과 상사들의 경험을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다’라고 섣불리 판단하지는 말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의 경험으로만 판단한다면 세대를 떠나 누구나 ‘꼰대’다. 따지고 보면 꼰대는 나이나 세대적인 특징과는 관련이 없다. 자신의 경험 안에 갇혀 있고, 그 경험 안에서 판단하고, 그 경험 밖에 있는 것을 부정하면 꼰대가 되는 것이다.
할 말은 하되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들어주는 것,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수용하려는 태도, 선입견과 편향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서 서로의 마음을 녹이는 계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 봐야 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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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 ‘꼰대’라는 소리를 들을까 봐 하고 싶은 말을 꾹 참는다면! ­ “나, 실은 꼰대인 거 같아” 꼰대 세포가 스멀스멀 올라온다면! ­ 후배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싶다면! ­ 꼰대들의 속마음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 ‘꼰대’라는 소리를 들을까 봐 하고 싶은 말을 꾹 참는다면!
­ “나, 실은 꼰대인 거 같아” 꼰대 세포가 스멀스멀 올라온다면!
­ 후배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싶다면!
­ 꼰대들의 속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로 결심했다면!

“우리 모두에게는 새로운 꼰대가 필요하다!”
‘요즘 것들’과 세련되고 현명하게 공생하는
‘따뜻한 꼰대’의 생존의 기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꼰대는, 정확하게 말하면 ‘꼰대라는 프레임’에 싸잡아서 갇혀 버린 기성세대를 뜻한다. 자신이 꼰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심판대에 서 있는 기성세대들 말이다. 혹시 자신이 꼰대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며 해야 할 말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꼰대가 되면 어때? 차라리 꼰대가 되자”라고 제안한다. 눈치 보지 말고 할 말은 하고 살자는 거다.

하지만 무작정 ‘꼰대가 되어버리자’라는 말은 아니다. ‘슈퍼 꼰대’들과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할 말을 하되 상대를 배려하고, 필요한 의견을 수용하며, 내가 내뱉은 말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꼰대’가 되자는 거다. 유행을 창조하는 것은 레트로가 아닌 뉴트로다. 옛것의 가치에 요즘 것의 새로움을 더한 뉴트로처럼 새로운 꼰대가 되어 보자는 제안이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는 3040 직장인들을 주 타깃으로 한다. 이미 꼰대가 되었거나 스멀스멀 꼰대 세포가 스며드는 것을 느끼는 이들이다. Part 1 ‘앞후니까 꼰대다’에서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세상에 꼰대라고 낙인찍힌 한 남자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Part 2 ‘따꼰따꼰 따뜻한 꼰대가 왔어요’에서는 할 말은 시원하게 하되 배려심 넘치는 ‘따뜻한 꼰대’가 되기 위한 비법이 소개된다. Part 3과 Part 4에서는 인생의 경험이 쌓이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삶의 기술들이 등장한다. 후배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조언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Prat 5 ‘누구나 언젠가는 꼰대가 된다’에서는 꼰대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생각하는 통찰력을 준다. 누군가가 ‘꼰대가 하는 말’이라며 귀를 닫아버린다면 그것이 오히려 그들이 피하고자 하는 꼰대가 되는 일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이 책은 결과적으로 꼰대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좀 더 나은 꼰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꼰대라고 불려도 “그래, 나 꼰대야”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이 책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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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라떼형에서 따꼰으로 | sa**t565 | 2020.04.05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   - ‘요즘 것들’과 세련되고 현명하게 ...

     

    【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

      - ‘요즘 것들’과 세련되고 현명하게 공생하는 생존의 기술 _임영균 / 지식너머

     

     

     

     

    언제부턴가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가르는 말이, 밀레니얼 세대와 꼰대들(세대)로 바뀌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특히 그 중간층이라고 할 수 있는 1990년대 생들이 주축을 이룬다. 밀레니얼 세대에 관한 도서가 많이 출간되는 요즈음, 대부분의 내용은 기성세대(꼰대)들이 그들을 이해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관심은 또래들도 많은 듯하다. 모 인터넷 서점의 통계에 의하면, 세대별 구입도서 베스트셀러 중 20~30대들이 밀레니얼 관련 도서를 많이 구입했다고 한다. 그냥 궁금해서? 아님 밀레니얼 세대답게(?) 행동하기 위한 지침을 얻기 위해서?

     

     

    이 책은 마치 적대관계처럼 묘사되는 밀레니얼 세대와 꼰대 사회를 연결시켜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 속칭 꼰대들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도 같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서로 잘 이해하고 같이 잘 가기위한 마음가짐을 위해 이 책의 내용들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 졸업 후 국내 유수기업에서 10여 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하다가 현재 여러 기업에서 리더십에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임영균 저자는 이 책을 쓸 때 특히 3040직장인들을 주 타깃으로 했다고 한다. 이 세대가 이미 꼰대가 되었거나 스멀스멀 꼰대 세포가 스며드는 것을 느끼는 이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물론 진짜 꼰대는 그 위에 자리 잡고 있지만, 주로 3040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와 많이 접촉하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밀레니얼 세대와 어중간하게 겹치는 나이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꼰대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좀 더 나은 꼰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그런 꼰대를 ‘따뜻한 꼰대’ 즉, ‘따꼰’이라고 부르려고 한다.”

     

     

    ‘꼰대도 한때는 요즘 것 들이었다’ 말을 뒤집으면 요즘 톡톡 튀는 세대들도 언젠가는(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꼰대가 된다는 말이다. 그 사람의 자리에서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을 입어 보기 전까지(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고 걸어봐야 한다는 말도 있다) 그 사람의 입장을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마음에 새길 말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꼰대에게 없는 네 가지에 공감한다. 첫째, 배려심이 없다. 둘째, 수용력이 없다. 셋째, 인간미가 없다. 넷째, 센스가 없다. 이 네 가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이 부족하다고 이해한다. 어려운 말은 아니지만 다시 풀어보면, _내 입장과 이익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_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실천하는 마음. _자존심을 내려놓고, 사람에 대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_내가 한 말과 행동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마음 등이다.

     

     

    저자는 이 외에도 ‘꼰밍아웃’하고 할 말은 하고 살자, 나는 강요하는 걸까, 권유하는 걸까? 한 번 더 생각해보기를 권유하고, under 그리고 stand 하기, 가출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다시 불러들이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갑질이 시작된다고 주의를 주고, 가끔은 나를 객관적으로 비출 거울이 필요하다 등 여러 이야기를 통해 ‘따꼰’이 되는 지혜를 주고 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금의 나를 성장시킨 것은 쓴소리였다. 지나고 보니 다 도움이 되는 얘기였고, 나를 더 단단하게, 더 노력하게 만들었다. 기분 좋고 달콤한 말들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었지만, 실제로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든 말들은 분명 쓴소리였다. 물론 그 전달 방식이나 표현에 있어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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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마련이다. 모두와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실제 직장...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마련이다. 모두와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실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그것이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인과관계가 얽히면서 갈등이나 스트레스가 유발되기도 한다.

    그 중 기성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간의 갈등이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주제로 한 각 종 방송이나 도서 등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역시 이러한 두 세대를 소재로 기성 세대의 입장에 좀 더 무게를 두어 풀어낸 저서다. 그렇다고 기성세대를 무조건적으로 두둔하지 않는다. 그들의 사정, 신구 세대간의 공생관계 등 여러 카테고리들을 통해 30, 40대 직장인들이 '따뜻한 꼰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꼰대'라는 말이 언제, 어디서 생겼는지에 대한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전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권위주의적인 아버지나 선생님을 지칭하는 은어로 쓰였다. 이제는 회사외 사회로 확장되어 고압적이거나 고집이 센 사람을 비하하는 용어가 되었다.

    가령 주말에 억지로 등산을 시키거나, 점심메뉴를 한 가지로 통일하며, 자꾸 억지스러운 업무지시를 내리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이들은 "나 때는 말이야~"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옛 영웅담을 덧붙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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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펭TV .  (뚝딱아...  ㅠㅠ)

    그런데 옛날엔 이런 사람들이 없었을까?

    옛날에도 '꼰대'유형의 사람들은 존재했다. 지금 꼰대라 불리는 상사들 역시 이전 상사들의 강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답습한 결과일 터이다. 다만 옛날엔 지금과 달리 우리나라 특유의 유교사상으로 인해 어른들의 말씀은 항상 고분고분 따르는 것이 미덕이었던 시대였다. 상사의 말에 충성하는 것이 애사심이며 회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길이라 여겨졌다. 수직적인 조직 문화가 만연하던 때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놓고 상사들의 제왕적인 행동을 지적하거나 반감을 표시하지 못 했을 것이다.

    그러나 IMF로 인한 장기적인 경제침체기,  IT산업기술과 문물의 발전 등 시대의 변화로 사회적 인식, 조직문화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게 되었다.

    공동체와 규율, 상하관계를 중시하던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요즘 밀레니얼 세대는 수평관계, 자유, 워라벨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미미 세대로 올수록 타인보다 자신의 안위와 미래를 더 중점적으로 여기게 되었다.

    이런 밀레니얼 세대와 기존 조직 문화에 익숙한 기성세대 간의 충동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심심치 않게 매스컴을 타고 전해지고 있다. 기성세대 입장에선 자기 일이 아니면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무언가를 지시하면 싫은 내색을 보이며, 회식이나 아유회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어린 부하직원이 마뜩찮게 보인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고 이것저것 간섭하는 상사들이 꼴불견으로 보이고 불편하다. 여기에 'X세대'이자 일명' 낀세대'라고 불리는 30-40대는 두 세대의 중간에서 고민이 많다.

    요즘엔 기업들이 창의성을 중요시하여 딱딱한 조직문화가 예전보다 많이 완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탈바꿈한 것이 아닌 과도기일 뿐이다. 이러한 시기에 세대차이로 인한 갈등이 더 깊어진다면 직장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서로간에 변화가 필요하다.

    열린 마음을 가지되 할 말은 하는 꼰대, 필요한 얘기는 해주는 꼰대,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알려 주는 꼰대가 되자는 뜻이다. (P 23~24)

    내가 시원하게 인정하는 대신 나답게 행동한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꼰대가 아니다. 당당하고 소신 있는 나일 수 있다. (P. 32)

    책은 우선 기존 세대는 따뜻한 꼰대가 되라고 조언한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꼰대로 보이기 싫어 너무 자유를 존중해주면 오히려 하극상이나 체계가 무너지는 등 부작용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꼰대가 아닌 선배로서 후배 동료들을 이끌어야한다.  본문에는 따뜻한 꼰대가 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된다. 긴 내용에 언뜻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잘 정리해보면 공통된 맥락이 보인다. 바로 배려와 존중이다. 기존의 무대포 꼰대들은 후배 동료들을 자신보다 하등한 존재로 인지하여 문명인으로서 지켜야 할 선을 넘지만, 책에서 말하는 세련된 꼰대는 그렇지 않았다. 직장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 세대들을 잘 이끌어주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었다.

    둘째, 꼰대는 누구나 될 수 있음을 짚고 넘어간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의 경험으로만 판단한다면 세대를 떠나 누구나 '꼰대'다. 따지고 보면 꼰대는 나이나 세대적인 특징과는 관련이 없다. 자신의 경험 안에 갇혀 있고, 그 경험 안에서 판단하고, 그 경험 밖에 있는 것을 부정하면 꼰대가 되는 것이다. (P. 178)

    요즘엔 경제불황과 사회적 변화가 맞물리면서 요즘엔 학교를 졸업했다고 바로 사회초년생으로 살아가지 않는다. 취업준비가 길어지거나 공무원 준비, 유학, 여행 등 갖가지 이류로 직장에 첫 진출하는 나이가 서로  제각각이 되었다. 따라서 선배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가 들어오게 되고, 나이 상관없이 못된 꼰대질을 하는 어린 직장인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점점 더 복잡하게 인과관계가 연결되는 시대가 오면서 나이 뿐만 아니라, 학벌, 인맥 상관없이, 자신만의 세계에 사로 잡혀 자신의 것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책은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회사 생활을 하다 봄녀 가끔은 더럽고 아니꼬운 일도 겪게 된다.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결정도 많고 일과 사람, 조직의 환경 등 모든게 힘든 시기가 있다. (P. 104)

    힘든 시간을 견텨야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데, 힘든 시기를 우회하며 편한 길을 택한 그들에게 어떤 미래가 주어질지 조금은 우려스럽다. (p 105)

    적어도 아직 가보지 못한 길과 입장에 대해서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과 경험으로 판단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자리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 책임감에 하는 얘기, 리더로서 하는 얘기까지 다 싸잡아 꼰대라고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P. 190)

    이들 역시 언젠간 많은 후배들을 이끄는 대선배가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하는 업무가 고되다고 회피하거나 책임감 없이 행동한다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이런 이들이 연차가 쌓여 선배가 되었을 때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나쁜 꼰대가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

    끝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적한다. N포세대, 헬조선, 청년 실업 100만 세대라는 단어가 난무하는 시대이다. 그만큼 취업하기 힘든 시기다. 그렇게 겨우 취직을 한 회사지만 여전히 꼰대들의 텃세와 갑질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많다. 경기침체기가 계속되는 요즘, 부모세대들이 겪었던 기존의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한다면 직장인들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회사엔 미래가 없을 것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선배들은 동료들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이끄는 따뜻한 꼰대가 되어야 한다. 후배들은 끈기와 책임감을 배우고 다음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꼰대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그 안에는 필히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이 담보되어 있다.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 나아가 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살마은 언젠가 반드시 빛을 발한다.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일 잘하는 사람보다 더 중요하고 요즘 시대 더 필요한 역량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P. 182)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배려와 존중이다. 상사니까 혹은 부하니깐 당연한 것은 없다. 또한 결코 혼자서 이룩할 수 있는 성공은 없다. 모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회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임을 알고 서로에게 감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30, 40대를 타깃으로 한 책이지만 특정 연령대 상관없이 모든 직장인이 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꼰대가 되기 위하여, 혹은 선, 후배간의 마음을 헤아리고 서로 공생하는 동료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공부하기 좋을 것 같다.

  •    얼마전 아들에게서 `꼰대`라는 말을 들었다. 나이들어 서글픈데 꼰대라는 말까지 ...

     

     얼마전 아들에게서 `꼰대`라는 말을 들었다. 나이들어 서글픈데 꼰대라는 말까지 들으니 속상했다. 반면, 나이들어 잔소리쟁이가 되었나 하는 작은 충격에 " 가끔은 나를 객관적으로 비출 거울이 필요하다 " 좀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 `요즘 것들`과 세련되고 현명하게 공생하는 생존의 기술 "을 읽혀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꼰대는 자기 주장만 옳다고 내세우거나 융통성이 없는 꽉 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름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소신있는 의견을 표현하며 살고 있다. 하고 싶은 말만하는 것이 아니라  " 설득력 있는 근거를 가지고 주장 "한다면 꼭 꼰대라고는 할 수 없다.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를 읽으며  " 따뜻한 꼰대 "라는 말이 와 닿고 어차피 꼰대라면 따뜻한 꼰대로 늙는다면 아들 세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자유와 권유라는 이름으로 상대에게 집착과 강요를 하지 말고 선을 지키며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가능하다. 상대의 말을 많이 듣고 이해하고 있다면 따꼰의 우선순위이다.

     세상 일에 따뜻한 부분 중에 하나가 인사성이다. 형식적이고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인사가 훌륭하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등등. 세상 당연한 일은 없다. 며느리가 시댁에 하는 일, 상사의 지시에 부하가 일을 해내는 것, 등 할일을 했을 뿐 당연하다고 하면 갑질인 것이고 꼰대들이다.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잘 했어요. 인사하면 인간미 있는 어른이고 상대에게 의욕을 주며 따뜻함을 전하는 것이다.

     경험이 모두 옳다고 하며 그 판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의견을 절충해야 한다.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 그 말을 듣는 사람 모두 " 남 탓을 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

     나이를 먹었다고 전부 꼰대라고 낙인 찍으면 그것도 옳지 못하다. 배려심도 수용력도 없는 곳에서 발을 뺄 수 있다. 살아온 날들이 있기 때문에 완벽히 발은 빼지 못하겠지만,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를 읽으면 내 안의 꼰대의 기질을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다.    

  • 꼰대라는 말이 왜 이렇게 안 좋은 의미로 사용하게 된걸까? 어디서 부터 시작된걸까? 예전에는 어른들을 공경하고 예의를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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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라는 말이 왜 이렇게 안 좋은 의미로 사용하게 된걸까? 어디서 부터 시작된걸까? 예전에는 어른들을 공경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어른이 말씀하시면 잔소리같고 꼰대라하고.. 너무 아쉽다. 90년생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나와 정말 다른 신입 직원들을 보면 깜짝 놀랄때가 많다. 나보다 아는 것도 많고 컴퓨터나 여러 기기 활용 능력도 뛰어나다. 가끔 의견이 다를때도 있지만 서로 대화하고 웃으며 협의해 나간다. 그래서 꼰대라는 것을 확 느끼진 못했는데 어쩌면 내가 그들에게 꼰대로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젊은척, 그들과 생각이 비슷한 척했는데 이 책을 보며 어떻게 해야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책속의 작가는 따꼰(따뜻한 꼰대)가 되길 권한다. 배려심과 수용력, 인간미와 센스를 두루 갖춘 사람으로 진짜 꼰대가 없는 네가지를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 책 속의 꼰대는 회사 안에서를 염두해 둔 것 같다. 그래서 정확히 피드백하고 강요보다는 권유를 하자는 이야기 등 여러가지 예시를 들며 ϻ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일하는 일머리를 키울수 있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는데 난 이 부분을 기억하려고 적어 두었다. 사실 오랜기간 공부를 해서 공부머리만 있는데 일머리도 키우고 싶어서이다. 일의 시작에선 질문을 아끼지 말고, 중간에는 중간보고를 꼭 하고, 마무리에선 무조건 결론부터 말하기. 상사가 어려워 나 혼자 이해하고 알아서 해보려할때가 많은데 그런것들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상사가 원하는 것, 어디에 활용될 것인지 확실히 알고 시작하자.

     회사는 무대이고 일은 연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연극이 끝난후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무대가 아니라 연기이다. 어느 회사에 다니는 사람보다는 내 이름을 빛내려 노력하자.

      나도 요즘세대들도 인생의 여러 문들을 거쳐가는 중 만난 사이일 뿐이다. 서로 꼰대라니까~ 요즘세대들은~ 하며 무시하기보다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하며 상생하는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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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ϻϻ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어릴 적 우리는 '요즘 것들은 버릇이 없다'는 말을 했다.그건 학생이나 청년들을 통칭하여 쓰는 말이며, 기성세대의 사고 방식이 반영되어 있었다.20년이 지난 지금 그 '요즘 것들'이 기성세대의 위치에 있었고, 소위 우리가 혐오하는 과거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는 꼰대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우리 사회가 혐오 스럽게 바라보고, 불편하고, 피하는 일반적인 꼰대들,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꼰대들은 대접받는게 어려운 세상이다. 꼰대에 대한 인식은 바꿀 수 없지만, 꼰대의 위치에 있는 이들은 자기 스스로 긍정적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후배에게 조연을 할 수 있는 꼰대, 상대방의 등을 ˁ어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따스한 꼰대가 필요하가.이 책은 소위 '나쁜 꼰대'를 '따뜻한 꼰대'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며,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기성세대로서 꼭 해야 할 것과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판단해 볼 수 있다.더 나아가 서로 간에 넘어서지 말아햐 하는 경게를 알게 된다


    저자는 스스로 꼰대로 살아가기로 선언했다.여기서 꼰대란 우리가 존경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런 꼰대이다.지혜로운 꼰대, 현명한 꼰대가 지금 우리가 요구하는 꼰대의 모습이다.또한 꼰대로서 해야 할 일들은 '요즘 것들'에 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파악하고,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다.지금 밀레니얼 세대가 소위 '요즘 것들'이지만 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꼰대'가 된다. 상대를 위한 배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자신의 과거를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어리석은 일은 금물이다.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운전할 때 좌측 깜밖이,우측 깜밖이를 넣어서 상대 차를 배려하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깜박이를 넣어야 한다. 여기서 깜박이등이란 그 사람이 나 자신과 소통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을 주는 것이다. 배려심,수용력, 인간미를 갖춘 꼰대,불식간에 누군가의 집에 불쑥 찾아가는 것, 중요한 일에 몰두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찾아와 놀라게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바로 우리가 말하는 부정적인 꼰대의 대표적인 행동이다. 따뜻한 꼰대가 되려면 센스가 필요하다.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센스, 장소와 상황,분위기에 맞는 행동을 한다면, 남들보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고,사람과 사람 사이에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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