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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노르웨이에서 만난 절규의 화가(클래식 클라우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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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210*28mm
ISBN-10 : 8950978962
ISBN-13 : 9788950978969
뭉크: 노르웨이에서 만난 절규의 화가(클래식 클라우드 8) 중고
저자 유성혜 | 출판사 아르테(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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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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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조용헌이라는 작가의 지적 열정에호기심이 5점 만점에 5점 door***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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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잘받았습니다 상태가 아주좋네요! 5점 만점에 5점 psym***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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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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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서 외로웠지만, 평생에 걸쳐 철저하게 혼자인 삶을 추구했던 고독한 화가 뭉크의 삶 노르웨이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 뭉크의 《절규》가 탄생한 배경에서 시작해, 고독했던 한 인간 뭉크가 위대한 화가가 되기까지 그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는 여정을 담은 『뭉크: 노르웨이에서 만난 절규의 화가세계 최고의 걸작』. 인생에서 경험한 크고 작은 순간들을 모두 그림에 담아낸 뭉크. 《절규》, 《키스》, 《이별》, 《마돈나》, 《마라의 죽음》 등 대표적인 그의 작품들 속에는 그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의 작품들은 회화 약 1,150점, 판화 약 1만 7,800점, 드로잉 및 수채화 약 4,500점에 이르는데, 이 책에서는 이처럼 죽을 때까지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던 뭉크가 태어나 자라고 생을 마감한 노르웨이에서 화가로서 전성기를 이끈 베를린과 파리까지, 뭉크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인간 뭉크의 대한 깊은 연민과 함께 그의 작품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유성혜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화가인 외삼촌의 조언으로 홍익대학교에 들어가 예술학을,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이탈리아 어학연수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노르웨이에 정착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오슬로 국립 대학교에서 아카이브학을 이수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물관학을 전공했다. 석사 과정을 밟고 있을 때 뭉크 미술관 인턴십에 참가하면서 뭉크의 예술 세계에 눈을 떴다. 뭉크 미술관에 대한 담론 분석을 다룬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오슬로 에마누엘 비겔란드 미술관에서 근무했고, 현재 노르웨이 문화유산관리국(Riksantikvaren)의 아카이브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키스 더 베니스』, 옮긴 책으로는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리스 신화 사전』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생의 비통과 절망, 불멸의 예술로 꽃피다

01 도시를 방황하는 청춘의 그림자
02 거대하고 끝없는 붉은 비명
03 영원한 습작 〈아픈 아이〉
04 그대는 나의 마돈나 혹은 메두사
05 백야의 여름 해변에서
06 우연한 반전의 기회
07 삶과 죽음을 고민하고 그리다
08 삶의 거대한 교향곡 〈생의 프리즈〉
09 성공 속에서 커져가는 지옥
10 아울라 벽화와 함께 열어젖힌 인생 제2막
11 기나긴 은둔과 고독
12 그 후의 이야기

EPILOGUE 예술은 나의 삶으로부터 비롯된다

뭉크 예술의 키워드
뭉크 생애의 결정적 장면
참고 문헌

책 속으로

◆ 뭉크의 예술은 그의 인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뭉크는 평생 외롭고 고독했다. 어린 시절엔 죽음의 그림자가 늘 드리워져 있었고, 청년이 되어서는 사랑을 갈구하고 그에 집착했다. 비극적 이별과 좌절을 겪고, 병마에 시달리면서 정신병을 앓기까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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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크의 예술은 그의 인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뭉크는 평생 외롭고 고독했다. 어린 시절엔 죽음의 그림자가 늘 드리워져 있었고, 청년이 되어서는 사랑을 갈구하고 그에 집착했다. 비극적 이별과 좌절을 겪고, 병마에 시달리면서 정신병을 앓기까지 했다. 공황 장애, 우울증, 불면증, 정신 분열, 불안 장애, 환각, 피해망상 등의 정신병적 증상들은 뭉크의 작품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었기에, 그는 자신에게 닥친 불운과 불행에 대해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대표작 〈절규〉를 비롯하여 〈마돈나〉 〈불안〉 〈아픈 아이〉 〈이별〉 〈키스〉 등의 모티프를 그는 몸소 겪은 경험에서 가져왔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마치 그림으로 된 일기장을 보는 듯하다. 뭉크의 작품이 담고 있는 사랑, 불안과 공포, 외로움과 고독의 감정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삶의 근원적인 감정들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의 그림에서 뭉크라는 한 개인이 아닌,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아내게 된다. 나와 나의 가족, 나의 친구의 이야기를 뭉크의 그림에서 보는 것이다. 그의 그림에서 많은 이들이 동감과 교감의 지점을 찾는 것은 이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뭉크가 인생에서 경험했던 격렬한 감정들은 어쩌면 노르웨이의 광활한 자연과 극단적인 계절 변화 속에서 더 증폭되었을 것이다. 노르웨이의 겨울은 칠흑 같은 어둠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추위와 눈에 뒤덮여 온 세상이 얼어 죽은 듯 굳어버린 무채색의 풍경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반면 노르웨이의 여름은 눈이 아플 정도로 햇빛이 찬란하고, 온 세상의 생물들이 에너지를 뿜어내는 듯 강렬한 원색의 풍경이 짧은 계절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매년 이와 같이 반복되는 드라마틱한 계절 변화가 뭉크의 감정을 더욱 동요시키고 심리를 혼란스럽게 한 것은 아닐까.
- <프롤로그> 중에서

◆ 뭉크는 20대의 청춘을 그렇게 괴로운 심정으로 방황했지만, 이 경험이 결국 걸작을 꽃피우는 씨앗이 된 것이다. 자신이 겪었던 공포와 불안, 신경 쇠약, 현기증, 환영 등의 기억을 다양한 형태와 표현으로 실험하면서 다듬어나갔고, 이러한 강렬한 심리적 고통의 경험을 그림의 주제로 삼으며 새로운 예술의 돌파구를 찾게 된다. 그가 칼 요한 거리를 방황하며 받았던 정신적인 고통은 혁신적인 예술을 탄생시켰고, 곧이어 독일에서 기회와 성공을 거머쥐는 밑거름이 된다.
- <1장 도시를 방황하는 청춘의 그림자> 중에서

◆ 오슬로 피오르 연안에는 높은 지대가 없기 때문에 드넓게 펼쳐지는 바다를 감상하기에는 오슬로에서 에케베르그 언덕만 한 곳이 없다.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어느 순간 오른쪽으로 시야가 확 트이며 시원한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멀리 수평선 너머에는 푸른 실루엣의 산등성이가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그 앞으로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군도가 있다. 섬들 사이로는 다양한 모양의 배들이 유유히 떠다닌다. 그리고 이 풍경을 감싸 안는 광활한 하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하늘과 바다가 빚어내는 광대한 자연 풍경에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 <2장 거대하고 끝없는 붉은 비명> 중에서

◆ 절규. 누가 처음 한국어로 번역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르웨이어 스크리크Skrik는 있는 힘을
다하여 부르짖는 ‘절규’보다는 너무 놀라 지르는 외마디 소리인 ‘비명’으로 해석하는 게 더 적절하다. 이 그림을 더 정확히 이해하는 데도 ‘비명’이라는 단어가 도움이 된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듯, ‘절규’라고 번역한 사람 역시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이 소리를 내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뭉크의 노트에 따르면, 소리를 내는 쪽은 인물이 아니라 자연이다. 인물은 자연에서 들려오는, 소리 없는 비명을 듣고 있는 것이며, 그 거대한 비명에 괴로워하며 두 손으로 귀를 막고 있는 것이다. 뭉크의 묘사에 따르면, 황혼 녘의 붉은 노을과 검푸른 피오르의 바닷물이 선명하게 대조되면서 강렬한 색감의 대비를 전한다. 나는 항상 노르웨이의 햇볕이 유난히 강렬하다고 느꼈다. 위도가 높아서 그런지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맑은 날씨일 때 이곳에서 느껴지는 햇살은 말 그대로 날카로울 정도로 눈이 부시다. 노르웨이의 태양은 그 어느 곳보다도 더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것 같다.
- <2장 거대하고 끝없는 붉은 비명> 중에서

◆ 소피에의 죽음 이후 뭉크는 본격적으로 그림에 빠져든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면서 누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외로움을 잊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혹은 뭉크 자신도 사경을 헤맨 적이 있을 정도로 병약했기에 언제 맞닥뜨리게 될지 모르는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아무튼 소피에의 죽음은 뭉크가 그림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 <3장 영원한 습작 〈아픈 아이〉> 중에서

◆ 뭉크의 〈아픈 아이〉 또한 모티프상 이 시기의 베개 그림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뭉크는 단지 이 모티프가 당시의 유행이기 때문에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어머니와 누이의 죽음, 그리고 어릴 적부터 병약하여 생사를 넘나들었던 경험에서 나온 모티프였다. 그렇기에 〈아픈 아이〉에서 뭉크는 사실주의적 화법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었다. 자신의 경험을 주관적으로 드러내다 보니 기술적으로 이를 보완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던 것이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그저 자연을 관찰하듯이 볼 수는 없는 법이다. 그것은 분명 강렬한 비극적 경험으로,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찢어지는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었으리라.
- <3장 영원한 습작 〈아픈 아이〉> 중에서

◆ 스물한 살 젊은 뭉크에게 첫사랑 밀리는 ‘사랑’이라는, 그가 추구하고 탐구해야 할 예술의 구심점을 만들어주었다. 검은 새끼돼지 그룹에서 만난 다그니 율은 30대에 들어선 뭉크에게 여자의 ‘관능성과 마력’의 세계를 열어준다. 그리고 30대 중후반에 만난 툴라는 뭉크에게 ‘인생’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예술에 담도록 자극한 여인이었다. 이들은 모두 뭉크의 예술에는 다양한 자극을 주었던 반면, 뭉크 개인의 삶에서는 뭉크의 인생을 더욱 외롭게 만든 이들이었다. 밀리를 쫓아 크리스티아니아를 헤매던 청년 뭉크와 툴라와 관련된 모든 지인들에게서 멀어지고 싶어 크리스티아니아를 등진 노년의 뭉크. 뭉크의 인생은 이들과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더욱 침잠하고 고독해졌다.
- <4장 그대는 나의 마돈나 혹은 메두사> 중에서

◆ 아름다운 자연 경치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고, 아무 방해 없이 평화롭게 작품에 전념할 수 있는 곳이 뭉크에게도 있었다. 바로 오스고쉬트란드였다. “오스고쉬트란드를 걷는 것은 내 그림들 사이로 걷는 것과 같다. 오스고쉬트란드에 있을 때 나는 그렇게 그림이 그리고 싶다”라고 말했을 만큼 뭉크는 이곳의 풍경을 사랑했다.
- <5장 백야의 여름 해변에서> 중에서

◆ 뭉크는 자신이 세상에 보여줘야 할 그림은 살아 숨 쉬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살아 있는 인간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 강렬한 삶의 순간들이야말로 진정한 감동과 경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 <7장 삶과 죽음을 고민하고 그리다> 중에서

◆ 뭉크는 30년 넘게 인생에 관한 연작을 전시했지만, 이 연작은 결코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었다. 뭉크 스스로도 인생을 살면서 인생의 주요 장면과 인생관이 끊임없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뭉크에게 ‘생의 프리즈’ 콘셉트는 그의 창조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 콘셉트는 그에게 평생 동안 영감을 주었고, 뭉크는 회화나 드로잉, 판화 등 다채로운 매체를 넘나들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냈다.
- <8장 삶의 거대한 교향곡, 〈생의 프리즈〉> 중에서

◆ 주위 사람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뭉크의 정신 상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때의 심정을 짐작할 수 있는 그림이 바로 〈지옥에서의 자화상Selvportrett I Helvvette〉(1903)이다. 어지럽게 검붉은 색으로 칠해진 배경은 화염이 치솟는 듯 공포감과 불안감을 조성하고, 뭉크는 벌거벗은 채로 서 있다. 그의 뒤로 검푸른 그림자가 높고 거대하게 화면을 차지하며 마치 그를 집어삼킬 듯이 바싹 붙어 있는 모습에서 불안감이 증폭된다. 뭉크의 얼굴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붉게 뭉개져 있는데, 눈만은 똑바로 정면을 노려보고 있다. 이 강렬한 눈빛은 삶은 정녕 지옥이지만 그 속에서 살아남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 <9장 성공 속에서 커져가는 지옥> 중에서

◆ 오슬로 시민들에게 뭉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은 어떤 것일까? 물론 〈절규〉나 〈마돈나〉가 많은 수를 차지하지만, 오슬로 대학 강당의 벽화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그림은 전시가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어 언제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벽화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또 오슬로 대학이 가지는 상징성 때문에 오슬로 시민들의 머릿속에 크게 자리잡은 것도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지만 오랜 해외 생활로 국내에서는 그만큼의 입지가 없었던 뭉크에게 아울라 벽화의 완성은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오슬로 대학 강당 벽화 작업은 뭉크 스스로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 대형 공공 미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뭉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생의 고통스러운 에피소드와 그 의미에 집중했던 반면, 오슬로 대학 강당의 벽화 작업을 하면서 인류와 민족, 지식과 역사 그리고 희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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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숨 쉬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그려야 한다” 모두 겪었거나 모두 겪고 있는 삶의 생생한 감정들, 고독과 절규의 무대 노르웨이 그리고 뭉크 예술의 영감을 찾아서 “나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그린다.“ - 에드바르 뭉...

[출판사서평 더 보기]

“숨 쉬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그려야 한다”
모두 겪었거나 모두 겪고 있는 삶의 생생한 감정들,
고독과 절규의 무대 노르웨이 그리고 뭉크 예술의 영감을 찾아서

“나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그린다.“
- 에드바르 뭉크

- 뭉크의 작품들의 영감이 된 배경지를 탐방하는 특별한 예술기행
-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거장과 명작의 인사이트
- 한눈에 살펴보는 거장의 삶과 예술의 공간과 키워드, 결정적 장면
-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2012년 소더비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오늘날까지 수많은 패러디를 낳는 걸작 <절규>,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이자 전 세계인의 예술가, 뭉크!

“숨 쉬고, 느끼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그려야 한다”
모두 겪었거나 모두 겪고 있는 삶의 생생한 감정들,
고독과 절규의 무대 노르웨이 그리고 뭉크 예술의 영감을 찾아서

- 뭉크의 작품들의 영감이 된 배경지를 탐방하는 특별한 예술기행
-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이어지는 거장과 명작의 인사이트
- 한눈에 살펴보는 거장의 삶과 예술의 공간과 키워드, 결정적 장면
-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뭉크의 대표작 <절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 작품 중 하나다. 뭉크는 몰라도 <절규>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이 작품의 파스텔 버전은 2012년 소더비 경매에서 1,400억 원에 이르는 당시 사상 최고가에 판매되었고, 두 번의 도난 사건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낳기도 했으며, 노르웨이 오슬로는 이 작품을 보기 위한 전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나 텔레비전 등에서는 여전히 <절규>의 해골 같은 얼굴과 표정과 제스처를 따라 하고, 앤디 워홀을 비롯한 현대 미술가들은 뭉크의 작품들을 모티프로 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노르웨이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 뭉크. 그는 당시 대부분의 화가들처럼 풍경이나 사물을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리지 않았다. 대상을 관찰해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 것, 자신만의 기억을 그리려고 했다. 자신의 감정에 지극히 솔직했으며, 자기 내면의 심연으로부터 그림의 대상을 찾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뭉크 자신의 ‘그림일기’와 같다고도 할 수 있다. 뭉크가 서양 미술사에서 ‘현대 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걸작 <절규>가 탄생한 배경에서 시작해, 고독했던 한 인간 뭉크가 위대한 화가가 되기까지 그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가 태어나 자라고 생을 마감한 노르웨이에서 화가로서 전성기를 이끈 베를린과 파리까지, 뭉크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보면 인간 뭉크의 대한 깊은 연민과 함께 그의 작품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독’과 ‘절망’의 아이콘 뭉크,
비극적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

뭉크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고독’이다. 그는 평생 외롭고 고독한 삶을 살았다. 다섯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열세 살 때는 누이 소피에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아 평생 죽음에 대한 공포에 짓눌려 살았다. 중년 이후에는 알코올 중독과 신경 쇠약으로 고통받았으며, 말년에는 오슬로 외곽에 있는 에켈리에 정착해 외부와 차단한 채 스스로를 고립시켰다. 자연스럽게 그는 삶과 죽음의 실존적인 고민에 몰두했다. 그의 대표작 <절규>를 비롯해 <아픈 아이> <칼 요한 거리의 저녁> <마돈나> 등은 그 고뇌를 정면으로 마주하여 매혹적인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이다.
뭉크 스스로가 “오스고쉬트란드를 걷는 것은 내 그림들 사이로 걷는 것과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곳은 그의 고국인 노르웨이이다. 국토의 95퍼센트가 야생의 땅이고, 무채색의 황량한 겨울 풍경과 강렬한 원색의 여름 풍경이 공존하는 곳, 노르웨이는 뭉크에게 거대한 고독의 무대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 유성혜 작가는 뭉크의 예술을 꽃피우게 된 요소로 노르웨이의 광활하고 황량한 자연환경과 극단적인 계절 변화 속에서 생존해온 노르웨이인들의 기질에 주목한다. 거친 자연조건 속에서 기나긴 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어둠을 견뎌내야 하는 노르웨이 사람들은 고독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뭉크에게 고독은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이자 동시에 원동력이기도 했다. 뭉크는 혼자여서 외로웠지만, 평생에 걸쳐 철저하게 혼자인 삶을 추구했다. 그래서 뭉크의 삶 그리고 뭉크의 작품에서 북유럽 특유의 고독한 감성이 묻어난다고 할 수 있다.

<생의 프리즈>, ‘오슬로 대학 강당 벽화’
혁신적인 예술가 뭉크의 새로운 모습

뭉크는 여러 번의 혁신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 모티프를 어디까지 변주할 수 있는지 실험했고, 이러한 시도를 회화뿐만 아니라 판화에까지 확장했다. 그래서 <절규> <마돈나> <아픈 아이> 등 그의 작품들은 다수의 버전이 존재한다.
또한 그는 전시 기획에 있어서도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였다. 뭉크가 살던 시대에 화가들은 그림에 담을 모티프, 주제, 화풍, 기법에 집중했을 뿐 작품을 어떻게 전시하고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뭉크는 그림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림 하나하나를 모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을지, 그림을 어떻게 전시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도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졌다. 이 연장선상에서 뭉크 예술과 인생의 집대성이라 할 만한 <생의 프리즈>가 탄생했다. <생의 프리즈>는 삶과 사랑과 죽음 등 인간 삶의 여러 모습을 주제별로 엮어 보여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연작 아이디어였다.
또 그는 공공 미술에까지 자신의 예술 영역을 넓혀나갔다. 작품 활동 초기부터 자신의 주변 환경과 심리적 경험에 집중했던 뭉크는 중년을 지나면서 좀 더 원대한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오슬로 대학 강당 벽화다. 많은 노르웨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뭉크의 작품으로 ‘오슬로 대학 강당 벽화’를 꼽는다. 지금도 이 벽화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슬로 대학은 노르웨이의 유명한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작품에 아로새긴 사랑, 죽음, 삶……
예술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

죽을 때까지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던 뭉크는 죽기 전, 오슬로 시에 자신의 작품들을 기증했다. 그 작품의 수를 헤아려보면 회화 약 1,150점, 판화 약 1만 7,800점, 드로잉 및 수채화가 약 4,500점에 이른다.
뭉크는 인생에서 경험한 크고 작은 순간들을 모두 그림에 담아냈다. <절규> <키스> <이별> <마돈나> <마라의 죽음> 등이 대표적이다. 그래서 뭉크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그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뭉크가 평생에 걸쳐 그림으로 표현한 고독과 절망과 죽음은 오히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비극적 경험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도 언젠가 겪게 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면서 역설적으로 삶을 갈구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뭉크의 작품들은 뭉크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거기에는 보편적 인간의 삶에 대한 애정 어린 연민과 성찰, 철학이 녹아 있다.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의 작품들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까닭은, 뭉크가 느낀 감정들이 특별했던 것이 아니라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고민들과 경험들, 느껴봤던 감정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뭉크의 그림들은 여전히 큰 감동을 선사한다. 뭉크의 작품이 한 세기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예술로 삶과 그것의 의미를 설명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내 그림들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좀 더 명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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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 뭉크 - 유성혜 | aa**8590 | 2019.07.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ar...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arte의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중 첫번째로 선택한 책이다. 우리시대 대표작가 100인이 선택한 내 인생의 거장을 선택해서 책을 쓰는 것인데 지금까지 열몇권 나왔나 그랬던 듯. 물론 저자마다 약간의 편차는 있겠지만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는만큼 지식도 깊어야 할테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할테니 어느 정도 내용의 충실함이 보장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뭉크>가 너무 좋아서 이런 기대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뭉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단연 '절규'일 것이다. 그 이외에도 아픈아이, 마돈나, 뱀파이어 같은 그림들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뭉크의 그림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관심이 덜했던 것 같다. 뭉크의 그림은 대부분이 노르웨이 오슬로의 뭉크 미술관과 노르웨이 국립미술관이 소유하고 있다. 뭉크가 말년에 거의 스스로 고립된 생활을 선택한데다가 제2차 세계대전 때 노르웨이가 나치의 침공을 받았을 때, 자신의 그림들이 몰수되거나 강제 처분될 것이 두려워 오슬로 시에 자신의 모든 작품과 소유물을 기증한다는 유서를 남겼기 때문이다.

     

       뭉크가 어렸을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얼마 되지 않아 가장 의존했던 누나도 병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어 뭉크의 정신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딱 거기까지였는데, 이 책을 통해 뭉크의 전 생애를 되짚어보니 그의 예술 세계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예술가들이 살아 생전에 이름을 날리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보자면 뭉크는 그래도 행복한 삶을 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75세까지 살면서 물론 고국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던 시절도 있기는 했지만 당시 북유럽의 유명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명성도 얻고 부도 얻게 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개인적인 삶을 보자면 사랑이랄지 가족이랄지, 이런 쪽으로는 운이 좋지 못했지만 그 둘 다 못가진 예술가들도 많았으니까.

     

       뭉크는 꽤나 다작을 한 화가이고 같은 주제로 여러 버전의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판화로 제작하기도 해서 남아있는 작품들이 풍성하다. 게다가 뭉크는 그림만 그린게 아니고 글까지 쓰는 화가였다. 뭉크의 노트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는 글들 안에서 뭉크 그림의 모티브를 발견할 수 있는데, 저자는 뭉크가 쓴 감정의 편린들이 담긴 글들과 그림들을 엮어서 왜 뭉크가 그런 그림들을 그리게 되었는지 혹은 그 그림을 그릴 당시 어떤 감정이었을지에 대한 힌트를 담아내어 독자들이 뭉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그림 이외의 시각적 자료들도 풍부해서 뭉크를 만나기 원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 ϻϻϻ 개인적으로 뭉크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그들의 삶의 궤적을 알지 못하는 부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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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뭉크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그들의 삶의 궤적을 알지 못하는 부류다. 어쩌면 어릴 때부터 관심사가 적었달까. 그저 예술은, 더구나 미술은 활자로 읽는 게 더 많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절규가 실은 끊임없이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에 고통스러워하는 비명이었다니 왠지 남들은 모르는 뭉크의 비밀을 알게 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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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크는 당시 마법처럼 밀리를 사랑했지만, 밀리는 뭉크와 이별하고, 남편과도 이혼하고, 또 다른 이를 만나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했다. 그녀는 정작 어쩌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은, 그저 외로운 영혼이었는지도 모른다. 마냥 바다만 바라보는 외로운 여자와 그녀의 뒷모습만 바라보는 외로운 남자의 모습은, 밀리를 잡지도 못하고 포기할 수도 없는 뭉크의 그녀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고 있으리라." p114 그대는 나의 마돈나 혹은 메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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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노르웨이에서 10년간 거주하며 노르웨이에서부터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로 이어지는 뭉크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예술 행적을 자세하고 방대하게 소개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읽기조차 어려운 생경한 지명들은 뭉크가 살았던 풍경을 상상해내는데 조금 막연하고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그가 사랑했던 사랑받았던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겠지만 그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밀리와 율 그리고 툴라와의 관계가 가뜩이나 불안정한 그의 정신 상태를 뒤흔들었고 고독하게 만들긴 했지만 반면 그의 상실과 좌절을 넘어 뛰어난 그림을 그려내게 했다는 저자의 표현은 가혹하지만 충분히 공감되기도 했다.


    이 책 한 권으로 뭉크를, 그의 작품과 예술 세계를 다 알 순 없을 테다. 하지만 나에게 절규 어쩌면 비명일지 모를 작품 하나로 기억될 그였을지 모르지만 이 <뭉크>라는 책을 통해 다양한 실험적 예술을 펼쳤던 그의 작품을 알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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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크를 똑바로 쳐다보아서도 안 되었고, 주변을 두리번거려서도 안 되었다. 뭉크가 나이가 들고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점차 대인관계에 서툴고 예민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p274 외곬 외톨이 괴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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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뭉크가 자신이 불행한 인생을 타고났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단정 지은 불행 속으로 자신을 밀어 놓고 살아서 행복하지 않고 평생 외롭고 고독하게 살았던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하며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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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대를 살았던 고흐나 그밖에 예술혼을 불태웠던 이들의 정신이 불안정했던 게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쌓인 혼돈의 시대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뭉크, 그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는 게 기분 좋다.ϻϻ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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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크는 삶의 고독과 내면의 갈등을 통한 고뇌를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그것이 실물화 처럼 대상을 정면에 배치하고 그림을 그린다거나 추상적 표현을 하지 않고 자신이 본 것에 대한 기억을 그리는 표현화가이다. 화단에서도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가 무척이나 대조적이였고 극찬과 비판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그리는 기법도 다양하게 사용하여 그림마다 내면으로 끌려오는 느낌 또한 무한할만큼 그의 작품은 쉽게 해석할 수 없다. 자신이 처해있는 시점의 감정에 따라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 다르고 굵은 선을 따라 과감하게 표현하는 기교는 색채가 주는 강렬함 또한 누구와도 비교하지 못한다.

    그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 노르웨이의 긴 겨울을 만났고 그의 여정을 함께 했던 여인들의 모습도 뭉크의 손을 통해 희노애락이 드러났으며 죽음에 이르러 16년간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고독한 마지막을 보낸 그의 삶은 현대에 와서 이만큼이나 입지를 잡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클래식 클라우드에서 만나는 예술의 거장과 함께하는 걸음은 그들의 작품을 넘어 삶의 여행을 하며 공감의 가치를 만든다. 명작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그 시대의 모습들을 묘사하며 오늘도 이토록 아름다운 여행에 동행해 본다.

    뭉크의 '절규'란 작품밖에 몰랐던 나는 그의 고독했던 삶의 일부를 그려보기도 했다. 노트에 끄적거린 흔적들은 그의 고단했던 삶을 옅보게 하였고 내면의 감정이 작품으로 승화되어 세상에 빛을 발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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