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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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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쪽 | | 140*206*20mm
ISBN-10 : 893211627X
ISBN-13 : 9788932116273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중고
저자 그레고리 K. 팝케 | 역자 문종원 |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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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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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깨끗하고 보기에도 편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sune*** 2020.03.11
45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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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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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이런 사람 꼭 있다!” 현대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인간관계. 집에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회사를 가도 나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까?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심리 상담을 받을 여유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심리 상담사로 유명한 그레고리 K. 팝케 박사의 베스트셀러로서 《하느님, 도와주세요! 불안해서 죽겠어요》에 이어 국내에 출간되는 두 번째 저서다. 첫 번째 책이 현대인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담았다면 이 책은 현대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좋은 인간관계 맺는 여러 기법을 담아 마주하기 힘든 상대와도 함께 있어도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어떤 날은 우리를 비참하게 하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남편이나 아내가 정말 미치게 하고, 아이들은 속이려고 작당을 하며, 상사는 제정신이 아니다. 상황이 좋을 때도 이 정도인데,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책은 당신이 사는 데 더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 화해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그레고리 K. 팝케
미국을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아내와 공동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학과 심리학을 결합한 상담을 한다.
특히 결혼, 가족, 떨쳐 내지 못하는 부정적인 감정, 성적, 중독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에게 전화로 상담을 해 주거나 책 또는 다양한 교육으로 도움을 준다.
저서로는 《하느님, 도와주세요! 불안해서 죽겠어요》가 있다.

역자 : 문종원
1992년 서울대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고덕동 성당 보좌 신부로 사목한 후, 미국 로욜라 대학에서 사목학을 수학하였다.
평화방송 라디오 주간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령 쇄신 봉사회 전담 지도 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특히 우울증, 걱정, 두려움, 상실감, 스트레스, 분노 등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 수련’과 ‘나 자신을 찾아서’를 기획하고 강의한다.
저서로는 《길을 묻는 그대에게》가 있으며, 역서로는 《기도 산책》, 《행복찾기》, 《학대받는 아이에서 학대하는 어른으로》, 《느낌을 마주하라》, 《스트레스, 말씀으로 사귀자》, 《우울증》, 《화재대로 내기》,
《감정, 예수님께 가는 징검다리》,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외로움 안아주기》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말 | 005

1장.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 011

하느님은 우리가 동네북이 되길 원하시지 않는다
직장에서 생기는 갈등 | 부부 간에 생기는 갈등 | 가족 간에 생기는 갈등
결혼 생활을 깨뜨리려는 이와 생기는 갈등 |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인도하는 이정표와 빛
인생 길, 주위를 살피며 걸어가기

2장. 당신이 사명을 수용한다면? | 045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 | 예수님은 병적으로 헌신하는 이였나?
그리스도의 사랑이란? | 다른 사람들이 선익을 찾도록 돕기
열성적인 활동가들이여, 집으로 돌아가라!

3장.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기 | 089
행동 이면의 긍정적인 동기를 어떻게 발견할까?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기 | 그게 나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 거지?
다 가족들이 잘되라고 그런 거예요 | 죄의 의미는 무엇일까? | 욕망은 죄일까?

4장. 자제력을 잃을 때 평화를 찾기 | 121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직접 접근법 - 직설적으로 물어보기 | 간접 접근법 - 돈을 따라가라
평화를 찾는 다섯 단계(P·E·A·C·E 과정) | 변화를 유지하라

5장. 매 순간 승리하는 비결 | 165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관계를 지속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을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법 | 당신의 인간관계 정원을 어떻게 가꿀 수 있을까?

6장. 이제 그만, 더 이상은 안 돼요! | 201
나를 돕고 치유하기 위한 한계를 설정하기

한계 설정 - 양심 성찰 | 부분적으로 한계를 설정하자
행동에 관한 한계를 설정할 때는? | 관용에 관한 한계를 설정할 때는?
마지막 단계 - 관계를 끝낼 때 해야 하는 것 | 한계를 설정하고 용기 있게 실행하기

7장. 내 안의 적 | 249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이를 사랑하기

죄책감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기 | 성장을 위해 계속 나아가기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

8장. 당신의 세계를 변화시키기 | 281
지속적으로 더 좋아지는 법

당신의 가까운 이부터 사랑하라 | 당신의 배우자를 사랑하라 | 다루기 힘든 자녀를 사랑하라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라 | 이상적 자기 | 우선순위

맺음말 | 323

책 속으로

하느님은 순교자가 되라고 어떤 사람을 부르시기도 하지만, 우리를 동네북으로 이용하지는 않으신다. ― 17p. ‘1장.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푸는 것은 그 사람에게 억지로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 되라고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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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순교자가 되라고 어떤 사람을 부르시기도 하지만, 우리를 동네북으로 이용하지는 않으신다.
― 17p. ‘1장.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푸는 것은 그 사람에게 억지로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 되라고 강요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그 사람처럼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하고 드론 같은 기계에 미쳐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상대의 취미를 무시하지 말고, 사랑을 위해 최소한 그 주제에 재치 있는 질문을 던질 능력을 키우라는 말이다.
― 66p. ‘2장. 당신이 사명을 수용한다면?’ 중에서

사람들은 왜 늘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걸까? 그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미쳐 가는지 알지 못하는 걸까?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는 것을 모르는 걸까?
― 91p. ‘3장.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기’ 중에서
감정 온도 등급 7에 이르면 당신은 내가 분명 멍청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뻔한 거짓말을 하고, 나에게 붙여 주고 싶은 부정적인 별명을 생각한다. 실제로 그 별명을 부르지 않아도 실수로 한두 개는 무심코 튀어나올 수 있으며, 당신이 내게 짜증이 나 있다는 걸 누구나 다 알 정도다.
― 170p. ‘5장. 매 순간 승리하는 비결’ 중에서

그리스도인들도 누군가와의 관계를 완전히 끝낼 수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은 마지막에 사용해야 하는 수단이다. 그리스도교는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 안에 있는 평화와 일치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 206p ‘6장. 이제 그만, 더 이상은 안 돼요!’ 중에서

친구들 중에서 무책임한 누군가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말자.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는 그를 부르지 않아도 된다. 일적으로 신뢰하기 힘들어 함께 작업할 의향이 없음을 밝혔으면 윗사람들이 중요한 일을 그와 함께하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함께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낼 이를 찾는다면 전화해도 된다. 이런 식으로 관계에 부분적으로 한계를 설정하면 일부 관계는 유지하면서 당신의 정신을 보호할 수 있다.
― 219p. ‘6장. 이제 그만, 더 이상은 안 돼요!’ 중에서

우리는 적어도 머리로는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안다. 머리로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느님이 긍정적인 의도와 욕구로 불결하고 악한 것들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우리를 지켜보시며, 우리를 사랑하심을 안다면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밖에 없다.
― 279~280p. ‘7장. 내 안의 적’ 중에서

나의 관심사는 ‘다른 사람이 얼마나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가?’가 아니다.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방식으로 행동했는가?’이다. 자제심은 강력한 도구다.
― 312p. ‘8장. 당신의 세계를 변화시키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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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간관계가 힘든 건 당신만이 아닙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에는 다년간 상담사로서 일해 온 저자가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일화가 담겨 있다. 자꾸만 엇나가는 아이, 편애가 심한 상사, 말을 거칠게 하는 매니저, 애...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인간관계가 힘든 건 당신만이 아닙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에는 다년간 상담사로서 일해 온 저자가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일화가 담겨 있다. 자꾸만 엇나가는 아이, 편애가 심한 상사, 말을 거칠게 하는 매니저, 애인을 놀리는 걸 유머라고 생각하는 남자친구, 작은 것 하나도 심부름을 시키는 어머니, 사사건건 잔소리하고 남편을 몰래 불러서 며느리 흉을 보는 시어머니 등 삶 속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가 실려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단지 일화를 보여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는지까지 알려 준다. 엇나가는 아이가 가질 수 있는 문제와 그러한 아이에게 사용하여 효과를 본 방법, 편애가 심한 상사나 말을 거칠게 하는 매니저가 지닌 심리적인 문제와 그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 각 상황별 일화와 함께 그들에게 사용하여 효과를 본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에는 수많은 일화가 실려 있기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라면 그 방법을 사용해 상대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책에 상황별 해결책만 실려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우리가 인관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자신을 성찰하기만 하면 관계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알려 준다. 특히 하느님이 그러길 바라신다고 여기며, 참고 참고 또 참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알려 준다. 오히려 우리의 자존감을 억누르는 일, 사회생활에 장애물이 되는 상황, 우리 삶에 평화와 사랑을 구하는 데 방해가 되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럴 때는 어떤 문제나 행동 아래에 깔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욕구를 똑바로 보라고 말해 준다. 해결책은 그러한 욕구 뒤에 숨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욕구를 파악했다면 서로 더 나은 관계가 되고 싶은 사람과 함께 P. E. A. C. E 훈련을 받아 보라고 권한다. 이 훈련은 상대를 변화시키기 위해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고, 상대가 기분 나쁜 행동을 하는 그 이면에 존재하는 긍정적인 의도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이다. 차별이 심한 상사가 나를 괴롭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반항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자신에게 집착하는 어머니에게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인간관계 문제의 해결법의 기초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은 당신이 처한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당신에게는 희망이 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필리 4,13 참조)라고 말한다. 그에 더해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단순한 기법이 아니라, 삶을 더 잘 살아 내고 마음에 강력한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도 가르쳐 준다.
- 본문 중에서

좁디좁은 세상, 언젠가는 만나게 될 사람들

사람은 누구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어느 가족, 어느 모임, 어느 회사 등에 소속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 나와 마음이 맞지 않아서 대하기 힘든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물론 어떤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사람의 객관적 기준은 무엇일까? 어떨 때 그가 한계를 넘었다고 여기고 그와의 관계를 끊어야 할까?
첫 번째는 그가 나의 신체적인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이다. 이럴 때에는 반드시 그 상황에서 벗어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관계를 끊어야 한다. 두 번째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 모욕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면서도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나의 노력에는 동조하지 않는 경우다. “넌 너무 예민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은 결국 우리에게 상처만 줄 것이다. 관계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볼 필요가 있는 사람은 최소한 나의 말을 들어 보려고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이 밖에도 여러 경우들을 예로 들면서 우리가 더 좋게 만들어 가야 하는 관계는 어떤 것이며,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쉽고 명확하게 알려 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효율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 개선은 서로가 함께해 나가야 한다. 더 좋은 관계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면서 함께 훈련을 해 보거나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간단한 인간관계 해결법을 시행해 보자. 그러다 보면 상대와 함께 있는 것이 힘들지 않게 될 것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당신은 인생에서 만나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사람들과 평화롭게 잘 지낼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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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책은

    이책은

    상담사가 수년간을 거쳐

    상담을 온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문제를 안고 상당을 하러 왔으며

    그 일화가 담겨 있다.

    그속에서 해결이 될수도 있고

    자기 성찰을 통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제시하며

    무조건 참아오는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겪게 되는 일상

    또 무슨일이 일어날까?

    좋은 일들만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일상

    또는 도저히 해결이 안될것 같은 일상들


    가까운 가족에서

    가까운 동료 이웃등이 절실하게 다가온다.

    부딪히지 않을수 없는 사람들


    당신을 위한 기도다.

    하느님은 당신이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변화시키시고

    삶의 자세를 갖추게 해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에 은총을 부어 주실 것이다.

    당신은 인생에서 만나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사람들과 평화롭게 잘 지낼수 있다.



    .

    .

     자기 존중

    이것이 모든 덕의 초석이다.

    존허설


    https://blog.naver.com/freeasabird8/221599124645

     
  • "Homo Hominis Lupus"   사람이  사람과 함께, 사람답게 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

    "Homo Hominis Lupus"

     

    사람이 

    사람과 함께,

    사람답게 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행복도 즐거움도 얻지만,

    대부분은 불행하고 불운하다 생각하며 산다.

    행복은 잠시 스쳐가는 바람결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행복을 얻기 위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따른다.

    그 중 종교에 의탁하여 자신의 맘을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도 꽤 많다.

     

    그러나 신앙인 가운데 많은 대다수는,

    내세의 행복과 영생을 추구하기보다는

    현세의 즐거움과 평화를 얻고자 하는 갈망이 훨씬 많지 않을까 한다.

     

    자본주의 제도 하에서는 경제력과 관계된 돈과 빈부의 문제가 가장 첨예하고,

    민주주의 제도 하에서는 저마다의 주장과 사상을 존중하며 사는게 가장 예민한 문제이다.

     

    가톨릭사회에서는 이 둘 모두를 포용하면서

    신앙인답게 살아야 하는 이중적 어려움을 가진다.

    지금의 한국교회가 과연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냐 하는 질문에 

    답을 하기는 어렵지 않다.

     

    이 책에선,

    과거 수많은 책과 방송을 통해 언급된 상담사례를 언급한다.

    PEACE 라는 방법론도 제시하고 있지만,

    제5장에서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감정은행계좌 라는 항목에 이르자

    책을 읽는 일이 힘들어졌다.

     

    얼마 전 홍성남 신부님의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 주는 울림과 떨림을

    이 책에서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 책이 80년대에 나왔다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의 급격한 자기 고백에 가까운 에세이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되짚는 수많은 고백서들 사이에서

    이 책이 갖는 무게는 그다지 크지 않을 거 같다.

     

    물론 건질 수 있는 보물 구절이 없는 건 아니다.

    3장의 욕망은 죄일까 하는 항목에서는 욕망 자체가 문제가 아닌

    욕망으로 인한 죄의 발현이 더 무서운 것이라고 알려준다.

    또한 자신의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상대의 태도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한 목소리로 설사 그 행동이 주님을 위한 행동이라고 할지언정

    절대 용서하지도 용납하지도 말라고 강하게 발언한다.

    심지어 가족간에도 신체에 대한 위해는 결코 불가한 것이라고 말하는

    목소리는 그나마 이 책에서 건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답안이라고 생각한다.

     6장에서 말하는 한계설정은,

    가톨릭신앙인이 쉽게 수용하기 어려운 인간관계론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인간에 대한 예의는 인간이 인간다운 존엄성을 보일 때

    서로에게 가능한 문제이지

    누구 하나만의 어느 한 집단만의 희생으로 

    덧씌워지는 문제는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마지막 8장에서 길게 사례를 들어 설명하듯,

    가장 어려운 상대는 부부간 가족간이 아닐까 싶다.

    내 주변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인간의 실존론적 문제이자

    신앙인의 존재론적 문제일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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