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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1218 보물창고 21)(양장본 HardCover)
176쪽 | 양장
ISBN-10 : 8961707140
ISBN-13 : 9788961707145
징비록(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1218 보물창고 21)(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유성룡 | 역자 박지숙 | 출판사 보물창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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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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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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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이어진 7년간의 전쟁인 임진왜란의 참상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당시 조선은 오랫동안 전쟁 없는 안정된 정권을 이루고 있었으나, 계속된 당파 싸움으로 인해 국정이 혼란스러워졌다. 그 틈을 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였고, 전시 재상의 자리에 있었던 유성룡은 지배층과 백성, 조선의 땅 곳곳에 들이닥친 침략의 비극을 직접 지켜보았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총체적인 기록을 저술할 수 있었다. 방대한 분량의 원본 『징비록』을 시간과 사건별로 읽기 쉽고 흥미롭게 재구성하였으며, 유성룡이 전쟁을 겪으며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담은 산문 형식의 글인 「녹후잡기」도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유성룡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군사 업무를 관장하는 전시 재상이었다. 임진왜란이 이후 영의정 자리에서 물러나 전쟁을 회고하며 반성하는 의미로?『징비록』을 저술하였다. 유성룡은 1542년 10월 1일 경상도 의성현 사촌리에서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과 어머니 안동 김씨 사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호는 서애(西厓),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4세부터 글을 읽고 14세에는 향시에 합격하는 등 명석한 두뇌를 지녔던 그는 일찍이 많은 시험에 급제하여 높은 벼슬을 지냈다. 21세에 퇴계 이황에게 가르침을 받고 23세에 생원 회시 1등, 진사시 3등으로 급제하여 이듬해에 성균관에 입학했다. 25세에는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을 시작하면서 병조좌랑, 이조좌랑, 홍문관 부제학, 대사헌, 병조판서, 이조판서 등의 관직을 지냈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직후에는 영의정에 임명되었다가 파직되지만 다시 도체찰사의 자리에 올라 조선의 내정과 군사 상황을 총괄하였다. 이순신 장군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유성룡은 왜란에 대비하여 이순신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등용하여 왜란으로 인한 국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힘썼다. 그러나 임진왜란이 끝난 1598년, 북인의 탄핵으로 영의정에서 파직당하고 이듬해에 고향인 하회마을로 낙향하였다. 이후 조정에서 다시 벼슬을 내렸으나 저술에만 힘썼으며, 이후 병산서원에 위패가 모셔졌다. 그가 저술한 임진왜란 회고록인?『징비록』은 당시의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실제적인 묘사와 기록이 담겨있다. 더불어 지난 실책을 반성하고 후일을 대비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 가치가 높은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 박지숙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2003년 중편동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로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김홍도, 조선을 그리다』, 『빈센트 반 고흐』, 『우리나라 역사, 첫 번째 이야기』, 『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열하일기』,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등이 있다.??

목차

징비록 상
1장. 짙어지는 전란의 징후
2장. 참담한 전쟁의 시작
3장. 거듭된 패배와 피란
4장. 명나라의 지원군
5장. 조선 수군과 의병의 활약

징비록 하
6장.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 협상?
7장. 또다시 시작된 전쟁, 정유재란

녹후잡기
엮은이의 말임진왜란 연표유성룡 연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알쓸신잡 시즌2 첫 방송의 주인공 『징비록』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세상의 빛을 보다! 지난 2017년 유시민과 유희열이 출연해 뜨거운 이슈였던 인문학 예능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 첫 방송의 주인공으로 서애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알쓸신잡 시즌2 첫 방송의 주인공 『징비록』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세상의 빛을 보다!

지난 2017년 유시민과 유희열이 출연해 뜨거운 이슈였던 인문학 예능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 첫 방송의 주인공으로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이 자리를 차지했다. 징비록이라는 이름이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유시민 작가가 “임진왜란에 대해 『조선왕조실록』보다 더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뤘다”고 평가한 것처럼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이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징비록』은 조선시대의 문인이었던 유성룡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참혹했던 상황을 기록한 책이다. 전시 재상이자 군사 및 행정의 총책임자로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었던 유성룡은 전쟁의 폐해를 몸소 겪으며 가까이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그 어떤 임진왜란 기록물보다 현실적이고도 총체적으로 저술할 수 있었다. 또한 유성룡은 임진왜란의 결과를 조선의 입장에서만 다룬 것이 아니라 전쟁의 아픔을 겪은 감정을 배제하며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저술했다. 당시 부패한 조정의 권력 다툼과 당쟁의 발생, 일본의 침략 가능성에 대한 안일한 태도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미리 전쟁을 대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의 자세도 나타난다.
이렇게 우리 역사의 큰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징비록』은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과연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임진왜란 같은 전쟁은 옛말이지. 지금은 정보화 시대야!”라며 다소 심드렁한 반응을 보일지 모른다. 물론 지금은 옛날처럼 정복 전쟁이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여전히 모든 나라는 국가체계를 이루고 있으며 안보와 외교는 한 나라의 중요한 밑거름이다. 따라서 우리의 역사는 계속해서 반복될 수 있으며, 『징비록』이 가지는 가치는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이에 보물창고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원본 『징비록』을 시간과 사건별로 재구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을 출간했다. 『징비록』이 전하는 깊은 반성과 가르침의 메시지는 우리나라를 이끄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 임진왜란의 총체적 기록문
유성룡이 남긴 교훈 “치욕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1592년 당시 조선은 100년이 넘도록 약탈이나 전쟁이 없는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의 지배층은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이나 통신사 황윤길의 경고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결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할 리 없다고 단정한 것이다. 서애 유성룡은 전쟁을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전쟁은 미리 대비하면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치욕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후세에 전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자 했던 유성룡의 진심 어린 반성과 뉘우침이 그대로 녹아있는 임진왜란 기록물이 바로 『징비록』인 것이다. 이후 1969년에 『징비록』은 그 가치가 대단하며 후세에 널리 알려야 하는 사료로 판단되어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징비록』의 위대함은 우리나라 밖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징비록』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간행되어 널리 읽혔다. 이 사실은 『징비록』이 기록문학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조선과 일본, 명이라는 세 나라의 입장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담아내고 있음을 방증한다. 임진왜란 전란사를 구체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기록한 거의 유일한 사료이기에 역사를 배우는 청소년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을 통해 제대로 된 역사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징비록』은 무려 400년 전에 저술되었지만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과 가치를 담고 있다. 바로 한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권력자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며, 어떻게 일반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 말이다. 지금도 자연재해나 화재,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예고 없이 일어났을 때 국가가 제대로 된 조취를 취하지 못해 국민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예방과 대비책의 마련이 중요할 것이다. 유성룡이 전하는 교훈을 한 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넓게 바라본다면, 단순히 전쟁에 대한 참회나 회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지배층이 취해야 할 올바른 태도에 대한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재와 미래에서 모두 본받을 수 있는 가르침을 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은 훗날 우리 청소년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성숙한 가치관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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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div align="center" class="NHN_Writeform_Main"> ...
    <div align="center" class="NHN_Writeform_Main">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div> <p>
    </p> <p align="center"> - 눈물과 회한이 담긴 뼈아픈 역사, 임진왜란의 기록!! </p> <p align="center"> - 과거 조상들이 목숨을 희생하며 끝끝내 지켜 낸 나라에서 살아가는 </p> <p align="center">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훌륭한 귀감이 될 책이다!!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1218 보물창고 21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보물창고 책은 정말 보물같은 책이 가득한 창고 같은 곳입니다.. </p> <p align="center"> 아이가 어릴때부터 정말 많은 책을 사고 쟁이고를 반복했는데요.. </p> <p align="center"> 많은 책을 기증도 하고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는데... </p> <p align="center"> 보물창고 책은 자꾸 놔두게 되더라구요... </p> <p align="center"> 나중에 또 봤으면.. 하고.. 책장 한켠에 계속 꽂아 둡니다..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그러면.. 또 한참을 잊고 지내다가도.. 또 찾아서 읽는 책.. </p> <p align="center"> 바로 보물창고 책입니다...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이번에 나온 우리 청소년에게도 큰 귀감이 될 책!! </p> <p align="center">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중등 2학년 아이에게도.. 초등 4학년 아이에게도.. </p> <p align="center"> 엄마, 아빠에게도 다시한번 감동과 역사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갖게 </p> <p align="center"> 만들어 줍니다...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이제 막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4 아이에게는 다소 어렵게 </p> <p align="center"> 느껴질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p> <p align="center"> 조금씩 차근 차근 읽어 나간다면.. 더할 나위 없게 좋겠지요?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국보 제132호!! 징비록!! </p> <p align="center"> 유성룡이 7년간 임진왜란에 대해 기록한 책!!!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책을 읽는데 많은 이해를 더할 수 있고요.. </p> <p align="center"> 박물관에 온듯한 생생한 사진은 책에 흥미를 더합니다!!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p>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면
    보물창고의 다른 시리즈책도 챙겨 보아야겠어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위대한 우리 선조들의 나라사랑!! 우리 모두 배워보아요!!


  • 징비록 | be**nibaby | 2019.06.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강대국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서로에게 대치하는 상황인 요즘..


    우리나라도 강대국 사이에서 예외는 아니죠 ㅜㅜ

    이럴때 읽으면 좋을 책.

    우리의 선조가 남긴 좋은 책 읽으며서 교훈 삼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도움이 될 책


    '징비록' 입니다.




     



    징비록은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가 담긴 기록이죠..


    임진왜란에 대해 기록한 책으로

    우리가 겪은 조선의 참혹한 현실과 당파싸움, 조정의 실책을 가까이에서 보며

    느끼고 겪은것들을 회고하며 쓴


    징비록-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는 방과후 수업으로

    역사논술을 배우고 있는데요 ^^


    그 전에도 한국사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인데,

    그 수업을 통하여 한국사에 더욱 큰 애착을 보이고 있어요.


    징비록을 건내주자 읽어보고 싶었지만, 어려울것 같아 망설였다는데

    어린이를 위한 징비록이라고 하니

    정말 행복한 웃음을 보여주더라구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형광팬으로 밑줄 그어가며 ㅋㅋㅋ


    열심히 읽은 흔적을 보여주네요^^*


    현충사에서 보관중인 국보 제 32호 징비록의 원본 사진도 있습니다.






     


     


     



    징비록은


    지난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뒷날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다는... 생각으로

    저자는 작성을 하였습니다.




     




    징비록은 상, 하로 나뉘어 있으며

    이 책에서는 한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만들어졌어요.










    후세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쓴 참회록-


    슬프면서도 후세를 위해 남겨준 진실된 기록에

    유성룡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임진왜란 연표가 함께 있어서

    책 읽을때 도움이 되어요~






    유성룡 연보도 함께 있고요.





     



    아이들도 징비록을 읽으며 현명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고,

    나라를 위한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자라길요...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이 책은?

     

    이 책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은 류성룡의 『징비록』을 어린이와 청소년용으로 줄여 놓아, 읽기 쉽도록 해 놓았다.

     

    저자는 류성룡이 쓴 『징비록』을 박지숙이 편집해 놓았다.

     

    이 책의 내용은?

     

    성인용(?)으로 출판된 『징비록』을 읽었기에, 그 압축본인 이 책은 읽기가 무척 쉬웠다.

    읽어가면서 아무래도 원본과 비교를 해가면서 읽어보았다.

     

    『징비록』, 류성룡 저, 김시덕 역해.

    아카넷 출판. 784쪽. (해설 포함)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류성룔 저, 박지숙 엮음.

    보물창고 출판, 170여쪽.

     

    원본에는 1,2 권으로 구분하고, 각 항목마다 소제목을 달아놓았는데, 이 책은 상, 하 로 구분하고, 소제목 대신 큰 묶음으로 분류하여, 전체 7장에 다음과 같은 제목을 달아 놓았다.

     

    징비록 상

     

    1장. 짙어지는 전란의 징후

    2장. 참담한 전쟁의 시작

    3장. 거듭된 패배와 피란

    4장. 명나라의 지원군

    5장. 조선 수군과 의병의 활약

     

    징비록 하

     

    6장.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 협상?

    7장. 또다시 시작된 전쟁, 정유재란

     

    그러니 임진왜란의 발발로부터 정유재란까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놓은 셈이어서 청소년들에게는 이 책이 훨씬 이해하는데 더 좋을 것이다. 페이지도 원본의 약 5분의 1에 해당되어, 읽는데 부담도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번역도 한문체 문장에서 청소년들이 읽기 쉽게 한글체로 바뀐 것이 눈에 보인다.

     

    예컨대 이런 변화가 보인다.

    <녹후잡기>의 번역 한 군데 살펴보자.

     

    “도적이 조선에서 오고 조선 왕자(王子)의 십정교자(十亭轎子)가 압록강에 이르렀다.” (원본, 586쪽)

     

    “조선에 도적이 들어와서 조선 왕자의 가마가 압록강에 이르렀다.”(이 책 139쪽)

     

    한글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훨씬 이해가 잘 되도록 번역해 놓았다.

     

    다시 이 책은?

     

    그러니 이 책이 한문이 낯설게 된 청소년들에게, 임진왜란의 경과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그것을 경계로 삼고자 하는 류성룡의 의도가 전달이 되는데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편자가 밝힌 것처럼, 원본 『징비록』을 참고하되, 시간 순서나 주제에 따라 새롭게 분류한 것도 적절하게 청소년들에게 읽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성인들에게도 역시 이 책은 유익하리라 보는데, 원본 『징비록』은 본격적인 연구 독서하려는 독자에게는 알맞겠지만 시간관계상. 또는 관심 영역이 다른 관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는 독자들, 『징비록』이 어떤 책인가 정도를 알아보려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 책이 더 좋을 것이다.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서평 -눈물과 회한이 담긴 뼈아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서평

    -눈물과 회한이 담긴 뼈아픈 역사, 임진왜란의 기록!

     

     

    징비록.jpg

     

    이 책은 청소년 교양 인문책으로 임진왜란에 대해 기록한 징비록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징비록이 무엇일까? 징비록은 국보 제 132호로 조선 중기 문신인 유성룡이 1592년부터 1598까지 7년간의 임진왜란에 대해서 기록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것으로 그 징비록의 원본을 시간과 사건별로 재구성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징비록 상,, 녹후잡기(유성룡이 전쟁을 겪으며 보고 들은 내용 담은 산문 글)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징비록은 현실적이고 총체적으로 저술되었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적은 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반성의 자세도 담겨 있다고 해서 더 의미 있는 책인 것 같다.

    징비록의 존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것이 의미가 있었다. 물론 임진왜란의 내용은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만약 몰랐다면 이 책으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또 이 책의 대상 독자가 어린이나 청소년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좀 더 임진왜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단어들에 대해서는 아래 각주로 설명이 되어있다.

     

     

     

    1.jpg

    (22p)

     

     

     

    2.jpg

    (135p)

    이 책은 임진왜란이 시작되기 전의 이야기부터 전쟁이 발생한 당시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각 파트별로 제목이 제시되어 있고, 그 뒤의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소설 같은 형식의 글이었는데 사건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과 그 사건의 전개에 따른 인물들의 말로 구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임진왜란의 시기를 살면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쓰고 있기 때문에 임진왜란의 기록을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의 관점은 이 책을 쓴 작가의 관점이라서 일반 백성의 관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시기의 상황들을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의 부분에는 임진왜란과 관련한 사진들이 있고, 맨 뒤에는 임진왜란 연표가 있다. 이 부분들을 잘 참고하면 좀 더 이 책을 이해하고, 사건들을 정리하기 쉬울 것 같다.

    임진왜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좋았던 책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이었다.

     

     

     

     

     

     

     

     

     

     

  • 지은이 - 유성룡 엮은이 - 박지숙 보물창고         경험...

    징비록.jpg

    지은이 - 유성룡

    엮은이 - 박지숙

    보물창고

     

     

     

      경험해 보지 못한 오래 전 과거의 일을, 그것도 비참했던 과거를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 하는 것은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또 이런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과거를 기억하고 발판삼아

    나라와 국민들에게 곤경이 생기는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자는 것이다.

     

     징비록은 서애 유성룡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시초의 상황과 임진왜란 당시 가혹했던 상황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록한 임진왜란 전란사이다. 조정의 신하들의 사리사욕이 불러 일으킨 욕심과

    여러 실책들을 질타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후세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징비록에는 조선과 명나라, 일본의 관계를 보여주며 서로 싸우고 견제하고 도움을 요청하며

    나라간의 외교관계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여러 나라와 외교를 하며 나라의 이익이 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협력을 통해 살아가고 있다. 나라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많은 업적을 쌓은 인물들도 많이 등장한다. 아마 이들은 위험에 처한 나라가 있었기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기에, 선견지명이 있었던 충신들이 있었기에 그 이름이 전해졌을 것이다.

    오랜 전란으로 나라가 위태했지만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까지 편안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충성스런 신하들도 많이 있어야하겠지만 나라를 이끄는 임금 역시 현명해야 할 것이다.

    옳고 그름을 가리고 올바른 선택을 할 줄 아는 임금이 나라와 백성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린 이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덮어 버리지 말고 읽고 기억하여 과거를 반성하며 미래를 대비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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