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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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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쪽 | A5
ISBN-10 : 8932461228
ISBN-13 : 9788932461229
죽음에 관한 잡학사전 중고
저자 가드야 두벡 | 역자 이군호 | 출판사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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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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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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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죽음의 기이한 방식과 형태를 두루 살펴보는 책. 죽음이 때로는 얼마나 음산한 익살과 함께 대가오는지, 그리고 죽음이 얼마나 우습고도 잔인하게 덤벼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아인슈타인 등 역사적 인물들이나 오드리 햅번, 베르사체, 이사도라 던컨 등 저명인사의 죽음은 물론 우리 주변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고나 죽음에 관한 일화를 들려준다. 또한 죽음을 맞이하는 각양각색의 태도, 죽음에 관한 예식과 세계관 등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나감으로써, 죽음에 관한 제한적 정보와 인식의 오류를 바로잡고 있다.

저자소개

◆ 지은이 카트야 두벡(Katja Doubek) 카트야 두벡은 1958년에 독일 뤼벡에서 출생한 여류작가이자 심리상담사로서 대학에서는 심리학, 독문학, 철학과 역사를 전공하였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차이퉁>과 라디오 및 TV 방송국에 원고를 기고하고, 부부관계나 가족문제에 대하여 수많은 심리학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은밀한 사전 : 저명인사들의 사랑과 섹스〉(1999), 〈직장에서의 성공, 사랑의 실패 : 직장 여성들은 다시 가정으로?〉(2000), <암살의 잡학사전>(2003), <블루진스 - 레비 스트로스와 전설의 역사>(2004) 등이 있다. ◆ 옮긴이 이군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독문학ㆍ언어학ㆍ정치학을 공부하고, 2000년 6월 동대학에서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에 관한 논문으로 독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독문학, 독일학 및 독일 전반에 관한 강의를 해왔다. 현재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목차

- 역자의 말
- 머리말
[ㄱ]
가문간의 복수 살인극 / 가미카제 / 가사 / 가시형틀 / 간경변 / 감기 / 감전사 / 개에 물림 / 객혈 / 거식증 / 검 / 검투시합 / 결투 / 결혼지참금 살해 / 고문 / 고문벨트 / 고문실 / 골프 / 괴혈병 / 교살 / 교수형 / 골프 / 괴혈병 / 교살 / 교수형 / 교형 / 구타 / 기관지염 / 기구추락 / 기근 / 기요틴 / 끓는 납
[ㄴ]
나병 / 낙태 / 내장 끄집어내기 / 내출혈 / 노쇠 / 뇌졸중 / 뇌졸중 발작 / 뇌종양 / 눈사태 / 능지처참
[ㄷ]
다윈상 / 단도 / 단두대 / 단말마 / 당뇨병 / 대량학살 / 도핑 / 독감 / 독극물 / 독 당근 / 독살 / 독살자 / 동맥경화증 / 등반사고 / 디프테리아 / 떨어지는 나뭇가지 / 뜨개바늘
[ㄹ]
라사열
[ㅁ]
마녀사냥 / 마녀재판 / 마라톤 / 마약 / 마차사고 / 말뚝박기 / 말라리아 / 매독 / 목 부러뜨리기 / 무차별 대량살인 / 무한격투 / 물 / 물감옥 / 물고문 / 미망인의 순사
[ㅂ]
바비튜레이트 / 방광결석 / 백혈병 / 버킹 / 번지점프 / 벼락 / 복상사 / 복싱 / 부랑자의 죽음 / 부스럼 / 불법 자동차경주 / 비만증 / 비소 / 비행기 추락 / 비행기 충돌 / 빙하
[ㅅ]
사냥사고 / 사형 / 산불 / 산욕열 / 삶아죽이기 / 생매장 / 서리 / 선박사고 / 소아마비 / 쇠몽둥이 / 쇠울타리 / 수류탄 / 수면제 / 순교 / 스키사고 / 스프레이 가스 / 승마사고 / 시체발굴 / 식도암 / 식인 / 신명재판 / 신부전증 / 심근경색 / 심장마비 / 십자가형 / 십자군전쟁
[ㅇ]
안락사 / 안면 프레스 / 알레르기 / 알츠하이머 증후군 / 알코올 중독 / 암 / 암살(1) / 암살(2) / 어깨 빼기 / 엄지손가락 고문 / 에이즈 / 여객선사고 / 여성 할례 의식 / 열대열병 / 열병 / 열차하고 / 오토바이사고 / 올가미 / 우울증 / 운동선수들의 갑작스런 심장마비 / 위암 / 음식에 의한 질식사 / E 605 / 이글거리는 석탄 / 이단자 / 이염 / 인간제물
[ㅈ]
자동차 경주사고 / 자동차사고 / 자전거 경주사고 / 장렬한 죽음 / 장례 / 전기의자 / 정신병 / 정신착란 / 정치적 암살 / 주머니칼 / 중증 근무력증 / 쥐약 / 지진 / 질식 / 집단자살 / 집단처형
[ㅊ]
창 / 처형 / 천식 / 천연두 / 철의 새장 / 철의 장화 / 철의 처녀 / 철인3종경기 / 청부살인 / 청산가리 / 체펠린 비행선의 추락 / 총격
[ㅋ]
카페인 / 케이블 카 추락 / 코끼리 발 / 콜레라
[ㅌ]
탄광사고 / 탈진 / 태풍 / 토혈 / 톱 / 통풍 / 투석사형 / 투우 / 티푸스
[ㅍ]
파상풍 / 페스트 / 폐결핵 / 폐렴(1) / 폐렴(2) / 폐암 / 폐전색 / 폭발 / 프라하에서 벌어진 창문 밖으로의 추락사
[ㅎ]
할복자살 / 헤로인 / 혈전 / 홍역 / 화공약품사고 / 화산폭발 / 화살 / 화약 / 화재 / 화형 / 환자살해 / 환형 / 황소몰이 / 황열병

책 속으로

무차별 대량살인 1982년 대한민국에서는 한 술 취한 경찰관이 8시간 동안에 56명에 달하는 사람을 총으로 쏴 죽여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무차별 대량 살인자라는 비극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 뒤에 그는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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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대량살인 1982년 대한민국에서는 한 술 취한 경찰관이 8시간 동안에 56명에 달하는 사람을 총으로 쏴 죽여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무차별 대량 살인자라는 비극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 뒤에 그는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했다. 문화권과 무기 구입 가능성에 따라 무차별 대량 살인자들은 찌르는 무기, 폭약, 총기 등을 선택하며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대개 무고한 사람들을 자신과 함께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1993년 4월 6일에 자신의 사냥총으로 일을 저지른 한 중국인도 그랬다. 그는 근무 시간 때문에 상사와 심하게 다투고 나서 그를 죽이려 마음먹었다. 그가 이 상사를 사무실에서 발견하지 못하자 그는 대신 3명의 동료를 쏴 죽였다. 군인들이 즉시 연락을 받고 출동하자 그는 거리로 도망쳐서는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우연히 옆을 지나치던 남자 1명과 여자 2명을 살해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사람을 쓰러뜨리고는 그 자전거를 빼앗아 타고 도망쳐 버렸다. 잠시 후 그는 로터리에서 택시 한 대를 세워서 별 말도 없이 운전기사를 사살하고 그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가 절벽에서 추락하여 죽었다. (184page) 안락사 스위스의 목사 롤프 시크(R. Sigg)는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독일에 있는 환자라도 그 마지막 가는 길을 동행하는 일을 기꺼이 해주고 있다. 불치이면서도 고통만 엄청나게 큰 병들은 그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하여금 살고자 하는 의지를 모두 거두어 가 버린다. 81살 난 스위스 목사는 그래서 그런 환자들에게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독약을 구해다 준다. 안락사를 원하는 환자가 스위스 목사가 구해다 준 두 개의 알약으로 된 독약을 먹고 나면 구토 증상이 생기는데, 그때 약간 불투명하게 생긴 음료수를 한 잔 더 마시면 된다. 그러면 고농도로 농축된 독 성분인 바비튜레이트 나트륨-펜토-바르비탈이 환자로 하여금 부드러운 잠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독약에 대해 지불해야 할 비용은 목사의 여행 경비를 보태 주는 것과 각자의 임의대로 정해진 액수의 헌금을 단 한 번하는 것이 전부이다. 스위스의 안락사연합회인 ‘비상구(Exit : 회원수 63000명)’의 회장직을 맡았던 13년 동안 시크 목사는 안락사를 주관해 왔다. 그리고 안락사는 스위스에서는 법적으로 합법적인 행위이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신의 업무를 스위스의 국경 저 너머에 있는 곳에까지 확장시키고 싶어졌다. 1997년 가을에 그는 안락사를 위한 국제 연합을 조직했다. 그리고 그를 위해 암 전문의인 율리우스 하케탈(J. Hackethal)을 그 후원자로 선임했다. 조금은 특이한 영혼의 목자이며 학식이 높은 심리학자이기도 한 시크 목사는 법적으로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는 회색 지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의도적인 살인’으로 볼 수도 있는 안락사는 독일에서는 법의 처벌을 받는 행위로 간주된다. 그러나 죽어 가는 환자가 독약을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먹는 한에 있어서 시크 목사는, 그의 주장에 따르자면, 살인자가 아니라 그저 자살을 도와주는 명백한 도우미의 역할만을 할 뿐이다. (301page) 처형 프랑수아 로베르 다미앵(F. R. Damiens)은 여러 번 칼로 목을 맞는 끔찍한 참수가 아니라면 참수로 인한 죽음을 참을 수 있었을 것이다. 1757년 1월 5일에 그는 주머니칼로 프랑스 왕 루이(Louis) 15세를 죽이려고 했다. 루이 15세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지만, 그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처형 전에 다미앵은 이미 고문을 받았고 다리에 고문을 너무도 받아서 걸을 수도 없었다. 암살을 시도한 그의 손을 뜨겁게 달군 유황으로 태워 숯으로 만들었다. 망나니 중의 한 망나니가 뜨겁게 달군 집게로 팔, 가슴, 배 허벅지의 살을 떼어 냈다. 살을 떼어 낸 후에 망나니는 집게를 다시 불 속에 넣어 뜨겁게 흐르는 납과 끓는 송진을 상처에 붓는다. 그런 후 육체는 네 마리의 말들에 묶여서 사지가 찢어지게 된다. 세번째 시도 후 사형집행인이 나타나서 다미앵의 다리와 겨드랑이의 건을 끊었다. 말들의 첫 당김으로 몸통에서 두 다리가 떨어져 나왔고 그 다음에는 팔이 떨어져 나왔다. 마침내 다미앵은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났다. (4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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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 신문과 뉴스 등 언론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각종 사고, 구타, 살인, 전쟁, 기아, 질병과 이에 따른 죽음을 보도하는가? 왜 공포 영화와 괴담들이 끊임없이 양산되는가? 왜 이라크 무장단체들에 의해 참수된 희생자들의 동영상이 그 끔찍함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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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문과 뉴스 등 언론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각종 사고, 구타, 살인, 전쟁, 기아, 질병과 이에 따른 죽음을 보도하는가? 왜 공포 영화와 괴담들이 끊임없이 양산되는가? 왜 이라크 무장단체들에 의해 참수된 희생자들의 동영상이 그 끔찍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을 떠돌아다니는가? 그것은 바로 ‘죽음’만이 갖는 모순되고도 독특한 특성 때문일 것이다. -- 죽음은 실존하는 우리에게 언제나 불가해한, 인류 최대의 미스터리다. 그 누구도 살아 있는 한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없고 타인의 죽음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경험하게 되며,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또한 죽음은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방법과 모습으로 예고 없이 들이닥치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찾아들어 예측할 수도 없고 무언가를 준비해야 할지 종잡을 수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죽음은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탐구와 호기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 죽음은 언제나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만 의미를 던지며 끊임없이 삶과 변증한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학술적 지식과 인문적 교양보다는 삶 속에서 발견되는 죽음의 모습, 그러나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다양한 방법과 형태들을 접해보는 것은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떨쳐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죽음이 아닌,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겁을 먹는다'는 에피크테투스의 말은 옳다, 또한 '우리는 죽음에 대한 근심으로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 삶에 대한 걱정 때문에 죽음을 망쳐버린다'는 몽테뉴의 말은 한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이러한 긍정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 이 책의 특징 1)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기이한 죽음의 방법과 형태를 이 한 권에! 이 책은 인간군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치는 죽음의 옴니버스이자 타나토스의 신전에 바쳐진 죽음의 향연이요 교향곡이다. 살인, 사고사, 병사, 고문사, 자연사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죽음의 원인들뿐 아니라 나뭇가지, 뜨개바늘, 스프레이, 골프 등 죽음과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원인들, 거식증, 결혼지참금, 낙태, 도핑, 마약, 비만, 안락사, 알코올 중독, 우울증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항목들에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2) 영화나 소설보다 더 픽션 같은 기이한 이야기들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서양은 물론이고 한국, 중국, 일본에 걸쳐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기이한 죽음의 사례들을 발굴, 소개한다. 이야기나 영화, 혹은 상상의 세계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끔찍하고 오싹한 죽음의 방법과 도구들, 소포클레스, 시저, 태양왕 루이14세, 하이든, 파가니니, 프로이트, 도스토예프스키, 뉴튼, 에디슨, 험프리 보가트, 베르사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최후 모습과 그 후 이야기 등이 매우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3) 죽음에 관해 떠도는 이야기의 진실, 그리고 거짓 생매장당한 사람이 정말 살아날 수 있을까? 사형장에서도 살아난 사람이 있다는데? 여성도 할례를 받는가? 천재들의 두뇌는 일반인과 어떻게 다르고, 사후에 어떤 시련을 당하는가? 십자가형에 처해진 예수의 진짜 사망 원인은? 사드 백작의 사망 원인은 성병이 아니라 천식이라고? 이 책에 실린 204개의 항목들을 통해서 독자는 파가니니의 시신을 둘러싼 오랜 분쟁에 관해서, 하이든의 해골을 훔쳐 자기 아내의 침대 안에 숨겨둔 괴이한 수집가에 관해서, 혹은 담력 시합에서 전기톱으로 자신의 목을 잘라 버린 폴란드인 크리스토프 아즈닌스키에 관해서 놀라운 것을 체험하게 된다. 4) 죽음, 다르게 보기 이 책은 죽음이 때로는 얼마나 음산한 익살과 함께 다가오는지, 그리고 죽음이 얼마나 우습고도 잔인하게 덤벼드는지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가령 '다윈상'과 같은 것도 적절하게 존중해 준다. 다윈상은 독특하게 죽은 사람에게 사후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의 수상자들 중의 한 명은 파더본 출신의 동물 사육사인데, 그가 돌보던 코끼리는 변비로 고생하고 있었다. 이 코끼리가 마침내 대변을 배출해 냈을 때, 그 거대한 배설물은 이 사육사를 깔아뭉갰고 그는 그 무거운 덩어리 밑에서 질식해 숨졌다. 저자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다감한 사색 사이를 절묘하게 넘나들면서, 공포와 비극의 장엄한 '죽음'뿐 아니라 때로는 우습고도 어처구니없는 죽음의 또 다른 이면을 들춰내 죽음에 대한 다면적 접근 및 우리 자신과의 관계를 숙고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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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누구나 한번 죽게되는 죽음을 다룬 책이라 관심을 갖고 구입하게 되었다. 특별히 쇼킹하거나 색다른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으며...
    누구나 한번 죽게되는 죽음을 다룬 책이라 관심을 갖고 구입하게 되었다. 특별히 쇼킹하거나 색다른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으며, 나의 삶을 죽음앞에 당당하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읽어보았다. 책은 여러가지 발생할 수 있는 죽음의 종류를 나열하고 있었으며, 그 가운에 어떤 삶에 대한 회고나 철학적 성숙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내가 어떤 큰 기대를 한 것이 잘못인지는, 나의 학습능력이 부족한 건지, 전반적으로 책이 말하고자 하는 큰 의미를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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