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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리더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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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쪽 | A5
ISBN-10 : 8901061139
ISBN-13 : 9788901061139
30대 여자 리더에 도전하라 중고
저자 안미헌 | 출판사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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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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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5점 만점에 5점 cola*** 2019.12.04
225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omn*** 2019.11.26
224 도서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대박나세요~~ 5점 만점에 5점 sdf0*** 2019.11.25
223 깨끗한 책을 정성들여 포장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is0***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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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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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한 30대 여성들을 위한 성공지침서!

20대의 성공한 여자들은 많다. 그러나 30대로 접어들면 여성들은 결혼, 출산, 나이 등이 성공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이런 악조건이 있지만 각종 전략과 전술로 당당히 승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30대 여자 리더에 도전하라』에서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은 30대 여성의 성공 1순위로 '리더십'을 강조한다.

20대에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 그 유능함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30대에 이르러서는 중간관리자의 위치에 올라서고, 리더십이 지속적인 성공의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10여 년간 500곳 이상의 기업 현장에서 많은 여성리더들을 만난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성 리더십 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동물의 6가지 특성을 리더십 항목과 연결하여 스스로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해봄으로써 강점과 약점, 보완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인생 리더십'에 관한 부분도 많은 부분을 할애했기 때문에 비단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전업주부로 사는 여성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저자소개

안미헌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와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전임강사로 근무하면서 비즈니스 트레이닝 (Business Training) 전문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매너와 고객응대 요령에서부터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과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역량 교육과 인성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렇게 10여 년간 500여 곳 이상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비즈니스 트레이닝을 담당하면서 한 사람이 신입사원에서 최고경영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팁(Tip)들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은 바로 그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서른 살이 되던 해에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나와 컨설팅회사를 설립하여 CEO가 되었다. 일찌감치 자신의 리더십을 시험대에 올려 혹독한 생존 경쟁을 치렀다는 점에서 리더를 꿈꾸는 많은 여성들에게 살아 있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 사회에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여성 리더십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여 한국 여성 고유의 감성과 문화적 특성들을 묶어 ‘곰여우 리더십(Bear-Fox Leadership)’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이 곰여우 리더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직의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에《고객의 영혼을 사로잡는 50가지 서비스 기법》,《고품격 대화법 55》,《경쟁력 있는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이 있고, 옮긴 책에《내 고객을 10배로 늘려주는 서비스 게임》이 있다. 숙명여대와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주)한국CS네트워크의 대표로 재직중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 성공한 여자는 많은데 왜 성공한 여자 리더는 많지 않을까

제1장 여자의 성공, 리더십에 달려 있다
1. 착하고 예쁜 딸, 정글에서 상처 입다
2. 한국형 힐러리, 이제 리더십이 문제다
3. 남성과 여성의 리더십은 출발이 다르다
4. 상황에 맞는 리더십 코드는 따로 있다
5. 나의 리더십 전략에 부족한 2%를 찾아라

제2장 내게 맞는 리더십 스타일을 찾아라
1. 나는 인현왕후일까, 장희빈일까
2. 동물의 6가지 행동 특성에서 배운다
3. 여우 - 직감과 처세에 뛰어나다
4. 곰 - 인생의 깊이를 알다
5. 양 - 조화를 통해 모두를 아우르다
6. 사자 - 프로다운 결과로 감동을 주다
7. 침팬지 -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다
8. 곰은 여우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제3장 여자로 행복하게 성공하라 - 인생 리더십
1. 슈퍼우먼과 멀티 플레이어를 구분하라
2. 안으로는 더 강하게, 밖으로는 더 부드럽게
3. 공주병은 기본, 강약을 조정하라
4. 허전해지는 성공은 하지 마라
5. 전체 지도를 그리고 경로를 설정하라
6. 여자로서의 유전자를 즐겨라
7. 착하게 살지 말고 경우 바르게 살아라
8. 평가절하되고 있다면 과감히 떠나라
9. 돈, 버는 것보다 쓰는 방법부터 익혀라
10. 자기계발의 균형 감각을 고려하라
11. 남자,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찾아라
12. 아군에게 정기적으로 팁을 주어라
13. 교과서 밖으로 행군하라

제4장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하라 - 직장 리더십
1. 리더처럼 보여야 리더로 인정받는다
2. 내 방식이 여전히 통할지 판단하라
3. 흙속의 진주도 캐내야 보배가 된다
4. 일은 곰처럼, 인간관계는 여우처럼
5. 변화를 원하거든 권력을 먼저 탐하라
6.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익혀라
7. 콤플렉스에 솔직하고 뻔뻔해져라
8.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라
9. 망가져야 할 시점을 잘 파악하라
10. 결점 있는 사람을 잘 활용하라
11. 사람마다 그릇 크기가 다르다
12. 리더십 이전에 팔로우십이다
13. 갈등과 안티를 즐겨라
14. 네트워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라
15. 여자의 탈을 쓴 멋진 인간이 되어라

책 속으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크게 늘어나고 리더로서의 자리매김도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참고할 만한 모델이나 사례가 부족하다는 걸 수시로 느낀다. 조언을 받을 만한 멘토 역시 많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성공의 첫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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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크게 늘어나고 리더로서의 자리매김도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참고할 만한 모델이나 사례가 부족하다는 걸 수시로 느낀다. 조언을 받을 만한 멘토 역시 많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성공의 첫 번째 관문을 잘 통과한 여성들이 성공의 두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의 단계에서 성공을 완성하지 못하고 그만 멈춰 서고 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_ p. 6.

열심히 산다고 해서 누구나 리더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테크닉만 좋아 영리하게 정치 수완을 잘 발휘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은 공평한 듯 불공평하며 무질서한 듯 질서가 있는 터라 그 생리를 잘 이해하고 적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최고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곰의 투지도 필요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멋지게 포장하고 다듬어서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전달하는 여우의 테크닉도 배워야 한다. _ p. 7~8.

P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상적인 리더십을 실현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렇다면 P과장도 다른 여자들처럼 행동해야 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원칙은 맞았지만 상황과 환경이 맞지 않았다. 우선 P과장의 통 큰 리더십을 알아줄 부장의 그릇이 너무 작았다. 하지만 부장의 안목 없음을 탓하기 전에 P과장의 잘못부터 짚어봐야 한다. 그녀는 너그럽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보다 ‘좋은 사람이지만 함부로 대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연출하는 데 실패했다. _ p. 39.

직장에서 여성스러운 것은 프로답지 않은 나약한 태도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리더 역할을 수행할 때 남자다움으 과장한다. 하지만 남자처럼 행동하는 여성들은 남자로서도 여자로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같이 일하는 남자 동료가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데다 머리도 기르고 매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출근한다면 남자로도 여자로도 안 느껴질 것이다.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 신뢰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우리 모두는 어쩔 수 없이 이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모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_ p. 47.

곰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양보하거나 희생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도 정당한 대우를 잘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승부하려 하기 때문에 사내 정치 활동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정치적 수완이 좋은 사람들에게 곧잘 이용당하곤 한다. 이런 곰에게는 정치가 통하지 않는 투명한 조직, 오직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조직이 잘 맞을 수 있다. _ p. 99~100.

여성은 남성보다 타인의 평판과 주변의 시선에 무력감을 많이 느낀다. 이것저것 고려하느라 자신의 의지보다는 여러 사람들의 빛깔 좋은 균형을 위해 삶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주위 사람들한테 체면이 안 서고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을까봐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없다지만, 그 사람들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해주지 못한다. 당신이 행복한 성공을 하라. _ p. 135.

여성들은 친해지면 집안의 숟가락 젓가락이 몇 개인가부터 시작해서 사사로운 얘기를 다 털어놓는다. 직장에서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구분하지 않는 경우 모든 것을 허물없이 털어놓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만큼 편하다는 것은 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장에서는 아무리 친해도 일정한 선을 그어놓는 것이 좋다. 직장 선배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쓰거나 상사와 오빠 동생 하며 낮춤말로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고야 만다. 결국 상사의 카리스마를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서 설득력이 약해지고 수많은 반론에 부딪힌다. _ p. 182.

인간관계에서는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기본 전제를 인정하고, 거기서 무력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하지 마라. 스스로 그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나가라. (중략)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과감하게 무관심해지는 것도 방법이다. 단순히 무관심하는 척하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서도 무관심해지는 자기 설득이 필요하다. 이미 리더로 성공한 사람들은 이러한 자기 경영이 몸에 배어 있다. _ p.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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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여자의 성공, 이제 리더십에 달려 있다! 비즈니스 세계의 여성 진출은 더 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못한다. 몇 해 전만 해도 조직의 ‘홍일점’으로 불리며 보조적 역할에 머물렀던 여성들이 이제는 남성들 못지않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조직의 ‘핵심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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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성공, 이제 리더십에 달려 있다!
비즈니스 세계의 여성 진출은 더 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못한다. 몇 해 전만 해도 조직의 ‘홍일점’으로 불리며 보조적 역할에 머물렀던 여성들이 이제는 남성들 못지않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조직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성공을 거둔 걸출한 여성들을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TV를 통해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이나 콘돌리자 라이스를 보며 우리와는 관계가 없는 아주 먼 세상의 일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노동부에서 상시 근로자 1,000명 이상의 기업 및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용 현황을 조사해본 바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 중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30.7%에 이른 반면, 직위가 올라갈수록 그 비율이 줄어들어 여성 관리자의 비율은 10.2%, 여성 임원의 비율은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 500대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14.7%에 이르는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수치를 보면 아직까지 한국 여성들에게는 ‘유리천장’이 꽤 높고 두텁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
이 책《30대 여자, 리더에 도전하라》는 이러한 척박한 상황에서도 더 큰 성공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미래의 여성 리더들을 위한 특별한 전략을 알려주고 있다. 지은이는 많은 여성들이 비즈니스 세계에 성공적으로 발을 들여놓았더라도, 막상 리더의 관문을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직까지 ‘여성 리더십’이 제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20대에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여 유능함을 인정받는 것만으로도 성공에 다가설 수 있지만, 30대에 이르러 중간관리자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면 리더십이 지속적인 성공의 관건이 된다. 더구나 아직까지도 남성 중심의 문화가 지배적인 조직 내에서 유리천장을 뚫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여성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여성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10여 년간 500곳 이상의 기업 현장에서 많은 여성 리더들을 만나온 풍부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성 리더십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사실상 리더십은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전업주부로 사는 여성에게도 꼭 필요하다. 그것은 “리더십이란 그 대상이 나 자신이든 조직이든 수동적으로 모든 것을 상황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전략과 실행을 병행하면서 그 결과를 목표대로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에서, 그리고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당당한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모든 여성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여성성을 약점이 아닌 무기로 만들어라!
지은이는 오늘날 한국 여성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이렇게 요약한다.
“아침에 일어나 21세기 직장에 출근하고, 저녁때 집에 들어오면 20세기 남편과 대화를 나누며, 주말에는 19세기 시부모님을 만나러 간다.”
그만큼 다양한 시대적 문화가 혼재하는 곳이 바로 한국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한국적 상황에서 여성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리더십은 어떤 것일까? 지은이가 제시하는 것은 ‘곰여우 리더십’이다. 곰여우 리더십의 요체는 “일할 때는 곰처럼 투지를 갖고 프로답게 하되, 인간관계는 여우처럼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풀어가라.”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리더십을 형성하는 많은 요소들은 결국 ‘일’과 ‘인간관계’로 요약되는데, 그 전략을 각각 곰과 여우에게서 배우라는 것이다. 흔히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 산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인현왕후와 장희빈이라는 대비되는 두 역사적 인물을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곰도 여우도 각자 약점을 지니고 있으며 성공을 거두기엔 2퍼센트 부족한 면이 있다. 따라서 곰이 여우가 될 필요도, 여우가 곰이 될 필요도 없다. 다만 자신의 약점을 올바로 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로의 강점을 배울 수만 있으면 된다.
많은 여성들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남자처럼 일하고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보다는 여자로서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여성성을 무기로 남성들과 경쟁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지은이는 아직까지 여성 리더십이 제자리를 잡지 못한 배후에는 부드럽고 민감하며 감성적인 여성이 생존 경쟁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투사가 되어 남자처럼 일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이 자리잡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 잘못된 생각이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게 만들었고, 그 결과 여성 리더십이 잘못된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여성이 승리하기 위해 투사가 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여성성을 무기로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할 것을 권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공주병도 전술이 될 수 있고, 아름다운 외모가 밑천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뚜렷한 목표와 분명한 의도를 갖고 있어야만 그러한 것들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공주병도 아름다운 외모도 단순한 치장이나 사치에 그치고 말 것이다. 어느 전자제품 광고에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카피가 등장하는데, 이 책에서 지은이가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역시 “여자라서 더 당당한 리더가 되어라, 그리고 여자로서 더 행복한 성공을 하라”, 바로 그것이다.


나만의 리더십 스타일, 동물의 6가지 특성에서 배워라!
지은이는 여성성의 가치를 잘 살릴 수 있는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한편, 여성이든 남성이든 리더십에 있어서 어떤 절대적인 해답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효과적인 리더십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화해왔으며, 특히 현대에는 어떤 하나의 리더십만이 효과적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다양성의 시대라는 것이다. 더구나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갖춰야 할 경쟁력이 달라지듯, 리더십 전략도 나이가 들어가고 직위가 올라감에 따라 계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리더십은 함께 일하는 사람과 조직의 코드에 맞추어야 한다. 성과 위주의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조직에서의 리더십과 정치력과 인맥이 우선하는 조직에서의 리더십은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물의 6가지 특성을 리더십 항목과 연결하여 스스로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해봄으로써 강점과 약점을 발견해내고, 더 나아가 최적의 리더십을 위해 보완해야 할 점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사교성이 뛰어나고 이미지 관리를 잘하는 반면 미래에 대한 대비 능력이 부족한 여우 스타일은 좀더 멀리 보며 투자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배포가 크고 노력파인 곰의 스타일은 정치적 수완이 약해 타인에게 이용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조직 내 역학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두루두루 무난하지만 반복적인 패턴에만 익숙한 양의 스타일은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려는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여성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하나의 이상향을 정해놓고 무조건 따르기보다는 면밀한 관찰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리더십 스타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지은이가 제안하는 곰여우 리더십 역시 고정된 리더십 스타일이 아니라, 스스로의 본질을 지키되 성공을 위해 그때그때 카멜레온처럼 변신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 책은 자신이 곰인지 여우인지 아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때로는 곰 같은 여우가 되기를, 또 때로는 여우 같은 곰이 되기를 권하는, 여자들을 위한 맞춤 성공 전략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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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여자 여자 여자 | je**my78 | 2007.02.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시간이 많이 흘렀다. 여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제는 고정관념이 아닌 자유로운 시각으로 바뀌었다.   이 책은 ...

    시간이 많이 흘렀다.

    여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제는 고정관념이 아닌

    자유로운 시각으로 바뀌었다.

     

    이 책은 충분히 여성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제는 정말로 one step closer to the better position을 외치는

    여성의 힘을 보여주고자 한다.

     

    안미헌씨의 사진은 우선 그 자체로 믿음이 간다.

    사실 그러하다. 여성을 리더로 바라보는 시각은

    외적인 부분에서 많이 차지한다.

     

    그녀가 사장으로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사장으로

    볼 수 있느냐의 문제다.

     

    우선 그녀는 리더의 모습을 갖춘 듯 하다. 어쩔 수 없나보다.

    남성중심의 사회라는 사실에는......

     

    내용은 지극히 우리가 생각해 왔던 것들을 포장하지 않고

    심플하게 정리했다. 하지만, 분홍색으로 표지를 채우고서

    당당하게 더도 덜도 아닌 모습으로 서 있는 그녀에게

    먼저 시선이 가는 것은 아직까지 리더로서의 여자는

    사회에서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아니면 낯설어서

    인가 보다.

     

    그래도 화이팅하기 바란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여

    남자와 동등해지자

    (군대도 가자고 살짝 대들고 싶긴 하다.)

  • 저출산과 고학력 여성들의 증가는 그들에게 남성에 대한 순종과 따름을 우선시 했던 과거의 유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지배...

    저출산과 고학력 여성들의 증가는 그들에게 남성에 대한 순종과 따름을 우선시 했던 과거의 유교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지배세력과 리더로서 새로운 인식 및 활동을 요청받고 있다. 가정내에서는 물론 사회에서도 그들은 이제 단순히 보조자의 개념이 아닌 당당한 동반자로서 자기의 영역과 능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남성적인 지배구조의 사회속에서 일부여성을 제외하고는 그들은 무척이나 어정쩡한 위치와 모습으로 보임으로써 좀더 현재와는 다른 리더로서의 여성모습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 책속에 여러 부분을 할애하면서 말하고 있다.

     

    누구나 학교를 졸업하고 청운의 꿈을 품고 직장에 출근하지만 출근하는 그날부터 시작되는 지옥같은(?) 사회생활. 단지 나만 잘나면 되지 내 스스로 성인군자인냥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속에서도 늘 상처받고 시름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른다. 오히려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모습 다시말해 사람들 앞에서 온갖 아량과 몸짓으로 기분을 맞쳐주고 행동하는 동료가 실력이 없음에도 더더욱 인정받고 사랑받는 조직의 문화에 무척이나 환멸을 느끼면서 퇴사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사회생활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던 도덕생활이 아니고 내 나름대로 현실에 맞게 전략을 짜고, 최대한 자신을 능력과 자신감,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며 이를 통해 리더로서 한단계 거듭날 수 있음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일은 곰같이 하면서 인간관계는 여우같이 하는 리더로서의 성향과 처신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하면서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유연한 사고와 대처로써 업무적으로, 인간적으로 호감이 가고 따를 수 있는 리더로서의 자격요건이 현재의 여성들에게는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주위에서 보면 사람은 좋은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다소 부족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개성과 색깔이 가지지 못한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다보니 항상 모든 일에 치이고,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 여성들이 있다. 자신이 일단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전략과 대처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좀더 업그레이드된 여성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이 여성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닌 것 같다. 누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현실의 벽과 저항들이 이 책속에서 녹아있고, 이를 어떤 식으로 이겨내야하는지에 대한 사회선배로서의 값진 충고와 위로가 녹아있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말하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어찌보면 얄팍한 인간처세술 정도로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책속에서 소개된 사례들은 한번쯤은 당했거나 느꼈던 사회의 현실이 아닐까? 여성이 단점이 될 수 없지만,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남성적 사고방식에서 여성이 가질 수 있는 현실적인 장애와 아픔들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 책인 것 같다. 바보같이 늘 순종적이고 따르던 여성들이 모습이 아닌 적극적으로 현실을 인식하고, 이를 대처함으로써 사회적 리더로서의 여성의 모습이 각분야에서 나타남으로써 그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과 오해의 벽을 넘기를 저자는 말하고 있는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글을 남기려 한다.

     

    '결국 일 속에 인간관계가 놓이고, 인간관계 속에 일이 놓여 있어 따로다로 관리하기는 힘들지만 곰과 여우의 전략이 합해진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땐 오른손과 왼손이 다른 악보를 치고 싶어도 똑같이 움직인다. 그런데 실력이 쌓일수록 왼손은 왼손대로 오른손은 오른손대로 각자의 음계를 칠 수 있게 된다. 따로 놀되 하나의 조화를 이루는 피아노 연주처럼 당신의 일과 인간관계도 음계는 각각 다르게, 결과는 크게 만들어라."(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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