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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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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쪽 | A5
ISBN-10 : 899840009X
ISBN-13 : 9788998400095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5) 중고
저자 이랑 | 출판사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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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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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31007, 판형 150x214, 쪽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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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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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41 깨끗한 책 잘 받았으니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chi*** 2020.02.27
340 좋은 제품 매우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ldu*** 2020.02.26
339 깨끗하고 좋은 상태의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ellen*** 2020.02.21
338 0000000000000000000 5점 만점에 5점 ggumt*** 2020.02.20
337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5점 만점에 5점 hyun2*** 2020.02.1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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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가 꼭 알아야 하는 직업의 세계! 가슴 뛰는 내 일의 발견『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의 저자이자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직업을 탐구하는 이랑 전임연구원이《한겨레신문》에 ‘이랑의 꿈 찾는 직업이야기’, ‘이랑의 미래 직업 탐방’이라는 이름으로 연재하였던 원고를 선별하여 엮은 책으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소개한다.

직업과 관련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 및 직업 세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인 ‘교사’, ‘의사’ 등을 비롯하여 ‘기상컨설턴트’, ‘UX디자이너’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직업과 미래 유망 직업, 이색 직업들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더불어 직업인이 되는 방법과 관련학과, 자격증 정보, 직업적 자질을 설명하는 최신 직업 정보도 상세하게 제시하였다. 별도 구성으로 직업별 전문가 인터뷰를 수록하여, 실제 직업 현장의 목소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랑
저자 이랑은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에서 직업과 진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직업 세계의 변화를 분석하고,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직업 정보를 연구·개발한다. 대학에서 심리학, 경제학, 경영학을 전공 또는 부전공하며 진로를 고민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산업인력개발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겨레신문〉에서 ‘이랑의 미래 직업 탐방’,‘ 이랑의 꿈 찾는 직업 이야기’ 등을 연재했으며, 글을 쓰고 기획한 책으로 《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선생님! 진로 상담이 필요해요》, 《 색다른 직업 생생한 인터뷰》 등이 있다.

그림 : 신동민
그린이 신동민은 《수상한 중학 수학책》, 《단어는 외롭지 않다 1, 2》, 《스타 쌤 중학 영어를 잡아 줘! 1, 2, 3》,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 상식》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현재 열심히 그림을 그리면서 길고양이 밥 주는 걸 빼먹지 않고 있다.

목차

1부. 경영 ㆍ 법률
경영컨설턴트
기상컨설턴트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ㆍ 원산지관리사
비서
헤드헌터
변호사 ㆍ 판사 ㆍ 검사
변리사
노무사
법무사

2부. 금융 ㆍ 기획
외환딜러
애널리스트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감정평가사
디지털마케터
마케팅조사전문가 ㆍ 여론조사전문가
행사기획자
국제회의기획자
광고기획자 ㆍ 카피라이터

3부. 컴퓨터 ㆍ 공학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
모바일애플리케이션개발자
게임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UX디자이너
로봇공연기획자
건축가
도시계획가
공간정보기술자
환경영향평가사
제품환경컨설턴트
오염부지정화연구원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

4부. 의료 ㆍ 보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ㆍ 치과위생사 ㆍ 치과기공사
간호사
수의사
약사
임상병리사 ㆍ 방사선사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전문가
사회복지사
예술치료사 ㆍ 놀이치료사
언어치료사 ㆍ 다문화언어발달지도사
중독치료전문가
병원코디네이터 ㆍ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급구조사


5부. 교육 ㆍ 공공 서비스
대학교수
중등학교 교사
초등학교 교사
특수학교 교사
보육교사
한국어교사
소방관
경찰관ㆍ 피해자심리요원ㆍ 사이버수사요원ㆍ 프로파일러
외교관
국제공무원

6부. 디자인 ㆍ 예술
제품디자이너ㆍ 자동차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폰트디자이너
패션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메디컬일러스트레이터
컬러리스트
캘리그래퍼
예술제본가
특수분장사
하우스매니저
작가
만화가
사진가


7부. 방송 ㆍ 문화
방송연출가
영화감독
기자
기상캐스터
웨딩플래너 ㆍ 커플매니저
파티플래너 ㆍ 플로리스트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큐그레이더
와인소믈리에
통역사
번역가
사서
출판물기획자
큐레이터
조향사 ㆍ 아로마테라피스트
장례지도사
동물조련사
애완동물미용사 ㆍ 장제사

8부. 스포츠 ㆍ 여행
스포츠마케터 ㆍ 스포츠에이전트
경호원
여행상품기획자
공정여행기획자
호텔리어
항공기객실승무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항공기정비사

책 속으로

제약 회사이자 생활용품 업체 존슨앤드존슨은 1982년 발생한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으로 한때 존폐의 위기 를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에서 생산한 약인 타이레놀을 복용한 소비자 일곱 명이 사망하였는데, 당시 타이레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청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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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회사이자 생활용품 업체 존슨앤드존슨은 1982년 발생한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으로 한때 존폐의 위기
를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에서 생산한 약인 타이레놀을 복용한 소비자 일곱 명이 사망하였는데, 당시 타이레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청산가리가 검출되면서 미국 전역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경찰 수사 결과 누군가 고의로 캡슐에 독극물을 투입한 걸로 밝혀져 회사는 혐의를 벗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독극물 사건보다 더 놀라웠던 건 위기에 대응하는 회사의 대처 방식이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신속하고도 솔직한 대응으로 시중에 판매된 타이레놀을 전량 회수하고, 진짜 원인이 밝혀지기까지 소비자들에게 타이레놀을 복용하지 말라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결국 위기에서 발뺌하거나 나몰라라 하지 않는 태도에 소비자들은 사건 이후에도 회사를 계속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기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는데, 회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전문적인 조언이나 도움을 받으며 위기를 극복하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조언가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경영컨설턴트라고 부릅니다. ([경영컨설턴트] 본문 중에서)

[인터뷰]
“의사는 마치 자동차엔지니어나 경찰처럼 어떤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일을 합니다. 의학적 문제를 찾는 과정에서는 무엇보다 환자와 보호자의 말을 잘 경청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중요하죠. 또 다른 직업에 비해 수입이 좋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하는 일과 준비 과정이 길고 어렵답니다. 의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한 편인데,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개원의 외에도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거나 기초과학 연구소, 보건복지부 공무원,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건행정가 등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_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한정호 교수 ([의사] ‘인터뷰’ 중에서)

[죽음의 땅, 러브 캐널]
1892년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러브 캐널(Love Canal)이라는 운하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추진한 윌리엄 러브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1.6킬로미터 길이에 3~12미터 깊이의 거대한 웅덩이만을 남긴 채 운하 건설을 중단하고 맙니다. 그 뒤 후커화학(Hooker Chemical)이란 회사가 이 땅을 인수해 1942년부터 1950년까지 유독성 화학 물질과 각종 쓰레기를 구덩이에 매립했습니다. 심지어 2차 세계 대전 당시 발생한 유해 폐기물까지 이곳에 묻혔습니다. 1953년, 후커화학은 공장을 이전하면서 이 부지를 단돈 1달러에 나이아가라 시에 기증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는 이 부지를 주거지와 초등학교터로 활용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이곳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치명적인 현상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정신 박약, 심장 질환, 신장 질환을 앓게 되고, 비온 뒤 고인 물에 돌멩이가 부식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심각하게 오염된 부지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는 토양 환경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고, 오염부지정화연구원들의 활동도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염부지정화연구원] ‘지식을 키우는 읽을거리’ 중에서)

주식 시장에 주식 중개인이 있듯, 탄소 시장에는 배출권 거래를 중개하는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이 있습니다. 기후 변화 협약과 교토 의정서라는 국제법에 의해 탄생한 직업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탄소 사업(Carbon Business)을 일반명사처럼 사용할 정도로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의 주요 업무는 배출권의 거래, 탄소 시장 분석, 배출권 가격 예측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직업은 종종 증권 중개인과 비교되곤 하는데, 증권 중개인이 고객의 주문을 받아 대신 증권을 사고파는 걸 중개하는 것처럼,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은 탄소 배출권의 거래를 중개합니다.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은 일종의 원자재 분야의 증권 중개인과 비슷합니다. 원자재와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기와 지역의 수급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석과 예측이 중요합니다.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 ‘무슨 일을 할까’ 중에서)

제과제빵에서는 맛도 중요하지만, 모양과 색깔이 맛있어 보이고 예쁜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때문에 제과제빵사는 맛과 멋을 동시에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빵이나 과자를 만드는 일은 창의력과 적 감각이 필요한 일입니다. 기본적인 매뉴얼이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의 예술성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맛과 모양의 제품을 원하므로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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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1만 2천여 개 직업 가운데 십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직업만 모았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아직 가슴 뛰는 직업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한다.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저자이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나라 1만 2천여 개 직업 가운데
십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직업만 모았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아직 가슴 뛰는 직업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한다.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저자이자,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직업을 탐구하는 이랑 전임연구원이 〈한겨레신문〉에 ‘이랑의 꿈 찾는 직업 이야기’, ‘이랑의 미래 직업 탐방’이라는 이름으로 연재하였던 원고를 선별하여 책으로 엮었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인 ‘교사’, ‘의사’, ‘기자’ 등을 비롯하여 ‘기상컨설턴트’, ‘UX디자이너’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직업, 미래 유망 직업, 이색 직업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과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업 전문가가 쓴 직업 백과
● 베스트셀러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저자의 책
● 〈한겨레신문〉 인기 연재 칼럼을 묶은 책
● 최고의 직업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인터뷰가 담긴 직업 백과
● 십대들이 좋아하는 직업부터 미래 유망 직업, 이색 직업까지 한 데 모은 ‘직업의 모든 것’

저자의 한마디

우리는 누구나“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비가 될 수 있습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꿈, 꿈을 이뤄 줄 내 일을 발견한다면 말입니다. 우리의 십대들이 이 책을 읽고, 두근두근 가슴 뛰는 직업을 찾고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를 꿈꿔 봅니다.

출판사 서평

십대가 꼭 알아야 하는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다

서울시는 2012년 2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64만여 명을 상담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학업·진로’ 관련 상담이 남학생 상담 내용 1위(22.4%)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도 2012년 한·미·일·중 4개국에서 ‘청소년 생활실태 국제비교연구’를 실시한 결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학과 진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3 청소년 통계’에서도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공부(32.9%)’와 ‘직업(25.7%)’이라고 한다. 2016년 전국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 서울시교육청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시범 실시, 전국 중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등 진로 직업 분야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 또한 뜨겁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고민할 뿐, ‘하고 싶은 것이 없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무작정 돈 많이 버는 직업이나, 부모님이 추천하는 공무원과 교사를 최고로 여기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조차 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이처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안내해 준다.

내 꿈을 열어 주는 다양한 직업을 만나다

우리나라에는 1만 1,655개의 직업이 있다는데(《한국직업사전》, 2012)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의 저자는 직업의 세계를 연구하는 한국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이자,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의 지은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한겨레신문〉에 5년 간 연재했던 ‘이랑의 미래 직업 탐방’, ‘이랑의 꿈 찾는 직업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신문에 소개한 직업 가운데 학생들이 현재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직업, 앞으로 도전하면 좋을 미래 유망 직업, 이색 직업들을 선별하여 실었다.
이 책에는 ‘경영 ? 법률’, ‘금융 ? 기획’, ‘컴퓨터 ? 공학’, ‘의료 ? 보건’, ‘교육 ? 공공 서비스’, ‘디자인 ? 예술’, ‘방송 ? 문화’, ‘스포츠 ? 여행’ 등 여덟 가지 분야의 직업 100가지와 더 알아보면 좋은 직업 24가지 등 총 124개의 직업이 소개되어 있어 직업 세계 전반에 대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직업들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직업(초등학교 교사, 중등학교 교사, 경찰관, 소방관, 의사, 제과제빵사 등)을 비롯해 앞으로 도전하면 좋을 직업(기상컨설턴트, UX디자이너,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 등), 이색 직업(장제사, 큐그레이더 등)을 비롯해 매우 다양하다.

구체적 직업 정보를 담은 청소년 직업 백과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직업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도입부는 직업과 관련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 및 직업 세계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변리사’를 소개하며 특허를 둘러싼 소송과 ‘특허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기자’를 이야기하며 투철한 기자 정신을 뜻하는 ‘카파이즘’을 언급한다. 이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하는 〈무슨 일을 할까?〉와 직업인이 되는 방법과 관련학과, 자격증 정보, 직업적 자질을 설명하는 〈어떻게 될까?〉는 최신 직업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특히 별도 구성으로 직업별 전문가 〈인터뷰〉가 실려 있어서 실제 직업 현장의 목소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충북대병원 한정호 교수는 의사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만큼 준비과정이 길고 하는 일도 어렵다고 조언하며, 김유라 통역사는 통역사에게는 무엇보다 순발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또한 알쏭달쏭한 유사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은 ‘세무사’와 ‘회계사’가 어떻게 다른지, ‘광고기획자’와 ‘카피라이터’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 직업 세계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지식을 키우는 읽을거리〉에서는 ‘도롱뇽 소송(환경영향평가사)’,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 속에는 영화 직업 사전이 있다!(영화감독)’ 등의 직업 관련 상식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구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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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 눈앞에 보이는 건 솜털투성이 벌레뿐인데, 당신 몸속이나 내 몸속에 어떻게 나비가 들어 있나요?" 나비가 되기 위해 고...
    "내 눈앞에 보이는 건 솜털투성이 벌레뿐인데, 당신 몸속이나 내 몸속에 어떻게 나비가 들어 있나요?"
    나비가 되기 위해 고치를 만들던 늙은 애벌레에게 노랑 애벌레가 한 말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비가 될 수 있습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꿈, 꿈을 이뤄줄 내 일을 발견한다면 말입니다. 우리의 십대들이 이 책을 읽고, 두근두근 가슴 뛰는 직업을 찾고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를 꿈꿔 봅니다. ---p.7 시작하며 中
     
    나 역시, 어디로 뛰는 줄도 모르고, 우르르 몰려 가다가 '어느 순간 내가 왜 이렇게 뛰는 거지? 도대체 저 곳은 왜 가려고 하는 거지? 저 곳에는 무엇이 있는 것이지?' 하는 혼란스러운 경험을 했었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읽을 때에도 그렇게 목표도 모르고, 누군가를 짓밟기 위해 오르고 또 오르고 하던 때였다. 그래서 그 애벌레들의 모습이 내 자화상 같아 몹시 씁쓸하고 쓸쓸했던 기억이 난다.
     
    그럼에도 나는 그때 그 무리에서 나와 뛰어 내릴 용기가 없었다. 어쩌면 내가 오르는 것밖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었는 지도 모른다. 내가 누구인지, 내 안에 잠재해 있는 나비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그런 조언을 해줄 멘토도 없었다.
     
    그렇게 주어진 인생의 길을 한참 달리고 난 지금에서야 내가 진정 하고픈 일이 있었는데 스스로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못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를 어쩌면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내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비겁한 생각을 하며 스스로의 꿈을 외면했었던 것 같다. '두근두근 가슴 뛰는' 그 직업에 대한 미련은 불혹을 넘긴 지금도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우리 아이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요즘 유독 '진로, 진학'에 관한 책을 많이 보고 있다. 꼭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진짜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조건을 갖추는 것. 스스로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것을 가꿔나갈 수 있는 열정과 끈기를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 역시 그러한 바람의 연속선 상에서 접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스스로에 대한 탐색이 끝난 후에 추구해야 할 목표와 롤모델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들이 있는 지 그리고 그 직업들은 구체저으로 어떤 일을 하는 일이며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 지 등에 대한 정보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하고 있다.
     
    책은 '직업 백과'라는 이름 그대로 '경영·법률', '금융·기획', '컴퓨터·공학', '의료·보건', 교육·공공 서비스', '디자인·예술', '방송·문화', '스포츠·여행' 총 8가지 분야와 관련된 직업들을 소개한다.
     
     
    특징적인 것은 그냥 직업에 대한 소개만 죽 하는 것이 아니라 소개하고자 하는 직업과 연관된 사회적인 배경이나 의미, 흥미로운 사례 등으로 서두를 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학 교수'라는 직업을 다룰 때는 '맥도날드의 햄버거 대학'에 대한 소개로 포문을 연다. 교수가 어떤 일을 하는 지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기에 식상하게 볼 수도 있는 직업에 대한 관심을 흥미로운 글을 통해서 높아지게 하는 것이다. 
     
     
    이렇듯 일반적인 직업 소개와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드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이 책은 과거 한겨레 신문에 정기적으로 실렸던 칼럼을 모아서 책으로 꾸민 것이기 때문이다.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부드러운 도입은 바로 휙휙 넘어가는 신문 독자의 시선을 잡아 끌고, 끝까지 읽도록 만들게 하는 장치였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게 기사를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로운 요소로 관심을 끌며 개략적인 직업에 대한 소개를 한 후에는 '무슨 일을 할까?'가 이어 받아 본격적으로 그 직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한다. 그런 후에 '어떻게 될까?' 에서는 이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과정과 자격 요건에 대한 설명을 한다. 이 형식은 책에서 직업을 소개하고 있는 공통된 패턴이다. 마지막에는 현직에서 직접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의 인터뷰를 박스 형태로 실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직업인으로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보람 또는 갖추어야 할 직업 정신 등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조언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소개한 직업과 연관된 다른 직업을 소개하기도 하고,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 관련 지식들을 별도로 제공하기도 한다.
     
     
     
    여기에 소개된 직업들은 십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직업을 위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나 의사와 같은 전통이 있는 직업이 상당수를 차지하지만, 생명의 변화가 심한 직업의 특성상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나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 직업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 예 중에서 눈에 띄는 직업으로 '공정여행기획자'를 들 수 있다. 불합리한 시장 경제에 대안이 되는 직종과 직업은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여행지를 개척해야 해서 혼자 감당해야 할 일이 많고, 어학 등 다방면의 여러 능력이 필요하지만 여행과 모험을 좋아한다면 도전해볼 만한 일인 것 같다.
     
     



    앞으로 수도 없는 직업들이 사라지고, 생겨나고 할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과 펄펄 뛰는 열정과 땀이 있다면 이러한 외적인 변화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직업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길을 어떻게 찾아가면 좋은 지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라고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 | ls**appy | 2013.10.3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이제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면서 아이와 함께 진로에 대하여 가끔 이야기를 해본답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하거나 구체적인 ...
    이제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가면서 아이와 함께 진로에 대하여 가끔 이야기를 해본답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하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떤 것들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것을 잘하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할 때 즐거운지 이야기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직업 선택에 관한 것은 참 어려운 선택의 문제인 것 같아요. 우선 아이들이 어렸을 때 모두 선생님이 되고 싶다거나 그냥 회사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어쩌면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선생님이나 회사원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직업도 역시 자신이 아는 만큼 여러가지로 구체적으로 노력하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이 책은 그런면에서 저의 마음에 쏙드는 책이랍니다.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구체적으로 나와있답니다. 단순히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쪽으로 전공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상세하게 나와 있는 편인데요. 그래서 실제로 페이지 수도 엄청나게 많은 편이랍니다^^ 그 이야기는 그 만큼 여러 직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 직업에 대해서 2장에서 3장 분량으로 내용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내용만큼은 최신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해내고 있어서 저 역시 아이와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직업이 있구나 그리고 이런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들이 필요하겠구나 라고 같이 이야기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우선 아이와 함께 처음부터 쫙~ 읽어보는 그런 책이 아니라서 아이의 관심 분야 부터 훑어 보고 이런 직업도 있네 라고 이야기 하면서 넘겨 보았답니다.
     
    사실 직업에 대한 소개글이라서 조금은 딱딱하고 재미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직업에 대하여 소개할 때 처음에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부드럽고 재미있는 그러면서 이런 직업은 이런 일들을 한다 라고 이야기를 꺼내고 있어서 아이가 직업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답니다.

  • 지금의 십대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쯤이면 지금보다 훨씬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 것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에...
    지금의 십대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 쯤이면 지금보다 훨씬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 것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에 대해 조언할 때 자신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늘 새로운 직업에 대해 마음을 열고 조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매우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그야말로 직업에 대한 백과사전이다. 익히 알고 있는 직업도 꽤 있지만, 생소한 직업들이 상당히 있어서 아이와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
     
    무엇보다 10대들을 염두에 두고 쓴 책이라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가도록 다양한 색과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십대 아이들에게는 대부분의 직업의 세계가 생소하기만 할 텐데, 일러스트 하나로 직업의 분위기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스타일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백말이 필요없다.
     
    다양한 직업을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구분하였다. 1부는 경영,법률, 2부는 금융,기획, 3부는 컴퓨터, 공학, 4부는 의료,보건, 5부는교육, 공공서비스, 6부는 디자인, 예술 7부는 방송, 문화, 8부는 스포츠, 여행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각 직업마다 간단히 어떠한 일을 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될 수 있는지,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와의 인터뷰까지 명료한 톤으로 설명하고, 분량은 두 장 정도로 길지않다.  
     
    CSI와 Lie to Me같은 미국 드라마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하고 싶은 일이 프로파일러나 심리학자다. 아직은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일을 직업과 연결지어 생각하고 있지만, 좀더 많은 정보가 주어진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진정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직업이 있어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 아이가 의외로 긍정적이다. '국제회의 기획자'는 앞으로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열릴 것이고 관련 하여 국제회의에 특화된 행사기획 전반을 하는 책임을 지는 일을 한단다. 관광 경영을 전공하고, 외국어가 유창할 정도라면 도전할 만한 직업이다.
     
    십대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목표가 있으면 지금 하고 있는 공부의 의미가 깊어질 것이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부모가 다 알아서 해줄수는 없고, 이러한 책을 통해 스스로 찾아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다보니, 하나의 직업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는 좀 부족하므로,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여러방법으로 좀더 연구해 보면 좋을 것이다.
  • 세상에 이렇게 많은 직업들이 있었나??? 이 책속에는 전문직이라 할수 있는 직업들에 대한 정보와 이해들이 수록되어 있다. ...
    세상에 이렇게 많은 직업들이 있었나???
    이 책속에는 전문직이라 할수 있는 직업들에 대한 정보와 이해들이 수록되어 있다.
    분류상으로는 100개가 넘는 직업이 나오지만 내용안에서 또 다양하게 세부적으로 다루어 주는 것들도 있어 그 숫자는 훨씬 더 많아진다.
    그런데 세상에는 전문직뿐 아니라 비 전문직... 육체 노동, 단순 노동이 주가 되는 직업들도 상당하다.
    농사와 관련한 일부터 서비스직, 생산직에 단순 알르바이트가 가능한 소소한 일들까지... 그러면 세상에 접할수 있는 직업의 세계란 참 무궁무진 하다 하겠다.
    그런데 일자리가 없다고 집에 머물고 있는 이들도 많고 사람이 없다고 외국에서 온 노동자들을 고용하는 곳들도 많다.
    이유가 무얼까?
    지난달 마산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잠시 다녀왔다.
    마침 내려간 날이 중학교 학부모 면담일이어서 같이 남자 중학교를 방문했다.
    학부모들이 강당에서 설명회를 듣고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하는 사이 나는 학교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교실문 옆에 각 반의 아이들 사진과 이름, 장래희망,특기가 적혀있었다.
    내용들을 쭉 둘러보면서 한층 한층 올라가는데 참... 씁쓸하다.
    아이들의 꿈이 없다.
    장래 희망이 너무나 획일적이다.
    그건 희망도 아니다.
    반의 절반정도의 아이들의 장래희망은 '회사원' '공무원'
    좀더 구체적으로 쓰여있는 몇몇은 '대기업회사원'
    그외의 아이들의 장래희망도 약간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것은 몇개 있었지만 그저 살아가기 위한 직업에 대한 명시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아이들의 장래희망에서 나는 정말 희망을 볼수 없었다.
    저녁에 친구가족들과 집에서 함께 식사하며 고등학생 큰아들과 낮에 다녀왔던 학교에 다니는 둘째 아들에게 슬쩍 물어본다.
    "꿈이 뭐니?"
    "... 없는데요. 요즘 애들 다 그래요"
    이 책을 미리 보았더라면 ... 아마도 마산에 내려가면서 가지고 가지 않았을까 싶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의 일들이 많다고 너희들이 관심을 갖고 해 볼만한 세상이 넓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책을 펼쳐 보았을지 모른다.
    뭘 해야 될지 몰라서 어떤 일들이 있는지 몰라서 희망조차 품지 않고 그저 좁은 시야로 당장 코앞에 있는 시험과 대학진학을 앞두고 그저 학업에만 치여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깝다.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이해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사회에서 진출하는 곳들에 대한 정보 및 앞으로의 방향성까지 잘 다루어 주고 있다.
    현직에 있는 이의 간단한 조언도 나와 있다.
    이름도 생소한 기상컨설턴트, 애널리스트, 보험계리사,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
    단순하게 디자이너라고 뭉뚱그려 생각하던 분야도 폰트,시각,패션,제품 등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되어 접하게 된다.
    이 책은 전문직 직업백과다.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자격증을 따야 하는 일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물론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평생 해야할 직업을 찾는것에 신중해야 하니 맞다.
    그러나 이 외에 농촌관련이라던지 궂이 자격증을 따지 않아도 접근할수 있는 조금은 공부에 힘들어하는 재주많은 친구들을 위한 직업백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십대를 위한 직업백과 | ct**000 | 2013.10.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가을은 어느새 점점 멀어져가는 듯 싶다. 아침 저녁은 쌀쌀하고 낮은 아직도 덥다는 말이 나오니 꼭 여름과 겨울을 오고가는 ...
    가을은 어느새 점점 멀어져가는 듯 싶다. 아침 저녁은 쌀쌀하고 낮은 아직도 덥다는 말이 나오니 꼭 여름과 겨울을 오고가는 듯 싶은 그러한 계절이다.^^ 그래도 아직은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책을 읽을 여유가 있음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묘하게도 가을이 되면 어린시절이며 학창시절의 풋풋한 기억들이 떠올라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어 준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점 마음이 메말라간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감성적이고 기억을 더듬어야 할 책들보다는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책들만을 열심히 찾아 읽게 된다.^^
    <십대를 위한 직업백과> 란 책을 읽으면서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니 그때는 아이들 대부분의 장래희망이 대통령, 의사,선생님,현모양처 정도였던 듯 싶다. 간혹 화가나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난 그중 선생님과 작가가 장래희망이었었다. 물론 학교선생님은 아니었지만 학원에서 15년 을 아이들을 가르쳤었다.
    꿈을 이뤘다고 할수도 있지만 지금 이렇게 집에 머물고 있는 내자신이 가끔은 쓸쓸하다.
    내아이들에게 커서 뭐가 되고싶냐고 물었더니 큰아인 초등땐 모르겠다고 하더니 중학교에 가더니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고 작은 아이는 화가나 과학자 둘중에 하나가 되고 싶단다.
    아이들에게 좀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게 해주고 싶던 중 만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경영.법률,금융.기획,컴퓨터.공학,의료.보건,교육.공공서비스,디자인.예술,방송.문화,스포츠.여행 총 8개 분야로 나누어 100개의 직업을 소개해 주고 있었다. 그 직업이 어떤일을 하는 것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와 실제 일하고 있는 이들의 인터뷰 내용,더 알아보는 직업 이야기까지 꼼꼼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직업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어른인 나도 이제야 알았다.^^
    사회가 발전하고 세분화 되면서 직업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진듯 싶다.
    물론 다양한 직업들이 있지만 정작 아이들은 눈에 보여지는 화려함에 가수나 연예인을 꿈꾸는 경우가 많은 듯 싶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건만 그것을 알기엔 아이들이 아직 철이 덜 들었는지도 모를일이다. 내아이부터 그러하니 마음이 답답할 뿐이다. 언제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정말 하면서 행복하고 좋아할 일을 선택할런지 궁금하다. 부모의 맘대로 되는 자식이 없다지만 가끔 어긋난 길을 좋다고 가려할 때마다 참 힘들다.
    내아이들이 평생을 즐겁게 살면서 할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기를 꿈꾸며 이책을 넘겨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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