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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 유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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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192*21mm
ISBN-10 : 8950982811
ISBN-13 : 9788950982812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 유민애 중고
저자 유민애(미내플)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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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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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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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말이야…”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정중하게 안녕을 고하는 법 타인에게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와 조언을 계속 들으면 어떨까? 고마운 마음도 잠깐, 점점 더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 사실 내가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내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바로 이럴 때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10만 구독자의 랜선 상담사, 유튜버 미내플이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들어온 고민들에 대한 답이다. 그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유민애(미내플)
유튜브 미내플Minapple Rocks 운영자

유튜브 ‘미내플Minapple Rocks’을 운영하며 고민 상담과 자기계발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듣던 그녀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1987년 부산에서 태어나 안동에서 자랐다. 대학에서는 문헌정보학을 전공했지만 적성에 잘 맞지 않았고, 부전공인 역사학과 재미삼아 들었던 소설 창작 수업에서 등록금의 가치를 찾았다. 경제 전문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온라인 뉴스 에디터로 약 4년 간 일하다가 퇴사하고,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홍보 담당자로 일하다가 1년 만에 그만뒀다. 이후 부모님을 도와 사과를 팔다가 금세 포기하고, 비영리단체에서 열정 페이로 1년 6개월 정도 문화 행사 기획을 했다.
‘이러다가 내 인생 망하겠구나’ 싶은 서른두 살이 되던 해, 마지막 도전 삼아 시작한 유튜브 채널과 함께 열심히 성장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Chapter 1. 인간관계,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때로는 단호하게 공감을 거부해야 한다
맹목적인 신뢰가 당신을 배신하는 이유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내 월급값에 포함된 것들
일의 대가는 반드시 돈으로 받아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선량한 그 사람이 당신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방법
세상 모든 똑똑한 호구들을 위한 실전 처세술
[1 on 1] “돈 없고 빽 없으면 평생 흙수저 아닌가요?”

Chapter 2. 옳고 그름보다 좋고 싫음이 먼저
열정 좀 없으면 어때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증이다
나를 책임질 사람은 나밖에 없다
‘아무거나’ 정말 괜찮니?
개똥밭에 굴러도 내가 좋으면 그만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란 것을 인정하자
‘좋아요’ 뒤에 숨은 진짜 감정
완벽하지 않음을 숨기지 말 것
‘난 괜찮아’ 식의 자기 주문 따위 버려라
[1 on 1]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게 두려워요”

Chapter 3. 비위를 맞추지 말고 호흡을 맞추자
인간은 생각보다 더 사회적 동물이다
무리에서 소외된다는 것
갈등은 피하는 게 최선일까?
방패냐 무기냐,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의 대화가 늘 겉도는 이유
사과하고도 욕먹지 않으려면
왜 입만 열면 ‘갑분싸’가 되는 걸까?
[1 on 1] “타인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여요”

Chapter 4. 할 일은 미뤄도 할 말은 미루지 마라
모태솔로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예쁘지 않은 그녀의 특별한 연애 비법
스스로 ‘을’을 자처하지 마라
결혼 전 진짜 준비해야 할 것들
주고받음이 없는 관계의 불편함
당신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선택과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법
끌리는 사람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대화와 섹스의 공통점
[1 on 1] “남자 친구가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Chapter 5. 꿈과 목표는 없어도 방 청소는 하자
홀로서기는 방 안에서부터
나를 괴롭히는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는 법
온전히 내 삶을 살기 위한 관계 정리
자신을 꾸밈없이 바라보는 법
누구나 가진 자원을 가치 있게 쓰는 법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가지치기 기술
내 쓸모는 오로지 나밖에 모른다
집의 재고 관리를 시작하라
남들한테 좀 무의미하면 어때
내 인생의 구원자는 오로지 나
[1 on 1] “평생 아이처럼 살아온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 속으로

“빨리 결혼해야지. 서른 지나면 아무도 너 안 데려가”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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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혼해야지. 서른 지나면 아무도 너 안 데려가”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17쪽,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처음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때엔 관계의 단절을 각오하는 비장함을 가지고 얘기했다. 친구한테 어떤 말이 듣기 싫다고 얘기할 때도 관계의 끝을 각오하면서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리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날선 표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나는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1쪽, 바라지 않은 충고는 오지랖이다

공감을 잘하고 경계가 부실한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쉽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버린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사정을 눈치 채고 감정을 짐작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형태로 행동하게 되곤 한다. 상대방의 사정을 알면서 외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인의 상황 때문에 내 입장이 밀린 것이다.
24쪽, 때로는 단호하게 공감을 거부해야 한다

스스로 돈값을 못한다고 여기니 회사 안에서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일에 항상 주저했다. 얼마나 심했냐면, 서비스 영업 때문에 교통비가 발생해도 청구하기조차 어려웠다. (중략)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노동 가치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 의문은 나라는 사람에 대한 가치 혼란으로까지 이어졌다. 그 때문에 난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던 호구 짓을 자처했다. 받을 돈 앞에서 나는 소심해졌고, 사생활 없이 항상 일을 붙잡고 있었다.
35쪽, 내 월급값에 포함된 것들

무기력증을 게으름으로 치부하면 자책에 짓눌려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무기력증은 의지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게으르다고 해도 내가 먼저 나서서 쉼을 허락하자. 증상을 자각하고 스스로 돌보기 시작하면 몸은 빠르게 반응한다. 회복하는 몸을 보면 생각보다 자신감도 금방 얻게 된다. 그만큼 확실한 자신감도 없다.
87쪽, 게으른 게 아니라 무기력증이다

관계는 갈등을 통해 발전한다. 서로의 같은 점, 좋은 점만 보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 못난 점, 아쉬운 점, 다른 점도 직면하며 맞춰가야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근데 난 갈등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니 당연히 얼마 못 가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143쪽, 갈등은 피하는 게 최선일까?

그들은 입장이 명확했다.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알았다. 그리고 확실히 표현했다. 자신감은 예쁜 외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 왔다. 내가 보기에 예쁘지 않아도 연애를 잘하는 친구들 모두 솔직하고 입장에 당당했다.
185쪽, 예쁘지 않은 그녀의 특별한 연애 비법

만약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가깝게 지내면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정보가 쌓이다 보면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유형이 생길 것이고, 결국 그것을 통해 내가 관계에서 어떤 것을 바라는 사람인지도 알게 된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파트너의 조건을 본다는 게 다 이런 것이다. (중략) 나이가 들어서도 조건을 안 본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214쪽, 끌리는 사람을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어차피 모든 사람은 삶에서 각자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 그 과제는 긴 시간에 걸쳐 풀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 장기전을 위해서는 먹는 것에 신경 쓰고, 문제를 방치하지 않고, 쓰레기는 그때그때 버려야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작은 움직임이지만 꾸준히 자신을 돌보고, 장기적으로는 내 삶을 돌아보고, 나 스스로를 낱낱이 파헤쳐볼 필요가 있다.
227쪽, 홀로서기는 방 안에서부터

응원해주는 사람도 그저 날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잘 되길 바라는 거지, 진짜 내가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애초에 도전을 시작한 나 자신밖에 없다. 그리고 사실 나 자신도 하나하나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100퍼센트 믿을 수 없다. 80퍼센트의 확신 정도로 시작해도 괜찮다. 20퍼센트는 도전의 과정과 결과 안에서 채워나가면 된다.
261쪽, 내 쓸모는 오로지 나밖에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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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당신을 모르는 감정 착취자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취직은 언제 하려고 그러니. 이제 그만 놀고 돈 벌어야지.” “빨리 결혼해야지. 좀 더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해” “요즘 살이 너...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내 걱정은 내가 할게요,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당신을 모르는 감정 착취자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취직은 언제 하려고 그러니. 이제 그만 놀고 돈 벌어야지.”
“빨리 결혼해야지. 좀 더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해”
“요즘 살이 너무 찐 것 아냐? 좀 빼는 게 어때?”

많은 사람들이 흔히 듣는 충고다. 특히 입사, 퇴사,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을 때는 나를 아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충고나 조언은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할 때나,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의 경험담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내가 바라지도 않은 충고나, 내 상황과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조언 또한 너무 많다는 것이다.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무조건 대기업을 권하는 선배나, 30대가 되었다는 이유로 명절 때마다 결혼을 닦달하는 친척들이 그렇다. “첫 직장은 무조건 대기업에 들어가야 해”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충고라는 이름의 오지랖이 매우 많다.
이런 걱정 어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얘기다.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들도 모른다, 내 인생이니까
영양가 없는 충고 때문에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말자

이렇게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이 “너를 위한 말이야”라는 무적의 주문을 앞세워 쳐들어오면, 처음에는 나를 생각해주는 그들의 걱정에 고마운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충고를 계속 들으면 어떨까? 당신은 이 말, 저 말을 듣고 갈팡질팡하다가 직관을 잃을지도 모른다. 어떤 선택이 나를 위한 것인지 헷갈리고 오히려 더 혼란을 느낄 수도 있다.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의 저자, 유튜버 미내플은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며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생활을 원만히 해나가고 싶고,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타인의 충고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오지랖임을 알면서도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자.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중에는 당신의 생각과 속도를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상황이나 기분을 무시한 채 자신의 생각을 쉽게 내뱉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무신경한 참견은 오히려 당신의 힘을 뺄 뿐이다. 사실 사람들이 뭐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을 몰라서 안 가고 있는 것이겠는가. 그에게는 그 길이 정답이 아니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일 테다.

“지금 선 넘고 있거든요?”
삶의 주도권을 꽉 쥐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나가는 법

내가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은 충고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말이 필요하다. 언뜻 무례하게 보이는 이 말은 충고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오지랖을 끊어내는 마법의 말이다. 또한 타인의 말과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다짐의 말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에게는 위기를 극복할 힘이 있다. 영양가 없는 충고를 거둬내고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 기회를 빼앗는 오지랖에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해야만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타인에게 휘둘리거나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담았다. 그러기 위해서 호불호를 가리는 법부터 똑똑하게 내 것을 챙기는 법,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법, 내가 나의 편이 되어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한다.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위한다’는 말로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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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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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써달라고 한적없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남이 하는 일에 너무 오지랖이 넓게  관심을 갔는 것이 부담스럽고 하여서 이런 말을 하고 싶을때가 많은대 이책은 유튜브의 미내플을 운영하면서 고민 상담과 더불어서 자기계발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유민애 작가님이 쓰신 책이고 유튜브를 통하여서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듣던 그녀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들에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이책을 통하여서 내 인생에 간섭을 하는 참견러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서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알려주고자 책을 썼다고 하고 너무 오지랖을 하다보면은 상대방은 내 인생을 자기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지 하면서 싫어질때가 있고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자기랑 일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씩 있기 마련인대 자기가 일하는 스타일을 강요를 하고 그러면은 더 더욱 그 사람과 멀어지기 마련이 되고 진짜 나 자신에 대한 매력을 드러내라는 구절이 인상 깊어서 찍어 보았다 자신의 매력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만의 매력을 잘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경우가 있는데 꼭 모두에게 매력적일 필요는 없으나 어느 정도 상대방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여도 나의 감정이 우선이고 나에게 너무나 과도한 관심은 서로에게 독이 될 수 가 있으며 충고들이 머릿속에 한 두 가지 축적이 되게 되면은 자신감도 하락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남눈치를 보고 하면서 네가 하고 싶은 일들을 죽기 전까지 해보지 못해보게 될 것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인생은 딱 한번뿐이고 하기 때문에 한 번 해보고는 죽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은 누군가에게 있어서 고민이 있거나 인생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 꺼 같고 읽는 내내 위로가 되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이책을 통해서 생소한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예기해주고 싶다 남이 뭐를 하건 말건 신경 쓰거나 충고를 해주거나 방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신경 쓰지 말고 모른척 하고 자유분방하게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만 아니라면 너무 부담스러운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나를 위한다'는 말로 지나치게 선을 넘는 사람은 진짜 나를 위하는 게 아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중하게 선...

    '나를 위한다'는 말로 지나치게 선을 넘는 사람은 진짜 나를 위하는 게 아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중하게 선을 긋자. 타인의 말 때문에 자신을 향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말자. 중요한 것은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나가는 것이다. 타인의 섣부른 걱정으로 판단을 내리지 말고, 자신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며, 날선 직관력으로 판단을 내릴 침착하고 믿음직스런 '나'를 확보해야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타인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길을 걷자

     

    책의 저자 유민애(미내플)는 유튜브 미내플MINAPPLEROCKS 운영자로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고민 상담과 자기계발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듣던 그녀는 의외로 많은 이들이 타인의 오지랖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하자면 내 인생에 간섭하는 '참견러'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학에서는 문헌정보학을 전공했지만 적성에 잘 맞지 않았고, 부전공인 역사학과 재미삼아 들었던 소설 창작 수업에서 등록금의 가치를 찾았다. 경제 전문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온라인 뉴스 에디터로 약 4년 간 일하다가 퇴사하고,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홍보 담당자로 일하다가 1년 만에 그만뒀다. 이후 부모님을 도와 사과를 팔다가 금세 포기하고, 비영리단체에서 열정 페이로 1년 6개월 정도 문화 행사 기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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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지 않는 충고는 금물이다

     

    저자는 '미내플'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한다. 한 번은 직장 상사와의 갈등을 호소한 사연이 있었는데, 이미 이직한 직장의 어떤 상사는 매사에 참견했다는 내용이었다. 업무에 대한 조언이라면 충분히 수용할 수 있지만, 사사롭게 점심 메뉴에서부터 친한 동료와의 관계, 심지어 퇴근 후의 취미 생활까지 간섭했다는 거다. 게다가 자기만큼 좋은 상사는 이 세상에 없을 거라고 뻔뻔스럽게 자랑질을 했다고 한다.

     

    사실 이런 류의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부모, 친구, 애인, 직장 상사 등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위해 준다는 명분으로 원하지도 않는 충고를 한다. 이런 일이 계속되면 걱정해주는 사람이 고맙기는커녕 오히려 귀찮아 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특히나 마음이 양순한 사람은 이런 자신을 나쁘다고 책망하기까지 한다. 이럴 필요가지는 없는데도 말이다.

     

    이제 곧 추석이다. 온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모이면 흔히 나오는 충고가 "빨리 결혼해야지. 서른 지나면 아무도 너 안 데려가", "애는 언제 낳으려고 그래? 좀 있으면 낳고 싶어도 못 낳아" 등이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충고라는 이름을 가진 오지랖이 매우 많다. 또 이런 충고나 조언 뒤에는 반드시 뒤따르는 말이 있다.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우리들은 자신에게 별 소용없는 충고임에도 이를 쉽게 떨쳐버리지를 못한다. 왜냐하면 조언자가 나를 위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원만한 사회생활 때문에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오지랖을 거절하지 못한다. 과연 계속 이렇게 지내야만 할까? 아니다. 영양가 없는 조언에 휘둘릴 이유가 없다. 이젠 선을 확실히 그어야 한다. 경계를 짓는 일을 할 줄 모른다면 공감 능력은 반드시 자신에게 독으로 되돌아온다. 그저 호구만 될 뿐이다.

     

    남의 말에 공감을 잘하고 경계가 부실한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너무 쉽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버린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상대방의 사정을 눈치 채고 감정을 짐작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형태로 행동하게 되곤 한다. 상대방의 사정을 알면서 외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인의 상황 때문에 내 입장을 먼저 접어버린 셈이다. 물론 공감은 매우 높은 가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나의 감정보다 우선되어선 안 된다.

     

    갓 창업한 회사에 다니는 한 사람의 사례를 살펴보자. 그녀는 회사가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회사에 조금도 보탬이 되지 못하는 자신의 능력 부족을 안타까워 한다. 공감 능력이 누구보다도 뛰어난 사람이다. 이 정도 선에서 그치면 다행일텐데, 그녀는 업무로 인해 발생한 교통비를 회사에 청구하질 못했다. 심지어 회사에서 청구하라고 요청해도 그러질 못했다. 잘한 일일까? 아니다 그녀는 단지 호구짓만 했을 뿐이다.

     

     

    무기력증은 의지로 회복되는 게 아니다

     

    무기력증 적신호

     

    수면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다

    청결에 매우 둔감͖진다

    멈출 수 없는 영상물 중독에 빠진다

    잠수를 타거나 일을 미루는 등 책임 회피를 한다

     

    번아웃 현상으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런데, 무기력증을 자신의 게으름으로 여긴다면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무기력증은 결코 의지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게으르다고 할지라도 스스로 먼저 휴식을 허락하자. 증상을 자각하고 스스로 돌보기 시작하면 몸은 빠르게 반응한다. 회복하는 몸을 보면 자신감도 금방 생기게 된다. 그만큼 확실한 자신감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무기력증 회복법

     

     

    무기력증 초기 증상을 인지한다

    음식을 잘 챙겨 먹고 가볍게 산책과 운동을 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주변의 보살핌을 받는다

    근본 원인을 직시한다

     

     

    갈등, 피하는 게 상책일까?

     

    우리들 대부분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눈치를 지나칠 정도로 살피면서 부모님의 기분을 기쁘게 할 비위 맞추는 일에 일찌기 눈을 뜬다. 이는 부모님과의 갈등을 회피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스스로 느낀 탓이다. 금방 상대의 비위를 맞출 정도로 눈치 바른 행동이 무조건 나쁜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위 맞추는 일에만 충실하다 보면 자신의 내면에는 해소되지 않은 부정적 감정이 축적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비위를 맞추는 것 자체는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을 근거로 하는 행위임에 틀림  없다. 어릴 적에 부모님 두 분이 자주 다투고 싸우는 장면을 목격한 어린아이는 부모님의 비위 맞추는 일에 일찍 눈을 뜬다고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두 분의 갈등이 오래 지속되고 이로 인한 독화살이 자신에게 마구 날라오는 걸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성인이 되어 이성과 연애를 하더라도 상대에게 비위를 못 맞추면 관계가 깨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 늘 지배당한다.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다 보면 긍정적 감정도 함께 억누르게 된다"

     

    그렇다. 관계는 갈등을 통해 발전한다. 서로의 같은 점, 좋은 점만 보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 못난 점, 아쉬운 점, 다른 점도 직면하며 맞춰가야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방향성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갈등 자체를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방의 비위 맞추기에만 급급한다면 이런 관계 당연히 얼마 못 가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

     

     

    관계의 본질은 외모와 상관이 없다

     

    외모가 예쁘지 않아서 관계 유지가 어렵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라. 외모와 상관없이 이들의 행동을 관찰하면 그 답이 나온다. 그들은 입장이 명확했다.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알았고, 그리고 이를 확실히 표현했다. 이렇게 당당한 자신감은 외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연애를 잘하는 친구들은 모두 솔직하고 입장에 당당했다.

     

    외모가 연애의 만능 키는 아니다. 물론 득을 보기는 한다. 그래서 만남의 기회가 많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시행착오를 먼저 겪는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관계에 있어서 더 빨리 능숙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관계를 깊게 만들어주는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 함께 원하는 것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관계에 능숙한 사람들을은 이를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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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툴러도 나의 길을 걷자

     

    응원해주는 사람도 그저 날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잘 되길 바라는 거지, 진짜 내가 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애초에 도전을 시작한 나 자신밖에 없다. 그리고 사실 나 자신도 하나하나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100퍼센트 믿을 수 없다. 80퍼센트의 확신 정도로 시작해도 괜찮다. 20퍼센트는 도전의 과정과 결과 안에서 채워나가면 된다.

  •   <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

     

    <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 >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조언과 격려 또는 잔소리 등등을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듣는 경우가 많다. 가족, 친구, 연인, 직장 상사, 동료 등 자신의 주변으로부터 신경 써주는 말 또는 표현들을 접하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이러한 말 또는 표현으로부터 영향을 받기도 한다.

     

    책의 저자는 주변에서 관심과 충고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바라지도 않은 충고나,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 조언에 대해서 이제는 정중하게 선을 긋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스스로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과 관점 그리고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책의 중심에는 스스로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저지르거나 접하기 쉬운 오지랖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다. 이는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현재 저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독자들로부터 학교, 가정, 직장, 사회생활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고민의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다른 사람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집중해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들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을 움직이는 열정의 근원은 꿈이다. 꿈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스스로 어떤 삶을 살던 스스로에게는 의미가 있다. 우리가 발을 내딛고 있는 공간에 살고 있는 각기 다른 개인들 모두 자신의 삶에 있어서 주인공들이다. 주인공의 존재감을 회복하는 여정은 사생활에서 엄격한 만족을 추구하면서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자신을 보호하기로 마음 먹는 것도 중요하고, 나의 욕구와 타인의 욕구를 구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상처를 누군가로부터 받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부지불식간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다른 사람에게 충고, 조언 등을 하기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본다. 다른이의 삶을 존중하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 자신의 인생 주도권을 확보해 보자.

     

     

     

     

     

  • '꼰대'라는 말이 방송, 신문, 글 어디에서나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사사건건 가르치려 들고 간섭하...

    '꼰대'라는 말이 방송, 신문, 글 어디에서나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사사건건 가르치려 들고 간섭하려 드는 사람을 일컫는 뉘앙스의 이 말이 자주 보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는 데 저항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방향으로 최근 사람들의 심리가 바뀌었는지도 모르죠. 과거에는 속칭 '꼰대짓'을 당해도 어디 말할 곳이 없었지만, 이제 익명의 소통 창구를 통해 말하거나,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의견이 드러나는 방향성이 다양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과거에 비해 기존의 지식이 무력해지는 시간이 훨씬 빨라졌기 때문에, 기존의 지식이라고 하면 학을 떼고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대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듯합니다. 변화의 과도기에 서 있는 우리 세상이, 아니 우리 세상 자체가 변화 그 자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말에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라고 되묻게 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또, 신경써달라고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누군가 신경써주지 않으면 갈팡질팡 흔들리고 마는 것이 우리의 마음인 모양입니다. 이 책, '신경써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는 대학을 졸업해 신문사에서 일하다가 그 자리를 벗어나 여러 가지 경험을 지나 유튜버로써 활동하게 된 저자의 삶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되짚어가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과 어떻게 해야 할 지 지침을 제시합니다.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정말 신경쓰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우리.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원론적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반론이 아니라, 실제로 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과 그 경험을 겪어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를 듣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그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겠지만요.


  • 반면 단점은 착해서 이해하지 않아도 될 것,공감하지 않아도 될 것도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나는 이 지나친 공감능력 때...

    반면 단점은 착해서 이해하지 않아도 될 것,공감하지 않아도 될 것도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나는 이 지나친 공감능력 때문에 피해 의식까지 느낄 정도였다. 최근 공감능력이 주목받는 이유가 자본주의 포식자들이 나 같은 사람을 이용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이다. (-22-)


    내가 사이비 교주형 나르시시스트를 믿고 거르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타인의 부실한 자기 확신의 틈을 파고들어 뿌리부터 흔들며 자신의 입맛대로 바꾸려고 하기 때문이다.그리고 자신이 꿈꾸는 꿈의 무대에 제대로 된 보상도 없이 상대방을 동원하려고 한다.알고보면 그 꿈이란 것도 박약한 현실 감각 때문에 내면 깊은 곳에서 항상 시달리는 불안을 위로하기 위한 것일 때가 많다.결국 그들은 관심이라는 배터리가 필요할 뿐이다. (-61-)


    난 적극적으로 죄책감을 품고 살 것이다.이미 내가 누군가의 희생과 양보에 큰 빚을 졌음을 기억할 것이다.그럼에도 나는 내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임을 기억하고, 다만 생존 자체를 명분으로 삼고 마냥 이기적으로 살지는 않으려 노력할 것익다.가능하다면 언젠가 누군가를 위해 무엇이든 하며 헌신할 것이다.내가 할 수 있는 건 잘해봤자 이 정도다. (-110-)


    사실 미안한 마음은 잘 안 생긴다.타인의 처지를 이해해야 생기는 마음이기 때문이다.그런데 상대방은 당장 화가 나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그땐 상대방의 감정과 입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관계를 존중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164-)


    아차피 우리는 반드시 상처로부터 회복하는 법을 배워나가야 한다.어떤 관계든 이별은 있다.백년해로한 부부도 죽음이 그들을 갈라놓는다.시련을 극복하는 법을 익히면 그 어떤 것보다 탄탄한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다.내가 멋진 사람이라는 자기 신뢰보다 나는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기 신뢰가 훨씬 믿음직하다. (-211-)


    문제는 젊음이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이다.선택으로 얻었어야 할 시행착오를 얻지 못하고 나이만 먹게 되면, 자라직도 못하고 시들어버린 작은 가능성을 들고 어떻게든 그럴듯하게 속여 팔아야 한다.할 줄 아는 것은 많지만, 신뢰를 줄 수 있는 경력이 없어 이리저리 떠돈다. (-254-)


    우리 속담에 '중이 네 머리 못 깎는다'가 있다.내 문제는 내가 스스로 해결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속담을 빗대어 말하고 있다.특히 우리 사회는 내 문제를 풀지 못하면서 ,남의 문제에 관심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책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사이비 교주형 나르시시스트라 부른다. 현실 속에서 사이비 교주형 나르시시스트를 우리는 통칠하여 사이코라 부르고 있다.또한 우리는 내 문제에 대해서 간섭하는 것을 불필요한 오지랖이라 부르고 있다.문제는 이러한 오지랖이 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삶 곳곳에 암초처럼 퍼져 있다는 점이다.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예기치 않은 시간에 누군가에 의해서 충고와 조언을 얻게 된다. 그것이 지금 당장 나에게 이로울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나에게 무익한 충고이고, 조언들이다. 그건 그들의 조언이 획일적이고 천편일률적이기 때문이다.같은 사람, 같은 상황에서 같은 정보를 알고 있잇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조언과 충고는 결국 나의 에너지를 ʰ아 먹는다.명절 때면 친척들에게 듣는 충고와 조언이언제나 천편일률적이다는 걸 보면 깨닫게 된다. 이런 부분은 우리 사회의 문화적인 부작용이다.개인의 생각보다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계가 끊어지는 것에 대해서 우리 스스로 불안과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것은 내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이 책이 등장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즉 이 책은 중이 내 머리를 깍을 수 있게 도와준다.일단 먼저 불필요한 충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선긋기가 필요하다.나의 에너지를 ʰ아먹는 사람들은 우리의 마음 언저리의 약한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다.그래서 상처를 반복적으로 주고, 그것은 나의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풀지 못하는 이유와 명분이 되고 있다.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정답과 오답 사이를 오가는 나에게 정답을 콕 집어서 말한다면 당장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만, 큰 안목으로 보면 나에게 해로운 조언이다즉 스스로 실패나 실수를 마주할 대 생기는 문제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복적지에 가기 위해서 돌고 돌아야 하지만, 그럼으로서 스스로 자기 문제를 풀수 있는 힘이 된다.멀리 돌아서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그 순간이 나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누군가 풀어주는 정답 찾기가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정답을 스스로 풀 수 있어야 한다.더 나아가 이 책을 읽으면 나의 문제를 볼 수 있는 힘이 된다.거울 앞에 서 있는 나에게 나의 다양한 모습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되고, 나자신의 여러가지 모습들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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