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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을 낳았대
| A4
ISBN-10 : 8943302193
ISBN-13 : 9788943302191
엄마가 알을 낳았대 중고
저자 배빗 콜 | 역자 고정아 | 출판사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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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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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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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는 이렇게 서로 힘을 합치는 거예요. '엄마가 소파 위에서 알을 낳았는데 말이야. 그 알이 터니더니, 너희들이 튀어 나왔지."『엄마가 알을 낳았대』는 유쾌한 상상력을 더해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태어나는지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남자 아기는 달팽이과 강아지 꼬리를 섞어서 만들지,공룡이 아기를 가져다 줄 때도 있고, 돌밑에서 아기가 나올 때도 있단다."라고 엄마 아빠는 설명하며, 아이들은 진짜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해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배빗 콜
저자 배빗 콜은 1947년 영국 저지에서 태어났다.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캔터베리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여 그녀만의 독특한 화법을 완성했다. 배빗 콜은 아이들을 위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어린이 그림 동화책 전문 작가이다. 그녀의 동화는 현대적 이미지가 풍기는 그림과 뛰어난 유머 감각을 담은 글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독특한 재미를 준다. 지은 책으로는『내 멋대로 공주』『엄마가 알을 낳았대!』『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따로따로 행복하게』『내 멋대로 공주 학교에 가다』등이 있다.

역자 : 고정아
역자 고정아는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어린이 책과 문학 작품을 주로 번역하며, 2012년 제6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답니다. 옮긴 책으로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 '스타워즈 리틀북' 시리즈, '스타워즈 시네아트' 시리즈, '호기심 나라 오키도' 과학 동화 시리즈,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1, 2》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엄마가 알을 낳았대》 《전망 좋은 방》 《내 책상 위의 천사 1, 2》 《천국의 작은 새》 등이 있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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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야기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려주는 걸로 시작된다. 하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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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려주는 걸로 시작된다. 하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서 배우게 되는 이야기. 엄마가 알을 낳았다는 얘기는 이미 거짓부렁이라는 것을 아는 것 같다. 아이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 설명한다. 우리는 그 모습이 의아하기도 하고, 유별나게 느껴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던 아이들의 모습과는 다르니까. 그런데 이 동화는 그런 선입견을 완전히 비틀어 보여준다. 마치 아이들도 다 안다는 듯이. 굳이 포장하지 말라는 듯이. 여러 그림책을 접했지만 꽤 신선한 충격을 준 동화이다. 아름답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처럼. 사실 어릴 때 성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는 그런 성교육적인 측면에서 좋은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과장 및 비약 없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것이 숨겨야만 하는 치부가 아니라고 알려주는 것 같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아주 순수하고도 솔직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 엄마가 알을 낳았대 | pa**noid80 | 2012.05.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오, 하나님.. 저보고 성교육이라니요.. 나도 성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는데..   7세 아이들에게 10월 30...
    오, 하나님..
    저보고 성교육이라니요..
    나도 성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는데..
     
    7세 아이들에게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성교육을 아주 깜찍하게 다룬
    <엄마가 알을 낳았대>를 읽어줘야 한다.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고
    배꼽에서 나왔네, 다리에서 주워왔네 등
    잘못된 성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을 살짝 꼬집어주는 동화다.
     
    7세한테 뭐 자세하게 가르쳐줄 건 없고
    그저 내가 걱정하는 건 민망함 그것뿐이다.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 하기엔 민망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얼굴에 철판 단단히 깔고 이번 주를 보내야 한다.
     
    할 수 있다! ㅋㅋㅋ
     
     
    2006.10.29 22:19
  • 배빗 콜 글. 그림 / 고정아 옮김 / 보림어느 날 아빠는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설명해 줍니다여자 아기는 설탕과 ...


    배빗 콜 글. 그림 / 고정아 옮김 / 보림

    어느 날 아빠는 아이들에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설명해 줍니다
    여자 아기는 설탕과 양념, 온갖 향기로운 것들을 넣어 만들고 남자 아기는 달팽이와 강아지 꼬리를 섞어 만든다고요
    그리고 아가는 공룡이 가져다 준다거나 붕어빵을 굽듯이 구워낼 수 도 있고 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면, 아기가 쑥쑥 자란다고 하네요
    엄마가 소파 위에서 알을 낳아 그 알에서 아이들이 태어났다고 말해주자 아이들은 엄마 아빠에게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그림을 그려 설명해 줍니다
    아빠의 씨앗이 튜브를 통해 엄마의 뱃 속에 있는 알에 들어가면 씨앗들이 달라기 시합을 하고 일등한 씨앗이 아주아주 조금만 아기가 된다고 말이지요

    어릴 적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걸까?'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도 자라면서 궁금증을 갖게 되겠죠^^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이 질문을 해온다면 어찌 답해야할지 망설여질거 같아요
    그림책 속에서도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에게 아기가 돌 밑에서 나온다거나 튜브에서 아가를 짜낼 수 있다며 여러 엉뚱한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그러자 오히려 아이들은 솔직하게 배운 그대로를 알고 있고 자신있게 설명하지요  
    처음에 이 책을 보고 솔직하면서도 코믹한 그림이 약간 민망하기도 했지만 아이들 눈높이로 본다면야 이보다 더 좋은 성교육 그림책은 없을 듯 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 동물들이 집 안으로 들어오고 아이들은 이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 그렇게 태어난 거라고 설명합니다
    솔직 담백한 배빗 콜의 글과 그림은 [멍멍 의사 선생님]에서도 그 유쾌 발랄함을 찾을 수 있답니다

    유치원 다녀온 후 집안에서 쿠당탕 달리기를 하는 규현이
    밖에 나가 놀지 못하니 넘치는 기운을 온통 쿵쾅거리는 것으로 발산하더라구요
    괜히 유주나 톡톡 건드리고.. 그날따라 유난히 산만하게 노는 규현이에게 차분한(?) 책놀이를 제안했어요


    책을 읽고 책 속의 그림을 따라 그리자고 했더니 하기 싫다 합니다
    (규현이가 그림을 잘 못그려서 스스로 그리고 싶을 때나 그리는걸 즐깁니다)
    그래서 손코팅지를 가져와 테이프로 붙여주고 그대로 따라 그리기를 해보자 했어요
    예전에 세밀화를 본따 그렸던 걸 이야기하면서 책을 넘기며 그리고 싶은 그림을 고릅니다
    공룡을 그릴까, 동물을 그릴까 선택하기 어렵다 하더니,, 동물 모두는 못그리겠고 그리고 싶은 것만 하겠다더군요
    처음 말을 고르고 젖소를 그리고.. 염소는 어미만 그려놓더니 색칠을 하네요
    책을 봐가며 찬찬히 유성매직으로 칠을 하는 규현이.. 완전 집중 완전 차분 ㅋㅋ
    불과 삼십 여분 전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에요^^

    스케치북에 제목을 쓰면 그 위에 코팅지를 붙일거라 설명을 해주었어요
    그래서 그림에 맞게 책제목을 바꿔 보자 했더니... '말이 새끼를 낳았대' '소가 송아지를 낳았대' 하며 키득키득 하다가 결국 규현이 그림의 제목은 '어미가 새끼를 낳았대'로 정해졌어요  



    유주도 오빠 하는걸 보고 있다가 그림을 고릅니다
    엄마를 먼저 그린다음 아이들을 하나씩 골라 그리더라구요
    여자 아이는 손이 팔과 똑 떨어져 있지만 거침없이 쓰윽쓰윽~
    (규현이에겐 비밀이지만 더 잘 따라 합니다^^)

    색을 칠하다보니 바깥 그림선이 지워진다며 짜증도 좀 부려주시고
    여자아이는 얼굴색을 칠해 놓고 아바타 같다 하네요
    남자 아이는 엄마를 가리키고 여자 아이는 남자아이를 때리는 듯 한 그림이 되었다고 또 키득키득~
    유주는 제목을 그대로 하겠다고.. 책을 보며 글자를 적어 놓았어요


    규현이가 공룡을 하나 더 해보고 싶다더니 고대로 두고 다음 날이 되었어요
    아침 규현이 유치원 버스를 태워 주고 오니까 유주가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규현이 알면 난리 나겠지만^^)
    글자까지 따라 써놓고 색칠할꺼라고 알록이 달록이 공룡을 그려놓고 다 했다 합니다
    규현이처럼 그림 그리기 자신없어 하는 친구들에겐 이런 방법도 좋을 듯 해요^^
           
  • 첨..이책을 보고..놀랐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그림 때문에..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그림이 여러가지가 나오거등요.....
    첨..이책을 보고..놀랐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그림 때문에..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그림이 여러가지가 나오거등요.. 남 부끄러워서 애랑 읽을수 있을라나..생각했었는데요.. 아이들의 성교육은 솔직하고 진실된게 좋다잖아요.. 첨엔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아이가 나오는 경로(?)에 대해 상상 할수 있는 갖가지 이야기 들이 나오다가 중간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나오게 되는 이야기를 하게 된답니다.. 그림도 만화 같이 재밋어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울 아이는 지금 6살인데.. 이런데 관심이 많아서..이 책 사서 읽어주길 잘 했다싶어요.. 이책 읽어줄적에 어찌나 진지하게 듣던지.. 아이들 성교육 책이라서 읽기 보단.. 그냥 동화책으로도 재밋으니깐.. 꼭 한번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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