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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 | 116*180*15mm
ISBN-10 : 1196812640
ISBN-13 : 9791196812645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고
저자 박수정 | 출판사 딥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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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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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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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계절은 바뀌고 다시 돌아올 거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박수정 작가의 성장 에세이

“어른이라는 이름 아래에 울음을 참는 사람들이 있다” 에세이 〈어쨌거나 계절은 바뀌고 다시 돌아올 거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박수정 작가가 한층 성숙해진 글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책에서 작가는 어른이 되지 못했지만 어른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툴게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물음과 공감을 전달해주고 있다.

사랑과 청춘, 취업과 빚,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른이 되고나서 깊이 고민하게 되는 키워드다. 아직은 철부지인 것 같으면서도 책임져야 할 게 많아져 ‘서툰 어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어른이 되지 못한 사실에 가끔 우울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박수정 작가는 자신의 적나라한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꺼내며 어른이 되지 못한 우리들에게 무의식의 동질감을 전해준다. 저자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이유는 아마 우리가 퍽퍽한 사회 속에서 꽤나 비슷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단단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요즘.
시간이 지날수록 짊어져야 할 게 많아지는 우리들에게 서툴러도 괜찮다고 말하는 작가의 말은 단순한 위로보다 더 큰 희망과 토닥임을 전해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서툰 어른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박수정
누군가의 삶에 일원이 된다는 게
여전히 낯설고 어색한 사람입니다.
지금껏 많은 사람을 만났고
또 많은 사람을 보냈지만
아직도 그 과정이 낯섭니다.

언제쯤이면 면역이 생길까요.

인스타그램 : @shy.su

목차

*프롤로그*
〈1장〉
어른도 가끔 울고싶다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14
애늙은이 18
격려가 필요한 건 내가 아니었을까 20
가난한 취미 23
가진 것 없이 행복을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27
입맛 31
계획보단 현실 34
애써 웃어 보이는 날 41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43
사랑해요. 나의 보물, 나의 엄마 50
매일 마주하는 사람 53
사소한 배려 56
아이스크림 59
자취 63
수면 위에 드러나는 것 68
모든 요일의 어른 70
거울에 비친 모습 76
피곤한 하루 78
이해 영역 81
이해 영역2 82
상실 83

〈2장〉
아주 보통의 나날들
단것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88
보통의 하루 91
익숙한 것은 늘 편안하다 93
보호받지 못하는 어른 96
서른에 가까워지면서 98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101
멈추어 바라볼 시간 102
내 기준이 옳은 건 아니지만 네 기준도 옳은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103
바뀌지 않는 관계 108
낯선 말 110
동경의 대상 112
다정한 무언가 116
연차 118
갑과 을 119
라디오 사연 122
당신은 아니길 바라 124
이기적인 사람 125
사람 마음은 참 이상해 127

〈3장〉
사랑을 알려준 무언가에게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132
당신은 여전히 133
마음의 오차 138
사랑이 두렵다 142
인연 144
서러웠던 순간 146
당신은 아니길 바라 148
못 먹는 음식 149
어떻게 너였을까 154
다정한 연인이 되는 상상 155
나의 그늘 158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 160
변덕스러워서 162
마음이 어딘가에 기울이기 나름이라면 164
보통 사람 166
상처받은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168
긍정과 부정이 오가는 사이에서 170
시들어 바래진 꽃 172
좋은 말을 건넨다는 건 174
어쩌면 우리가 비슷한 입장이었을지도 모르겠다 176
제 인연인 것 같은 사람 178

*에필로그*

책 속으로

〈사랑해요. 나의 보물, 나의 엄마〉 50page 당신은 내가 덤벙거릴 때마다 조심하라며 손을 잡아준 사람, 당신은 내가 아플 때마다 밤새 나의 곁에서 이마를 짚어준 다정한 사람, 당신은 옷이 낡아도 아직 오래 입을 수 있다고 말해도 내 옷은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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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나의 보물, 나의 엄마〉 50page
당신은 내가 덤벙거릴 때마다 조심하라며 손을 잡아준 사람, 당신은 내가 아플 때마다 밤새 나의 곁에서 이마를 짚어준 다정한 사람, 당신은 옷이 낡아도 아직 오래 입을 수 있다고 말해도 내 옷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서 입혀주던 사람, 당신은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해맑지만 나를 볼 땐 늘 근심으로 바라보던 사람, 당신은 좋은 걸 손에 얻으면 제일 먼저 내게 쥐어주던 사람, 당신은 이 세상 그 어떤 보물보다 내가 더 빛난다던 사람, 당신은 나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오직 나만 생각하며 살았던 사람, 당신은 몸이 아픈 줄도 모르고 밤마다 내 교복을 다려주던 사람, 당신은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아무것도 삼킬 수 없으면서 내가 어린 마음에 사 갔던 결혼기념일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먹었던 사람, 당신은 내가 돌아간 후에 병실에서 새벽 내내 토한 미련한 사람, 당신은 그로부터 며칠 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 당신은 떠나기 전 남은 힘을 다해 손 편지를 쓴 사람, 당신은 당신이 없는 세상에 남겨질 나를 상상하며 몇 번이고 살고 싶다 기도한 사람,
당신은 지금껏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다정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

〈애늙은이〉 18page
나와 한 번쯤 대화를 거친 이들에게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애늙은이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세월에 묻은 흔적을 바탕으로 내 겉모습이 아닌 속에 담긴 모습이 어딘가 많이 낡아 있다는 뜻이겠다. 어른이 되어가는 건 구슬프고 외로워지는 일 중 하나이지만 애늙은이가 된다는 건 아직 어리숙한 면을 두고 어른인 척 애쓰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도 가끔은 강한 어른인 척 애쓰는 걸 포기하고 그냥 누군가의 품에 고개를 숙인 채 기대어 있고 싶다. 아무런 투정 없이 가만히 기대어 누군가의 따스한 온기를 온전히 느끼고 싶다.

〈낯선 말〉 110page
돌이켜보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한 위로의 말은 꺼려지는 일처럼 어렵게 느끼는데 주변 사람들에겐 이상하리만큼 애를 써가며 위로의 말을 전한다.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부터 네가 행복해야 주변 사람들도 웃을 수 있다는 말들을 거리낌 없이 꺼내곤 한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얼마나 잘하고 있으며 얼마나 행복해하고 있는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그래서인지 나를 위한 말은 어딘가 많이 낯부끄러운 일 같다. 그러다보니 누군가가 내게 건네는 위로의 말이 나를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 누군가가 없으면 세상이 곧 무너지기라도 할 듯 불안할 만큼 스스로를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조금씩 내 곁을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내주면서 생각했다.
‘나는 언제쯤 나를 위한 말을 건넬 수 있을까’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 160page
나는 항상 당신 위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당신이 흘리듯 뱉은 말을 냉큼 주워 담아 기억하는 그런 사람이었죠. 이따금 당신이 내게 권태로워질 때면 말 못 할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상상만큼이나 무서웠죠. 내게 그런 존재인 당신을 두고 시들어가는 애정에 대해 어떠한 말도 어떠한 문제도 내세우지
못했습니다. 그저 묵묵히 당신을 믿고 기다렸죠. 하지만 그런 당신은 나를 혹처럼 생각했는지 속 시원히 떼어내고 떠나버리더군요. 내 침묵과 관심을 단 한 번도
살펴주지 않은 채로.
나는 그런 당신을 사랑했던 만큼 당신이 불행하길 바라고 또 바랐습니다. 부디 언젠가 나와 정반대인 사람을 만나 당신이 매달리고 애원하는 처지가 되길 바랐습니다. 누군가가 곁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섬세히 살펴준다는 게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 깨달았으면 했습니다. 받는 사랑보다 외롭고 아픈 주는 사랑으로 힘겨워하고
그때 내 아픔을 깨달았으면 했습니다.
나도 참 못난 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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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가끔은 주저앉고 울고 싶을 때가 있다. 하루를 바삐 보내고 지친 상태로 퇴근길에 올라서면 서러운 일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마음이 울컥할 때가 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지만 고개를 치켜들고 눈물을 집어넣는 당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어른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가끔은 주저앉고 울고 싶을 때가 있다.
하루를 바삐 보내고 지친 상태로 퇴근길에 올라서면 서러운 일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마음이 울컥할 때가 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지만 고개를 치켜들고 눈물을 집어넣는 당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어른일 것이다. 마냥 어른이 되고 싶었던 지난날이 무색하게 우리는 서툰 모습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작가는 무엇이 어른이고 무엇이 어른이 아닌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삶을 배워가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점점 쌓여가는 책임감. 무기력한 마음. 쉽게 풀리지 않은 관계 같은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일 것이다.

박수정 작가의 산문집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말 그대로 어른이 되지 못한 채 어른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삶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때론 그 이야기가 나의 경험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서툰 어른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동질감을 전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완성된 삶은 없다. 모든 것을 다 채우지 못한 채로 미완성으로 살아가는 것 또한 어른의 모습이기에.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우린 이미 다정한 어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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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분명히 어릴때는 지금 내 나이쯤 되보이는 사람들이 엄청난 어른이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니까  ...

    KakaoTalk_20200624_210410013_20.jpg

     

    분명히 어릴때는 지금 내 나이쯤 되보이는 사람들이 엄청난 어른이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니까 

    그냥 4대보험 받는 어린이 같은 기분이 가득합니다.

     

    시간에 가속이 붙어서 이 시기가 도래하고 말았는데, 과연 내가 어른으로서 나를 잘 키우고 있었나 싶은 의문이 듭니다.

    심지어 내가 나를 키우는 것은 맞았나? 하는 질문에 빠지기도 합니다.

     

    난 잘 성숙한 어른은 아닌것 같아라는 막연한 자책같은 불안으로 어른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어디가지 않는 불안과 응해야 할 기대는 점차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다행이 혼자 느끼는 이상한 마음은 아니었나 봅니다.

    박수정 작가의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에세이의 제목에서 느껴지듯 큰 공감이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스스로도 외면하려고 해서 어디가지는 않고 구석에 자리잡고 여전히 있지만 

    마비된것 같던 그 감정을 생각지 못한 공감으로 관통합니다.

    덕분에 흐릿해지고 있던 자기애를 다시 만들어주는 에세이입니다.

  •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간결하면서도 요즘 시대의 청년들을 제대로 표현한 말...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간결하면서도 요즘 시대의 청년들을


    제대로 표현한 말 같다.



    경제가 어려워서 모든 걸 포기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근데 꼭 어른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이 책은 크게 1장 가끔 어른도 울고 싶다


    2장 아주 보통의 날들


    3장은 사랑을 알려 준 무언가에게로


    이루어진 박수정 작가의 산문집이다.



    제목에서 부터 크게 공감 할 수 있는 것처럼


    산문집 이기 때문에 나 독서를 해야해!


    마음 먹고 읽지 않아도


    시간이 생길 때 마다 조금씩


    읽을 수 있어 부담없는 책이다.





    ϻ

    p 103. 내 기준이 옳 건 아니지만


    네 기준도 옳은 건 아니라도


    말하고 싶었다.



    수 많은 공감되는 말이 있는 산문집이였는데


    요 며칠 작은 사건으로 인해서 이 책의 말 중에


    이 글이 제일 공감되서 생각났다.



    다른 사람에게 실망할 일이 생겼는데


    그 순간에 너무 화가 났다.


    다시 못 올 순간이데 꼭 그렇게 행동해야할까


    하면서 원망하는 마음이 컸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아 , 원래 그런 사람이지


    체념하게 되면서도 한편으론 혹시 진짜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 하는 생각도 들었다.


    굳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거나 피해를 주는 것보단


    내 기준만 옳다고 주장할게 아니라


    상태의 기준에서도 한번 생각하고


    가끔은 서로 옳은 게 아니라고


    역시나 인간관게는 어린이 되어서도


    어려운 가 보다





    모두가 가벼운 듯 곱씹으면서


    읽어보기 좋은 박수정 산문집



    에세이2.jpg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를 포함한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 어릴 땐 막연히 어른이 되길 원했고, 어른이 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줄 알았다. 저자는 물리적으론...

    어릴 땐 막연히 어른이 되길 원했고, 어른이 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줄 알았다.

    저자는 물리적으론 어른이지만, 심리적으론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어른의 삶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해주고 있다.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0be33505-7ddc-4aea-a1d1-fd2544c82225">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나는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데 어른들은 왜 자꾸만 젊음을 근사하게 생각하는지 늘 의문이었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419b5f23-3c89-43ff-915e-bc9565b34c08"> 후회를 통해서 얻는 게 많다. 나의 후회와 깨우침은 어른이 하는 말은 잘 들어야 후회가 덜하다는 거다. 지금까지 틀린 말이 하나도 없었으니까. -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7767af02-c23a-4f35-97af-8ebd4d8116ad">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고민과 생각이 담겨있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ce4d2fec-4260-4731-8cc5-0a6625f2800c"> 현실에 대한 불안과 초조함, 자존감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책.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42154251-291e-4bb6-838e-30b3e4d6b4f6"> </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80316d6f-c93a-45bf-b5c2-5b9591cd14aa"> </p>

     

     

  •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어렸...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어렸을 땐 막연하게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자유롭고, 하고 싶은 일 다하고, 돈 벌어서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여하튼 자유의 대상,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울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자유롭다기보다 뭔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어른이었다. 오히려 아이 때 자유롭게 표현하고 말하고 약간은 내 멋대로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저자도 나와 같이 그런 어른을 동경하다가 막상 어른이 되니 뭔가 알 수 없는 느낌이 들었던 것을 소소하게 글로 남겨놓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어른이 되긴 했는데, 물리적으로 어른이 되었으나 막상 시간 경계선을 넘어서고 나니 어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더 알 수 없어진 상황이었다고 말한다. 어른이 되었는데, 어른이 되지 못하고 사는 그런 기분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그런 기분이다. 내가 봤던 사회의 모습과 직접 부딪히며 만나는 사회는 전혀 다른 곳이었기 때문이다.

    16

    어른이라는 말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 어른이라고 표현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책임지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삶을 포기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비로소 어른이라고 불리게 된다.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지는 어른이 되어서 내 일을 책임지게 되었을 때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데 이때 진짜 어른이 되었구나 싶다. 책임감이 주는 무게는 정말 무거운데, 이럴 때마다 어른이기 싫어질 때도 있다.

    저자가 말하는 다정한 어른, 다른 사람에게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그런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돼야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던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을 읽으며, 나의 어른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다.

     

     

  • 몸은 이미 어른이 됐는데, 마음은 이미 어린이인 어른이들을 위하여! ...

    몸은 이미 어른이 됐는데,

    마음은 이미 어린이인 어른이들을 위하여!

    DSC04429.jpg


     


    이름은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책 두께가 얇고 크기도 작아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한동안 책가방에 넣어놓고 다녔는데요.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지하철을 기다리는 10분 정도씩

    짧게 짧게 읽어도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순서가 상관이 없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펼치는대로 읽었어요.

     

    쭉쭉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요렇게 잠깐 쉬어가는 페이지도 있더라고요.

     

    DSC05846.jpg


    친구들 또한 회사 일로 지친 상태라 그런가~

    책 내용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소소한 위로를 받고 싶었나봐요.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힘들어하기에,

    서로 위로 주고 받아야하는 이유도 되기 ˖문이지요.

     

    책을 읽다가 드는 내용은 절대적인 것은 없고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


    DSC04432.jpg맑은 고딕", "Malgun Gothic", gulim; font-size: 12px; width: 800px; height: 532px;" />내가 옳다고 한 것이 남에게는 틀린 답이 될 수 있단 점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해준만큼 남도 내게 해줘야한다고 느낀다면,

    그 사람에게 실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전에 8대 2법칙이란 걸 들었어요.

    10명 모두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것!

    나는 10명을 좋아하지만, 2명은 싫을 수 있다는 것

    DSC04437.jpg

     

    어쩌면 이렇게 생각을 하고

    어른이 되는 과정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누구나 거치가 되는 시행착오면서,

    어른이 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요.

     

    누구나가 외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더욱 뭉쳐 살고

    서로를 위로해야함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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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하늘마음
판매등급
새싹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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