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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7.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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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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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글씨풍경
판단력 강의 101
343쪽 | A5
ISBN-10 : 8995688963
ISBN-13 : 9788995688960
판단력 강의 101 중고
저자 데이비드 헨더슨,찰스 후퍼 | 역자 이순희 | 출판사 에코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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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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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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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의사결정의 노하우!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내린다. 슈퍼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문제에서 진로 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날마다 내리는 의사결정은 우리의 인생 항로를 결정한다.『판단력 강의 101』은 매몰비용, 한계수익, 1퍼센트의 규칙, 16배수의 법칙, 평균으로의 회귀 등 경제학에 등장하는 원리를 적용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경제학 교수인 데이비드 헨더슨과 기업 컨설턴트인 찰스 후퍼는 경제학과 의사결정학을 상식과 접목시켜 의사결정의 노하우를 일상 사례 속에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여기서 제시되는 사례들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적인 것에서 대기업의 사업적 결정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환불이 안 되는 저렴한 비행기표를 지금 구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 '직원을 한 명 더 쓰면 평균 생산성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고용을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등 저마다 다르게 보이는 다양한 사례 속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의사결정의 원칙을 담아냈다. 이렇듯 경제원리로 배우는 판단의 원칙들을 통해 현명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1장 경제학으로 배우는 판단의 법칙
문제를 푸는 도구|미식축구 선수는 왜 손가락을 잘랐는가|아버지를 구한 슬기로운 판단|우리가 비지떡이라 부르는 이유|금값이 된 납값|옥수수 밭은 가까이에서 보라|경제 이론, 일상과 만나다

2장 다음 증가분을 생각하라
평균수익보다 한계수익|해야 하니까 한다?|이유 중심의 사고를 경계하라|문제의 핵심에 도달하는 기술|요약

3장 가치를 판단하는 세 가지 도구
상품 희소성과 가격폭등 현상|수지맞는다는 것은 무엇일까?|돈이냐, 시간이냐|모든 판단은 기회비용에서 나온다|지나간 과거는 잊어라 - 매몰비용|가치의 함수|인간의 가치는 값을 매길 수 없을까?|위험감수비용 - 마이크로모트|당신의 10분은 얼마인가?|요약

4장 무엇이 변했는지 주목하라
고장난 바비큐 화로|NASA 직원들의 실수|휘발유 값이 인상된 진짜 원인|우편물 배달됩니다, 아마도|요약

5장 목적 중심으로 사고하라
고객은 항상 옳은가?|비용이 아니라 이윤에 집중하라|최고의 효율로 목표 달성하기|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법|비용인가 투자인가|극대화할 것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진짜 '수익'에 집중하라|단기이익 대 장기이익|요약

6장 판단을 그르치는 몇 가지 것들
북적대는 가게, 썰렁한 가게|버스 배차간격의 수수께끼|편견과 선입관|당신의 이름이 히틀러라면|편견을 이겨낸 흑인|우연의 일치로 합리화하지 마라|왜 흰 양이 검은 양보다 풀을 많이 먹는가?|평균으로의 회귀|요약

7장 정부의 예측보다 오래 살면 불법?
나의 박사학위 논문|큰돈과 푼돈 사이|승리를 결정짓는 요소|제한된 자원을 먼저 파악하라|정부의 예측보다 오래 살면 불법?|마녀사냥과 확률|요약

8장 제한된 자원에 집중하라
당신의 입장과 나의 관심사|노동 분할|상상을 제어하라|완벽한 대안은 좋은 대안의 적|통제 가능한 산출에 집중하라|요약

9장 최선의 대안을 항상 의식하라
최선의 결과를 보증하는 대안|탁월한 선택이란 무엇인가|엇비슷한 것을 선택할 때|탈출구를 확보하는 비용|언제나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라|불확실성과 위험|더티 해리의 의사결정 분석|환불 안 되는 비행기표 예약하기|죽느냐 사느냐, 햄릿의 의사결정나무|정보가 부족할 때 확률 계산 방법|요약

10장 위험을 복용하라
마약 거래의 경제적 이익|위험 내성이 클수록 기회는 찾아온다|쇠사슬의 강도는 가장 약한 고리에 의해 좌우된다|그래도 확률은 주관적인 것|요약

11장 선택의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들
파레토 법칙|16배수의 법칙|비선형의 놀라운 효과|효율적인 시간 분배법|요약

12장 데이터 함정을 조심하라
정보 가치 계산하는 법|1퍼센트 규칙|데이터 함정|정보는 적정 지점이 중요하다|요약

13장 단순하라
경계치를 이용한 판단법|손익분기점 분석|정보와 설득의 기술|꿈과 현실을 구별하라|필요한 것은 정보가 아닌 지식|단순한 비유의 위력|요약

14장 차익거래의 기회
낡은 자동차의 이사비용|어머니와의 차익거래|주택 증축으로 얻는 차익|프로야구와 차익거래 이야기|차익거래를 노려라|비용 절감과 차익 효과|투자수익률과 투자회수기간|냉장고로 22.5% 수익 올리기|밀턴 프리드먼의 흑인 비서|요약

15장 도덕의 경제학
'보이지 않는 손'에도 도덕은 필요하다|당신 개인의 헌법|좋은 윗사람이 된다는 것|솔직해야 편하다|비도덕적 행동의 경제적 비용|정직성을 파악하는 지표|거짓말은 언제 용납되나|마지막으로 밝히는 우리의 생각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빠르고, 정확하고, 단순한 의사결정법 소개 의사결정학(Decision Science)은 문제의 본질에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론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제학과 의사결정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판단의 원칙들은 최소한...

[출판사서평 더 보기]

1. 빠르고, 정확하고, 단순한 의사결정법 소개
의사결정학(Decision Science)은 문제의 본질에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론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제학과 의사결정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판단의 원칙들은 최소한의 돈과 시간,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판단의 원칙들을 배우고 나면 머릿속으로 의사결정의 과정을 빠르게 그려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 쉽고 재미있다
판단하느라 오랜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은 경제적인 방법이 아니다. 판단의 과정은 빠르고 정확해야하되 단순해야 한다. 두 저자가 제시하는 경제적 판단의 기술은 아주 단순하다. 또한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시킨 사례들도 매우 친숙하다. 돈을 아낄 것이냐, 시간을 아낄 것이냐? 싸움을 계속할 것이냐, 화해할 것이냐(41p)? 등과 같은 이슈들은 판단력의 노하우를 길러주는 사례임과 동시에 읽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3. 기업 의사결정권자에게 유익한 책
이 책의 공저자 중 한 명인 찰스 후퍼는 기업의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컨설팅 회사 대표이다. 그가 그동안 수많은 기업들을 객관적으로 지켜보고 분석하며 쌓은 컨설팅 경험들은 회사의 의사결정을 책임지는 기업 경영진과 실무진들에게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다른 회사의 경험을 타산지석 삼아 더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경제 원리로 배우는 판단의 원칙들

1. 모든 판단은 기회비용에서 나온다
제한된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얻으려면 기회비용에 대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회비용은 우리에게 다른 선택 가능한 대안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선택의 대안은 많을수록 유리하다.

2. 지나간 과거는 잊어라-매몰비용
의사결정은 언제나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가 적자를 거듭하고 있다면 이미 투자된 돈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자신이 지출한 비용이 투자비용인지 매몰비용인지 판단하라. 그 비용이 매몰된 것이라면 이미 지출한 비용으로부터 깨달음만 얻고 미련은 버려라.

3. 한계수익을 염두에 두라
우리가 선택을 내릴 때 혼동하기 쉬운 부분은 평균 수익을 따질 것이냐, 한계 수익을 따질 것이냐 하는 것이다. 여기서 한계수익을 따진다는 것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다음 증가분을 생각한다는 의미다. 다음 투자분 대비 수익성을 따져 결정을 내리는 사고방식은 부를 쌓는 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4. 16배수의 규칙
20퍼센트의 그룹에 속하는 개인들은 80퍼센트 그룹의 개인들보다 16배 중요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레토의 법칙에서 파생된 이 16배수의 규칙은 인력을 채용하거나 주력 상품에 투자할 때 큰 도움이 된다.

5. 1퍼센트 규칙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려면 그 사안에 얼마만큼의 비용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그 의사결정이 좌우하는 거래규모의 약 1퍼센트를 비용으로 써야 한다고 말한다.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그에 준하는 분석 과정이 필요하다.

6. 쇠사슬의 강도는 가장 약한 고리에 의해 좌우된다
100개의 고리를 이어 만든 사슬이 있다. 만일 고리가 끊어질 확률이 1퍼센트라면 그 사슬이 끊어질 확률은 자그마치 63퍼센트나 된다. 즉, 한 회사 안의 각 부서가 성공할 확률이 90퍼센트라면 이 회사가 성공할 확률은 35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0.9의 열 제곱은 0.35다). 회사 전체의 성공 확률이 90퍼센트가 되려면 각 부문의 성공확률은 98.95퍼센트여야 옳다(0.9895의 열 제곱은 0.9다).

7. 제한된 자원에 집중하라
사람은 누구나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 제한된 자원은 시간, 돈 혹은 체력일 수 있다. 만일 몸이 아픈 백만장자가 있다면 그는 돈을 버는 일보다 자신의 아픈 몸을 돌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자신에게 어떤 자원이 얼마만큼 제약되어 있는가를 따져보는 것은 의사결정에 있어 대단히 중요하다.

8. 차익거래를 생각하라
차익거래란 어떤 것을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것을 의미한다. 차익거래는 자원의 용도를 중요하지 않은 곳에서 중요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똑같은 생산성을 가졌지만 백인에 비해 과소평가되는 흑인을 적은 비용으로 고용한다든가 주택을 증축하여 공사비용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은 차익거래의 좋은 예이다.

9. 우연의 일치로 합리화하지 마라
나와 이름이 같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드물지만 생년월일이 똑같다든지 이름이 똑같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확률은 아주 높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우연이 우리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때다. 우연의 일치를 내세워 자신의 편견을 합리화하지 마라. 또 그것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서도 안 된다.

10. 도덕의 경제학
세상에 정직한 것만큼 경제적인 것이 없다. 진실은 언제든 밝혀지게 마련이고 술수와 책략은 결국 장기적인 성장과 성공을 방해한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도덕적이어야 한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고 남들이 자신을 판단하는 근거는 바로 자신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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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판단력 강의 101 | co**2be | 2009.06.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판단력 강의 101>의 부제는 경제학자에게 배우는 명쾌한 의사결정법이다.먼저, 판단력을 키우는 데 강의가 필요할까...

    <판단력 강의 101>의 부제는 경제학자에게 배우는 명쾌한 의사결정법이다.
    먼저, 판단력을 키우는 데 강의가 필요할까? 하는 의문과 함께,
    왠지 출판 상술의 냄새를 폴폴 풍기는 101강이라?
    그리고 의사결정법을 경제학자에게 배운다?
    이 책은 제목만으로 보면 참으로 해괴한 책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을 사지 않았더라면 난 땅을 치고 후회할뻔 했다는 것이고,

    올한해를 통틀어서, 아니 내 모든 독서 중 최고의 책으로 자리매김될 것이 분명하다는 것!

     

    명쾌한 의사결정을 위해 저자는 몇가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원리나 이론에 대해 얘기한다.

    일테면 매몰비용이나 한계수익, 1퍼센트의 규칙, 16배수의 법칙,

    평균으로의 회귀 등 경제학에 등장하는 원리와 이론인데,
    이를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어떻게 적용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즉 경제학에 기초한 판단력 강의인 것이다.

     

    모든 판단은 기회비용에서 나온다
    지나간 과거(매몰비용)은 잊어라
    한계수익을 염두에 두라
    16배수의 법칙 : 20%에 속하는 개인들이 80%에 속하는 개인들보다 16배 중요하다(8:2의 법칙)
    1% 규칙 : 예상수익/거래금액의 1%를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에 투자하라
    쇠사슬의 강도는 가장 약한 고리에 좌우된다
    제한된 자원에 집중하라
    차익거래를 생각하라
    우연의 일치로 합리화하지 말라

     

    위 구절들은 이 책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중요한 얘기인지 새삼 느낄 것이다.

    내 인생의 중요한 판단고비 때마다 두고두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이라면 정말 최우선적으로 읽어보시길 바란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초강추 필독서! ^^

  • 탁월한 판단을 원한다면, | ka**2494 | 2008.05.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 삶의 자양분; 나른한 오후를 함께한 얼 그레이 책 중간에 나온 의사결정나무     프롤로...
    내 삶의 자양분;
    나른한 오후를 함께한 얼 그레이
    책 중간에 나온 의사결정나무
     
     
    프롤로그; 옥수수 밭은 가까이에서 보라!
     책날개를 펼치면 101은 미국에서 대학의 교양과목을 가리킨다고 소개되어 있다.
     물론 이 책을 알게 된 것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오신 분의 추천이 있었지만...
     책을 읽고 빛의 속도로 빠져들었고, 그 유쾌한 시간을 감사드린다.
     
     1장에서 이 책을 쓰는 목적에 대해
     인생이라는 이름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되어있다.
     
     저자는 인생을 '옥수수밭'에 비유한다.
     멀리서 보면 옥수숫대들이 뒤죽박죽 엉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시야가 갑자기 바뀌면서 가지런히 늘어선 줄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림처럼 깔끔해보이기까지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관찰자가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위치에 서 있기 때문이다.
     
    All-or-nothing을 버리고 marginal로 사고하기
     학창시절 도덕 혹은 윤리 교과서에서 들어봤을 매슬로우의 그 유명한 욕구단계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무엇을 가장 원할까?
     생리적 욕구, 안전, 소속감, 자기존중, 그리고 마지막은 자아실현을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욕망의 사다리를 거꾸로 내려갈 때도 그러할까?
     자기 존중이 필요한 사람일지라도 침몰하는 배에 데려다 놓는다면,
     그는 오로지 안전을 확보하고 싶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 속을 꽉 채울 것이다.
     매슬로우가 주장하는 실질적인 핵심은 사람은 '한계수익'을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즉, 사람은 바라는 것을 이미 확보한 상황에서만 그 다음 것을 생각한다.
     
    목적 중심으로 사고하라
     나란히 붙어있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카웨스트 항공의 접수대를 살펴 본 결과
     비행기표 가격은 두 항공사가 비슷했지만
     탑승 수속 시간이 아메리카웨트스 항공이 무려 10배나 빨라
     직원 부족으로 고객을 잃은 사업으로 꼽고 있었다.
     극대화 할 것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시켜 준 사례가 아닐까?
     
     아무리 바쁘더라도 1퍼센트 규칙을 적용한다면,
     우리가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그 가치의 약 1퍼센트를 분석하는 과정에 써야한다.
     
     분석은 지나쳐도, 부족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은 인생을 성공시키는 첫 단계다.
     이것은 한 문장 혹은 서너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행동한 후에 생각할 일이 결코 아닌,
     
    의사결정나무와 확률; 박사학위논문
     저자는 고향은 캐나다였지만 미국에서 계속 살고 싶어했다.
     그러나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며
     과연 논문을 끝낼 수는 있을지, 제출기한까지 논문을 완료하지 못하면 결국 귀향하게 될텐데
     굳이 힘들여 논문을 완성할 필요가 있을지 무력감에 빠져있었다.
     
     그는 박사학위를 따는 것과 그가 처해진 상황을 구별해야했다.
     그의 첫번째 깨달음은 미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학자가 되는 것
     두번째 깨달음은 미국에서 살 기회를 잡기 위해 논문을 계속 써야한다는 것이었다.
     논문을 쓰는 것은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었고
     다행스럽게도 그는 이 두가지 목적을 다 이루었다.
     특히 이 상황에서 게임이론에서 사용하듯 의사결정나무를 사용하고 확률을 사용하는 이유는
     제출기한에 맞춰 논문을 끝내는 것은 그의 손에 달려있지만
     논문의 통과여부는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동화에서의 결말은 "그뒤로 그들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지만,
     현실에서는 의사결정나무의 맨 오른쪽 결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그것이 또다른 의사결정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겪는 관계들
     정보 경제학에서는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정보가 비대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특성이나 행동에 대해
     알 수 없는 경우 발생하게 되는 개념이다.
     
     우리가 한평생 살아가면서 사귀는 진실한 친구들은 슬프게도 몇 명 되지 않지만,
     일하고 인생을 영위하기 위해 의지하는 사람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우리는 섬이 아니다.
     우리는 늘 모여살기를 좋아하고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거대한 공동체의 성원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자발적'인 관계를 맺는다.
     친구나 배우자, 고객, 동료들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불공평한 것도 잔인한 것도 아닌 누구에게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을 스스로 선택하기 마련
     나의 행동을 주된 판단의 근거로 삼게 됨을 인식한다면
     나의 행동이 어때야 할지 기준이 서지 않을까? 꼭 도덕적이든 그렇지 않든 말이다.
     
    에필로그; 인생이라는 산을 오르기 위해 준비가 되었는가
     살면서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다고 매일 매일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숨쉬는 공기마저도.
     정보는 늘 부족하고 마감은 늘 눈앞이다.
     
     인생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도전들은 마치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나는 지금 에베레스트를 오르고 있을까 혹은 이름없는 언덕배기에 오르고 있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문제에 알맞은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서는 '균형'과 '비례감각'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진정 오르고 싶은 것은 산다운 산이기 때문이고
     나 다움을 유지하면서 진실한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 미국 대학 수업 중 101 번호는 입문 강의를 뜻한다.교수님들이 그런다. 제일 쉬우면서도 어려운 강의가 입...

    미국 대학 수업 중 101 번호는 입문 강의를 뜻한다.교수님들이 그런다.

    제일 쉬우면서도 어려운 강의가 입문강의란다.그래서, 대개 입문강의는

    노교수님한테 들어야 제 맛이다.  전임강사로 부터 풋내나는 교과서읽기

    수준의 입문강의는 한 시간을 듣기에도 지루하지만, 경륜과 개성이

    버무려져서 그 근본이치를 쉽게 강의하는 노교수의 입문강의는 맛깔

    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척 쉽게 읽힌다. 그러나, 그 안의 내공은 어떻게 우리가

    판단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깊이를 내보인다. 바탕은 경제학적인

    측면에 기대고 있지만, 인생의 고비고비에 좋은 판단을 위해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 명확한 사고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분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는 분별력을 발휘하여 사고해야만 명확한 판단을 가로막는

    껍질을 벗겨낼 수 있다.... 용서 역시 분별력이다. 용서를 하려면 사람과

    행동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식이다.

     

    다음 증가분(한계수익)을 생각하라, 무엇이 변했는지 주목하라, 목적중심

    으로 생각하라, 제한된 자원에 집중하라, 최선의 대안을 항상 의식하라 ,

    위험을 복용하라, 단순하라 등 구체적인 상황 판단부터 인생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판단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요소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훌륭한 결정이란 그것이 가끔 나쁜 결과를 빚는다 해도 같은 상황이 벌어

     졌을 때, 몇 번이고 되풀이해도 문제가 없는 결정이어야 한다. ... 탁월한

     결정은 앞으로 똑같은 상황이 주어졌을때, 반드시 선택하게 되는 결정을

     말한다. 특정한 시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우연한 결정은 탁월한 결정

     이 아니다. 결과만 보고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를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라. 우리는 운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니까 운 아닌가?"

     

    그렇다. 필자의 말처럼 우리는 결과를 선택할 수 없다. 그 결과가 예상되는

    행동을 선택할 뿐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의 행동

    뿐이고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Input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의사결정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해서 똑같은 결정을 견지할 수 있고 그 결정을 실행에 옮길

    행동에 우리의 모든 노력을 투여할 때 그 것은 결과에 관계없이 숭고한

    것일 것이다.

     

    그러기 까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올바른 판단을 위한 내공을 열심히

    닦는 일을 것이다.

     

     

     

     

     

     

     

  •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감성적인 마음에 의존해서 판단하는 나에게 판단력강의는 생활의 선택의 순간들에서 확률과 경제학이 어떻게 쓰일 ...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감성적인 마음에 의존해서 판단하는 나에게 판단력강의는 생활의 선택의 순간들에서 확률과 경제학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오늘 딴 곳 보다 싸게 파는 중국집을 찾아 십오분의 거리를 걸어 갔다 우리집 바로 앞의 중국집은 2500에 자장면을 파는데 반해 그곳은 2000에 판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 간 것이었다. 맛이 무척 실망스러워서 일단은 기본적인 후회가 밀려왔지만 이를 배재한채 수식화 하여 확률로 계산해서 선택이 옳았는지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500원의 돈을 절약하기 위해 30분의 시간이 걸렸다면 나는 나의 한시간을 1000원의 가치로 평가한 셈이다. 만약 집 바로 앞의 중국집를 간다면 500원의 손해를 보겠지만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30분의 시간을 팔아 500원을 번 것이 된다. 어떤이에게는 삽십분을 들여 500원을 번 것이 대단한 일일 수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이 비용은 같은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비용의 10분의 1에서 100분의 1사이에 들어갈 것이다. 다시 말해 한 시간에 만원을 버는 사람이라면 1.5분의 시간동안 그 자장면집에서 자장면을 먹고 와야 했다.

    하지만 자장면 집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 자장면집을 찾아가서 자장면을 먹을 경우를 80%라고 가정하면 1.2분만에 자장면을 다 먹어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일 같아 보이지만 이 사례를 통해 중요한 개념을 터득할 수 있다.

    모든 판단은 기회 비용에서 온다. 단지 내가 절약한 500원의 가격을 통해 나는 이득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기회비용은 다른 일을 선택하지 않았기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다.

    빌게이츠가 땅에 떨어진 백달러의 돈을 줍느라 쓰는 1초 보다 그는 그걸 줍지 않고 가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말도 이런 기본 계산 방법에서 나온다. 눈 앞의 사소한 절약이 중요한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발생시키지는 않는 것인가 고려해 보야 한다.

    이 책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학의 개념들의 일상 생활의 판단상황에서 적용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도록 알려준다. 합리적이라는 것은 효율적인 즉 적은 인풋을 가지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이다. 책의 순기능이 그렇듯 미처 생각해 보지 못한 생각에서 대해서 질문을 던져주고 적용하도록 해주어서, 오늘 나의 수많은 선택을 숫자로 도식화 해보는 놀이를 즐겼으나 역시나 효율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과 나는 오늘 자장면을 먹으러 가면서 돈을 낭비한 셈이 되었다. 하지만 그 좋았던 겨울 바람이나 산책이나 가족과의 대화등의 가치는 수식화 할 수 없으니 다소 억울하다.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적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누구나 쯧쯧하고 악덕기업이라고 욕하는 그 상황이 정작 그들에게는 최선의 선택 일 수 있다는 것. 다소 박하겠지만, 우리가 기막혀 하는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의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일 수 있다는 것. 무조건 적으로 국제 노동 기준에 맞추어 근로 수준을 맞출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법을 만든다면 기업은 같은 값에 더 나은 노동력을 찾아 갈테고 그들은 졸지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현실적인 대안을 생각해 볼 것.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하겠지만 경쟁 사회에서 다국적 기업의 근로 기준을 세세하게 간섭 할 수 없으니, 다국적 기업이 무조건적인 비용감소보다도 도의적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해 준다고 할 경우, 국가에서 비용외의 어드벤티지를 주는 것이 어떨까? 복잡한 절차에서 편의를 봐준다던지 세금 해택을 준다던지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그나저나, 숙제 같은 어떤 약속이 귀찮아졌는데 약속을 취소할 경우의 기회비용은 " 추억" 과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겠고 약속을 이행 할 경우 " 20000이상의 돈" 과 " 집에서의 편한 휴식" 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해야 한다. 어떤 선택이 나은 걸까? 물론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달라 지겠지.
  • 선물 받은 책 중의 하나이다. 목차에 눈에 들어왔다. 일반적으로 쉽게 다루지 않거나 보통 하나의 주제 쓰여진 도서는 자주 ...

    선물 받은 책 중의 하나이다.

    목차에 눈에 들어왔다. 일반적으로 쉽게 다루지 않거나 보통 하나의 주제 쓰여진 도서는 자주 봤지만 하나로 정리해서 나온 건 드물고 내용 또한 충실한 도서는 더욱 드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의사결정에 관한 것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판단기준과 대안 선택 기준에 대해 작가의 생각과 관련 사례들을 정리한 책이다.

    사례로 설명하고 있는 것들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흡족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질문에 대한 힌트를 몇가지 얻었다고 해야 하나??

    조금은 많은 주제를 다루다 보니 깊이가 없이 간단히 설명만 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없잖아 있다.

    그러나 의사결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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