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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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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쪽 | A5
ISBN-10 : 8987013626
ISBN-13 : 9788987013626
오프 더 레코드 중고
저자 이수형 | 출판사 프레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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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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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륜 항명 파동, 김현철 비리사건, 옷로비 의혹 사건, 그리고 국정원게이트에 이르기까지... 대형사건의 현장에서 그 진실과 거짓을 파헤친 역대 최다 특종기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생생한 특종기!
칼에는 눈이 없다. 선의를 위해 쓰여지기도 하지만 악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검란에 빠진 것도 검을 옳게 다루지 않았던 데서 비롯됐다. 권력 앞에서는 눈이 멀었으며 약자 앞에서는 강했다. 그 과정에서 진실과 거짓이 뒤바뀐 경우도 많았다. <<오프 더 레코드>>는 그 진실과 거짓에 관한 생생한 증언이고 기록이다.

저자소개



이수형
1962년 경기도 파주에서 출생했으며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쌍용투자증권과 문화일보 기자를 거쳐 1995년부터 동아일보 법조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김현철 씨 비리사건에서의 이성호 씨 추적 보도로 1997년 제29회 한국기자상, 옷로비사건 사직동팀 보고서 추적보도로 2000년 제17회 관훈언론상, 안기부 돈 선저자금지원 보도로 2000년 제32회 한국기자상 등 기자협회와 관훈클럽이 수여하는 특종상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문민정부 비화­잃어버린 5년, 칼국수에서 IMF까지』(1999년, 공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기자...7

제1부 낙종 오보 오판, 그리고 진실
낙종...13
오보...44
오판...67
진실...101
인연...179

제2부 특종
왜 특종인가...189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였다...193
모든 것을 버렸고, 특종도 버렸다...264
우연과 필연...329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348
학이시습지 특종...388
선녀의 비극, 악마의 희극...444
기사를 쓰는 사람이 기자다...470
'금별'을 찾아서...478

|에필로그| 허무...505
<주요특종>...511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 이 책은 현재 동아일보 법조팀에서 일하고 있는 이수형 기자가 사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진실과 거짓을 파헤친 특종 취재기다. 언론계와 법조계에서 '특종이 있는 곳엔 이수형이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

[출판사서평 더 보기]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
이 책은 현재 동아일보 법조팀에서 일하고 있는 이수형 기자가 사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진실과 거짓을 파헤친 특종 취재기다. 언론계와 법조계에서 '특종이 있는 곳엔 이수형이 있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그는 굵직한 대형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왔다.

● 제1부 '낙종·오보·오판, 그리고 진실'에서는 자신의 낙종과 오보를 솔직히 고백하고 법원과 검찰의 오판에 대해 심층적인 취재와 분석을 보여주고 있다. 친구의 존속살해 사건과 그로 인한 구속 그리고 자살까지의 과정을 추적한 '낙종기'는 운명의 굴레에 갇힌 한 젊은이의 슬픈 초상을 보여준다. 유명 모델의 룸살롱 접대를 다룬 오보기는 기자가 왜 오보의 함정에 빠지고 그것이 그후 기자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판'에서는 사법부가 부끄럽게 생각하는 두 개의 오보사건, 즉 김시훈과 김기웅 살인누명 사건의 처음과 끝, 그 후의 그들과 오판 판사들의 삶의 행적을 추적함으로써 오판의 구조와 그로 인한 삶의 파괴를 고발하고 있다. 1972년 춘천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무기수 이야기를 다룬 '진실'은 권력에 의해 파괴되고 구제되지 않은 한 인간의 기구하고 파란만장한 삶을 보여준다.

● 제2부에서는 옷로비사건, 심재륜 항명 파동, 안기부 돈 선거자금지원사건, 김현철 비리사건, 컴퓨터 활용보도를 통한 검찰·법원 인사분석, KAL기 괌 추락사고 국제소송, 뉴스위크의 '이대생 돈의 노예' 보도사건, 국정원게이트 등 대형사건의 알려지지 않은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심재륜 항명 파동'에서는 '모든 것을 버린' 취재원 앞에서 특종도 버린 사연이 펼쳐진다. 당시 '역사를 기록하는' 기자의 신분을 떠나 '대전법조비리 사건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국민 앞에 사죄하며'로 바꾸는 게 좋다고 조언하면서 '역사의 현장에 참여한' 얘기 등은 알려지지 않은 비화다.

또 옷로비사건 사직동팀 보고서 유출사건 수사 당시 사표를 내던지는 검사들과 심야에 대화를 나누며 진실을 추구한 이야기 등은 기자의 진실과 검사의 진실이 만나는 현장을 잘 보여준다.이수형에게 특종은 '특종을 위한 특종'이 아니다. 그것은 때로 세상을 바꾸기도 하고, 또 때로는 한없는 고통과 허무를 안겨주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수형이 10여 년 만에 찾아낸 특종은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에필로그에서).

이수형은 말한다.
"사실을 보이고 들리는 대로 보고 듣자.
그것이 사실을 사실대로 붙잡는 것이다.
그러면 사진을 찍고 녹음을 할까.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진실은 보이고 들리는 대로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 데 있다."고……

책에 대한 찬사
칼에는 눈이 없다. 선의를 위해 쓰여지기도 하지만 악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검란(檢亂)에 빠진 것도 검(劍)을 옳게 다루지 않았던 데서 비롯됐다. 권력 앞에서는 눈이 멀었으며 약자 앞에서는 강했다. 그 과정에서 진실과 거짓이 뒤바뀐 경우도 많았다. 이 책은 그 진실과 거짓에 관한 생생한 증언이고 기록이다. - 심재륜 (부산고검장)

이수형은 타고난 기자다. 가히 동물적인 감각, 끈질긴 집념, 그리고 진실에 매달리는 사명감, 모든 면에서 워싱턴 포스트의 봅 우드워드와 자신의 무대와 영역을 확대하기 이전의 조갑제를 연상시킨다.
『오프 더 레코드』는 기자 이수형의 진실게임 선보이기다. - 안경환 (서울법대 교수)

거짓과 진실이 얽혀 현실을 만들어낸다. 여기 담긴 내용은 기사로 못 쓴 진실을 조금 더 드러내고 있다. 진실은 소중하지만, 우리를 아프게 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은 고통이다. 『오프 더 레코드』에서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도 많을 것이다. 두리번거리는 이수형의 눈동자에 머물러 있다. - 차병직 (변호사)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아무리 감추고 꾸며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이 책은 웅변해준다.'이 그림은 모자입니다.'라고 임금님이 말해도' 이 그림은 코끼리를 삼킨 보아 구렁이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린 왕자 콤플렉스를 정신적 장애로 분류하는 엽기사회다. 진실을 알 권리가 있고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의 진실을 밝힐 의무가 있는 우리 모두는 심한 질병을 앓고 있다.'기자' 이수형이 나와 고등학생 시절 모임 후배 사이인 것이 자랑스럽다. - 서갑숙 (배우)


저자 소개

이수형
1962년 경기도 파주에서 출생했으며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쌍용투자증권과 문화일보 기자를 거쳐 1995년부터 동아일보 법조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김현철 씨 비리사건에서의 이성호 씨 추적 보도로 1997년 제29회 한국기자상, 옷로비사건 사직동팀 보고서 추적보도로 2000년 제17회 관훈언론상, 안기부 돈 선저자금지원 보도로 2000년 제32회 한국기자상 등 기자협회와 관훈클럽이 수여하는 특종상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문민정부 비화­잃어버린 5년, 칼국수에서 IMF까지』(1999년,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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