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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G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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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쪽 | 규격外
ISBN-10 : 1186805390
ISBN-13 : 9791186805398
그릿(Grit) 중고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 역자 김미정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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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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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평균보다 떨어지는 IQ, 특별할 것 없는 재능, 불우한 가정환경에도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반면, 일류대를 나온 부모, 천재적인 재능 등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그저 그런 성취에 머물고 마는 까닭은 무엇일까?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선구적인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인 『그릿(Grit)』에서 성공의 비결은 재능이 아니라 그녀가 ‘그릿’이라고 부르는 열정과 끈기의 조합에 있음을 보여준다.

‘그릿’은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힘이자, 어려움, 역경, 슬럼프가 있더라도 그 목표를 향해 오랫동안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저자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에 가서 어떤 사관생도가 훈련을 끝까지 받고 어떤 생도가 중도 탈락을 하는지, 문제아들만 있는 학교에 배정된 초임 교사들 중 누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성과를 이끌어내는지 연구했다. 그녀가 만든 ‘그릿 척도’를 통해 어떤 사람이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공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으며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이 현재 상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의 그릿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그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만 할 뿐, 그것이 성공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지 못했던 ‘그릿의 힘’을 저자는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실증 사례들,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은 그릿이 무엇이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다룬 1부, 그릿을 스스로 발달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2부, 마지막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릿을 키워줄 것인지 알려주는 3부로 구성돼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앤절라 더크워스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 연구로 수석 졸업한 후 마샬 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옥스퍼드대학에서 신경과학 석사학위를,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악관, 세계은행, 미국프로농구협회(NBA)와 미국프로미식축구연맹(NFL) 소속 팀들과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성 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캐릭터 랩(Character Lab)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모두가 선망하던 자리를 떠나 박봉의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의 차이점은 단순히 지능지수(IQ)에 있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여러 해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심리학을 공부하기에 이른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인간의 의지와 자기 절제, 그리고 재능보다 목표 달성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 즉,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의지와 자기절제에 대한 10년이 넘는 종단연구는 수많은 학술 저널에 기고되었고,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NPR》, 《포브스》 등 많은 언론들에서 그녀의 연구를 조명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에 올랐다. 결국 그 독보적인 연구를 인정받아 2013년 맥아더 펠로(MacArthur Fellow)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맥아더재단이 1981년부터 매년 창의적이고 미래의 잠재력이 큰 인물 20여 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일명 ‘천재에게 주는 상’(genius grant)으로도 유명하다. ‘그릿’에 대한 그녀의 연구는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재닛 엘런의 연설 등에 인용되었으며 그녀의 TED 강의는 1,000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연구가 담긴 첫 번째 저서이다.

역자 : 김미정
역자 김미정은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등학교와 대학에서의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10년 넘게 영상번역가로 활동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목차

서문_ 평범한 나는 어떻게 ‘천재들의 상’을 받게 되었나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어떤 사람이 비스트를 통과하는가?
그릿은 어디서든지 통하는가?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의 차이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제3장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한 노력
성취 = 재능 × 노력2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당찬 포부’에 숨겨진 문제점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위인과 일반인을 구분 짓는 네 가지 지표

제5장 그릿의 성장
그릿과 유전, 환경의 상관관계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열정을 좇는 건 정말 허황된 일일까?
열정은 좇는 것이 아닌 발견하고 키우는 것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열정적 끈기를 만들어주는 부모의 역할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까?
지독한 연습의 기쁨과 슬픔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더 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생업과 직업, 그리고 천직
천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승자가 되면서 동시에 타인을 돕는 법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 가지 방법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로막힐 때
역경을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교사
낙관적 사고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경계하라
시련에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당신의 아이가 그릿을 갖길 원한다면
멘토, 현명한 교사, 지지자의 필요성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그릿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특별활동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가난한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그릿 교육
어린 시절에 만들어야 할 마음의 근력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그릿을 설명해주는 문화와 정체성
그릿을 배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법
시호크스 팀 문화의 마력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지나친 투지가 나쁠 수도 있을까?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감사의 글
추천도서
주석

책 속으로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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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 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_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재능은 우리가 성공한 운동선수에게 붙이는 가장 흔한 비전문가적 설명일 것이다. 우리는 마치 재능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가 경기 성적이라는 표면적 현실 뒤에 존재하고 있어서 최고 선수와 나머지 선수들을 구별’해주는 것처럼 말한다. 그리고 위대한 선수들을 나머지 우리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특별한 재능과 신체적, 유전적, 심리적, 생리적인 ‘인자’를 타고난 축복받은 존재처럼 바라본다. ‘재능’이 있는 선수도 있고 없는 선수도 있다. ‘재능을 타고난’ 선수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다.”
나는 챔블리스의 관찰이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운동선수나 음악가 등이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어떻게 냈는지 설명할 수 없으면 이내 포기하고 “재능이네! 그건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서 경험과 훈련만으로 통상적인 범위를 훌쩍 넘는 탁월한 수준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었는지 쉽게 이해가 안 될 때 자동으로 ‘타고났다’는 분류를 한다. (…) 재능이 눈부신 기량을 완벽히 설명해준다는 가정은 틀린 듯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되기도 한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 중계방송이 최고의 선수를 볼 유일한 기회이거나 매일 훈련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 채 경기만 봤다면, 성공의 이유를 재능으로만 설명하기 쉽다.”
_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중에서

1940년 하버드대학교 연구자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 그들은 ‘건강한 청년의 특성’을 알아냄으로써 ‘사람들이 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돕겠다는’ 연구 목표를 구상하고, 하버드대학교 2학년생 130명에게 최대 5분 동안 러닝머신에서 뛰라고 요청했다. 러닝머신의 경사를 높이고 속도를 최대로 설정해서 학생들은 보통 4분밖에 버틸 수 없었다. 겨우 1분 30초를 버틴 이들도 있었다. 이 러닝머신 실험은 학생들이 신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지치게 고안됐다. 연구자들은 학생들의 기준 체력보다 힘들게 러닝머신을 설정함으로써 ‘지구력과 의지력’을 측정해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후 조지 베일런트라는 정신과 의사가 러닝머신 실험에 참가했던 이들을 추적 조사했다. 이제 60대가 된 피험자들은 대학 졸업 후부터 2년에 한 번씩 연구자들에게 연락을 받았고, (…) 연구자들은 각 피험자의 수입, 승진, 병가, 사회 활동, 자기보고 방식으로 측정한 직장과 가정에서의 만족도, 정신과 치료 경력, 신경안정제 같은 감정 조절 약물 사용 경력까지 기록해두었다. 베일런트는 그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성인기 전반의 심리적 적응도를 추정했다. 그 결과 20세에 러닝머신에서 달린 시간은 성인기의 심리적 적응을 예측해주는 신뢰할 만한 변인으로 밝혀졌다. (…)즉 윌 스미스가 중요한 사실을 지적했던 것이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_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중에서

죽을 만큼의 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만들지만 때로는 약하게 만들기도 하는 듯하다. 그렇다면 각각 어떤 경우에 그러한가? 힘든 싸움이 희망으로 이어질 때는 언제이며, 무력감으로 이어질 때는 언제인가?
몇 년 전 스티브 마이어는 학생들과 함께 한 가지 실험을 구상했다. 40년 전에 그와 마틴 셀리그먼이 했던 것과 거의 똑같은 실험이었다. 한 집단의 쥐들은 전기 충격을 받았지만 앞발로 작은 핸들을 돌리면 다음 전기 충격이 가해질 때까지 전류를 차단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집단의 쥐들은 첫 번째 쥐들과 동일한 강도의 전기 충격을 받았지만 전기가 얼마 동안 흐를지 통제할 수 없었다.
원래 실험과의 결정적 차이는 새로운 실험에서는 쥐의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생후 5주인 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다. 또한 두 번째 차이는 쥐들이 완전히 성체기에 접어든 5주 뒤에 이 실험이 미친 영향을 측정했다는 점이다. 5주 뒤에 두 집단의 쥐들에게 다시 전기 충격을 가했지만 쥐들이 전류를 차단할 방법은 없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쥐들을 새로운 환경에 풀어놓고 탐색 행동을 관찰했다. 마이어의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기에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전기 충격을 경험하고 성체기에 한 번 더 같은 충격을 받은 쥐들은 겁먹은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상할 것 없는 결과였다. 그 상황에 놓인 다른 쥐들처럼 무력감을 학습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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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마존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 《뉴욕 타임스》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포브스》 선정, 2016년 경영 필독 도서!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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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 《뉴욕 타임스》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포브스》 선정, 2016년 경영 필독 도서!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2016년 최고의 도서!
《워싱턴 포스트》 선정, 2016년 가장 주목해야 할 도서!

전 세계 리더들과 언론이 주목한 새로운 성공의 패러다임,
‘그릿’GRIT 의 비밀을 최초로 밝혀낸 책!


아름다운 문체와 풍성한 사례, 엄밀한 데이터로 구성된 최고의 책!
_ 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프레임》 저자)

운, 재능, 가정환경… 성공을 결정짓는 진짜 열쇠는 무엇인가?
똑같은 환경과 똑같은 스펙을 가졌어도 왜 어떤 사람은 뛰어난 성취를 이루고, 어떤 사람은 그저 그런 삶에 머무르고 마는 걸까? 훨씬 열악한 환경과 특별할 것 없는 재능에도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좋은 대학과 경제력 있는 부모가 더 이상 성공을 보장 해주지 않는 시대에 ‘성공의 진짜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버락 오바마와 빌 게이츠 등 세계적 리더들에게 극찬을 받은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의 화제작 《그릿 GRIT》은 실패와 역경, 슬럼프를 극복하고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성공의 결정적 요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백악관과 세계은행,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자문을 구하는 명망 높은 컨설턴트이자 ‘천재들에게 주는 상’으로 유명한 맥아더상를 수상하면서 차세대 지식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이 책에서 어떤 영역에서든지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가장 큰 요인은 지능도, 성격도, 경제적 수준도, 외모도 아닌 바로 ‘그릿’grit이었다는 점을 밝혀내고 있다. ‘불굴의 의지’, ‘투지’, ‘집념’ 등으로 번역되는 그릿은 ‘열정이 있는 끈기’ 즉,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던 이 개념은 2013년 그녀의 TED 강연을 통해 미 전역에 핫 키워드로 떠올랐고 버락 오바마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재닛 엘런의 연설에 그릿 연구결과가 인용되면서 심리학은 물론 언론, 교육, 스포츠 등 분야에 ‘그릿 열풍’을 일으켰다.

시작은 누구나 한다. 하지만 ‘완성’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2007년에 심리학계에 ‘그릿’ 개념을 처음 소개한 저자는 본래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 그러나 컨설턴트보다는 교사가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고액 연봉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박봉의 공립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그곳에서 저자는 소위 머리 좋은 학생들 중 일부가 예상 외로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두고, 높은 학업 성적을 보이는 학생 중 많은 수가 사회 통념상 ‘머리 나쁜’ 아이들이었다는 점에 의문을 품었다. 또한 고등학교 때 형편없는 수학 점수를 받았던 학생이 로켓을 만드는 세계적인 공학자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성공에 있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작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심리학 연구를 시작한 저자는 힘들기로 악명 높은 미 육군사관학교 신입생 훈련(비스트 배럭스)에서 누가 중도 탈락하고 누가 끝까지 훈련을 받는지, 문제아들만 있는 학교에 배정된 초임 교사들 중 누가 그만두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지, 거절이 일상인 영업직에서 어떤 영업사원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좋은 판매 실적을 내는지를 연구했고, 그 모든 성공의 한가운데에 ‘그릿’이 있음을 밝혀냈다.
그릿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이며 역경과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누구나 중요하다고 생각만 할 뿐, 그것이 성공에 있어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지 못했던 ‘그릿의 힘’을 저자는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실증 사례들,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그릿을 기를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릿’의 유무가 당신의 성공을 결정한다!
이 책은 그릿이 무엇이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다룬 1부, 그릿을 스스로 발달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2부, 마지막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릿을 키워줄 것인지 알려주는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에서는 ‘선천적 재능’을 숭배하는 우리의 성향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공의 조건은 노력의 양과 좌절에 대응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저자는 그릿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성공 = 재능 x 이라는 공식을 제시한다. 즉,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고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노력과 끈기를 견지하지 않으면 위대한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1부에 나온 ‘그릿 척도’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투지와 집념을 갖고 인생을 사는지 측정할 수도 있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스스로 그릿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릿은 타고나거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학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을 통해 그릿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열정’ 즉, 관심사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둘째는 관심사를 남다른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질적으로 다른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것이다. 셋째는 더 높은 목표의식을 갖는 것으로, 이타심이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임을 이야기한다. 넷째는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 다시 말해 스스로 희망을 품는 것이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에서는 부모나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그릿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무력감이 학습되는 것처럼 낙관성 역시 학습될 수 있다는 마틴 셀리그먼의 유명한 연구를 들려주며 그릿도 같은 특징을 가진다고 말한다. 그릿을 길러주는 현명한 양육방식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릿을 키워주는 데 꼭 필요한 공부 외 활동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또한 집단의 문화가 그릿을 성장시키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며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릿을 배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말콤 글래드웰이 쓴 추천사처럼 이 책은 성공하는 사람을 구분 짓는 특성은 ‘열정’과 ‘끈기’라는 단순한 진리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있다. 수십 년간 찾아온 ‘성공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의 의지를 통해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보여주는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천재의 정의를 ‘아무 노력 없이도 위대한 업적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아름다운 문체와 풍성한 사례 그리고 엄밀한 데이터로 구성된 보기 드문 훌륭한 책이다!
_ 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프레임》 저자)

이 책은 재능 신화를 떠받드는 세상에 던지는 설득력 있고 흥미로운 대답이다. 앤절라 더크워스는 성공하는 사람을 구분 짓는 특성은 열정과 끈기라는 진리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_ 말콤 글래드웰(《아웃라이어》 저자)

놀랍도록 신선하며 독창적이다! 《그릿》은 잠재력의 가능성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깨부수며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선사한다.
_ 수전 케인(《콰이어트》 저자)

《그릿》은 미국의 국보로 삼아야 할 엄청난 책이다. 이 책은 교육과 경영 현장, 독자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_ 로렌스 서머스(전 미 재무장관, 전 하버드대학교 총장)

말이 필요 없는 명저다. 이 책은 열정을 느끼는 일에 헌신할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낸다.
_ 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제3의 성공》 저자)

대단히 매혹적이며 감동적이다. 이 책을 한번 집어 들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것이다.
_ 에이미 커디(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프레즌스》 저자)

경쟁 상대를 앞지르는 법에 관해 지금껏 알고 있던 내용들은 잊어라. 당신에게 필요한 덕목은 영리함이 아니라 끈기다!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는 생각을 사랑하는 내게 이 책은 완벽함 그 자체다.
_ 사이먼 사이넥(《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자)

이 책은 현대의 고전이다. 보다 현명하게 일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원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나는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_ 다니엘 핑크(《드라이브》,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심리학자들이 수십 년간 찾아온 성공의 비밀을 앤절라 더크워스가 밝혀냈다! 이 책은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 비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생생하게 알려준다.
_ 대니얼 길버트(《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매우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유례없을 정도로 지식에 접근하기 쉬워진 세상에서 이를 가장 적절히 활용할 사람들의 핵심 특성을 묘사한다. 독자들에게 열정을 좇고 그것을 지속하는 힘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_ 살만 칸(칸 아카데미 설립자)

대단히 흥미롭고 정확하며 실용적인 이 책은 성공에 관한 고전이 될 것이다.
_ 댄 히스(《스틱!》, 《스위치》, 《자신 있게 결정하라》 저자)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그릿’을 교육 정책가들 사이의 유행어로 만들었다. 끈기를 육성해야 한다는 그녀의 생각은 여러 사람의 삶을 확실히 개선시켰다. 1,000만 회 이상 조회된 저자의 TED 강연 내용이 이 책에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다.
_ 주디스 슐레비츠(《뉴욕 타임스》 서평)

성공을 예측해주는 요인들을 면밀하고 매력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더 노력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요인들을 둘러싼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예측변인들을 다루고 있다. 책 곳곳에서 등장하는 본인의 이야기가 그녀의 이론을 가장 잘 증명해준다.
_ 토리 버치(토리 버치 회장, 디자이너)

저자의 이 책은 열정의 현실적 정의와 성공에 관한 심리학 연구들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그릿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목적에 강박적으로 사로잡혀 있을 필요는 없다. 다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일관성’만 지니면 된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투지가 강한 사람이 되어 끊임없이 나아가길 바란다.
_ 《월스트리트 저널》

이 책은 열정과 끈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그릿을 길러주는 데 참고할 모형을 찾고 있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안내서이다.
_ 《워싱턴 포스트》

최근에 어딘가에서 ‘그릿’이라는 단어를 보았다면 앤절라 더크워스 덕분이다. 그녀의 연구는 교육과 육아 분야에서 꼭 필요했던, 자녀가 좌절을 극복할 기회는커녕 이를 경험할 기회조차 박탈하는 헬리콥터 부모와 대립되는 방식을 제시한다. 선천적 재능에 관한 신화를 가차 없이 끌어내리는 윌 스미스, 윌리엄 제임스, 제프 베저스의 어머니 등 매우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수집한 증거들은 여러분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_ 《더 애틀랜틱》

유용한 정보와 영감을 주는 책! 새로운 시대의 성공 비밀을 낱낱이 파헤쳤다.
_ 《퍼블리셔 위클리》

저자는 재능이 아닌 ‘열정’과 ‘연습’이 완벽의 경지에 이르게 해준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쉽게 설명해준다. 세상의 많은 보통의 존재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_ 《피플》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다. 다니엘 핑크, 말콤 글래드웰, 수전 케인 같은 유명 저자들도 감탄한 책이다.
_ 《북리스트》

일화와 과학, 통계를 적절히 섞어놓은 책이다. 케케묵은 자기계발서와 달리 《그릿》은 묘하게 격려가 되고, 더 노력해서 잘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며, 즐겁게 읽힌다.
_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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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그릿 | ez**nd | 2019.01.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재능 있는 사람은 아무도 맞히지 못한 과녁을 맞힌다. 그러나 천재는 아무도 보지 못한 과녁을 맞히는...

    재능 있는 사람은 아무도 맞히지 못한 과녁을 맞힌다.

    그러나 천재는 아무도 보지 못한 과녁을 맞히는 사람이다.”

    -쇼펜하우어

     

     

    아무도 맞히지 못한 과녁이든 아무도 보지 못한 과녁이든, 차원이 다른 재능에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이왕이면 남다른 재능을 가지는 것이 생존과 성공에 유리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생존과 성공에 있어 재능 못지않게 노력도 중요함을 사람들은 안다. 하지만 재능의 현란함과 화려함의 유혹은 떨쳐 내기 쉽지 않다. 성공의 스포트라이트도 드러나기 쉬운 그 재능에 집중되곤 한다.

     

    이때 재능에 집중된 스포트라이트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사람이 있다.

    『그릿(Grit)』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이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왜 누군가는 중간에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끝까지 노력해 성공하는가?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저자는 '사람들이 재능에 현혹되어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과 발휘하는 것은 별개라는 단순한 진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능이나 성적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성공을 추적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재능에만 집착하는 것은 그 외의 요인들을 가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가장 큰 요인은  '그릿(Grit)' 이라고  밝힌다.

     

    그릿(Grit) 이란 한마디로 '열정과 끈기'를 말한다.

    사실 그동안 성공에 있어 노력의 가치는 막연하게 알려져 있었는데,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실증 사례들,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력의 실체를 구체화시킨 것이 바로 '그릿(Grit)'이라 할 수 있다.

     

    “2년 전 나는천재들의 상으로 종종 불리는 맥아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천재가 아니라는 말을 계속 들으며 자랐던 여자아이가 천재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서 받게 된 상이었다. 꽤 힘든 학교들을 다니며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는 시험에서 떨어져 가고 싶었던 영재반에 들어가지 못했다. 내 부모는 중국인 이민자였지만 교회에 다니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뼈를 깎는 노력을 하라고 설교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달리 나는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연주할 줄 모른다. (p.14)”

     

    성공에 있어서 그릿이 왜 중요한지는 저자가 서문에서천재들의 상으로 불리는 맥아더상을 수상한 사실을 밝힌 대목에서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성취에 있어 재능보다는 열정과 끈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본인 스스로가 증명한 셈이다.

     

    하지만 자네에게는 이론이 없어. 성취 심리학 이론이 없단 말이야. 이제 책과 논문은 그만 읽고 생각을 해.” (p.69)

    이론이 없다고 교수님께 꾸중을 들은 후로 나는 성취 심리학 이론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가까운 동료들과 함께 성취 이론에 대해 10년 넘게 고민한 끝에 마침내 재능에서 성취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는 단순한 등식 두 개를 완성했다. (p.71)”

     

    저자가 지도 교수인 마틴 셀리그먼에게서 이론이 없다고 꾸중을 듣고 분발하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그 이후 10년 넘게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분투한 셈이니,  다른 것은 차치하더라도 저자의 열정과 끈기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릿을 측정할 수 있을까?

    저자는 10개의 질문으로 척도를 개발했다. 이 척도의 최고 점수는 5(그릿이 매우 높음)이며 최저점은 1(그릿이 전혀 없음)이다. 물론 그릿 지수는 자기 스스로 체크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와 같은 그릿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저자는 그 방법으로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을 제시한다.

    첫째는 관심이다. 모든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 일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없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물론 열정은 계시처럼 단번에 찾아오지 않으니 인내심이 필요하다.

     

    둘째는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그러니까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셋째는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넷째는 희망을 품어라.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그릿이 전부는 아니다. 개인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많다. 성격은 여러 요소로 구성돼 있다. 그릿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다른 성격 특성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 어느 품성만 특별히 중요하기보다는 다면적 성격 특성이 다 함께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p.358)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p.359)”

     

    저자도 인정하듯이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또한 저자의 이론에는 외적 변인(훌륭한 코치나 스승을 만나는 등의 기회, 행운 등)을 다루지 않기에

    성취를 심리학적으로 설명하는데 불완전할 수도 있다. 다만 동일한 환경에 놓인 개인들을 고려할 때 각자의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보고, 재능에서 성취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어느 정도 유용성이 있다고 저자는 언급한다.

     

    성공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론이 있다.

    예를 들어 말콤 글래드웰은 성공의 요소로 기회와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 성공은 나 혼자 만들어낸 노력의 산물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플로리안 아이그너는 대부분의 성공은 사실은 순전히 우연 덕분이라면서 무언가를 해내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집중하다 보면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심리학자 숀 아커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성공 다음에 행복이 있다는 공식으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절대 행복에 도달하지 못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의 두뇌가성공했다고 생각될 때마다 성공의 목표를 바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가 아닐까.

    아무도 맞히지 못한 과녁이든 아무도 보지 못한 과녁이든, 나만의 과녁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다.

    남들이 모두 가고 있으니까 자의반 타의 반 따라나서는 성공 방정식으로는 내  삶의 정체성에 대한 해답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이 발맞춰 걸어야 할 삶의 북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조언을 마음에 담아본다.

     

    어떤 사람이 행진할 때 다른 사람과 발을 맞추지 않는다면

    그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윌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GRIT 을 읽고서 | h3**37 | 2018.06.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독서모임에서 읽고) 2016년에 출판되었다는데 나만 몰랐던 책! 앤젤라 더크워스는 <훌륭한 부모가 훌륭한 선생님을 ...

    (독서모임에서 읽고)

    2016년에 출판되었다는데 나만 몰랐던 책!

    앤젤라 더크워스는 <훌륭한 부모가 훌륭한 선생님을 이긴다>의 인젠리와 다르게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예로 들어서 GRIT을 설명하고 증명한다.

     앤젤라의 이야기는 재능으로 인간의 업적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GRIT이라는 것이다. TED에서 캐롤 드웩을 인용하여 'Growth Mindset'과 결부시킨다.

     교사란 교육에 대한 낙관적 시선, 희망을 품고서 아이들의 발전과 변화를 함께 꿈꾸고 생활하는 사람이다. 웨스트 포인트에서 부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록하면서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성공의 재능이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에 대해서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다가 교직에 들어서게 되면서 막연히 의무감같은 열정을 가지고 임했지만, 세월이 더해지면서 타성이나 알량한 선입견이 더깨가 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은 심리학의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인데, 생각해보니 앤젤라도 초등학교 교사는 아니란 생각이다.

     내가 배움에 소홀함을 변명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심리학자가 된다고 해서 현장교육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교사 에스퀴스처럼 앎을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앤젤라의 전반부에서 중반부 얘기에서 보다 후반부의 얘기에 좀 더 집중을 하게 되었는데, 교사나 부모로서 알아야 할 양육 사전과 같은 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난한 아이들에게 늘 뭔가 고픔을 느끼는 내 감정에 대한 답과 해결책으로 수반성(행동에 따라 닥칠 상황이 달라짐.)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결국 경험의 부족은 아이들의 삶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나름대로 현명하고 적절한 행동이다.

     

     책 속에서 희망, 낙관, 경험, 목표, 목적의식, 동기, 경쟁, 동조 욕구 해냄, 문화, SISU(핀란드), 반복, 방법, 성공과 실패, 용기, 성장에 대한 믿음 등의 단어들과 만난다.

     실천에 있어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실천이 따라야 자기 믿음의 올바른 완성이 된다는 말에서 실천의 상황에서 교사나 부모가 목표에만 집중하고 실천에서의 타당성을 놓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폭력은 나쁜 것이라고 하면서 폭력적인 방법을 쓰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아이에게 말하는 것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이 되는지를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고민의 과제를 '본보기'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말보다 보게 하는 것의 중요성 뿐 아니라 언행 일치를 말함이다.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면서 또 나누고 더해보는 것이 중요하지 싶다.

     

  • 123123123 | ve**1216 | 2018.03.0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한식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대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한식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대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고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ㅇ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스빈다
    한식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대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고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ㅇ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스빈다
    한식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대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고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ㅇ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스빈다
    한식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대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고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ㅇ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스빈다
    한식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대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고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ㅇ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스빈다
    한식에 대한 관념을 바꾸는대 있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고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ㅇ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스빈다
  • 그릿 | hm**stk | 2018.02.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GRIT 그릿이란 IQ,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이다.끈기, 버팀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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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IT 그릿이란 IQ,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이다.
    끈기, 버팀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하다.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왜나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보통 성공한 운동선수, 음악가, 사업가를 보며 그들은 우리와 다르다고 말한다. 재능이 있어, 걔넨 천재야, 부모부터 달라 등. 그들을 우리와 다른 존재로 만들어버리면 우리는 그들과 같이 되기 위해 노력할 이유가 없어진다.

    미국육군사관학교는 굉장히 우수한 성적의 아이들이 들어가는 곳이다. 낙오자들을 연구한 결과 높은 SAT와 낙오자와 관련이 그닥 없다. 그릿 척도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그릿이 낮은 사람이 낙오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뻔한 내용일 수 있다. 그리고 뜬 구름 잡는 희망만 불어넣는 책일 수도 있다. 우리는 유명하고 위대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그들이 내놓은 결과만 보고 감탄한다. 그들이 평범한 우리보다 훨씬 의식적 연습과 몰입을 한 것은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실패를 기록하고 내놓는 사람은 드무니까. 그래서 최고의 결과만 보고 우리는 그들은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해버린다. 그들이 한단계 한단계 밟아 올라가며 노력한 것은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결과만 보고 단정짓는 것이다.

    재능x노력=기술, 기술x노력=성취 라고 한다. 결국 성취를 하기 위해선 재능보다 제곱이상의 노력이 중요하다. 성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목표가 뭘까? 우선순위를 정하여 상위 목표로 다가가라고 조언한다.

    우선순위 정하는 3단계
    1. 직업상 목표 25개 쓰기
    2.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 치기
    3. 나머지 20개 목표는 반드시 피해야 할 일

    우리는 목표를 너무 많이 만든다.  5개만 남기고는 의식적으로 무조건 피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 목표를 A단계에서 G단계로 바로 가려고 하지 말고 A>B>C>D>E>F>G 이렇게 단계적으로 설계하고 밟아가야 한다. 물론 옵션 B도 생각해야되겠지!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어떤 일을 해내기가 쉽지 않다. 연습을 습관화하라. 때 되면 밥 먹고 씻고 청소하고 하는 것처럼 연습도 습관해하는 거다. 의식적으로 공부해야지, 연습해야지가 아닌 그 시간, 그 장소에 도달하면 저절로 시행하게끔.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공부하고 싶다면 도서관에 매일 가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렇다면 끈기를 가지고 노력을 하면 누구나 다 김연아가 될 수 있는가? 그건 아니다. 재능이 없다면 어느 한계는 있다. 김연아는 될 수 없어도 김연아 다음을 될 수 있다는 말. 끈기를 가지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 천재 같은 사람들도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 평범한 사람들보다 곱절은 연습하고 공부했다.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불평불만은 그만.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 Grit 을 읽고 | me**99 | 2017.08.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그릿을 읽고서 - 처음 읽기   1. 그릿의 개념은 결코 한국어로 번역될 수 없다는 것...

    그릿을 읽고서 - 처음 읽기

     

    1. 그릿의 개념은 결코 한국어로 번역될 수 없다는 것을 책을 전부 읽고서 깨닫게 되었다말로써 설명하기도 힘든 개념이다그것은 하나의 문화일 수 도 있고 개인의 정체성일 수 도 있다그러나 묘사는 가능하다그 결과물이 본 저서이다.

     

    2. 저자는 ‘그릿’ 연구를 위해 연구 대상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환경까지 고려해야 했다그래서 많은 인터뷰와 질의답신을 주고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과거 학부에서 생태학 연구에는 다양한 원인들을 고려한다고 배웠는데 본 연구가 그렇다

     

    3. 각 국가마다 그릿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는 문화가 있는 듯 하다후반부에 소개된 핀란드의 Sisu (시수문화가 그 예이다우리에게도 같은 개념의 문화가 있을 것이다어쩌면 우리나라 역사 자체가 그릿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짧은 생각에 不屈(불굴)이라는 단어가 한국의 그릿을 잘 설명해 준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서 그릿을 찾을 수 있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역경을 이겨내었다오늘만 해도 어느 조간 신문에 ‘타르타르’ 기업 강호동 대표와 한국인 입양아로 프랑스 정치계 입성을 목전에 둔 ‘조아킴 송 포르제’ 의 입지전적 기사가 보도되었다나는 그들의 삶에서 그릿을 본다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 느껴진다. 그들이 겪었던 차별과 고난에 포커스를 둔 것이 아니라그런 역경을 이겨낸 'Grit'이 느껴진다는 말이다

     

     이 책의 장점은 성공한 사람들의 열정과 의지를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개인적으로 본서는 읽기 쉬운 논문 정도로 생각했으면 한다게다가 후반부에는 부모 양육법이 소개되는데, 개인적인 견해와 많이 일치해서 깜짝 놀랐다

     

    3. 끝을 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나는 항상 끝을 못 맺었다변명이나 환경 탓을 제외하고 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으로 그랬다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맺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그것의 시작이 독서다부담도 없고가지고 다니면서 짬짬이 읽으면 되니까스마트 폰의 유혹에서 나오기 위해 무조건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으면 스마트 폰을 가방에 넣고 책을 꺼냈다물론 ‘그릿이라는 책 한 권만 평생 읽은 것은 아니지만, ‘성취를 목표로 의식적으로 독서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독서를 마친 지금 감회가 남다르다

     

     생각해 보면 내가 지금까지 중간에 포기한 것은 특별히 없었다그런데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는 제대로 끝낸 것이 없다. 오히려 하기 싫었던 취직을 위한 스펙이나 고등교육은 모두 취득하거나 마쳤다본인이 원하는 것에서는 왜 그렇게 지지부진 했던 것일까?

     

    4. 단순한 즐거움그냥 하면 좋으니까 한다라는 순수한 동기부여를 우습게 본 까닭이라고 결론 내렸다어느 초등학생이 피아노를 배울 때 “내가 아무리 쳐 봐야 모차르트가 되지는 못할 테니레슨을 안받을래요.”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책에 나온 내용인데이렇게까지 말한다면 그 아이는 ‘죽도록’ 피아노연습이 싫거나 악기를 연주함으로써 오는 즐거움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오락이라는 동기부여가 없거나 거부하는 것이다娛樂(오락). 우리는 이 단어를 얼마나 경멸해 왔던가그러나 실례로 오락실의 오락은, e스포츠라 명명되었고피씨방 폐인들은 스포츠 선수가 되어 억대 연봉을 받는세상이 되었다나도 오락이라는 감정을 경멸하지는 않았는데,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들을 도외시 하고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했다. (물론 범죄와 반사회적 행위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 틀을 깨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깨우칠 수 있었다

     

    6. 성취심리학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그릿에 대한 부정적 연구 역시 소개 되기를 바란다이것에 대한 실마리를 영화 “Whiplash” 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완벽한 드러밍에 대한 열정과 교수의 독설과 독려그에 따른 드러머 지망생의 파멸과 진정한 교육의 목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을 것이다지나친 그릿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연구함으로써 적어도 우리는 자신의 그릿 에너지를 통제하고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행복한 삶을 위해 능동적으로 나아감과 물러남을 조절할 수만 있다면 그만큼 후회나 미련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동안 위의 여러 가지 질문들을 던져 볼 수 있었고나만의 답을 얻을 수 있는 지하철 속 사색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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