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세월호 참사의 본질과 원인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이단종교 교주의 사기에 걸려들어 그들의 끝없는 악마적 탐욕의 비참한 희생물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상대로 구원이란 가짜 상품을 팔아서 돈을 갈취하고, 신도들을 성적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저임금 노동을 강요하고, 감금과 폭행, 살인까지 서슴지 않고 자행하면서도 종교와 신앙의 자유라는 헌법 조문 뒤에 숨어서 치부에, 오로지 치부에만 열중해 왔습니다.

그런 한편에서는 그러한 사이비 이단 종교 교주의 사기 행위와 기타 온갖 불법과 악마적 행동들을 눈감아 주고 비호해 주는 대가로 뭉칫돈을 챙겨온 우리나라 정계, 관계, 법조계, 언론계 인사들과의 악마적 유착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 사이비 교주들의 악마적 행태뿐만 아니라 그들을 비호해 주는 권력자들과의 유착관계의 비밀까지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고발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더 이상 세월호 참사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조차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그 전모를 조사하겠다는 검찰 조사와 국회 국정조사에 대한 일말의 기대조차 일단 보류해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아직 진행 중이고 그 주범이 잡히기도 전에 국정조사를 하자면서 제일 첫 번째 조사대상을 도망간 사이비 교주가 아니라 그 희생자들을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구해내기 위해 노력한 청와대부터 하자고 하는 것이 정치권이므로, 이미 그 국정조사의 결과는 나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방화범이 도망가서 아직 잡지도 못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들을 상대로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며, 그런 자들의 조사로부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은 한 사이비 이단종교에 미혹되어 거부이던 부모님이 전 재산을 사기당하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그 사이비 종교집단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초중고 시절을 사이비 교주의 2세와 함께 보냈던 한 현직 목사가 그 사이비 종교 집단 내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스스로 보고 들었던 사실들을 바탕으로 증언하는 사이비 종교 고발 소설입니다.

【 서평 】
이 소설은 X(extreme)-EVENTS(극단적 사건)’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사회적 위기관리에 대한 우리의 대응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X-EVENTS란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말한다. 구원파가 실질적인 소유주인 세월호 사건이 바로 X-EVENTS이다. 이단종교 또는 사이비종교가 국가의 기반을 흔들고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 소설에서 이선태 교주의 종교사기로 숱하게 많은 가정이 무너졌다. 자칭 하나님이라면서 이혼을 부추기고 가정이 깨지면 그 돈을 빨아갔다. 그가 죽자 천년성 재산을 둘러싼 사법마피아, 교육마피아, 관료마피아들이 이 교주의 재산을 빨아먹었다. 허 목사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사무총장 이영호》

크리스천인 제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피가 역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선태라는 정신병자 한 사람이 이렇게 우리의 순수한 영혼들을 타락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인으로 이것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사명감이 치솟습니다. 영화 소재로 아주 제격입니다. 《영화감독 김용수》

천년성 60년이 은폐와 엄폐로 일관되게 감추어진 것은 정권과 결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경제는 날로 발전하지만 국가의 부패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팔아 성욕을 채우고 물질적인 부를 축적한 이선태 교주의 만행은 만천하에 공개되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전 방송 PD 신만주》

허병주 목사님의 33년의 지난했던 여정을 알고 난 후 가슴이 메었습니다. 사이비 이단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고 집 한 칸 마련하지 못한 채 싸워온 허 목사님의 고난의 세월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사이비 이단을 척결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정의가 바로 세워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총신대 교수 서요한(역사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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