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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밥그릇(한빛문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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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쪽 | A5
ISBN-10 : 8987721221
ISBN-13 : 9788987721224
선생님의 밥그릇(한빛문고 7) 중고
저자 이청준 | 출판사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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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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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oans*** 2019.11.08
2,229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oans***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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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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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서편제> 등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저자 의 그림동화. 이제는 어른이 된 옛 반 친구들이 선생 님을 모신 자리에서 빈곤했던 중학 시절을 회상하는 `선생님의 밥그릇`을 비롯해 `별을 기르는 아이` 외 3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학년용 그림동화.

저자소개

목차

1. 작가의 말 2. 나들이하는 그림 3. 별을 기르는 아이 4. 선생님의 밥그릇 5. 그 가을의 내력 6. 어머니를 위한 노래 7. 작품해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다림은 새롭게 만나는 우리 명작 시리즈 한빛문고의 제 7 권째 책 이청준단편집 [선생님의 밥그릇]을 펴냈다. 표제작 '선생님의 밥그릇'은 옛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한 가난한 제자에게 했던 약속을 평생토록 지켜 온 아름답고 큰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도서출판 다림은 새롭게 만나는 우리 명작 시리즈 한빛문고의 제 7 권째 책 이청준단편집 [선생님의 밥그릇]을 펴냈다.

표제작 '선생님의 밥그릇'은 옛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한 가난한 제자에게 했던 약속을 평생토록 지켜 온 아름답고 큰 사랑의 밥그릇 이야기다. 가난한 제자의 빈도시락통을 확인한 선생님은 매끼 밥그릇의 절반을 덜어 놓고 먹기로 작정한다. 37년뒤 은사의 회식 자리에서, 제자들은 여전히 밥그릇의 절반을 덜어 내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가슴 깊이 파고드는 진한 감동을 받는다 . 실제로 작가 이청준은 자신의 옛 중학교 시절 은사님을 떠올리며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에게는 이 책 속의 선생님처럼 자신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는 존경하는 선생님이 계시다. 학창 시절 고마우신 선생님의 모습을 되새겨 볼 기회가 될 수 있을 듯싶다.

'나들이 하는 그림'은 화가 이중섭의 그림 이야기를 동화로 엮은 것이다. 어려서 죽은 가엾은 아들의 영혼이 혼자 외롭게 지내는 것을 걱정한 화가 아버지가 수많은 그림 친구들을 그려 함께 묻어 주는 애틋한 사랑이 담겼더. 이청준은 이중섭의 그 동화적인 그림을 환상적인 이야기로 풀어 냈다. 사랑하는 사람간의 오고가는 인정을 확대하면 영혼과의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다.

병든 어머니와 어린 딸, 동네 의사 선생님간의 별빛 같은 인정과 사랑의 이야기, '별을 기르는 아이'는 가난하지만 정직으로 가난을 이겨 낼 때 우리는 값진 보상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 가을의 내력'는 '연' 과 '빗새 이야기'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급 학교에 진학 못한 아이가 가출했다가 귀향하는 이야기의 전후편이다. 어린 아들을 먼 곳으로 떠나 보내고 오랜 세월 기이하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그 아들을 기다리는 한 시골 고향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그 가을의 내력'은 작가의 옛 어린 시절 시골 마을의 정서에 바탕을 둔, 한골목 이웃간 사내아이와 계집아이의 숨은 감정에 얽힌 이야기다. 작품 속의 주인공 석구와 금옥이 벌이는 개싸움을 통해 그만한 또래에 품게 되는 남녀의 감춰진 심리를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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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가슴에 오래 남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는 너무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가슴에 오래 남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는 너무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삶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가진 것이 없더라도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삶. 하지만 우리는 지금 가진 것이 부족하다며 더 큰 것을 갖기 위해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뺏고 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 제게는 <선생님의 밥그릇>의 이야기가 오래 남습니다. 아주 작은 일일지 모르지만 선생님의 작은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변하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나는 매끼 내 밥그릇의 절반을 덜어 놓고 먹기로 했다. 비록 너나 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것을 직접 나눌 수는 없더라도, 누가 너를 위해 늘 자기 몫의 절반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 밥그릇의 절반만큼한 마음이 언제나 너의 곁에 함께하고 있음을 알고 앞으로의 어려움을 잘 이겨 나가도록 하거라 - 본문 77쪽

    점심을 싸오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늘 밥의 반그릇을 덜어내고 반그릇만 드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말씀처럼 밥의 반으로 모든 사람들을 도울 수는 없지만 그런 마음이 계속 누군가에게 전해져 나비효과를 내고 있는건 아닐까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의 힘을 알기에 그 마음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주려 합니다.

    5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 한편에선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 선생님의 밥그릇 | su**ng0715 | 2005.11.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선생님과 제자의 회식날이다. 어느 제자가 선생님이 밥을 반덜어내시느 걸 보고 물었다. "선생님은 예전부터 진지를 반 덜어내...
    선생님과 제자의 회식날이다. 어느 제자가 선생님이 밥을 반덜어내시느 걸 보고 물었다. "선생님은 예전부터 진지를 반 덜어내시던데 무슨 건강요법이라도 하십니까?" 이런 물음이 그 사건에 대한 실마리였다. 선생님이 버릇이라고 말하시면서도 문상훈이라는 한 제자에게 물었다. 그 사건은 제자들이 어리때 일아였다. 그 선생님은 엉뚱한 일로 아이들을 청소당번으로 만든다.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은 학생중 문상훈이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 학생은 빈 도시락을 가지고 학교에왔다. 선생님은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청소당번을 시켰는데 문상훈이 집이 어려워서 빈도시락을 갖고 오는 것을 보곤 그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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