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북캉스 선물주간(8월)
삼성 갤럭시 이용자면 무료!
[VORA]보라프렌즈 6기 모집
  • 교보인문학석강 정혜신 작가
  • 손글씨스타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 144*210*28mm
ISBN-10 : 116002264X
ISBN-13 : 9791160022643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중고
저자 설민 | 출판사 메이트북스
정가
15,000원 신간
판매가
12,600원 [16%↓, 2,4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9년 12월 1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2,59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69 책 상태 좋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hfhf*** 2020.08.13
68 비교적 깨끗한 책 좀 늦었지만 잘받았어요 감사해요 5점 만점에 4점 namchu*** 2020.08.13
67 만족스럽게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abina0*** 2020.08.07
66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vikin*** 2020.08.03
65 잘받았습니다.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ustjoh*** 2020.07.15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하루 10분 아빠의 말 공부로 모든 가족이 행복해진다!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놀이 멘토로 선정되어 활동했으며 네이버 맘키즈판 아빠 육아 전문가 11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저자가 그간 직접 실천하고 큰 효과를 봤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감성 충만한 첫째아들, 예능감 충만한 둘째아들과 매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건설업 종사 14년차 직장인인 저자가 매우 현실적이고 누구라도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조언을 들려준다.

저자는 커가는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로 기억될 것인지는 오늘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을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훌쩍 커버리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아이가 더 자라기 전에 지금 당장 아빠가 말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를 둔 아빠라면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고 대화하며 스킨십을 나눠야 한다. 아이가 성장하며 어느 정도 대화가 되면서부터 아빠의 역할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아빠가 가족의 주위를 위성처럼 맴돌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아빠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만큼 소통의 물꼬는 트이게 마련이다. 그렇게 대화의 물줄기가 굵어지고 아이와 할 말이 많아지면서, 마침내 아이들은 데면데면하던 아빠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저자는 모두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각자 아이들과 소통해나가는 방법을 찾고, 대화의 물꼬를 트고 간극을 좁혀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설민
감성 충만한 첫째아들, 예능감 충만한 둘째아들과 매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건설업 종사 14년차 직장인이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 책 출간 이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부여된 육아서 작가, 육아 강사라는 새로운 정체성에 부합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며 절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아빠 중심 공동육아를 시작하며 ‘아재(兒在)’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내 안에 아이(兒)가 있다(在)’는 뜻으로 늘 아이처럼 호기심을 갖고 재미를 좇으며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행복한 육아는 부모가 먼저 즐겁고 행복해야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부부중심 육아를 실천하며 가족 모두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한다. 덕분에 사회인 야구 에이스 투수 겸 홈런 타자로 야구 인생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일, 가정, 취미생활의 만루 홈런을 노리며 오늘도 맹렬히 호쾌한 스윙을 휘두른다. 서울시 은평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아기 아버지 교실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놀이멘토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2018년 네이버 맘키즈판 아빠 육아 전문가 11인에 선정, 현재 네이버 부모i판 ‘폭풍 공감 리얼일기’(과거 ‘아빠 육아 고수가 떴다 ’)코너에 포스팅을 연재 중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아이와 관계 맺는 데 서툰 아빠들을 위한 책

1장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막막하다면
아이의 일상에 거부감 없이 스며들기: 우리 가족만의 루틴 만들기
퇴근이 늦는 아빠의 아침 시간 활용하기: 꽃말로 대화 나누기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질문과 대화: 하루 10분 하브루타 준비하기
정답이 뭔지 묻지 말고 생각이 뭔지 물어보기: 좋은 질문이란?
자신만의 언어로 단어 뜻 설명하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
아빠의 유쾌한 소통법 1: 화날 일은 줄고 용서할 일은 많아지는 ‘그럴 수 있다 정신’

2장 놀이를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싶다면
쉽고 재밌게 아이 대답 끌어내기: 놀이 중 MC처럼 인터뷰 진행하기
아빠의 가치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 만들기
스마트폰을 창작 도구로 사용하기: 스마트폰의 건강한 활용법
아이의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기: 아이가 술술 말하게 하는 비결
아이의 관심분야로 선생님 역할놀이하기: 가르치며 배우는 일일 선생님
아빠의 유쾌한 소통법 2: 일상에서 ‘청각’을 활용한 추억 만들기

3장 아이의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자제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대화법: 아빠의 고민 상담하기
망설이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대화법: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 들려주기
아이의 마음만 읽어줘도 문제가 해결된다: 숨은 동기 읽어주기
동식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 느끼기: 삶과 죽음을 바라보며 대화 나누기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 보여주기: 부모를 보며 배우는 아이들
아빠의 유쾌한 소통법 3: 사고력과 판단력을 길러주는 신문기사로 대화하기

4장 화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고 싶다면?
아이를 혼내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것들: 옳은 말보다 관계가 먼저
아이에게 화내는 순간 훈육은 끝난다: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법
문제상황을 푸는 만능키 ‘감아대’ 수련하기: 감정코칭, I message, 대안 행동 제시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자기 행동 돌아보게 하기: 비유적 이야기 들려주기
무심코 던진 부모의 말이 아이 가치관을 형성한다: 다시 생각해볼 부모의 말들
아빠의 유쾌한 소통법 4: 올바른 훈육을 위해 ‘아이’가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5장 민주적인 가정의 모습을 꿈꾼다면?
아이와 함께 육아 규칙 만들기: 해보고, 대화하고, 고쳐가기
아빠가 인정하면 아이도 인정한다: 부모를 통해 인정하는 법을 배운다
존중과 소통의 시스템, 가족회의의 마법: 가정에서 잔소리가 사라진 비결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다툼 중재하기: 품격 있는 토론의 장 만들어주기
아이의 노력을 인정하며 자존감 살려주기: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기다림
아빠의 유쾌한 소통법 5: ‘정보→예측→선택→책임→복기’의 과정, 아이에게 권한과 책임을

6장 재미있는 여행, 의미 있는 하루로 만들고 싶다면?
아이에게 동기만 줘도 자기 주도력이 강해진다: 아이에게 역할과 임무 주기
아이에게 집중하는 맞춤형 여행 계획하기: 우리 가족 ‘알쓸신잡’ 찍기
승부욕 강한 아이에게 즐기는 법 알려주기: 모두가 즐기는 게임의 룰 만들기
동네 탐험으로 관찰력과 호기심 키우기: 여행 속 작은 여행
릴레이 대화 일기로 하루 매듭짓기: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기
아빠의 유쾌한 소통법 6: 퀴즈, 낱말 퍼즐, 전지를 활용한 여행 후 활동

7장 성교육,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아이 의사 물어보기, 성교육의 시작이다: 싫어하는 행동 하지 않기
본격적인 성교육의 발판 마련하기: 가족 모두의 준비 과정
어려운 성 관련 내용을 쉽게 풀어내려면?: 성교육 그림책을 활용하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계선 교육: 성 문제는 ‘애들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찾아올 신체의 변화 설명하기: 임신, 생리, 몽정… 거침없는 대화
아빠의 유쾌한 소통법 7: 성에 대해 솔직한 대화 나누기, 아는 만큼 가능하다

8장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궁금증 10문 10답

책 속으로

아빠가 가정에서 점점 소외되고 가족의 주위를 위성처럼 맴돌지 않으려면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우고, 먼저 다가가고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신념을 갖고,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자신이 자라온 방식...

[책 속으로 더 보기]

아빠가 가정에서 점점 소외되고 가족의 주위를 위성처럼 맴돌지 않으려면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우고, 먼저 다가가고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신념을 갖고,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자신이 자라온 방식대로 아이를 키우려는 아빠들이 의외로 많다. 어쩌면 나 역시 그쪽에 가까웠는지도 모른다. 내 어릴 적 꿈은 ‘좋은 아빠’였다. 그만큼 오래 그렸던 그림이었고, 잘할 자신도 있었다. 그저 내가 자란 대로, 내 생각대로 키우면 될 거라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아이는 잘 자라주었고 하마터면 나도 ‘신념’이 생길 뻔했다. 하지만 자신감 하나만으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나도 아빠는 처음이라 아이가 커갈수록 갈팡질팡하는 순간들이 찾아왔다. 다행스럽게도 나의 선택은 육아서를 꺼내드는 것이었다. 닥치는 대로 육아서를 읽으며 고민하고 적용하며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_p.8

“말이 좋아 루틴이지, 늦게 퇴근해서 애들 얼굴 볼 시간도 없는 데 루틴은 무슨…” 이 시대 아빠들의 볼멘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지만 긴 출퇴근 시간에, 야근에 회식에, 이래저래 피곤에 찌든 대다수 직장인 아빠들에겐 퇴근 후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만만치 않다. 나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술에 취해 들어와 구겨져 잠들기 일쑤였고, 아침엔 1분이라도 더 자려고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수시로 알람을 확인하며 악몽을 꿨다. 시간을 계산하며 버티고 버티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시간이 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내는 아침마다 본인 출근 준비에 아이들 등교 준비까지 정신이없는데 나는 내 한 몸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다. 육아서(까지 썼다는) 작가가 이래서는 안 되는 거였다. 미안해만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고 결심했다. _pp.25-26

한 번은 찜질방에서 하브루타를 하자는 아이들에게 『정의란 무엇인가』에 나온 질문을 던져보았다. “기차가 철길을 달리고 있는데 앞에 철로를 수리하는 5명이 있었어. 이대로 가면 5명이 죽는 상황이야. 그런데 옆 비상 선로로 노선을 틀면 거기에 서 있는 1명이 죽는 상황이야. 윤이 준이는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아?” 아이들은 소리를 질러 알리면 된다, 헐크가 나타나 기차를 막으면 된다는 등 어떻게든 선택지를 늘려볼 노력을 했지만 이도 저도 안 되고 딱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니 준이는 짜증을 냈다. “왜 다 안 된다는 거야! 왜 아빠 마음대로만 하는 거야!” 극한으로 몰아넣는 이 상황이 괴로웠던 것이다. 결국 아이들은 5명을 살리는 쪽을 선택했다. 하지만 윤이는 “5명이 철로를 수리하고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럼 철로가 고장 났다는 말인데 고장 난 철로로 가게 되면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거 아니에요?”라며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짚었다. _pp.34-35

내가 먼저 초등학교 때 학교 화장실에서 간발의 차로 바지에 설사를 해버린 흑역사를 실감나게 들려주니 아이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아이들에게 똥 이야기를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살신성인해서 멍석을 깔아주니 아이들은 하나둘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윤이는 동생과 싸웠을 때 형으로서 부끄러웠다는 제법 어른스러운 이야기를 하며 속없는 형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번엔 ‘스스로 멋있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물으니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나올 때, 축구하다 골을 넣었을 때 등 외모나 성취에 대한 답변이 많았는데 막내 준이의 답변이 압권이었다. “맨날 방귀만 뀌는 못난 아빠 아래서 이렇게 내가 잘 자라고 있구나하고 느낄 때요.” 준이의 답변에 모두가 빵 터졌고 준이는 한 건 했다는 뿌듯함으로 의기양양했다. 준이는 이어서 “제가 말싸움을 잘할 때요. 제가 남자 애들 중에 말싸움을 제일 잘하는데 여자애들은 말로 못이겨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웃겨줬다. _p.78

나는 윤이와 준이에게도 소리로 기억되는 추억들을 많이 심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함께 기억하고 싶은 순간엔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준다. 스쿠터를 타고 달리며 영화 〈놈놈놈〉OST를,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잔나비〉 노래를,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브라운아이즈〉 노래를 함께 들었다. 아이들은 노래를 듣고 그때의 상황을 떠올린다. 함께 추억에 젖어들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것, 참 행복한 일이다. 노래를 듣는 것에 더해 소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요즘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이 유행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백색 소음을 말한다. 나는 가끔 책 넘기는 소리, 빗소리, 만년필 사각거리는 소리 등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녹음해 아이들에게 들려주곤 한다. 아이들과 놀러가서도 파도 소리, 발걸음 소리, 낙엽 밟는 소리 같은 그 장소만의 소리를 녹음한다. _pp.88-89

아이들에게 어른의 고민 상담이 가능할까, 고민 상담이 무슨소용이 있을까 싶겠지만 의외로 큰 효과가 있다. 때론 아이들로부터 무릎을 치는 혜안을 얻기도 하고, 아이들도 아는 것을 어른인 내가 못하고 있으면 되나, 부모인 나부터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한편 아이들은 부모의 고민 상담이라는 형식을 통해 제3자의 관점에서 자신의 행동을 바라보게 된다.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선 보이지 않던 것들이 3인칭 관찰자가 되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른바 ‘메타 인지’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빠가 자신을 대화 파트너로 인정해준다는 뿌듯함, 아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힘들지만 참고 노력하는 나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동질감을 느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 털어놓기를 통해 아이가 부모에게 인간미와 신뢰감을 느끼고 공감 능력, 소통 능력, 이타심, 리더십 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_p.99

동동이는 우리 집에 온 지 5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가 이렇게 빨리 죽다니. 우리가 잘못 키운 탓인 것 같아 죄책감이 들었다. 아이들에겐 난생 처음 겪는 이별이었다. 아이들은 동동이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김제동이 철학자 강신주에게 고민 상담을 했던 장면이 내겐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 있다. “이젠 사람을 만나서 이루고 싶은 게 없다. 결혼도 필요 없고 고민 없는 지금이 좋다. 예전엔 남들이 정신병자 같다고 생각할까봐 사자 인형을 못 샀는데 어제 사자 인형을 샀다.” 김제동의 말을 듣고 강신주는 이렇게 답했다. “사자 인형은 안 죽는다. 아이들에겐 살아 있는 애완동물을 키우게 해야 한다. 우리가 왜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줄 아느냐. 죽기 때문이다. (사자 인형 같은) 영원한 것을 사랑하는 것은 어린애들이다. 성숙한 사람은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 한다.” _pp.107-108

내 기억 속엔 지금의 내 정서에 영향을 준 어린 시절 몇 장면이 있다. 그중 하나는 부모님께서 집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시던 장면이다. 주로 형과 나에 대한 이야기와 시나 소설 같은 문학 이야기였던 것 같다. 부모님이 웃으며 대화하고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며 ‘어른들은 저런 대화를 나누는 구나’ ‘나도 어른이 되면 저렇게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께 큰 유산을 받은 것 같다. 그 영향 때문인지 우리 부부 역시 대화가 많다. 첫사랑과 만나 9년을 사귀고 올해 결혼 12년째로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는데 아직도 대화가 넘쳐난다. 집에 오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나눈다. “여보, 오늘은 어땠어요? 고생 많았죠?” 직장에서, 집에서 있었던 일을 공유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이렇게 상대를 배려하고 공감하며 대화하는 부부의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_pp.121-122

브라이언 카바노프 신부가 쓴 〈색다른 심판〉이라는 글에는 남아프리카 바벰바 부족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들 부족 사회에서는 반사회적 범죄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비결은 이색적인 재판이다. 이들은 죄를 범한 사람을 마을 한가운데에 세운다. 그러면 모든 부족원들은 일손을 놓고 몰려들어 그를 둥글게 에워싼다. 모든 이웃들은 그 죄인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비판이 아닌, 지금껏 자기에게 베풀었던 호의와 모든 선행을 차례로 발표한다. 이러한 인민재판은 며칠 밤낮을 계속해서 진행되고 부족 전체가 그 죄인의 칭찬거리를 찾아내는 일이 끝나면 즐거운 축제가 벌어진다. 죄인은 죄를 뉘우치고 다시 부족의 일원으로 환영받으며 돌아온다. 이들은 죄인의 잘못이 아닌 가능성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했다. 죄인을 변화시킨 원천은 ‘당신은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부족원들의 믿음, 사람에 대한 믿음이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_pp.135-136

화는 다스릴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직장 상사를 대할 때는 화가 나는 순간에도 얼마든지 화를 억누르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예의 바르게 행동할 수 있다. 내가 제압할 수 있는 약자인 아이들에게 내 감정을 손쉽게 알리기 위해, 빠르게 제압해 상황을 종료시키기 위해 ‘화’라는 카드를 쓴 것뿐이다. 짜증 내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다툼을 세련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이렇게 날려버린 것이다. 오히려 아이들을 훈육하려 했던 행동을 똑같이 반복하며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하는 잘못된 예만 교육한 꼴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실수를 반성과 도약의 계기로 만들면 된다. 가만히 앉아 상황을 재구성해보았다. ‘나는 왜 화가 났을까?’ 아이들의 짜증 섞인 말이 듣기 힘들었고 내 평화로운 자유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 _p.142

“경찰아저씨가 �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아빠의 말 공부! “애들이랑 또 한바탕 했어. 이제 고집이 있어서 아빠 말을 안 들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바랐던 ‘보육’의 시기가 지나면서 아이들은 이제 마냥 순둥이 같지만은 않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은 아이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아빠의 말 공부!
“애들이랑 또 한바탕 했어. 이제 고집이 있어서 아빠 말을 안 들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바랐던 ‘보육’의 시기가 지나면서 아이들은 이제 마냥 순둥이 같지만은 않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은 아이를 향한 사랑은 크지만 표현이 서툴고 방법을 잘 모르거나, 상대적으로 아이와의 교감 시간이 적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아이가 더 자라기 전에 지금 당장 아빠가 말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아이가 훌쩍 커버리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아빠가 아이들과 매일 꾸준히 소통해야 한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를 둔 아빠라면 이 책은 너무나도 필요하다. 아이가 성장하며 어느 정도 대화가 되면서부터 아빠의 역할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아이에게 아빠는 슈퍼맨이고, 아빠의 말과 행동이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토록 중요한 시기에 아빠가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을 몰라서, 표현하는 데 서툴러서 아빠의 자리가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저자는 커가는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로 기억될 것인지는 오늘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을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한다.
감성 충만한 첫째아들, 예능감 충만한 둘째아들과 매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건설업 종사 14년차 직장인인 저자의 조언들은 매우 현실적이고 누구라도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놀이 멘토로 선정되어 활동했으며 네이버 맘키즈판 아빠 육아 전문가 11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저자가 그간 직접 실천하고 큰 효과를 봤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면 관계 맺고 소통하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건 기정사실이다.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초등학생 때까지일 것이다. 이때 아이와 관계 맺는 법을 잘 몰라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 난다.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고 대화하며 스킨십을 나눠야 한다. 아빠가 가족의 주위를 위성처럼 맴돌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고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우고, 먼저 다가가자. 아빠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만큼 소통의 물꼬는 트이게 마련이다. 그렇게 대화의 물줄기가 굵어지고 아이와 할 말이 많아지면서, 마침내 아이들은 데면데면하던 아빠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하루 10분 아빠의 말 공부로 모든 가족이 행복해진다.

자녀와의 대화가 힘든 아빠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막막하다면 1장을 보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일상 곳곳에 대화의 기회와 소재는 넘쳐난다.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퇴근길 10분이면 충분하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놀이를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싶다면 2장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스포츠 중계하듯 묘사하거나 중간중간 아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 아이들은 훨씬 신나게 놀이에 빠져든다. 놀이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나간다면 아이들은 부담을 내려놓고 즐겁게 마음을 꺼내 보일 것이다. 놀이 과정 속 약간의 장치만으로도 놀이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3장에는 아이의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빠의 대화법을 담았다. 아이들은 쉽게 유혹에 빠지고, 실패와 실수를 반복한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반응이다. 부모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아이는 좌절과 두려움을 경험할 수도 있고,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힘과 용기를 얻을 수도 있다. 4장에서는 화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를 훈육할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지금 훈육을 하고 있는가, 화를 내고 있는가?’ ‘화’와 ‘훈육’은 엄연히 다르다. 약자를 손쉽게 제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화’라는 카드를 쓴 것은 아닐까?
5장에서는 민주적인 가정을 만들기 위한 아빠의 대화법을 담았다. 많은 부모들은 좋다고 하는 육아법과 공부법이 무엇인지 그 ‘비결’ 찾기에 집중한다. 하지만 해법을 찾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아이가 보다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선택지를 주고 각각을 선택했을 때 예상되는 일이나 장단점을 알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재미있는 여행, 의미 있는 하루로 만들고 싶다면 6장을 보자. 아이들은 ‘안전한’ 모험을 즐긴다. 아이들은 부모라는 백그라운드, 다시 돌아올 안식처를 두고 모험을 하며 점점 자신의 세계를 넓혀간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부모가 곁에 있다고 믿는 아이들은 세상으로의 탐험을 시작한다.
7장에서는 성교육을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아빠들을 위한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았다. ‘성에 대해서까지 자유롭게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라면 그 어떤 이야기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부모가 되고 싶었던 저자의 성교육 실행기가 아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8장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궁금증 10문 10답을 담았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바랐던 ‘보육’의 시기에서 ‘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오면서 새로운 걱정이 시작된다. 학교생활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학습능력과 생활습관은 어떻게 길러줘야 할지, 올바른 훈육방법은 무엇일지…. 각종 연구결과와 현직 초등 교사들의 자문을 토대로 제시된 10문 10답을 통해 고민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들 셋과 아빠. 늦게 퇴근하는 아빠와 아들들이 함께하는 시간은 아침뿐. 지금까지 좋은 부자 관계를 형성해왔...

    아들 셋과 아빠. 늦게 퇴근하는 아빠와 아들들이 함께하는 시간은 아침뿐.


    지금까지 좋은 부자 관계를 형성해왔습니다만... 아이들이 조금 자라자

    아빠와 아이들 사이에 약간의 어긋남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로서의 제 조언은 정작 아빠에게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점점 아빠로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 고민하는 배우자와 함께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을 읽어보았습니다.



    프롤로그에 해당되는 지은이의 말에서의 한 구절.

    '우리 세대에게 아버지는 산과 같은 존재였다. 크고, 높고, 언젠간 넘어야 할 것 같은 산'

    이 부분부터 세 아이의 아빠인 배우자의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총 8장으로 나누어진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어떠한 놀이를 통해 교감할지,

    아이의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법,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법,

    민주적인 가정을 꾸리는 법, 의미 있고 재밌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와

    조금은 난감할 수도 있는 성교육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할지에 대해서까지.

    그리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궁금증 10문 10답까지.


    이 시대 유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그중 저희 집 아들 셋 아빠의 고개를 많이 끄덕거리게 했던 몇 부분을 간추려봅니다.


    하나는 가정의 루틴. 특별하지 않아 보여도, 특별한 레퍼토리.

    출근이나 퇴근길에 맞춘 가족 간의 인사에 대한 이야기.


    저자가 "얘들아."라는 말만 해도 "아빠 출근한다!"를 따라 하며 곧이어

    "하나, 둘, 셋!"을 세면 두 아이가 목청껏 "파이팅!"을 외치며 포옹한다는 것.


    거기에 이어 아버지인 저자가 제일 좋아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서로 다른 세상의 경계선을 넘는 순간. 퇴근길.


    퇴근하고 집 현관문을 열면 아이들이 "아빠!"를 외치며 달려오면

    고된 하루를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두 아이들을 양팔 가득 껴 안은 후,

    아이들과 함께 샤워하며 오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부분.


     

    저희 집도 매일 아침 출근길 세 아이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거나,

    가끔은 아빠가 세 아이를 원에 바래다 주곤 출근하곤 하지요.

    매일 아침 세 아이의 "아빠 파이팅!"소리에 좀 더 힘을 내게 된다며

    아빠들은 다 그렇지 않을까 한 부분이었네요^^



    다른 이야기는 훈육과 화에 관련된 부분이었는데요.

    최근 아이들과의 마찰은 이 훈육에 관련되어 있었기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며 참고해 보았답니다.


    물론 지금까지 아이들과의 관계를 잘 다져왔기에 관계성은 충분하지만

    아이들의 나름의 이유를 가진 반항(부모가 보기엔)에 우리가 '화'라는 카드를 자주 내비치곤 했지 않았나?


    아빠가 인정하면, 아이도 인정한다.는 것도 떠올리며

    조금 자라난 아이들에 맞춰 약간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임을.

    여기에 '그럴 수 있다 정신'까지 추가하여, 아이가 어른은 아님을.

    또 한 어른도 실수를 할 수가 있지 않은가?를 저희 부부 모두 한 번더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나아가 앞으로 다가올 성교육에 대한 기본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만 셋, 아이들이 클수록 아빠인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많아질 것을 예상했었는데,

    성교육도 그 많아질 일들 중 하나였답니다.


    성교육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며, 또 계속해서 어찌 풀어나가야 할까를 고민해왔는데

    좋은 가이드라인을 찾아냈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렇듯 아이를 키우는 아빠라면 한 번은 꼭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 가득한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을 통해

    아이가 훌쩍 커버리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바로 마음을 표현하며,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어 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1.jpg

     

    2.jpg

     

    3.jpg

     

    4.jpg

     

    5.jpg

     

  •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아이와 관계 맺는 데 서툰 아빠들을 위한책

    이라지만 아빠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였습니다


    엄마라고 늘 다정하게 얘기 조잘조잘 하나요

    커갈수록 잔소리만 늘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대화가 줄어들고 있어요

    아이와 좀 더 행복한 대화를 하기위한 꿀팁이 많이 있습니다 ^^


    책의 저자 설민쌤은 굉장히 유쾌한 분이더라구요

    두 아들과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고 유머가 넘칩니다

    이런 아빠... 저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KakaoTalk_20191226_175749787_02.jpg

     

    KakaoTalk_20191226_175749787_03.jpg

     

    KakaoTalk_20191226_175749787_04.jpg

     

    KakaoTalk_20191226_175749787_05.jpg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눠야할지 몰라 막막할때 도움되는 이야기가 많아요


    출큰 퇴근시간 루틴만들기

    꽃말 이용하기

    인터뷰하기

    스토리 큐브로 이야기 만들기

    스마트폰에 대한 고민 이야기하기

    선생님 놀이

    아빠 자신의 이야기하기

    숨은 도기 읽어주기

    반려 동식물로 죽음에 대한 이야기하기

    성교육하기

    동네탐험하기

    비올때 음악듣기

    등등...

    일상의 모든 순간이 대화거리와 추억이 됩니다





    도깨비의 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아이들이 많이 커버렸지만

    지금부터라도 아름다운 추억 더 많이 만들고 싶어요 ^_____^

     

     

     

    KakaoTalk_20191226_175749787_06.jpg

     

    KakaoTalk_20191226_175749787_07.jpg

     

     

    이 책에서 가장 눈여겨본 부분은 하브루타에 관한 것이었어요

    일상 생활속에서 의문을 가지도록 질문하고

    생각하고 답해보고

    또 다시 질문하며 확장하기

    설민 선생님의 일상적인 대화가 모두 하브루타였던거에요


    하브루타에대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예시가 정말 많이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

     

    KakaoTalk_20191226_175749787_08.jpg

     

     

    하브루타 독서퀴즈는 정말 신선했어요

    책에 나온 내용을 물어보는 퀴즈가 아니에요

    엉덩이 탐정을 보며

    "좋은 탐정의 조건은?"

    "좋은 조수의 조건은?"

    "엉탐의 방귀처럼 나만의 무기는?"

    정답이 없고 나만의 생각과 논리력을 키울수 있는

    하브루타 독서퀴즈!!!

    이건 정말 애들하고 한번 해볼꺼에요





    두아들과 나눈 구체적인 대화의 예시를 보면서

    나도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남편에게도 "애들에게 잘좀해~"라는 핀잔이 아니라

    "이렇게 대화하자"라고 말하려구요


    아이들화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강추!!

     

     

  • 책을 읽고 배운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2.아이들을 성장하...


    책을 읽고 배운 것은 크게 세 가지이다.


    1.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2.아이들을 성장하게 하고 소통하게 하는 대화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3.결국 아빠의 준비와 성장 없이는 1, 2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2장을 통해서는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었다.

     
    하브루타질문(31p)

    독서퀴즈대회(38p)

    스토리 큐브 이야기 만들기(64p)

    제목듣고 이야기 말하기(67p)

    스마트폰 활용법(70p)-작품사진찍기

                              -1인 영상찍기: 음식맛보는 과정, 장난감 소개

                              -단편 영화 찍기: 동화재연

    선생님 역할 놀이(82p)

    '청각'을 활용한 일상의 추억만들기(88p)-추억의 노래 만들기,

                                                   -ASMR 만들기

                                                   -대화 녹음하기

    각 페이지에 가면 내용을 알 수 있다.

    3-7장까지는 아이의 내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 대화법,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대화법 등

    아이들과 있었던 사건과 대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139페이지에 저자는 말한다. "아이에게 화내는 순간 훈육은 끝난다."

    화내지 않고 육아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나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이다.

    나는 "버럭이 아빠"였다.

     
    여러 사건들을 통해 대화법을 소개하는데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는 방법,

    승부욕 강한 아이에게 즐기는 법 알려주기,

    여행 후 활동 등

    적용하기 쉽고 꼭 필요한 내용을 잘 알려준다.

    특별히 성교육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는데,

    저자는 두 권의 책을 언급한다.

    <우리아이 성교육에 대해 꼭 알아야 할 50가지>
    <엄마가 알을 낳았대>

    그리고 마지막 8장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궁금증 10문 10답이 실려 있다.

    많은 아빠들이 공감할 내용이다.

     

    책에는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맺는데 서툰 아빠들을 위한 필독서!"라고 소개하고 있다.

    동의한다.

    단, 유아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아빠들에게 조금 더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자가 해당 시기의 두 아들을 키우며 겪었던 일과 대화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녹음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그 상황을 기록으로 잘 남겼고

    그 상황마다 보여지는 두 아들의 태도나 대화에서 성숙함과 창의성을 볼 수 있다.

    제목만 보고 '아빠의 대화법'에 대한 이론과 핵심 요약등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저자 소개에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놀이 멘토로 선정,

    2018년 네이버 맘키즈판 아빠 육아 전문가 11인에 선정,

    현재 네이버 부모i판 '폭풍 공감 리얼 일기' 코너에 포스팅을 연재

    하고 있는 이유를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나는 그 이유가 '저자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나는 그저 '어쩌다 아빠가 되었구나'라는 반성의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왔다.

    저자는 퇴근 길 10분만이라도 아이들과 대화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나는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사다줄까, 맛있는 간식은 뭘 사갈까는 생각해도

    대화의 주제와 여러 방법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 아이들은 9살, 7살이 되었고, 셋째도 2살이 되었다.

    셋째야 지금부터 노력하면 되겠지만, 첫째와 둘째에 대해서 많이 미안했다.

    지금까지 내가 너무 무책임한 아빠였다는 생각도 들고,

    자식농사가 가장 힘들다는데 그 힘든 농사를 준비 없이 해왔던 모습에 후회와 반성이 되었다.

    현재 보여지는 두 아이의 행동과 생각, 그리고 말의 표현들에서 아쉬움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유가 전적으로 나에게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아내를 통해 여러 육아 서적을 추천받고 읽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이 나에게는 동기부여를 한다.

    물론 다른 책들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는 저자의 여러 사연과 대화법이

    내 상황과 비슷하고, 큰 결단과 많은 준비를 해야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을 덮으며 매일 나 스스로에게 묻고 적용할 질문이다.

    "하루 10분, 아이들과의 대화를 준비했니?"


  •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 lo**gost | 2019.1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와 관계를 맺는데 서툰 아빠들을 위한 책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

    아이와 관계를 맺는데 서툰 아빠들을 위한 책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의 작가 설민님의 아빠들을 위한 육아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아빠의 말 공부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1장.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막막하다면부터

    7장. 성교육,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그리고 마지막

    8장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궁금증 10문 10답

    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의 입장으로 도서를 읽어보니

    나는 정말 답답할 정도로

    초보 아빠라는 걸 느끼게 해준 도서

    1장에서 설민 작가와 아이들 윤이, 준이가

    잠깐 시간만 있어도 "아빠, 하브루타 해요~"

    두세 명이 그룹을 지어 대화, 토론, 논쟁을 벌이는 유대인식 학습법 하브루타

    목욕을 하면서도, 윈도우 크레용으로 유리창에 그림을 그리면서도

    일상이 되어버린 하브루타 대화법으로

    대화를 하는 설민 아빠와 아들들을 보니

    정말 부럽고 도전을 꼭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p49. 우리나라 부모들은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라고 물어보지만 유대인들은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그 말이 너무 인상 깊어 나도 한동안 아이들이 등교할 때 매일 같이 '멋진 질문을 던져보자' 주문했고, 아이들의 질문엔 어떤 질문이든 칭찬과 감동으로 화답했다.

    YesGothicR"; font-size: 10pt;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margin-bottom: 3px; margin-left: 3px; margin-right: 3px; margin-top: 3px; max-width: 580px; orphans: 2;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text-align: center; text-decoration: none;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word-break: break-all; word-spacing: 0px;">

    요즘은 많은 아이들이 유튜브나 게임을 많이 해 중독이 되지 않을까 많은 부모들이 걱정과 어떻게 하면 조금은 덜 보고 안 볼 수 있나 고민을 하는데

    스마트폰을 보는데 사용하지 않고

    창작의 도구로 사용하며

    사진을 찍고 난후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1인 영상이나, 동화책을 골라 배역을 정해 단편 영화 찍기 등

    독이 되는 스마트폰을 약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활용법을 말해준다


    p.74 멀리할수록 좋은 휴대전화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폰을 수동적 영상 매체가 아닌 적극적 놀이도구로 활용한다면, 이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려면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라

    생각해보니

    딸들에게 아빠의 어릴 적 이야기를 하면

    흘러가듯 잠깐 이야기해준 거 같은데

    며칠이 지나도 아빠의 어린 시적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는 딸들을 보니

    공감대를 형성하라는 말은 직접 체험 중이다.

    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을 읽으면서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게 하는


    4장. 화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고 싶다면?


    p.130 아이를 훈육할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지금 훈육을 하고 있는가, 화를 내고 있는가?'

    '화'와'훈육'은 엄연히 다르다. 약자를 손쉽게 제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화'라는 카드를 쓴 것은 아닐까?


    아이에게 화내는 순간 훈육은 끝난다.

    일반적인 결과 통보, 협박의 자리에 훈육은 없다.

    생각해보면 아이들에게 거의 '통보'를 던진 것 같다.

    '~하지 마', '~해야지', '이럴 거면 놀지마' 등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수도 없이던지 말인듯하다

    내가던지 통보를 하지 않으면 바로 '화'

    약자를 제압하기 위해던지 어리석은 선택

    깊이 반성을 하게 만든 이야기다.

    산책을' 탐험'으로 바꿔 아이들이 재미와 스릴, 호기심, 관찰력 등을 키워주고

    TV프로그램 '알뜰 신잡"을 보고 가족 알뜰 신잡으로 여행 콘셉트를 잡고

    릴레이 대화 일기로 하루를 매듭짓기 등

    보통 아빠들도 따라서 하다 보면

    가족의 주위를 위성처럼 맴돌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모든 아빠들의 권장도서 아니 필수 도서로 추천해본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책책북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3%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