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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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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쪽 | A5
ISBN-10 : 8973432206
ISBN-13 : 9788973432202
적은 내 안에 있다 중고
저자 남강 | 출판사 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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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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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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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1000권의 책을 읽은 27세의 청년 남강이 쓴 인생 지침서. 1997년 대학 입학 후 휴학과 복학을 거듭하며 방황하던 저자가 1년간 도서관에 파묻혀 인생이라는 화두로 고민한 결과를 담았다. 방대한 양의 독서를 통해 공자, 붓다, 소크라테스, 간디, 윈스턴 처칠 등 동서고금의 현인들이 전하는 삶의 가르침을 저자 자신만의 지혜로 녹여냈다.

저자는 '내 안의 적은 무엇인가', '적의 활동 모습은 어떠한가', '어떻게 적을 다스릴 것인가', ''내 안의 적'과 맞서 성공하기' 등 4개의 장으로 나누어,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모두 자기 안에 들어있음을 주장하며 자신의 내면을 충실히 탐구할 것을 제안한다. 부록으로 저자가 읽은 1000권의 책 목록을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남 강 이 책은 27세 열혈 청년, ‘남 강’이 1년간 도서관에서 책 1000권(하루 3, 4권의 분량)을 읽고 동서고금의 현인들(공자, 붓다, 소크라테스, 간디, 카프카, 윈스턴 처칠, 피터 드러커, 스펜서 존슨 등)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이끌었는가, 그 해법을 풀어가며 1권의 책으로 완성한 것이다. 그는 책 1000권 속에서 나의 ‘성공’을 방해했던 실패의 주된 원인이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있었다는 공통점을 찾아내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내 안의 적을 발견하고, 나를 이기고 뜻을 세울 것’을 강조하고 있다. 1997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으나, 휴학하고 2000년 온라인광고대행사(20Class)를 거쳐 2002년부터는 이제닉스 온라인팀장으로 재직했다. 2004년 다시 복학했으나 잠시 방황하다 1년간 도서관에서 책 속에 파묻혀 잠수한다. 그리고 그 결정체로 독자들에게 건네진 것이 《적은 내 안에 있다》이다. 상세한 정보는 cafe.naver.com/masterbook으로 접속바람.

목차

[제1장] 내 안의 적은 무엇인가

적의 실체를 파악하라
▷ 무언가 문제가 있다
▷ 현인들의 지적
▷ 적의 인지
▷ 내면의 적에 비하면 너무나 작았던 외면의 적
▷ 적의 우선순위가 잘못되어 있었다

숨겨진 적의 ‘특성’ 파악하기
▷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활동
▷ 생각 속에 스며들기
▷ 성장하는 적
▷ 의지의 발목 잡기
▷ 욕구와 욕망의 활용
▷ 책임 회피
▷ 세 가지 의문의 압축

[제2장] 적의 활동 모습은 어떠한가

① 체념, 시작도 못하게 만들기
▷ 이미 예전에 시도해보았잖아. 포기하라고
▷ 네가 잘할 수 있겠어?
▷ 완벽한 게 좋지. 그렇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마
▷ 네가 책임질 거야?
▷ 그건 너무 오래 걸려. 가다 지칠 걸?

② 능력 한정 짓고, 정체하게 만들기
▷ 익숙한 게 좋아, 변화하지 말라고
▷ 네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지
▷ 난 실패가 싫어, 너도 싫어하잖아
▷ 넌 할 수 없는 일이야
▷ 넌 그런 사람이야

③ 미루기, 중도포기하게 만들기
▷ 할 일이 많은데, 그건 잠시 미루어 둬
▷ 내일은 더 많은 시간과, 능력을 줄게
▷ 필요는 한데, 지금은 아니야
▷ 늦었어, 포기해
▷ 컨디션이 좋지 않잖아, 오늘은 제껴

④ 실패로의 인도, 좌절감과 불행 느끼게 하기
▷ 계획 같은 건 시간 낭비라고!
▷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에 현혹되지 마!
▷ 왕도만이 옳은 길, 왕도를 찾아!
▷ 괴롭지? 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 집중하지 마. 몰아서 해버려!

⑤ 유혹의 제시, 외부로 책임 돌리게 하기
▷ 세상은 타락했잖아
▷ 옛날이 더 좋았어
▷ 내 책임이 아니야, 원인은 밖에 있어!
▷ 널 망가뜨려봐. 한결 기분이 나아질 걸
▷ 왜 혼자 고생하려 그래?
▷ 그 외 적의 목소리

[제3장] 어떻게 적을 다스릴 것인가

① 적의 인정과 관찰
▷ 내면의 적을 인정하기
▷ 나와 분리해 관찰하기
▷ 시선을 고정하기
▷ 질문하고, 답하게 만들기
▷ 글로 적어 눈에 보이게 하기
▷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적의 목소리를 구별해내기
▷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극복하기
▷ 적을 용서해주기

② 적의 장악하기 위한 연습
▷ 한번 이겨볼까? 의지의 힘
▷ 마음 가라앉히기
▷ 네 맘 알아, 하지만 그럴 수 없지 (이해 후 결심하기)
▷ 이건 너한테 질 성질의 것이 아니야! (압박하기)
▷ 이번에는 방해하지 말지? (정중히 회유하기)
▷ 이것만 하고 같이 놀아주지 (당근 제시, 기다리게 만들기)
▷ 이번만은 막지 마라! (강한 지시)

③ 주도권 가져오기
▷ 주도권을 가져오는 질문, ‘무엇을 하면?’
▷ ‘무엇을 하면’의 실천
▷ 한 걸음을 내딛는 힘
▷ 적을 미리 기다리고 포획하기
▷ 외부 시선은 덜 중요

④ 아군의 강화
▷ 아군 아홉에 적 하나, 적 아홉에 아군 하나
▷ 책의 활용
▷ 상상력의 도움
▷ ‘거봐, 잘할 수 있잖아’의 반복
▷ 적에게 장악당한 사람 피하기

⑤ 적을 장악하는 즐거움
▷ 적을 다스리는 재미 느끼기
▷ 일부러 적에게 져주는 아량
▷ 어깨에 힘을 뺀, 게임의 법칙
▷ 목표가 뚜렷할수록, 적은 약해진다
▷ 정말 하고 싶던 것 실행하기
▷ 마지막 방법, 스타일에 맞는 자신의 방법 찾기
▷ 학교나 기업, 조직 안에서가 아니다

[제4장] ‘내 안의 적’과 맞서 성공하기

▷ 적의 실체는 무엇인가?
▷ 적은 누가 제거하고, 다스릴 수 있나
▷ 적을 벗기며 만나게 되는 것
▷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진짜 이유
▷ 최고가 된 사람들의 경우
▷ 혹시 적을 영원히 제거할 수는 없는가?
▷ 적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 적의 존재 의미, 적은 항상 악한 것만은 아니다
▷ 문제에 직면해 있을 때, 가장 먼저 바라보아야 할 것
▷ 목표 설정과 행동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
▷ 기업, 국가 등 조직의 경우

[후기] 내 안에 있는 적과의 싸움은 계속된다

▷ 외부의 적에 대한 단상
▷ 끝나지 않은 싸움
▷ 책을 쓰며 만나게 된 적
▷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

[부록] ‘남 강’이 읽은 책 1000권

책 속으로

●‘내 안의 적’ 실체 파악하고 숨겨진 적 특성 알기-현인들도 앞서 성찰한 내적 탐구여행! 제1장에서는 ‘내 안의 적’, 즉 주적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 특성을 조목조목 알아간다. 먼저 저자는 야성 매의 특성을 알지 못하고 발톱과 깃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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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적’ 실체 파악하고 숨겨진 적 특성 알기-현인들도 앞서 성찰한 내적 탐구여행! 제1장에서는 ‘내 안의 적’, 즉 주적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 특성을 조목조목 알아간다. 먼저 저자는 야성 매의 특성을 알지 못하고 발톱과 깃털을 공들여 다듬어준, 어리석은 나스루딘처럼 우리 역시 나의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세상만 원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문제는 외부가 아닌 바로 ‘내 안’에 있음을 인정할 것과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에 큰 원인이 있음을 받아들일 것을 주문한다. 약자만이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데 이때 이 행위를 조정하는 것은 바로 내면의 적이다. 그 비유로 어니 J. 젤린스키의 《일하는 즐거움》에 나오는 우화를 든다. 이 이야기에서 등장인물 뮬라는 집 안에서 열쇠를 잃어버렸음에도 그것을 바깥에서 찾는다.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문제의 원인을 항상 외부에서 찾고 있음을 역설한다. 또한 내면의 적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 다섯 가지로 설명한다. 첫째,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서 활동함으로써 공포심을 준다(“심원한 현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외양 뒤에 숨어 있다.”-칸트). 둘째, 내 자신의 생각 속에 교묘히 스며들어 물과 같은 속성을 가진다(“모든 곳으로 퍼져나가고 모든 것에 생명을 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물은 덕(德)과 같다”-공자). 여기서 덕은 인간에게 유용한 가치지만 적이 이러한 물과 같은 속성을 갖기에 더 위협적이라는 역발상적 사고가 드러난다. 그 밖에도 성장하는 적, 의지의 발목을 잡는 적, 책임을 회피하는 적, 욕망과 욕구를 활용하는 적 등을 다룬다. ●다섯 가지 적의 활동모습 진단! 적을 알면 방법이 보인다-내면의 적과 흉금을 털어놓는 대화! 제2장과 3장에서는 적의 활동모습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적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즉 내면과의 대화가 빛나는 장이다. 먼저 ‘체념, 시작도 못하게 만들기’, ‘능력 한정 짓고 정체하게 만들기’, ‘미루기, 중도 포기하게 만들기’, ‘실패로의 인도, 좌절감과 불행 느끼게 하기’, ‘뒷걸음질 유도와 책임 회피하게 만들기’ 등 적의 대표적인 활동모습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한다. 적이 어떤 방식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 아예 시작도 못하게 만드는지, 어떻게 수작 부리면서 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지 흥미진진하게 소개된다. 이때 필자가 구사하는 방식은 ‘적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법’으로서 자칫 설명조로 흐를 수 있는 본문을 부드럽고 친근하게 한다. 제3장에서는 이러한 적의 활동모습에 대처하는 방법이 제시된다. 우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의 내용을 빌러, 내면의 적을 인정할 것을 주문하고 이 작업이 끝나면 세심히 관찰할 것을 지적한다. 관찰 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적의 모습을 기록할 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적을 용서할 것 등등이 주문된다. 적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는 방법도 제시된다. 가령 의지로 적을 굴복시키는 법,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묵하는 법, 적을 이해하고 정중하게 회유하는 법, 마침내 강하게 지시 내리기 등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적에게 당근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본성상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는 ‘적’의 성향을 이해하고 무조건 내치기보다는 “이것만 하고 같이 놀아주지”라고 말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정말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진정으로 적을 이기는 방법이다. ●적을 낱낱이 벗기며 만나게 되는 물음들, 최고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적을 다스렸는가?-적과 의 싸움은 계속된다! 제4장에서는 적의 실체를 완전히 정의내리고 그 적을 낱낱이 벗기는 과정에서 만나는 물음들을 이야기하며, 최고라 평가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적을 이겨냈는지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적과의 싸움이 죽을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점과 저자가 이 원고(〈적은 내 안에 있다〉)를 써내려가면서 맞닥뜨렸던 적들을 생생히 이야기한다. 먼저 저자는 심리학의 대석학 칼 융이 사용한 용어 ‘인간의 해방을 방해하는 무의식적 요소’와 결부시켜 적의 실체를 정의내린다. 그것은 곧 ‘의지와 해방을 막는 방해 요소’다. 적이 생성된 요인에는 분명 갖가지 외부적인 환경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적을 성장시킨 주범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냉혹한 진단도 함께 따른다. 적을 벗기며 만나는 물음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과연 최고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적을 이겨냈을까?’라는 것이다. 예컨대 세계적인 면도기업체 ‘질레트’사의 창업주 킹 질레트는 일찍이 자신의 기업경쟁자를 잘나가는 타사 기업으로 삼은 게 아니라 바로 자사를 라이벌로 삼았다는 것이다. 매 시기별로 자기 내면과의 싸움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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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공자, 나폴레옹, 칭기즈칸, 카프카, 루스벨트….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사람? 그 평범했을지도 모를 이름에 확고히 방점을 찍은 사람? 틀린 대답은 아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위대한 공통점은 바로 이들이 ‘내 안의 적’과 싸워 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공자, 나폴레옹, 칭기즈칸, 카프카, 루스벨트….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사람? 그 평범했을지도 모를 이름에 확고히 방점을 찍은 사람? 틀린 대답은 아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위대한 공통점은 바로 이들이 ‘내 안의 적’과 싸워 이긴 승자들이라는 것이다. 칭기즈칸은 일찍이 고백하기를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조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고 했다. 프랑스의 영원한 황제 나폴레옹은 다음과 같은 뼈아픈 자기반성을 남겼다. “나의 실패와 몰락에 대해서 책망할 사람은 나 자신 이외는 없다. 나는 깨닫게 되었다. 내가 내 자신의 최대 적이며 나 자신의 비참한 운명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여기, 이 쟁쟁한 현인들 앞에 감히 도전장을 내미는 27세 청년이 있다. 그는 1년에 무려 1000권이나 되는 책을 읽고서 ‘내 안의 적’을 파헤치고, 싸워 이기는 방법을 치열하게 모색한 젊은이다. 잘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온라인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다 느닷없이 ‘내 안의 적’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도서관에 틀어박힌 이 사내는 그야말로 두문분출, 1000권의 책을 독파하기에 이르렀다. 마침내 그 수많은 책 속에서 현인들이 먼저 성찰하고 탐구했던 ‘내면의 적’을 자기 안에서 발견하고 물리치는 법을 깨달았다.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내 안의 적’ 탐구서라 할 이 책에서는 물질적인 성공이든 정신적인 성공이든 이것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은 바로 ‘자기 안의 적’이라고 말하고, 이 적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법을 경험에 입각해 설명한다. 근대 현자들뿐만 아니라 현대 지성인들, 예컨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선물》 등으로 유명한 탁월한 이야기꾼 스펜서 존슨, 영화 〈러브레터〉 감독 이와이 순지, 세기의 문제작 《실낙원》의 작가 와타나베 준이치,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가 디팩 초프라, 리더십의 권위자 스티븐 코비, 《갈매기의 꿈》으로 잘 알려진 리처드 바크 등 수십 명의 저서와 말들을 인용해 ‘내면의 적’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과격한 괴물로 여기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랑받지 못한 어린애, 나를 무릎 꿇게 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무뢰한으로 규정하여 설명한 점이 무척 이채롭다.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나의 성공을 막고, 좌절하게 하고, 두 손을 들게 만드는 이 무뢰배를 완전히 제거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필자가 택한 것은, 달래주고 맞장구 쳐주다가 중요한 순간에 따끔하게 혼을 내주는 방법들이다. 이와 같이 ‘내 안의 적’을 의인화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거부감이 아닌, 친밀감을 갖도록 한 것이 필자의 글쓰기방식이다. 한편 이 책 부록에는 필자가 1년 동안 읽은 1000권의 책을 리스트로 작성하여 실음으로써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 책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서 천민자본주의에 몸을 맡겨 표류하는 현대인들에게, ‘내 안의 적’을 다스림으로써 주체적인 성공을 이뤄내자는, 한 열혈청년의 연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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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적은 내 안에 있다 | je**sam | 2009.04.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적은 내 안에 있다   남 강 평단 2005   나는 날마다 죽노라 &...

     

    적은 내 안에 있다

     

    남 강

    평단 2005

     

    나는 날마다 죽노라

     

    자기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다듬는 자기 절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현대는 느낌을 중요하게 여겨야 함을 강요받는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갈수록 그 느낌을 중요하게 여긴다. 느낌, 감정이 명령하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라 할지라도 서슴없이 행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이다.

     

    인간은 느낌만으로 살수 없다.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동물은 본능에 의존하여 살면 된다. 인간에게 본능은 느낌과 감정이다. 그 느낌만으로 산다면 함께 공존할 수 없다. 동물들은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모른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사자 몇 마리에 수천 마리나 되는 들소들이 도망을 한다. 등치는 사자보다 더 크다. 만약 들소들이 힘을 합하면 능히 사자를 이기고도 남을 것이다. 도망가지 않고 일제히 사자를 향해 달려들면 오히려 사자가 도망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본능만으로 살기 때문에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힘이나,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것이다.

     

    동물들에게 적은 외부에 있다. 힘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다. 약육강식의 먹이 사슬에 얽매여 벗어날 수 없는 상황들이 적이 된다. 그러나 인간의 적은 외부의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인간에게는 약육강식의 본능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는다. 아무리 연약한 자일지라도 강자를 이길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내 인생은 늘 적과의 동침을 한다. 함께 기쁨을 맛보며, 또한 슬픔도 겪는다. 함께 잠을 자고, 함께 일어나 거룩한 일을 한다. 그러면서 적은 끝임 없이 거룩한 자아보다 한 단계 앞서려 한다. 마치 빼곡히 자란 담장에 어느 날 고개를 내밀고 나오는 잡초와 같다 할 수 있다. 잡초는 홀로 설 수 없다. 다른 곡식들 보다 하늘을 먼저 봐야 하기 때문에 곡식들을 기둥삼아 하늘로만 자랐기 때문이다. 내 안의 적은 세상을 따라 잡으라 강요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배우지 않아도 될 것을 배워야 한다. 사지 말아야 할 물건도 사야한다. 쓰지 말아야 할 돈임에도 써야 할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사과나무라 할지라도 사과는 열리지만 감은 열리지 않는다. 따라서 작든, 크든 자기 자신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실패와 몰락에 대해서 책망할 사람은 나 자신 이외는 없다. 나는 깨닫게 되었다. 내가 내 자신의 최대 적이며 나 자신의 비참한 운명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나폴레옹- (p18)

     

    그러나 현대는 종합 나무이기를 바란다. 슈퍼맨이 되기를 원한다. 한 우물을 파기 보다는 여러 우물을 파서 성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만능 기능을 소유한 자가 되고 싶어 한다. 내 자신이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여 왔다. 그래서 한 곳에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동시에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중압감으로 인하여 오히려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됨을 깨닫는다.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시대, 그래서 그것을 따라 가야 하는 삶을 살다 보니 한 군데 오래 머물러 있거나, 집중하는 능력이 저화 된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없으며, 분노 또한 그러하며, 인내심은 언제나 밑바닥이 드러나 있다.

     

    "연못을 건너고 싶었던 전갈은 친절한 개구리 한 마리를 찾아냈다. 전갈이 개구리에게 부탁했다. '개구리야, 나 좀 저 쪽으로 데려다줄래?? 난 수영을 못해서 그래. 네가 도와주면 정말 고맙겠어.' 그러자 개구리가 말했다. '안 돼, 안 되고말고. 난 네 놈을 잘 알아.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건너면, 아마 중간쯤 가서 넌 나를 찌를 거야. 그럼 나는 수영할 수 없으니까 연못을 건너갈 수도 없겠지. 난 빠져 죽고 싶지는 않아.' 그러자 전갈이 말했다. '바보같이 굴지 마. 네 등에 올라타면 난 너 밖에 의지할 데가 없는데 그게 말이 되니. 내가 널 물면 나도 같이 물에 빠질 것 아냐. 내가 왜 그런 짓을 하겠냐?' 개구리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누그러뜨렸다. '그래, 네 말을 들으니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럼 자, 업혀.' 전갈은 개구리의 등에 업혔고, 연못을 건너기 시작했다. 전갈은 연못을 반쯤 건널 때까지는 개구리를 물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참았다. 그런데 전갈은 인간들처럼 더 이상 유혹을 참을 수 없었다. 결국에는 개구리를 찌르고 만 것이다. 그러자 둘 다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고, 개구리가 전갈에게 화가 나서 물었다. '도대체 왜 그런 거야? 우리 둘 다 죽게 됐잖아.' 그러자 전갈이 대답했다. '참을 수 없었어. 그게 내 천성인걸 어떡해.'" -일하지 않는 즐거움- (pp212-213)

     

    개구리를 물면 자신도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 그 유혹을 참을 수 없는 전갈의 모습이 오늘 내 모습과 같다. 내 안에 하시라도 틈이 있으면 유혹의 독을 뿜으려 웅크리고 있는 적은 언제나 내 자신을 물어 주저앉게 한다. 그리곤 결국 물속에 빠져가면서 다시금 그 길을 걷지 않겠노라 울며 회개하는 일을 반복한다.

     

    사람은 사람을 통하여 다듬어 진다. 다듬어 지지 않을 때는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다. 자존심을 버리지 않으면 다듬을 수 없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자존심 하나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나 또한 그러하다. 그래서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존심의 문턱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다는 사실은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된다.

     

    책의 주인공은 27세의 청년이다. 일 년간 도서관에서 천여 권의 책을 독파한 후에 그가 앞으로 정진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그 원인이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라 자기 자신 안에 있는 것이라는 것을 터득한 책이다. 저자와 같은 나이또래의 청년들에게 매 주일 나는 설교하고 그들을 양육하는 목사이다. 그러나 그는 내게 있어서 선생이 되었다. 때론 그것이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이 또한 나를 더 성숙하게 하려는 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자기 다듬음 이다. 그것은 사도 바울의 표현처럼 날마다 죽는 것이다. 세상에서 죽는 것이 아닌 십자가 앞에서 날마다 내 그릇 된 자아를 죽이는 것이다.

     

    예수마을 커뮤니티 교회

    박심원 목사

    http://jvcc.org

    http://voms.co.kr

  •   한 권의 책을 읽고 사람들은 어떠한 것을 느끼게 될까? 독서라는 그 자체에...

      한 권의 책을 읽고 사람들은 어떠한 것을 느끼게 될까? 독서라는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속에서 지식 습득과 간접 체험으로 인한 대리 경험 혹은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인생을 배웠다고도 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쳤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내가 독서에서 배웠던 것을 논하기에는 쉽지만은 않다. 나도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과연 내가 이 것에서 무얼 깨닫게 되었을까? 이러한 고민중에 <적은 내 안에 있다> 라는 도서를 소개 받게 됐다. 스물 일곱 청년 저자 남강이 1년간 1,000권의 책을 읽으며 느낀 진리들을 논한 책이라고 한다. ‘1000권의 책을 읽고 터득한 삶의 진리’ 책의 표지에는 ‘책을 읽으며 터득한 진리’ 라고 큼직막하게 적혀 있었다.

      1년의 1000권은 간단한 산수 공식으로 알 수 있듯이 하루 4~5권의 분량을 뜻한다. 하루종일 아무런 하는 일 없이 오직 책만 볼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자학하며 공감은커녕 솔직히 비웃음부터 나오게 됐다. 3년 동안 2,000권의 책을 읽고 느낀 여러 가지 경험과 진리로 성공을 거둔 민들레 영토의 ‘지승룡’ 사장의 성공 스토리까지 겹쳐 생각하게 되니 큰 공감은 되질 못한 것이다. 하지만 <적은 내안에 있다> 는 지금까지의 느낀 자신의 진리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과의 싸움에 대해서 논하고있다. 흔히 말하는 성공의 척도에 자신과의 싸움을 정면으로 내세웠다. 도서에서 인용되고 있는 공자, 붓다, 소크라테스, 처질 등의 선자와 명사들의 모습에는 반드시 그에 합당했던 행동이 있었기에 기억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흔히 범하게 되는 의지박약, 미루기, 중도 포기, 유혹, 외부로의 책임 돌리기 같은 내면의 갈등을 내 안의 ‘적’ 이라는 존재로 표현 하였다. 적을 어떻게 느끼는지 또한 많은 도서에서 봤던 부분을 적절하게 인용하며 아직까지 지식으로 살아 있을 1,000권의 도서가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적을 발견하고 이를 고칠 수 있는 길로 인도 할 수 있도록 한다.

     

     

  • 적이 아닙니다 | sa**tmt | 2006.10.24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청년 자기를 직면하다. 다른 이유없이 단순히 천권의 책을 읽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바람직하고 희망스런 이야기이다....

    청년 자기를 직면하다.

    다른 이유없이 단순히 천권의 책을 읽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바람직하고 희망스런 이야기이다. 또한 용감한 일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책하고 담쌓고 사는 청년들이 대부분이고 인생문제는 술이나 다른데 의존하려는 세태를 보면서 희귀한 경우로 생각된다. 또한 책을 읽는것 역시 그냥 만화나 쉬운 가쉽거리 책이 아니라 나름대로 자기가 찾는길을 쫓아 계속하여 책의 수를 늘이면서,자신을 찾아내고 숨겨진 자기와 직면하는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러나 책장을 넘길수록 드는 생각은 적이 적인가이다. 저자처럼 자신의 무의식을 적이라고 규정하고 자기자신과 분리시켜 대항하는 그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되물음을 하고싶다. 자기의 무의식 역시도 자신의 일부이다. 물론 그것이 자신의 성장과 성공을방해할수도 있다. 하지만 매번 자기무의식을 자기와 구별되게 하고 그것과 대화하고 적대시하고 이길려는 몸부림을 더하면 더할수록 의식의 자기와 무의식의 자기를 분리하는 것은 다른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쉽게 설명하면 자기 무의식을 자신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무의식의 자기는 누구란 말인가?

    악화된다면 몸하나에 의식이 두개인 분열적인 성향으로 치달을 위험도 있다고 본다. 따라서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고 성공을 두려워하는 그 무의식 역시도 자신의 일부라 생각하고 그것의 원인을 침착히 보고 무의식의 자아를 납득시키거나 무시하거나 여러 경로로 이끌어갈수 있다고생각한다.

     

    결국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라는 문제라기 보다는 잠재의식속에서 꺼꾸로 성공할수있는 맹아를 찾고, 이를 자연스럽게 의식의 세계로 이끌어내는 보다 한차원높은 자기의식관리가 필요하다.

    적이 아닌 나이며, 나의 조상으로부터 태생으로 같이한 무의식을 버릴께 아니라 바로보고 바로이끌어내는 바로 그것이 적이 아닌 나를 이기고 변화하는 결정적 방법일것이다.

     

    나를 추스려 세워

    새론 세상으로 나가게 하라.

    언제나 늘 같은 바른걸음으로

  • 적은 내 안에 있다 | ba**gi34 | 2006.09.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적은 내 안에 있다.   기독교에서 본다면 '사단'과 같은 의미다.   한마디로 자신이 발전하는데, ...

    적은 내 안에 있다.

     

    기독교에서 본다면 '사단'과 같은 의미다.

     

    한마디로 자신이 발전하는데, 성공의 길로 나아가려는데 방해 하는 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즉, 시험기간에 친구랑 공부하는데 공부가 잘 안되는 것은 옆에 있는 친구 때문이 아니라, 공부하지 말고 친구랑 더 재밌게 놀으라는 내 안에서, 마음속에서 들리는 적의 속삭임이라는 것이다.

     

    적의 속삭임은 누구나 다 들어봤다.

    나 역시도 오늘 이런 적과 싸웠고, 책을 읽는 내내 싸우고 있었으니까.

     

    '어차피 이런데..'

    '과연...?'

    '해본적이 없는데..'

    '난 원래 이러니까....'

    등등 이라는 무기력함 등의 문제로 나는 이끌려 갔었다.

     

    나는 예전부터 어떠한 한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이 많았었다.

    '나에게 이런 좋은일이 생겼음 좋겠다~'하는건 결코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이번학기에 장학금 받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 그건 내가 아닌 다른 친구에게 간다. ( 친했던 친구, 라이벌 경쟁에 있는 친구에게 꼭 간다.) 그러면서 속이 뒤집어 진다.

    왜 나에겐 좋은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책도 많이? 봤는데, 긍정적인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던데, 왜 난 안될까.

    그러면서 그렇게 되는게 너무 싫었다. 이게 뭐야!

     

    하지만,

     

    난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하시던 말씀.

     

    "사단이 공격하는건 지금 은혜가운데 '살아있기' 때문이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계속 거하면 복이 넘쳐흐르고, 감사가 넘쳐 흐르는데 사단은 그 모습을 보고싶어 하지 않지. 그러니까, 은혜 넘치는 사람들에게 사단이 무한히 공격하는거야. 특히, 처음 교회 나오는 사람들에게 유독 강하게 공격하지. 아예 그 은혜를 느끼지 못하도록"

    ( 그 때 했던 말씀 그대로는 아니지만, 거의 이런 뜻이었다. )

     

    난 정말 감사했다. 크게 은혜받았다.

     

    중학교때부터? 초등학교때부터? 고민하고, 불평했던 그 일이 고3? 그 때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았으니까.

    그러면서 내가 생각해왔던 좋은일에 선택된 그 친구들도 별로 미워하지 않게 되었다.

     

    " 그래, 난 지금 살아있어. 살아있으니까.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있으니까. 내 마음속에 내가 사랑하는 분이 계시니까. 내가 지금 여기서 계속 생각하면 분명 나중에 잘 되고, 성공할거란 말야. 근데 그건 적(사단)은 보고 있을수가 없는거지. 그러니까 나를 방해하는거야. 그리고 너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었잖아.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 당연한거야. "

     

    그 이후 나는 예전처럼 그런일로 신경쓰거나 마음 상하지 않는다.

     

    이 책도 비슷한 내용이다.

     

    그렇지만, 조심해야 한다. 어느것이 '적의 목소리' 인지, '적을 이기려는 나의 목소리'인지 모르니까.

     

    적과 사단은 은근히.. 그럴듯하게.. 나타나니까.

     

    성경 '욥기'를 보면 하나님앞에 굳건히 서서 살아가는 '욥'이라는 사람이 있다. 어느 날 사단이 이 사람의 믿음이 너무 좋아서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욥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가지고 있는것을 다 뺏고, 몸에 심한 병을 주는. 그러면서 욥의 믿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욥은 그런 일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지금 어떠한 문제로든 고통스럽고, 고민되고,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세요. 그건 바로 * 전화위복 * 의 기회니까요.

    바로 위의 성경 말씀처럼요.

     

    < 나는 지금 살아있어 >

     

    * 책 내용을 제대로 옮긴 것 같지 않아요.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핑계지만, 시험기간 끼고 해서 읽는데 한달정도 걸린 것 같아요;)

  • 적은 내 안에 있다 | dr**inf123 | 2006.05.2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오랫동안 나에게는 '문제'가 있었다. 나도 그것을 알고 있었고, 그러나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다. 그 '문제'...
    오랫동안 나에게는 '문제'가 있었다. 나도 그것을 알고 있었고, 그러나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다. 그 '문제'를 해결해 버리면 '나'는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져 내릴것만 같았다.그러나 결국 , 그랬던 내 마음까지도 '내안의 적' 이였던 모양이였다. '적'은 끊임없이 나를 나약하게 만들고 나를 깊은 내면부터 차곡차곡 잠식해 갔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이 결코 무너뜨릴 수 없는 무시무시한 상대이지만은 않다.'적'은 언제고 내가 그를 인식하고 의지만 가진다면 기꺼이 물리칠 수 있는 상대다. 책에서는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먼저 내안의 '적'을 인식하라. 그리고 그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 바로 나 '내 자신'에게 있다. 재수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이 책을 샀던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마음을 다잡을 수 없을때 이 책을 읽는다. 그래도 안되면 다른 책을 읽기도 하지만, 대채로 이 책을 읽고나면 불안했던 내면이 잠잠해지는 느낌이다. '내 안의 적'이 인식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적은 두려움을 느끼며 잠시 몸을 피한다. 그러나, '적'은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는 않는다. 언제고 어디서고 나타나 나를 스멀스멀 잠식해 들겠지. 다만, 그때마다 현명하게 '적'과 함께 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안의 적!' 아직도 당신의 마음속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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