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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컨셉 만들기
436쪽 | | 165*224*34mm
ISBN-10 : 8927809807
ISBN-13 : 9788927809807
끌리는 컨셉 만들기 중고
저자 김근배 | 출판사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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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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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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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매료시키는 신제품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
그 구체적 방법을 담은 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최근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19》를 통해 저자 김난도 교수는 디지털 세대의 뜨거운 키워드로 ‘갬성’과 ‘컨셉’을 꼽으며 ”갬성이 특화된 정서라면, 컨셉은 그 정서를 느끼기 위한 직관적인 자극이다.”라고 정의하고, “기승전결을 갖춘 구구절절한 설명 대신 감각적인 사진 한 장, 동영상 몇 초가 더 뜨거운 호응을 얻는 시대. 대한민국의 소비시장에 ‘컨셉러Concepter(컨셉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소비자들은 컨셉에 민감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독특한 컨셉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으려는 기업들의 노력은 한층 치열해졌고, 막막한 것은 실무자들의 몫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컨셉은 어떻게 구상하고, 어떻게 실체화시키는 걸까. 세계적인 히트상품 속 정교한 마케팅의 비밀을 담은 책, 《끌리는 컨셉의 법칙》으로 10만 독자를 매료시킨 김근배 교수가 이 어려운 질문에 답한다. 그는 이번 그의 신작, 《끌리는 컨셉 만들기》를 통해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인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근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마케팅 분야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일기획 마케팅연구소 선임연구원, CJ제일제당, CJ오쇼핑, LG전자, 한국야쿠르트, KT 등의 기업에서 브랜드 개발, 마케팅 조사 자문을 하고 있다. 한국유통학회 부회장,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장, 경영혁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수많은 마케팅 사례 연구를 통해 ‘컨셉 개발’이 마케팅의 핵심임을 간파, 이에 관한 선구적 연구와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론과 분석에 치중돼 있는 현재의 마케팅 이론의 약점을 깨닫고 동양학, 철학, 인문학을 마케팅 이론에 결합해 ‘끌리는 컨셉의 법칙’이라는 마케팅 이론을 학계에 소개, 파장을 일으켰다. 이를 기반으로 신사업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와 도구가 결합된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을 완성했다.
SERI CEO에서 수차례 이달의 명강의로 선정된 ‘끌리는 컨셉’에 대한 저자의 이론은 매주 수요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도 최고 명강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끌리는 컨셉의 법칙》 《마케팅을 공자에게 배우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컨셉크리에이터》 《고전 콘서트》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끌리는 컨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Part 1 신제품 개발을 위한 ‘끌리는 컨셉 만들기’

Chapter 1 왜 끌리는 컨셉인가
신제품 개발 전 컨셉이 결과를 좌우한다
욕구는 ‘바라는 결과’와 ‘충족수단’으로 나뉜다
고전에서 혁신의 방법을 찾다
창의적 사고=지성(개념)×공감×상상력
데카르트의 분해와 합성으로 만든 12도구
컨셉카페 1 아리스토텔레스의 욕구충족과정

Chapter 2 컨셉빌딩과 12도구
프로세스가 중요한 이유
컨셉빌딩이란
컨셉빌딩의 내부 들여다보기
지상 1층
지하 1층
지하 2, 3층
컨셉빌딩에서 진행되는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2가지 진행 형태로 보는 컨셉빌딩
프로세스 진행도
컨셉카페 2 데카르트의 분해와 합성에 기초한 방법론

Part 2 시제품 제작 전 컨셉빌딩

Chapter 3 질문
마케터는 어떤 실수를 하는가?
‘바라는 결과’는 고객에게 물어라
고객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물어보라
컨셉빌딩에서의 ‘질문’
바라는 결과 도출을 위한 6가지 원칙
고객 질문을 통해 컨셉을 개발한 사례
컨셉카페 3 『중용』의 학문방법을 컨셉빌딩에 적용하다

Chapter 4 관찰과 추체험
『논어』와 베이컨이 말하는 ‘관찰’
관찰과 질문을 연동하라
관찰 상황과 관찰 내용
추체험: 적극적 공감방법
컨셉카페 4 정서적 공감은 창조에 몰입하게 한다

Chapter 5 핵심편익 정의와 컨셉보드
컨셉개발은 적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핵심편익 정의
핵심편익 정의의 마케팅적 의미
핵심편익 정의의 다양한 사례
컨셉 서술문
컨셉 서술문의 마케팅적 의미
컨셉 서술문 사례
컨셉보드
컨셉카페 5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과 컨셉 서술문

Chapter 6 미충족 니즈 발견과 컨셉 재정의
미충족 니즈 발견
상황에 따라 다른 바라는 결과가 발생
핵심편익 정의의 도출
핵심편익을 달성하는 충족수단 개발
컨셉 재정의
컨셉 재정의에 관한 사례들
컨셉 반성의 3가지 관점
표적고객을 바꾸면
제품범주를 바꾸면
속성-편익을 바꾸면
컨셉카페 6 컨셉은 무기이며 동시에 족쇄이다

Chapter 7 유추와 공감적 상상
하이브리드 브레인스토밍(Hybrid Brainstorming)
컨셉빌딩과 유추
유추를 위한 9가지 사례의 원천
공감적 상상
컨셉카페 7 칸트의 유비추론

Chapter 8 가정추론
가정질문에서 시작하라
컨셉빌딩에서 던지는 10개의 가정질문 CREATORS
결합해서 상호의존시키면?(combine & independent)
반대로 하면?(opposite)
결합하면?(combine)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replace)
제거하면?(eliminate)
추가해서 다르게 하면?(add)
전체와 부분을 다르게 하면?(total & alone)
미리 하면?(reserve)
나누면?(segment)
속성 중에서 형태(형상)을 바꾸면?
컨셉빌딩의 가정추론
가정추론과 다른 도구의 결합
컨셉카페 8 가정추론은 비연역추론의 한 종류다

Chapter 9 변증추론(모순해결)
창조로 가는 통과의례
5가지 모순해결의 법칙으로 보는 TRIZ
컨셉빌딩에서 모순을 해결하는 방법
변증추론으로 컨셉개발
컨셉카페 9 칸트의 변증법과 유기체론

Part 3 시제품 제작 후 컨셉빌딩

Chapter 10 손으로 상상해 시제품 만들기
추락과 비상을 가른 충족수단
‘손으로 상상’과 ‘머리로 상상’
컨셉빌딩의 시제품의 분류
시제품 개발 가속화 기술
컨셉카페 10 창조는 단계를 밟아가는 노동이다

Chapter 11 고객 피드백
왜 고객 피드백인가?
정성적 고객 피드백-시안 수정
정량적 고객 피드백-컨셉보드 평가
핵심편익 정의 선별 후 컨셉 테스트
정량적 고객 피드백-시제품 평가
컨셉카페 11 창조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생각이 합쳐지는 과정

Chapter 12 사업기획
왜 사업을 하는가?
출시 1년을 결정하는 단기기획
지속가능한 장기기획
컨셉카페 12 『손자병법』에 담긴 변증법적 경영

Epilogue | 고전에서 찾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방법

책 속으로

“혁신에 웬 고전?” 하고 반문하는 독자도 있을 것입니다. 혁신의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역설적으로 고전에서 찾는 것이 더 혁신적입니다. ‘고전古典’이란 오래된 책이지만 당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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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웬 고전?” 하고 반문하는 독자도 있을 것입니다. 혁신의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역설적으로 고전에서 찾는 것이 더 혁신적입니다. ‘고전古典’이란 오래된 책이지만 당시에는 세상을 바꾼 혁신적 작품입니다. 고전 속 사상가들은 전제나 권위, 상식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전개하여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집었습니다. - Chapter 1 왜 끌리는 컨셉인가

컨셉빌딩은 중의적 의미를 갖습니다. 컨셉개발의 정형화된 프로세스와 도구라는 의미도 있지만, 단어 그대로 빌딩(건물)을 뜻하기도 합니다. 신제품 개발 과정이란 신제품 개발자가 컨셉빌딩이란 건물을 자유롭게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필요한 도구를 사용하여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Chapter 2 컨셉빌딩과 12도구
마케터도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고객이 바라는 바를 잘 안다고 믿어 묻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고객에게 물어 고객이 무엇을 바라는지 알게 되면 잘못된 방법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려는 헛수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략) 심리학자 칙센트미하이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경우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재구성할 올바른 질문을 찾게 되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훨씬 잘 도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 Chapter 3 질문

『논어』를 일관되게 관통하는 주제를 말하라면 단연 ‘공감’입니다. 이는 ‘서(恕)’라는 구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서(恕)의 한자를 보면 ‘같을 여(如)’와 ‘마음 심(心)’이 합쳐진 것으로 ‘같은 마음’으로 풀이할 수 있는데요. 이것을 현대어로 바꾸면 공감입니다. (중략) 인간은 공감으로 이해할 수 있는 존재이지 분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표정을 읽어 공감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 Chapter 4 관찰과 추체험

컨셉빌딩에서 질문방법을 정형화했듯이 아이디어를 컨셉으로 정리하는 방법도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에 기초해 정형화했습니다. 컨셉은 어떤 제품을 사야 할 이유를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서술한 것입니다. 두세 개의 키워드로 핵심을 담은 서술을 컨셉빌딩에서는 ‘핵심편익 정의’라고 부릅니다. 핵심편익 정의에 충족수단을 추가해서 더 자세한 컨셉으로 발전시킵니다. - Chapter 5 핵심편익 정의와 컨셉보드

이 방법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미충족 니즈를 발견하는 것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사례표를 작성하면 됩니다.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들을 나열한 것이 존재표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바라는 결과 중에서 현재 시장에서 충족수단이 있으면 이것은 부재표에 적습니다. 미충족 니즈란 바라는 결과들 중에서 시장에 경쟁 제품이 있거나 대체품이 존재하는 것을 제외한 것들을 묶은 것입니다.
- Chapter 6 미충족 니즈 발견과 컨셉 재정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망치로 종을 치는 모습을 보고 소리의 파동이라는 개념을 생각할 때 유추를 활용했습니다. 망치로 종을 쳐봤자 소리가 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소리는 어떻게 전해지는 것일까요? 다빈치는 여기에서 호수 표면을 돌로 때릴 때 수면의 움직임을 떠올렸습니다. 망치로 때리는 소리 역시 호수 면처럼 파동으로 전해진다고 추론한 것입니다. - Chapter 7 유추와 공감적 상상

가정추론은 가정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이를테면 신제품을 개발할 때 제품 혹은 서비스의 불만스러운 점을 바꾼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그것이 고객에게 어떤 유용성을 가져다줄지도 상상해봅시다. 상상을 통해 이러저러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고객에게 어떤 편익이 돌아가는지를 추론하는 것입니다. (중략) 질문을 통해 팀원들의 아이디어 창출을 돕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포장재를 개발한다면 “포장을 자연소재로 바꾼다면?”, “크기를 작게 줄인다면?” 등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 Chapter 8 가정추론

사람들은 보통 문제해결 과정에서 모순을 발견하면 손을 놓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창의성을 제약하는 원인 중 하나지요. 그런데 모순은 과연 부정적인 것일까요? 이 장 서두에서 인용한 철학자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모순은 진리를 발견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모순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이 진리로 나아가는 길이라면, 제품혁신에서도 모순을 발견하는 것은 혁신의 단서이며, 모순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혁신이 됩니다. 그래서 모순을 발견하면 피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 Chapter 9 변증추론(모순해결)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날개 달린 자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전거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면 넘어지듯이 상공에서 비행기의 균형을 잡지 못하면 추락하게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은 상공에서의 이런 균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가 나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중략) 상자를 비틀면 한쪽 모서리가 살짝 내려가는 동시에 다른 한쪽이 똑같이 올라옵니다. 활공하는 새의 날개 끝과 비슷한 움직임이었습니다.
- Chapter 10 손으로 상상해 시제품 만들기

인기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첫 작품 『개미』는 6년 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했고 20번을 고쳐서 12년 만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는 좌절하는 대신에 ‘책이 잘 읽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원고 수정에만 몰두했답니다. 거절당한 출판사에 이유를 충분히 듣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습니다. 초고를 수정한 두 번째 원고, 또 두 번째 원고를 수정한 세 번째 원고는 반드시 이전보다 더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 Chapter 11 고객 피드백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몽고메리 교수는 경영전략 수업을 듣는 최고경영자에게 반드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고 합니다. “오늘 당신 기업이 사라진다면 내일 세상이 달라지는가?” 기업의 존재이유를 먼저 묻는 것입니다. 만약 창업의 동기가 단지 돈을 버는 것이라면 생존의 위기를 맞았을 때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중략) 장기기획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사업을 왜 하는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 Chapter 12 사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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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신제품 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 컨셉빌딩(Concept Building)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이란 컨셉(concept)을 정하고 제품을 설계하라는(building) 의미이다. 저자는 ‘컨셉’에 집중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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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 컨셉빌딩(Concept Building)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이란 컨셉(concept)을 정하고 제품을 설계하라는(building) 의미이다. 저자는 ‘컨셉’에 집중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방법론을 ‘빌딩’으로 형상화해 통합하고, 이를 통해 컨셉을 개발하는 체계적인 방법과 도구를 설명했다. 컨셉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컨셉빌딩의 각 층을 오르내리며 독자들은 신제품 초기 단계인 컨셉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출시기획까지를 일관된 체계로 익힐 수 있다. 컨셉빌딩은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와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수단을 분리해 생각하고 나중에 이 둘을 재결합해 ‘끌리는 컨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셉빌딩의 각 층은 고객공감, 개념화, 상상력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층에는 4개의 도구가 배열되어 있다. 4개의 도구는 컨셉빌딩의 각 층을 구성하는 사무실에 비유할 수 있으며, 이들 사무실(도구)은 고전에서 다룬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제품혁신에 적용한 것이다. 여기에는 공감의 기초가 되는 질문과 관찰, 아리스토텔레스의 문제정의 방법, 베이컨의 귀납법, 칸트의 유비추론과 변증추론에 의한 모순해결 등이 있다.

고전古典에서 신제품 개발의 혁신적 방법론을 찾다
《끌리는 컨셉의 법칙》의 장점과 특징을 물려받은 후속작 《끌리는 컨셉 만들기》는 이번에도 고전(古典)에서 모티브를 얻는다. 동양과 서양, 철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저자의 통찰은 우리에게 혁신적인 컨셉으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한다. 고전이라는 말에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 꼼꼼한 저자는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선현들의 언어를 알기 쉽고 구체적인 표현으로 바꾸는 작업을 잊지 않았으니까. 가령 챕터 서두에서 《논어》의 서(恕)를 ‘같은(如) 마음(心)’으로 해석한 뒤 이를 ‘공감’이라 정의하고, 여기에서부터 공감을 위한 방법이자 챕터의 주제인 ‘관찰’의 실천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식이다.
물론 고전을 끌어들인 것은 단순히 그럴싸한 화두를 띄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저자는 그보다 훨씬 더 야심만만하다. 동서양의 고전을 취합해 그 가르침을 정리하고 이를 컨셉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승화시키는 것. 이것이 저자의 궁극적 목표다. 그가 고안한 이 일관된 시스템을 통해 기업가들은 컨셉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출시기획까지 신제품 개발 전반의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업의 근본적인 의미를 재설정하고 기업이 나아갈 혁신의 방향을 모색할 수도 있다. 동서양의 고전 속에서 마케팅의 법칙을 도출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던 책 《끌리는 컨셉의 법칙》. 이제 그 후속작 《끌리는 컨셉 만들기》를 통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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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끌리는 컨셉 만들기 | ne**orea21 | 2018.1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무언가에 끌림이 있다든가 혹은 사람에게 끌린다 함은 분명 어떤 이유가 존재하기에그러함을 느낀다는 것임을 알고 보면 그 끌림에 ...

    무언가에 끌림이 있다든가 혹은 사람에게 끌린다 함은 분명 어떤 이유가 존재하기에
    그러함을 느낀다는 것임을 알고 보면 그 끌림에 대한 느낌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도
    한가지 방법론이 될것 같다.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현실의 시장 환경에서 자신들의 제품이 끌림을 받아 많은 판매를
    기록하기를 바랄 것이지만 그것이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시장에서
    판가름 나고 있는 현실을 통해 판단해 볼 수 있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끌리는 컨셉을 만들것인가가 중요한 화두가 될것이다.


    이 책 "끌리는 컨셉 만들기" 는 기업이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전략을 실행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으로 컨셉빌딩이라는 도구를 통해 끌리는 컨셉을
    만들어 혁신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컨셉? 바라는 바의 결과와 충족수단의 결합이라고 한다.
    목표를 위한 수단과의 결합이며 그러한 것을 실행하는 방법으로서의 컨셉빌딩을 제시
    하고 있는 저자는 3부 12장의 구성으로 컨셉빌딩의 6가지 컨셉을 소개하고 있다.


    사람이든 기업이든 바라는 바는 명확하지만 그것을 충족하기 위한 수단은 정말 천차
    만별이 아닐 수 없다.
    합리적인 방법으로의 충족수단이 되려면 결국 창의적인 수단이 되어야 하며 현실의
    문제를 개선하고 타파하는 방법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컨셉빌딩의 지하 부분은 그야말로 모든것의 기초가 되는 부분으로 상상과 개념화를
    통해 실체화하는 부분이기에 지상층의 표면적이고 가시적인 부분은 조금은 덜 중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끌림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식은 사람이든 조직이든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아야 한다.
    충족 수단의 결합이 고객들의 편익에 배치된다면 컨셉은, 컨셉빌딩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며 고객들이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컨셉이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렇게 보면 기업의 컨셉과 컨셉빌딩의 목적은 고객과 기업이라는 사용자들이 바라마지
    않는 것을 충실하게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상호간의 충족코드가 맞아 떨어진다면 모르지만 다를 경우에는 기업이 설정한
    컨셉이 잘못되었거나 부적절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라고 할 것이다.
    끌리는 컨셉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를 위해 독자들의 선점을 기대해 본다.

  • 끌리는 컨셉 만들기 | kk**dol8 | 2018.1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품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모든 소비자가 바라고 있지만 그 누구도 해주지 않은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 고...
    제품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모든 소비자가 바라고 있지만 그 누구도 해주지 않은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 고객의 바라는 결과를 찾아내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소수의 고객이 강렬히 바라지만 누구도 먼저 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런 소수의 소비자를 찾아 컨셉을 만들고, 이것을 모든 사람이 원하도록 발전시켜야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고객을 잘게 세분화하여 특정 소수의 표적고객에 집중하는 틈새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p91)


    기업은 소비자에게 끌리는 컨셉을 요구한다. 여기서 끌리는 컨셉이란 서비스가 될 수 있고, 제품이 될 수 있다. 특히 기업은 하나의 혁신 제품을 만들어 나가면, 그것이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취하는지 알기 위해서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바로 이런 과정에서 신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인들의 노력과 고뇌이다. 즉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요한 제반적인 조건들, 소비자에게 먹혀들기 위해서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그 안에서 답을 얻기 위한 노력들이 이 책 곳곳에 스며들고 있었다. 


    소비자의 니즈를 얻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이 있고, 직접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찾는 과정에서 설문조사는 요긴하게 쓰여진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그 안에서 답을 얻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바라는 결과' 와 '충족 수단'을 결합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분석할 수 있으며, 책을 읽게 되면, 제품 개발에 있어서 미흡한 점을 분석하고 채워 나갈 수 있게 된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어떻게 쓰여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기업은 제품을 만들어서 그 제품이 팔리기를 원한다. 자영업자는 새로운 물건이나 메뉴가 사람들과의 접점을 연결하고 싶어한다. 이 책은 기업 뿐 아니라 자영업자들에게도 요긴하게 쓰여질 수 있으며, 잘 팔리는 제품, 잘 쓰여지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신상품개발방법론 | xn**is | 2018.1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끌리는 컨셉만들기>부제는 '신제품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어렴풋이 알게되는 ...

    <끌리는 컨셉만들기>부제는 '신제품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어렴풋이 알게되는 것이 있죠. 신제품 개발에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이 '컨셉'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현업에서는 상당수의 개발자가 제품을 개발할때 컨셉에 대해 그리 많이 생각을 하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제품의 기능성위주의 개발에 치중을 합니다. 이런식의 개발이 많은 비용만 들이고 제품이 사용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이유가 된다는 겁니다. 컨셉은 제품개발의 초기에 잡는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만 잘 넘기면 고객이 정말 바라는 "끌리는 제품" 을 넘어 사랑받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수있는 비법이었습니다. 물론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만 12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가능성을 매우 높인 제품개발서의 좋은 본보기입니다.

    저자 김근배는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시네요. 가장 역점을 두고 연구하는 분야가 컨셉개발이라고 합니다. 그의 저서중에 <끌리는 컨셉의 법칙>과 <컨셉크리에이터> 후에 구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이 컨셉의 사유에는 데카르트, 중용,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 손자병법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철학이 뒷바침하고 있어서 논리체계가 매우 단단함을 읽으면서 느끼게 합니다.

    이 책에서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만 신제품개발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되는 이론은 스테이지게이트모형입니다. 단계별로 문을 만들어서 확실하게 확인하여 비용낭비와 시장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자는 방법론입니다. 실제로 전세계 60%가 이방법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테이지게이트로 개발한 120개의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 성과가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유연성이 부족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 김근배가 제시하는 컨셉빌딩은 개발시 오르내림을 좀더 유연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발시 개발자의 학습능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있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컨셉빌딩은 지하2층 지상1층의 건물로 지하2층은 상상력공간, 지하1층은 개념화, 1층은 고객공감이라고 해두었습니다. 1층에서는 고객과 계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지하2층에서는 그 소통의 결과속에 미충족니즈를 찾고 지하1층에서 개념화하는 작업을 하고 그걸 다시 지상1층에서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는 끝없는 순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저는 컨셉빌딩에서 관심가는 도구가 지상1층의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아마도 고객과 만나는 UI이기 때문이고 다른 표현으로는 잠수함의 잠망경같은 역할일겁니다. 개발자는 끊임없이 고객에게 물어야 하고 봐야하고 관찰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스티브잡스는 고객에게 묻지말라고 했는데 저자는 스티브잡스는 반만 맞았다고 확신합니다. 포드가 말했던, 고객이 빠른말을 원한다고 했으면 '빠른'에 집중해야 했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고객이 '바라는 결과라는 겁니다. 5WHY를 좀더 쓸모있게 만든, 6가지 원칙은 익숙할만큼 연습되어야 할겁니다.

    컵셉빌딩에서 또 중요한 부분이 '컨셉보드'라고 여겨집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역량차이를 만드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생각을 제품화하는 신속성은 아무래도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빠르죠. 그러나 계획을 디테일하게 정리하고 서류화하는 작업은 대기업따라가기가 쉽지 않죠. 이 부분이 바로 컨셉보드를 잘 만들어야 하는 이유라고 여겨집니다. 핵심편익을 컨셉보드가 잡아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시제품도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뭔가 디테일하게 백데이터를 만들듯 이런 작업은 제품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론일겁니다.

    컨셉노트10에서 저자는 ' 창조는 단계를 밟아가는 노동'이라고 했습니다. 창조는 고군분투속에 도출되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노력이 바로 실패를 줄이고 성공으로 도약하는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컨셉빌딩은 3개층으로 되어 있고, 층마다 4개의 방이 존재합니다. 개발자는 방마다 뛰어다니고 층마다 계속 오르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꼼꼼히 적어야 합니다. 이런 노력이 있어야 고객이 원하는, 바라는 결과를 해결해줄 충족수단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러한 제품은 고객들을 끌리게 할겁니다.

  • [서평끌리는 컨셉 만들기 | gu**la | 2018.12.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남에게 끌림을 당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광고,홍보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인기있는 신제품을 개발하...

    남에게 끌림을 당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광고,홍보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인기있는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먼저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야 한다  완벽한 컨셉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가

    컨셉빌딩이라는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머리속의 생각을 창의력 사고와 과학적 시선으로 상상하고 스토리의 중요성과 개념을 확실하게 전달해 고객과 소비지들에게 심장의 울림을 전달해야 한다  타인의 시선을 끌수 있고 기억될 만한 대뇌를 자극할 만한 충격적인 주제를 잡아야 한다   끌리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끌리는 컨셉을 만들고 시제품 제작 전 컨셉빌딩 해 보고 시제품 제작 후에도 컨셉빌딩 하라고 한다  많은 이론들과 여러가지 철학자들의 추론,고객 피드백의 중요성까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약간 어렵기도 했다   백지를 가득 채워야 한다면 무엇부터 해야하고 어떻게 진행해 가야 하고 마무리 피드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컨셉 방법론을 제시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공자님의 말씀 중 중용을 컨셉빌딩에 적용하는 것이였다   많은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배움을 실천한 공자님도 자신의 생각 없이 남의 생각만 배우는 것을 삼가하라고 하셨다   스스로 생각한 내용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篤行之 너무나 와 닿는 말이다  몰라서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했다   개인이 아니라 나라도 모르는 것은 배워야 한다 

     벤처펀드가 세계 1위인 이스라엘을 벤치마킹했다   우리도 과거 정권에서 창조경제란 슬로건을 내걸었지만 만족할 만한 결실을 내지 못했다  미래 산업에 맞춰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  작품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만 참고 도서를 찾고 있었는데 쉽게 자극이 되지 않았다   계획하고 출시하기까지 많은 시간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토리다  문화의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광고의 반복적인 단어사용과 같은 비트의 음으로 많은 출현료보다는 뇌를 자극할 만한 그 무엇을 찾기까지가 중요하다  청년 창업자들이 5년이내 거의 폐업 수준이 되는 경제시기다   스테그플레이션 상태가 왔고 경제 불황과 실업과 자영업 폭망의 사태에 있어 사업기획을 잡기란 쉽기않다   먼저 아이디어스토밍과 니즈스토밍으로 차근차근 아이디어를 맞추어 가봐야겠다   자신감을 안고 한 걸음 나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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