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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채소 학교(동화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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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쪽 | B5
ISBN-10 : 8994198105
ISBN-13 : 9788994198101
들썩들썩 채소 학교(동화책 7) 중고
저자 윤재웅 | 출판사 맹앤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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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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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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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김치가 되어야 하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동화책」 제7권 『들썩들썩 채소 학교』. 199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부문에 당선이 되어 문단에 나온 후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활동 중인 동화 작가 윤재웅의 장편동화입니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채소인 들썩들썩 채소 학교로 안내합니다. 해설자 버섯돌이를 중심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김치가 되자'라는 교훈이 불만인 가지 보라, 날씬 당근, 호박 순이, 뱅뱅 양파 등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들썩들썩 채소 학교에는 주로 무와 배추가 다니지만 양파, 당근, 브로콜리, 알타리, 호박, 가지, 그리고 고수 등도 있어요. 들썩들썩 채소 학교의 교훈은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김치가 되자'입니다. 하지만 무와 배추가 아닌 아이들은 교훈에 불만이 많아요. 김치가 될 수 없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이지요. 어느 날 대장 털 무가 베트남에서 온 고수 트랑의 모양을 트집잡았어요. 아름답고 착한 고수 트랑은 울음을 터뜨렸어요. 무, 배추가 아닌 아이들들은 선생님들께 항의했어요. 특히 알타리 짱은 교장 선생님한테 직접 따졌는데…….

저자소개

저자 : 윤재웅
작가 윤재웅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어. 백일장 대회에 나가 상도 많이 탔고 그런 인연으로 해서 문학 전통이 강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했지. 대학의 문학 공부를 도움 삼아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했고, 이후 여러 종류의 글쓰기에 힘을 쏟고 있어. 20세기 한국의 큰 시인 미당 서정주의 전문 연구가이기도 하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서 미래의 국어 선생님이 될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어. 작품으로는 동화책 《내 친구 슈》가 있어.

그림 : 박재현
그림 박재현은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하였고, 선생님이 만든 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 우수도서에 다수 선정되었어. 작품으로는 《엄마는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우리 가족 비밀 캠프》,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 《엄마, 똥 마려워》, 《아빠는 나쁜 녀석이야》,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찌푸린 지구의 얼굴 지구 온난화의 비밀》, 《링링은 황사를 싫어해》,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독감마왕》 등이 있어.

목차

1. 저를 소개할게요.
2. 넌 왜 그렇게 생겼니?
3. 난 나의 색을 지키고 싶어
4. 김치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5. 나 이제 벌 받는 거야
6. 그래, 우리 서로 나누어 가지자
7.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8. 마음을 이렇게 모으는 거야
9. 뚜왈랄라 음악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우린 왜 전부 김치가 되려고 공부 해야만 하죠? 양파, 브로콜리, 당근, 호박도 꿈이 있다구요!” “가지 보라, 날씬 당근, 호박 순이, 뱅뱅 양파에게 무나 배추처럼 무조건 김치가 되라는 건 아무래도 이상해요. 전 우리 채소에게 모두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린 왜 전부 김치가 되려고 공부 해야만 하죠?
양파, 브로콜리, 당근, 호박도 꿈이 있다구요!”

“가지 보라, 날씬 당근, 호박 순이, 뱅뱅 양파에게
무나 배추처럼 무조건 김치가 되라는 건 아무래도 이상해요.
전 우리 채소에게 모두 훌륭한 김치가 되라는
교장 선생님이 이상해요.”


▶ 넌 왜 그렇게 생겼니?

초등학교 교실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 장애아 등 다양한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교실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아름다운 삶으로부터 소외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민 등록 인구의 2.2%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래 사회는 이 아이들 모두가 같이 만들어 가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맹앤앵 출판사의 일곱 번째 동화책은 채소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는 《들썩들썩 채소 학교》입니다.

이야기의 무대는 ‘채소 학교’입니다. 한 학급의 학생 대부분은 무와 배추이고, 양파, 알타리, 호박, 당근, 가지, 고수, 브로콜리가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채소 학교의 교훈은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김치가 되자.”입니다. 무와 배추는 모두 훌륭한 김치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문제는 가지, 호박, 당근 등등은 김치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모든 채소가 훌륭한 김치가 되어야만 하는 걸까요.
고수 트랑은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몸매는 코스모스처럼 하늘거리고, 마음씨는 얼마나 파릇파릇하고 상냥한지 모릅니다. 백점짜리 웃음을 가진 고수 트랑의 노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공부와 우리말은 잘하지 못합니다. 어느 날 대장 털 무는 고수 트랑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맙니다.
“넌 왜 그렇게 생겼니?”
털 무는 그만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고, 고수 트랑은 큰 상처를 받고 울고 맙니다. 고수 트랑은 무나 배추와는 다르게 생겼으니까요.
채소 학교의 아이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까요?

▶ 난 나의 색을 지키고 싶어!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의 색깔이 있습니다. 능력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각 개인의 인권은 존중 받아야만 합니다.
먼저 채소 학교의 아이들을 현실의 우리 교실로 바꾸어 생각해 봅시다. 공부 잘하는 아이, 운동 잘하는 아이, 노래 잘하는 아이, 춤을 잘 추는 아이 등 한 학급은 다양한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하나의 잣대, 공부라는 잣대로 모든 아이들을 평가하다보면 아이들을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귀중한 아이들의 재능이 날개 한 번 펴보지 못하고 사라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공부를 잘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채소 학교의 모든 채소가 훌륭한 김치가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들썩들썩 채소 학교》에서는 다양한 개인의 능력과 특징에 따라 다 삶의 중요한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개인의 인권을 존중해 주는 것이 자기 자신의 인권을 지켜나가는 길임을 가르쳐 줍니다.

두 번째로 채소 학교의 아이들을 현실의 교실로 대치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교실을 구성하는 대다수인 무와 배추는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양파, 알타리, 호박, 당근, 가지, 브로콜리는 다문화 사회를 이루고 있는 소수자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어머니가 우리말에 서투르기 때문에 말을 배우기고 힘들고, 얼굴 생김, 피부색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의 교육 과정을 따라오기 힘들고, 얼굴 생김과 피부색의 차이로 놀림이 되기 쉽습니다. 특히 단일 민족을 내세워 온 우리나라에서 소수자인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더욱 힘들게 생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 사회는 다문화 사회입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인정하지 않고는 우리나라의 미래도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햐 한다는 것,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인권이다.” - 버마 출신 인권 운동가 소모뚜.

버마 출신으로 소수자들을 위한 인권 운동을 하고 있는 소모뚜는 말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꿈을 감싸줄 때 진정한 다문화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들썩들썩 채소 학교》에서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모든 채소가 마음을 나누는 ‘생명의 채소 수프’만이 조화로운 삶을 이루는 기본임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을 쓰신 윤재웅 교수는 첫 동화책 《내 친구 슈》를 통해서 장애아의 자기 극복 과정을 감동있게 써주신 분이시고, 그림을 그린 박재현 화가는 《엄마는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에서 특색있는 그림을 그려 주신 분입니다.

▶ 줄거리

채소 학교에는 무와 배추가 대부분이지만 양파, 당근, 브로콜리, 고수, 알타리, 호박, 가지 등이 한 반에서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모든 채소가 자라서 훌륭한 김치가 되어야 한다고 배워요. 하지만 무, 배추를 제외한 다른 채소들은 불만이 많아요. 브로콜리나 당근이 김치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대장 털 무는 베트남에서 온 고수 트랑에게 “넌 왜 그렇게 생겼니?”라고 물어요. 아름답고 착한 고수 트랑은 하염없이 슬픈 눈물을 흘리지요.
이 사건을 계기로 무, 배추가 아닌 채소들은 선생님께 불만을 털어 놓아요. 각자만의 특기와 잘하는 일이 있는데 모두 김치가 되라는 건 너무 한 것이라는 거지요. 학교의 교육 방침에 반기를 든 알타리 짱의 한마디는 학교에 큰 혼란을 가져오지요. 알타리 짱을 벌하기 위한 위원회가 열릴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더 큰 일이 벌어집니다. 털 무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 거예요. 머리를 크게 다친 털 무는 병상에 누워 점점 기억을 잃어 가고 있어요. 말도 못하게 되었지요.
병문안을 온 알타리 짱에게 의사 선생님은 말해요.
“글세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해 보자꾸나. 마음을 전부 모아 보는 거지. 치료할 수 있는 건 다했으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치료법이 하나 있기는 하지. 그런데 그건 너무 힘들어서 너한테 이야기 할 수 없단다.”
의사 선생님은 ‘생명의 채소 수프’라면 털 무를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요. ‘생명의 채소 수프’는 여러 채소들의 마음과 몸을 끓는 물에 삶아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해요.
과연 채소 친구들은 ‘생명의 채소 수프’를 만들까요? 털 무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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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정맹섭 님 2011.03.22

    우린 왜 전부 김치가 되려고 공부해야만 하죠?

  • 정맹섭 님 2011.01.03

    도믄 채소가 김치가 될 필요는 없다.

회원리뷰

  • 다문화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그동안 다문화라고 하면 무조건 싫다 ...였었답니다. 그런데,...

    다문화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그동안 다문화라고 하면 무조건 싫다 ...였었답니다.
    그런데, 맹앤앵의 신간 들썩들썩 채소학교를 읽고 난 후 다문화에 대한 시각, 생각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다문화^^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지금은 시골 노총각들이 외국의 배우자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형태가 많은데요..
    사실 알고보면 그 전에도 외국의 배우자와 결혼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말이지요..
    제 주변에도 캐나다인 미국인과도 결혼한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지요..
    지난주에 스키장에 가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그 식당에도 다문화를 찾을수가 있었답니다.
     
    책의 즐거리는 이렇답니다.
    들썩들썩 채소 학교에는 주로 무와 배추가 다니지만 양파, 당근, 브로콜리, 알타리, 호박, 가지, 고수도 있답니다.
    들썩들썩 채소 학교의 교훈은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김치가 되자'랍니다.. 하지만 무와 배추가 아닌 아이들은 교훈에 불만이 많지요.. 사실 무와 배추외의 야채들은 김치가 될수 없지요.... 어느 날 대장 털 무가 베트남에서 온 고수 트랑의 모습을 보고 너 왜 그렇게 생겼니? 라는 말을 듣고  아름답고 착한 고수 트랑은 울음을 터뜨린답니다..
    들썩들썩 채소학교에는 여러 채소들이 학교에 다닙니다. 모든 채소가 김치가 될수는 없듯이 모두가 다 공부를 잘 할 수는 없는 이치와 같답니다.
    들썩들썩 채소 학교에서는 다양한 개인의 능력과 특징에 따라 다 삶의 중요한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개인의 인권을 존중해 주는 것이 자기 자신의 인권을 지켜나가는 길임을 가르쳐 줍답니다.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채소로 예로 들어 설명해주니 정말 쉽네요..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싹 날려보내고 다문화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저도 두 아이의 엄마라 앞으로 먼 미래가 되면 우리 아이들도 다문화 가정을 꾸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문화에 대해서 어렵고 설명하기 힘드시다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 <들썩들썩 채소학교>-맹앤맹   "우린 왜 전부 김치가 되려고 공부만 해야...
    <들썩들썩 채소학교>-맹앤맹
     
    "우린 왜 전부 김치가 되려고 공부만 해야만 하죠?"
    
     
     
    
     

    다양한모습인  채소들에게 김치가 되라고 가르치는 채소학교
    어떤일들이 일어 날까요?
     

     
    학생들도 채소
    선생님도 채소
    여기는 채소학교에요
    학교방송국 아나운서 버섯돌이가..
    채소학교친구들 이야기를 해주네요

     
    대장털무
    날씬당근
    초록콜리
    반장 알타리짱
    뱅뱅 양파
    호박순이
    가지보라


     
     
    학교아이들 반이 배추,반이 무인 학교에...
    당근,가지,양파,호박,브로콜리가 같은반이에요.


     
     
    미나리와 비슷하기는한데...좀 다른 고수트랑...
    말하는게 좀 이상하지만..
    이쁘고,상냥하고,노래도 잘해요
    털무는 고수트랑을 좋아하지만...
    덜컥 마음과 다른 말을 해요
    "넌 왜 그렇게생겼니?"
     
    우리도 우리와 다르게생긴 친구들에게 맘에도 없는 말을 하지는 않나요?
    외국에서와서 우리와 다른친구들에게
    "너 왜 그렇게 생겼니?"
    하면 그친구 기분이 어떨까요?

     
     
     
     


     
    호박순이는 아이들이 '노랑 똥꼬 뚱댕이'라고 놀려요..
    다른 무나 배추친구들과 다르다구요...
     
    하지만 호박순이는 힘도세고,남도 많이 도와줘요..^^



    아이들이 뱅뱅양파에게는
    냄새나고 맵다고 옆에 오지도 않으려고해요
     
    하지만 양파냄새대문에 배추벌래들이 다 없어졌어요...
    초록콜리는 머리가 3개나 있는데...
    머리가 나쁘다고 슬퍼해요
     
    초록콜리가 머리가 3개인건..
    엄마의사랑,엄마의기쁨,엄마의 희망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주황색당근,보라색 가지...
    다 저마다 자기만의 특징이 있고 색이 있는거에요...


     
    통배추선생님은 채소들에게 멋진김치가 되라고 가르쳐요
    맛있는김치가 되려면 배추,무를 도와서
    다른채소들은 양념이 되어야해요.



     
    알타리짱반장이 질문을해요
     
    "왜 모두 배추김치,무김치말고 다른가 될수 없나요?
    왜 당근,양파는 도와 주기만 해야 하는거죠?
    당근김치,양파김치는 안되는건가요?"
     
    "왜 전부 김치가 되려고 공부를 해야만 하죠?"
     
    "저마다 특성이 다른채소들에게 무조건 김치가 되라고 하는건 이상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것도 있는데....
    모든채소에게 모두 김치가 되라고 가르치는 선생님 이상해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두 이러지 않나요?
    모두가 최고의 대학에 가라구요...
    모두가 공부를 잘하는 최고의 사람이 되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저마다 특성이 다른데요
    노래를 잘하는친구
    춤을 장추는 친구
    그림을 잘 그리는친구
    운동을 잘하는친구...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으로만 만들려구 하네요...

     
    그러다 털무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데요.
    털무가 나으려면...
    '생명의 채소 스프'가 필요하데요
     
    채소친구들은 털무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서
    채소스프가 되려고해요....
     
    제일사랑하는마음
    제일위하는마음
    제일아끼는마음
     



     
    채소친구들은 마음을모아서
    채소들의 멋진...하모니를 만들어요




     
    우리채소들..넘 멋져요~~^^
     
     
    우리아이들이 꼭 최고가 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채소친구들처럼...친구를 위하는마음...을 가진 친구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서...
    노래를 불러도 좋구..
    춤을 추어두 좋구요...
    무조건 공부만 잘하는사람이 아니라요...
    나와 다르다고해서 넘 왜 그렇게 생겼니?라고 말하기보다는..
    다른것을 인정하고 같이 더불어살아가는 사람이 도었으면하네요..
     
    울 수연양은 6살이라서 그런가?
    이해하는부분도 있고 아리송하는부분도 있어했어요..
    하지만...
    책 중간중간에 잼있는 채소친구들를 보면서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읽더라구요...
    초등학교에 갓들어가는 친구들이 읽어두 좋을것 같아요...
  • 들썩들썩 채소 학교 | ne**moon | 2011.01.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받고 나서 두 아이들을 앞에 앉혀 놓고 읽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책에 흥미를 나타내면서 열...
    책을 받고 나서 두 아이들을 앞에 앉혀 놓고 읽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책에 흥미를 나타내면서 열심히 들어 주었다.
    엄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때까지 전혀 자리도 뜨지 않았고, 다른 곳으로 눈길도 돌리지 않았다.
    그만큼 책 내용이 아이들의 마음에 들었고 흥미로왔다는 이야기이다.
     
     
    책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화자는 버섯돌이이다.
    자신의 별명이 펭귄버섯이라는 말에 아이들은 "맞아맞아" 하면서 동의를 했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도 같았다.
    다리가 없어서 좀 황당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기에게는 다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버섯돌이.
    특히나 그림 속의 버섯돌이는 정말 딱 펭귄이었다.
    버섯돌이의 자기 소개가 너무 감칠맛나서 아이들은 웃음을 머금고 들어 주었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멋진 아나운서이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웃으면서 보았던 부분이다.
    알타리 짱의 장난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선생님에 대한 예의도 지키면서, 살짝 엇나가는......
    아이들은 알타리짱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
    무척이나 재미있어 했다.
    하지만 얘들아 조심하렴.
    실제로 선생님 앞에서 할 때는 목소리 조절을 정말 잘해야한다는 것을 잊지마라.
    빡빡 무 교장 선생님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생김새까지 온통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들이었다.
    아빠와 대비되는 대장 털 무까지......
      
    채소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다.
    대부분이 배추와 무이고 다른 채소들이 조금 섞여 있는 정도이다.
    당근, 가지, 호박, 브로콜리, 양파.
    그런 교실에 고수 트랑이라는 채소가 전학을 왔다.
    베트남에서 온 향기가 나는 채소이다.
    같이 이름을 불러 보자는 말에 아이들도 얼른 따라해본다.
    "고수 트랑"
     
    모든 채소는 좋은 김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 반기를 든 알타리 짱.
    "우리 채소에게 모두 김치가 되라는 교장 선생님이 이상해요!"
    각각의 채소의 특징을 인정하지 않고 모두 단순하게 배추김치, 무김치가 되어야만 하는 현실이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왜 양파김치, 당근김치 등등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인가?
    또 김치말고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왜 무조건 김치가 되라고 하는것일까?
    채소 학교는 난리가 났다.
    이제껏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일에 의문을 제시한 알타리 짱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채소들도 많았다.
    하지만 털 무의 갑작스런 교통사고.
    의사 무 선생님은 ’생명의 채소 수프’라는 치료법이 전설로 내려오기는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한다.
    여러 채소가 모여서 조화가 일어나야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 방법을 모르는 알타리 짱은 고민하고,
    다른 채소 친구들과 털 무를 살리기 위해 큰 결정을 내린다. 다들 다른 모양이지만 또 같은 채소들.
     
    이렇게 우리 아이들도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모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고수 트랑의 노래로 모두 하나가 되는 채소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서로의 다른 점을 차별이 아닌 차이로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환경에서 온 고수 트랑에게 쏠리는 관심처럼, 새로움에는 늘 눈이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대상을 볼 때 시선의 차이가 있으니 조금은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들썩들썩 채소학교 | ki**j004 | 2011.01.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채소학교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교장 빡빡무 선생님 아들인 대장 털 무, 날...
     
     

    채소학교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교장 빡빡무 선생님 아들인 대장 털 무, 날씬 당근, 뱅뱅 양파, 초록 콜리, 반장 알타리 짱, 호박 순이, 가지 보라
     

    채소학교 친구들은 각자 고민을 가지고 있답니다.
    못생기고 동작도 느린 노랑 똥꼬 뚱땡이 호박 순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양파 옆에만 오면 친구들이 눈물을 뚝뚝뚝...
    머리통이 세개나 있지만 공부를 잘못하는 초록콜리...
    몸이 까매서 까만게 창피한 보라 가지...
     

    어느날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털 무가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를 크게 다치게 되어 말도 못하게
    되어 학교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전설로 내려오는 치료법 '생명의 채소
    수프' 를 말씀해 주십니다. 채소 친구들은 털무를 살리기 위해 수프에 대해 생각하고 회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의 채소 수프가... 채소의 조화...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털 무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생명의 채소 수프를 만들게 되고 돌아온 털 무 환영식에서
    <뚜왈랄라 음악대>의 공연을 합니다.
    채소 학교 교장 선생님의 가르침은 최고로 맛있는 김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반장 알타리짱 무 덕분에 채소 학교가 통째로 바뀌게 됩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처음에 책을 읽을때는 편식이 심한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고 나서 조금이라도 편식 습관이 없어졌음...
    하는 마음에서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그런 내용은 아니었고... 채소들 각자마다  다른 모습
    과 쓰임새가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또,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내용과 친구간의
    우정과 서로간의 조화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요즈음... 아이들에게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80페이지라 분량도 많지 않고, 책이 술술 넘어가서 2학년 이상이면 쉽게 읽을만합니다.
    조금씩 나오는 깜찍한 그림들이 책을 보는데 흥미를 주고 있어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 들썩들썩 채소학교 | an**orrl | 2011.01.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들썩 들썩...!!!! 채소학교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대장 털무, 날씬 당근, 뱅뱅양파, 초록콜리, 호박...
    들썩 들썩...!!!! 채소학교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대장 털무, 날씬 당근, 뱅뱅양파, 초록콜리, 호박순이, 반장알타리짱, 가지보라,고수트랑....
    이름들이 참 예쁘죠?
    학교라 그런지 채소들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나봅니다
    채소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기 싫은가봅니다 아이들이나 채소나 심정은 같은가보네요^^
    저마다 채소들끼리는 고민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모습에 불만이  많은것 같아요
    음..!! 왜그럴까요? 저마다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달라서 맛고 다르고 영양도 다른것을..
    누구는 뭐가 좋아서 !!이런식으로 남을 부러워하네요.....
    채소들의 각양각색의 모습에서 색깔까지 용도가 다르고 영양이 다르다는것을 ...어떻게 알게해줄까요?
    그런데  채소학교의 통배추선생님의 말씀에 채소들은 저마다 반기를 들고있네요
    각자의 맛이 다른데 무조건 맛있는 김치가 되라고 말씀하시니...
    물론 각자의 역활이 다르기때문에 역활부담으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야 할텐데...
    그리고 사고가 일어납니다..대장털무는 점점 말을 하지못하게 되어서 학교는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친구들은 대장털무를 예전처럼 만들어 줄수있을까요?
    다행이도 울집 형제는 야채를 좋아합니다
    참나물 취나물 곰취 당귀 세발나물 하루나 상추 시금치 냉이 고춧잎 깻잎짱아찌....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치없으면 정말 큰일납니다....울 맏이는 정말...어른식성이고 막내는 어린이 답지 않게 잘먹어요...아마도 임신해서 제가 골고루 먹은탓이겠지요?호호호호......
    저도 고기보다는 야채를 더 좋아해서요 비벼먹는것 좋아하고 무쳐먹고 볶아먹고...
    친구들은 저마다 대장털무를 위해서 맛있는 채소스프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멋진 음악을 보여주고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뭐든 잘먹고 골고루 먹어야만 우리는 비타민을 얻을수있습니다 한가지만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골고루...그리고 각자의 모습에서 각자의 역활을 찾아야겠지요?
    드라마에서도 주연이 있으면 조연이 있고 조연이 있으면서 엑스타라가 있듯이....
    표지의 예쁜 채소들의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작은 인형들의 모습이라면 수집하고 싶네요
    어디선가 웃음소리가 들리고 있네요...아마도 채소학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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