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샤랄라 견과 선물 증정
[고정]e캐시 더드림 이벤트
교보문고 북데이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 교보아트스페이스 5-6월 전시
  • 손글씨스타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개정판)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 140*210*20mm
ISBN-10 : 115877110X
ISBN-13 : 9791158771102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개정판) 중고
저자 박균호 | 출판사 바이북스
정가
16,000원 신간
판매가
14,400원 [10%↓, 1,6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4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9년 7월 2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3,44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4,400원 [10%↓, 1,6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56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viert*** 2020.06.02
755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vvr*** 2020.05.27
754 배송도 빠르고 구하기 힘든 책이었는데...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kssk7*** 2020.05.27
753 새책같은 도서를 빠르게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gracel*** 2020.05.15
752 새책같은 중고서적입니다. 세밀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gracel*** 2020.05.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아주 특별한 독서》의 개정판. 절판된 책에 대한 《오래된 새 책》저자 박균호가 ‘책은 읽고 싶으나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 고르는 방법을 설명하고, 좋은 책을 추천한다. 다년간 독서를 해온 저자 본인이 습득한 독서법을 기반으로 독자 개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맞도록 책 고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펜을 들어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사람, 독서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 등 각 그룹에 따라 최적의 책 고르는 방법을 설명한다. 애서가는 어떤 책을 사랑하고 추천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균호
교사이자 북 칼럼니스트이다.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25년째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 《독서평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웹진》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청소년을 위한 독서 칼럼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오래된 새 책》, 《아주 특별한 독서》, 《그래도 명랑하라, 아저씨!》, 《수집의 즐거움》, 《독서만담》, 《사람들이 저보고 작가라네요》, 《고전적이지 않은 고전읽기》가 있다. 《고전적이지 않은 고전읽기》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한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다.

목차

1. 이제 막 책을 집어 든 당신에게
재미도 고래를 춤추게 한다 | 멋있고 재밌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 각 분야의 개론서를 읽자 | 최고의 번역가를 찾아서

2.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당신에게
베스트셀러도 보석은 있다 | 천년의 베스트셀러, 삼국지 | 스테디셀러를 읽자 | 고전은 독서가의 종착역

3.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자 | 소장 가치가 높은 책 | 글쓰기를 위한 책 | 영어 공부를 위한 독서

책 속으로

p. 13_ 책보다 재미난 것이 많은 세상이다. 단적인 예로 텔레비전 채널이라고는 두 개에 지나지 않았던 내 세대와 수백 개의 채널을 볼 수 있는 요즘 세대는 근본적으로 책 읽는 환경이 다르다. 쉽게 말해서 책보다 더 재미있는 장난감이 세상의 별만큼이...

[책 속으로 더 보기]

p. 13_ 책보다 재미난 것이 많은 세상이다. 단적인 예로 텔레비전 채널이라고는 두 개에 지나지 않았던 내 세대와 수백 개의 채널을 볼 수 있는 요즘 세대는 근본적으로 책 읽는 환경이 다르다. 쉽게 말해서 책보다 더 재미있는 장난감이 세상의 별만큼이나 많은 시대라는 뜻이다. 그러니 책과 친구 말고는 달리 유흥거리가 없었던 시대의 책보다 오늘날의 책은 더욱더 강해져야 한다. 그래야 독자의 관심을 끈다.
제대로 된 번역이 없어서 우리나라 문인들이 노벨상을 받지 못한다는 설명보다는, 역량이 미치지 못해서 노벨상을 받지 못한다는 한 문인의 주장에 공감하는 면이 적지 않다. 마찬가지로 요즘 사람들이 책을 도통 읽지 않는다고 푸념하기보다는 텔레비전과 각종 IT 기기보다 더 재미있는 책을 선보이려고 노력하는 쪽이 발전적이다. 요즘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다기보다는 책보다 더 재미있는 쪽으로 이동했다고 봐야 한다. 뺏긴 독자를 찾아오기 위해서는 어쨌든 적보다 더 강해져야 하는데 책의 강함은 ‘재미’에서 나온다.
p. 217_ “최고의 시대이며 최악의 시대였다. 지혜로움의 시대였으며 바보 같은 시대이기도 했다. 신뢰와 불신이 교차했으며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시대였다. 희망의 봄인 동시에 좌절의 겨울이었다.”
이 책이 말하는 사랑은 비극적이며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로 훔치고 싶은 고전의 첫 문장을 고르라면 이 문장을 선택하겠다. 이런 역설적인 문장이 좋다. 이런 운율이 있는 문장이 좋다. 그의 현란한 어휘와 뛰어난 구성은 그의 소설을 읽는 독자들을 열렬한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작가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가혹한 밑바닥 생활을 자신의 저서에 반영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킨다. 찰스 디킨스야말로 문학을 통해서 사회를 변화시킨 좋은 예인데 그의 밑바닥 생활에 대한 생생한 묘사 덕분에 당시 밑바닥 생활을 하는 사람과 학대받는 아동을 위한 기부와 자선 활동이 크게 늘었다. 펜이야말로 세상을 움직이는 큰 힘이라는 명제를 잘 확인시켜준 인물임이 틀림없다. 문필가는 절대 나약하지 않다
p. 229~230_ 자식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부모보다, 자식들의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서 자식들이 “아하, 그렇구나!”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부모가 더 부럽다. 가령 아이가 느닷없이 “학교는 왜 가요?”라거나, “엄마는 왜 일하러 가나요?”라거나, “피자만 먹고 살면 안 돼요?”라고 질문했을 때, “학교에 다녀야 훌륭한 사람이 된단다”라거나, “엄마가 일하러 가야 네게 멋진 옷을 사주지”라거나, “피자만 먹으면 살이 쪄서 안 돼”라고 대답해주면 아이의 호응과 깊은 공감을 받기 힘들다. 이런 대답은 오히려 대답하기 싫거나 할 수 없다는 우격다짐에 가깝다.
나만 해도 어린 시절, 시골에 사는 친구들끼리 우리 동네에 비가 오면 한 시간쯤 뒤에 반드시 서울에 비가 올 거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다. 달팽이는 왜 비만 오면 스멀스멀 밖으로 기어 나오는지, 정말 땅을 파면 지구 반대쪽 나라에 도착하는지 등 호기심이 많았다. 물론 그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어른은 드물었고, 직접 책을 찾아볼 정도로 부지런하지도 않았다. 정작 어른이 돼보니 내 아이에게조차 깨달음보다는 단답형의 정답만 알려준 경우가 훨씬 더 많지 않은가. 어린 시절 그렇게 호기심 많은 아이였던 내가 말이다. 아프리카에서는 한 명의 노인이 그 자체로서 박물관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능력은 학습이나 독서보다도 많은 경험과 깊은 통찰력에서 나온다. 문제는 많은 경험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스럽게 채워주는 부모의 역할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면에서 독서가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는 부족하지 않다.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어떤 세계 전집? 어느 번역가? 무슨 책을 읽어야 하지? “고민스러운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대한민국 성인에게 책 읽기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느냐고 물었을 때 73.8퍼센트는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고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어떤 세계 전집? 어느 번역가? 무슨 책을 읽어야 하지?
“고민스러운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대한민국 성인에게 책 읽기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느냐고 물었을 때 73.8퍼센트는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사실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은 비단 인문학 서적뿐만이 아니다. 베스트셀러를 읽으면 당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으며, 스테디셀러 혹은 고전을 읽으면 시대를 아울러 인류를 매혹케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 시대의 문화와 사상은 물론 보잘것없이 작은 무엇까지도 텍스트는 기록한다. 그러니 책을 읽으면 소양이 밝아지는 건 당연하리라.
하지만 먼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책의 종수는 시간을 거듭하며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세상 모든 책을 쌓으면 한강 정도야 너끈히 채울 터다. 이토록 많은 책 가운데 과연 우리는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하는 것인가! 만약 당신이 이 많은 책 중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스럽다면 단 한 권의 책, 바로 이 책을 읽길 권한다.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은 책은 읽고 싶지만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으로, 평소 애서가로 소문난 저자 박균호는 책 앞에서 우물쭈물,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 본인이 오랜 경험을 통하여 습득한 ‘책 고르는 법’을 설파한다.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 독서의 단계를 알고 싶은 사람, 독서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 등 독자를 여러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에 맞게끔 책 고르는 방법을 상세히 일러주므로, 독서 초심자는 물론 독서 심화자에게도 유익한 독서 정보를 제공한다.
번역서를 고를 때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작업한 작품만으로 신뢰받을 만한 번역가로는 누가 있는지, 요즘처럼 여러 출판사에서 세계 전집을 펴내는 때에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 궁금하다면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제 막 책을 집어 든 당신에게 고한다
“책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
각종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은 한 달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보면 죄 귀에 이어폰을 꽂고 휴대 전화 화면에만 몰두하지 책 읽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책 읽기를 꺼리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으면 ‘시간이 없어서’, ‘가만히 앉아 책 읽기가 싫고 재미없어서’라고 답한다. 그러나 이들 대답에 일부 틀린 데가 있다. 바로 책이 재미없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제 막 책을 집어 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요즘 시대는 채널이 많은 텔레비전, 휴대 전화 등 책의 적이 많으며 그 때문에 사람들은 책보다 더 재미있는 것으로 관심을 기울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책만큼 재밌는 것도 없다고.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우리가 재밌게 보는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는 책을 원작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책의 재미를 보장해주는 가장 큰 증거다. 고행처럼 독서를 강권해봤자 독서율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아는 그는, 이제 막 책을 읽고자 결심한 이들에게 재밌는 책을 세세히 일러주며 독서의 초입을 친절히 안내한다.
그는 재밌는 책으로 제일 먼저 천명관의 《나의 삼촌 브루스 리》를 꼽는다. 천명관은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이야기꾼으로, 그가 《고래》라는 장편 소설을 내놓았을 때 소설가 은희경은 “이 작가는 전통적 소설 학습이나 동시대의 소설 작품에 빚진 게 별로 없는 듯하다”라고 말했다. 같은 소설가로서 실로 대단한 칭찬이다. 저자 또한 천명관이 《고래》를 통해 검증된 스토리텔러라고 말하며, 그의 책 《나의 삼촌 브루스 리》를 몇 년째 제일 재밌는 책으로 꼽고 있다. 그 밖에 궁극의 이야기꾼이라고 불리는 성석제, 언어의 마술꾼 박민규 등 재미 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작가들의 책을 면밀히 소개한다.
멋있고 재밌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남들에게 유식해 보이고 싶어서 책을 사본 적이 있는가? 저자가 조사한 바, 영국 사람들은 그렇다. 《데일리메일》의 한 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은 단지 다른 사람에게 지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결코 읽지 않을 책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80권의 책을 보유한다. 마찬가지로 영국 《가디언》의 한 기사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독자들의 무려 3분의 1 이상이 단지 지적인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책을 산다고 고백한다. 이처럼 남들에게 유식하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은 전 세계 공통의 인지상정이다. 그러니 우리 주변에서 똑똑해 보이고 싶어 책을 사는 사람에게 ‘허세’를 부린다며 비웃을 필요는 전혀 없다. 되레 저자는 유식해 보이기 위해 책을 산 사람의 안목을 치하하며, 책장에 꽂아두면 언젠가 읽으리라는 전제하에 독자가 무궁무진한 이야기꾼으로 보일 수 있도록 몇몇 책을 권해준다. 상식을 풍부하게 해주고 대화를 매끄럽게 이끌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유쾌한 사람이 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처음 본 사람과 시간을 보내야 될 때가 생기는데 이때 저자가 권해주는 책만큼 좋은 이야깃거리도 없을 것이다.
지식을 쌓고 싶다면 책보다 더 좋은 것도 없다!
“엄마, 엄마는 왜 일하러 가나요?”
이처럼 간혹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질문을 서슴없이 해온다. 이때 우리는 무어라 대답해야 할까? 대개는 “엄마가 일하러 가야 네게 멋진 옷을 사주지” 같은 대답을 할 터지만, 이러한 대답은 아이의 깊은 호응과 공감을 받기는 어렵다. 더욱이 이런 대답이야말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만족스럽게 채워주지 못해 결국 아이들이 지닌 상상의 날개를 점차 줄어들게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한 명의 노인이 그 자체로서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능력은 노인의 그것처럼 학습이나 독서보다도 많은 경험과 깊은 통찰력에서 나온다. 문제는 많은 경험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스럽게 채워주는 부모의 역할을 포기할 수 없다는 것. 모든 면에서 독서가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는 부족하지 않다는 점을, 저자는 역설한다. 또한 저자는 아이가 이런저런 질문을 물어왔을 때 사고가 쑥쑥 자랄 만한 답을 척척 내놓는 부모를 존경하며, 이들 부모처럼 배경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될 책을 추려 소개한다.
저자는 앞서 설명한 에피소드에서처럼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만한 책, 소장 가치가 높은 책, 글쓰기를 위한 책, 영어 공부를 위한 독서 등 독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각 분야마다 훌륭한 책을 추천해준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만한 책을 소개할 때는 아이가 유려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몇몇 책을 선별해주는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아인슈타인이 이발사에게 들려준 이야기》, 《젤 크고 재밌는 호기심 백과》처럼 제목부터 흥미로운 책들이 많다. 그 밖에도 저자는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법한 주옥같은 도서를 추천해주므로, 《아주 특별한 독서》만 읽으면 좋은 책으로 회자되는 목록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좋은 책을 고른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들 중 어떤 책을 골라...

    좋은 책을 고른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들 중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는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이 담겨져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북 소믈리에라는 말을 썼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크게 3가지로 구분해서 책을 권하고 있는데 그 중 첫번째는 이제 막 책을 집어든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책을 잘 읽지 않았던 사람일수록 재미있는 책을 통해 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성석제의 책도 소개되어 있고 읽기가 아까워 책을 넘기며 짜증이 난다고 저자가 표현했던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책도 나와 있다. 저자의 재미있는 책들 소개를 보면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인데도 정말 이 정도로 재미있을까 싶은 표현들 덕분에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고 싶어진다. 이외에도 각 분야의 개론서나 최고의 번역가를 찾아 작품을 접해본다.

     

    두번째로는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고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흔히 베스트셀러만을 골라 읽는 독서법은 다소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많이 이야기되어 왔지만 그 중에서도 보석같은 작품들이 있기에 이를 잘 선별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여러 말이 필요없는 삼국지를 읽을 것, 스테디셀러나 고전을 읽는 것으로 단계를 높여 나간다. 고전은 어른 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읽히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높여줄 수 있는 책, 소장 가치가 높은 책, 글쓰기를 위한 책, 영어 공부를 위한 독서 등 자신이 얻고 싶은 지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알맞은 책을 권하고 있다.

     

    가끔씩 어떤 책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소장 가치가 있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 유명한 고전들은 꼭 소장해야 할 것처럼 느껴졌는데 고전들도 새롭게 보완되어 다시 나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꼭 소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결국 개개인의 선택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보여주면 좋을지,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어떤 책을 보면 좋을지를 생각하며 즐겁게 읽어 나갔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간단 명료하게 어떤 작품들을 어떤 목적으로 보면 좋은지 구분해 놓았다는 점과 책들을 정말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제목과 함께 잘 소개해주고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빨리 만나보고 싶은 책도 생기고 설레고 행복했던 것 같다.

  • ϻ

    책을 읽다보면 내 취향의 책만 읽게 된다. 처음에 책읽기를 좋아하기 위해서 재미위주의 책을 찾아 읽다보면 편향된 책만 읽게 된다.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보통 와인을 마시러 와인바에 가면 와인 소믈리에가 와인을 권해준다. 책도 와인처럼 누군가가 권해준다면 재미있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까? 책 제목을 보고서 와인 소믈리에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 북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이라니 어떤 책일까 궁금함이 앞서서 표지를 급하게 넘겨보았다.

    책을 막 집어든 사람에게,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사람에게,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들이 소개된 이 책은 책속의 책이 많아서 찾아 읽는 재미가 큰 책이다. 내 상황에 맞춰서 책을 찾아볼 수 있기에 책속에 소개된 책을 찾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울 것 같다. 특히 책 소개글이 재미있어서 끌리는 책을 몇권 적어두었는데, '나의 삼촌 브루스 리', '행복한 책읽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이다. 이 책들은 꼭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특히 요즘 고전에 끌려서 어떤 고전으로 시작해볼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고전은 독서가의 종착역"이라는 꼭지의 내용을 읽고 내가 앞으로 어떤 고전을 읽어야 할지 방향을 찾게 되었다.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지,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등이 소개되어 있는데, 특히 번역서와 원서를 함께 읽어보는 것이 좋다는 고전 읽기는 조만간 실천해야겠다. 책을 읽고 나니 더 많은 책이 궁금해졌고, 다양한 책을 알게 되었으며 어떻게 책을 읽어나가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저자의 또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이 소개하는 다양한 책들을 섭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책과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의 인위적인 손길에 의해 만들어진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생각에 베스트셀러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생각마져도 조금 바뀌게 되었으니 이 책이 나의 책읽는 입맛을 많이 바뀌준거 같다. 앞으로도 더 맛있는 책을 찾아서 열심히 가봐야겠다.

    ϻ

  • BOOK 소믈리에가...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
    저 : 박균호
    출판사 : 바이북스


    어떤 세계 전집? 어느 번역가? 무슨 책을 읽어야 하지?
    “고민스러운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책 감별사의 특별한 추천이라는 문구와 와닿아서 서평 신청을 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의 마직막 장을 덮는 순간 나의 책장을 둘러보고 읽고 싶은 책들의 목록을 작성해 보았다.

     

    저자는 이 책을 3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책을 소개하고 있다.
    1장 [이제 막 책을 집어 든 당신에게]
    재미있는 책을 소개한다. 그리고, 각 분야의 개론서를 읽자라고 권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개론서들을 소개하고 있다.
    2장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당신에게]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고전은 독서가의 종착역이라 말한다. 사실 참 어려운 게 고전이다. 저자는 고전을 읽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보석 같은 책이다.
    3장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읽었던 책들이 나오면 반가웠고 저자의 책 추천을 읽다 보면 그 책을 읽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느껴졌다.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이라는 제목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책이다.


    이 책은 책을 처음 접하는 초보들이 읽어도 너무나 좋은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홍수처럼 쏟아지는 책들 속에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 책을 지침 삼아 읽으면 책을 고르는 안목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 역시 이 책을 가이드 삼아 나의 책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좋은 책들을 더 많이 알게 해준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잘 읽었습니다.

  •   내가 서평과 인연을 맺은건 아이들의 책에 대한 서평을 쓰면서이다. 연년생의 딸들에게 많은 책을 읽히고 ...

     

    내가 서평과 인연을 맺은건 아이들의 책에 대한 서평을 쓰면서이다. 연년생의 딸들에게 많은 책을 읽히고 싶은 마음에 도서를 구입하기도 했지만 구입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24권의 책을 빌려다 주었지만 그걸로도 부족해서 아이들 책에 대한 서평을 쓰기시작했고 나의 블로그에도 초등생 책에 대한 서평만도 250여권에 이른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이들에 대한 책은 나의 관심있는 책들로 이어졌고 지금에 이르기를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아이들의 책을 고를때면 사서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들과 도서관에서 추천받은 책들을 바탕으로 구입하거나 빌려다 읽혔다. 하지만 정작 나의 독서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이 없었던 것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만났다


     

    20190805_091355.jpg


    이런 나의 책읽기의 방향이 마치 토네이도속에 있는 것처럼 혼란스러움을 준 책이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신 나의 책장을 둘러보고 책을 읽기를 반복했다. 그동안 나는 무슨 책들을 읽었던 것일까. 나의 책장에 있는 책들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은 내가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의 책과 쉽게 생각하고 간과했던 부분들을 잘 꼬집어준 책이다.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들이 들어있는 비법서이기도 하다. 박균호 작가님은 이 책을 통해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고전으로 이어지는 독서의 단계와 책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신다. 무엇보다 '세상에 필요 없는 책은 없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비록 박균호 작가님이 소개해주시는 책들이 나의 책장에 몇권밖에 없더라도 세상에 필요없는 책은 없다는 말씀을 위안삼아 앞으로 나의 독서의 방향을 다시 재정비해보고 BOOK 소믈리에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에 대한 탐색에 나서본다.

     책 감별사님의 특별한 추천이 담긴 책들이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세상에 필요없는 책은 없지만 그 책들중에서 나의 입맛에 맞고 나에게 피와 살이 되는 책을 찾아 읽는 혜안이 내게도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책읽기였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p>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우주책방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6%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