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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 이야기(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토토 생각날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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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쪽 | A4
ISBN-10 : 8990611210
ISBN-13 : 9788990611215
세계종교 이야기(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토토 생각날개 2) 중고
저자 김나미 | 출판사 토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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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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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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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의 성자들>을 쓴 저자, 김나미가 들려주는 종교 이야기. 이 책은 어른들이 얘기해주지 않았던 종교의 기원을 비롯해 세계인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인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각 종교의 중요 인물과 특징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 책은 종교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소녀 정화와 괴짜 아줌마가 주고 받는 문답 형식으로 씌여 졌다. 단순히 종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와 문화의 관계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이슬람교인들이 왜 돼지고기를 안 먹는지, 기독교인들은 왜 식사 시간에 기도를 하는지 등 각 종교가 가진 관습이 생겨난 배경을 알려준다. 종교에 대한 모든 의문을 풀 수 있는 책.

저자소개

글/ 김나미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외국에서 오래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났 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종교를 공부하게 됐지요. 학교(동국대 불교대학원, 연세대 박사과정)에서는 줄곧 불교만 공부했지만 목사님, 수녀님, 신부님과도 친하게 지내고 우리와는 조금 다르게 사는 도인, 성자, 성직자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조선일보에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에 <열린 마음, 열린 종교>라는 제목으로 연재했고,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우리 곁에 숨어 사는 다섯 도인들의 삶을 찾아서>등의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림/ 조위라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그림 전시를 하였고, 지금은 일산에서 그림 작업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목차

첫번째 이야기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 종교가 생겨난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그런데요, 왜 이렇게 종교가 많아요? - 종교간 차이에 관한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온 세상에 사랑을 - 그리스도교 이야기
 
네번째 이야기
살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죽이지 말라 - 불교 이야기
 
다섯번째 이야기
당신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 이슬람교 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
영원한 사랑과 진리를 찾아가는 길 - 그밖의 종교 이야기
 
일곱번째 이야기
종교는 전쟁인까요, 평화인가요? - 종교의 진정한 모습
 
이야기를 마치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발간 취지> 1 어린이들도 삶의 의미나 죽음에 대해 초보적인 의문을 제기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때마다 대답이 궁해집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 어릴 때부터 교회나 절에 다니는 아이들도 많은데,...

[출판사서평 더 보기]

<발간 취지> 1 어린이들도 삶의 의미나 죽음에 대해 초보적인 의문을 제기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때마다 대답이 궁해집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 어릴 때부터 교회나 절에 다니는 아이들도 많은데, 종교나 생사에 대해 질문을 할 때 어른들이 하는 대답은 고작 “크면 알게 될 테니, 공부나 열심히 해라.”정도입니다. 학교에서도 종교에 대해서는 따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쉽게 풀어쓴 종교에 관한 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유입니다. 2 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는 사람들의 생활과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그 지역 문화의 가장 근본적인 토대이기도 합니다. 세계가 한 울타리 안에서 교류하는 이 시대는 나와 다른 종교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수시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매스컴을 통해서도 종교 관련 뉴스가 어린이들의 귀에 전달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 이슬람 나라들과 유대교 나라 사이의 오랜 분쟁 등... 종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아이들이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19세기 종교학자 막스 뮐러는 ‘하나의 종교만 아는 사람은 아무 종교도 모른다.’고 말했답니다. 내가 가진 종교를 더 잘 믿기 위해서라도 타 종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다종교 국가인데도 성직자와 신자들은 타 종교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배타적입니다. 이웃을 잘 이해하고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 남의 종교에 대해 어릴 때부터 조금은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간 이해와 대화 없이 평화를 이루기 힘들다는 것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과 갈등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 내용과 특징> 1 여러 종교의 역사와 핵심적인 개념을 간단명료하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세계 3대 종교인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의 생성 역사와 중요한 가르침, 예배 의식과 관습을 설명하는 데 많은 지면을 썼습니다. 힌두교, 유대교, 우리나라 전통 종교 등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사항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2 최초의 종교가 생겨난 과정과 원시시대 신앙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종교가 인류의 삶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종교의 존재 이유와 신앙생활의 필요성이 뭔지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3 마하트마 간디가 설파한대로 종교는 결국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여러 줄기의 나무와 같습니다. 그래서 종교에 관한 지식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르침의 진수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종교간 차이를 넘어서서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평화와 사랑, 자비, 인류애의 정신이 종교의 본질적인 모습임을 여러 곳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4 종교 이야기는 자칫 복잡하고 딱딱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어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능한대로 많은 그림과 사진 자료를 넣었습니다. 본문 중간 중간에 쉬어가는 코너 형식의 인물 이야기와 예화, 보충 설명을 삽입하여 단조로운 설명이 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초등학생 하나와 괴짜 아줌마)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서술 방식을 취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려고 애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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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주변 분들로부터 '종교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떠냐', '이번에 행사가 있는데...

     나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주변 분들로부터 '종교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떠냐', '이번에 행사가 있는데 한 번 와 봐라', '이미 준비가 된 신자의 모습이다' 등의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미소로 답하거나 아직은 생각이 없다며 거절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종교를 갖지 않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어떤 종교를 특별히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싫어하거나,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것처럼. 대신 어떤 종교를 갖고 있든 믿음을 갖고, 그 마음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종교든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물론 수천, 수만 가지의 종교들을 모두 알 수도, 이해할 수도 없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이 여러 종교들을 조금 더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종교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는 다른 좋은 책들도 많지만, 저자 자신이 외국에서 오래 살며 직접 겪은 종교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내고 있어, 더욱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여러 종교들은 그 다양한 배경만큼이나 여러 교리를 갖고 있는데, 그 근간은 결국 '사랑과 행복, 믿음, 이해, 자비' 등이다. 즉, 인간으로 태어나 이해하고 사랑하며,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라는 말이 있던데, 이것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자, 종교를 갖는 목적이기도 하리라. 여러 종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어린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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