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리더의 옥편(양장본 HardCover)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양장
ISBN-10 : 8934983736
ISBN-13 : 9788934983736
리더의 옥편(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김성곤 | 출판사 김영사
정가
17,800원
판매가
16,020원 [10%↓, 1,78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7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8년 10월 31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3,69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6,020원 [10%↓, 1,7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89 다음에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ung*** 2020.02.19
88 책이 깨끗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bhj0*** 2020.02.12
87 최상의 책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yun2*** 2020.02.05
86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1.30
85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eminma*** 2020.01.1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대한민국 리더들이 극찬한 SERICEO 명강의 ‘리더의 옥편’ 핵심 완결판
2500년 文/史/哲에서 찾은 리더십의 정수를 보다 쉽고 생생하게 읽는다!
공자와 장자의 철학, 두보와 이백의 문학, 《사기》와 《한서》의 사서까지 인간학의 보고에서 찾은 리더십의 완결판! 네 글자에 집약된 수천 년의 삶과 사유가 탁월한 책략으로 되살아난다. 2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동양 인문고전을 연구해온 김성곤 교수가 전방위적 통찰로 완성한 성공과 실패, 기회와 위기 속 새로운 비전. 눈앞의 이익과 장래의 손해를 가리는 지혜, 고난의 파고를 기회로 바꾸는 비결을 최신 개정증보판에 새로이 더했다. 선택의 기로에서 과감히 결단해야 할 때, 조직의 가슴을 울리는 멘토링이 필요한 순간, 늘 펼쳐 볼 수 있는 든든한 조언.

저자소개

저자 :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중국 고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자, 맹자, 장자 등의 동양사상과 두보, 이백, 도연명 등의 중국 문학, 《사기》와 《한서》 등 사서까지, 2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지속해온 인문고전 연구의 결과물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고전의 사회적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방송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강연 및 저술을 선보이고 있다.
2011년부터 7년여 동안 EBS 〈세계테마기행-중국한시기행〉에 출연해 유머를 곁들인 깊이 있는 해설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EBS 전체 프로그램 출연자 가운데 한 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EBS 방송대상’ 출연자상을 수상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말에 문채가 없으면 멀리 이르지 못한다

제1강 천하의 인재를 얻고자 한다면
01 백락상마 伯樂相馬 | 백락이 천리마를 알아보다
02 천금매골 千金買骨 | 천금으로 천리마의 뼈를 사다
03 허회약곡 虛懷若谷 | 빈 마음이 마치 골짜기와 같다
04 위인설항 爲人說項 | 항사를 말해주다
05 겸청즉명 兼聽則明 | 두루 들으면 밝아진다
06 주공토포 周公吐哺 | 주공이 씹던 음식을 뱉다
07 노마식도 老馬識途 | 늙은 말이 길을 안다
08 매독환주 買?還珠 | 진주함을 사고 진주는 돌려주다

제2강 무리를 해치는 말을 가려내라
09 해군지마 害群之馬 | 무리를 해치는 말
10 성호사서 城狐社鼠 | 성벽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
11 남우충수 濫?充數 | 가짜 우 연주로 숫자만 채우다
12 제인교처 齊人驕妻 | 제나라 사람이 부인에게 우쭐대다
13 구맹주산 狗猛酒酸 | 개가 사나워 술이 시어지도록 팔리지 않다
14 시위소찬 尸位素餐 |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공짜로 밥을 먹다
15 방모두단 房謀杜斷 | 방현령의 꾀와 두여회의 결단

제3강 쇠를 녹이는 입들, 뼈를 녹이는 말들
16 삼함기구 三緘其口 | 세 번 입을 봉하다
17 지언양기 知言養氣 | 말을 알려거든 호연지기를 길러라
18 삼인성호 三人成虎 | 세 사람의 거짓말이 호랑이를 만들어내다
19 포주지신 抱柱之信 | 기둥을 껴안고 죽기까지 지킨 신의
20 망양보뢰 亡羊補牢 | 양을 잃고 난 후에 우리를 고치다
21 소탐대실 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다
22 증자운과 曾子耘瓜 | 증자가 오이밭을 김매다
23 대수장군 大樹將軍 | 큰 나무 장군

제4강 당장의 이익과 장래의 손해를 가리는 지혜
24 불기암실 不欺暗室 | 어두운 방에서도 속이지 않다
25 엄이율기 嚴以律己 | 자기 책망을 엄하게 하다
26 명경고현 明鏡高懸 | 밝은 거울이 높이 매달려 있다
27 집법여산 執法如山 | 법을 집행함이 산과 같다
28 이령지혼 利令智昏 | 이익이 지혜를 어둡게 하다
29 천리아모 千里鵝毛 | 천 리 길을 걸어 백조 깃털을 바치다

제5강 다스림의 여덟 가지 비결
30 일엽장목 一葉障目 | 나뭇잎 하나로 눈을 가리다
31 이일대로 以逸待勞 | 편안히 쉬게 하여 지친 적을 기다리다
32 개원절류 開源節流 | 물의 근원을 넓게 열고 물의 흐름을 조절하다
33 쾌도난마 快刀亂麻 | 헝클어진 삼을 단칼에 잘라버리다
34 대인호변 大人虎變 | 위대한 사람은 호랑이처럼 변한다
35 한단학보 邯鄲學步 | 한단에서 걸음을 배우다
36 출기제승 出奇制勝 | 기이한 방식으로 승리를 쟁취하다
37 개권유익 開卷有益 | 책을 펼치면 유익함이 있다

제6강 높은 파도가 밀려올 때
38 범이불교 犯而不校 | 무례를 당해도 따지지 않다
39 인욕부중 忍辱負重 | 치욕을 참고 책임을 지다
40 분사난 忿思難 | 화를 내면 닥칠 어려움을 생각하다
41 문계기무 聞鷄起舞 | 닭 울음소리를 듣고 일어나 검무를 추다
42 사회부연 死灰復燃 | 죽은 재가 다시 불타오르다
43 마상봉후 馬上封侯 | 말 위에서 제후에 봉해지다
44 태약목계 ?若木鷄 | 나무 닭처럼 어리숙하게 보이다
45 교토삼굴 狡兎三窟 | 영리한 토끼는 굴을 세 개 판다
46 승풍파랑 乘風破浪 | 바람을 타고 파도를 부수며 나아가다

제7강 나는 언제 봄바람처럼 따뜻한 사람이었던가
47 춘풍풍인 春風風人 | 봄바람을 사람에게 불어주다
48 촌초춘휘 寸草春暉 | 한 마디의 풀과 봄날의 햇살
49 관과지의 灌瓜之義 | 참외밭에 물을 주는 의로움
50 천만매린 千萬買? | 천만금으로 이웃을 사다
51 춘산여소 春山如笑 | 봄 산이 마치 웃는 듯하다
52 인담여국 人淡如菊 | 사람이 국화처럼 담박하다

제8강 다 왔다는 생각이 들거든
53 행백리자반구십 行百里者半九十 | 백 리를 가는 사람에게 반은 구십 리다
54 삼년지애 三年之艾 | 삼 년 묵은 쑥
55 사택망처 徙宅忘妻 | 이사하면서 처를 잊어버리다
56 거안사위 居安思危 | 편안한 시절에 위태로운 때를 생각하다
57 안도색기 按圖索驥 | 그림을 보고 천리마를 구하다
58 비육부생 ?肉復生 | 허벅지 살이 다시 오르다
59 공재불사 功在不舍 | 성공은 포기하지 않음에 달려 있다
60 일심일덕 一心一德 | 한마음 한뜻으로

책 속으로

진(晉) 대부 기해가 늙어서 퇴직하게 되자 임금이 물었다. “그대의 직무를 누가 잇게 하면 되겠소?” 기해가 대답했다. “해호(解狐)가 괜찮습니다.” “그는 당신의 원수가 아니오?” 기해가 다시 대답했다. “임금께서는 누가 임무를 맡기에 적...

[책 속으로 더 보기]

진(晉) 대부 기해가 늙어서 퇴직하게 되자 임금이 물었다.
“그대의 직무를 누가 잇게 하면 되겠소?”
기해가 대답했다.
“해호(解狐)가 괜찮습니다.”
“그는 당신의 원수가 아니오?”
기해가 다시 대답했다.
“임금께서는 누가 임무를 맡기에 적당한지 물은 것이지 누가 제 원수인지 물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임금은 결국 해호를 임명하였다. 후에 임금이 또 물었다.
“누구를 국위(國尉)에 임명하면 좋겠소?”
기해가 대답했다.
“기오(祁午)가 괜찮습니다.”
“기오라면 당신의 아들이 아니오?”
기해가 다시 대답했다.
“임금께서는 누가 국위에 적합한 인물인지 물은 것이지, 누가 제 아들인지 물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
천리마가 있다 한들 쓰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런 이유로 이 천리마는 안 되고, 저런 이유로 저 천리마는 안 된다는 식으로 인재 등용을 제한하다 보면 결국 능력 있는 천리마는 배제되고 별반 능력도 없는 둔마(鈍馬)가 조직을 이끌고 만다. 그러면 어느 리더도 자신이 꿈꾸는 왕국을 이룰 수 없다. 반대로 연나라 소왕처럼 인재 발굴에 사활을 걸고 진 대부 기해같이 오직 능력을 기준으로 인재를 발굴하면 어떤 조직인들 성공하지 않으랴, 어느 나라인들 부강하지 않으랴.
_25~27쪽 〈천금매골(千金買骨) | 천금으로 천리마의 뼈를 사다〉

포청천은 공평무사한 판결과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많은 억울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준 것으로 유명하다. 권력을 전혀 개의치 않고 개인의 친분에 조금도 매이지 않는 그의 모습에 철면무사(鐵面無私)라는 성어까지 생길 정도였다. 이것은 사적인 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는 철로 된 얼굴이란 뜻이다.
전설에 따르면 포청천은 어려서 우물에 빠졌다가 신비로운 거울 하나를 얻었다고 한다. 이 거울 위에 피를 뿌리면 저세상의 도깨비들까지 다 들여다볼 수 있었다. 포청천은 이 영험한 거울을 이용해 미궁에 빠진 무수한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억울한 백성의 원한을 갚아주었다. 포청천은 자신이 죽고 난 후 탐관오리들이 권력을 이용해 백성을 괴롭힐 것을 염려하여 이 거울을 자신이 근무하는 개봉부 중앙에 높이 매달게 하였다.
세월이 흘러 포청천이 죽고 어느 탐관오리가 개봉부를 맡게 되었는데, 마침 형제간의 재산 분할 관련 소송이 들어왔다. 한몫 단단히 챙길 기회라 여긴 탐관오리는 형의 뇌물을 받고 동생에게 곤장형을 내리고, 동생의 더 큰 뇌물을 받고 형을 매질했다. 형제는 돌아가면서 더 높은 액수의 뇌물을 바쳤고 급기야 양측 모두 가산을 탕진하기에 이르렀다.
마침내 형제는 소송을 포기하면서 돈을 돌려줄 것을 요청했다. 탐관오리가 무슨 헛소리냐며 오리발을 내밀자 형제가 큰 소리로 외쳤다.
“저기 중앙에 밝은 거울이 높이 매달려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개봉부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중앙에 매달린 거울로 향했다. 거울은 탐관오리가 형제에게 막대한 뇌물을 받는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었다. 이를 본 탐관오리는 대경실색하여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다.
(…)
여러분은 지금 거울을 보고 있는가? 당태종은 직언으로 늘 자신을 바로잡아주던 현신 위징이 죽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동으로 거울을 삼으면 의관을 바로 할 수 있고, 역사로 거울을 삼으면 국가의 흥망을 알 수 있고,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면 자신의 사사로움을 바로 할 수 있다. 지금 위징이 죽어서 나는 훌륭한 거울 하나를 잃게 되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거울은 어떤 거울인가?
_198~200쪽 〈명경고현(明鏡高懸) | 밝은 거울이 높이 매달려 있다〉

“전하께선 달팽이란 미물을 알고 있지요?”
“알다마다요.”
“그 달팽이의 왼쪽 뿔에 촉씨(觸氏)의 나라가 있고 오른쪽 뿔에 만씨(蠻氏)의 나라가 있는데, 양쪽이 영토 분쟁을 일으켜 격하게 싸우는 바람에 전사자가 수만 명에 이르고, 보름 만에야 겨우 싸움이 멎었다고 합니다.”
혜왕이 말도 안 된다는 듯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런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어디 있소?”
그러자 대진인이 진지하게 대꾸했다.
“전하께서는 이 우주의 사방 위아래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오.”
“그렇습니다. 우주에는 끝이 없습니다. 끝없는 우주공간에서 이 유한(有限)한 땅덩이를 내려다본다면 나라 따위는 있을까 말까 한 아주 작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긴 그렇겠지요.”
“그 나라들 가운데 ‘위’라는 나라가 있고, 위나라 안에 대량大梁이라는 수도가 있으며, 그 수도의 대궐 안에 대왕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달팽이 더듬이 위의 만씨 나라와 대왕께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런 논리라면 차이가 없겠군요.”
말을 마친 대진인은 자리를 떠났고 위나라 혜왕은 제나라와 전쟁을 치를 생각을 버렸다. 아무리 거창한 명분을 내걸고 전쟁을 일으켜도 그것은 달팽이 더듬이 위에 있는 두 나라 사이에서 벌어진, 다시 말해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는 시시한 싸움에 불과한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_288~289쪽 〈범이불교(犯而不校) | 무례를 당해도 따지지 않다〉

당나라 시인 이백은 〈행로난(行路難)〉이라는 시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험한 인생길이여, 험한 인생길이여! 수많은 갈림길에서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큰 바람을 타고 물결을 깨치며 나아가는 날이 반드시 오리니 구름 같은 돛을 곧장 펴고 드넓은 창해를 넘어가리라!”
이것은 거듭된 좌절과 실패 속에서 인생의 험난함을 체험한 시인이 숱한 갈림길에서 방황하다가 마침내 마음을 다잡고 세상을 향해 선포하듯 외친 시다. ‘장풍파랑회유시(長風破浪會有時), 직괘운범제창해(直掛雲帆濟滄海), 즉 지금 나를 향해 불어오는 큰 바람과 나를 향해 밀려오는 높은 파도에도 겁내지 않고 구름같이 높은 돛을 활짝 펴고 저 넓은 바다 더 큰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_351쪽 〈승풍파랑(乘風破浪) | 바람을 타고 파도를 부수며 나아가다〉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미국의 유명한 비즈니스 잡지인 포춘지는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포춘지의 1990년대 중반 기업 선정 ...

    미국의 유명한 비즈니스 잡지인 포춘지는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포춘지의 1990년대 중반 기업 선정 기준은 시장 부가가치(MVA, market value added)였는데 이것은 투자자들이 사업에 투자하는 돈과 당장 주식을 팔았을 때 얻을 수 있는 금액의 차액을 알아보는 것이었다.이때 아웃라이어, 즉 통계상 이상치로 보일 정도의 뛰어난 모습을 보인 두 기업이 있었는데 바로 제너럴일렉트릭과 코카콜라였다.제너럴일렉트릭의 최고경영자인 잭 웰치와 코카콜라의 최고경영자인 로베르토 고이수에타는 모두 1981년에 부임했고 침체기였던 기업을 살려냈다는 공통점이 있다.하지만 두 사람의 성격은 완전히 반대였다.


    잭 웰치는 다혈질이고 충독적인 성격이었고 다소 호전적이기까지 했다.와이셔츠 차림도 편하게 여겼다.로베르토 고이수에타는 조용하고 신중하며 정중한 성격이었다.고이수에타는 재킷을 꼭 입고 다니는 성격이었다.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이 우수했기 때문이다.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또 잘 기억할 수 있게 전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이수에타의 코카콜라는 부서를 막론하고 성공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자본수익률(ROC, Return On Capital)을 들었다.즉 들어가는데 들어간 비용 대비 이익이 얼마나 되느냐로 모든 부서를 평가하겠다는 것이다.잭 웰치는 제너럴일렉트릭 그룹의 사업이라면 각 사업 내에서 1등 혹은 2등을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매각하거나 폐업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이수에타는 겸손한 자세와 친절한 책자로 이를 설명했고 잭 웰치는 단호하게 선언했다.서로 다른 자세로 전달했지만 결국 간명한 메시지가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리더의 말은 간단해야 하지만 뜻은 충분해야 한다.우리 문화에서는 사자성어나 속담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 책의 저자는 단 네 글자의 한자성어로 리더의 인사, 조직관리, 손익계산, 생활, 태도와 비전에 대해 조언한다.이 책은 실제로 리더들을 대상으로 인기 있던 강연에서 다룬 것을 정리해서 나왔다.또 단순히 한자성어의 뜻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문학적, 역사적, 철학적 해석도 풍부하게 담았다.


    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은 자신이 가진 경영철학의 뿌리가 고전이라고 한다.또 롯데백화점의 이철우 사장은 인문학이 우리에게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주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며 감성에 다가서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한다.사자성어는 옛글의 지혜를 잘 함축하고 있다.또한 인문학이 사자성어의 해석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사자성어 역시 인문학 공부에 도움이 된다.


    성경을 보면 때에 맞는 말은 은쟁반 위의 금사과와 같다고 했다.적시에 자신의 뜻을 알아듣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말로 전달하는 것은 리더나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다.거기에 인문학적 사유도 곁들이면 금상첨화일 것이다.이 책을 읽으면 앞에서 언급한 리더의 자질과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캠 바버,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라이팅하우스, 2019) 21~29페이지
    *한정원, CEO의 서재(행성B, 2012) 21, 104페이지

  • ϻ “말에 문채(文彩)가 없으면 멀리 이르지 못한다.” 리더가 하는 말은 조직의 구성원이...

    ϻ





    “말에 문채(文彩)가 없으면 멀리 이르지 못한다.”

    리더가 하는 말은 조직의 구성원이 하는 말과 다른 무게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 무게란 리더이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리더라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힘은 적절한 빛깔을 가지지 못하면 미약해진다. 즉, 리더로 말을 할 때는 적절한 언어의 품격을 가져야 한다. 대외적으로 말을 할 때, 조직 내에 말을 할 때에 맞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의 옥편》은 리더가 말을 할 때, 적당한 언어의 무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초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저자 김성곤 교수는 중국의 오랜 역사 속에 차곡차곡 축적된 고사성어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책의 구조를 세웠다. 마치 옥편처럼,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 좋은 성어와 그 성어가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와 비슷한 뜻을 가진 성어를 함께 정리하였다. 이 책의 내용은 SERICEO의 요청으로 진행한 강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었다. 실제 기업의 CEO 분들이 짧은 강의를 통해 필요한 지식을 얻는 온라인 리더십 특강 플랫폼에서 유료로 강의한 내용이다. 60회 분량의 강연을 토대로 했을 뿐만 아니라 강의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보강하여 낸 것이다. 훌륭한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알 수 있는 책이라고 하니, 리더라면 곁에 두고 읽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고사성어가 말의 품격을 올리는 이유는 바로 “비유”와 “깨달음”에 있다. 말의 목적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데 있다. 말을 할 때 비유를 사용하면 사람들은 쉽게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다. 또 명료하게 보이지 않았던 문제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음감불원’이라는 성어는 ‘은나라의 거울이 먼 곳에 있지 않다’라는 뜻으로, 실패 사례가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이를 자신을 비추는 거울에 사용하라는 의미다. 같은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경계로 삼을 것을 이야기할 때 넌지시 꺼낸다면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도 않고, 전할 수 있다. 비유의 힘은 여기에 있다. 또 스스로 고사 성어를 읽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청동으로 거울을 삼으면 의관을 바로 할 수 있고, 역사로 거울을 삼으면 국가의 흥망을 알 수 있고,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면 자신의 사사로움을 바로 할 수 있다. 지금 위징이 죽어서 나는 훌륭한 거울 하나를 잃게 되었다”라고 말한 당태종의 글귀를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비출 거울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다. 《리더의 옥편》은 리더가 다른 사람에게 거울이 될 수 있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역할을 하는 책이다.

    8개로 나눈 장은 모두 리더에게 필요한 단초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늘 곁에 두고 손안에 둔 비책”으로 삼을 수 있는 책이란 부제는 괜히 붙은 것이 아니다. 《리더의 옥편》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리더가 책을 가까이해야 할 이유는 정말 많고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망설이는 독자에게 송나라 태종의 재상 조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논어> 반 권으로 태조를 도와 천하를 평정하고 태평을 이끌어냈다는 뜻의 “반부논어치천”의 이야기다. 이를 통해 저자는 다독도 좋지만 좋은 책 한두 권을 지속적으로 꼼꼼히 읽는 습관도 가치 있음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좋은 책을 벗으로 삼아 “삶을 풍요롭고 바르게 살아가도록 해주는 유익한 대화”를 나누는 데 있다.

    《리더의 옥편》 속 고사성어는 생각을 풍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만드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지혜가 축적된 성어를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놓칠 수 있는 귀중한 메시지를 다시금 상기할 수 있다. 관성처럼 해온 생각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생각을 다시금 할 수 있으며,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더의 옥편》을 다 읽고 난 뒤에 난 진정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다른 사람을 이끄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주체적인 자기 삶을 사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리더의 옥편》은 리더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읽을 좋은 책이다. 사람에 세상에 휩쓸리기 좋은 때에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스스로 지키는 비법을 알려준다. 책 속 60개의 성어는 나의 생각과 마음을 비추는 맑은 거울이 되기도 하고, 좋은 벗처럼 유익한 대화를 나누는 벗이 되어 줄 것이다.




    ϻ


  •     금과옥조.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이나 처럼 귀중히 여겨 지켜야 법칙이나 규정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인간이 살아온 오랜 기간 동안 특히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수많은 나라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그 시간과 함께

    금처럼 옥처럼 새기고 지켜야 할 많은 말이 구전으로 서적으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그런 명언을 오랜 기간 공부하고 가르쳐온 저자 김성곤 교수는

    어려운 성어와 고전이야기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대학이라는 현장이나 방송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의 흥미로운 고사성어 이야기가 책을 읽다 보면 그냥 들리는 듯 어렵지 않게 읽힌다.

     

    이 책은 옥편이다. 옥편은 한자사전이므로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읽는 재미도 있지만

    1강부터 읽을 필요도 없다.

    내가 필요한 내용에 맞춰서 읽고 싶은 내용을 골라 읽는 방식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꼭 필사는 추천하고 싶다. 한자는 써야 제 맛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어야 제 맛이다.

     

    책 속의 좋은 구절을 꼭 적어 보자.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리더로서의 면모도 하나씩 갖춰가자!

     

    청동으로 거울을 삼으면 의관을 바로 할 수 있고,

    역사로 거울을 삼으면 국가의 흥망을 알 수 있고,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면 자신의 사사로움을 바로 할 수 있다.

    지금 위징이 죽어서 나는 훌륭한 거울 하나를 잃게 되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거울은 어떤 거울인가?


    (
    〈명경고현(明鏡高懸) | 밝은 거울이 높이 매달려 있다〉 중에서)

     


    20181101_170700.jpg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 가장 큰 교훈을 주는 부분은 바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이다.

    심지어 승풍파랑이라는 책도 있지 않은가.

     

    당나라 시인 이백은 〈행로난(行路難)〉이라는 시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험한 인생길이여, 험한 인생길이여!

    수많은 갈림길에서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큰 바람을 타고 물결을 깨치며 나아가는 날이 반드시 오리니

    구름 같은 돛을 곧장 펴고 드넓은 창해를 넘어가리라!”


    長風破浪會有時 直掛雲帆濟滄海

     

    큰 바람이 불어서 물결을 해쳐나가야 하는 바다에 있는 독자라면

    이 짧은 문구 하나에도 큰 깨우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한자어가 주는 묘미이기도 하고 고전에서 느껴지는 중후함이다.

    그래서 매일 1편씩 읽어 보고 하루를 시작하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다.

    명경고현()한 상황에서 승풍파랑( )하고 이 책으로 개권유익()하자!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1guitar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5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1%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