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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양장본 HardCover)
284쪽 | 규격外
ISBN-10 : 8947545716
ISBN-13 : 9788947545716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박정열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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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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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빠르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lhg8*** 2020.11.27
1 책 상태 좋았어요 잘쓸게요 5점 만점에 5점 kimjiso***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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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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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조지 오웰은 “나는 완벽해지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어. 난 내 존재 자체로 경이로워지면 돼”라는 말을 세상에 남겼다. 내 존재 자체로 경이로워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인공지능이란 슈퍼 기계가 등장하고 인간은 미래의 일자리를 걱정하며 위축되어 있다. 지금처럼 우리 인간이 저평가된 시대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마치 근대 산업화를 지나며 나타났던 ‘인간 소외’의 최신판 데자뷰가 아닐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우리 인간의 생존력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걸까?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업의 테마로 정하고 23년간 고민의 여정을 이어 오고 있는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의 저자 박정열은 나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의 여정을 통해 우리 삶의 존패 또는 번영의 스토리가 생겨난다고 말한다. 이제 그가 말하는 ‘휴탈리티’를 통해 기술이 진보해도 여전히 주목받아야 할 인간의 능력이 무엇인지 깨닫고, 기술보다 해석이, 데이터보다 의미 연결이 더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소개

저자 : 박정열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업의 테마로 정하고 지금까지 23년간 그 고민의 여정을 이어 오고 있다. 연세대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이어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서울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서는 철학, 경영학, 교육학의 학제적 통섭과 콜라보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E.LAND, LG Leadership Academy, InsightGroup, NemoPartners, KPMG를 거치면서 공공기관 및 중소대기업 약 109개 조직, 18,000여 명과 만나 소통하며 교감하였다. 학문을 통한 체계적 고민과 현장의 질감 있는 경험을 겸비하기 위한 여정이었다. 현재는 HMG(Hyundai Motor Group University)에 재직하며 그 이해 여정을 더욱 심화(enrich), 확장(enlarge)시켜가고 있다. 최근 〈지식근로자의 일터학습민첩성 진단도구 개발〉이 한국인력개발학회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미래인재마인드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여 인재 개발의 새로운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우리는 모두 저평가되어 있다

Part1. ‘인재’에 관한 불편한 진실: 당신의 머릿속 ‘인재’의 허상을 지워라
01 ‘인재’는 누가, 무엇으로 정의하는가
인재는 없고 사람만 많다?
인재를 검증하는 두 가지 역량: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
02 당신의 인재관을 흔드는 질문들
인재는 힘 있는 자가 정의한다
조직을 움직이는 신념과 이익 드라이버를 활용하라
03 어제 여기 인재가 내일 거기서도 인재?
성과를 만들어내는 세 가지 요인
기술이 만들어내는 가치의 유효기간
어제의 인재가 미래의 인재는 아니다
04 인재상 너머의 ‘인재’를 보는 법
인재상이 갖춰야 할 세 가지 요소
인재상이 말잔치가 되는 이유
05 차라리 지금까지 인재 아니길 잘했다!
이대로는 안 되는 이유
미래 인재상을 검증하라

Part2. 인재와 미래의 아슬아슬한 탱고: 빅데이터를 이기는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가
01 미래라는 무대에서 사라지고 싶지 않다면
우리가 기계에게 넘겨주고 있는 것들
기계도 ‘영혼’을 가질 수 있는가
02 우리가 지킬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이다
‘얼마나’ 줄어드는가보다 ‘어떻게’ 바뀔 것인가가 중요하다
‘일하는 방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래라는 파도에서 생존하려면
03 소유 경제 4.0의 시대가 온다
공유할수록 빼앗기는 이상한 시스템
데이터를 소유한 자가 미래를 소유한다
04 알고리즘으로 풀 수 없는 인간의 영역, 해석
경험은 같아도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너의 의미 체계를 알라’
05 인재성의 시대가 오다
우리가 아직 기계에게 넘겨주지 않은 것
내재화 vs. 내사화
내 안의 해석 역량을 끌어올려라
인재상이 아닌 인재성을 말하다
인재성 진보의 성지, 휴탈리티 밸리

Part3.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물음표와 느낌표로 인재성을 밝히다
01 오직 내 안의 것들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
보상과 내적 동기부여
외부 조건이 만들어낸 ‘거짓 자아’를 버려라
목표가 아닌 과정에 몰입하기
02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질문들
왜, 본질을 묻는 질문이어야 하는가
본질에 충실하면 단단하다
03 나는 보이는 것 너머를 본다
맥락을 보려면 나 자신에게 접속하라
다양한 관점 속에 맥락이 보인다
04 데이터를 넘어서는 느낌표의 힘
당신의 감수성은 어디에 있는가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어내는 법, 프로네시스
05 문제는 정답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혼돈의 정점, 슈퍼 뷰카의 시대
최초로 하늘을 날게 해준 해석의 힘

에필로그_ My Origin
저자 후기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우리 각자가 가지는 인간 고유의 특유함에 대한 본질적 성찰과 그로부터 나오는 동력을 폄하하는 태도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만든 것들에 의해 우리 스스로를 소외시킨다. 그리고 숱한 복잡성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해온 최고의 동력 원천을 근원적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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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가 가지는 인간 고유의 특유함에 대한 본질적 성찰과 그로부터 나오는 동력을 폄하하는 태도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만든 것들에 의해 우리 스스로를 소외시킨다. 그리고 숱한 복잡성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해온 최고의 동력 원천을 근원적으로 상실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아는 만큼 소외의 피폐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기계에 둘러싸여 기계와 비교되며 잦아들어버린 나만의 청정 영역인 휴탈리티를 찾고 밝혀 드러내야 한다.
(10p, ‘우리는 모두 저평가되어 있다’에서)
기술 역량은 자신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발명한 것으로 무엇을, 왜,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할 능력이 없다. 진보한 유전공학 기술을 암 치료에 이용해야 할까, 슈퍼 히어로를 만드는 데 써야 할까, 우유 생산량이 대폭 증가된 젖소를 만드는 데 써야 할까에 대해 기술 역량은 말이 없다. 어떤 용도를 다른 용도보다 더 선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 역량은 중립을 고수한다. 이 이유를 만들어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해석 역량의 역할이다. 우리에게는 기술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우리 자신과 세상을 객관화해서 인지하고 의미 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해 그 결과를 해석하는 힘이 필요하다.
(37p, ‘인재를 검증하는 두 가지 역량: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에서)

어제 여기서 성과를 낸 사람들이 내일 거기에서도 성과를 내기 쉬울까? 어제까지 흙바닥 운동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슛돌이가 내일 생전 처음 접하는 잔디구장 경기에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겠는지 생각해보라. 시공간이 반영된 성과 공식을 따져보면 어제 여기서 성과를 낸 이가 내일 거기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는 말이 얼마나 낙관적이고 주관적인 기대였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내일이면 어제 뛰었던 흙바닥 운동장이 잔디구장으로 바뀌고 흙바닥 운동장에서 통했던 드리블과 패스, 슈팅력이 잔디 위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
(63~64p, ‘어제의 인재가 미래의 인재는 아니다’에서)

기계가 보유한 비인간적인 능력 중 특별히 중요한 두 가지는 네트워킹과 업데이팅이다. 인간은 개별자이기 때문에 서로 연결해서 모두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가 어렵다. 반면 컴퓨터는 개별자가 아니므로 하나의 탄력적인 네트워크로 통합하기가 쉽다. 이렇게 보면 우리 인간이 직면한 위협은 수백만의 개별 인간 노동자가 수백만의 개별 로봇과 컴퓨터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인간 자체가 통합된 네트워크에 의해 원천적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이제 인간 운전사 한 명을 자율주행 차량 한 대와 비교하거나 인간 의사 한 명을 로봇 의사 하나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인간 개인의 능력들을 합산한 것을 통합 네트워크의 능력과 비교해야 한다.
(109p, ‘얼마나 줄어드는가보다 어떻게 바뀔 것인가가 중요하다’에서)

21세기는 우리를 해킹해서 우리보다 우리를 훨씬 더 잘 아는 알고리즘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초기 관건은 누가 데이터를 더 많이 소유하는가에 있다.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뭔가를 공짜로 자꾸 주어야 한다. 상호 이득이라며 공짜로 나누도록 하는 와중에 데이터 부스러기가 떨어진다. 이 데이터에 대한 미래의 진짜 임자는 당장 공짜로 뭔가를 제공한 자가 될 것이다. 데이터 소유자는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을 독점할 확률이 높다. 공유 경제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더 고도화된 소유 경제인 것이다.
(136p, ‘데이터를 소유한 자가 미래를 소유한다’에서)

내재화가 잘 되지 않고 내사화로 빠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재화와 내사화의 갈림길에서 결정적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자기 의미로의 전환’ 여부다. 자기 의미로 전환했다는 것은 무엇일까? 앞서 언급한 인재상 제시의 세 가지 요소가 힌트다. 가치판단, 사실적 기준, 행동 지침 이 세 가지가 모두 명확히 제시되지 않으면 그 인재상은 내재화되지 않는다. 어느 하나라도 결여된 상태로 인재상이 제시되면 ‘자기 의미로 전환’하는 데 결함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곧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경험이 완전히 자기 의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의미가 가치판단, 사실적 기준, 행동 지침이라는 세 겹 줄로 탄탄하게 구성돼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162~163p, ‘내재화 VS. 내사화’에서)

삶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지혜를 얻으려면 경험에 대한 감수성과 감지성이 필요하다. 뭔가 세상에 대해 의미 있는 말을 하고 싶다면 우리의 감각을 최대한 동원해 열린 마음으로 경험을 수용하고, 수용한 경험을 맥락 속에서 감지해 프로네시스를 얻어내야 한다. 이 프로네시스는 결국 느낌표에서 나온다. 삶의 모든 국면에서 느낌표를 만들어내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다.
(241p,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어내는 법, 프로네시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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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최진석 ㆍ 최인철 ㆍ 최재붕 ㆍ 양창순 ㆍ 김경일 ㆍ 류랑도 ㆍ 손미나 ㆍ 김주환 ㆍ 박상미 ㆍ 한재권 … ★ 36인 Thought Leader가 미리 읽어보고 추천한 책 ★ ㆍ 인간은 스스로 물으며 탁월해진다. 물음이 집요할수록 탁월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최진석 ㆍ 최인철 ㆍ 최재붕 ㆍ 양창순 ㆍ 김경일 ㆍ 류랑도 ㆍ 손미나 ㆍ 김주환 ㆍ 박상미 ㆍ 한재권 …
★ 36인 Thought Leader가 미리 읽어보고 추천한 책 ★

ㆍ 인간은 스스로 물으며 탁월해진다. 물음이 집요할수록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더 높아지기 마련이다. ㆍ
최진석 서강대 교수 《탁월한 사유의 시선》저자

ㆍ ‘왜’를 통해 자기다움을 찾고 일과 세상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마주하는 모습이 진정한 인재의 모습이다. ㆍ
윤영각 파빌리온그룹 대표이사 회장

ㆍ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에 대한 갈망이 확실해진다. ㆍ
최인철 서울대 교수 《굿 라이프》저자

ㆍ 인재성은 이제 우리 사회만이 아닌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본질적인 인재의 모습임에 틀림없다. ㆍ
조용민 Google Customer Solutions

ㆍ 느낌을 만들고 해석하는 역량은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 될 것이다. ㆍ
김경일 아주대 교수 《지혜의 심리학》저자

사람은 많은데 인재는 없다?
: 인재는 누가 무엇으로 정의하나 :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인재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해마다 열리는 수많은 채용박람회장은 늘 인산인해이고, 학력도 높고 스펙 좋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데도 말이다.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이 책에서는 인재는 누구인지 인재라면 갖추고 있어야 하는 본질적인 역량은 무엇인지부터 알아나간다. 인재라면 누구나 갖추고 있어야 하는 본질적 역량은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이다. 기술 역량은 외부로부터 지식을 수용하고 이를 활용해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해석 역량은 경험으로부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의미 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능력을 말한다.
기술 역량이 데이터, 알고리즘, 생명공학을 통해 보다 나은 슈퍼 기계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한다면 해석 역량은 슈퍼 기계와 우리의 관계는 어때야 하며, 슈퍼 기계를 어떤 용도로 누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능력이다. 기술 역량이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에 대한 것이라면 해석 역량은 우리의 어떤 욕구가 얼마나 충족되는 게 바람직한지에 대한 것이다. 이런 해석 역량은 감수성(sensing)과 감지성(sense making), 두 가지로 대별된다. 감수성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섬세한 촉과 같다면, 감지성은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상황 속에서도 의미를 만들고 연결하는 능력이다.
이렇게 볼 때 기술 역량은 지속적으로 개선돼야 하지만 해석 역량은 갈수록 세련돼져야 한다. 인재라면 어때야 할까? 업데이트되는 지식과 기술을 잘 소화해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사람, 계속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과 세상이 맺어야 할 유의미한 관계를 주체적으로 형성해나가는 사람이 바로 인재이다. 이에 따라 AI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우리는 배우고(learning), 배운 것을 폐기하고(unlearning), 새로 배우는 것(relearning)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빅데이터를 이기는 인간의 조건
: 기술보다 해석, 데이터보다 의미 연결 :
기계, 데이터, 알고리즘에게 미래의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우리 인간의 모습은 〈루시〉, 〈어벤져스〉와 같은 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속 세상만큼이나 현실 세계의 변화도 무섭도록 빠르다. 이런 기세와 속도라면 머지않아 컴퓨터 프로그램이 대부분의 인간을 직업 시장에서 몰아내고, 세계의 부와 권력은 슈퍼 기계를 소유한 집단이나 개인의 손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그러면 아마도 전례 없는 사회적 불평등이 발생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여전히 우위에 있는 우리 고유의 영역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AI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각각의 개별자, 즉 개인으로 존재한다. 개인(individual)이라는 영단어의 의미는 글자 그대로 ‘더 이상 나뉠 수 없다’는 뜻으로 다른 이들과 구분되는 독특한 완전체라는 말이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자아이고 거기서 세상의 모든 의미와 권한이 나온다. 개개인의 독특함(unique)은 바로 경험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대목에서 비로소 도드라진다. 데이터화되지 않기에 슈퍼 기계가 원천적으로 범접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청정 지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이 진행되는 바로 그 지점, ‘감지(sense making)’가 시작되는 바로 그곳이다. 기술이 진보해도 여전히 주목받아야 하는 인간의 능력이 바로 이것인 것이다.
휴탈리티(hutality)는 우리 인간 고유의 속성을 뜻하는 휴머니티(humanity)와 인재의 잠재성을 의미하는 탤런트(talent)를 합해 인간의 본질, 기계와 달리 우리만 가지고 있는 해석 역량, 우리 안에서 나오는 인재성을 뜻한다. ‘휴탈리티’는 슈퍼 기계의 진보에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에 있을 인간 경험의 질감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해석의 힘을 가능하게 해준다. 빅데이터를 이기는 인간의 조건인 해석과 의미 연결은 휴탈리티를 통해 기능하게 된다.

AI시대 생존력, 휴탈리티
: 내 안의 것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 :
아이폰을 처음 개발할 당시 애플의 직원들은 주당 100시간씩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장시간 근로에 대한 불평불만을 하지 않았다. 모두 자발적으로 일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컴퓨터와 폰과 인터넷을 한 사람 한 사람의 손 안에’라는 신념을 이 세상에 실현하려는 내적 동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세상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싶은 성장, 존중, 기여 및 관계 욕구)로 충만해 있었고, 그 일에 스스로(자율성 욕구) 몰입했다. 근로 시간의 길고 짧음에 대한 시시비비는 그들에게 의미 없었다.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하나의 과정을 통해 그들은 평범한 존재의 순간을 넘어 더 높은 수준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며 이를 만끽했다.
20세기 미국의 화가이자 미술 교사였던 로버트 헨리(Robert Henri)는 내적 욕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림 그리기의 목적은 그림을 만들어내는 데 있지 않다. 혹시 그림이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부산물일 뿐이며, 그리기 과정이 유용하고 흥미롭고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진정한 예술 작업의 목적은 언제나 평범한 존재의 순간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존재하는 것, 그 순간에 이르는 데 있다.”

그의 말을 단어만 조금 바꿔보면 아래와 같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일하는 목적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있지 않다. 혹시 성과가 나왔다면 그것은 부산물일 뿐이며, 일하는 과정이 유용하고 흥미롭고 가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진정한 일의 목적은 언제나 평범한 존재의 순간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존재하는 것, 그 순간에 이르는 데 있다.’

내면의 동기부여 상태는 어떤 행동 그 자체에 완전히 빠져드는 것이지,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말이다. 우리는 어떤 외부의 조명에도 여과 없이 우리를 맡겨서는 안 된다. 오직 내 안의 것들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도록 허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내적 욕구는 무엇인지, 그것이 외적 욕구와 자극들에 억눌려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한다. 나의 안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실제로 우리는 본질을 캐내는 질문보다는 현상을 확인하는 질문을 압도적으로 많이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양은 적더라도 우리의 삶에서 진보를 일궈내는 것은 현상을 확인하는 질문이 아니라 본질을 깨내는 질문이다. 삶의 동력을 주고 의미 있는 여정을 계속하도록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해야 한다. 본질적 자문과 이에 대한 성찰이 습관으로 자리 잡은 사람은 삶을 이끄는 화수분 같은 동력이 흘러나온다. 그 동력은 몰입의 강을 만들고 창의의 바다로 연결되며 나의 ‘오리진(Origin)’을 끌어낸다. 이때 우리는 AI시대 생존력인 휴탈리티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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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AI시대 사람의...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에서 조금씩 변화가 시작이 되고 있고

    나라마다 발전의 속도가 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있고,

    세계에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무수히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생활 속에서 큰 변화 차이를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세계에 발맞추어 나가는 방법을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읽어봐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이 책이 독특한 것은 36인의 다양한 계층에서 전문가로 일하는 분들의

    생각과 추천하는 이유를 한 쪽씩 담아내주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아요.

    보통 책의 표지나 시작 부분에 조금씩 첨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생각하는 36인의 생각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저자의 생각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조합해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로봇이 현실화 되어 있고, 어느새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기계와 비교할 때 사람은 느리고 모호하며 실수할 확률이 높고, 효율은 낮고

    기계와 인간이 비교가 되는 세상이라니

    그러니 다시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하다 보니 바로 창의성이라는 것을

    얘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 유일한 무한 자원이 될 수밖에 없는 창의.

    지금까지 있던 것에서 또 새로운 것을 찾아내가는 과정을 해나가야 된다고

    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은 세상을 해석하고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상황 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연결해 행동할 방향을 찾을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재를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어느새 사람보다는 오직 신기술로만 승부를 보려고 하는 기업들도 있다지만

    사람과 기술의 평형을 무너뜨리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기술만 발전시키고 '왜'라는 생각이 없다면

    인류는 재앙을 맞을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답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성찰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휴탈리티

    탁월한 기술력으로 세상에 없던 것을 완성도 놓게 만들어내는 것과,

    기존 세상과 미래에 가질 새로운 의미 체계를 만들어내는 인간 특유의 속성의 융합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 설명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의미를 찾아가면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의미 체계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

    인재를 검증하는 부분에서 바로 이 휴탈리티가 필요한 것이라는 것이죠.

    바로 두 가지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을 이야기한답니다.

    기술 역량은 그래도 어렵지 않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기술 역량이란 아는 것을 조합하고 응용하면서 필요한 경우에

    사용해 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겠죠.

    해석 역량은 조금 더 나아가 경험으로부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의미 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적응해나가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섬세한 감성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 이렇게 자신의 역량이 드러나려면

    섬세하게 의미를 찾아가고, 사람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감각, 감정, 욕구 등등 사람만이 캐치할 수 있는 영역들이 너무나 많잖아요.

    그만큼 민감하고 섬세함도 필요할 것 같아요.



     미래 인재가 가져야 할 핵심 역량을 파악해논 내용들을

    읽어 보면서 사회에 진출하는 입장에서나

    부모가 자녀의 방향성을 잡고 싶은 마음에서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기만의 독창성을 찾아야 하며

    일과 세상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맞설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핵심을 알고 있어야 할지

    파악해둬야 할 것이 너무 많네요.

    조직에서 사람을 채용하는 입장에서

    인재로 거듭나고 싶은 사람들이나

    아이의 미래를 위해 미래학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학부모

    자신의 입장에서 어떤 책을 읽든 정보를 흡수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겠죠.

    정독을 해볼만한 책으로

    새로운 인재상이 필요해진 시대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으면서

    융합이 필요한 이유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까지 생각의 확장을 경험해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 한국경제신문에서 출판된 AI시대 ...

    한국경제신문에서 출판된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책은 읽어보았어요.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사람을 진정한 인재라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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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인 박정열님은 연세대에서 철학을 전공, 연세대 경영학 석사, 서울대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사람과 조직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업의 테마로 정하고 23년간 그 고민의 여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꽃길을 걷고 싶어 하지만(소위 말하는, 인재로 인정받는다는 의미로)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의 성과와 내일의 성장 모두 놓치지 않아야 한답니다.

    36명의 Thought Leader : 인문학,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첨단공학 분야에서 작가, 연구소장, 교수, 경영자,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분들이 책이 출판되기 전에 이미 이 책을 읽고 책에 대한 독후감을 주었대요.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이 책의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책의 곳곳 여기저기에 그분들의 다양한 관점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주옥같은 내용이 정말 많아요.)



    나는 완벽해지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어.

    난 내 존재 자체로 경이로워지면 돼.

    I was born to be awesome, not perfect.


    소설가 조지 오웰

     

    박정열 저자님은 책의 프롤로그에서부터

    우리는 모두 저평가되어 있다.고 얘기 합니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세상에 없던 것을 완성도 높게 만들어 내는 것::: 탤런트(talent)

    기존 세상과 미래에 가질 새로운 의미 체계를 만들어내는 인간 특유의 속성::: 휴머니티(humanity)

    이 두 가지가 융합될 때::: 휴탈리티(hutality)

    비로소 우리는 미래와 마주할 주체적 동력을 얻는다.

    P.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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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이기도 한 휴탈리티 Hutality는 저자가 만든 개념으로

    인간 특유의 속성(Humanity)과 기술력을 발휘하는 Talent를 합성한 말입니다.

    휴탈리티 Hutality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정한 인재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밑줄을 많이 그어보긴 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1년 동안 취업-면접 준비를 하면서

    해당 기업의 인재상을 살펴보고

    그 인재상에 부합하는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요.

    저자는 그 인재상을 넘어서 인재상 속에 숨어있는 회사의 신념과 이익 드라이버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또 저자는 그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이미 왜곡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얘길 합니다.


    인재를 검증하는 두 가지 역량: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p.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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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은 인류에게 빵을 만들어줄 수는 없다.

    하지만 왜 빵을 만들어야 하고

    만들어진 빵을 어떻게 분배하며

    어디에 사용할지에 대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철학자 보헨스키

     

    기술 역량

    해석 역량

    세상에 빵을 만드는 것

    빵이 세상에 주는 의미 체계를 구축하는 것

    재주가 많은 것

    지혜가 많은 것

    '최신'을 향해 지속적으로 진화돼야 함

    '죄적'을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세련돼져야 함

    what, how

    why


    의미(why) 없는 일(what)을 열심히(how) 할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해석 역량에 기반하지 않고 기술 역량만 부각된 역량은 그래서 부실할 수밖에 없다.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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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대다수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AI가 활약할 미래사회가 두렵고 무서워요.

    왜냐하면 보통의 인간은 인공지능보다 능력이 뛰어나기는 어렵기 때문에

    나의 가치가 작아질까 봐 그게 염려되기 때문일 거예요.

    AI시대에도 지금처럼

    우리가 인재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술 역량

    (ex: STEM+C: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컴퓨팅 사고력 등)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해석 역량,

    그리고 이 기술 역량 talent 과 해석 역량 humanity 이 융합된

    휴탈리티(Hutality)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박정열 저자님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part 1 '인재'에 관한 불편한 진실

    당신 머릿속 '인재'의 허상을 지워라.

    part 2 인재와 미래의 아슬아슬한 탱고

    빅데이터를 이기는 인간의 조건은 무엇인가.

    part 3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물음표와 느낌표로 인재성을 밝히다.




    이 책이 다루는 내용은 가볍게 생각할만한 소재가 아닌만큼

    다른책을 읽을 때보다 조금 시간이 걸리고 에너지가 소모되는 느낌이 있어요.

    언어영역의 비문학 지문을 읽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논점을 놓치지 않으려고 쉴 새 없이 색연필을 움직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도서 리뷰로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이 사람을 따라올 능력은 창의력과 예술 분야뿐이다."

    이렇게 한 줄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닌,,

    다가오는 AI시대에서 인재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역량을 다듬고 노력해야 할 것인가.

    어떤 고민을 할 것인가.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등을 논리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나 꽃길을 걷고 싶잖아요.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좋은 기업에 입사도 하고 싶고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내서 인정받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이 책은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오직 내 안의 것들만이 나를 움직일 수 있다.

    part3 (p.179)


    보상과 내적 동기부여

    외부 조건이 만들어낸 거짓 자아를 버려라.

    목표가 아닌 과정에 몰입하기

    왜, 본질을 묻는 질문이어야 하는가

    본질에 충실하면 단단하다






    p.211

    길든 짧든 있는 동안에는 마치 이 회사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일하고

    나갈 때는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돌아서고 싶지 않은가?

    그러려면 본질의 힘이 필요하다.


    우리는 사회인이 되어서 하루 평균 8시간, 하루의 1/3을 일을 하면서 지냅니다.

    30년을 일한다고 하면, 순수하게 잠자는 시간 먹는 시간 빼고 꼬박 10년을 일하는 거예요.

    저는 일을 할 때 소원이 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 만난 동료가

    자신의 일을 인공지능로봇처럼 일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고 있는 일의 본질적인 가치를 찾아서

    조금이라도 그 일을 사랑하면서 일을 하는 동료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감명 깊게 본 영화, 인타임(2011)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젊고 아름답지만 시간(수명)이 부족해서 죽어요.

    시간을 돈처럼 교환하고 재화를 사고파는데 시간을 써요.

    저는 이런 발상에 120퍼센트 동의해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물질적인 부도 중요하지만

    시간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시간은 부자도 가난뱅이도 모두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잘 아껴 쓰고 활용하면 누구보다도 삶의 가치가 빛날 거라고 생각해요.

    일하는 시간도 소중히 생각하고 그 시간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이 저였으면, 그리고 제 동료였으면 하고 바랍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는 서로 교환되고 행복한 기운을 만들어내니까요.

    일하는 시간도 행복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의미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을 묻고 가치를 찾을 수 있다면 이직률도 줄어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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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앞으로도 일을 할 날이 많은 직장인들,

    그리고 미래사회의 꽃길을 걷고 싶어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보면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도 아끼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런 좋은 책이네요.

    저평가되어 있을지 모르는 나의 가치를 한껏 위로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책입니다.

    AI시대 사람의 조건 휴탈리티,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인재가 될 것인지 골라보세요.

    人災

    人才

    人財

    人在

     

    06.jpg

     

    #휴탈리티#AI시대사람의조건#나를움직이는힘#빅데이터를이기는인간의조건

  • 휴탈리티 | ky**ook1 | 2020.04.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기기위한 방법. ...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기기위한 방법.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 고유의 속성을 뜻하는 휴머니티(humanity)와 인재의 잠재성을 의미하는 탤런트(talent)를 합친 휴탈리티(hutality)로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니 기대되었습니다.


    인간의 역량은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으로 검증됩니다. 기술 역량은 지식을 수용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능숙함을 말하고 해석 역량은 의미 체계를 만들고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능력입니다. 세상에 빵을 만드는 것이 기술 역량, 빵이 세상에 주는 의미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해석 역량이에요. 


    많은 국가들이 스템 기반 지식과 빅테이터의 개념에 집중하며 이 분야 전문가만을 인재라 인정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스템STEM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첫 영어글자를 딴 합성어입니다. 최근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을 더한 STEM+C로 컴퓨터스럽게 생각하자고 주장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초지능 초연결 사회로 지식과 기술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도 유효기간은 급속히 줄어드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변화 주기가 짧아져 특정 지식과 기술의 가치 창출 기간도 짧아졌구요. 매일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배우고 배운 것을 폐기하고 새로 배우는 걸 지속할 수 있어야합니다. p.60

    영화 루시와 어벤져스에서 인간은 디지털화 되거나 인류의 패배를 맞이해요. 컴퓨터 알고리즘이 스스로 학습하면서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생각한 분야까지 침범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선수 선발을 위한 알고리즘이 스카우터들에 의해 선택된 팀들을 이기고 복잡하고 변수가 많은 도로위의 주행도 자동주행차가 대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작곡 프로그램은 바흐풍의 합창곡을 하루에 무려 5000곡이나 작곡할 수 있을 정도였구요. 청중의 찬사까지 받고 그들의 내면에 깊은 울림도 주었답니다. 기계가 작곡한 작품에는 기교만 넘치고 건조할거란 예상은 블라인드 연주회 결과에서 완전히 어긋나버렸어요. 현재는 애니라는 작곡 프로그램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애니는 스스로 외부의 음악 양식을 업데이트하여 예측못할 곡을 작곡합니다. 


    농업사회는 땅과 노동력 확보의 소유 1.0시대, 산업사회는 자본을 소유하기위한 소유 2.0시대, 지식기반사회는 창의적 신지식 선점위한 소유 3.0시대, 지금은 알고리즘을 위한 빅데이터 확보를 위한 소유 4.0시대입니다. 지식은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된 후 수학적 분석되고 축적됩니다.p.128


    페이스북 알고리즘은 좋아요 300개로 배우자보다 상대를 더 잘 예측한다고 해요. 영화 매트릭스에나 나올듯한 경두개 자극기의 시뮬레이션으로 짧은 시간에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크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계는 인간을 더 잘 알아가고 자유의지마저 조종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경험에 대해 인간이 가진 고유한 해석 역량이 기계와 인간을 차별하는 것이 됩니다. 인간관계가 아닌 상관관계를 중시하는 빅데이터는 원인을 제공할 수 없지만 인간은 가능하다는 뜻이지요. 해석 역량을 높이려면 데이터가 주는 메시지를 풍부하게 해줄 관점을 키워야한다고 해요.  인간의 감수성과 감지성을 키우고 삶의 모든 국면에서 느낌표를 만들어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p.225


    이 책은 우리가 맞이한 AI시대의 현실과 미래가 얼마나 가공할만한지 알려주고 인간이 생존하기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구체적인 연구사례를 비롯해 각계각층 36인의 리더들이 주는 관련 메시지도 담아 도움이 됩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휴탈리티... Hutality.. 영어사전에도 없는 단어다.  우리 인간 고유의 속성을...

     

     

    휴탈리티... Hutality.. 영어사전에도 없는 단어다. 

    우리 인간 고유의 속성을 뜻하는 휴머니티(humanity)와 인재의 잠재성을 의미하는 탤런트(talent)를 합친 단어로 저자가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 기계와 달리 우리만 가지고 있는 해석역량, 우리 안에서 나오는 인재성 등불에 기반애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용어들 : 인재상, 인재성, 기술역량과 해석역량, 인지성과 기능성, 감수성과 감지성, 소유경제 4.0, 공유경제, 내재화와 내사화, 내적 동기부여, 호기심, 외적욕구와 내적욕구, 조건부 자아존중감


    눈길 끄는 대목 몇가지 있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연예인들이 많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외적 욕구가 강조되는 현실의 이면에는 미약한 자아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외적 욕구에만 매달리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지'보다 '자신이 무엇을 가졌는지'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들에게는 그럴싸한 겉모습, 사회가 인정하는 자기 모습이 중요하다. 우리가 만일 내적 욕구에서 만족과 희열을 느끼지 못하면 표면적인 목표에 매달릴 확률이 극도로 높아지고 이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경향이 드러난다.


    저자가 딸에게 책장을 꾸며주고 책읽기 습관을 기르고자 한 프로젝트에서 자율이라는 내적욕구가 충만한 가운데 아이의 책읽기는 즐거움과 재미로 가득했따. 그래서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상금이란 외부자극을 던짐으로써 화근을 만들었던 것이다. 외부자극의 투입 결과 독서 습관과 독서 능력이 향상된 게 아니라 오히려 삼금 확보를 위한 잔머리 능력이 향상되었다.

    놀라운 이야기가 아닌가?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아빠 엄마들이 시도했던 프로젝트로 똑같은 결과를 보고 똑같은 무기력감과 자책감으로 꽤나 시달려야하지 않았던가? 이상하게도 반복되는 인류유산인 것 같다. (젊은 부모님들은 이책을 참고하시고 마음 다짐을 하셔야겠다.)


    그리고 시험을 보기 위해 학습했던 집단과 그 내용을 남들에게 가르치게 될거라고 공부한 집단과의 실험 차이에서 전 집단 학생들의 내적동기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내적욕구가 손상된 것이다. 금전적 보상이나 마감 시한 설정, 목표 제시, 감시 평가 등이 모두 내적 욕구를 훼손시킨다는 사실도 있다. 결국 외적 자극은 당사자들에게 통제로 받아들여질 확률이 높다. 이런 조건이 반복될수록 관심과 열정, 몰입, 창의를 잃어버리고 만다. 


    해결방법으로 자율적인 동기와 행동을 유도하고, 목표가 아닌 과정에 몰입하기와 본질에 충실하고 느낌있는 맥락의 관계를 관찰하라고 제시한다. 그리고 '자기다움'을 깨닫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기술역량으로 인간을 넘보니까 인문교양이나 철학으로 해석역량을 키우라는 말이다. 뭔가 정리되는 느낌있는 책이다.

  •   우리는 곧 AI 시대를 살아갈 것이다. 과연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 ...

     

    우리는 곧 AI 시대를 살아갈 것이다. 과연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 것인가?  저자 박정열 님은 " 나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의 여정이 곧 우리의 인생이며, 사람과 조직에 대해 깊어진 이해 수준이 곧 우리 삶의 존패 또는 번영의 스토리를 가져다준다."라고 이야기한다. AI 시대 AI를 능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해가 우리 삶의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는 누구인가?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능력이 앞으로 주목받을 것이며, 반대로 지금까지 인정받았던 능력은 곧 사라질 운명에 놓일 것이다. 어제 여기의 인재가 아무런 노력 없이 미래 거기의 인재로 순간 이동하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 아니, 일어나서도 안 된다. 만일 어제 여기의 인재가 아무 노력 없이 미래 거기의 인재로 자동 승격하는 일이 만연하다면, 이는 성과 공식에 없던 뭔가가 보이지 않게 물밑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조직 내 정치가 창궐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것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재앙이다.

    창의력이 뛰어난 인재

    1. 가치판단 : 인간이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최상위 능력은 창의력이다.

    2. 사실적 기준 : 우리 조직에서 창의는 문제를 대하는 새로운 관점이다.

    3. 행동 지침 : 문제를 대할 때 기존과 다르게 보고, 기존 것을 새롭게 조합하라.

      미래에도 인간이 기계보다 더 잘하는 영역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 일자리를 창조해야 한다. 이제 우리 앞에 닥쳐올 거대한 파도의 속성에 대해 좀 더 살필 때가 되었다. 데이터, 알고리즘, 생명공학, 슈퍼 기계라는 파도와 이 파도가 만들어낼 거침없는 향연은 인간 소외를 넘어 이제 일자리를 볼모로 우리들이 과연 파도를 탈 수나 있을지 테스트할 기세다. 우리도 아직 모르고 있을, 기계가 넘보지 못할 우리만의 독특함을 발굴하고 빛나게 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현재가 제공하는 마지막 기회다.

      우리에게는 아직 기계에게 넘어가지 않은 한 가지 능력이 남아 있다. 육체적 능력을 비롯해 이제는 문제를 해결하는 인지적 능력 또한 기계에 자리를 거의 다 내주고 있지만 경험을 해석하고 평가해서 의미 체계를 구축하는 능력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서 아직 건재하다. 경험 자체는 중립적이어서 데이터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경험의 해석과 평가, 의미 부여는 운 좋게도 아직까지 인간의 고유 전유물이다.  삶의 의미, 밤새워 일하는 이유, 대의명분 등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다. 따라서 기계의 엄청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미래에는 인간의 해석 능력에 어느 정도 의존하는 기계가 사용될 것이다. 아직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우리의 길은 너무도 좁아 보인다. 그러나 나의 기술 역량과 해석 역량이 만나며 만들어내는 나만의 색을 찾아야 한다. 그 색을 통해 나는 미래의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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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oo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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