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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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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쪽 | | 153*227*26mm
ISBN-10 : 1160502765
ISBN-13 : 9791160502763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중고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 | 역자 노태복 | 출판사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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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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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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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방법!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 교수는 쏟아지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의문을 갖고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과학적 사고습관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저자는 추론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봉투 뒷면 계산’, 통계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방법,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 그래프를 올바르게 읽고 활용하는 법 등을 개인적인 일화를 예로 들어가며 소개한다. 직감과 느낌으로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간단한 계산을 통해 우리가 자극적인 뉴스나 정치적 주장의 맥락을 살피고, 그 말이 참인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며 가짜가 뒤섞인 정보의 홍수에서 오류를 찾아내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헬펀드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David J. Helfand)는 컬럼비아대학교 천문학과 교수로 38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덴마크우주연구소의 객원 연구원, 캠브리지대학교 객원 천문학자로 활동했다. 캐나다 퀘스트대학교 설립 교수이자 총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미국천문학회 회장으로 4년 임기를 채웠다.
데이비드 헬펀드는 2004년, 컬럼비아대학교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들어야 하는 ‘코어 커리큘럼’에 최초로 과학 수업을 개설해 가르쳤다. 인문학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었던 코어 커리큘럼에 공식적으로 과학과 수학이 받아들여지게 한 것이다.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을 선정했을 정도로 우리는 그릇된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헬펀드는 과학적 사고습관이야 말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가짜 정보에 속지 않는 데 필요하다고 말한다. 헬펀드는 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으며 《네이처》 《피직스투데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노태복
역자 노태복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 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 교류 업무를 맡던 중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 《리처드 파인만》 《과학혁명》 《수학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수학》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1, 2》 《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 등이 있다. 저글링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 정보와 그릇된 정보, 그리고 우리 행성의 미래

1. 공원에서 산책하기
2. 과학이란 무엇인가?
3. 너무 큰 숫자라 실감이 안 난다면
틈새 이야기 1 - 수
4. 봉투 뒷면에서 발견한 것들
5. 좋은 그래프가 천 마디 말보다 낫다
틈새 이야기 2 - 논리와 언어
6.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들
7 거짓말, 역겨운 거짓말 그리고 통계
8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면 곤란하다
9 과학의 결정적 특징들
10 과학적 사고습관으로 지구의 미래를 알아보자
11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12 범람하는 그릇된 정보와 비합리적인 결정들
13 미완의 대성당

부록 | 과학적 사고습관 연습하기
주석
찾아보기

책 속으로

이 책은 그릇된 정보의 과잉을 치료할 해독제가 되고자 한다. (…) 우리가 재정·건강·교육·정치 등 여러 사안에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정보가 타당한지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검색엔진이 대신해줄 수 없으며, 권위자에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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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릇된 정보의 과잉을 치료할 해독제가 되고자 한다. (…) 우리가 재정·건강·교육·정치 등 여러 사안에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정보가 타당한지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검색엔진이 대신해줄 수 없으며, 권위자에게 의존하다가는 곤경에 빠질 수 있다. 서로 다른 개인적인 일화나 경험에 기대는 것은 더 나쁘다. 합리적 분석이 필요한 모든 문제를 다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들어가며 pp.11~12-

나는 종종 봉투와 냅킨을 이용해 자극적인 뉴스들의 실체를 까발리거나 진상을 밝혀낸다. 가령, 언론은 거의 10년마다 ‘식인상어’ 이야기로 호들갑을 떤다. 몇 해 전 가을학기 시작 무렵, 언론은 ‘상어 위협’을 몇 주 동안이나 헤드라인 기사로 다뤘지만, 그해 1월부터 미국에서 상어에 물려 죽은 사람은 고작 두 명이었다. 그해 미국에서 죽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 그게 얼마만큼의 비율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답은 아래와 같이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미국의 인구는 약 3억 2천만(3.2 × 108)이다. 평균 기대수명은 약 78년이다(남성과 여성을 평균한 값이다. 평균 기대수명이란 사람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오래 살지를 알려주는 수일뿐이다). 그러므로 3.2 × 108명/78년, 즉 매년 4.1 × 106명이 죽는다. 9월 초라면 그해는 약 245/365일(67퍼센트)이 지났으므로, 약 0.67 × 4.1 × 106, 즉 2.7 × 106명이 9월이 시작할 무렵까지 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어가 죽인 희생자 수는 100만 명 가운데 한 명보다 적다. 결코 중대한 건강상의 위협이 아니다. 이에 반해 130초마다 미국인 두 명이 흡연으로 죽으며, 30분마다 두 명이 교통사고로 죽는다.
-4. 봉투 뒷면에서 발견한 것들 pp.96~97-

확률과 확률의 자매 분야인 통계는 수세기 동안 악명에 시달려왔다. 다음 장의 제목인 ‘거짓말, 역겨운 거짓말, 그리고 통계’는 19세기 영국 수상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가 만들어낸 말이다. 이 말은 확률과 통계가 주로 조작과 사기를 위한 도구로 쓰인다는 굳건한 인식을 잘 드러내준다. 게다가 확률과 통계는 난해하고 재미없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탁하건대, 일단 다음 두 장에서 그런 문화적 편견을 잠시만 밀쳐놓으면 당신도 내 말을 수긍할지 모른다. 오늘날 확률은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통계는 이론과 그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관찰 행위의 중재인이다. 확률과 통계는 과학적 사고습관의 핵심이며, 야바위와 착취에 맞설 방어수단이다. 정말이지 이 두 가지는 그릇된 정보 시대의 필수 생존도구다.
-6.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들 p.188-

다음은 나의 세 가지 경구다.
1. 이번이 생명체들이 지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첫 번째 시기가 아니다. 수십억 년 전에도 시아노박테리아가 등장해 대기의 성분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단지 지금은 그러한 생명체가 그런 변화를 계속 초래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첫 번째 시기일 뿐이다.
2. 이번이 지구 기후가 변한 첫 번째 시기가 아니다. 4천만 년 전에는 그린란드에도 야자수가 있었다. 단지 지금은 변화가 한 종의 통제 안에 있는 첫 번째 시기일 뿐이다.
3. 이번이 지구의 미래가 불확실한 첫 번째 시기가 아니다. 공룡은 소행성이 다가오고 있음을 몰랐다. 단지 지금은 한 종이 ‘미래’란 심사숙고해야 할 개념임을 알아차린 첫 번째 시기일 뿐이다.
-10. 과학적 사고습관으로 지구의 미래를 알아보자 pp.3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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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 - 칼 세이건 비판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의 힘 컬럼비아대학교 필수교양수업 400년 동안 축적된 과학지식은 지구 구석구석에 발자국을 뚜렷하게 남기고 있지...

[출판사서평 더 보기]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
- 칼 세이건

비판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의 힘
컬럼비아대학교 필수교양수업


400년 동안 축적된 과학지식은 지구 구석구석에 발자국을 뚜렷하게 남기고 있지만, 여전히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적 사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퍼져있지 못한 듯하다. 한 예로, 지구가 약 6천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창조과학은 검증이 불가능한 ‘사이비과학’인데도 버젓이 ‘과학’의 이름을 달고 활동하고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제이 제이 톰슨은 “과학이론은 도구이지 신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믿는 바를 주장할 수는 있지만 그 믿음을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의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 교수는 ‘과학적 사고습관’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지금까지 70억 명의 대형 포유류가 지구의 거의 모든 생태구역을 차지한 적이 없었고, 어느 한 종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던 적도 없었다. 인류는 물 부족, 에너지 고갈, 생태계 파괴, 식량난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알고 살아야 한다. 과학의 얼굴을 한 사이비과학을 가려내고, 감성에 기댄 정치인들의 선동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가짜가 뒤섞인 정보의 홍수에서 오류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컬럼비아대학교는 1937년 이래로 모든 신입생에게 ‘코어 커리큘럼’이라는 필수교양수업을 제공한다. 과학과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면서도, 불과 몇 년 전까지 이 과정에는 문학, 정치학, 음악, 예술 등 인문적 기반의 수업만 있었지 과학과 수학은 없었다. 당시 컬럼비아대학교 천문학과장이었던 저자는 과학 역시 필수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2004년 최초의 필수 과학 수업이 개설되었다. 그 수업 내용을 모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봉투 뒷면을 활용한 페르미 문제 해결법부터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들까지 …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친절한 가이드


보다시피 이 책은 어떤 물리학 이론이나 천문학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쏟아지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의문을 갖고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개인적인 일화를 예로 들어가며, 추론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봉투 뒷면 계산’, 통계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방법,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 그래프를 올바르게 읽고 활용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뉴욕에 피아노 조율사는 몇 명일까?” 구글 입사 문제로도 잘 알려진 이 문제를 보고 당황하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과학적 사고습관 중 하나는 알려지지 않거나 알 수 없는 양을 대략적으로 추산하는 능력이다. 최소한의 정보만으로도 추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페르미 문제’라고 하는데, 이런 유의 문제는 국내 대기업 입사 문제에도 종종 등장한다.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서울시에 바퀴벌레는 모두 몇 마리일까?” 처음에는 그 양이 감조차 잡히지 않아도, 우선 아는 정보들을 토대로 논리적인 추론을 해나가면 봉투 뒷면에 고작 몇 단계 과정으로 계산해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숫자를 맞추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지, 큰지, 먼지, 무거운지, 비싼지 등을 재빨리 짐작해내는 것이다.

편견을 없애는 것도 과학적 사고습관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 아인슈타인은 “상식이란 열여덟 살 이전에 마음에 깔린 한 층의 편견”이라고 말했고, 갈릴레이는 “어찌하여 그대는 타인의 말만 믿고 자기 눈으로 관찰하거나 보려고 하지 않는가?”라고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에 일침을 놨다. 우리는 상식이라는 말로 의심 없이 잘못된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곤 한다. 예를 들어, 보름달이 뜨면 범죄가 더 많이 일어날까? 뉴욕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인 데이비드 버코위츠가 체포됐을 때, BBC 뉴스는 보름달이 뜬 날 그가 더 자주 살인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름달이 뜨면 사람들이 이상해진다는 것은 상식처럼 보였으나, 실제로 저자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날과 보름달이 뜬 날 사이의 시간을 계산해본 결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었다. 이처럼 간단한 계산으로 우리는 자극적인 뉴스나 정치적 주장의 맥락을 살필 수 있고 그 말이 참인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다.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 올해의 단어: 탈진실
다시 암흑의 시대가 올까?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올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을 뽑았다. 탈진실이란 ‘객관적 진실보다는 개인의 믿음이나 감정이 여론을 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는 환경, 또는 그 조짐’을 뜻한다. 칼 세이건은 1995년 출간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Haunted World)》에서 마치 이 상황을 예견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 (…) 사람들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거나 정부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수정구와 점성술에 미래를 기대고 비판적 능력을 잃어가며, 좋아 보이는 것과 진실을 구별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때, 우리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다시 미신과 암흑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지 모른다.”

직감과 느낌으로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데 좋은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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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매력적인 교양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과학적'인 방법으로 사고해보라며 생각법에 관하여 과학자가...

    매력적인 교양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고해보라며 생각법에 관하여 
    과학자가 술술 써놓은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과학, 수학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렇다 하여
    부담스럽게 이론을 즐비하게 늘어놓기보다는
    에세이처럼 술술 풀어주어서 독자로서는 사뭇 감사!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책은, 사고 습관을 차분히 잡아보라며 지혜를 준답니다.






    1. 과학은 통한다.
    2. 과학은 허튼소리를 뿌리 뽑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3. 과학은 반권위적이다.
    4. 과학은 확실성을 내놓기 위해 애쓴다.
    5. 과학적 과정은 어수선하다.
    6. 모든 데이터가 평등하지는 않다.
    7. 과학은 초자연을 설명할 수 있다.
    8. 과학은 경이와 외경을 불러일으킨다.
    9. 과학은 반직관적이다.
    10. 과학은 우리를 개화시킨다.



    물리, 화학,... 이렇게 과목으로서 이론을 떠올리지말고,
    일단, 과학의 습성을 알아차리는 부분부터 집중!
    열 가지 속성을 초반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과학적이다'라는 느낌은
    뭔가 고답적인 느낌으로 절대 권력이다 싶지 않던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과학이라는 분야는
    절대 진리인것마냥 생각해오곤 했어요.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의 글을 보다보면,
    과학이란, 반증이 있으면 바로 이론을 뒤집어 볼 수 있으며,
    진리라는 것이 과학자의 이론 주장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대상을 초목적적으로 진리로 보고 있기에
    자연의 진리를 알아내고자 노력할 뿐,
    과학자의 데이터 수집과 실험 등의 노력에서
    이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스스로 주장하지 못한다 해요.





    과학의 속성에서 그리하여, 특별히 집중하게 되는 성격,
    반권위적이라는 특성이었습니다.
    일상의 오류를 잡기 위해서, 
    과학자의 사고법에서 우리가 특별피 배울 자세로 보였습니다.
    끊임없이 권위에 의심을 품어보며,
    진정 옳다는 확신이 서게 될 경우 움직여야 한다는 점.
    우리는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하곤 합니다.
    물론 옳을 수도 있지만, 권위자라 하여 무조건적 옳음을 가지진 않아요.
    과학에서 배울 점은 절대적인 옳음을 찾아보고자
    권위에 의심을 품어보는 자세, 특별히 꼽아보고 픕니다.





    교양과학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단순히 생각법 뿐 아니라,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무겁지 않게 담고도 있어요.
    이론으로 인정받아 널리 공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어떻게 실험, 연구, 관찰들을 이뤄내는지.
    자연을 대상으로 보고 있다 하니,
    당연히 경험으로만 그 추세를 알아낼 수 없을 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근사를 이용해 가정을 세우고
    모형 예측을 통해 충분히 반증이 없다는 확신이 선다면
    모형 예측이 이론으로 성장, 대중에 공포된답니다.

    그리고, 대중에 이론을 소개하기 전에
    과학자들은 회의론적인 과학자들의 자체 점검을 통해
    고통의 시간을 용케들 견뎌낸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우리 사람들은 주장과 본인을 일치시키려 하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틀렸다고 꼬집는다면 
    대부분 참아내기가 쉽지만은 않으리 싶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렇게 내부적인 절차를 통해
    사회에 내놓을 수 있게 단단한 이론을 내놓을 수 있지요.







    과학은 수학과 완전 같은 영역이라 할 수 없다해도,
    과학은 많은 경우 데이터 수집과 활용으로 모형을 만들고
    이론을 만들어 주장하게 되곤 하지요.
    그럴 때, 변수들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는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교양과학도서를 통해 그래프에 관한 꽤 자세한 설명이
    흥미롭게 잃겨지는 챕터를 책은 담고 있기도 해요.







    전체적인 윤곽으로 과학자처럼 사고하는 자세를 배우는데
    책 전체에서 특히 꼭 읽어보십사 추천하게 되는 챕터는 바로,
    틈새 이야기2의 '논리와 언어'였답니다.
    세상 현상에서 두루뭉술 지나치게 되기도 하는데
    정확함에 관한 필요성을 주장하며,
    단어, 과학용법의 중요성을 조곤조곤 밝혀내고 있답니다.

    수와 마찬가지로 단어의 사용은 중요한데,
    엉성하거나 비논리적으로 사용되면 그릇된 정보 시대의
    무의미한 잡음에만 이바지하고 있기에....
    그리하여 단어, 수의 정확한 설명에 근거한 길찾기가 참 중요했다죠.





    교양과학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그리하여,
    과학의 성질을 알고, 사심을 거운 목적성을 알아
    거짓에 가려진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내도록 독려합니다.
    집합적인 지식 습득, 문화적 정체성 보호의 관점에서 
    과학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정성적 통찰과 정량적 검증을 함하도록
    즐거움 가득하게 매력적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책이었답니다.


  •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hy**ipooh | 2018.02.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과학자처럼 생각한다면 무언가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욱 기대하게 된 책이다. 정보가 넘치는 이 시대...

    과학자처럼 생각한다면 무언가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욱 기대하게 된 책이다.

    정보가 넘치는 이 시대에 무분별하게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숙고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좀 더 천천히 생각하더라도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작가가 말하는 과학적 사고습관을 말이다.

    저자가 이 책의 목표를 두 가지 정했다고 한다.

    먼저 과학의 작동 우너리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과학이 줄 수 잇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현대세계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데 필요한 과학적 사고 습관을 기르도록 지침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에게 공원에서 산책을 하자고 하는 이야기로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강의실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과학적인 사고를 할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내가 보고, 내가 듣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 되지만 과학적인 사고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크고 복잡하다.

    하지만 때로는 과학에서 간단한 규칙들을 적용하면 좀 더 정확하고 쉽게 문제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무척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며 읽을 수는 없겠지만 과학적 사고습관이 무엇인가에 대한 감은 잡을 수 있었다.

    부록으로 과학적 사고습관 연습하기 문제들이 있는데 도전해보기에는 많이 어려워 질문과 답을 읽어보는데 그쳤다.

  • 매력적인 교양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과학적'인 방법으로 사고해보라며 생각법에 관하여&nbs...

    매력적인 교양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고해보라며 생각법에 관하여 
    과학자가 술술 써놓은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과학, 수학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렇다 하여
    부담스럽게 이론을 즐비하게 늘어놓기보다는
    에세이처럼 술술 풀어주어서 독자로서는 사뭇 감사!
    일상의 오류가 보이기 시작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책은, 사고 습관을 차분히 잡아보라며 지혜를 준답니다.






    1. 과학은 통한다.
    2. 과학은 허튼소리를 뿌리 뽑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다.
    3. 과학은 반권위적이다.
    4. 과학은 확실성을 내놓기 위해 애쓴다.
    5. 과학적 과정은 어수선하다.
    6. 모든 데이터가 평등하지는 않다.
    7. 과학은 초자연을 설명할 수 있다.
    8. 과학은 경이와 외경을 불러일으킨다.
    9. 과학은 반직관적이다.
    10. 과학은 우리를 개화시킨다.



    물리, 화학,... 이렇게 과목으로서 이론을 떠올리지말고,
    일단, 과학의 습성을 알아차리는 부분부터 집중!
    열 가지 속성을 초반부터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과학적이다'라는 느낌은
    뭔가 고답적인 느낌으로 절대 권력이다 싶지 않던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과학이라는 분야는
    절대 진리인것마냥 생각해오곤 했어요.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의 글을 보다보면,
    과학이란, 반증이 있으면 바로 이론을 뒤집어 볼 수 있으며,
    진리라는 것이 과학자의 이론 주장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대상을 초목적적으로 진리로 보고 있기에
    자연의 진리를 알아내고자 노력할 뿐,
    과학자의 데이터 수집과 실험 등의 노력에서
    이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스스로 주장하지 못한다 해요.





    과학의 속성에서 그리하여, 특별히 집중하게 되는 성격,
    반권위적이라는 특성이었습니다.
    일상의 오류를 잡기 위해서, 
    과학자의 사고법에서 우리가 특별피 배울 자세로 보였습니다.
    끊임없이 권위에 의심을 품어보며,
    진정 옳다는 확신이 서게 될 경우 움직여야 한다는 점.
    우리는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하곤 합니다.
    물론 옳을 수도 있지만, 권위자라 하여 무조건적 옳음을 가지진 않아요.
    과학에서 배울 점은 절대적인 옳음을 찾아보고자
    권위에 의심을 품어보는 자세, 특별히 꼽아보고 픕니다.





    교양과학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단순히 생각법 뿐 아니라,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무겁지 않게 담고도 있어요.
    이론으로 인정받아 널리 공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어떻게 실험, 연구, 관찰들을 이뤄내는지.
    자연을 대상으로 보고 있다 하니,
    당연히 경험으로만 그 추세를 알아낼 수 없을 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근사를 이용해 가정을 세우고
    모형 예측을 통해 충분히 반증이 없다는 확신이 선다면
    모형 예측이 이론으로 성장, 대중에 공포된답니다.

    그리고, 대중에 이론을 소개하기 전에
    과학자들은 회의론적인 과학자들의 자체 점검을 통해
    고통의 시간을 용케들 견뎌낸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우리 사람들은 주장과 본인을 일치시키려 하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틀렸다고 꼬집는다면 
    대부분 참아내기가 쉽지만은 않으리 싶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렇게 내부적인 절차를 통해
    사회에 내놓을 수 있게 단단한 이론을 내놓을 수 있지요.







    과학은 수학과 완전 같은 영역이라 할 수 없다해도,
    과학은 많은 경우 데이터 수집과 활용으로 모형을 만들고
    이론을 만들어 주장하게 되곤 하지요.
    그럴 때, 변수들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는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교양과학도서를 통해 그래프에 관한 꽤 자세한 설명이
    흥미롭게 잃겨지는 챕터를 책은 담고 있기도 해요.







    전체적인 윤곽으로 과학자처럼 사고하는 자세를 배우는데
    책 전체에서 특히 꼭 읽어보십사 추천하게 되는 챕터는 바로,
    틈새 이야기2의 '논리와 언어'였답니다.
    세상 현상에서 두루뭉술 지나치게 되기도 하는데
    정확함에 관한 필요성을 주장하며,
    단어, 과학용법의 중요성을 조곤조곤 밝혀내고 있답니다.

    수와 마찬가지로 단어의 사용은 중요한데,
    엉성하거나 비논리적으로 사용되면 그릇된 정보 시대의
    무의미한 잡음에만 이바지하고 있기에....
    그리하여 단어, 수의 정확한 설명에 근거한 길찾기가 참 중요했다죠.





    교양과학도서,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은 그리하여,
    과학의 성질을 알고, 사심을 거운 목적성을 알아
    거짓에 가려진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내도록 독려합니다.
    집합적인 지식 습득, 문화적 정체성 보호의 관점에서 
    과학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정성적 통찰과 정량적 검증을 함하도록
    즐거움 가득하게 매력적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책이었답니다.


  •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 | 5f**10 | 2017.10.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는 과학과 과학의 산물인 기술이 지배하는 세계에 산다. 이 세계는 심각한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 에너지 고갈부터 식량부...

    우리는 과학과 과학의 산물인 기술이 지배하는 세계에 산다. 이 세계는 심각한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 에너지 고갈부터 식량부족까지, 생물다양성 붕괴부터 물부족 위기까지, 그리고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야기하는 전 지국적 기후변화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문제 앞에서 움츠러든다. 왜냐하면 數수를 좋아하지 않고, 합리적 사고를 하기보다는 이런저런 믿음에 더 기대기 때문이다. - '서문' 중에서

     

     

    과학적 사고 습관에 관하여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헬펀드는 컬럼비아대학교 천문학과 교수로 38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덴마크우주연구소의 객원 연구원, 캠브리지대학교 객원 천문학자로 활동했다. 캐나다 퀘스트대학교 설립 교수이자 총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미국천문학회 회장으로 4년 임기를 채웠다. 2004년, 그는 컬럼비아대학교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들어야 하는 '코어 커리큘럼'에 최초로 과학 수업을 개설해 가르쳤다. 인문학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었던 코어 커리큘럼에 공식적으로 과학과 수학이 받아들여지게 한 것이다.

     

    적어도 수천 년 동안 인류는 과학의 추진력이 되는 호기심을 가져왔지만, 진화상의 시간 척도로 볼 때 과학은 아주 최근에야 발명됐다. 따라서 과학은 본능적인 것도 직관적인 것도 아니지만 과학은 물질계를 설명하는 매우 강력한 모형을 제공한다. 또한 과학은 일련의 도구들을 개발해냈다. 이 도구들 덕분에 우리들은 정볼를 평가하고 그 맬락을 파악하며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즉 현실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합리적 기반을 제공한 셈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과학적 사고 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테면 봉투 뒷면을 활용한 페르미 문제 해결법부터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규칙들까지,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친절한 가이드를 자청한다. 무수히 많게 쏟아지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의문을 갖고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미국 대통령 선거 유세기간에 소위 '가짜 뉴스'가 유권자의 판단을 흐렸던 것처럼, 우리가 재정, 건강, 교육, 정치 등 여러 사안에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정보가 타당한지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검색엔진이 대신해줄 수 없으며, 권위자에게 의존하다가는 곤경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합리적 분석이 필요한 모든 문제를 다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과학적 사고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호들갑 뉴스의 실체

     

    저자는 종종 봉투와 냅킨을 이용해 자극적인 뉴스들의 실체를 까발리거나 진상을 밝혀낸다. 가령, 언론은 거의 10년마다 '식인상어' 이야기로 호들갑을 떤다. 그래서인가, 미국 영화에는 식인 상어를 주제로 하는 공포 영화들이 제법 많다. 몇 해 전 가을학기 시작 무렵, 언론은 '상어 위협'을 몇 주 동안이나 헤드라인 기사로 다뤘지만, 그해 1월부터 미국에서 상어에 물려 죽은 사람은 고작 두 명이었다. 그해 미국에서 죽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 그게 얼마만큼의 비율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답은 아래와 같이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미국의 인구는 약 3억 2천만(3.2 × 10의 8승)이다. 남녀 통틀어 평균 기대수명은 약 78년이다. 그러므로 3.2 × 10의 8승 명/78년, 즉 매년 4.1 × 10의 6승 명이 죽는다. 9월 초라면 그해는 약 245/365일(67퍼센트)이 지났으므로, 약 0.67 × 4.1 × 10의 6승, 즉 2.7 × 10의 6승 명이 9월이 시작할 무렵까지 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어가 죽인 희생자 수는 100만 명 가운데 한 명보다 적다. 결코 중대한 건강상의 위협이 아니다. 이에 반해 130초마다 미국인 두 명이 흡연으로 죽으며, 30분마다 두 명이 교통사고로 죽는다.

     

    호들갑 뉴스의 특징

     

    1. 역사와 맥락을 무시한다

    2. 숫자를 선동적인 방식으로 인용한다, 반드시 거대한 수를 들이댄다

     

     

    뉴욕엔 피아노 조율사가 몇 명 있을까?

     

    이는 유명한 구글의 입사시험 문제라고 한다. 이 문제를 보고 당황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과학적 사고습관 중 하나는 알려지지 않거나 알 수 없는 양을 대략적으로 추산하는 능력이다. 최소한의 정보만으로도 추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페르미 문제'라고 하는데, 국내 대기업 입사 문제에도 이런 유형이 가끔씩 등장한다.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서울시에 바퀴벌레는 모두 몇 마리일까?"

     

    처음에는 그 양이 감조차 잡히지 않을지 몰라도, 우선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들을 토대로 논리적인 추론을 해나간다면 봉투 뒷면에 고작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 계산해낼 수 있다. 물론 우리들은 컴퓨터가 아니기에 정확한 계산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숫자를 맞추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지, 큰지, 먼지, 무거운지, 비싼지 등을 재빨리 짐작해내는 것이다. 문제 출제자의 의도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뉴욕 인구~ 800만 명

    피아노 조율 시간~ 2시간

    피아노 조율 빈도~ 연간 1번

    연간 노동일수~ 365-104(주말)- 15(공휴일)- 20(정기휴일)=226일

     

    구글 응시자는 이런 자료를 토대로 추측해내면 될 것이다. 먼저 피아노의 숫자를 파악해야 한다. 아마도 피아노 대수는 인구의 1퍼센트, 즉 8만 대 정도일 것이다. 이를 여유있게 표현하면 대략 10의 5승 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결과는 10의 5승(피아노 수)X(1회 조율/년)X(2시간/조율)X1일/(8시간 곱하기 1년)/226일=111명으로 산출된다. 앞서 말했듯이 이는 정확한 값은 아니다. 단지 구글에선 이런 식으로 응시자가 추론하는지를 평가했던 것이다.

     

     

    확률이란 무엇인가?


    확률과 확률의 자매 분야인 통계는 수세기 동안 악명에 시달려왔다. '거짓말, 역겨운 거짓말, 그리고 통계'는 19세기 영국 수상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만들어낸 말이다. 이는 확률과 통계가 주로 조작과 사기를 위한 도구로 쓰인다는 인식을 잘 드러내준다. 게다가 확률과 통계는 난해하고 재미없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늘날 확률은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통계는 이론과 그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관찰 행위의 중재인이다. 확률과 통계는 과학적 사고습관의 핵심이며, 야바위와 착취에 맞설 방어수단이다. 정말이지 이 두 가지는 그릇된 정보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의 필수적인 생존도구라고 말할 수 있다. 확률은 돈이 되기도 하지만 로또에 지나치게 빠지면 재산 탕진은 잠시만에 일어날 것이다.  

     

     

    지구의 미래

     

    저자는 영화 <불편한 진실>에서 말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에 초래한 파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에 대해 물론 걱정거리들을 쉽사리 무시할 순 없지만 과학적이고 냉철한 관점을 지녀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아래와 같은 자신의 세 가지 경구를 소개하고 있다.

     

    1. 이번이 생명체들이 지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첫 번째 시기가 아니다. 수십억 년 전에도 시아노박테리아가 등장해 대기의 성분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단지 지금은 그러한 생명체가 그런 변화를 계속 초래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첫 번째 시기일 뿐이다.


    2. 이번이 지구 기후가 변한 첫 번째 시기가 아니다. 4천만 년 전에는 그린란드에도 야자수가 있었다. 단지 지금은 변화가 한 종의 통제 안에 있는 첫 번째 시기일 뿐이다.


    3. 이번이 지구의 미래가 불확실한 첫 번째 시기가 아니다. 공룡은 소행성이 다가오고 있음을 몰랐다. 단지 지금은 한 종이 '미래'란 심사숙고해야 할 개념임을 알아차린 첫 번째 시기일 뿐이다.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결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

    - 칼 세이건

  •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 lo**sunsea | 2017.10.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학창시절 부터 직업으로 일을 하면서까지 20년 넘게 수학과 과학적으로만 생각하면서 일과 학업에 논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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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부터 직업으로 일을 하면서까지 20년 넘게 수학과 과학적으로만 생각하면서 일과 학업에 논리적인 사고를 하면서 살아서 그런지 삶에 있어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매번 깨닫곤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을 보자마자 과학자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이 한 순간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어떻게 하면 순리롭게 논리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터득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이 책을 읽기 사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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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만 양의 데이터 가지고도 미래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예측한다는 것은 많은 오류를 가질 수 있음을 대통령 선거 당시에 사전 투표 여론 조사나 투표하고 나서 투표한 사람들에 대한 여론을 조사를 했을 때, 신빙성이 떨어 질 수 있음을 몇차례의 대선을 해 느꼈기에 많이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어 미리 대처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겠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하게 되었고, 또한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전략적으로 맞서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단계라고 느꼈어요. 이렇게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생각을 통해 분석을 한다면 보다 확실하고 투명하게 세상의 이치를 따라 설계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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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아가면서 쉬운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막연히 이렇게 단순하게 살아서는 이뤄질 수 없음을 쉽지 않은 용어들을 통해 새삼 느끼게 되요. 그 만큼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공부와 함께 연구를 하면서 삶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과학적인 사고는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얼마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고 항상 고민과 함께 시름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기 때문에 서로의 인과관계를 형성시키고 연결하는 것이 정말로 필요한데 그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키워줄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주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추정이라는 것 속에서도 그 근거들을 바탕으로 이끌어야하고 추론적인 사고를 통해서야 논리적인 사고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잘 알 수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과학자처럼 신빙성있게 남들을 잘 설득시키고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잘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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