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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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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쪽 | 규격外
ISBN-10 : 8997222562
ISBN-13 : 9788997222568
행복한 고통 중고
저자 김기중 | 출판사 글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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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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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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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열정이 아름답다! 한국 최초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에 도전하다『행복한 고통』. 어린시절 고도비만과 성적 꼴찌라는 꼬리표로 암울한 성장기를 겪고, 이를 극복하기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결국 희귀 난치성 질환인 베체트병을 얻게 된 저자 김기중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기까지의 여정을 그려낸 책이다.

자전거를 통한 저자의 성장일기와 동시에 램 완주라는 불가능한 꿈을 실현하기까지의 도전과 좌절의 기록들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담겨있다. 총 6장으로 구성하여, 그가 어떤 길을 달리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부터 고통과 눈물의 레이스, 진정한 나눔, 희망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야기를 들려준다. 인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함과 꿈을 찾아가는 열정,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기중
저자 김기중은 YTN <공감 인터뷰> MBC <이야기쇼 울림> KBS2 <세계는 지금>에 출연. 울트라 마라톤 사이클리스트. 왕발. 모두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100킬로그램이 넘는 고도비만으로 인해 마음의 벽을 두고 살다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희귀 난치성 질환인 베체트병을 얻었다. 이십대에는 병마와 싸우며 무기력한 삶을 살았다. 삼십대에 우연히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소심한 아저씨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2011년에는 극한의 스포츠 ‘램 RAAM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 2인팀 부문에 이형모 씨와 함께 출전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호주 크로커다일 트로피’도 한국인 최초, 아시아 두 번째로 완주하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3년에는 램 솔로 부문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하였다. 무릎을 수술하고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으면서도 결코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그는 극한의 도전을 할 때마다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목차

프롤로그
고통 속에서도 행복은 숨 쉰다

1장 서른여섯, 다시 살다
뚱보로 열등감에 빠져 살다 /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가 되다
무의미한 삶을 살다 / 자전거에 꽂히다 /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다

2장 내가 꾸는 꿈
인생이 바뀌는 자전거 대회 / 무모하게 도전장을 내밀다 / 좋은 뜻이 선물이 되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다 / 자전거가 산산조각이 나다 /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크로커다일 트로피 아시아 최초로 완주하다 / 이것이 진정한 사이클링이다

3장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고
마음속 울림을 듣다 / 예기치 않은 복병을 만나다 /
흔들리고, 흔들리고 수만 번 흔들리고 / 발버둥도 노력이다 / 애벌레, 고치 밖으로 나오다

4장 나는 내 생각보다 강하다
극한의 레이스에 도전하다 / 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다 / 52도 사막 지옥을 맛보다
더위와 오르막길 균형을 잃다 / 채찍도 지극한 사랑이다 /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 되잖아
여기가 바로 네 눈물을 참게 한 곳 / 빛의 터널을 달려 로키산맥에 오르다
토네이도 속에서 싹트는 우정 / 절망을 희망으로 /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다

5장 함께 앞으로
환각의 공포 완주를 막다 / 승리만이 목적이 아니다 / 진정한 끝은 희망을 버렸을 때다
팀 구호를 마음에 새기다 /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나고 / 소중한 것은 맨 마지막에 남는다
가장 나다운 레이스를 펼치다 / 내 마음 속 결승선을 넘다

6장 또 다른 시작
램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다 /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마음으로 함께 달린 소중한 사람들 / 크루가 없으면 선수도 없다
코리아는 어디서든 살아 있다 / 형모의 아름다운 도전, 2014년 램 솔로 참가

에필로그
추천사 고통을 행복으로 바꾼 사나이·이동순

책 속으로

· 완주를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했는데 막상 완주를 하고나니 행복은 결과가 아닌 도착까지의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매일 땀흘려 준비한 시간과 레이스 동안 힘들고 아팠던 기억 모두가 행복이었다. 꿈이 있으면 그때의 고통은 행복의 다른 이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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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를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했는데 막상 완주를 하고나니 행복은 결과가 아닌 도착까지의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매일 땀흘려 준비한 시간과 레이스 동안 힘들고 아팠던 기억 모두가 행복이었다. 꿈이 있으면 그때의 고통은 행복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81쪽)

· 나는 이번 램을 통해 후원 단체인 ‘꿈을이루는사람들’과 ‘자비원’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다. 이 두 날개가 나를 결승점까지 데려다 주리라 믿는다. (141쪽)

· 도대체 인간의 육체적 한계란 무엇일까. 거의 매일 부딪히는 육체적 한계점에서 그 한계란 일시적일 뿐이었다. 한계에 달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너무 좌절할 필요가 없었다. 다시 일어날 줄 알기에 끝까지 나를 태울 수도 있었다. 한계라고 느낄 때는 다시 컨디션을 찾기 위해 집중하고, 다시 컨디션이 회복되면 그 컨디션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면 되었다. (231쪽)

· 모든 것이 엉망이었다. 비록 우리의 결과는 초라하지만 끝까지 소중한 것을 잃지 않았다. 소중한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한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또 자신을 보았다. 우리는 서로 도와주고 있고 서로에게 의미가 되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함께 있기에, 단지 그 자체
만으로도 행복했다. (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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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전거 레이스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사나이 뚱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나를 찾는다’ “와~정말, 하고 읽다보면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진다” 젊은 날 우리 모두는 꿈으로 인생을 설계한다. 그러나 막상 사회에 나가 일에 부딪히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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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레이스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사나이
뚱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나를 찾는다’

“와~정말, 하고 읽다보면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진다”


젊은 날 우리 모두는 꿈으로 인생을 설계한다. 그러나 막상 사회에 나가 일에 부딪히고 가장이 되면 맘처럼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자신이 운영하던 사업과 일상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잃게되면서 앞이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혀 세상과 맞설 용기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100킬로그램이 넘는 뚱보이기도 했고, 급격하게 그 살을 빼려다 희귀난치성 환자가 되어 삶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다. 평생을 무기력하게 살던 그가 어느 날 자전거를 만나면서부터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그는 바로 2011년 RAAM 2인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같은 해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호주 크로커다일 트로피’에 출전해 한국인 최초,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완주하였다. 2013년에는 RAAM 솔로 부문에서 대회 역사상 가장 오래 달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싶었고,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도전은 극한의 스포츠 중 고통 지수 1위로 뽑히는 악명 높은 자전거 레이스 ‘램(RAAM, 미대륙 횡단 레이스)’에 출전하게 되었다.
램은 하루 평균 1~2시간만 자면서 12일 동안 자전거만으로 로키산맥, 미시시피강, 사막, 대평원 등 총 4,810킬로미터를 달려야 한다. 지구 둘레의 1/8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거리다. 그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 자신의 내면의 울림을 듣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구축해야하는지, 진정한 나눔과 사랑은 무엇인지 등 나름의 해답을 구하게 된다.
이 책은 그가 인간이 극한 한계에 처했을 때 그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고, 어떻게 극복하여 기쁨으로 변화시켰는가를 보여준다.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의 심정 변화와 레이스에서 만난 다른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의미 있는 고통은 행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고통 속에서 삶의 가치를 알게 되다
세상을 향한 따뜻하고 특별한 메시지, 기부 라이딩!

“나는 자전거를 통해 행복한 고통을 알게 되고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


그의 어린 시절은 100kg이 넘는 고도비만과 성적 꼴지라는 꼬리표를 달고 암울한 성장기를 보냈다. 이런 꼬리표를 지우고 멋진 대학 생활을 꿈꾸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로 인해 희귀 난치성 질환인 베체트병을 얻었다. 결국 그는 병과 마주 선 채 이십대를 보냈고, 뚱뚱하고 소심한 삼십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었다. 결혼도 하고 조그만 회사도 경영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꿈꿔 온 회사 경영과 사회생활은 현실이라는 답답한 벽에 가로막혀 괴리감이 생겼고 마음 붙이기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전거를 만나게 되었고 자전거는 그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자전거는 그에게 인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함과 꿈을 찾아가는 열정,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가르쳐 주었다.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더 이상 그에게서 베체트병의 후유증과 현실의 굴레에 지친 무기력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삶에 대한 의지와 세상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가득 찬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는 자전거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더 깊어졌다. 나눔에 대한 행복을 알게 되었고 이를 평생 자신이 실천해야 할 기쁨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 나눔 레이스를 시작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그리 유명하지 않은 아마추어 레이서였고,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 대해 회의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 진오스님과 함께 ‘꿈을이루는사람들’을 도우며 봉사하고 있기에 기부 라이딩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그의 작은 마음과 움직임은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그 또한 고도비만과 베체트병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 같은 시간을 견뎌왔기에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단순한 자전거 타기가 아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라이딩을 하게 된 것이다. 기부 라이딩을 하면서 때로는 극한의 고통이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나눔을 통해 상상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든든한 남편, 친구 같은 아빠, 소통하는 사장 등 비로소 자신이 꿈꿨던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길을 찾게 된 것이다. 그는 자전거 레이스에 도전할 때마다 나눔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여기서 모여진 기부금은 강릉 ‘자비원’과 소외된 이주 노동자를 위한 ‘꿈을이루는사람들’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단체를 위해 쓰인다. 이 책의 인세 전액도 이들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쓰인다.
당신은 지금 삶의 변화를 원하는가!

스포츠를 통한 인간의 한계 극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하지만 이처럼 극한의 스포츠를 실천하는 이들은 드물다.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참아내며 가족과 친구들의 우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전거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수많은 자전거 대회와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와 함께 무릎 수술과 손등 뼈가 11조각이 나는 큰 시련을 겪는다. 그럼에도 그는 자전거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한동안 그는 나쁜 아빠. 나쁜 남편, 나쁜 아들임을 자처했다. 너무나 미안하고 힘들었지만 자전거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러다가 그는 어느 순간 가족이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게 하면서 자신의 꿈에 도전하게 되다.

인생 또한 자전거 타기와 같아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마다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달콤한 상상에 빠진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내 현실에 안주하기 마련이다. 이 책 역시 변화되고 싶은 당신에게 주저앉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작은 변화가 모여 거대한 세상이 변화한다는 진리를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는 불온한 시대를 살며 현실을 핑계로 꿈을 포기하거나, 왜 살아가는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소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쳇바퀴 돌듯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삼십대와 사십대에게도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또한 타성에 젖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그의 반전 레이스는 더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 그가 어떤 길을 달리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생생하게 전달된다. 고통과 눈물의 레이스, 진정한 나눔, 희망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처음부터 길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앞으로 향해 나아가면 곧 길이 된다. 인생의 행복과 꿈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있다. 한계를 정하지 않는 한 불가능은 없다. 할 수 있다고 믿어라. 이내 오래된 자전거 안장의 먼지를 털고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추천사

자신의 내면에 간직되어 온 금빛을 발견한 사람. 자전거 레이스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 그는 역경을 만날 때마다 자신만 힘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힘든 인생의 고갯길을 빠듯하게 걸어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김기중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을 깨달은 부드러운 사람이다.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저마다 자신의 내면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변화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경이롭다. 지금의 삶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행복한 고통》 일독을 권한다.
_정목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저자

나를 찾아 또 다른 여행을 떠난다! 자전거를 타고 전국 해안선 일주를 한 지 2년이 지났다. 그 이후 이런저런 핑계로 자전거를 타지 않았으나 제일 큰 이유는 게으름이었다. 《행복한 고통》을 읽고 난 뒤 자전거를 다시 타야겠다는 각오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다. 누워 지내면 땅과 가깝다. 곧 묻힌다. 벌떡 일어나 먼지 쌓인 자전거를 꺼내야겠다. 고통 이후의 행복감을 다시 느끼고 싶다.
_허영만 (만화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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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정말.. | ja**panzer | 2016.08.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 본인의 불치병을 없애고 .. 험한 자전거대회를 나가본다는 거.. 모험일수 있는 것을 해낸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

    본인의 불치병을 없애고 .. 험한 자전거대회를 나가본다는 거..

    모험일수 있는 것을 해낸다는 거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는 거.. 단순하게 살을 빼고자.. 몸에 맞는 운동을 찾은것이

    자전거이고.. 자전거로 어떤것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는

    철인3종경기보다 더 어려운 12일만에 4000키로 이상을 달린다는 거.. 하루에 400키로..

    저도 잔차를 타지만 하루에 200키로정도면 되겠다 하는 것을..

    지금 저의 평속으로는 거진 하루 24시간중에 20시간을 달려야 한다는 것인데.. 그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혼자 달리는 것이 아닌 크루의 도움이 절대적인데.. 써포트카. 캠핑카.. 트레이너..

    비용적인 부분, 시간적인 부분..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필요가 없네요..

    엄지 척!

  • 행복한 고통 | zm**jt | 2015.05.2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저도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자전거로 여행을 많이 다녀봤구요. 그래서 저자가 자전거를 타면서 육체적으로 고생했던 부분들이 너무 ...

    저도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자전거로 여행을 많이 다녀봤구요. 그래서 저자가 자전거를 타면서 육체적으로 고생했던 부분들이 너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갔습니다. 엉덩이 뼈가 깨질것 같고 무릎 관절이 녹이 슬은것 같고, 손목도 부러질것 같고, 사타구니는 쓰리고, 종아리 근육이 혼자서 벌렁 벌렁 거리고, 폐와 심장은 같이 헐떡거리고, 팔과 얼굴은 화상을 입어서 차가운 샤워물이 닿아도 아프고. 참으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들을 저자도 이 책에 다 못 적었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작은 사건으로 우연찮게 시작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목숨을 바쳐가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미술로 세상을 한번 바꿔보자는 다소 황당한 꿈을 가지고 시작한 제 미술 사업을 하면서 정말 힘들고 내가 제발 생각을 잘못 했기를 바라고 누군가 그만해라라고 말해주길 바라고 있고 이러다가 쓰러져서 내일 못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고.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 과정이 저자가 자전거를 접하고 대회를 나가서 자전거로 미국을 횡단하며 겪는 과정과 너무 닮았다는 점에 몇 번씩이나 울컥 했습니다.


    비록 싱글에서 목표를 못 이뤘지만 그 험난한 과정과 거기서 얻은, 경험이라는 단어는 너무 부족하고, 인생을 읽으면서 나도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옹 이까지 온거 계속 가보자! 라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수면시간은 거의 비슷하지만 최소한 난 침대에서 자니까. 


    그리고 저자도 한 번씩 언급을 하는데 경쟁이라는건 무의미하다 는걸 저도 이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결국 내 자신과의 경쟁이고, 그러면서 맺어진 인연들의 도움으로 언젠가는 목표 지점에 도달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운전을 하면서 에미넴의 랩을 듣는데 순간 그 내용에 눈물이 주루룩 흘렀는데요 그 부분 마저도 저자와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에 어쩌면 나도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웃기죠 힙합을 들으면서 눈물이 흘렀다는게......


    충격파 치료. 저도 받아봐서 알지만 너무 아파요. 치료 안 받고 그냥 아픈게 낫다 싶을 정도로 아픈 치료지요.


    다음주에 저자 김기중 대표를 만납니다. 서로 많은걸 공감하고 용기를 얻어왔으면 합니다.

  • 행복을 부르는 도전 | qu**tz2 | 2014.12.1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2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려 있는 것도 아니고, 완주에 성공했다 하여 유명인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참가를 위한 경비 ...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려 있는 것도 아니고, 완주에 성공했다 하여 유명인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참가를 위한 경비 등도 스스로 마련해야만 하며, 레이스 도중 불의의 사고를 경험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경기가 있다면 아마도 의아할 것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도전하게 만드는 것일까. 무모하다는 평이 절로 나올 것도 같다. 하지만 몸이 피곤해도 주말이면 어김없이 밖으로 향하는 내 자신만 생각해보아도 조금은 이해가 간다. 마음이 시키는 것이리라.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으리라는 간절한 마음이 모든 부정적인 가능성을 뛰어넘게 만드는 것이다.

    소위 익스트림 스포츠 시장이 최근 들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레이스 분야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별로 없었다. 저자는 한국 최초로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에 도전했다. 미국은 알다시피 꽤나 거대한 국가다. 자동차를 타고 가도 한참을 달려야만 하는 거리를 오로지 자전거에 의지해야만 한다니 상상이 가질 않았다. 조금 더 구체적인 수치를 책을 통해 접하고 나서는 저절로 혀를 내두르게 됐다. 총거리 4,810킬로미터라니, 이게 인간이 달릴 수 있는 거리란 말인가!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놀라움은 더욱 커진다. 어린 시절 그는 굉장히 뚱뚱했다. 살은 살을 불렀고, 날씬한 몸매에 대한 강박관념이 그를 사로잡았다. 드디어 살이 빠지나보다 했을 땐 예상치 않은 병마가 그를 덮쳤다. 병명은 베체트병이었다. 여러 장기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염증이 발생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과 싸우면서 그는 지쳐만 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한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

    그가 참가한 램 RAAM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는 극한의 스포츠로 유명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거리도 어마어마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완주해야만 한다. 중간에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잠을 자는 시간마저도 레이스 시간에 포함이 되는지라 선수들은 기본적인 욕구마저도 억눌러가며 목표 지점을 향해 페달을 밟을 수밖에 없다. 어찌 보면 너무도 잔인하다. 그러나 외부의 다른 요인, 이를 테면 다른 선수들과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점에서 레이스는 정직하다. 이런 끔찍한 대회에 저자는 두 번이나 참가했다. 한 번은 2인으로 팀을 이뤄서였고, 두 번째엔 혼자서였다.

    무엇을 성공으로 칭하느냐에 따라 평은 엇갈릴 것이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완주하지 못한 두 번째 레이스는 실패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결과 아닌 과정에 집중할 것이고, 망설임 없이 박수를 보낼 것이다. 첫 번째 대회에서는 그의 파트너가 사고로 다리를 다쳤고, 두 번째 대회에선 무릎과 손 부상을 당한 저자가 수술대에 올라야만 했다. 자전거 타기는커녕 일상생활 복귀조차도 버거워 보였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무모하지 싶었다. 하지만 초인적으로 회복시간을 단축했고, 통증과 싸워가며 완주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자전거를 타는 선수들이 받는다. 그러나 대회에는 크루라 부르는 이들도 함께 한다. 자원봉사의 개념이며, 경기 레이스 내내 선수들을 돌보느라 어쩌면 선수들보다도 더 체력이 바닥나고 신경이 곤두선다. 그럼에도 기꺼이 팀을 이뤄 레이스를 완주로 이끄는 이들 역시 감동을 써내려간 주인공이라 할만 했다.

    무엇이 그를 이토록 강하게 만들었을까. 몇몇 연예인들이 시도해 이제는 제법 알려진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기부와의 연계가 우선 떠올랐다. 본인이 달리는 만큼 후원금이 적립되는 등의 방식을 통해 모든 돈은 자비원과 꿈을이루는사람들 측에 전달했다. 후원을 결심하는 순간부터 레이스는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자전거에 빼곡하게 써 붙인 이들의 이름 역시 그에게는 힘이었다. 사람 때문에 상처입고 휘청거리는 일도 잦지만, 결국 사람이야말로 우리를 웃게 만드는 희망이었다.

    책의 제목이 ‘행복한 고통’이었다. 조금 지쳤다 싶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걷다보면 어느 순간 희열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내가 느꼈던 감정보다 더욱 격한 무언가를 느꼈을 것이다. 서로 다른 듯도 하지만 행복하다는 점만큼은 동일하다. 행복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에 무엇이 우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지, 저자의 도전 기록을 읽으며 난 묻고 팠다.

  • 행복한 고통 | pr**ard | 2014.06.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국 최초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에 도전한 저자의 이야기 - 행복한 고통. 그의 도전이 정말 멋있고 아름다웠다. 저자는...
    한국 최초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에 도전한 저자의 이야기 - 행복한 고통.
    그의 도전이 정말 멋있고 아름다웠다.
    저자는 어릴때부터 살과의 전쟁을 해왔다. 그러나 그 전쟁으로 인해 얻은 건- 지나친 무리로 인한 건강상실이었다. 베체트병을 이겨내기 위해 기후가 따뜻하고 건조한 미국에서 생활한 것도 잠시, 아버지의 사업을 돕기 위해 한국에 돌아 온 저자는 계속해서 병과 살때문에 고통받는다.
     
    그러나 운명처럼 다가온 자전거가 그를 살리고 삶을 바꿨다.
    달리기와 달리 몸의 무게가 전부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 수영과 자전거.
    저자는 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았고 땀흘리면서 행복을 찾았다.
     
    그가 찾은 행복은 무엇일까?
    나도 그랬지만 저자 역시 행복이란 일종의 편안한 상태라고 여겼던 듯 하다.
    특별한 문제나 고민없이 안락한 것- 이게 다 사람들이 꿈꾸는 일상이 아닐까?
    그러나 저자는 자전거를 타고 넘어지면서, 땀을 흘리면서,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면서 느낀다.
    "아... 행복해보이는 고통과 고통스러워 보이는 행복이 있구나."
     
    옛날에 처음 헬스장 다닐 때, 달리기를 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흐르는 땀과 거친 호흡이 기분 좋게 느껴졌던 때가 있다.
    일도 그렇다. 하기 쉬운 일이나 금방금방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게임들은 금방 질리고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도전한 어려운 일이나
    정말 힘들게 키운 캐릭터들은 애착이 남아서 그 게임을 더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때의 성취감도 큰 기쁨이지만, 그때의 과정 역시 정말 행복했음을 돌아보면 알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도전을 통해 사람들이 다시 한 번 그때의 기쁨을 상기해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혹시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일어나서 도전해보라고 외치고 있다.
    엄청난 살과 병을 앓았던 자신도 미국 대륙 횡단 같은 일을 해낼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라고 말이다.
  • #61. 행복한 고통 | bu**ee1 | 2014.06.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작가
    김기중
    출판
    글로세움
    발매
    2014.06.02
     
    저자 : 김기중

    저자 김기중은 YTN <공감 인터뷰> MBC <이야기쇼 울림> KBS2 <세계는 지금>에 출연. 울트라 마라톤 사이클리스트. 왕발. 모두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100킬로그램이 넘는 고도비만으로 인해 마음의 벽을 두고 살다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희귀 난치성 질환인 베체트병을 얻었다. 이십대에는 병마와 싸우며 무기력한 삶을 살았다. 삼십대에 우연히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소심한 아저씨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2011년에는 극한의 스포츠 ‘램 RAAM 미대륙 횡단 자전거 레이스’ 2인팀 부문에 이형모 씨와 함께 출전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호주 크로커다일 트로피’도 한국인 최초, 아시아 두 번째로 완주하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3년에는 램 솔로 부문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하였다. 무릎을 수술하고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으면서도 결코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그는 극한의 도전을 할 때마다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우리가 어떤 일에서 성공하려거나 두각을 나타내려면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야 한다. '도전'이라는 말의 뜻은 국어사전에서 정면으로 싸움을 걸다는 뜻으로 나온다. 즉, 도전이라는 말은 내가 무엇인가에 싸움을 걸어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것이다. 그 싸움을 거는 상대가 국가고시가 될지 경쟁회사가 될지 아님 야속한 이 세상이 될지는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저자는 어렸을 적 비만으로 많은 고통을 겪다 대학생이 되어 살을 뺌과 동시에 베체트병이라고 불리는 난치성 질환인 전신 관절염이 찾아왔다고 한다. 다행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저자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고, 애플사의 입사를 권유 받을 정도의 인재가 되었지만,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저자는 다시 병마와 무기력함으로 인해 고통받게 된다. 그렇게 무기력한 중년이 되어가던 저자는 자전거와의 우연한 만남 덕분에 그는 자전거로 미대륙을 횡단하고 1,400여 km에 이르는 호주 크로커다일 트로피 레이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완주를 하게 된다. 
     
      그가 자전거에 빠지기까지의 여정을 읽으며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세상을 살다 보면 뚱뚱하다는 것, 가난하다는 것, 몸이 불편하다는 것이 그 사람의 참된 모습을 왜곡시키고 또 사회가 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장막을 쳐버리고 시선을 거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렇게 되면 군중 속에 고립된 이들은 그 고독감과 자괴감에 괴로워하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마음의 벽을 쌓게 되고, 그 벽은 점점 견고해지며 허물어뜨리기 힘들게 된다. 앞서 말한 도전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보면 도전이란 바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쟁취하기 위한 도전은 표면적으로는 그 목적의 대상과 싸우는 일이 될 수 있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 경쟁상대는 남이 아닌 바로 자신이 된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도전도 그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느냐 지만 그 과정은 나 자신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납득할만한 노력을 했느냐가 될 것이다.
     
      저자는 미대륙 횡단(RAAM)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자신이 찾던 것이 '사랑'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우리내의 삶과 사람들은 인정이 넘치고 따듯하고 정답기도 하지만, 더럽고 치졸하고 끔찍하기도 하다. 그게 사람들이고 삶이다. 그런 삶과 사람들을 우리가 포용하고 그 속에서 사랑한다면, 삶의 여정 속에서의 의미와 소중함을 발견하고 조금 더 꽉 들어찬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왜 램을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가면 갈수록 점점 더 극복하기 힘든 고난이 찾아왔고 문제가 쌓여 갔다. 우리가 쓸 수 있는 카드는 하나였다.
      '멈추지 말고 앞으로 달려야 한다.'
      그것 뿐이었다.
     
                                                                                                  - p.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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