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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서른 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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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규격外
ISBN-10 : 8960869406
ISBN-13 : 9788960869400
느닷없이 서른 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 중고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 | 역자 이선희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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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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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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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에서,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못하는 것이 더 많은, 마음을 다잡기 힘든 나이 35. 이 책 [느닷없이 서른 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은 대한민국 삼십대를 위해 8주동안 실천하는 마음정리법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中谷 彰宏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광고기획자, 탤런트, 연극배우 겸 연출자, 강사, 방송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열적으로 활동하는 그는 단순명쾌한 논리와 현실을 직관하는 문장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를 함께 출간하여 당시 일본 출판계 및 한국 출판계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이 밖에도 『면접의 달인』 『초일류 업무술』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상위권에 올렸다. 인생철학은 뭔가 무겁고 어려워야 폼 난다고 생각하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과는 남다른 마인드로, 감각적이고 쉬운 글로 참삶의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역자 : 이선희
역자 이선희는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부산 일본 영사관 영사 한국어 강의,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으며, 현재 KBS 아카데미와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일본어 영상번역을 강의하고 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 한국사무소 소장으로 그의 대표작 『면접의 달인』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20대 자신의 재능을 깨워라』 『30대 변화를 먹고 살아라』 등을 옮겼다.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비밀』 『방황하는 칼날』 『공허한 십자가』,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푸른 불꽃』, 아사다 지로의 『천국까지 100마일』 등을 옮겼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한국의 30대에게 보내는 편지
프롤로그 | 무엇인가를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없다

1week 어린아이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1day 칭찬받고 싶은 마음을 버려라
2days 손익을 저울질하는 태도를 버려라
3days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days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버려라
5days 거절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버려라
6days 자명종 시계에 의지하는 생활을 버려라
7days 휴일을 기다리는 마음을 버려라

2weeks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8days 나답게 살면 안 된다는 죄책감을 버려라
9days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생각을 버려라
10days 대단해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라
11days 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라
12days 재고 따지는 태도를 버려라
13days 의뢰를 기다리는 태도를 버려라
14days 주인공이 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3weeks 쓸데없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15days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태도를 버려라
16days 기운 없이 고개 숙이는 습관을 버려라
17days 어두운 표정으로 일하는 것을 버려라
18days 무엇이든 하겠다는 말을 버려라
19days 황당한 아이디어를 무시하는 습관을 버려라
20days 메모지를 무심코 버리는 습관을 버려라
21days 똑같은 캐릭터 경쟁을 버려라

4weeks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22days 툭하면 이직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23days 단순히 출퇴근한다는 마인드를 버려라
24days 한 방을 노리는 마음을 버려라
25days 상황을 탓하는 핑계를 버려라
26days 자신을 싸게 파는 태도를 버려라
27days 불만을 들어주는 습관을 버려라
28days 돈에 얽매이는 사고방식을 버려라

5weeks 조바심에서 벗어나기

29days 연봉이 행복의 기준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30days 모두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려라
31days ‘나중에’라는 태도를 버려라
32days 축 처진 자세를 버려라
33days 조바심을 버려라
34days 축적할 수 없는 일은 버려라
35days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는 마음을 버려라

6weeks 불평에서 벗어나기

36days 월급 때문에 일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37days 추상적인 고민을 버려라
38days 과거의 화려한 경험을 버려라
39days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말을 버려라
40days 조언을 가로막는 태도를 버려라
41days 반성을 뒤로 미루는 습관을 버려라
42days 어설픈 휴식을 버려라

7weeks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43days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4days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려라
45days 돈을 빨리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46days 비난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버려라
47days 단순히 즐기는 친목 모임을 버려라
48days 시간이 없다는 말을 버려라
49days 목표가 없는 생활을 버려라

8weeks 진화하고 깊어지기

50days 할 수 없다는 변명을 버려라
51days 당근을 줘야 성장하는 태도를 버려라
52days 만남으로 만족하는 안일함을 버려라
53days 효율만 따지는 태도를 버려라
54days 마감을 어기는 습관을 버려라
55days 목적을 달성하고 만족하는 마음을 버려라
56days 어제의 방법을 버려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이 책은 세 사람을 위해 썼습니다 ■ 1.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 2.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 3. 죄책감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 왜 인생에서 서른다섯이 중요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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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세 사람을 위해 썼습니다 ■

1.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
2.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
3. 죄책감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

왜 인생에서 서른다섯이 중요할까?
불만과 불안 사이, 앞으로의 삶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시기


【서른다섯】 서른과 마흔 사이. 위에서는 쪼이고 아래에서는 치받는 나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정작 하고 싶은 일은 못하는 나이. 한마디로 치이는 나이.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방황하는 나이. 그래서 마음을 다잡기 힘든 나이. 하지만 방황을 멈추고 이제는 실행해내야 할 인생의 전환점.

35세는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는 나이다. 동시에 어딜 가나 중간에 끼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회사에서는 상사와 신입 사이에서 ‘중간관리자’의 고충을 온몸으로 견딘다. 집에서는 미혼이라면 결혼 적령기에 대한 압박이, 기혼이라면 출산과 육아의 부담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다. 이 회사에 계속 다녀도 될까,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아이는 꼭 낳아야 할까, 육아와 일은 어떻게 병행해야 할까 등등 안팎으로 닥친 모든 일들을 스스로 선택하고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때가 바로 이 시기다.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그동안 2030 세대가 처한 상황을 냉철히 분석해 현 세대가 기성세대의 가치에 눌리거나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책을 꾸준히 써왔다. 일본과 한국은 사회경제 상황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만큼, 그의 책은 일본과 한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세대를 분석해오면서 35세야말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모멘텀임을 발견하고 날카로운 통찰을 쉽고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느닷없이 서른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위즈덤하우스 刊)은 삼십대 중반에 들어선 이들이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의 운전대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로드맵이자 마인드맵이다.

하루에 하나씩 인생을 바꾸는 8주 마음정리법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마음가짐이 확 달라지는 독보적인 터닝 포인트!


사회생활 진출이 예전보다 늦어지면서 30대 초반은 아직 사회초년생으로 보고, 40대에 이르면 자리를 잡았거나 어느 정도 길이 정해졌기에 사람들은 30대 중반에게 가장 혹독하게 말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채찍질하지만, 당신은 이미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 그런데 왜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까? 저자는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너무 많은 과제, 너무 많은 업무, 너무 많은 관계에 치여 정작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당장 그만두어도 된다”라고 선언한다. 이 말이 무책임하게 들리지 않는 까닭은 스스로 실천한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를 명징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 회사를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고 마케팅하면서, 왜 가장 중요한 자기 인생을 위해서는 마케팅을 하지 않는가.
- 좋아하는 일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리더가 되는 것이다.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 당신의 진짜 수명은 좋아하는 일을 한 햇수이다. 해야 할 일만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다.
-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룬다.
- 당신이라면 생기 없이 어두운 표정을 짓는 사람과 일하고 싶겠는가?

“기운 뺏는 일은 버리고, 설레는 일을 시작하라.”
56일 뒤 당신의 오늘은 눈부신 일들로만 채워질 것이다


이제 당신은 스스로를 차별화할 때다. 저자는 말한다. “차별화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다!”
앞만 보고 달려오는 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감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확실한 노선을 정해 실천하는 일이다. 반드시 무언가를 버려야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시작할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당신은 지금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하루에 하나씩 56일 동안 무엇을 버려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실용적으로 알려준다. 지금까지 내가 소모한 불필요한 에너지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금세 가슴이 뛸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을 놓친다면 당신은 기껏해야 불만을 품은 대상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거나, 불안한 생각에 쫓겨 남의 뒤치다꺼리만 하다가 평생을 마칠지도 모른다. 이것은 너무나 끔찍한 삶이 아닌가! 8주 동안 이 책과 함께하며 당신의 기운을 부디 좋아하는 일에 쏟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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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하루에 하나씩 읽고 버리면 8주 뒤 당신의 삶은 눈부시게 달라진다! € 20대 어린나이에 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하루에 하나씩 읽고 버리면 8주 뒤 당신의 삶은 눈부시게 달라진다!

    20대 어린나이에 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처음해보는 엄마라는 역할이 힘들었다. 수없이 많은 날을 우울하게 보내기도 하고, 때론 웃기도 하며 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두 아이가 아장아장 기어다니던게 엇그제 같은데 그 아이들은 이젠 내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나이가 되어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와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는 그렇게 나에게서 점점 멀어져갔고 이젠 내 인생을 살아야 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지금 이순간 난 30대 후반이 되어 있었다. 난 아무런 준비없이 30대 후반이 되었고 다시 홀로서기를 하듯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세 사람을 위해 썼습니다.

     

    1.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

    2.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

    3. 죄책감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

    느닷없이 서른 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 이 책은 8주 = 56일동안 매일 하나의 글을 읽고 버리라고 말을 한다. 책을 읽고 찢어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마음을 정리하라는 말이다. 책을 읽어야지 마음먹고 한 두 시간이면 읽고도 남을 정도의 분량이지만 하루하루 소중하게 읽으며 사색의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책이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작은 책이기에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1주 : 어린아이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 / 2주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3주 : 쓸데없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 4주 :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 5주 : 조바심에서 벗어나기

    6주 : 불평에서 벗어나기 / 7주 :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 8주 : 진화하고 깊어지기 

    56개의 글을 읽으며 뜨끔하기도 하고, 때론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다. 앞으로 살아온 날들을 떠올리며 그때 왜 그랬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온 과거를 후회하기보다는 내 앞날에 대한 희망을 찾는데 더 노력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게 어떤게 정답인지 여전히 알지 못하지만 책을 읽으며 내일이 오늘보다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랬다. 하루에 하나를 버리고 그 안에 더 좋은 무언가를 채울 수 있기를 기도했다.

     

    어제의 실패와 성공을 모두 잊어버려라.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라. (271쪽)

     

    이 책의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써 있는 문장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마디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문장을 읽으며 젊은 아이들이 새 연인과의 시작을 알리며 하는 말중 "오늘부터 1일" 이라는 깜찍한 멘트가 떠올랐다. 내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내 인생의 시작..오늘부터 1일! 이라 생각하며 살짝 웃게된다.

     

    이 책을 구지 30대만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접어두길 바란다. 청소년들에게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큰 딸 아이에게도 매일매일 한장씩 읽어보라 권해줘야겠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 자기개발서를 가장 많이 읽었던 때가 꼭 10년 전 이맘때였다. 전공뿐 아니라 첫 퇴사 후 과감하게 서른이 되기전 하고 싶은 일...

    자기개발서를 가장 많이 읽었던 때가 꼭 10년 전 이맘때였다. 전공뿐 아니라 첫 퇴사 후 과감하게 서른이 되기전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며 낯선 세계로 뛰어들었다가 내 인내와 능력부족을 깨닫고 다시 무엇을 해야할 지, 어떻게 그동안의 시간을 내 자신에게 변명하고 위로해야할 지를 알기위해서였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말, 남보다 늦을 순 있어도 아예 멈춰버린 것은 아니라는 말로 가득찬 자기개발서는 큰 위로가 되었고 평균보다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이 나보다 더 열악했는데도 성공한 저자들의 모습은 10년 뒤 마치 나의 미래를 보는 것 과도 같아 희망이 생겼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나는 다시금 자기개발서에 파묻혀 있다. 잡지를 읽어도, 소설을 읽어도 인문학 서적을 읽어도 모든 내용이 자기개발서처럼 다가왔다.  안타까운 것은 이제 나이가 완벽하게 늦어버린 상태라 조금 늦은 정도의 나를 위로하거나 용기를 낼 수 없었다. 바로 그때, 10년 전 내게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로 만났던 작가의 신간 [느닷없이 서른 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아, 나처럼 지난 10년동안 똑같은 작가의 책을 다시금 읽는 독자들이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하니 왠지 더 서글퍼졌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확연한 차이, 20대에는 무언가를 무조건 흡수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라면 30대는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버려야 할 때라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하면 쾌락주의자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금욕주의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금욕적인 생활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49쪽

     

    위의 발췌문을 보면 '버려야 할 때'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금욕이라는 표현이 수도자와 같이 어둡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절제하는 삶,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 육체가 정신을, 정신이 육체를 속박하지 않는 삶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성공여부를 떠나서 성숙한 삶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뭘까? €

    얼마를 들여도 아깝지 않은 일

    얼마를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

    얼마인지 애초에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

     

    10년 전보다 오히려 지금이 내가 정말로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왜냐면 좋아하는 일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며 무엇보다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허비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20대에는 좋아한다는 그 열정하나로 나를 받아들여주는 곳이 많았다. 당시에도 고마운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와 뒤돌아보니 초심을 잃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제는 정말이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돈을 지불해야 하는 나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만약 이런 상황에 지불 할 능력이 없었다면 크게 좌절했을 것 같다. 소설이나 드라마속에서 10여년간 아이와 남편만 바라보다 안타까운 일들로 홀로 남겨진 30대 여성들이 왜 자살을 결심하고 폐인이 되는지를 알 것 같았다. 마음을 추스리기도 버거운데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그들의 좌절이 과연 나약하기 때문이라고 비난만 할 수 있을까.



    어제의 실패와 성공을 모두 잊어버려라.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라.

     

    나처럼 지난 10년간 손익으로 따졌을 때 실패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이제서야 비로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안정된 현재를 벗어나려고 이 책을 읽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나와 그들 모두 과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학해서도 안되고 자만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내일이 주어질지 어떨지 아직 오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리는 결코 알 수 없다. 그것이 바로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시작해야 할 이유일 것이다.

  • 책의 시작은 좋았으나 계속 비슷한 어구로 반복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책이였다. 각 챕터마다 너무 비슷한 주제로 글이 쓰여진...

    책의 시작은 좋았으나 계속 비슷한 어구로 반복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책이였다.

    각 챕터마다 너무 비슷한 주제로 글이 쓰여진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은 쉽게 독자를 위해 잘 쓰여진 책인 것 같다.

     

    흠..조금 더 깊게 늘어놓자면..

    저자의 주관이 너무나 드러난 글이 대다수를 이룬게 아닐까 싶다.

    분명 객관적인 사실도 있을 터인데... 특정한 생각? 사상?  등등에 매여 글이 전개해 나가진 것 같다.

     

    사실..이런 책을 만약 영화로 비유하자면..

    감독의 생각에 동요하기 힘들며..

    또한 내용 전개는 더딘 느낌?

     

    그렇다고 이 책에 악평을 늘어놓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책에서 독자에게 던져주는 글 흐름에 대한 물음들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만...왜 주제식으로 글은 던져져서 독자가 동요하기 어려운 끝맺음으로 챕터가 마무리 되는지...

     

    또한 저자의 경험이 조금 더 들어간 글들이 전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었다.

    뭔가...경험에서 우러나온 것 같지 않은...

    특정한 생각만으로 글이 전개돼 더욱 책 내용에 호감이 떨어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뭔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방향성을 잃은체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자기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다른 그 무언가를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

    하루 하루가 이유없이 똑같이 흘러가는 사람들...

     

    그러한 사람들에게 정말 훌륭한 빛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 될 듯 싶다.

    책에 소개되어 있지만 정말 날카로운 일침으로 조언이 여럿 되어 있으니 말이다.

    다만 나하고 맞지 않을뿐이지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에게는 꽤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될 것이다.

     

    이책에서 가장 여운이 있는 글귀가 있다.

     

    "기운 뺏는 일은 버리고 설레는 일을 시작하라."

     

    정말 와 닿는 말이며 이 책에서 읽는 순간 뭔가 멈칫해지는 기분이였다.

    나는 정말 설레는 일을 하고 있는가?

  • 어릴 때는 시간이 무척 안 가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정말 하루가 다르게 시간이 빨리 간다. 30대가 되면 모든...

    어릴 때는 시간이 무척 안 가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정말 하루가 다르게 시간이 빨리 간다. 30대가 되면 모든 것을 다 가진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고 그저 시키는 대로만 하면 그냥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끊임없이 자신은 단련해야 했다. 아직 서른 다섯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이제 그 나이도 얼마 남지 않은 나이가 되고 말았다. 과연 이 시점에서 어떻게 나를 바라보아야 할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단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이고, 나약하며 의존적인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는데 다른 사람은 나에게 어떻게 확신을 가지겠는가.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할 때이다. 어떻게 보면 이미 삽십대 중반은 늦은 나이가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생각보다 우리의 인생은 무척 길다. 30대는 사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나 마음에 들지 않아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무려 56가지의 조언을 하고 있는데, 사실 찬찬히 생각해보면 모두 하나의 결론으로 이어진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하고, 내 삶의 주체가 되라는 것. 절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내 자신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몇 년 전부터 내가 정말 하고 싶고, 평생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한다. 제일 먼저 시작할 때는 정말 치열하게 고민했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정말 내가 원해서 하고 있는 것인지, 타의에 의해서 그저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지 말이다. 오랫동안 내적으로 고민한 끝에 찾은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정말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우울하기 짝이 없던 일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고, 조금 힘들어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 타의에 의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다. 어떤 계기 덕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의 영역을 더 넓힐 수 있었는데, 앞으로 하게 될 일도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른 다섯쯤 되면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정도는 어렴풋이 짐작하게 되는 나이다. 아직 모른다면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지겹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여기에 나온 조언들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내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 

  • 서른다섯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기에는 왠지 불안한 나이 아직 젊다고 ...
    서른다섯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기에는 왠지 불안한 나이
    아직 젊다고 하기에는 눈치가 보이고 자리를 잡았다고
    큰소리치기에는 커리어가 부족한 나이

    20대만큼 열정적이지 않고 40대만큼 안정적이지 않은
    세대 30대만큼 불안하고 고민이 많은 세대가 또 있을까?
    나는 고민에 빠진 30대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당신에게서 기운을 빼앗는 것은 지금 당장 그만두어라!
    해야 할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라 - 9 -


    30대초반인 나에게 이책을 여러가지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의 글에 공감 과 부정을 왔다갔다하는 감정을 생각보다 많이 느꼇던거 같습니다
    우선 저자의 프롤로그에서 서른다섯이 느끼는 감정의 표현에 공감하면서도
    이책의 전반에 펼쳐지는 저자의 주장중 하나인 하고싶지않은 일을 과감히 그만두어라 하는
    메시지가 공감되게 다가오지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만두었을때에 오게될 위기 나 혹은 그런사항이 오게되었을 경우에 대한 조언들이 있었다면
    더욱더 다가오지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한번의 낙오가 과거보다 더 크게 타격을 주는 현시대
    사회불안정 고용불안정등 온갖것에 불안이라는 용어가 난무하는 느낌을 주는 지금에서
    과감히 그만두어라 하는것에 뭐랄까.....낯설게 느꼇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어쩌면 인생의 패배를 거듭한 사람인 제가 이책을 읽어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말이죠....

    다만 이책은 좋은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에 관한 마인드를
    다시 갖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일의 정의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자의 좋아하는 일에 대한 정의는 나에게도 적용되었고 공감했기 때문에
    이부분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손익을 따지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즉 멋있는 사람은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 25 -

    사람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늰다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사람과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는 사람 - 37 -

    사실 저만해도 지금하고있는 일에서 손익을 상당히 따지면서 하고있다는 사실을
    이책을 보며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그리 좋아하는 일을 하지않는 사실말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의 꿈을 사람이있겠지만...이미 타인의 꿈을 이루어주고있
    는중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물론 내꿈을 위해서 타인의 꿈을 이루어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죠

    지금 몇 시 인지 바로 안다는 것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런 사람은 평생 시계를 보면서 인생을 마치게 된다
    그런 사람의 얼굴에서는 표정을 찾아볼수 없고 특히 눈이 빛나지 않는다 - 62 -

    이책을 읽고나서 저자가 제시한 내가 좋아하는 일이란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수있었습니다
    또한 지금 하고있는일은 저자의 말처럼 시계를 쳐다보는 일이라는 것도 말이죠....
    그런것때문에 한편으로는 이책이 슬프...기도했습니다..좋아하는 일이 나와는 너무 멀리있는거같은
    거리감을 느꼇기 때문이죠....저자가 말한 좋아하는 일의 정의가 지금하는 일과 한부분도 맞아떨어지지
    않은 것이 그랬던거같습니다.. 여러모로 좋아하는 일에 대한 정의를 준책으로 저에게는
    다가왔던 이책..언젠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된다면 다시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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