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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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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 | 149*223*21mm
ISBN-10 : 8997870378
ISBN-13 : 9788997870370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 중고
저자 근장현 | 출판사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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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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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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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 제시한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
“시대가 바뀌고, 아이들의 미래가 급속히 바뀌고 있는 지금은
대한민국의 교육혁명을 말해야 할 때” 4차 산업혁명시대, 100세 시대에도 여전히 입시준비라는 한 가지 목적에만 올인 중인 대한민국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아이들은 어떤 방향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야 할까. 이 책은 우리 교육이 미래세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춰 하루빨리 탈바꿈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교육전문가의 현실 진단과 구체적인 변혁 방법이 담겨 있다. 다가오는 미래 세상에 대한 담론이 넘쳐나는 시대에 부모로서, 학교 현장의 교사로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어떻게 준비하고 열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다. 30년 경력의 현직 진로교사인 저자가 대한민국 교육이 바뀌어야 할 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그에 대해 교육당국과 학교, 학부모가 머리 맞대고 미래교육 혁명을 이루어나갈 것을 제안하는 실천적 교육서다.

저자소개

저자 : 근장현
1991년부터 수지고등학교를 비롯한 경기도 중 · 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학습과 진로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영재교육을 위한 지도교사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영재교육연구회와 영재교육시범운영을 통해 경기도 영재교육 발전의 기초를 다지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어린 시절 과학자가 꿈이었던 자신도 20대에 박사를 취득하고 교사가 되기까지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겪었다. 더욱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결정에 대해 고민하는 현실을 보고 그들의 진로를 돕기 위해 결단하여 전격 화학교사에서 진로교사로 전환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진로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학생들과의 진로상담에 몰두하고 있다. 진로교사로서의 역할은 물론 이 시대 교사와 부모들을 향해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안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5개정교육과정 교과서 심의의원, 교육부 · 네이버 지식인 학교생활 컨설턴트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등의 다양한 위촉 교육활동을 40여 회 이상 해오고 있다.
세상이 물질 위주로 급변하면서 놓치는 정신적, 감정적 결핍이 청소년들에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여 부모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10여 년 이상 부부 세미나, 아버지학교(국내·국외) 등의 진행자와 스태프로 봉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정의 중요성을 교육에 접목시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중이다.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부장관 표창,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경기도교육감 표창 13회, 지역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6회, 한국학교발명협회장 표창, 한국창의재단이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최근 5년간 주요 활동 내역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 교원 리더십 아카데미(2019년)
교육부 네이버지식인 학교생활컨설턴트(2017~2018년)
2015개정교육과정 《진로와 직업》 교과서 심의위원(2016~2017년)
안산교육지원청 진로진학전략지원단(2018년)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 교사지원단(2016년)
성남교육지원청 학부모 연수 강사(2016년)
경기도진로교육생태계연구 개발지원단(2015~2016년)

목차

프롤로그│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교육혁명을 제안한다

CHAPTER 1 지금까지의 교육 방향으로는 안 된다
잘못된 교육이 대한민국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한다 | 미래교육 철학의 기본은 사람 간의 소통 | 어른이 없다. 리더가 없다 | 세계 최고의 대학진학률은 우리의 자랑? | 선취업 후진학 제도 058 진학에 매달리지 말라. 진로에 정답이 있다

CHAPTER 2 우리 아이들은 지금 아프다
정체성을 찾아 나서는 길 | 계란을 바위에 던지는 것을 포용하는 사회 | 아버지들이여, 다시 돌아오라 | 지금은 미래사회로 다가서는 위대한 시간 | 속도전의 막을 내리고 방향을 살펴야 할 때

CHAPTER 3 앞서가는 것보다 함께 나아가는 것을 중시하는 공동체
진로교육에 아이들 미래가 달려 있다 | 내 아이의 희망을 위한 부모의 희망 선포 |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기회, 4차 산업혁명시대 | 99%의 노력은 여전히 강력한 힘 | 절대신뢰를 보여줄 때 아이들은 더 크게 성장한다

CHAPTER 4 진정성 있는 시대정신이 흐르도록 길 만들어주는 리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 이 시대 그들의 동력, 후츠파 정신 | 마윈의 성공비결은 세상을 향한 선한 마음 | 수용적 사고력 vs 비판적 ? 창의적 사고력 | 더 이상 수능은 자녀의 인생을 결정하지 못한다

CHAPTER 5 다시 본질로 돌아가자
부모는 자녀의 인생 가이드 러너 | 진로를 향한 도전이 멈추지 않는 한 절대 우상향인 아이들 | 진로 여행은 미래지도를 그려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사명감으로 시작해서 사명감으로 끝나는 ‘스승’이라는 이름의 직업, 교사 | 좋아하는 일은 어떻게 찾아낼까? | 우리가 잊고 있던 가훈의 강력한 힘

CHAPTER 6 완전한 변화를 위해 간절하고 절박하게 251
가르치는 교사? 함께 성장하는 교사! | 청소년들에게 - 살면서 반드시 정직해야 한다 | 획일적인 교육과는 과감히 작별을 고해야 할 때 | 진로근육은 ‘그릿’으로부터 | 알파덕후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상

에필로그│미래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시작하자

책 속으로

변화와 변혁이 주도할 미래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새로운 관점으로 점검하고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다 함께 움직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3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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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변혁이 주도할 미래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새로운 관점으로 점검하고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다 함께 움직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3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진로를 같이 고민하면서 상담해온 진로교사로서, 지금이야말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시도와 제안을 해야 하는 절박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인 우리는, 또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교사인 나는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제안하며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을 스스로에게 더욱 선명히 그려가게 하고 대한민국 어른들과 함께 의논하며 힘을 모으고자 하는 것이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이자 목적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10년 내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 같았던 분야를 포함한 수많은 직업군이 사라질 거라는 전망을 매일 발표하고 있다. 그들은 사라지는 직업과 함께 다양한 신분야의 직업이 생성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 아이들은 이미 지금 존재하지 않는 새롭고 혁신적인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시대로 진입했다. 그들은 100세 시대를 살면서 여러 번 직업을 바꾸는 게 당연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이에 맞춰 학교는 아이들에게 더 먼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개척해줄 수 있는 역량을 준비시켜야 한다. 변화에 맞춘 기초지식은 물론이고 자립심, 인성, 공동체성, 대인관계 역량 등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방안을 도출하고 반영하는 교육 대전환이 필요하다.
미래세계는 연결과 공유의 세상이다. 그런 시대의 핵심 요구사항은 ‘사람의 감성과 인격’이다.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열어 서로가 연결되어 살아갈 수 있는 성숙한 공동체로서의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답은 사람이며 교육은 ‘사람됨의 교육’, 인본주의가 강화되는 교육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
당연히 현재 학교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진로상담 기능 또한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 실질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통해 미래를 미리 접하고 생각해보게 하는 실질적인 경험의 기회를 주기적인 학습 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야 한다.
〈중앙일보〉에 의하면 각 분야의 권위자 100명이 미래의 핵심역량으로 창의력, 인성, 융?복합(통섭) 능력, 협업(협동)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유연성 등을 꼽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교 진로교육의 방향은 어떻게 설정되어야 할까?
사람 중심의 미래사회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콘텐츠이며 세분화된 직업으로 구축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자신의 특성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주고 자신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게 역량을 개발하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능력, 특성, 강점과 약점 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직업 흥미와 적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수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사람’이 중심이고 산업이 되는 미래세상에서는 강점과 지식 이상으로 서로가 소통하는 관계 능력이 특히 중요하다. 학교는 이를 위해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과 적절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학교 안에 아이들 스스로 많은 모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는 현장으로써 활용되어야 한다. 그 안에서 그들은 상황에 적절한 의사소통 능력이 길러지게 되고 이것은 사회 속에서도 활용되어 ‘지식과는 다른 능력’으로 발휘될 것이다. 이런 확대된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그들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게 하는 지식 이상의 강력한 힘으로써 작동될 것이다.
이처럼 학교 안에서의 경험은 세상의 변화와 이에 따라 등장할 새로운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다. 또, 그에 맞게 관련된 진로 방향을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하여 미리 생각해보고 알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창업과 창직(創職, 스스로 직업을 만드는 것.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직업도 포함함) 관련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 교사를 연결하여.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조성이 중요하다.
<1장 - 잘못된 교육이 대한민국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한다> 중에서

평소 생각해왔던 계획이었지만 차일피일 미뤄오기만 했던 ‘선생님과 같이 밥 먹기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로서 우리 아이들의 셰르파가 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35명의 우리 반 모든 아이들과 매일 밥 먹기를 실행했다.
나는 떡볶이, 피자, 돈가스, 초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정하고 매일 한 명의 아이와 점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밥도 먹고 산책도 하며 그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학교 앞 분식집과 다양한 식당은 우리들의 ‘진로전략실’이 되었다. 학교를 벗어난 장소라 그랬는지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신이 오르고자 하는 꿈에 대해 행복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고, 또 자신의 미래를 잘 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라고 믿기에 셰르파인 내가 말하는 한 단어, 한 단어를 소중히 가슴에 담는 듯했다.
아이들에게 대학입시는 여전히 큰 고민의 무게를 가진 대상이었다. 자신의 꿈을 이야기할 때는 매우 밝은 표정이었지만 입시에 대한 고민에서는 급격히 말수가 줄어들었다. 안타까웠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밝게 바라보며 매일매일 행복한 전진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비록 한 시간이었지만 학교 밖에서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고 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
그래서였을까. 그들은 미소 띤 얼굴로 어떤 것이 자신을 즐겁게 하는지, 훗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해 나에게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성숙하고 기특한 그들이다.
때론 아이들이 말하는 목표와 진로 중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현재 상황에서 쉽지 않아 보이는 것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리 걱정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사람들 생각만큼 철이 없거나 약하지 않다. 내가 오랫동안 지켜본 아이들은 머지않아 진학만이 아닌 진로에 대한 다양한 고민 속에서 스스로 지혜로운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 과정을 진로교사인 내가 도울 것이며 변화된 부모와 함께 응원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1장 - 진학에 매달리지 말라. 진로에 정답이 있다> 중에서

서울대학교에서 2013~2017년 입학생의 전형별 평균 학점을 분석했는데, 수능으로 선발된 학생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대학 학업 성취도가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풀이에 익숙한 수능 입학생보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해본 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대학수업 방식을 따라가는 데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음을 해석할 수 있다. 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더 많은 인원을 학종으로 선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능으로 대학에 가려면 고등학교 4학년을 다녀야 한다’, ‘재학생은 재수생을 이길 수 없다’는 말들처럼 수능은 문제 유형을 잘 알고 문제풀이 위주의 반복학습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하다.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 위해 변별력을 높이다 보니 기본 교육과정을 준비한 학생보다 사교육을 통해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학생에게 더 유리하다는 비판도 듣는다. 실제로 미국 명문대 재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수능영어, 수학 문제를 주었더니 1등급이 안 나왔다는 언론 기사도 있었다. 이런 시험이 과연 공정한가? 정말 수능 잘 보는 학생이 대학 학업을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또, 이런 식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분별하는 역량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결국 대학입시제도는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개선이 필요하다. 대학의 무게가 너무 크게 작용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대학입시에 맞추는 교육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대학진학을 통해 진로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는 이들이 많기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결국 아이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입시교육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모아진다. 교육과정 역시 대학입시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가정교육도 여기에서 멀리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EBS 출제 비율을 높이게 되다 보니, 학교는 후다닥 EBS 교재로 교과서를 대체하고 교사와 학생의 수업활동보다 EBS 문제풀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만연하고 있다. 최근 이런 부작용을 감안하여 2022학년도부터 EBS 출제 비율을 70%에서 50%로 낮추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결국 수능은 처음 의도했던 대로 전 과목 절대평가와 자격고사 형태가 바람직한 방향이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니 오늘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이제 첫 단추를 바로 끼워야 할 때다. 학교가 EBS 문제풀이를 위한 또 하나의 학원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4장 - 더 이상 수능은 자녀의 인생을 결정하지 못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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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대학진학률 세계 1위 ’의 현실은 아이들에게 축복일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으며 세상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70%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세계 1위 대학진학률을 자랑하는 나라답게 오직 ‘입시’라는 한 가지 목표에만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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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대학진학률 세계 1위 ’의 현실은 아이들에게 축복일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으며 세상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70%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세계 1위 대학진학률을 자랑하는 나라답게 오직 ‘입시’라는 한 가지 목표에만 매달려 있는 대한민국의 교육. 그럼에도 대졸자의 학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가 전체 고교 졸업자의 35% 내외에 불과하다는 어느 학자의 진단이 주는 우리 사회의 시사점은 크다. 대학진학이 교육의 전부인 것처럼 내몰리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의 잔인한 현실을 보며 청소년들은 의문을 품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한다. 그들에게 적절한 답을 주고 진로를 돕기 위해 화학교사에서 진로교사로 전격 전환한 선생님이 있다. 그 역시 20대에 박사 학위를 받고 교사가 되기까지 진로를 찾아가는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겪었다.
학교 안에서 교육혁명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해오고 있는 그는 학교가 입시 기능 외에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역할을 할 것을 적극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그런 뜻을 품고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얻은 교사로서의 모든 지식과 현직 진로교사로서의 식견을 총망라하여 쓴 책이다.
“선생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진로 방향은 어떤 것일까요?”,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라는 아이들의 고민에 좋은 답을 주기 위해 우리 교육이 변화해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진학에 매달리지 말라. 진로에 정답이 있다

저자는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진학보다 진로에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한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은 빠르게 사라지고 다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업으로 채워지고 있다. 위기이자 기회인 시대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시기에 현재 우리 교육이 처한 상황과 지향점을 세세하게 살핀다. 미래 세상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사람만의 능력을 특화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도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창의 융합형 인재’에 요구하는 여섯 가지 핵심 역량으로 자기관리역량, 심미적감성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의사소통역량, 창의적사고역량, 공동체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무조건 대학입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실패도 받아들이고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직업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기에 교육혁명의 대상은 교육계만이 아니다. 이 시대 모든 어른에게 해당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진학은 왜 필요한지 등등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어가며 진로를 향해갈 수 있는 여정이야말로, 미래시대를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길이다.
그 길에 학교와 교육계와 정부, 학부모는 모두 변화된 인식과 역할을 갖고 아이들의 교육에 함께 힘써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다양한 성공 방정식이 만들어지는 미래 세상에 걸맞은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들

본문에 소개된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이나 육육걸즈를 창업한 박예나 대표, 야놀자의 이수진 대표, 유튜버 대도서관 등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성공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요즘 시대를 반영한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도 아직 3차 산업혁명시대에 갇혀 정해진 성공 방정식만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학부모와 교육계에 저자는 당장 교육혁명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학교와 학부모, 교육 당국에서 변화의 방향으로 삼을 구체적인 방법을 조목조목 들어 제안하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현재의 교육과정과 내용에 대한 대수술이 필요하다 (25~27쪽)

“필수 이수 과목을 축소하고 학생 중심의 선택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시대는 경직적이고 전체적인 교육 틀을 버리고 개인의 특성을 강조하며 유연하고 개별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2022년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야말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학생 주도의 진로 개척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지금 아이들에게는 창의력, 사고력, 응용력, 융합능력, 인성을 배양할 수 있는 과목을 개설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에 빠르게 대처하는 역동적인 학교가 필요하다. 하나의 예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미국 스탠퍼드 디스쿨에서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필요에 공감하고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을 인간 중심 관점으로 찾아내 해결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메이커 교육(Maker Education, 자신이 상상한 것을 디지털 도구나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창의성, 자신감, 문제해결력 등을 향상시키는 교육), 독서와 글쓰기, 코딩 교육 등의 교과목을 개설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듯 지식 위주의 교과 내용과 수업 방법을 탈피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세상을 변화시키고 연결하며 현실 속에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기술을 학교에서 가르쳐서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이를 미래직업 생태계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의 교육 도입이 절실하다.”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27~32쪽)는 주장을 통해서는 “선다형 평가방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과정 중심 평가를 확대할 것”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대전환할 것”, 그리고 “학교는 학생의 진로를 위해 더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제안하고 방법론을 제시한다.

초지능, 초연결, 초산업의 미래세계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힘을 갖추게 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꿈꾸며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저자는 아이들에게는 기본적인 ‘사람의 힘’을 충실히 갖추라고 조언한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고 애쓰고, 나답게 살기 위해 철학을 갖고 노력하고, 미래시대에도 더 중요해질 능력인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힘껏 갖추며, 무엇보다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모에게는 자신의 한정된 경험과 지식으로 가늠할 수 없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요하거나 한 방향으로 등 떠밀지 말고, 아이를 충분히 존중해주고 스스로 길을 찾도록 지지해주자고 말한다.
학교는 진정한 미래시대에 걸맞은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교육의 힘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할 것을 제안한다.
교육당국에는 미래교육에 맞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가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말며 좋은 의도로 도입되는 여러 제도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과 성장 중심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줄 것을 요구한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교육 현장에서 잘 키워낼 수 있도록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를 잘 준비해서 현장에 투입해주길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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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근장현, 공명) ...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근장현, 공명)

    4차산업혁명시대를 사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혁명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이후로 4차산업혁명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합니다. 그동안 바뀌지 않았던 교육이 4차산업혁명이 진행된다고 하여 교육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 책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는 30여년 과학교육과 진로교육을 위해 노력해온 교사가 쓴 교육혁명 제안서입니다.

     

     

    책에서는 지금까지의 교육을 점검하고, 우리 아이들에 대한 진단, 공동체의 중요성, 시대정신을 읽어낼 수 있는 리더를 만드는 교육방법, 후배 교사에게 다시 본질로 돌아가서, 간절하고 절박하게 바뀌자고, 미래 시대에 걸맞는 교육을 하자고 제언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저자는 우리 교육이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1) 현재의 교육과정과 내용에 대한 대수술이 필요하다 2)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의 두 가지를 주장합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지표의 그 이면을 보아야 합니다. 학력 인플레로 고등학생 대부분이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도 취업이 안되고 안정적인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도전하거나 대기업 입사를 위해 스펙을 쌓아야 합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40대 중반에 들어선 저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답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안겨주는 사회입니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통과해야 성공한 삶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에서의 여러 사례나 다른 사회에서는 실패는 가장 훌륭한 경험이고, 성공에는 특별한 비법이 없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분위기의 사회를 우리 기성세대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책에 나오는 사례들은 성공은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평범한 진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이들이 이 교육문제의 당사자이고, 가장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고 아픈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어른이고,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정신이 있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방법으로 저자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일본의 IB교육과정의 도입, 이스라엘의 하부르타와 쉐마교육, 후츠파 정신, 4Cs(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협업능력)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입교육제도 개편안 공론화 과정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현행처럼 수능을 유지하는 방안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수능 전과목 절대 평가로 결정하지 못해 후퇴한 느낌에 최근 정시 확대 방안까지 나와 교육계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점수대로 학생을 나열하는 공정 프레임에 갇혀 다시 수능 중심으로 돌아가는 느낌마저 듭니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우리는 왜 가르치는가. 학생에게 미래에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그러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ϻ

    급변하는 사회, 4차 산업혁명...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관련된

    새로운 책들도 많이 출판되고 있다.

     

    ϻ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학습과 진로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진로 교사이자 교육전문가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결정에 대해 고민하는 현실을 보고 그들을 돕기 위해 화학교사에서 진로 교사로 전환한 근장현님이 저술하였다. 시중에 많은 책들 또한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지만, 추상적이고 관념적, 이상적이라 막연한 느낌뿐이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두 아들의 엄마인 나에게 공상적인 막연함을 거두어 주고 구체적인 시선을 갖게끔 해주길 기대하며 읽게 되었다. ϻ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1.8;">ϻ</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id="SE-4610fe2b-be72-4fc4-b1cf-a54cfee1e505" style="line-height: 1.8;">급변하는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 교육은 더 이상 특정 연령에 맞춘 교육단계나 기존 지식의 습득만을 위함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임을 부모의 입장이라면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미래의 측정, 예측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한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역할을 부모, 교사, 또 우리의 어른들은 담당해야 한다. 이에 앞서 현재의 변화를 직시하고 이해함은 물론,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지만 "변화"에만 초점이 맞춰지면 안되는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불안해하고 흔들리는 아이들에 대하여 과연 무엇을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지 또 변화의 중심에는 우리 아이들 삶의 진정한 행복이며 아이들 삶의 행복을 향한 길을 알려주고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id="SE-63cf44b0-26d0-41f6-bb28-6f252b3651ff" style="line-height: 1.8;">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style="line-height: 1.8;">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left" style="line-height: 1.8;">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1.8;">ϻ</p>

    ϻ

     

    ϻ

    ϻ

    사람이 중심에 서지 못하는 기술 혁명은 인류에게 의미가 없다

     

    급변하는 사회,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 반해 학교는 변화의 무관심할 정도로 느리다. 교육 제체 개혁과 다양한 비전과 방향을 설정해야 하며 혁신적인 시스템 전환을 추진해야 하지만, 이러한 거창한 말보다는 진로교육의 방향의 새로운 모색이 더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많은 경험 기회의 제공으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체험하고 토론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져야 타인과의 조화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협업 능력과 배려, 이해를 배워나갈 수 있다. 사람이 중심의 미래사회는 지식 이상으로 서로의 소통, 공감으로 이루어지는 관계 능력이 중요기에 학교 안에서 주도적인 모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어야 한다.

    ϻ

     

    ϻ

    이 책은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우리 아이들의 정체성을 찾아주고 포용하기 위해, 변화하는 속도보다는 아이와 함께 소통,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향과 특성 파악으로 진로의 방향을 이끌어주는 부모의 모습을 원한다. 또 배움과 체험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활용하고 전수하며 창의성과 미래 인재상에 맞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논술 평가의 확대를 이끌어 주는 교사의 모습을 말하며 교사가 철학을 갖고 건강하게 교단에 서도록 환경조성의 개선도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이에 발맞춘 교육 시스템의 대전환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과 든든한 지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정부, 학교, 부모, 교사, 정책가, 우리 어른 모두 더 이상의 경각심을 늦춰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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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쉽다.

    구체적이다.

    역시 답은 사람이다.

    교육정책, 입시제도가 바뀐들 부모가 바뀌지 않고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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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엄마에게 오늘 하루 동안 재미있었던 일들이나

    특별했던 일들을 얘기를 한다

    로봇과학 시간에 만든 카이로봇을 가져와 자랑을 하거나

    과학실험에서 만든 걸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기도 한다

    저녁을 먹고 숙제를 하고

    쉬운 영어책을 3권 정도 리딩을 하고 첨단과학 학습만화 책을 한두 권 읽고

    가끔 스크래치 코딩이나 킨더 캐드(CAD)를 컴퓨터로 하고

    9시 30분에 잠을 잔다.

    우리 집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예습도 복습도 하지 않는다. 그냥 숙제가 있으면 숙제만 한다

    1학년 2학기가 시작되자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

    예전으로 나라면 여름방학 내내 받아쓰기에 나올 문제를 프린트하고 코팅해서 집 여기저기에 붙여 놓고

    아이에게 받아쓰기를 시켰을 것이다.

    아이가 받아오는 받아쓰기 점수에 신경을 쓰며 100점을 맞아 오지 않으면 아이의 집중력을 타박했을것이다

    1학년 여름방학에 받아쓰기를 시키지 않은 것이 내가 젤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독서를 자주 하라고는 했지만 받아쓰기는 한 번도 시키지 않았다.

    어느날 깨달았다 더 이상의 받아쓰기 100점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말이다.

    4차 산업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현재의 교육으로는 안된다고 얘길 한다.

    더 이상의 주입식 교육으로는 희망이 없다는 얘길 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느 대학교 교수님은 쓰고 외우는 교육은 좌뇌의 교육인데

    이것은 인공지능이 발달될수록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한다.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우뇌의 발달한 아이들이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얘길 한다.

    이제 학교의 교육도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창의 인성과 4차 산업에 대한 교육들이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4차 산업이 시작되면서 교육계도 혼란 교사들도 혼란 학부모도 혼란에 빠졌다.

    예전에 주입식 교육으로 똑똑한 사람들이 성공했지만

    더 이상의 주입식 교육으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가 없는 세상이다.

    아이들의 10년 후 15년 후 20년 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는 나의 답답하을 해결해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근장현 지은이는 진로교사, 교육전문가로서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계시는 교사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들의 교육관에 관하여 대하여 관심이 많은 분이시다

    이제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창조적이며 자기주독적인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미 4차 산업은 시작되었고 세상은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으나

    교육계에서는 그리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지금의 교육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변화되었으면 한다.

    더 이상의 암기하고 외우고 또 외우는 과목보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내에서 배울 수 있는 과목들은 4차 산업에 관한 과목들이 과감 없이 더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코딩과 로봇교육, 인공지능,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목 등이 더 생겨났으면 좋겠다.

    우리 집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엄마가 어쩌다 구해준 코딩 책과 3D 책을 보더니 한번 해 보고 싶다고

    컴퓨터에 앱을 깔아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혼자서 컴퓨터로 스크래치 코딩을 해보고

    3D 책을 이용해서 소파와 자동차 등을 만들어 보곤 한다.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뭐든 해보고 싶어 한다.

    스크래칭 코딩을 이용하여 고양이도 움직여보고 공룡이나 마녀도 움직이게 해 보곤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1학년 아이다 보니 키보드 조작도 힘이 들고

    혼자서 만들어 가다가 힘이 들어 할 때가 있다

    초등학교에서 3D와 코딩 같은 수업을 1학년부터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 책은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의 아쉬운 점과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될 점들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때론 성적으로 좌절하고 아파하는 아이들과

    미래에 무슨 직업을 가져야 될지 고민하는 아이들을 담았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시켜야 할까

    아이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걸 시켜야 할까

    아이가 어릴 때부터 주입식으로 시키면 아이는 수학도 영어도 독해도 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학업 성적도 특출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잘하는 것이다.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 했지만

    언제라도 싫증이 나면 끝이다.

    반대로

    아이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일은 아이가 흥미를 보여서 더 열심히 하고 더 집중력을 보인다고 한다

    좋아하는 일은 아이가 잘 하는 것을 변화된다고 한다.

    부모나 교사들은 아이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걸 발견해 줄 수 있는 미래를 보는 눈이 있고

    그 아이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믿어 줄 수 있는 눈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의 끝부분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장난감보다 카메라들 더 좋아한 케빈 시스트롬은 인스타그램을 만들었다

    드론 예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왕 타오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비행기를 끼고 살았다 공부보다 모형 비행기를 조립하는 걸 더 좋아하고 즐거워 한 조립 경이었다

    왕 타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야 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저 제가 좋아하는 소형 무인기를 만드는 게 유일한 목표였지요라고 말한다

    그는 드론 예의 최고가 되었다.

    알파고의 아버지 데니스 하사비스 체스 신동이던 그는 컴퓨터에 빠졌고 게임에 몰두하다 게임 해사를 만들고

    인공지능 벤처기업인 집 마인드를 설립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재미를 느낀 분야에서 미친 듯이 파고든 알파덕후 들이라고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공부만 죽어라 아이보다

    게임과 공부를 같이한 아이들의 취업이 더 잘 된다고 한다.

    시대가 변화였다.

    외우고. 쓰고. 암기하고. 연산하고. 또 외우고... 기계식 시험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이들을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도 데니스 하사비스, 왕 타오, 케빈 스티트롬 같은 세상을 바꿀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

    유튜브와, 테슬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아이템을 계발 해 낼 수 있는 아이들을 키워 냈으면 한다.

    사실, 그래야 나라가 부강할 수 있다

    이제 아이들은 재미나고 즐거운 일을 해야 한다.

    그 즐거운 일에서 창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겨날 것이고 그리하여야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

    - 본 후기는 도서를 제공 받고 쓰여진 후기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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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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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한반도(통일 한국)가 앞으로 가장 자극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 책에서
    한국 아이들의 장래 되고 싶은 직업 1순위가 공무원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1년 연속으로 공무원이 최고의 인기란 사실은 혁신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혁신,,, 우리 사회 곳곳이 지금 이 '혁신'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진정한 혁신은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야 미래가 있지 않을까
    싶어 이 책에 관심이 갔다.

    많은 교육서가 나오지만 학교에 몸담고 있는 교사가 직접 쓰는 경우는 드물다.
    이 책은 현직 진로 교사인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몸소 느끼는 교육 혁명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신선했다.
    무엇보다 교육과 입시가 동일시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옳음과 옳지 않음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이 인상깊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경쟁에 의한 1등주의가 아닌 과정을 중시하는 협력 체계를 강조한다.
    그럼 우정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깨트리지 않고 사람간의 소통과 인성 교육을 위한 제안은 무엇일까?

    1. 선다형 평가방식 → 과정 중심 평가
       개인적으로 공감한 부분이다. 모든 평가의 폐단은 '정답'만을 찾고 '결과'만을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심으로 평가한다면 창의력을 놓치지 않고 오히려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리라.

    2. 상대평가 → 절대평가
        이것이 진정으로 '줄세우기 평가'가 아닌 '성장을 위한 평가' 방식이 아닐까.

    3. 미래세계 = '연결'과 '공유' 가 가능한 교육
       미래 사회에서는 지식 이상으로 소통하는 '관계 능력'이 중요해진다.
      학교에서는 이를 위해 아이들 스스로 모임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야 한다.
      이 능력을 확대해 '진로'까지 개척할 수 있는 '지식과는 다른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왕따'나 '외톨이' 문제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입시'를 위한 단기적인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장래'를 위한 큰 틀에서의 교육을 말하고 있다.
    앞으로의 교육은 이렇게 변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만 미래 사회에 맞는 창의력과 함께 공동체에 대한 공감능력을 가진 인재들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지금도 대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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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진짜 자신을 알고 자신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잘 하는 것,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을 알게 하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


  • 세상이 변하는 것은 누구나 안다. 때론 초조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나 역시도 교육 방향에 혼란...

    세상이 변하는 것은 누구나 안다때론 초조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나 역시도 교육 방향에 혼란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현직 교사가 쓴 책이라는 점,

    진로전문가가 쓴 책이라는 점이 선택을 하게 했다.

    지식 위주가 아닌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있었던 교사가 말하는 방향이라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페이지를 넘기며 제자사랑이 참 많은분이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래서인지 같은 마음으로 정독하게 된다.

    저자는 70% 대학 진학으로 현실의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고 말한다.

    지구에서 가장 대학을 많이 가는 나라란다.

    책장을 넘기며 나도 이제 변해야하는 구나...아이는 변하고 성장하는데

    나만 그대로 멈춰있는 것 같은 긴장감을 들게 한다.

     

    chapter 1에서부터 저자는 지금교육이대로는 절대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대안은 무엇일까그에대해 저자는 기존의 혁명시대와는 다른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세상을 준비하는 교육으로의 전환이라고 답한다.

    결국 주입식이 아닌 각자를 인정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

    그러려면 부모와 교사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단다아이들은 이미 준비 다 되어있다고...

    러면서 각 챕터별로 교육환경변화그리고 대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다그리고 대부분 교육서가 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저자는 현직 교사들의 노력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한다정말 많은 교사들도 이책을 보면좋겠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동네사람이 다같이 키워야 하고 2000명이 필요하다는 옛 어른들의

    이야기도 있듯이 같이 변화하고 노력하며 해야한다.

    어찌보면 부모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우리아이들은 선생님과 보낸다.

    세상사회그속에서의 리더를 가장 가까이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셈이다.

    이 책에 나와있듯이 새로운 세상에는 새로운 교육방향이 필요하듯

    교사도 우리부모도 변해야 할것같다특히 대학진학을 고민하기도 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잘 하여 자기길을 걸어가고 또 그 공부로 더 확장된 대학을 간 제자이야기가

    마음에 다가온다저자는 단순히 대학을 가지말라고또는 가라고하는것이 아니다.

    각자에 맞게적성에 맞게 움직이며 또 사회가 그것을 인정해 주는 분위기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방향에 우리 부모가 같이 변해야할 내용이 돋보인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돕기 위해 매일 학생 한명한명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도우려했다는 내용에 감사하기도 놀랍기도 했다.

     

     나는 내아이에게 얼마나

    귀를 기울였나도 생각해본다 미래의 다양한 직업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고

    입시전형보다 내 아이를 더 들여다보도록 길을 안내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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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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