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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의 비밀(나이에 상관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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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쪽 | | 132*215*25mm
ISBN-10 : 8994361030
ISBN-13 : 9788994361031
뇌과학의 비밀(나이에 상관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중고
저자 개리 마커스 | 역자 김혜림 | 출판사 니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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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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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의 저자 개리 마커스 최신작

박치 천재 심리학자, 스스로 실험대상이 되어
모든 사람에게 희망이 되다! “나는 스스로 실험용 쥐가 되기로 결심했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지심리학자 중의 한 명”이라고 표현한 개리 마커스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언어학 등의 분야를 넘나드는 당대 최고의 지성이다. 저명한 뇌과학자인 그에게 딱 하나 부족한 게 있었으니, 음악적 재능이 전혀 없다는 것.
마흔 살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가 꿈에도 그리던 기타 배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음악적 재능은 타고날까, 아니면 만들어질까?”
“나이에 상관없이 악기에 도전할 수 있을까?”
“나 같은 음치, 박치도 악기를 배울 수 있을까?”

위와 같은 질문을 자신의 체험과 뇌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탐색하는 이 책은 ‘선천적 박자 불능자’인 천재 뇌과학자가 스스로 실험대상이 되어 학습과 뇌의 상관관계를 직접 실험한 2년간의 생생한 도전기이다.

저자소개

저자 : 개리 마커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알려진 인지심리학자 중의 한 명”이라고 표현한 개리 마커스는 세계가 주목하는 당대 최고의 지성이다. 현재 뉴욕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뉴욕대학 언어와 음악센터(NYU Center for Language and Music)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그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언어학 등의 분야를 넘나들며 <뉴욕 타임스>, <뉴요커>, <월스트리트저널>, <네이처> 등 유수의 일간지와 잡지에 글을 게재하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저서로 ≪클루지 :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갤리온 刊), ≪마음이 태어나는 곳≫(해나무 刊)이 있다.

역자 : 김혜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있으며, 이 책을 번역하면서 용기를 얻어 우쿨렐레 연주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올리버의 재구성≫이 있고, ≪키스의 역사≫, ≪친절한 말 한마디≫가 출간될 예정이다.

목차

Prologue | 선천적 박자불능인 나의 꿈
Chapter 1 |호숫가 오두막집에서 2주간의 악기 연습에 돌입하다
Chapter 2 |음악적 본능은 두뇌에 내장되어 있을까?
Chapter 3 | 내게 유독 음악이 어려운 이유
Chapter 4 | 음악과 언어, 어떻게 같고 또 어떻게 다른가?
Chapter 5 | 선생님이 학생이 되다
Chapter 6 | 내 연주 실력이 아이들보다 뒤처지는 이유
Chapter 7 |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Chapter 8 | 음악은 어떻게 진화되었나?
Chapter 9 | 생애 첫 무대 연주에 도전하다
Chapter 10 | 이 세상 최악의 노래
Chapter 11 | 나도 모르게 알아버리는 것들
Chapter 12 | 쉿! 초보자는 모르고 전문가만 아는 것
Chapter 13 | 연주, 이 어려운 것을 힘들여 배우는 이유
Epilogue | 음악이 내게 준 뜻밖의 선물
| 용어사전 |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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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음악가들의 두뇌가 다른 것은 그들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인가, 아니면 연습에 쏟아부은 엄청난 시간 때문인가? 타고난 재능으로 인한 두뇌의 차이에 관해서는 아직 확실히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에서 연습 또는 훈련이 분명 신경학적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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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들의 두뇌가 다른 것은 그들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인가, 아니면 연습에 쏟아부은 엄청난 시간 때문인가? 타고난 재능으로 인한 두뇌의 차이에 관해서는 아직 확실히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에서 연습 또는 훈련이 분명 신경학적 차이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버드대학의 신경과학자인 고트프리드 슐라우그는 다섯 살 아이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피아노 또는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 수업을 받게 하고, 다른 그룹은 악기 레슨을 하지 않은 채 2년 동안 그들을 추적 연구했다. 연구를 시작할 때는 두 그룹의 아이들 사이에 어떤 눈에 띄는 차이점도 없었다. 그러나 15개월 후에 분명한 신경학적 변화가 있었다. 악기 레슨을 받은 아이들, 그중에서도 특히 연습을 많이 한 아이들은 두뇌에서 손의 운동을 조절하는 영역과 뇌량 그리고 헤실 회라고 알려진 우측 일차 청각 영역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연습을 한다고 늘 완벽한 연주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두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다.
-38쪽 <두뇌 변화에는 연습과 재능이 모두 관여한다> 중

두뇌는 분명히 음악에 관련된 기능을 습득할 수 있지만, 그것이 음악만을 위해 진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몸에는 기관지로 갈라지는 폐나 두 개의 눈처럼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음악적 감각은 그렇지 않다. 음악적 감각은 몇 년에 걸친 노력 또는 적어도 적극적인 청취를 통해서 원래는 언어, 기술적 학습, 청각적 분석의 목적으로 진화된 두뇌의 영역들을 음악이라는 새로운 것을 위해 점진적으로 적응시키면서 개발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음악을 즐기게 되는 것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음악적 신경회로가 있기 때문이 아니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공들여 신경회로의 광대한 조합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63~64쪽 <음악에만 관여하는 두뇌 조직은 없다> 중

많은 사람들은 아이들이 그냥 더 빠르게 배운다고 상상하겠지만, 실험 연구는 그 반대의 결과를 보여준다. 아이들과 대학생 나이 성인들의 ‘절차procedural’ 학습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몇 개 되지 않는 연구에서, 성인들이 실제로 아이들보다 빠른 학습을 보였다. 세심하게 설계된 최근 연구에서 여섯 살, 여덟 살, 열 살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단추를 누르는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는 일종의 피아노 건반 누르기를 단순화한 형태였고, 과거 피아노 학습 경험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모든 피험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패턴의 단추 누르기를 배워야 했다. 아이들이 더 빠른 학습자일 거라고 상상한 사람들에게는 놀랍게도(특히 단추 누르기가 비디오 게임과 유사한데도 불구하고) 성인은 아이보다 의미를 둘 수 있을 정도의 적은 시도로 새로운 패턴을 습득하며 체계적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아이들이 성인보다 뛰어나다면, 그들이 더 빨리 배우기 때문이 아니라 더 끈질기기 때문일 것이다. 똑같은 TV 방송을 조금도 흥미를 잃지 않고 닷새 동안 반복해서 볼 수 있는 바로 그 동력이 악기를 배우는 아이들로 하여금 같은 리프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만든다. 처음에는 성인들이 패턴을 더 빨리 배울지 몰라도, 결국에는 아이들이 충분한 연습을 통해 같은 수준의 정확성에 도달한다.
-153~154쪽 <아이들이 빨리 배우는 이유> 중

우리가 음악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그것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유전자 세트가 아니라 성격, 인지, 지각의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효과를 내는 수많은 유전자로부터 나온다. 예를 들면, 유전자의 개인적인 차이가 기억의 효율성(곡을 배우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대단히 많다. 어떤 유전자들은 사람마다 호기심의 차이를 유발하여 악기를 배우는 데 들이는 노력의 양에 영향을 미치며, 또 다른 유전자는 절대음정에 대한 민감도에 차이를 만든다.
-169쪽 <유전과 연습, 어느 쪽이 음악적 성취에 유리할까?> 중

그저 즐기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신중한 연습일지라도, 연습만으로는 음악적 성취를 완전하게 예측하지 못한다. 연습이라는 변수를 통제하더라도 지능이나 청력, 기억 용량 등의 다른 요인들이 음악적 성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통계 결과들이 있다. 따라서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은 가장 뛰어난 재능과 가장 많은 연습량의 조합을 보여준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놀라울 것도 없다.
-170쪽 <유전과 연습, 어느 쪽이 음악적 성취에 유리할까?> 중

칙센트미하이에 의하면, 몰입은 기술이 요구되는 도전적인 활동에 완전히 몰두해 있는, 행동과 의식이 하나가 된 상태다. 이것은 눈앞에 있는 과제에의 집중, 과제를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 자기의식의 상실, 시간 감각의 변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 몰입의 정의는 내가 했던 즉흥 합동연주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음악의 발생에 대한 실마리를 풀 수 있게 해준다. 음악은 특별하게 타고난 정신적 기제의 모듈이 아니다. 그것은 기술이며, 상당 부분은 몰입의 상태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5만 년의 세월 동안 다듬어지고 개발된 것이다.
새로운 세대의 음악가들은 모두 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방법, 모두 연주자들과 음악 감상자들을 모두 몰입의 상태로 도취시킬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갈망한다.
-190쪽 <음악, 몰입 극대화를 위해 개발된 기술> 중

음악에 대한 학습이 지속되는 명백한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 실제로 두뇌 발달에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10여 개가 넘는 연구들이 음악적 훈련과 다른 영역의 성취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음악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외국어를 더 잘 습득하고 평균적으로 지능지수가 더 높은 경향이 있으며, 신중하게 분석된 연구에 의하면 노벨상 수상자 중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이 일반인 집단에 비해 눈에 띄게 높다.
-317쪽 <음악 하는 사람이 똑똑하다?-음악과 성취의 상관관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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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스티븐 핑커 추천! <월스트리트저널>, , <뉴욕 타임스> 격찬!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학습과 인간 악기를 연주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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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 스티븐 핑커 추천!
<월스트리트저널>, , <뉴욕 타임스> 격찬!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학습과 인간

악기를 연주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왜 악기와 같은 새로운 기능의 학습은 말 배우기보다 더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걸까? 음악 학습에도 ‘결정적 시기’가 존재할까? 무언가 배우는 데 있어 나이가 정말 장애물일까? 악기를 배우면 머리가 똑똑해질까? 음악가들의 두뇌가 다른 것은 그들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인가, 아니면 연습에 쏟아부은 엄청난 시간 때문인가?

개리 마커스는 직접 악기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음악의 본질과 그것이 문화적?생물학적으로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살피고, 진정한 전문가와 단순한 아마추어를 구분 짓는 것이 무엇인지 세밀히 추적했다. 그리고 ‘음악 본능’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의 정체를 폭로하는 동시에 음악적 재능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임을 밝혀낸다.

저자는 악기를 다루면 두뇌가 좋아질 수 있는지, 부모들은 자녀가 악기 연주 학습용 게임을 하도록 내버려둬야 하는지, 아니면 진짜 악기를 연주하도록 해야 하는지, 심지어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요건은 어때야 하는지 등등 악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는 의문들을 하나하나 추적하며 체험적으로 풀어간다. 특히 복잡한 기능을 학습하는 데 결정적 시기가 존재한다는 발달심리학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사례들을 제시함으로써, 수많은 어른들이 남몰래 품고 있던 외국어능력, 화가, 요리사, 비행기 조종사 등 자신의 오래된 꿈에 도전해볼 수 있는 희망을 심어준다.

선천적 박자불능 뇌과학자, 악기 배우기에 도전하다

이 책은 엉뚱한 박자불능 뇌과학자의 집요한 도전이 이루어낸 보기 드문 역작이다. 음치에다 박치인 저자가 마흔의 나이에 직접 기타를 배우고, 어린이들과 함께 음악 캠프 무대에 서기까지의 피나는 도전의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여기에 음악의 구성에 관한 이론, 클래식 음악사, 대중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내 어렵고 딱딱한 뇌과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저자는 악기처럼 복잡한 것을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해 자신의 체험과 뇌과학적 근거, 구체적인 연구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우리들이 복잡한 기술을 어떻게 배우는지, 악기를 새로 배우는 데 나이의 한계가 있는지, 악기 연주에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노력은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기술의 발달로 어렵사리 악기를 배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왜 힘들게 악기를 배우려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음악의 창조성과 성취감이 인간의 두뇌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서 그 답을 찾으려 한다.

이 책은 한 번이라도 악기 연주같은 새로운 능력을 시도해본 적이 있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도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흥미와 지적 통찰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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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지심리학자가 있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악기를 연주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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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지심리학자가 있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악기를 연주해 보기 위해 애를 썼으나 계속 실패했고 급기야 '선천성 박자불능'이라는 진단을 받기도 했던 그는 서른 여덟살에도 연주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기타를 배우기로 맘 먹는다.

    그는 '인간 재창조의 한계를, 그리고 나이와 재능에 상관없이 어떻게 악기늘 배우는지 이해하기위한 길을 떠났다.p.22'


    뇌2.jpg


    각각의 챕터는 뭔가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 처럼 형광펜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는 과연 연주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악기를 다루게 되었을까?

    '음악적 재능은 타고 난 것인지 만들어진 것 인지 그 비밀이 뇌속에 있는 지 알아낼 수 있었을 까?

    38살의 인지과학자의 기타 연주자로의 과정을 제법 흥미진진하다. 그는 기타연주의 기술적 세부사항과 이론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책에도 설명하고) 계획적이고 신중한 훈련 방법을 찾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레슨을 받고 과감하게 12살 아이들과 팀을 결성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는 악기를 연주하고 배우는 데 뇌과학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자신을 피험체로 해서 신중하게 들여다본다.

    그는 악기를 연주할 수 있었을까? 그 답은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을 '뇌과학의 비밀' 이라고 해서 '뇌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흥미있어 할 것 같은데 그 앞에 "나이에 상관없이 악기를 배울수 있는" 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 물론 늦은 나이에도 악기를 연주해 보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동병상련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읽는 내내 악기 연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악기를 배우는 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저자는 이론은 빠삭한 전문가 로서 실제로 악기를 배워가며 쓴 책이기 때문에 한줄 한줄 공감할 만하고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개리마커스 #개리_마커스 #뇌과학의비밀 #뇌과학의_비밀 #니케북스 €"나이를 먹을수록 악...


    #개리마커스 #개리_마커스 #뇌과학의비밀 #뇌과학의_비밀 #니케북스



    €"나이를 먹을수록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한 다음엔 삶의 질적인 풍요를 추구하기보다 특정한 일을 성취하는 데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든, 집에서 살림을 하는 주부든, 우리의 성공은 대부분 과정이 아닌 결과로 평가된다. 그리고 결과를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끝나기를 바란다. 사회적 통념이 맞는다면, 성인이 되어 새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너무 늦다." _9쪽



    본인피셜 박치인 인지심리학자 개리 마커스는 마흔에 이르기 직전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다.(갑자기?!)

    2년의 시간을 들인 자가실험('나이 든 뇌도 악기를 배울 수 있나?')을 즐겁게 진행하고, 그 과정, 생각, 자신과 타인의 연구결과 등을 공유한다.

    이 인지심리학 박사는 기타 초심자로부터 시작, 자습으로 공부하며 손가락의 움직임과 강도 그리고 박자감각과 음악듣기의 중요성을 알고 강습을 받기 시작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써머밴드캠프에도 참가하고 (무대도 꾸미는데, 밴드 이름은 러시아워였다고ㅋㅋㅋ), 2년 뒤 책의 마지막에 와서는 작곡을 해내기에 이르른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그리고 왜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부터 시작, 음악은 왜 하는가, 악기는 왜 배우는가,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성은 타고 나는가, 음악을 배울 수 있는 나이는 언제까지인가(마흔에도 악기를 배울 수 있는가!), 악기를 포함한 뭔가를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나이제한이 있을까... 등등 우리가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봤음직한 거의 모든 질문에 답을 한다.

    심지어는 연습방법에 대한 섬세한 조언, 좋은 강의와 강사 찾는 법, 뇌와 음악의 연결고리 일러스트까지! (ㅎㅎㅎ)



    뇌에서의 악기(음악)과 언어의 영역을 놓고 비교하는 도입 부분이 일단 구미를 당기고, 배움과 나이 이야기에서 또 혹한다.

    (큰아버지가 50대 중반에 처음 중국어를 배우셔서 5년만에 '무리없는 의사소통'의 단계에 이르렀거든여!)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미취학아동 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아 이 길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어쩐지 이 책을 읽고서는 내 뇌도 어떻게든 스트레칭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음악(악기)을 안배우고 뇌를 놀리면(?!) 안되지 않나;ㅅ;)

    악기를 배워서 손가락과 뇌기능을 높여야하지 않나, 아니면 최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늦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와중에 제일 이른 때니까-.



    "음악은 순간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쾌락주의적 즐거움과, 새로운 기법의 학습, 작곡, 새로운 발견 등의 끊임없는 자기개발에서 오는 행복주의적 즐거움이 혼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연주자들에게는 음악이 행복에 매우 강력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개인의 유전자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음악은, 특히 나같이 어설픈 사람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타 연주가 내가 낳은 아이의 수를 증가시키지도 않고 아이들을 튼튼하게 만들지도 않는다. 그러나 어쩌면, 정말로 어쩌면, 재창조와 새로운 기술의 습득은 인생을 잘살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_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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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에 상관없이 악기를 ...

    나이에 상관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뇌과학의 비밀>


     

    KakaoTalk_20181227_134744629.jpg


     

    나는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특히 어릴때 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너무 배우고 싶었지만, 배울 기회가 없어서 못배웠다.

    사실 지금도 배우고 싶은데, 영 소질이 없는거 같아서 포기하고 있다.

    또, 유화를 배우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

    나중에 늙어 할일없을 때 배우겠노라고 말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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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늘상 공부에는 때가 있다. 무엇인가를 배우는 때가 있음을 말하는데,

    그렇지 않음에 대한 희망적인 제목이라서 굉장히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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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결정적 시기'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개리 마커스는 미국의 저명한 인지심리학자이다.

    마침 안식년을 맞이한 개리 마커스는 자신에게 악기배우기 실험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한다.

    음악적인 재능이 있음을 인정한채

    재능이 없는 사람도 악기를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여정을 같이 따라가다보면

    흥미진진하기까지 하다.

     


     

    1.jpg


     

    두뇌의 신경회로를 재배선하는 일은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음악과 언어는 뇌의 같은 회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음악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의 거의 1/3이 언어장애를 보였다고 한다.

    내가 즐겨보는 프로 중에 영재발굴단을 보면, 어린아이들이 천재적은 음악재능을 뽑내는데

    그런 아이들의 대부분이 수학을 잘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도 한 맥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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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을 연습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고,

    재능에 연습을 더해야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어른이되서 악기를 배울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어릴때 배우기나 어른때 배우기나 배움의 다름이 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가 인간은 음시그 주거, 성 같은 기본욕구가 해결되면 긍극적으로 자아실현 또는 잠재력의 실현을 이루려고 노력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우리가 악기를 배우고 연주를 하는 것은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행복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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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개리 마커스는 악기를 연주하게 되었을까?

    궁금하면 꼭 보시길!!

    #뇌과학의비밀 #니케북스 #개리마커스 #북 #책 #책추천 #뇌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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