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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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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쪽 | | 138*200*18mm
ISBN-10 : 8925567792
ISBN-13 : 9788925567792
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 중고
저자 김모란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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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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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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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인격이다
좋은 인격에서 좋은 매너가 나온다! 매너는 가끔 오해받는다. 남성이 여성에게 갖추어야 할 미덕이라거나 진심이라기보다는 형식적인 태도라거나 신경 쓰이고 골치 아픈 일이라고. 매너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가도 어떤 의도가 있어서 저러는 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매너가 들으면 억울할 법도 한 이러한 편견은 매너를 ‘일부러’ 또는 ‘억지로’ 해야 하는 ‘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것이다. 16년 동안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매너의 의미와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배운 이 책의 저자는 매너란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태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매너가 타인만을 위한 것도, 일방적인 불편과 양보를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말한다.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고 싶고,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주변인들을 나의 지지자로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단숨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해답은 매너에 있다고. 다시 말해, 매너를 알고 익힌다는 것은 단지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스킬이 아니라 스스로의 격을 높이고 인품을 닦는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매너가 타인을 향한 것인 동시에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풍부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만났던 연예인, 경영인, 일반 승객들과의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일상에서 경험한 불쾌했던, 때로는 기분 좋았던 에피소드를 통해 매너의 가치가 무엇이며 우리가 왜 매너를 익혀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인사 매너에서부터 부담스럽지 않게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는 방법, 타인을 배려하는 방식, 좋은 대화 매너까지 조금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매너법을 알려준다.

매너는 우리가 수많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 때문에 절실하다. 무인도에 혼자 살고 있다면 매너는 필요 없다. 예의 바르게 인사해야 할 이유도,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양해를 구해야 할 일도,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을 건넬 일도, 단정하고 깨끗하게 용모복장을 갖출 일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직장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한다. 이렇게 누군가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쓴다는 것은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너는 ‘당연히’ 갖추어야 할, 갖출 수밖에 없는 태도다. 그러니 남자만 갖추어야 할 미덕도, 특정한 대상과 장소와 상황에서만 보여줘야 할 행동 요령도 아닌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이기적인 행동으로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을 ‘~충’이라고 부르며 쉽게 비난한다. 비매너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몰지각한 행동인지 강조하기 위한 작명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남을 쉽게 비난하는 만큼 우리는 매너 좋은 사람일까? 누군가에게 상처되는 말을 내뱉거나, 사람을 가려가면서 태도가 돌변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매너의 가치, 즉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나의 격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기에 지켜야 할 매너. 지금 우리 모두에게 절실한 삶의 태도일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모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16년을 근무했다. VVIP 전용기 최연소 사무장, 객실 승무원 신입 교육 담당 강사라는 남다른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교수로 재직하며 승무원으로서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예비 승무원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그 밖에 국가 정부기관 및 기업체에서 국제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관련한 특강을 다수 진행하면서 호감형이 되는 대화 스킬, 행동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고 싶고,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주변인들을 나의 지지자로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단숨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 해답은 ‘매너’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매너’로 주변인들에게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목차

들어가는 말_매너가 왜 필요해요?

1장 인사 매너_ 인사만 잘해도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인사에 대한 커다란 오해
오는 만큼 가는 인사
구체적으로 인사하라
더불어 사는 모두에게 인사하라
인사의 부작용
명함은 얼굴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 진짜 인품이 드러난다
단체문자에도 최소한의 성의를
매뉴얼보다 중요한 건 마음

2장 관심 매너_ 나는 네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
매너는 유혹이 아니다
작은 관심이 큰 감동이 되어
선물 하나에도 관심을 담아서
센스 있는 멘트 하나가 주는 감동
순간마다 칭찬하되 똑같은 칭찬은 피하라
이왕 하는 말이면 칭찬을 하라
아침에 듣는 칭찬의 파급력
누구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그저 말 한마디였을 뿐인데
잘 듣고 호응하는 것도 칭찬이다

3장 배려 매너_ 작은 배려가 큰 매너가 된다
진심이 담긴 배려 한마디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행동
나도 혹시 민폐남? 민폐녀?
주려거든 가장 좋은 것으로
사적인 자리와 공적인 자리를 구별하라
사진 찍기를 거절한 다니엘 헤니
내가 조금 불편하면 매너가 된다
누군가와 속도를 맞춘다는 것
누군가의 일상을 배려하는 태도
사과할 줄 아는 용기가 매너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규칙만 지켜도 매너남녀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라
나 하나쯤이야?
공부를 잘한다고 매너까지 똑똑하지는 않다

4장 대화 매너_ 대화를 잘하면 사람을 얻는다
말씨에서 인품이 드러난다
대화의 기본은 눈 맞추기
말투 하나만 바꿔도
맞장구가 대화의 질을 높인다
관심과 참견 사이
화내는 말투는 불행의 근원
친절하면 오버하는 건가요?
훈훈한 관계는 친절한 말투에서 온다
보답을 바라지 말고 주어라
가까운 사이라도 매너는 필요하다
자랑도 상황에 맞게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리면 매너가 아니다
복수도 매너 있게
용모와 복장 관리에 무심하지 마라
좋은 첫인상도 스펙이다
의리도 매너다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우리는 통상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그 말 뒤에 칭찬이나 관심의 표현 한 문장을 더하면 상대방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주고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다. “안녕하세요. 어머,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네요. 훨씬 더 젊어 보이세요.” “오랜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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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통상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그 말 뒤에 칭찬이나 관심의 표현 한 문장을 더하면 상대방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주고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다. “안녕하세요. 어머,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네요. 훨씬 더 젊어 보이세요.” “오랜만이에요. 안 본 사이 더 예뻐지셨네요!” “안녕하세요?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상대방에 대한 칭찬의 한마디가 둘의 관계에 좋은 윤활유가 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이 힘들지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 진다. 첫 시도만 어려울 뿐, 일단 시도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그리 어렵지 않다. -19~21쪽

“○○○ 부장님, 드디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근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던데, 늘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이렇게 아주 조금만이라도 내용을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메시지를 보내면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고, 당신에 대한 호 감도도 달라질 것이다. 기본적인 문장에 상대방의 이름을 추 가하고 내용만 살짝 변경하는 것이 그렇게 크게 수고스러운 일은 아니다. 1년에 수십 번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두세 차례일 뿐이다.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적은 시 간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43쪽

남한테 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칭찬은 꼭 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게 좋다. 내가 너에게, 즉 1인칭이 2인칭에게 하는 칭찬은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서 기쁨을 주지 만, 3인칭에게 듣는 칭찬은 객관적인 사실로 돌아오는 평가이므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가치 있게 들린다. -64쪽

칭찬은 대개 즐겁지만 너무 남발하면 부작용을 낳는다.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어머, 얼굴 좋아졌네!”를 외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처음에는 나에게만 하는 칭찬인 줄 알고 좋았는데, 잠시 후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칭찬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 같은 칭찬을 한다면 그 칭찬은 진심처럼 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기분 좋은 칭찬이라도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칭찬하는 사람도, 칭찬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다. -66쪽

장거리 노선의 퍼스트클래스에서는 손님들의 편안한 비행을 위해 편의복을 제공하는데, 보통의 경우 화장실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온다. 하지만 그분은 본인 좌석에서 상하의를 다 갈아입었다. 생각만 해도 너무나 민망 한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분은 그런 행동이 문제 있는 태도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일이라 “옷은 화장실에 가서 갈아입으세요”라고 안내조차 할 수 없었다. -111쪽

“실례합니다. 정말 죄송한데요. 비즈니스클래스의 한 승객께서 다니엘 헤니 씨와 사진 한 장 꼭 찍고 싶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할까요? 부담되시면 거절하셔도 됩니다.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그는 조금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저… 지금은 좀 곤란한데요.”
“아, 괜찮습니다. 제가 승객분께도 미리 말씀해두었어요. 그러니 부담 갖지 마세요.”
“아니, 그게 아니고…. 지금은 좀 곤란하고, 제가 준비되면 다시 말씀드릴게요.”
준비?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게 무 슨 뜻인지 다시 설명해달라고 할 수는 없기에 알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났을까? 갤리에서 두 번째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낮은 톤의 다니엘 헤니 목소리가 들렸다.
“실례합니다. 사진 찍을 준비됐어요. 그 승객이 누구시죠”
어머, 이렇게 멋진 사람을 보았나! 몇 분 동안 머리도 다시 빗은 듯했고, 얼굴도 더 뽀얗고 피부결도 좋아 보이는 걸 보니 아마 로션이나 BB크림이라도 바른 듯했다. 그리고 편안하게 입었던 티셔츠 위에 멋스럽게 셔츠를 걸쳐 입고 있었다. 그가 말한 준비가 바로 이것이었다. 팬과 찍은 사진이 수백 수천 장은 될 텐데, 팬들에게 남겨질 사진 한 장 한 장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팬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그 매너가 참으로 남달랐다. 이런 매너가 그를 더 빛나 보이게 하는 이유였던가 보다. 매너는 그렇게 사람 자체를 빛나게 한다. -116~117쪽

식당에서 타인과 먹는 속도를 맞추는 것처럼 노래방에서도 다른 사람과 템포를 맞춰야 한다. 지인 중에 노래를 가수 뺨치게 잘하는 분이 계시다. (…) 평소에 매너도 좋고 업무 능력도 출중하여 존경 하는 분인데 그분에게 딱 한 가지 단점이 있으니, 바로 노래방 에만 가면 마이크를 안 놓는다는 것. 다른 사람이 노래할 기회를 아예 차단해버린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노래할 때에도 갑자기 본인이 마이크를 가로채 더 크게 불러댄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김빠지게 만들기 일쑤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제발 노래방 마이크를 독식하지 말라고 수차 례 얘기했지만 그 말만큼은 잘 들어주지 않는다.
한 번은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의 관계자들과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방에 들어가자마자 마이크를 쥐더니 열 곡 정도를 줄줄이 예약해버리지 뭔가. 상대 방이 어이없어 하는 건 당연했다. 혼자 분위기에 취해 상대방의 표정을 읽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사람들이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라고 칭찬하자 더 신이 나서 열창을 하며 단독 콘서트를 만들어버리니 누가 말릴 수도 없었다. -123~124쪽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누군가에겐 하루를 망치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그랬을 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상대에게 사과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다. ‘별일도 아닌데, 뭐.’ ‘다시 만날 사이도 아닌데 그냥 넘어 가자.’ 이런 마음이 든다. 하지만 아주 작은 실수라도, 또는 상대와 다시 만날 일이 없다 하더라도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그건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숨어버리거나 무시하고 싶은 내 마음에 대한 용기다. 그리고 그 용기가 곧 매너다. -131쪽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에둘러 말하면 상대방의 배려에 오히려 고마워할 수도 있다. 이렇게 부드럽게 말하는 것을 ‘쿠션cushion 화법’이라고 한다. “물 좀 줘!”라고 말하기보다 “미안한 데 물 좀 가져다주면 안 될까”라고 말한다면 듣는 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기꺼이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괜찮으시다면’ ‘번거롭겠지만’ ‘죄송합니다만’ ‘미안하지만’ ‘수고스럽겠지만’ ‘많이 바쁘겠지만’ ‘실례합니다만’이라는 말로 시작하면 부드러운 화법이 된다. 또한 명령형의 화법보다는 청유형의 화법이 매우 부드럽게 들린다. “회의 끝나고 전화 해”라고 말하기보다 “회의 끝나고 전화해줄래” 또는 “회의 끝나고 전화해줄 수 있을까”가 훨씬 편안하게 들리고 “이 대리, 발표 서류 좀 가져와”라고 말하기보다 “이 대리, 발표 서류 좀 가져다줄 수 있을까”라고 표현하면 훨씬 더 부드럽게 대화를 풀어갈 수 있다. -162~163쪽

가까운 지인 중에 A라는 분이 있다. 이분 또한 본인 자랑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끝내는 분이다. 그분과 함께 만나는 모임 의 일원 중 B라는 분은 얼마 전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 도망 나오듯 집을 뛰쳐나와 월세방에 숨어 지내며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 A는 B의 현재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본인이 새로 산 집 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모임 내내 자랑을 했다.
“이것 좀 봐. 우리 집 정원이야. 너무 예쁘지? 마당도 이렇게 넓다니까~”
그 자랑 퍼레이드를 들은 B의 마음은 어땠을까? 물론 요즘은 본인 PR시대라고 한다. 자신의 장점과 자랑거리는 외부에 노출시키고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도 때 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205쪽

현대사회에서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하는 이론 중 하 나인 ‘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에 따르면, 메시지를 전달할 때 표정이나 태도를 포함한 외적 이미지가 55퍼센트를 차지하고, 목소리가 38퍼센트, 말의 내용은 7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상대방에게 나를 표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적 이미지다. 우리는 복장을 통해 개인의 성격, 생활 습관, 개성, 사회적 위치, 경제 상황까지도 추측할 수 있으며, 특히 용모복장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과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르라는 게 아니다. 업무에 적합하고 자신의 인격과 본인이 속한 조직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품위 있고 세련된 용모복장을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단정함과 깔끔함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신뢰감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일의 성과에도 분명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궁극적으로 좋은 인간관계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219쪽

사람들은 나에게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딱 두 가지다. 목표를 향한 노력과 타인을 대하 는 매너 있는 말과 행동. 나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명확하게, 그리고 세부 목표를 세워 하나하나 성취하며 희열을 느꼈고,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 덕에 내가 도움 이 필요할 땐 그분들이 언제든 발 벗고 나서 주셨다. 매너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다. 타인을 위한 작은 매너가 언젠가는 나에 게 더 큰 힘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231~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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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왠지 끌리는 사람은 매너부터 다르다고 하죠. 매너가 좋은 사람에게는 늘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건 당연하구요. ...

    왠지 끌리는 사람은 매너부터 다르다고 하죠. 매너가 좋은 사람에게는 늘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건 당연하구요.

    누군가에게 호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매너라는 것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이죠. ^^

    누군가 나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해준다면 어느 누구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때론 너무 피곤한 삶은 아닐까 생각도 해봤지만 배려나 존중을 한다고해서 내가 힘어지는 일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며 늘 잔소리처럼 하는 말이 있어요. 항상 인사를 잘해라. 친구를 배려해줘라... 라구요. 분명 아이들도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줄거라고 믿습니다. ^^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좀 더 잘 어울리며 살 수 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하려고 노력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자는 매너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4가지 방법들(인사 매너, 관심 매너, 배려 매너, 대화 매너)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작고 소소하지만 우리가 지킬 수 있는 매너는 너무나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그동안 잘 지켜주고 있었던 작은 매너들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말씨와 행동에서 그 사람의 인품이 드러난다고하죠. 작은 것부터 하나씩만 변화했을뿐인데 분명 우리에겐 큰 변화를 선물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단숨에호감형인간이되는매너의기술

    #알에이치코리아

    #매너있는사람이되는방법

    #인기있는사람이되는방법

    #김모란

  • 사십 대가 된 이후부터 나에게 새로운 능력 아닌 능력이 생긴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사십 대가 된 이후부터 나에게 새로운 능력 아닌 능력이 생긴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사람을 볼 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지금은 보이는 것이 분명히 있다.

     ϻ

    내가 어떤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평가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상과 말하는 태도이다. 관상이라는 말도 있듯, 어떤 사람의 얼굴과 표정 분위기 등을 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 사람에 대해서 느껴진다. 


    대부분은 그 느낌으로 인해서, 그 사람을 향한 나의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하게 된다. 선함이 느껴지고, 있는 그대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의 사람인지, 조금이라도 나를 이용하거나 무언가를 얻기 위하여 나와 마주하고 있는 사람인지, 신기하게도 그 사람의 인상을 마주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보인다.


    말하는 태도는 두 번째 요인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인상으로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서, 말하는 태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반대로, 말하는 태도가 좋지 못한데 인상이 좋은 경우도 또한 드물다.


    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대한항공 승무원을 시작으로 사무장을 거쳐 지금은 대학교의 항공 서비스과 교수로 재직 중인 오랜 시간 동안 친절과 매너를 체득하여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이 책에 나와있는 많은 내용들이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자도 강조하듯, 보이는 곳, 면접관이 있는 곳, 무엇인가 나를 평가하는 곳에서만 내보이는 친절과 매너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배어있는 사람을 향한 배려의 마음, 사랑의 마음, 존경의 마음, 봉사의 마음을 기술 만으로는 결코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오랜만에 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되는 책을 읽었다. 기분이 좋다.

    다니엘 헤니의 그 마음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나의 매너로 인하여 설레고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외모로도 한번 노력해볼까? ^^v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op**ark | 2019.10.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줄평]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런 분께 권함] ...

    KakaoTalk_20191024_183311162.jpg

     

    [한줄평]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이런 분께 권함]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싶은 분, 매너의 기본을 배우고 싶은 분, 상황별 매너를 알고 싶은 분,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분, .......


    [느낀 점]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가 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


    이 책을 읽으면서 이 구절이 떠오른 건 저자가 말하는 매너의 기본적인 철학이 너무나 공감이 됐기 때문이다.


    저자는 매너가 단순히 상대를 배려하는 것을 넘어서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말을 마음에 담고 책을 읽어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에 나이, 직급 등에 관계없이 먼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것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에 상대에게 관심을 보이며 작은 변화를 알아차릴 뿐 아니라, 상대의 사소한 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에 내가 대접받고 싶은 모양 그대로 상대를 먼저 대접하며 배려하는 것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기에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가 하는 말에 먼저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렇게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은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과 인상을 갖게 하고, 결과적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게 만들어 준다.


    어른들은 이런 사람을 보고 '사람됨됨이가 됐다'는 말씀을 하곤 하신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을 보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추측하곤 한다. 그런 면에서 매너가 좋은 사람은 그 마음과 생각이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쉽다.


    만약 우리가 상대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가 눈에 보이는 행동(매너) 뿐이라고 할 때, 우리는 매너가 좋은 사람과 좋지 않은 사람 중 누구와 관계를 맺고 싶어 할 것인지 생각해 보면 매너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의외로 작은 것에 움직일 때가 많다. 그래서 연애를 할 때에도 가끔씩 비싼 선물을 하는 사람보다 매일 꾸준하게 관심을 표현하는 사람이 결혼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물론 두 가지 모두(선물과 관심)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완벽하지만 말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매너를 보여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중간 중간 읽다보면 '뭐~ 이런 것 까지..'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지만, 그 정도까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했기 때문에 저자가 남과 다른 인정을 받지는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저자의 말에 얼마나 동의하든지 그것은 우리의 자유다. 우리는 우리가 보여준 매너만큼 상대의 마음에 호감을 심어줄 것이고, 이것은 우리의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보여질 것이다.


    그렇다고 겉으로만 매너가 좋은 척하라는 것은 아니다. 거짓으로 상대를 존중하기는 힘들다. 진심을 담지 않은 매너는 언젠가 그 한계를 분명하게 드러낼 것이기 때문이다.


    진심을 담아 존중하는 모습으로 상대를 대할 때 우리는 단숨에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해 보자.

     

    ** 이 리뷰는 출판사가 제공한 책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 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 : lalilu 표지는 누군가 어깨에 가방을 메고 큰...

    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 : lalilu



    표지는 누군가 어깨에 가방을 메고 큰 꽃을 향해 나아가는 그림을 넣고 있다. 그리고 제목 아래에는 ‘매너가 좋으면 걷는 곳마다 꽃길’이라는 내용을 함께 전해준다. 즉, 그림을 통해 매너가 좋은 사람이 만들어가는 꽃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표지 가장 아래에는 “매너는 나 자신을 위한 삶의 태도다. 타인을 위한 작은 매너가 언젠가는 더 큰 힘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을 함께 전해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매너는 과연 무엇이고 그 힘은 과연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매너가 곧 인격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좋은 인격을 가진 자는 그 인격을 통해 좋은 매너가 나온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한다. 그러므로 결국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어떤 매너의 스킬과 기술적인 차원보다는 어쩌면 우리의 인격을 잘 다듬고 바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을 통해 왜 우리가 타를 탈 때 상대방의 차 문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한지 설명하며 그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닌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이기 때문이라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매너를 설명하며 저자는 ‘상대를 향한 배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는 직접적인 말이 아닌 우리의 행동과 표현을 통해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할 때 그것이 매너라는 것으로 드러난다고 설명해준다. 



    이 책을 보며 가장 마음에 생각났던 것이 바로 ‘역지사지’였다. 우리 삶에 역지사지가 풍성할 때 서로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매너가 풍성한 사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우리가 매너를 지키는 것이 상대방만을 위함이 아니요 결국은 우리 자신의 격이 높아진다는 것으로 매너를 왜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점점 갑질이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 물론 갑질이 많이 드러난 결과 갑의 횡포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 책은 갑질이 줄어드는 것으로 결코 멈춰서는 안 되며 매너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매너는 결국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책 전반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즉, 마음의 태도가 매너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하는지 배울 수 있는 그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저자의 강연을 한번 꼭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커진 시간이었다. 

  •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호감을 주는 것이 내뜻대로 쉽지많은 않다.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호감을 주는 것이 내뜻대로 쉽지많은 않다.

    나는 정말 나뿐마음이 없고 상대와 친하게 잘 지내고 싶어서 '나는 좋은사람이에요~ 해치지 않아요~'하고 해맑게 웃는것만이 답은 아니다.

    첫만남의 순간 나의 작은 행동하나에 상대방은 좋은 느낌을 받고 호감을 갖게해줄때가 더럭있다.

    먼저 건네는 인사, 문을 잡아주는 사소한 행동 등 의도하지 않고 몸에 벤 행동들이

    내가 계획하여 준비한 선물보다 더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또한 아이들에게 어릴때 부터 부모가 직접 예의 범절의 중요성을 일깨워 줘야 하는데

    많은 부모들이 내 자식만 중하다 여겨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내자식이 중요한 만큼 남의 자식도 중요하게 여기는

    생각을 갖아야 하겠다!!!

    이책 '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에는 이러한 작은행동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나의 첫인상, 호감적으로 다가가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것을 알려준다.

    승무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타인에게 받았던 친절함의 예도 알려주고 평소 경험에서 받은 이기적인 모습이나 부모님에게서 가르침

    받은 인사의 예절들을 들려주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평소에 다른사람들의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흉을 봤는데 때론 내가 그러한 이기적인 행동을 '이번 한번만~ '이란 생각으로

    할때가 있을것이다. 머쓱하게 넘어갈것이 아니라 반성하고 절대 내가 흉보던 그러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다.

    서비스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속의 작은 매너가 얼마나 큰 호감으로 다가가는지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갖을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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