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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재미만만 우리고전 1)
144쪽 | 규격外
ISBN-10 : 8901161230
ISBN-13 : 9788901161235
홍길동전(재미만만 우리고전 1) 중고
저자 김남중 | 출판사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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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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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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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만 우리고전」제1권『홍길동전』. 잘생기고 똑똑한 양반집 도령, 길동이 한을 품었어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하더니, 형도 형이라 부르지 말래요. 공부를 잘해도 출세할 수 없대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알고 보니, 길동이 첩에게서 태어난 서자라서 그렇다는군요. 길동은 책을 덮고 검술을 익히고, 도술을 배워요. 활빈당의 우두머리가 된 길동은 탐관오리의 재물을 빼앗아 불쌍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홀연히 나라를 떠나요. 길동은 또 어디에서 무슨 꿈을 펼치려는 걸까요? 신출귀몰 홍길동의 장대한 모험 속으로 함께 떠나 봐요.

저자소개

저자 : 김남중
저자 김남중은 놀 시간이 없는 어린이들 대신 열심히 놀고 있는 동화 작가입니다. 잘 놀아야 잘 쓸 수 있다고 주장하며 역사와 자연과 약한 사람에 대한 동화를 주로 쓰는데, 모험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홍길동전》은 위의 네 가지가 모두 들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바람이다 1,2》 《주먹곰》 《바람처럼 달렸다》 《자존심》 《기찻길 옆 동네》 들이 있습니다.

그림 : 윤정주
그린이 윤정주는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에서 개성 넘치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어흥, 호랑이가 달린다》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시간가게》 《황 반장 똥 반장 연애 반장》 《블루아시아의 가위바위보》 《짜장면 불어요!》 《신기한 시간표》 들이 있습니다.

감수 : 한국고소설학회
감수자 한국고소설학회는 고소설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고소설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의 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며 이론을 정립하는 고소설 분야의 대표 학회입니다.

목차

1부 용꿈
용이었던 아이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새끼 호랑이
죽느냐 죽이느냐

2부 신출귀몰 홍길동
도적의 우두머리
활빈당
망신당한 포도대장
홍길동을 잡아라
여덟 홍길동

3부 홍길동의 나라
안녕, 조선
만남과 이별
율도국 정벌
홍길동의 나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고전의 깊은 의미와 재미를 담아낸 책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
어린이들은 홍길동의 도술, 심청의 고난을 지켜보면서 게임이나 텔레비전이 던지지 못하는 위대한 질문과 마주하며,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과 생각하는 힘을 저절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고소설학회 추천사 중에서

【시리즈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관련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습니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습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지요.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려면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습니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지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소개】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을 책에서 완전히 생략한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연결되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냈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줄거리】

잘생기고 똑똑한 양반집 도령, 길동이 한을 품었어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하더니, 형도 형이라 부르지 말래요. 공부를 잘해도 출세할 수 없대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알고 보니, 길동이 첩에게서 태어난 서자라서 그렇다는군요. 길동은 책을 덮고 검술을 익히고, 도술을 배워요. 활빈당의 우두머리가 된 길동은 탐관오리의 재물을 빼앗아 불쌍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홀연히 나라를 떠나요. 길동은 또 어디에서 무슨 꿈을 펼치려는 걸까요? 신출귀몰 홍길동의 장대한 모험 속으로 함께 떠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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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전하면 떠오르는 대사죠?? ㅋㅋ 전래동화로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전하면 떠오르는 대사죠?? ㅋㅋ


    전래동화로만 홍길동을 읽었던 걸군이 초등 5학년이 되서

    드디어 웅진주니어의 재미만만 우리고전시리즈로 홍길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쩜~~ 저리 편하게 누워서 책을 보는지...ㅋㅋ


    저도 책은 제일 편하게 즐겁게 보자는 주의라 책 읽는 자세에 해대 크게 터치하지 않는편인데

    울 아들램은 한결같이 저렇게 누워서 보는편이에요~


     


    조선후기에 널리 읽힌 한글소설로

    조선시대 신분질서인 적서 차별문제를 신랄하게 다룬 점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소설입니다.


    신분제의 악습에 묶여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의 한이

    이 작품속에서 속 시원하게 다뤄지고 있기에 아직까지도 널리 읽히는 책이지요~


    우리식 히어로물이라고 할까요?? ㅋㅋ

     

     


    걸군도 남아인지라 신출귀몰한 길동의 무예에 푹~빠져들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 홍길동전...


    적서의 차별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 위해 의적이되고

    나아가서 신분의 차별이 없이 모든이들에게 자리가 열려있는 율도국의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도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어요~


    게다가 고전이 갖고 있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들을  고스란히 전해주기 고소설학회에서 엄선한 작품들로 최대한 원전의 풍모를 갗추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동화작가들의 글이 더해져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를 갖추고 쉬운 아이들을 위한 고전을 만들기 위해 애를 썼다니


     재미만만 기대감을 갖고 읽을만 하더라고요~ ^^


    초등고전읽기 시작할 수 있는 책으로 적격!!


    책의 첫머리 홍길동의 독백과 함께 홍길동전이 시작됩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도 참 재미있어요.


    그림체도 일반적인 전래나 고전에서 보여졌던 살짝 무섭게 그려진 느낌이 아니라

    뭔가 귀염성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이면서


    아이들이 그린것 같은 그런 느낌의 친숙한 그림체라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총 3부로 나뉘어진 이야기는


    홍길동의 탄생과 관련된 1부와 의적이 된 홍길동의 활약을 담은 2부

    율도국을 세워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켜 나가는 3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1부는 대부분의 고전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신묘한 탄생이야기~

    엄청난 용꿈을 꾼 후 낳게 된 길동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이런 엄청난 꿈을 통해 나와서 특출난 재능까지 갖춘 길동이지만

    서자라는 신분제의 한계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도 없고

    아버지와 형을 제대로 부를 수도 없는 홍길동의 참담함이 그려지는 부분이지요~


     


    그런 길동의 마음이 그림뿐만 아니라

    글자로도 나타납니다~~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보다 더 큰 의미로 나가오더라고요~


     


    조선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신분제의 한계로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죠?


    그로인해 노비지만 세종대왕의 쓰임을 받아 제대로 자신의 능력을 펼친 장영실과 같은 분이 더욱 더 조명을 받고

    그를 발탁해서 쓴 세종대왕이 더 대단하게 보이는 거죠~~


    이런 고전을 읽어가면서 그런 역사 속 내용들도 다시금 새겨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아이와 단순히 책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홍길동전을 읽고나서는 세종대왕과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눈듯 해요 ^^


    노비출신 어머니로 인해 자신도 노비였던 장영실...

    하지만 그 재주의 비범함을 알아본 세종대왕으로 인해 엄청난 발명품을 만들어낸 희대의 천재이죠~


    울 걸군이 좋아하는 인물 중 한분이기도 하기에

    홍길동전 읽으면서 비슷한 처지였던 장영실을 더 열심히 알아보게 되었던듯 해요~ ^^


    고전을 읽으면서 아이랑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이가 정말 많이 컸다는 게 느껴지네요~~


    장영실 이야기 뿐만 아니라

    홍길동전과 비슷한 고전의 이야기도 찾아 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당장에 웅진주니어 재미만만을 통해서 봤던 김원전이나 강림도령전도 비슷한 히어로물이고

    전우치전도 빼놓을 수 없는 히어로물!! ^^


    책 속 부록으로 들어있는 더알아볼까?를 통해

    내용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책대로만 하면

    아이도 재미없고 엄마도 힘드니까 이번엔 아이가 비슷하게 느꼈던

    히어로물과 장영실 이야기로 마무리 해봤습니다.


     


    엄마랑 요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만큼 몸도 마음도 지식도 컸나보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들어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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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주에 초등고전 한권씩 몇일씩 나눠서 읽었는데 요즘에는 정독으로 한번에 한권씩 읽고 있어요. 어느새 초등고전 이야기에 푸욱...

    한주에 초등고전 한권씩

    몇일씩 나눠서 읽었는데 요즘에는 정독으로 한번에 한권씩 읽고 있어요.

    어느새 초등고전 이야기에 푸욱 빠져 있는 우리아이..

    동화책처럼 읽고 있어서 어려워 하지 않는걸 보니 웅진주니어를 보여주길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고전은 교과연계로 꾸준히 읽어야하고 또한 꼬옥 읽고 지나가야 하는 도서라..아이에게 쉽게 읽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 했는데

    우리아이에게 따악 알맞은 책이랍니다.



    요즘 논술 수업이 있어서 책을 읽고 있는데

    30페이지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휘리릭 읽고 연계 문제풀고 끝내더니 내용이 짧아서 뒷이야기가 더 있을것 같은데 허무하게 끝내버려 아쉽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웅진주니어 초등고전 책은 꼼꼼히 뒷마무리까지 결론이 확실히 나와있어서 더 재미있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IMG_0329.jpg
     
    어려운책을 읽어서 좋은것 보다는 책과 친해지고 있어서 엄마는 뿌듯 하답니다.

    나는 억울했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고, 형도 형이라 부르지 못했지.


    티비프로그램이나 다양한 곳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우리아이 아직 어떤이야기가 원전인지는 알지못하지요.

    이번 기회에 홍길동전을 읽으며 계급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아이가 다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역사들을 배우고 지식이 확장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해가길 바란답니다.

     

    요즘 아이에게 책한권 읽거나 독서록을 잘 쓰면 용돈을 올려준다고 했더니

    하나를 해도 잘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당근을 잘 써야하는데 아이가 아직은 잘 받아들이고 있지만 언제까지 효과가 있을지는^^

    초등고전에 흠뻑 빠져 있는 우리아이..

    좀더 깊게 알려주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은 고전책이 재미있다는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아직 공부를 깊게 할 시기는 아니고 생활태도를 갖추는 시기 같답니다.


    조선후기에 널리 읽힌 한글 소설로 의적이 되어 이상향 율도국의 왕이 되기까지 이야기랍니다.

    신분제도에 대해서 아이가 이해를 해줄지 모르겠지만..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른다는것에 안타까워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독서록쓰며 마무리했답니다.

  • ϻϻϻϻ웅진주니어 홍길동전 - MBC드라마 역적의 홍첨지와는 조금 틀리지만.. ...

    ϻϻϻϻ웅진주니어 홍길동전 - MBC드라마 역적의 홍첨지와는 조금 틀리지만..








    드라마는 잘 안보긴 하는데.... 한번씩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있답니다..

    얼마전에는  tvN 에서 한 도깨비를 진짜 재미있게 본방사수 하면서 가족 모두 다 같이 모여서 봤었구요...

    그 다음에는 OCN 터널.... 과 더불에 MBC의 역적은 저 혼자만 가끔 봤답니다


    역적에 나오는 홍첨지...  드라마의 홍첨지와 홍길동의 배경이 조금 틀리긴 하지만..

    홍첨지는 대대로 노예집안의 자식으로 애기장수로 불리는 천하장사 였답니다... 

    하지만 백성을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 건 홍첨지와 홍길동과 비슷했답니다...


    매주 한권씩 초등고전으로 보고 있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아마도 이번주는 MBC 드라마 역적 때문에 웅진주니어 홍길동전에 손이 간게 아닐까 싶어요..




    초등고전으로 초등4학년 딸램과 제가 재미나게 읽고 있는 웅진주니어 우리고전

    시리즈로 나오고 있답니다

    웅진주니어 우리고전은 매 책매다 본책에 해당하는 [더 알아볼까?] 라는 간지가 있어서 고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답니다.

    본책에 대한 작품해설(작품소개, 작품의 가치와 현대적의의) / 더 생각해보기 가 있어요

    홍길동전의 더 생각해보기 에는

    홍길동의 심정을 헤아려 봅시다 / 작품 속 시간과 공간에 대해 살펴봅시다 / 차별의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웅진주니어 홍길동전.. 첫 시작은 등장인물의 소개가 있답니다..

    간지를 읽고 인물소개 까지 읽고 나면 어떤내용인지 모르고 봐도 대충의 내용이 이해가 될수 있을거 같기도 해요

     

    홍길동의 태몽은 홍재상이 꾼 용꿈이랍니다...

    홍재상의 아이로 태어난 홍길동... 이지만 엄마가 본처가 아니라 첩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채로 살게 된답니다

     

     

     

    홍재상의 다른 첩 초란의 계책으로 집에서 ̫겨난 홍길동은 산속에서 지내게 되고

    산속을 지나가는 무술인 장사꾼 의원 약초꾼 등에게서 이것저것을 배우고.. 도술을 배우게 되지만...

    초란의 이어지는 흉계로 죽을뻔 한 뒤로는

    홍재상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아예 떠나게 된답니다

     

     

     길을 헤메이다 산속에서 산적들의 우두무리가 되고..

     ϻϻ

    산적들을 마음으로 자기편으로 만든뒤에 활빈당 이라는걸 만들어 백성들을 도와주게 된답니다..

    반대로 양반들에게는 위해를 끼치는 사람이 되어 온나라에서 홍길동은 잡으려고 하네요

    하지만 도술까지 부리는 홍길동을 잡기는 불가능하죠

     

     

     

    홍길동의 형인 홍인형을ϻ 경상감사로 부임시켜 동생을 잡아오게 시키지만..

    역시 도술을 부려 임금을 혼란하게 만들고..

    결국 임금님은 홍길동에게 벼슬을 내린답니다

     

    홍길동은 율도국의 왕이 되어서 태평한 나라를 만들어 다스리다가 부인과 함께

    신선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ϻ

     

     

     

    엠비씨 드라마 ϻ역적과 비슷한듯 다른듯 한 이야기지만...

    드라마 마지막 부분을 재미있게 봤던터라 (앞부분은 못보고 반 정도 지난 뒤부터 봤어요 ^^)

    홍길동전도 좀 더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아이들한테는 흥미로운 영웅이야기라서 재미있게 받아들이는거 같구요..

    초등고전이지만.. 중학생 아이도 가끔 (이런ϻ 영웅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웅진주니어 우리고전 이랍니다..




    ϻ

    웅진주니어 홍길동전을 읽으면서 차별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었답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차별을 받아보거나 그런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하나의 방향을 추가할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ϻϻϻϻϻϻ

  •     초등고전 읽는 재미로 요즘 매주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시리즈를 한 권씩 만나고 있...

     

     

    초등고전 읽는 재미로 요즘 매주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시리즈를 한 권씩 만나고 있어요.

     

    이번에는 다른 책들보다 조금 더 글밥이 있고

     

    너무나 유명한 <홍길동전> 을 골랐습니다. ㅎㅎㅎ

     

    여자아이여서 일순위로 꼽히진 않았는데 이 책 역시나 재밌다며 잘 봤어요.

     

    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늘 드는 생각은 좋은 책이란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읽기에 좋은 "적기" 라는 것 또한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좋은 책이라고 알려져 있는 책들도 내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시기에 읽어야 비로소 "좋은 책" 이 될텐데요.

     

    좋은 책이라는 것의 기준이 제게는 아이가 흥미를 느끼면서 동시에

     

    그 책을 만남으로 해서 아이에게 차곡차곡 '생각' 이라는 것이 쌓이게끔 해주는 것이예요.

     

    고전문학, 초등고전 하면 좀 어렵게 느끼게 되요.

     

    그건 기본적으로 책 속에 들어있는 어휘들이 일단 어린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도 않고

     

    바탕에 깔려있는 배경지식이나 상식이 얕아서 읽어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학교에서 다양하게 배우고 접하게 되는 것들이 쌓이다 보면

     

    초등고학년쯤 되어서는 고전문학을 읽을만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드실 거예요.

     

    결론은 아이들마다 책읽기의 속도와 시기의 차이는 있겠지만

     

    초등고학년에는 꼭 초등고전, 고전문학을 읽어봤음 좋겠습니다.

     

    어차피 중고생이 되어서도 교양도서로서 고전문학은 필수니까요!! ㅎㅎㅎ

     

     

     

     

     

    웅진주니어의 재미만만 시리즈 만나서 고전문학, 초등고전의 재미 맘껏 느끼고 있고

     

    정말 지인들에게 요즘 강추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홍길동전> 은 특히나 허균의 소설로 유명하지요.

     

    조선 중기 광해군 시대에 유명한 문인이자 정치가였고 당대 사회상을 비추어 볼 때

     

    너무나 파격적이었던 자유로운 영혼!!!

     

    허균이 쓴 최초의 한글소설이라는 문학적 가치와 동시에

     

    그 당시 허균이 보았던 조선시대의 불합리한 사회상을 이 책 속에 풍자적으로 녹여내면서

     

    그 당시 백성들, 나아가서는 시민의식까지도 끌어올리는 데 저변에서 일조했을 거라 확신하는 작품입니다.

     

    읽어보시면 저와 같은 생각 드실 거예요.^^

     

     

     

     

     

     

     웅진주니어의 <홍길동전> 은  한국고소설학회가 추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좀 더 깊이있고 제대로 읽어볼 수 있는

     

    얇고 작은 작품해설집이 있는데 이것의 도움이 제게는 참으로 커요.

     

    엄마가 점점 크는 아이와 책 한권을 읽으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가 그리 깊지 않음에 고민이 될 때

     

    이런 작품해설집은 단비와 같다는요. ㅎㅎㅎ

     

    이 작품해설집 보면서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시는 전문가 교수님들의 생각을 빌어

     

    다방면으로 생각해보고 아이의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며 읽습니다.

     

     

     

     

     

    꿈에서부터 범상치 않았던 아이 홍길동!

    €우리 옛이야기 시작의 단골로 등장하는 스토리라인이죠.^^

     

    고전문학의 재미를 놓지 않으면서 점점 허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어떤 책이든 작가는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었던 걸까?

    이 책의 제작의도를 유념하면서 읽게 되면 그 메시지가 보이게 되고

    노련한 독자가 되는 거죠.^^

    책읽기 능력을 키우는 싶다면 많이 읽어본 사람 못 따라간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네요. ㅎㅎㅎ

    세상 사람들을 틀에 갇혀두게 하지 않고 도적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까지도

     

    끌어안으며 백성들과 함께 어울려서 살 수 있도록 선한 행동을 할 기회를 준 이런 이야기들은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허균이 살았던 조선시대 그 당시 모든 위정자들에게 바라는 부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자와 서자의 차별로 너무나 아파했던 홍길동이라는 인물이

     

    소설속 허구의 인물이 결코 아니었죠.

     

    홍길동이란 인물은 그 당시 사회상을 반영한 인물이었기에

     

    초등고전, 고전문학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책 속에 나오는 도적들이 홍길동과 함께 좋은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도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 아니었음을 책으로나마 간접경험 했으니

     

    사람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기도 하구요.

     

    글쓰는 재주가 있었던 허균이 "천하의 두려워할 바는 백성이다." 라는 생각들을

     

    이런 장면을 통해 곳곳에서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가난한 백성을 살리는 활빈당을 반기는 백성들과

     

    활빈당 때문에 괴로운 수많은 관리와 양반들~~~

     

    지금까지도 큰 변함없이 유지되는 이런 계급계층 사회 속에서

     

    꼭 영웅은 나오는 법인가봐요.

     

    허수아비를 갖다놓고 도술을 부림으로써 백성들만 바라보고 행동하는 홍길동처럼

     

    가려운 부분 긁어주고 모든 인간은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금 시대의 우리의 리더!!!

     

    시대는 달라도 사람 사는 세상과 역사는 끊임없이 되풀이되나 봅니다.

     

     

    아이는 재밌게 읽은 부분이 있으면 소리내서 엄마에게 소개해주기도 하구요.

     

    저도 소리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부분 골라서 읽어주면서

     

    책읽기를 공유하는 이런 활동을 챙기면서 하고 있어요.

     

    내가 조금 더 인상깊게 본 부분을 소개하다 보면 아이들은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막~ 말하고 싶은 의욕도 생기게 되거든요.

     

    실천하기가 어렵진 않은데 습관이 안되서 잘 못하게 되는 거 같아요.

     

    한번 시작해보세요!!!

     

    moon_and_james-39

     

    고전문학, 초등고전을 읽었으면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정말 한마디로 말하기가 참 어려운데요.

    가장 기본적인 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졌으면 하구요.

    책을 통해서 세상에 널려있는 것들, 정보가 될수도 있고 간접적인 경험이 될수도 있고

    아이에게 특정한 깨달음을 줄 수 있을 텐데

    이런 다양한 정서적 경험들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책읽는 습관이 생기면서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엄마가 바라는

    다양한 능력들이 아이도 모르게 점점 쌓여가기도 한답니다.... ㅋㅋ

    €(이해력, 집중력, 사고력, 비판능력 등등.... ㅎㅎ)

     

     

     

    단지 대학 잘가자고 수능이나 내신을 위해 초등고전, 고전문학을 접근하려는건

    너무나 근시안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평생 내 아이의 삶에 중요한 지표가 되어줄 '책'이라는 물건이

    엄마,아빠가 줄 수 없는 영향력을 줄 수 있거든요.

    나아가서는 고전문학을 읽음으로써 한뼘 더 성장하는 아이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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