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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풍속화 백가지(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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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쪽 | B5
ISBN-10 : 8932311099
ISBN-13 : 9788932311098
우리 풍속화 백가지(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중고
저자 김만희 | 출판사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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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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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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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깊은 곳에 아껴 넣어 둔 고운 옷을 입고 고무신을 새하얗게 닦아 신고 가슴 두근대며 대문 밖을 나서던 그 시절. 이뿐인가 냉장고도 보온 밥통도 없던 그 때 행여 밥이 식지나 않을까 따뜻한 아랫목 두터운 이불 밑에 정성스럽게 보관한 우리네 어머니들. 지금은 사라진 옛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생활과 생동감 넘치는 사람살이를 풍속화로 복원한 책이 출간됐다. 서울시 무형 문화재 제18호 민화장이기도 한 저자가 1930, 1940년대 생활상을 익살스러운 풍속화와 함께 짧은 글로 담았다. 그 당시 관습에서부터 복식, 건축, 공예, 민속 등 사라져 간 우리 풍속에 대해 잘 알려준다.

저자소개


김만희는 1931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대전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원을 수료했다. 한국전통미술인회 회장을 지내고 한국민속화 개인전을 국내외 막론하고 수십회(10월 오스트리아 전시 준비중) 현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민화장

목차

.일상생활 ...12

.농사 ...50

.상인 ...70

.장인 ...90

.관혼상제 ...98

.놀이 ...108

.운송수단 ...124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古岸 김만희 화백이 직접 발로 뛰며 조사 연구한 자료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져간 옛 풍속을 우리 고유한 기법인 민화로 재현하고 본대로 느낀 대로 자세한 글과 함께 설명하여 엄마 어렸을 적에나 아빠 어렸을 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古岸 김만희 화백이 직접 발로 뛰며 조사 연구한 자료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져간 옛 풍속을 우리 고유한 기법인 민화로 재현하고 본대로 느낀 대로 자세한 글과 함께 설명하여 엄마 어렸을 적에나 아빠 어렸을 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책을 펴내었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풍속화 백가지』에는 풍속을 자세히 알 수 있을뿐더러 집지을 때 쓰는 도구나 농기구 등 지금 어린이들이 잘 모르는 토속적인 도구들도 함께 편찬하여 민속도감으로 쓸 수 있다. 현암사에서는 이러한 민속자료를 2350점 정리하고 그림사전으로 속속 출판할 예정이다.

내 용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풍속도는 삶의 애환이나 욕구가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근대화 과정에서 사라져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그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자라난 세대들에게 현장을 보는 듯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풍경을 보고 자라난 세대들에게는, 지금은 사라진 옛 정취를 느끼며 과거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향수를 느끼는 실마리가 되기도 하고 이런 것을 전혀 모르는 세대에게는 전 세대의 역사를 알게 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소중한 추억을 대물림할 수 있는 책이다.

단원 김홍도나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가 없었으면 당시의 사회상을 그토록 실감나게 알 수는 없었으리라고 여기듯이 김만희의 풍속도가 있어 앞선 두 뛰어난 화가들의 경험과 김만희 자신의 경험까지 합쳐져 우리의 문화유산과 생활풍속을 훨씬 풍요롭게 한다.

요즈음은 옛날과 달리 사진이나 영상으로 풍속을 기록하기는 하나 그림으로 이어오는 것도 중요하리라 본다. 특히, 우리의 그림전통인 민화로 그린 풍속화는 더 중요하다. 우리의 체취가 그림의 소재에서나 화풍에 다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가 김만희는 “풍속화를 하면서 날이 갈수록 고증하는 일이 너무 어렵다.

복식이며 거기에 따르는 물건들, 주위 환경 등이 시대와 맞아야하는데 당시를 모두 체험한 건 아니니 확신이 가지 않을 때가 고통스럽기조차 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 그림들에서 너무나 실감나 화가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 흔적이 역력하다.

“책에 실린 그림중 상당수가 내 자신이 체험한 것이다. 1930년대부터 1940년대를 그린 그림은 필자의 어린시절을 기억해서 그걸 바탕으로 그렸다. 가끔 잘못 기억하여 오류를 남긴 곳이 있다면 독자 여러분의 지적을 고맙게 받아들여 형편 닿는대로 수정해 갈 것이다. 일제치하에서는 고유한 풍속은 비교적 보존되고 8.15해방후 6?25전까지는 별로 바뀌지 않았다가 1950년 후 전쟁과 수복 후 산업사회로나아가면서 급격히 변해간다. 말과 글로 설명하기보다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확신을 주는 일이니 함께 공감대를 이루는 좋은 자료가 되기를 빈다.”


저자 소개
김만희는 1931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대전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원을 수료했다. 한국전통미술인회 회장을 지내고 한국민속화 개인전을 국내외 막론하고 수십회(10월 오스트리아 전시 준비중) 현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민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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