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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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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 141*205*21mm
ISBN-10 : 8970759360
ISBN-13 : 9788970759364
말의 힘 중고
저자 김병민 | 출판사 문학세계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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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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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정말 잘받았어요 . 5점 만점에 5점 raven0***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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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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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나눴던 대화와 토론에서 건진 값진 경험담을 토대로 엮어낸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는 생생한 경험에 기초한 저자만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정치에서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그리고 이런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경험 없이 이야기할 수 없는 말하기의 비결을 아낌없이 책에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병민
김병민 교수는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쌍둥이 두 딸과 아들을 둔 다자녀 가족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 뉴스 전문 채널, 라디오를 넘나들며 한 해에 700회 이상 방송 출연을 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김병민 TV〉를 열고 방송에서 못다 한 정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동안 고정 출연한 주요 방송으로는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KBS 〈사사건건〉, KBS 라디오 〈공감토론〉,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YTN 〈뉴스나이트〉, JTBC 〈뉴스현장〉 등이 있다.
말을 업으로 삼게 된 데에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20대 최연소 서초구의원 등 선출직에 나섰던 경험이 큰 바탕이 되었다. 관계를 맺고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말의 힘’을 제대로 이해하고 말의 선한 영향력을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목차

Prologue
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 004

CHAPTER 1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말의 힘 015
시대 유감, 시대를 뒤흔든 말 022
칼보다 날카로운 말의 힘 029
안전하게 말의 힘 사용하기 037
같은 말, 다른 힘 044
위기에서 필요한 말 051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058

CHAPTER 2
대화가 어려운 사회, 즐겁게 대화할 수 없을까
대화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069
양말의 대화 076
대통령과의 대화는 즐거울 수 있을까 084
말 못하는 아기와 대화하는 방법 092
어느 정치인의 대화법 102
세상에서 가장 짧은 대화 109
인생은 타이밍, 대화도 타이밍 118
대화를 망치는 가장 쉬운 방법 127

CHAPTER 3
대화의 꽃, 효과적인 토론하기
토론이 실종된 사회 137
토론 능력은 노력의 산물이다 145
토론의 백미, 촌철살인의 비유 154
품격 있게 토론하기 164
여백이 있는 토론 173
공감이 전하는 힘 183
토론의 절반은 자신감이다 190

CHAPTER 4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
말의 힘, 그리고 습관 199
메모와 기록의 힘 205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방법 211
언제 어느 때나 말하는 습관 가지기 219
실수의 두려움 이겨내기 227
질문하는 습관 가지기 234
사람의 눈과 친숙해지기 243

Epilogue
효과적인 말이 가져오는 삶의 변화 250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함께 키워 온 ‘말의 힘’, 그리고 그 비결은?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 뉴스 전문 채널 및 라디오를 넘나들며 시사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병민 교수의 첫 번째 책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 하루의 거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함께 키워 온 ‘말의 힘’, 그리고 그 비결은?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 뉴스 전문 채널 및 라디오를 넘나들며 시사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병민 교수의 첫 번째 책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말’과 함께 지내온 그가 어떻게 ‘말의 힘’을 기를 수 있었는지, 지난 경험에 기초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말에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수년간의 방송을 바탕으로 ‘말의 힘’을 키워 온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누구나 노력으로 ‘말의 힘’을 기를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현직 국회의원, 장관, 교수, 청와대 대변인, 여러 분야의 평론가 등 저자가 매일같이 만나 대화하고 토론했던 이들과의 시간이 각자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쌓아 온 ‘말의 힘’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나눴던 대화와 토론에서 건진 값진 경험담을 토대로 엮어낸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는 생생한 경험에 기초한 저자만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정치에서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그리고 이런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경험 없이 이야기할 수 없는 말하기의 비결을 아낌없이 책에 담았다.

일상의 대화, 그리고 토론에서 말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방법

‘방송은 불특정 다수 시청자와의 대화이기도 하다.’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서 4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는 최장수 패널, 김병민 교수가 오랜 기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꼽으라면 방송에 임하는 ‘그의 태도’를 빼놓을 수 없다. 8종의 조간신문 속독은 물론이고 방송 시작 전까지 업데이트 된 뉴스는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노력은 즐거운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라며 저자는 이야기한다.
일상의 대화 또한 방송과 마찬가지로 대화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배려, 따뜻한 준비가 고루 갖춰질 때 즐거운 대화로 연결될 수 있다. 책은 국내외 정상 및 정치인의 사례, 방송에서 마주한 대담 상대의 경험담, 영화 및 드라마의 명장면 등을 두루 소개하면서 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준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듯 흥미롭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들과 마주했던 일, 여러 불편한 상황이 생겨 더 이상 상대와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았던 경험 등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말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토론이 실종된 정치’, 누가 어떻게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치열한 토론의 결과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회사의 생존이, 가정의 행복이 달라질 수 있다. 누적된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은 결국 논리적인 토론을 통해서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효과적인 토론을 위한 ‘말의 힘’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임을 저자는 설명한다.
김병민 교수는 상대방의 진심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언변과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의를 갖춘 논객이다. 우리는 흔히 토론을 상대방과 싸워 이기는 일로 착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저자는 토론의 궁극적인 목적이 올바른 ‘말의 힘’을 행사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 이것이 바로 토론에서 필요한 ‘말의 힘’의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저자의 오랜 방송 경험뿐 아니라 토론에 꼭 필요한 핵심을 끌어내기 위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토론기법에 대한 이해를 넘어 풍부한 시사상식을 쌓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러 해외 사례들은 품격 있는 토론에 꼭 필요한 주제에 걸맞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사회에 격조 높은 토론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말의 힘』 곳곳에 묻어 있다.

말의 힘을 기르면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생긴다! 꼭 필요한 습관들

‘우리의 말은 습관으로 굳어진 가장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효과적인 말은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말’은 훈련의 영역이어서 체계적인 학습 못지않게 반복적인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책의 마지막 장을 할애하여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 지난 시간 경험하고 관찰했던 습관의 팁을 모아놓았다.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사회활동에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는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떻게 대화를 지속하고 끝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할뿐더러 대화에 대한 두려움마저 갖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다양한 실제 경험을 통해, ‘진심 어린 경청’과 ‘솔직함’은 소통을 위한 최고의 무기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대화법을 전수한다.
저자가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서 설명하는 여섯 가지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실제 저자의 말의 힘을 기르는 데 사용되었던 핵심 내용을 뽑아 정리했기 때문에 누구나 몸에 익숙해진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 ‘말의 힘’을 기르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방송 및 강단에서 방송과 강의를 하며 이끌어낸 ‘성공적인 말하기’의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말의 연금술사, 김병민 교수의 따뜻한 조언

김병민 교수는 에필로그에서 “지난 수년간 ‘말의 힘’에 대해 제가 경험했던 놀라운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며 나아가, “이 책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대화 및 토론 영역에서 더욱 성숙한 ‘말의 문화’가 정착되는 데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입니다.”고 이야기한다.

김병민 교수는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쌍둥이 두 딸과 아들을 둔 다자녀 가족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 뉴스 전문 채널, 라디오를 넘나들며 한 해에 700회 이상 방송 출연을 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김병민 TV〉를 열고 방송에서 못다 한 정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동안 고정 출연한 주요 방송으로는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KBS 〈사사건건〉, KBS 라디오 〈공감토론〉,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YTN 〈뉴스나이트〉, JTBC 〈뉴스현장〉 등이 있다.
말을 업으로 삼게 된 데에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20대 최연소 서초구의원 등 선출직에 나섰던 경험이 큰 바탕이 되었다. 관계를 맺고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말의 힘’을 제대로 이해하고 말의 선한 영향력을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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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말의 힘 | kk**dol8 | 2020.01.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전기수는 책을 읽는 솜씨가 매우 뛰어났다.당대에 그 인기는 현재의 연예인과 비견될 정도였다고 한다.워낙 말솜씨가 좋은 탓에 소...

    전기수는 책을 읽는 솜씨가 매우 뛰어났다.당대에 그 인기는 현재의 연예인과 비견될 정도였다고 한다.워낙 말솜씨가 좋은 탓에 소설을 현실보다 더 그럴듯하게 들려주었는데, 그 때문에 미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5-)


    인론과의 인터뷰에서 A의원은 당시 몸이 좋지 않아 관광버스에 먼저 올라 중간 자리쯤에 누워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 뒤, 군의회 의장과 또 다른 B의원, 그리고 여행 가이드가 버스에 탑승했는데 뒷자리에 누워 있던 A의원이 그들 시야에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여기서 의장이 가이드에게 "초선의원들이 마치 무슨 벼슬이나 하는 것처럼 너무 설치고 있어 큰일이다"고 말했고, 이에 가이드가 동조하는 발언을 하자 뒷자리에서 가만히 듣고 있다 화를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폭행을 행사한 A의원은 부의장이었지만 초선의원 신분이었다.(-42-)


    "대통령에 취임하시기 전에 부산 동부지청장에게 청탁 전화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그것은 뇌물 사건과 관련해서 잘 좀 처리해다라는 것이었는데요,그때는 왜 검찰에 전화하셨습니까. 그것이 바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서을 훼손하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노 전 대통령은 이런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응수했다.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거지요. 우선 이리 되면 양보없는 토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85-)


    이런 가운데 엉뚱한 비유의 사용으로 논리적 주장에 대한 공방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토론 이후 안 후보에게는 '갑철수'라는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만 남게 되었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이후 안 후보는 다시 문 후보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건넸다.

    "제가 MB아바타입니까?" (-160-)


    이처럼 메모하는 습관은 '말의 힘'을 키우는 데 필요한 좋은 재료들을 제공해 준다.대화하고 토론하기 위해 필요한 말의 무게가 어느 한순간에 쌓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따라서 이를 위해 다른 사람의 생각,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차곡차곡 생각의 창고에 쌓아두고,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도록 메모하고 기록하는 일은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라 할 수 있다. (-210-)


    이 책은 그냥 말의 힘이 아니다. 말의 힘이기도 하며, 글의 힘이기도 하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정치적인 목저의 말의 힘'이다.정치인들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자격 조건은 말 그 자체이다. 말을 잘못하여서, 폐가 망신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지역의 시의원이 제명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예기치 않은 이유로 갑질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유명한 정치인은 말을 잘못하여, 대중들에게 조롱꺼리가 되고 있다.그건 국민의 생각과 가치관들이 정치인들에게 말로 집약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정치인의 말을 인용하거나 악용하게 된다.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이야기가 경북 예천의 모 군의원 이야기다.실제 이 사건과 엮여 있어서 2019년 한 때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예천 군의원 두 사람이 해외 연수를 떠나 그곳 여행가이드를 폭행한 사건이다.해외 연수를 간 것만 하여도 ,국민에게 반감을 살 수 있고, 거기에 더해 가이드 폭행은 치명적이었다. 그 사건은 대한민국 지상파를 타고 전국 뉴스를 타고 흘러갔으며, 실제 지역 안동 MBC에서 보도를 주로 다룬 적이 있었다.방송 이후, 예천 군의회에 가서 지역 농민들의 군의원의 행태에 대해 분노를 직접 보았고, 군의원 두 사람을 제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게 되었다.밖에서 보면 그 과정들이 군의원의 도덕적인 문제로 비춰질 수 있다.하지만 그 내막에는 지역 경제 문제가 숨어 있었다. 군의원 두 사람으로 인해 ,그들 스스로 정당하다고,억울하다고 말해도 별다른 소용없었던 이유는 ,그 두사람으로 인해 예천군의 이미지가 땅바닥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간헐적으로 예천군농산물 불매운동이 일어났고,그로 인해 전국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르게 되자,예천군 농민들이 직접 나서서 군의원 두 사람을 규탄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말의 힘이란 사람들의 도덕적인 문제가 될 수 있고, 경제적인 문제가 될수 있다.부끄럽고, 창피하고, 수치스러운 이유도 우리의 말의 힘 때문이다.적절한 말을 쓰고, 적절한 상황을 예측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바이러스로 유명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의 말실수로 인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또한 말이라는 것은 사회적 영향력과 엮이는 경우라 많다. 특히 국민이 의식수준이 높아짐으로서 국민들 스스로 청와대 게시판에 자신의 억울한 사연들을 말하고, 표현함으로서 사회적 문제, 사회적 이슈거리로 만들었다.그건 말 한 마디가 우리 사회의 법과 제도를 바꿀 수 있고, 한 사람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불합리한 부분들을 직접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재평가 받고 있다.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기도 하면서, 천냥을 잃어버릴 수 있는게 말이기도 하다.

  • 말의 힘 | ky**ook1 | 2020.01.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진심이 담긴 말이 세상을 바꾼다. ...

    진심이 담긴 말이 세상을 바꾼다.


    말로 남을 설득한다는건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최소한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고 적을 만들지 않는 정도라면 좋겠어요. 시사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병민 교수의 일상의 대화, 그리고 토론에서 말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다룬다니 기대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전설적인 이야기꾼 전기수는 너무 리얼하게 이야기를 하여 듣던 청중이 그를 살해하고 말았답니다. 윤창호법을 만들게 한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 행위'라는 말로 평범한 말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하고요.


    서태지의 시대유감, 버스기사를 살인 미수로 몰아간 사연도 사실은 버스 기사에게 죄가 없고 무고를 당했던 일이라니 말은 사람을 궁지로 몰고 가기도 합니다. 


    최근 판결을 받은 스티브 유, 유승준의 병역기피 사건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연예인들에게 병역 의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일이라고 들었어요. 그가 공분을 산 건 병역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거 아닙니까'하던 바른청년이 '서른 넘으면 댄스가수의 생명이 끝난다'는 이유를 대며 병역기피를 기정사실화한 때문이랍니다. 저자는 일관성있는 신뢰가 말의 긍정적인 영향력에는 필수라고 해요. p.48 


    미국 토크계의 전설이라는 래리 킹은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심중의 말을 끌어내기로 유명합니다. 그에게도 낯선 사람과 대화를 이끄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테죠. 요즘은 메신저로 대화하고 한 번 보낸 메시지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상대가 메시지를 무시하는지도 알 수 있어 몰랐다는 핑계를 대기도 힘들고요.  


    말하기는 귀찮은 일도 아니고 기분 나쁜 일도 아니며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일은 더더욱 아니다. - 래리 킹 p.69


    미국 정치 지도자들이 얼굴이 그려진 양말을 이용해 환심을 사는 방법을 쓴다니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대화를 위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임진왜란 전의 조선처럼 지금 대한민국의 정세도 위태롭습니다. 국회조차 논리적인 팩트를 바탕으로 한 토론은 실종되고 내 편이면 무조건 옳다는 주장과 답을 정해놓고 몰아세우는 방식의 주장만 있어요. 


    모두에게 주어진 상황과 여건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말하고 토론할 기회는 매 순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받는 것이 불편하고 두려워 입을 닫게 될 경우 말의 힘을 울 기회는 계속 사라지게 된다. p.153


    이 책은 토크쇼에서도 활약해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 정치가, 위인, 사건의 인물 등 많은 인물들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합니다. 뉴스 기사로 접하던 내용이 많아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잘 와닿는 내용이에요. 말은 공허한 울림만이 아니라 진심을 담고 배려를 하며 경험을 통해 쌓아야 힘이 생긴다는 걸 배웠어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말의 힘 / 김병민 | ah**um0118 | 2020.01.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누구나 그렇듯이 논리적이며 타당하게 상대를 설득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려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할것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논리적이며 타당하게 상대를 설득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려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할것이다.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도 오로지 나의 몫이니 스스로 질문하는 연습과 내 말의 목적을 기분나쁘게 전달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대화의 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득하는 말하기 비법

    사람을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 / 김병민

    소통이 어려운 사회,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없을까?

    작가 김병민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며,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대화와 토론 문화가 확산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고 한다.

    <프롤로그> 에서 어제보다 오늘의 말에 더 힘이 느껴졌던 방법으로는

    방송 대담이 끝날 때마다 '오답 노트' 비슷한 것을 적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날 토론에서 가장 괜찮았던 점을 정리하며 위안으로 삼았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아쉬웠던 순간들 역시 기록에 남기면서 하나둘 고쳐나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토론이 필요한 이유는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 이것이 바로 토론에서 필요한 '말의 힘'의 본질이 아닐런지요.

    타고나 재능 또는 학습의 정도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말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길이 언제 어디서나 열려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CHAPTER 1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CHAPTER 2 대화가 어려운 사회, 즐겁게 대화할 수 없을까

    CHAPTER 3 대화의 꽃, 효과적인 토론하기

    CHAPTER 4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

    1장은 말의 힘에 관한 여러 사례와 과거 방송에서 다루었던 각종 사건들을 소재로 하며

    2,3장은 평론가의 말하기 가운데 유용한 팁을 얻고자 하는

    4장은 강조한 스보간들 또한 평론가로서 방송에 출연하며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토대로 구성 하며 독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 말의 힘, 그리고 습관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 영국 시인이자 극작가, 존 드라이든

    # '어설픈 메모가 완벽한 기억보다 낫다' _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처럼

    사람의 기억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메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산을 위한 출발이기도 하다.

    #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방법'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17세기 말, 아이작 뉴턴의 편지에서

    # 영원한 거인, '종이 신문'과 친해지기

    신문의 오피니언 코너에 실린 칼럼은 각종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시각을 형성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매일 배달되는 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절반에 걸친 뉴스를 종합적으로 체크할 기회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 '저녁뉴스'로 읽는 말의 힘

    지면을 통해 접하는 칼럼이나 사설과 달리 방송 뉴스는 시청각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서 빠른 이해와 정보 습득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그리고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분량의 뉴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방송은 어떻게 하면 압축적으로 핵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한다.

    # 나와의 대화부터 시작하자

    뉴스 속 인물과 용어 등은 입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반복해서 크게 말하는 훈련은 실제 토론에서 자연스러운 말하기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내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앵커나 기자의 말을 따라서 반복해 본다면 혼잣말이라도 말의 힘을 키우는 연습장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다.

    # 말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자

    다른 곳에서도 적극적으로 말하는 기회를 스스로 찾기 ˖문에 시간이 쌓일수록 발표나 토론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두에게 같은 기회가 주어진 셈이지만, 학기가 끝날 때까지 말 한 마디 하는 일에 쑥스러워하는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 간 격차는 시간이 쌓일수록 더 커질 수밖에 없다.

    #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히려 '말이 금'인 시대에는 적극적이고 논리적으로 내 의사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된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열려있다. 세상은 손 드는 사람의 것이라 하지 않던가. 일단 먼저 손을 들고 말할 기회에 적걱즉으로 참여해 보자. 언제, 어디서라도 말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 가장 빠른 지금길을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 실수의 두려움 이겨내기

    누구나 자신감이 없으면 말의 적극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어려울지라도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말'에 집중하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과 적극적인 노력이 꼭 필요하다.

    # 미스터치 연주는 없다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반복적인 연습은 물론이고, 어디에서건 누구에게나 자신감 있게 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내가 말한 실수가 타인의 시선에 어떻게 비추어질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한다면 이런 습관과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될 공산이 크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나타난다. 실수를 편안하게 인정할 수 있는 습관, 그리고 이를 통해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이 뒤따른다면 분명 말의 힘은 더 단단해질 수 있다.

    # 좋은 질문을 위해 필요한 습관

    질문의 초점을 내가 아닌 상대의 관심사에 맞춘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며,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대화를 이끌어갈 수도 있다.

    나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대화를 위해 질문하는 것이 라는 사실이다.

    좋은 질문은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데더 시작된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상대로부터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한 배려에서 질문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대화 상대가 흥미를 느끼고 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건네는 힘, 이런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한 습관 역시 평소의 지문에서 비롯된다. 오늘은 어떤 질문을 건네면 좋을지 대화 전에 미리 생각해 보자. 질문의 힘이 곧 말의 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면서 말이다.

    자기계발서에 단골등장인 문장들이 이 책에서도 등장한다.

    꾸준함으로 습관 만들기, 연습하기, 용기내기, 실수는 밑거름일뿐,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라 등.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락은 <좋은 질문을 위해 필요한 습관> 이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남을 먼저 인정하는 데서 시작되는 질문의 연습. 가장 중요한 질문하기의 기본요소임을 여러 번 읽게 되고 인지해야겠다.

     

     

  • 말에 대한 속담들 많이 들어보셨죠?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던지, 말은 꿀과 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벌과 같다. ...
    말에 대한 속담들 많이 들어보셨죠?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던지, 말은 꿀과 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벌과 같다.
    이 세상을 번거롭게 하는 불행은 대부분 말해서 생긴다. 등등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여러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침묵은 금이라던지. 
    말을 조심해야 한다던지하는 말을 많이 하지말고 많이 듣고 이해해 줘야한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은 유투브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등을 통해서 나를 표현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세상과 동떨어져 고고하게 산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와는 소통을 해야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말을 잘할 수 있는지의 방법론과 
    그 동안의 언론매체 등을 통해서 나왔던 세상에 흔적을 남긴 수많은 말들에 대한 예시를 들어서 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말을 잘하는 법은
    1. 메모하고 기록하라
    2. 신문사설이나 칼럼을 많이 읽어보라
    3.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4.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라.
    5. 질문을 많이 하라.
    7. 사람의 눈과 친숙해져라.

    저 방법들을 말습관이 되게하여 말의 힘을 기르면 어디에서든 자신있게 대화할 수 있을것입니다. 

     

  • 말의 힘 | ku**jima | 2019.12.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말 한마디면 천냥 빚도 갚는다"라는 말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말을 잘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

    "말 한마디면 천냥 빚도 갚는다"라는 말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말을 잘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대단하다.

    요즘 보면 다들 말을 잘 하고 그에 비해 나는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을 지은 김병민 교수 역시 어렸을 적에는 말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이 말을 잘 하는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말의 힘을 키워 왔고 그 경험에 대한 이야기, 말을 잘 하는 유명한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쓴 책이다.

    이 책은 네 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인데 이 부분은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두번째는 대화가 어려운 사회, 즐겁게 대화할 수 없을까 부분에서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하기 위한 배려와 열린 마음, 관심, 공감, 준비성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번째 대화의 꽃, 효과적인 토록하기에서는 토론이 우리 사회에 주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토론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토론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네번째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에서는 말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이 나와있다. 메모, 뉴스와 신문 보기, 반복적인 연습, 눈 맞춤 등 말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말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은 나혼자만의 바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과 유명한 분들 역시 말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많은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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