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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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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쪽 | 규격外
ISBN-10 : 8934917687
ISBN-13 : 9788934917687
생명의 나무 중고
저자 피터 시스 | 역자 안인희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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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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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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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분) 수상작, <생명의 나무>가 출간됐다.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일생을 독창적인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평전 그림책이다. 자연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이 많았던 다윈의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대학에서 연구하면서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그림 속에는 찰스 다윈의 생각 혹은 생애의 중요한 모습들을 초현실주의 작품처럼 표현했다. 그 밑으로 씌여진 짧고 간결한 글은 그의 연구 결과는 물론 공적인 삶과 사적인 삶, 그리고 비밀의 삶을 소소하게 담았다. <종의 기원>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다윈의 생애를 다윈의 생각이 적힌 일지와 지도, 도표들로 세밀하게 담아냈다. 찰스 다윈에 대한 안내서로 손색이 없을 듯. 무엇보다도 위인전을 재미있게 해석해 놓은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저자소개

글?그림 피터 시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 프라하의 응용미술 아카데미와 런던의 왕립 예술대학에서 그림과 영화를 공부했습니다. 《붉은 상자를 통해 본 티베트》와 《별의 전령사 갈릴레오 갈릴레이》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마들렌카》는 혼북 '명예의 도서' 목록에 올랐으며, 뉴욕타임스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으로 뽑혔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두 아들 마들린, 매튜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옮김 안인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마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공부한 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문예아카데미에서 문학과 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문학권의 대표적인 번역자이면서, 문학 · 철학 · 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철저한 강의로 주목받고 있는 인문학자입니다. 1995년에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로 제2회 한국번역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대표작으로는 《발렌슈타인 3부작》 《빌헬름 텔》《광기와 우연의 역사》《폭력에 대항한 양심》 《발자크 평전》《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히틀러 평전 1, 2》《위대한 아버지와 아들의 초상》《르네상스의 미술》《미켈란젤로의 복수》《하늘의 개척자 라이트 형제》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목차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2004년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문) 수상! 뉴욕타임즈 최고의 일러스트그림책으로 선정된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피터 시스가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일생을 독창적...

[출판사서평 더 보기]

▶ 2004년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문) 수상! 뉴욕타임즈 최고의 일러스트그림책으로 선정된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피터 시스가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일생을 독창적인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평전 그림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림책이 취학 전 어린이들이나 보는 장르라는 선입견이 많지만, 이 책은 환상적이면서 몽환적인 그림과 시적인 글 때문에 어른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피터 시스의 작품에는 박학다식함이 그대로 묻어나 있어서, 글을 이해하려면 그에 따르는 배경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다. 피터 시스는 수상작이 화려한 작가로도 유명한데, 칼데콧 상을 받은 <별의 메신저: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위인의 일생을 그린 평전 그림책이다. 이처럼 피터 시스는 탐험과 발견을 해낸 위인들의 일생을 자기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했는데, “빈센트 반 고호, 마르코 폴로, 갈릴레오 갈릴레이, 그리고 찰스 다윈이 나의 영웅들이었다”고 할 만큼 위인들에 대한 애정이 많았다. 그는 작가이자 예술가로서 위인들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평전 그림책의 집필동기를 밝히고 있다. 피터 시스는 찰스 다윈의 일생과 진화론을 그림책으로 만들게 된 계기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학생이었을 때 세계사에 기념비적인 인물들을 외우고, 그들의 위인전을 되풀이해 읽었다. 그러면서 책 속에 있는 영웅들의 일생에서 인간의 근본을 발견하는 데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다윈의 일생을 보는 예술가로서, <비글호의 항해>를 읽고 감명을 받았다. 영국에 있는 다윈의 집을 방문해서 방에 걸려 있는 다윈의 코트와 그가 막 낮잠을 자는 것처럼 남겨진 지팡이와 신발들을 보았다. 그것은 굉장한 경험이었다. 나는 위인들도 한때 어린 시절이 있었으며, 지금의 어린이가 내일의 다윈이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자신과 세계에 관해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킨 특별한 사람의 삶의 매력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의 말 피터 시스는 찰스 다윈의 저서들을 보면서, 다윈의 특이한 삶에 매혹적인 의미를 이 책에 불어넣었다. 다윈의 마음속과, 자연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이 가득했던 유년시절부터 아버지의 뜻을 거역했던 다윈의 결정, 그리고 대학에서 연구하면서 꿈을 이루기까지 과정을 다층적이고 파노라마식으로 표현했고, 비글 호를 타고 항해하기까지 겪었던 생활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의 매력 그렇다면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은 어떤 점에서 특별할까. 피터 시스의 그림책은 초현실주의 작품처럼 모호한 풍부한 이미지와 시적인 글이 독자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몽상가적인 작가의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다. 복잡한 선으로 그려진 환상적인 그림에는 중세의 느낌이 깃든 상징적 이미지들이 스며들어 있어 비밀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짧고도 섬세한 글과 한 폭 한 폭의 정교한 그림으로, 인류의 사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던 찰스 다윈의 도전적인 삶을 예술가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여준다. 피터 시스는 다윈의 생각이 적힌 일지와 지도, 도표들을 놀라울 만큼 세밀하게 그려내었고 넓게 펼쳐볼 수 있도록 배치하여 찰스 다윈에 대한 안내서로서 손색이 없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피터 시스의 평전 그림책은 한번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느린 호흡으로 읽으면서 곱씹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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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체코출신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화가인 피터시스를 소개합니다. (왜 이다지도 다재다능할까요. 남들은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말이죠, 작가 인생이 고품격이네... 화난다) 엄마들이 열광하는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받은 작가입니다.   ...
    체코출신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화가인
    피터시스를 소개합니다.
    (왜 이다지도 다재다능할까요. 남들은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말이죠, 작가 인생이 고품격이네... 화난다)
    엄마들이 열광하는 칼데콧상을 두 번이나 받은 작가입니다.
     
    그 이름을 몰라도 ‘마들렌카’라는 책은 들어보셨지요
    첫 이가 빠진 여자아이가
    온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이가 빠졌다고 자랑하는 책인데요
    그림이 끝내줍니다.
    좋은 그림책의 조건 중 하나가
    글자가 아니라,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많으냐 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마들렌카는 최고입니다.
    그림만 봐도 본전 뽑습니다.
     
    피터시스의 책이 모두 그렇습니다.
    문장은 간결하고 형용사가 거의 없지요.
    안도현 시인이 한때 연재했던 ‘시와 연애하는 법’이라는 칼럼을 보면
    좋은 시의 조건중 하나가
    ‘형용사를 쓰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요?
    형용사는 글을 쓴 그 당시의 감정을
    일차원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시라지요?
    모든 글이 그렇지 않을까요?
     
    대신 피터시스는 그림 속에 아주 많은 정보를 담아두고
    독자가 그걸 찾아봐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그가, 위인전을 여러 권 썼는데요
    ‘별의 전령사 갈릴레오 갈릴레이’. ‘꿈을 찾아 떠난 여행’, ‘생명의 나무’, ‘모차르트 연주해야지’ 등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위대한 천문학자이면서 과학자이면서 발명가였던 (왜 이다지도 잘났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실을 말하려고 했던
    갈릴레오의 삶을
    아주 자세한 그림으로
    아주 담담하게 써서
    저에게 감동을 주었던 책입니다.
     
    내용이 참 꽉 찬 책입니다.
    글씨와 그림의 양이 모두 많습니다.
     
    ‘생명의 나무’ 또한 그렇습니다.
    이 책은 과학자 다윈의 삶을 담은 위인전입니다.
     
    내년이 다윈탄생 이백주년인가 된답니다.
    그래서 방송국이며 출판가에 아무래도
    다윈과 진화론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이런 바람은 바로 글쓰기나 논술학원으로 옮겨가지요?
    글씨가 너무 많아서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부담스럴 거 같아요
     
    이 두 책 모두
    그림과 글의 내용이 문헌고증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니
    작가의 학구열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생명의 나무’ 쓰는데 오년 걸렸다고 하네요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부스의 이야기를
    ‘모짜르트 연주해야지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담은 책인데
    앞의 두 책보다 내용이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더 어린 아이들이 추천해주긴 좋은데요
    저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책이 실망스러운건 절대 아닙니다.)
     
    피터시스의 다른 책들도 훌륭합니다.
    ‘세개의 황금열쇄’나 ‘티베트’도 인구에 회자되는 걸작입니다.
    티베트는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가격에 구입해도
    만오천원이 넘는 비싼 책인데도
    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글씨가 아주 아주 많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책입니다.
     
    교보문고 검색해 보니
    제가 체크 하지 못한 사이
    그의 새 책이 또 출간되었더군요
    일간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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