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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주니어김영사[1-6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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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쪽 | B5
ISBN-10 : 8934955392
ISBN-13 : 9788934955399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주니어김영사[1-630102] 중고
저자 김유리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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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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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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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동화」제1권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이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미리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독자들이 다양한 직업을 알고 꿈과 열정을 키우며 진로 결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각 직업의 진정한 의미와 그것을 통해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알려 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유리
저자 김유리는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자운영〉에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어린이 교양서《조앤 롤링, 상상력과 희망으로 꿈을 이뤄라》《세상 곳곳에 자리 잡은 탈 것《진실을 보도하는 방송기자, 앵커》, 그림동화로는 《우체부 롤랭씨》《누가 잠자는 공주를 깨웠을까》《키루키루키쿠루 발 냄새가 지독해》등이 있다.

그림 : 송진욱
그린이 송진욱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정직한 한 뼘의 손과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CA반 만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워런버핏 경제학교》 《일등 아이 바보 엄마》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고품격 유머》 《행복이 뭐 별건가요?》 《소문난 애나 로쉬》《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가 있다.

목차

알리가 준 선물

외교관
오만의 서기관이 된 마리
나라마다 다른 문화
우리 음식을 알려요
코리아 페스티벌
협상 성공!
세계 평화와 행복의 위해
궁금해요, 외교관!

국제기구 종사자
평과 유지 요원이 된 마리
전쟁이 휩쓸고 간 마을
평화 유지 요원이 하는 일
희망을 잃은 사람들
전통술이 찾아 준 희망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고 싶어!
궁금해요, 국제기구 종사자!

NGO 활동가
시에라리온으로 간 마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
다이아몬드 캐는 아이들
절름발이 소년 병사 카줄루
학교에 다니는 즐거움
봉사는 사랑을 나누는 것
꿈을 향한 첫걸음
궁금해요, NGO 활동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환상과 현실이 잘 어우러진 직업 체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멋진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니?” 장래 희망에 관한 질문을 받은 아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환상과 현실이 잘 어우러진 직업 체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멋진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체험동화 시리즈!


“어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니?”
장래 희망에 관한 질문을 받은 아이들은 아리송하게 고개를 저으며 티브이에서 흔히 보는 인기 직업이나 엄마의 바람을 말하곤 한다. 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은 이른 시기에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1만 시간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아이들이 앞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다. 평생 삶의 질과 방향을 좌우하는 직업 선택! 많은 아이들이 폭넓은 직업의 세계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그 길로 일찍이 매진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얼마나 밝을 것인가?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직업체험동화〉시리즈는 아이들이 진로를 정하는 데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탄탄하게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가 기존에 출간된 직업 정보 도서들 중에서도 특별한 이유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단순하게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주인공이 겪는 판타지를 통해 특정 직업인이 되어 보고,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일들을 가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그 직업이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게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직업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임을 알려 준다. 비슷한 직군의 세 가지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더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정보 코너를 통해 그 직업을 얻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미래의 전망, 근무처, 하루의 일과 등도 알 수 있다.
이 시리즈를 접한 아이라면 이른 시기에 자신의 꿈을 분명히 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여러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했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고, 만약 내가 저 직업을 갖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 볼 수도 있다. 미래의 꿈을 키우는 초등학생들이 볼 수 있으며, 자녀의 진로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다.

● 글의 내용

마리는 5학년 2반 학생이다. 마리의 반에는 이슬람 문화권 나라인 오만에서 온 알리라는 소년이 있다. 알리는 손으로 밥을 먹고 수시로 알라 신에게 절을 한다. 이슬람 인들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이지만 반 아이들은 그런 알리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며 왕따로 만든다. 어느 날 마리는 친구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는 알리를 도와주고, 알리의 집에 초대된다. 그리고 알리가 우리나라에 온 이유와 오만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된다.
다음 날 마리의 집 앞에 낯선 남자가 찾아오고 마리를 외교통상부로 데려 간다. 믿을 수 없게도 마리가 오만의 외교 서기관이 된 것이다! 곧바로 오만으로 날아간 마리는 외교관으로서 활동한다. 위기에 처한 한국인을 구하고, 한국 페스티벌을 열어서 한국의 민속 문화를 여러 나라에 알린다. 오만과 대한민국 간의 협상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우며 외교관의 역할과 외교관이 왜 중요한 직업인지 스스로 일해 보며 깨닫는다. 이어 마리는 외교관의 자격으로 유엔에 가고, 국제기구 종사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유엔의 평화 유지 단원으로 사하라 마하스 마을로 떠난 마리는 반군의 공격에 희생당한 마을을 보고 마을을 재건하기 위해 전통주 만드는 사업을 구상한다. 전통주를 만듦으로써 마하스 사람들은 다시 삶에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유엔 단원으로서의 마지막 날, 마리는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자 이번에는 NGO 활동가가 된다. 시에라리온으로 간 마리는 알리와 함께 학교를 세우고,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일하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준다. 그리고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키운다. 현실로 돌아온 마리는 꿈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만의 민간 외교관이 되어 아이들에게 오만에 대해 알려 준다.

● 추천사

아이들에게는 하고 싶은 일을 빨리 정하라고 강요하기보다 좋은 책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주인공이 미리 직업인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게 도와주는〈직업체험동화〉시리즈는 아이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조진표 진로적성 교육 연구소 와이즈멘토 대표

한국의 여성 외교관으로서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외교관이라는 멋진 직업을 발견하고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을 벗어나 세계를 무대로 꿈꾸는 담대함과 고통받는 이들을 살필 수 있는 따듯한 마음을 갖는다면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 멋진 외교관이 될 것입니다.
- 김효은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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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반기문을 꿈꾸는 아이들 | ch**eju | 2012.03.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즘 직업체험이 대세인 것 같다. 막연하게 공부하고 대학을 가는 것보다 구체적인 직업관을 가지고 공부할 때 더 효과적...
    요즘 직업체험이 대세인 것 같다. 막연하게 공부하고 대학을 가는 것보다 구체적인 직업관을 가지고 공부할 때 더 효과적이고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업 선택 또한 사람들이 선망하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이라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좋아하는 일이었으면 좋겠다.
    주니어김영사의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이 되다>는 세계를 무대로 일하고 싶어하는 어린이,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외교관과 국제기구종사자, NGO활동가들에 대해서 나온다. 막연하게 동경하는 직업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하면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동화 속의 오마리는 오만에서 온 알리라는 같은 반 친구가 놀림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되고, 매를 맞는 것을 도움을 주어 오만의 전통램프를 선물로 받게 된다.  램프를 문지르면서 시간여행을 떠나고 첫번째 직업체험으로 외교관이 되어본다. 외교관이 되어오만의 문화를 몰라 실수했던 교민을 도와주고 우리나라의음식을 알리는 코리아 페스티발도 진행시키게 된다. 두번째 체험으로 국제기구 종사자가 되어 평화유지 요원으로 소말리아에 가게 된다. 굶주림과 병,전쟁에 시달리며, 아이들이 노동과 전쟁에 나가는 것을 본 마리는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마하스의 전통술을 만들어 판매하게 만든 것이다. 오마리는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마지막체험으로 NGO활동가가 되어보았다. 한비야씨를 통해 많이 알려진 여러 단체들도 소개해주었다.
     학교에서 마지막 사회 수업으로 NGO국제기구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세계를 무대로 일을 한다는 것은 매력적인 것 같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수적인 것, 언어에 능통해야한다는 과제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세계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읽어보기로 권한다.
  •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참 좁아졌습니다. 지금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세계를 누비는 직업들도 많아졌...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참 좁아졌습니다.
    지금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세계를 누비는 직업들도 많아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때는 더욱 세계가 좁아지고 가까워 질것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자신들이 아는 한도 내의 꿈입니다.
    의사,선생님,대통령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많은 것도 아이들이 접하는 직업들이 그 정도이기 때문일 겁니다.
    아이들과 직업체험하는 곳에 다녀와서 의사,대통령,과학자,선생님하던 꿈이
    모두 음료수회사 사장님으로 바뀌어서 엄마들과 웃었던 생각이 납니다.
     
    오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들 둔 알리와 친해진 마리는 알리로부터 오만의 전통램프를 선물로 받습니다.
    마리는 그 램프와 알리와 함께 알리가 온 오만이라는 나라의 서기관,유엔평화유지국 소말리아 평화유지요원,월드체인징 시에라리온 NGO단원이 되어 그들이 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경험해보고 왜 필요한 일인지를 이야기를 통해 들려 주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를 알리고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외교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힘쓰는 국제기구 종사자,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소외된 사람들을 보호하는 NGO활동가,세계를 무대로 뛰는 직업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UN사무총장인 반기문 총장이나 월드비전NGO로 활동가  한비야씨등을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된 직업들을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알게되었고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직업을 보는 눈이 세계로 넓어지는 직업체험동화입니다.
     
  • 알리는 오만사람인 아빠와 한국사람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입니다. 처음에 5-2반으로 알리가 전학왔을때는 모든 아이들이...
    알리는 오만사람인 아빠와 한국사람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입니다.
    처음에 5-2반으로 알리가 전학왔을때는 모든 아이들이 알리를 좋아했지만...
    이슬람교를 믿는 알리가 하루에 5번씩 기도를 드리고,
    쿠란(이슬람교의 경전이며 교주 무함마드가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받은 알리의 계시 내용을 기록한 것)을 중얼중얼 암송하는걸 보고 모든 아이들이 알리를 피하게 된답니다.
    어느날 나쁜 친구들에게 맞고있는 알리를 본 5-2반 오마리는 알리를 도와주게되고.. 알리네 집까지 가게 되고, 알리가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알리의 선물로 램프를 받은 오마리는 알리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갖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5학년 2반 오마리는 외교관이 된답니다.
     
    이 책은 직업체험동화에요.
    딱딱하고, 무미건조하게 설명하고, 나열하는 직업체험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책인것 같아요.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는 책속에서 3가지 직업체험을 할수 있어요.
     
    첫번째는 외교관이에요.
    외교관이 속해있는 외교통상부, 또 하는 일, 외교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무턱대고.... 외국에 나가서 살고싶은 마음에 외교관을 꿈꾸는 아이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어렵지 않게 풀어놓은 이 책을 보면 금새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두번째는 국제기구 종사자에요.
    국제기구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만든 기구에요.
    국제기구 종사자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직업이랍니다.
    평화유지 요원이 된 마리.. 지켜보세요.
     
    세번째는 NGO 활동가에요.
    NGO는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약자로 비정부기구라는 뜻이에요.
    NGO 활동가들은 소외된 아동들을 돌보고 가난한 사람들, 장애인, 여성 등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을 해요.
    오마리는 아프리카에 가서 힘들게 살고, 다이아몬드를 캐며 학교에도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학교짓는 일에도 앞장서게 되요.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로 한권의 책속에서 3가지 직업을 체험해 볼수 있었어요.
    꿈을 갖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인것 같아요.
  • 직업 체험동화의 첫 번째 이야기는 외교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아마도 친구들이 외교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직업 체험동화의 첫 번째 이야기는 외교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아마도 친구들이 외교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유엔 사무총장이 나온 시기가 아닐까요?
    아마 그때 외교관을 꿈꾸는 친구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면 아이들은 더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당하게 세계에서 일하시는 반기문 총장을 보며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크게 가져봅니다.
    막연하게 꿈을 가졌던 친구들에게 좋은 안내를 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5학년 2반 마리의 반에는 오만에서 온 알리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알리는 오만 사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혼혈아입니다.
    오만에서 살다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온 알리는 친구들의 호기심의 대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카레밥을 손으로 먹고 교실에서 다섯번씩 절을 하며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은 거부감을 느낍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알리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미는 우리의 오마리.
    고마운 알리는 마리에게 요술 램프를 선물로 줍니다.
    요술램프로 마리는 여러 직업 체험을 하게 됩니다.
     
    마리의 첫 번째 직업체험!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를 알리고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외교관 
    오만의 서기관이 된 마리의 모습을 보며 외교관이 하는 일을 알 수 있습니다. 업무적인 일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해외 동포와 해외 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는 일을 합니다. 외교관이 되기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고 하는 일이나 외교관이 갖추어야 할 것 등에 대해 알아갑니다.
     
    마리의 두 번째 직업 체험!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국제기구 종사자
    이번에는 마리가 평화유지 요원이 됩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어린 아이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내일이 어찌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것이 있을까요?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수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을까요? 지금도 자신의 목숨을 뒤로 하고 그들을 위해 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고 내일이라는 선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마리의 세 번째 직업 체험!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소외된 사람들을 보호하는 NGO 활동가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는 비정부기관이라는 뜻으로 환경이나 인권, 빈곤 방지나 사회 부패 방지 등 공통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해외 NGO단체에는 국경없는 의사회, 그린피스 등이 있고 국내에는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이 있습니다.
     
    꿈 속이였지만 마리가 경험한 직업을 통해 아이들도 자신이 꿈꾸던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한발짝 다가서지 않을까요? 외교관이라는 직업 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통해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차이가 무서운 편견이 되어 '오만'에서 온 알리는 한국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가 된다. 아랍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차이가 무서운 편견이 되어 '오만'에서 온 알리는 한국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가 된다.
    아랍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다르다는 이유로 알리에 대한 호기심을 거부감으로 바꿔 버린다.
    하지만 마리는 다친 알리를 도와주면서 친구가 되고 덕분에 요술램프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되면서
    멋진 경험을 하게 되는데~~~
     
    직업체험동화라는 타이틀을 단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라는 책은 지금껏
    직업에 관한 소개 위주로 다루어져 왔던 유사한 책들과는 차별을 이룬다. 
    단순한 사실 위주의 설명이 줄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삶의 체험 현장처럼(?!) 직접 발로 뛰고 체험하면서
    느끼기 때문에 현장감이 살아 있고 실감이 난다.
    게다가 동화라는 형식을 빌어 이야기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넘어가고 직업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가능하다. 
    무엇보다 어떤 직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아닌 어려움과 한계점까지 보여주고 있어
    마리처럼 국제 무대를 상대로 한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릴 때 부터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책과 방법론까지 생각하게 한다.^^    
     
    외교관- 오만의 서기관이 된 마리는 국제 정세를 알기 위해 세계 각국의 신문을 읽고 오만이라는 나라를 알기 위해
    오만의 경제, 사회, 문화를 공부하느라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남북으로 갈라진 분단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오만의 보수적인 시선들을 극복해야 하고
    함부로 여자는 카페도 드나들 수 없는 오만의 문화 차이도 견뎌야 한다.
    하지만 코리아 페스티벌이라는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 간의 문화 차이를 인정하는 법을 배우고
    오만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하게 해내는 오마리 서기관!
    마리가 평화 유지 요원으로 소말리아로 떠나기 전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 도움이 될 듯^^
    외교관이 되려면 설득력과 협상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자세가 필수!
     
     

    국제 기구 종사자-유엔 마크가 새겨진 파란 조끼를 입고 알리와 함께 정신 없이 유엔군들과 움직이는 마리.
    게릴라들이 공격한 소말리아의 '마하스 마을'의 아이들과 다친 사람들의 처참한 광경을 보며 멍하니 서 있을 수 밖에 없다. 
    집이 불타고 일터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마을을 재건하기 위한 일을 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마을 사람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지만 
    희망을 쉽사리 입밖으로 꺼내기에는 두려움이 앞선다.
    살아가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정작 필요한 건 돈도 음식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리는 전통술을 만들어 유엔의 지원금을 받아내기에 이른다.  
    지뢰가 터져 고통받고 다친 아이들에게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강대국들 사이에 얽힌 이해 관계와 권력자들의 암투 사이에 힘없는 나라와 아이들만 고통받고 있는 현실이 비참하기 짝이 없다.
    이 책을 통해 너무 많은 것들을 가져서 불행한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너무 가진 게 없어서 고통받고 있는 세계의 여러 이민족들과 약소국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망고 한 조각>으로도  알려진 '시에라리온'은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25세에서 35세 밖에 되지 않으며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이자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아몬드가 엄청 많이 나오는 곳이다.
    아프리카의 서쪽 시에라리온으로 오게 된 마리는 NGO 활동가로 아이들에게 글을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친다.   
    소년병으로 총 칼을 들고 싸우는 어린 아이들- 중에서도 카줄루는 맛있는 걸 배부르게 먹기 위해 소년병이 되었다.
    총만 들고 있으면 배불리 먹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총은 카줄루의 손과 발을 빼앗아 가버렸다.
    마음을 닫고 있던 카줄루가 마리에게 빵을 주며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은 코끝이 찡하다.
    배우면 정말 부자가 된다고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말해 줄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살지 않기 위해
    배워야 하는 것임을
    진실을 알아야 하는 것임을 뼈아프게 깨닫는다.
    시에라리온 아이들이 글을 알아가듯 그렇게 상처도 회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작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요즘엔 연예인이 꿈인 아이들이 많고 그 이면에는 다름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화려하게 살고 싶어하는 욕망이 숨어 있는 듯해서 씁쓸한 게 사실이다.
    마리가 체험한 세 가지의 직업은 원하기만 한다고 할 수도 없지만 근본적으로 기 희생이 없고서는 좀처럼 해나가기 힘든 일들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좀 더 다양하고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
    힘들더라도 가치있고 해 볼만하다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기를 기대한다.
    국제화 시대, 글로벌 시대를 따라가기 위한 걸음이 아니라
    좀 더 가치 있는 일을 위해 꿈을 키우는 아이들.^^ 
     
    다음에는 어떤 직업을 체험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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