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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의 한국미술(화정미술사강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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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쪽 | A5
ISBN-10 : 8964350987
ISBN-13 : 9788964350980
청출어람의 한국미술(화정미술사강연 1) 중고
저자 안휘준 | 출판사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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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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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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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준 교수에게 직접 듣는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이해 『청출어람의 한국미술』은 한국미술의 기원과 주변 국가들에 미친 영향 등을 공평하게 바라보며 저평가된 한국미술의 가치를 재조명한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청출어람의 한국미술’은 중국미술의 영감을 받았지만 그보다 더 뛰어난 경지에 올랐던 한국미술을 말한다. 이 책은 창의성, 예술성, 한국성 등 청출어람의 경지를 보여주는 한국 작품을 까다로운 원칙으로 선정하였으며 중국미술과의 관계 속에서 한국미술의 정확한 위상이 어떠한 것인지 살펴본다. 또한 중국미술보다 한 차원 높게 도약할 수 있었던 한국미술의 실체를 실증적이고 객관적으로 밝혀낸다.

저자소개

저자 : 안휘준
안휘준 - 현(現)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 문화체육관광부 동상, 영정심의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문학사)를 거쳐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문학석사, 철학박사)에서 학위를 받고,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수학하였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와 홍익대학교 박물관장을 거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초대 예술연구실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정년퇴직 한 뒤에는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이밖에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회장, 한국미술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국립중앙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활발한 학회 및 사회활동을 하였다. 우현상, 동원학술대상, 한국미술저작상, 보관문화훈장,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여받아 한국미술사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저서로 『한국회화사』, 『한국회화의 전통』, 『한국회화의 이해』, 『한국회화사 연구』, 『한국의 미술과 문화』, 『한국미술의 역사』(공저), 『한국미술의 미』(공저), 『안견과 몽유도원도』(개정신판)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 청출어람의 한국미술
여는말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1. 미술 그리고 미술사
ㆍ왜 미술인가
ㆍ왜 미술사인가
- 미술, 그저 보기만하면 되는 걸까?

2. 한국미술의 의의
ㆍ예술성과 창의성
ㆍ한국성
ㆍ기록성과 사료성
ㆍ새 미술문화 창출의 토대
- 한국미술사에 이름을 남기려는 젊은 창작인들에게

3. 동아시아에서의 한국미술
ㆍ동아시아 미술 속의 한국 미술, 한국 미술 속의 동아시아 미술
ㆍ일제의 식민사관, 한국미술사의 왜곡
ㆍ중국미술 수용의 이해
ㆍ일본 미술문화에 미친 영향의 이해
- 서양미술사가 궁금한데 한국미술사를 보아야 하는 이유

Ⅰ. 한국 미술의 기원

1. 선사시대의 미술

ㆍ추상과 곡선의미,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토기
아가리무늬토기
번개무늬토기(뇌문토기)
곡선문토기
덧띠무늬토기(융기문토기)
토제인면, 패면, 골각인면
ㆍ대칭 및 추상과 구상의 미, 청동기 시대
마제석검: 대칭의 미
홍도와 가지무늬토기
다뉴세문경: 추상의 미
농경문청동기 : 구상의 미
동물문견갑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청동기시대 의기

2. 한국 미술의 분야별 기원
ㆍ회화의 기원
안악 3호분의 벽화
ㆍ산수화의 기원
덕흥리 벽화고분의 수렵도와 무용총의 수렵도
ㆍ불교의 수용
안악 3호군 벽화
ㆍ한국 불교조각의 기원
뚝섬 출토 불상
연가칠년명 금동여래입상
장천 1호분 예불도 중의 여래도
- 왜 한국의 미술교육은 개선이 요구되는가

Ⅱ. 청출어람의 한국미술

1. 청출어람의 미술

2. 고구려의 미술

ㆍ무용총의 수렵도
ㆍ통구 사신총 북벽의 현무도
ㆍ집안 오회분 4호묘의 벽화
현무
인물
팔메트문양
농신, 수신, 제륜신, 야철신
ㆍ투각용봉문 금동관형장식

3. 백제의 미술
ㆍ산수문전
ㆍ금동대향로
ㆍ상자모양벽돌

4. 신라의 미술
ㆍ금관총 출토 금관, 태환식 귀걸이
ㆍ기마인물형토기(도제기마인물상)
ㆍ금동미륵반가사유상

5. 통일신라의 미술
ㆍ석굴암 본존불, 금강역사상
ㆍ성덕대왕신종
ㆍ다보탑
- 통일신라 미술은 어떻게 위대해질 수 있었는가

6. 고려의 미술
ㆍ불교회화
아미타여래입상
수월관음도
지장보살도
관경변상도
ㆍ청자
청자음각연화당초문매병
청자죽순형주자
청자원숭이모자연적
청자기와
상감청자
청자칠보투각향로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청자진사채탁잔
화청자양류문통형병
백자상감모란문매병
ㆍ금속공예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정병
ㆍ목칠공예
나전칠기

7. 조선왕조의 미술
ㆍ산수화
안견의 몽유도원도
안평대군의 제첨과 제기
정선의 금강전도
ㆍ초상화
초상화의 전통
조선시대의 초상화
이명기의 체제공 73세진
이한철과 유숙의 흥선대원군 이하응 초상
윤두서의 자화상
신윤복의 미인도
ㆍ풍속화
김홍도의 벼타작
김득신의 야묘도추도
신윤복의 월하정인
ㆍ영모화
이암의 강아지 그림
변상벽의 묘작도
홍세섭의 유압도
ㆍ궁궐그림
동궐도
ㆍ도자기
귀얄문편병
달항아리
백자철화포도문항아리
ㆍ목칠공예
삼층책장
나전주칠삼층장
ㆍ건축
종묘

Ⅲ. 한국미술의 일본 전파

1. 한ㆍ일간 미술교섭의 의의

2. 삼국시대의 미술교섭, 화가들

ㆍ쇼토쿠 태자
ㆍ고구려게 화사씨족
ㆍ담징과 가서일
ㆍ백제계 화사씨족
ㆍ아좌태자
ㆍ백제하성
ㆍ신라계 화사씨족
ㆍ가야계 화사씨족

3. 삼국시대의 미술교섭, 작품들
ㆍ고구려계 그림
천수국만다라수장
옥충주자
- 공양도
- 사신도
- 시신문게도
- 수미산도
- 보살도
다카마츠츠카 벽화
호류지의 금당벽화
ㆍ백제계 그림
쇼토쿠 태자와 두 왕자상
ㆍ백제계 불상
석가삼존상
백제관음
ㆍ신라계 불상
고류지 목조미륵반가사유상

4. 조선왕조시대의 대일 회화 교류
ㆍ조선과 일본의 실리적 외교
ㆍ일본화승, 슈분
슈분의 죽재독서도
가쿠오의 산수도
ㆍ일본으로 건너간 조선 화가들의 작품
수문의 묵죽화책
문청의 작품들
ㆍ양수가 찬시를 쓴 파초야우도
ㆍ소다츠의 강아지 그림
ㆍ김명국의 달마도와 수노인도
ㆍ김유성과 이케노 타이가

강연을 마치며
더 읽을거리
도판 목록
색인

책 속으로

우리의 전통미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 꼭 짚어보아야 할 것은 바로 우리 미술이 지니고 있는 독자적 특수성과 국제적 보편성의 문제입니다. 다른 나라 문화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지만, 발달된 문화의 경우에는 반드시 두 가지 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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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미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 꼭 짚어보아야 할 것은 바로 우리 미술이 지니고 있는 독자적 특수성과 국제적 보편성의 문제입니다. 다른 나라 문화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지만, 발달된 문화의 경우에는 반드시 두 가지 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는 독자적 특수성이고, 다른 하나는 외래적 요소인 국제적 보편성이에요. 우리나라 미술도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독자적 특수성과 국제적 보편성을 함께, 균형 있게 구현해 왔습니다. 바꿔서 말하자면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미술은 대단히 발달된 미술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p. 46)

이제는 우리 미술이 지니고 있는 특징, 예술성과 조형성, 창의성을 있는 그대로 보태지도 빼지도 말고 공평하게 보아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의 미술은 일제시대부터 왜곡된 채 공평하고 냉정한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아직도 충분히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과소평가되거나 부정적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겸재 정선(謙齋 鄭敾) 이전의 회화는 중국 송․원대 회화를 모방하는 데 그쳤다는 이야기를 아직도 태연하게 하는 학자들이 상존하고 있는 것은 이런 경향을 보여주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일제시대 어용식민주의 학자들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전통미술에 대한 공명정대한 재평가가 필요하고 이를 통한 우리의 문화에 대한 재인식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p. 122)


고려의 불교회화와 사경(寫經)은 워낙 뛰어나 중국과 일본에서 크게 인기가 있었고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원나라 때의 탕후(湯垕)나 하문언(夏文彦) 같은 학자들의 저술에서도 특별히 언급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저술인 『고금화감(古今畵鑑)』과 『도회보감(圖繪寶鑑)』의 「외국화」조에서 “고려의 그림 관음상은 심히 정교한데 그것은 당나라 때 위지을승(尉遲乙僧)의 필의에서 나와 흘러서 섬려함에 이르게 된 것이다”라고 언급한 것은 고려불화에 대한 당시 중국인들의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려불화는 고려인들의 한국적 색채감각을 잘 드러냅니다. 화려하되 야하지 않고,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하며 품위가 있습니다. 동시대 중국 원나라의 불화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야말로 청출어람입니다.(p.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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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프로들이 인정하는 미술사학자, 안휘준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사학자로, 2003년 동아일보의 <프로들이 선정한 우리 분야 최고>에서 “문화재 관련 학계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 중 회화사 분야 최고 권위자로 선정되었다. 안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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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인정하는 미술사학자, 안휘준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사학자로, 2003년 동아일보의 <프로들이 선정한 우리 분야 최고>에서 “문화재 관련 학계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 중 회화사 분야 최고 권위자로 선정되었다.
안휘준 교수의 󰡔한국회화사󰡕와 고 김원용 선생과 공동 집필한 󰡔한국미술의 역사󰡕는 현재까지도 한국미술사를 공부하는 데 가장 대표적인 필독서로 손꼽힌다. 󰡔한국미술의 역사󰡕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과 2009년 동아시아 출판협의회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표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한국미술사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제자들을 배출했는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한정희 홍익대 교수,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 이태호 명지대 교수, 최성은 덕성여대 교수, 장진성 서울대 교수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 미술사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는 중진 및 소장 교수들로 그가 홍익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재직 시절 길러낸 제자들이다.

한국미술, 왜 ‘청출어람’인가?
안휘준 교수가 『 청출어람의 한국미술󰡕을 펴낸 것은 지난 수십 년간 한국미술의 실체를 밝혀왔음에도 우리 미술에 대한 편견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해방 60년이 지나도록 이런 잘못된 통념이 여전한 것은 일제시대의 식민사관과 역대 정부나 국가의 역할 부재, 전문 학자들의 소극적 태도 등이 원인이나, 근본적으로 한국미술이 ‘청출어람’의 경지에 이른 시대, 분야, 작가와 작품이 있음에도 이를 모를 뿐만 아니라 모르면서도 인정조차 하지 않으려는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에 한․중․일 3국의 미술문화의 비교 연구로 한국미술의 실체를 밝혀 왔던 저자는 ‘청출어람의 한국미술’이라는 뚜렷한 개념과 가치관으로 한국미술을 규정했다.
‘청출어람의 한국미술’이란 중국미술의 지대한 영향을 받았음에도 그들보다 뛰어나 청출어람의 경지에 오른 한국미술을 지칭한다. 특히 ‘청출어람’이라는 개념은 중국미술과의 관계 속에서 한국미술만의 정체성을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이것은 여느 미술 문화가 그렇듯 우리의 미적 취향과 감각에 맞는 것만을 중심으로 주체적으로 수용한 결과 한국미술 역시 높은 경지를 창출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자칫 ‘국수주의’나 ‘쇼비니즘’이 아니냐는 오해를 막고, 한국미술의 객관적인 실체를 뚜렷하게 보여주고자 첫째, 창의성과 예술성, 작품성, 수월성(秀越性)이 뚜렷하고 독보적인 것, 둘째, 한국성 독자성이 분명하고 국적 논란이 없는 것, 셋째, 역사적 가치와 사료성(史料性) 및 기록성이 높은 것, 넷째,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분명해야 할 것 등을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한국미술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청출어람’의 경지에 오른 여러 작품들 가운데 약 60여 점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한국미술사, 우리 인문학을 풍요롭게 하다.
흔히들 미술사를 ‘인문학의 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미술사가 왜 미술의 역사만을 다루고 있지 않은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지는 않는다.
미술사는 결코 작가와 작품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한 작가와 한 점의 작품을 통해 과거 우리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저자는 미술사를 ① ‘미술의 역사’, ② ‘미술에 관한 역사’, ③ ‘미술을 통해 본 역사’, ④ ‘이 모두를 합친 역사’로 구분하고 이를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김홍도를 예로 들어볼 때, 그의 작품과 화풍만을 살피는 것은 ‘미술의 역사’, 김홍도와 그의 주변의 여러 사항들을 다루는 것은 ‘미술에 관한 역사’다. 그러나 김홍도의 풍속화를 통해 우리가 18세기 조선 후기 사회와 풍속을 이해할 수 있고, 김홍도의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기존의 문헌자료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조선 후기 역사․종교․문화까지도 폭넓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는 ‘미술을 통해 본 역사’에 해당된다. 그래서 우리는 미술사를 인문학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며, 단순히 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넘어 과거의 우리와 현재의 우리, 그리고 미래의 우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미술의 이해를 위한 당신의 첫 책
이 책은 기존의 한국미술사를 주제로 한 책들과 다르다. 그것은 먼저 저자가 한국미술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과 개념가지고 서술했기 때문이다. ‘청출어람’이란 개념으로 한국미술의 역사 전반을 관통해 독자들은 한국미술의 정수 중 정수만을 맛 볼 수 있어 한마디로 압축된 한국미술사 개론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미술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 첫 페이지부터 차례차례 읽어가며 한국미술의 역사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거니와,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통해 해당 시대의 미술의 특징을 한번에 알 수 있다. 게다가 동아시아 3국의 미술문화를 세밀하게 비교할 수 있는 저자의 역량은 한국미술이 동아시아 3국과 어떤 영향을 주고 받으며 어떤 공헌과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따라서 우리는 저자의 폭넓은 시야를 따라가며 한국미술의 실체를 바라 볼 뿐만 아니라 세계인으로서 우리가 우리 이웃들의 문화를 좀더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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