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문화누리카드 매장결제 10%
오작교캐시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414쪽 | A5
ISBN-10 : 8934957840
ISBN-13 : 9788934957843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 중고
저자 월터 르윈 | 역자 고중숙 | 출판사 김영사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10%↓, 1,6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7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2년 6월 14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0,5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4,400원 [10%↓, 1,6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89 다음에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ung*** 2020.02.19
88 책이 깨끗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bhj0*** 2020.02.12
87 최상의 책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yun2*** 2020.02.05
86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1.30
85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eminma*** 2020.01.1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열정적이고 탁월한 과학 안내자 월터 르윈의 기적 같은 물리학 강의집! 전 세계를 감동시킨 MIT 윌터 르윈 교수의 기상천외한 물리학 강의『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 물리가 이 세상의 놀라운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드러내고 이 세상을 움직이는 길을 밝혀주는 탁월한 방식에 대해 새로운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경이로운 물리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30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감동시켜온 저자의 강의 핵심을 오롯이 담았다. 뉴턴의 운동법칙, 무지개를 통해 알아보는 빛의 원리, 현악기와 관악기를 통해 알아보는 공명의 원리 등 간단하지만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물리의 법칙을 설명한다. 저자에게 황홀하든 평범하든, 장엄하든 미세하든 상관없이 이 세상을 서로 긴밀히 한데 엮인 일체로 보는 방법을 가르쳐준 물리에 대한 강의 내용을 통해 물리가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생활과 관련된 법칙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법칙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월터 르윈
저자 월터 르윈은 독창적이고 기발한 물리학 강의로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은 MIT 교수이자 엑스선천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천체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1965년 델프트 공과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1966년 MIT의 조교수를 거쳐 1974년에 정교수로 임명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MIT에서 기상천외한 실험에 기반한 기초물리학 강의로 수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은 그의 강의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유튜브, 아카데믹어스, MIT오픈코스웨어를 통해 매년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경이로운 물리학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또한〈뉴욕 타임스>〈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고 경영자인 빌 게이츠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과 공식을 걷어내고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으로서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대마젤란운의 초신성폭발로부터 깊이를 알 수 없는 블랙홀의 심연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공간을 꿰뚫고 미지의 이국적인 영역을 섭렵하면서 물리의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위력을 우리의 눈앞에 새롭게 펼쳐내고 있다. 1978년 특별한 과학적 성과에 대한 NASA 메달을, 1997년에는 NASA의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네덜란드왕립학예원의 준회원, 미국물리학회의 특별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고중숙
역자 고중숙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론대학교에서 레이저분광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순천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 분야에 여러 저서와 역서를 펴내고 있다. 저서로《아인슈타인 시간여행을 떠나다》《고중숙의 사이언스크로키》《내 머리로 이해하는 E=mc2》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아인슈타인의 우주》《소수의 음악》《스트레인지 뷰티》《우주, 또 하나의 컴퓨터》《무 영 진공》《갈릴레오의 진실》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 원자핵에서 우주까지
Chapter 2 측정과 오차와 별
Chapter 3 운동하는 물체
Chapter 4 빨대의 마술
Chapter 5 무지개의 신비
Chapter 6 현악기와 관악기의 화음
Chapter 7 전기의 신비
Chapter 8 자기의 신비
Chapter 9 에너지 보존
Chapter 10 외계에서 오는 엑스선
Chapter 11 초기의 엑스선풍선
Chapter 12 우주적 재앙, 중성자성, 블랙홀
Chapter 13 천상의 발레
Chapter 14 엑스선 폭발
Chapter 15 세상을 보는 법
부록 1 포유류의 대퇴골
부록 2 뉴턴의 법칙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 속으로

중력이나 기압처럼 애초에 우리가 보지 못했고 따라서 마냥 당연히 여겼던 것들은 알고 보면 가장 환상적인 현상들에 속한다. 이는 마치 강물에서 행복하게 헤엄치고 있는 두 물고기 사이의 농담과 같다. 한 물고기가 의문에 찬 표정으로 다른 물고기를 바라보면...

[책 속으로 더 보기]

중력이나 기압처럼 애초에 우리가 보지 못했고 따라서 마냥 당연히 여겼던 것들은 알고 보면 가장 환상적인 현상들에 속한다. 이는 마치 강물에서 행복하게 헤엄치고 있는 두 물고기 사이의 농담과 같다. 한 물고기가 의문에 찬 표정으로 다른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도대체 ‘물’에 대한 새 이야기란 게 뭐냐?”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의 무게와 밀도를 자연스레 여긴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엄청난 공기의 바다 밑바닥에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날마다 매 순간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 손바닥을 펴서 위쪽을 향하게 하고 앞으로 쭉 내밀어보자. 그런 다음 단면의 가로와 세로가 1센티미터인 사각형의 기다란 관이 손바닥 위에 서 있고 그 끝은 대기권의 꼭대기에 닿았다고 하자. 대기권의 높이는 수백 킬로미터가 넘는다. 따라서 관의 무게를 제외한 공기의 무게만 하더라도 약 1킬로그램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처럼 큰 힘들이 손의 양쪽 면에서 함께 작용한다면 왜 우리의 손은 찌그러지지 않을까? (…) 우리의 가슴은 어떨까? 가슴의 넓이는 1천 제곱센티미터가량 된다. 따라서 공기가 누르는 알짜힘은 약 1천 킬로그램, 곧 약 1톤이다. 또한 등에도 이만큼의 알짜힘이 가해진다. 그렇다면 왜 우리의 허파는 찌그러지지 않을까?
92쪽

중력이나 기압처럼 애초에 우리가 보지 못했고 따라서 마냥 당연히 여겼던 것들은 알고 보면 가장 환상적인 현상들에 속한다. 이는 마치 강물에서 행복하게 헤엄치고 있는 두 물고기 사이의 농담과 같다. 한 물고기가 의문에 찬 표정으로 다른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도대체 ‘물’에 대한 새 이야기란 게 뭐냐?”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의 무게와 밀도를 자연스레 여긴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엄청난 공기의 바다 밑바닥에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날마다 매 순간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 손바닥을 펴서 위쪽을 향하게 하고 앞으로 쭉 내밀어보자. 그런 다음 단면의 가로와 세로가 1센티미터인 사각형의 기다란 관이 손바닥 위에 서 있고 그 끝은 대기권의 꼭대기에 닿았다고 하자. 대기권의 높이는 수백 킬로미터가 넘는다. 따라서 관의 무게를 제외한 공기의 무게만 하더라도 약 1킬로그램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처럼 큰 힘들이 손의 양쪽 면에서 함께 작용한다면 왜 우리의 손은 찌그러지지 않을까? (…) 우리의 가슴은 어떨까? 가슴의 넓이는 1천 제곱센티미터가량 된다. 따라서 공기가 누르는 알짜힘은 약 1천 킬로그램, 곧 약 1톤이다. 또한 등에도 이만큼의 알짜힘이 가해진다. 그렇다면 왜 우리의 허파는 찌그러지지 않을까?
92쪽

정확히 공명이란 무엇인가? 이를 실감나게 이해하는 좋은 방법은 그네에 앉은 어린이를 밀어보는 것이다. 이때 여러분은 직관적으로 적은 노력으로 큰 진폭을 얻는 방법을 간파한다. 그네는 진자와 같으므로 일정한 주기를 가진다. 따라서 이 주기에 정확히 동조하면서 그네를 밀면 힘을 조금씩만 더해도 그 힘들이 모여 결국 커다란 진폭으로 흔들리게 된다. 실제로 해보면 알다시피 손가락 몇 개만으로 살짝살짝 밀어도 어린이를 점점 더 높이 떠오르게 할 수 있다.
그네를 이렇게 밀 때 여러분은 바로 공명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물리에서 공명은 뭔가가 어떤 특정 진동수에서 다른 진동수들에서보다 더 강하게 진동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그 예로는 진자, 소리굽쇠, 바이올린 현, 포도주잔, 북의 가죽, 강철 기둥, 원자, 전자, 원자핵, 심지어 어떤 관에 들어 있는 공기기둥과 같은 수많은 것들이 포함된다. 그리고 공명 상태의 진동수를 공명진동수 또는 자연진동수라고 부른다.
160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전 세계를 감동시킨 MIT 월터 르윈 교수의 기상천외한 물리학 강의! 하루 3천 명, 한 해 수백만 명이 수강하는 기적 같은 물리학 강의! 《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 빌 게이츠의 극찬을 받고 유튜브, 아카데믹어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전 세계를 감동시킨 MIT 월터 르윈 교수의 기상천외한 물리학 강의!
하루 3천 명, 한 해 수백만 명이 수강하는 기적 같은 물리학 강의! 《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 빌 게이츠의 극찬을 받고 유튜브, 아카데믹어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유쾌한 물리학 강의가 지금 공개된다!
30만 볼트의 고압으로 자신의 몸을 충전하여 자기장의 원리를 증명하고, 직접 추에 매달려 진자의 법칙을 설명하는 괴짜 교수 월터 르윈! 그의 강의를 보는 순간 누구나 마법 같은 물리학의 매력에 사로잡히고, 세상 속에 숨겨진 물리의 경이로운 위력에 감탄한다! 신비로운 시간의 원리에서 황홀한 우주의 세계까지, 물리학과 사랑에 빠진 괴짜 과학자가 펼쳐 보이는 짜릿하고 통쾌한 물리학의 정수! 지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아주 특별한 물리학 강의가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르윈 교수님의 강의는 제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하루 3천 명, 한 해 수백만 명이 수강하는 기적 같은 물리학 강의!


2007년 12월 《뉴욕타임스》는 아주 특별한 물리학 교수를 1면에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MIT에서 30년 가까이 기초물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월터 르윈 교수였다. 지난 30년 동안 MIT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의 강의는 MIT의 오픈코스웨어를 비롯하여 유튜브, 아이튠스대학, 아카데믹어스 등을 통해 소개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런 그를 《뉴욕타임스》에서는 ‘웹스타(webstar)’라고까지 칭하며 그의 강의를 극찬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언론 이외에도 수많은 전문가들이 르윈 교수의 강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월터 르윈 교수의 강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월터 르윈 교수는 그의 동영상 강의에 열광한 팬들로부터 매주 수십 통의 메일을 받는다. 그리고 “교수님은 제 삶을 바꿔놓았습니다”는 말은 그가 매주 받는 이메일에서 노래의 후렴처럼 되풀이되는 말이다. 어떤 팬은 “저는 새로운 활력을 찾았으며 물리의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라고 팬레터를 보내오기도 했다. 심지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조차도 그의 강의에 매료되었다고 직접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단순한 학문의 경지를 뛰어넘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까지 뒤바꾼 그의 강의는 매일 약 3천 명이 찾고 연간 조회수는 100만에 이르는, 그야말로 기적 같은 강의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의 강의는 물리학을 단순히 수식만 가득한 복잡하고 난해한 학문이 아닌, 세계의 원리를 깨닫게 해주는 즐거운 학문으로 승화시켰다. 칼 세이건이 천문학에 대해, 브라이언 그린이 우주론에 대해 그랬던 것처럼, 르윈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현악기와 관악기의 화음에서 시간의 끝까지, 경이로운 물리의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이 책에는 그의 물리학에 대한 열정과 30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감동시킨 강의의 핵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놀랍도록 창의적이고 흥미진진한 실험,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해석과 증명!
물리학과 사랑에 빠진 괴짜 과학자가 펼쳐 보이는 짜릿하고 통쾌한 물리학의 정수!


르윈 교수는 기초물리학 강의로 유명하지만 물리학계에서는 엑스선천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책은 물리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뉴턴의 운동법칙, 빨대 실험을 통한 기압의 원리, 무지개를 통해 알아보는 빛의 원리, 현악기와 관악기를 통해 알아보는 공명의 원리 등 간단하지만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물리의 법칙을 설명하는 동시에 그의 전문 분야인 엑스선천문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수업은 수식과 공식만이 가득한 일반적인 물리학 강의와는 전혀 다르다. 복잡한 수식 대신 흥미진진한 실험이, 골치 아픈 계산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증명이 가득한 곳이 바로 그의 강의실이다. 그리고 그는 직접 실생활 속에서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실험들을 강의실에서 직접 시연을 해서 보여준다. 그래서 그의 강의실 앞은 각종 실험도구들로 가득하고 심지어 “과학적 발견에는 언제나 희생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신체까지도 실험 도구로 활용하기도 한다.
가령 자기장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30만 볼트의 고압으로 충전하기도 하고, 강의실 천장에 매달린 금속 공에 올라타 진자의 진동과 관련된 법칙을 몸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5m나 되는 사다리의 꼭대기에 앉아 실험용 튜브로 만든 뱀처럼 기다랗고 구불구불한 빨대로 바닥의 비커에 담긴 주스를 빨아들이며 기압에 대해 설명하는가 하면, 파괴력이 강한 추가 흔들리는 경로에 자신의 머리를 놓고 턱 앞 바로 몇 밀리미터까지 추가 접근하도록 하여 자칫 큰 부상을 당할 위험을 자초한다.
이처럼 온몸을 던져 물리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그의 열정은 학생들로 하여금 단 한 순간도 강의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렇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물리가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생활과 관련된 법칙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법칙임을 깨닫게 한다.

무지개의 원리에서 황홀한 우주의 세계까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아주 특별한 물리학 강의가 지금 시작된다!


언젠가부터 우리사회에서는 교육 시스템에서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도 과학이란 특별한 사람들의 영역으로 간주되어 버렸다. 과학, 특히 물리학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골치 아프고 복잡한 수식만을 가득한 학문이라 생각하고 고개를 젓곤 한다. 하지만 르윈 교수의 강의에서 물리학은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한,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현상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교수님의 강의는 저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라는 독자들의 메일은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이 책을 번역한 고중숙 순천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과학을 배우는 것과 르윈 교수의 강의를 비교하며 2002년 월드컵을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의 예를 든다. 애국심이나 책임감에 억눌려 있던 대표팀의 선수들에게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 스스로 축구를 즐길 수 있을 때 더욱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히딩크 감독이 그랬듯이, 르윈 교수의 강의는 우리를 억누르고 있던 물리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물리학이 얼마나 아름답고 재미있는 학문인지를 보여준, 가장 열정적이고 탁월한 과학 안내자의 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강의를 보는 순간 누구나 마법 같은 물리학의 매력에 사로잡히고, 세상 속에 숨겨진 물리의 경이로운 위력에 감탄한다!
이 책에서는 그의 열정 넘치는 강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URL 주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등도 소개되어 있다. 무엇보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QR 코드를 병기하여 책을 읽는 동시에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누구나 이 책을 통해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물리학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물리에 대한 월터 르윈의 담대한 열정과 그가 걸어온 감동적인 과학의 여정이 모든 페이지마다 빛난다. 그의 물리학 강의는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처럼 우리를 사로잡는다. _ 빌 게이츠

결코 잊을 수 없는 경이로운 물리학의 원리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탄복할 만한 과학적 기록이다! 물리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치밀한 연출력이 빚어낸 이 시대 최고 명강의의 핵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_ 뉴욕 타임스

강의실의 슈퍼히어로 월터 르윈은 탁월한 물리학적 재능을 발휘하여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힘들의 황홀한 아름다움과 정교한 조화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누구나 위대한 과학자 르윈 교수가 전하는 물리의 감동과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_ 커커스 리뷰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ϻϻ      나의 목표는 학생들이 물리를 사랑하고 세상을 달리 볼 ...

    ϻϻ 

     

     

    나의 목표는 학생들이 물리를 사랑하고 세상을 달리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는 바로 인생의 목표이기도 하다! 우리는 학생들이 이전까지 결코 물어보지 않았던 의문을 스스로 던지게 함으로써 그들의 지평을 넓혀줄 수 있다. 핵심은 학생들이 세상에 대해 갖는 순수한 흥미와 연결시키면서 물리의 세계를 열어젖히는 데 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학생들이 각각의 나무를 위아래로 살피기보다 숲을 널리 보게 되도록 노력한다.

    _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 382쪽

     


    중 고등학교 때, 난 물리를 참 좋아했다. 당장 눈으로 확인하기 쉽지 않지만, 그 보이지 않는 실체를 측정하고 이를 이론화한다는 점이 몹시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물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개성이 강했지만, 그 개성이 어린 나이에 멋있어 보였다.) 하지만 물리에 대한 관심은 문과로 진학한 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그러다 요즘, 내가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책을 읽고 있다. 새로운 분야의 책에서 그동안 알고 있던 사고방식과 다른 지적 충격을 받는 걸 즐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리학은 오랫동안 접하지 않았던 분야라, 시도하기가 망설여졌다. 우연히 한 교수님의 물리학 강의에 대한 평을 보았다.

     

    그는 무지개로부터 중성자성에 이르기까지, 쥐의 대퇴골에서부터 음악 소리에 이르기까지 자연계의 아름다움과 신비는 물론, 이 우주를 표현하고 풀이하고 설명하는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의 노력에 영원토록 매료된 사람이다. 그는 지금도 살아 있는 이 세계를 열어주는 가장 열정적이고 헌신적이며 능란한 과학적 안내자를 자처하고 있다.

     

    솔깃하는 이야기였다. 과학자 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표현까지 함께 아울러 이야기한다니. 흥미로웠다. 하지만 물리를 연구하는 과학자로, 그 세계에 대해 알려주길 망설이지 않는 사람이라는 설명을 읽으며 부족함을 느꼈다. 물리학자가 말하는 물리학은 물리학과 한참 떨어져 있던 내가 물리학과 만나기엔 2% 부족한 것 같았다. 스스로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을 살펴보았다.

     

    "그들이 살고 있는 낯익은 세상을 보여주지만 아직 물리학자처럼 다가서지는 않습니다. 한 예로 물의 파동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먼저 욕조에서 어떤 실험을 하게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파동을 거기에 관련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지개에도 관련짓게 됩니다. 이는 바로 내가 물리를 사랑하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무엇이든 설명하려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그들은 물론 내게도 놀라운 경험일 수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물리를 사랑하게 해줍니다! 가끔씩 학생들이 깊이 빠져들 때면 수업은 마치 한바탕 쇼와 같아집니다."

     

    이 대목을 읽는 순간! 알쓸신잡 2의 장동선 박사님이 떠올랐다. 어떤 이론 하나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론과 다른 이론의 경계를 넘나들며 설명하던 그의 열정이 짧은 문장 속에서 느껴졌다. 그래서 선택했다. 오랜만에 읽는 물리학 인문서로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을.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의 원제는 For the love of physics다. 제목에서 밝혔듯, 물리학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한 권의 책에서 말한다. 물리학 특강이라는 말에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나갈까 궁금했다. 물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알 것이다. 물리학은 지구에 대해서나, 우주에 대해서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렇기에 물리학과 천문학은 떼어 생각할 수 없다. 원자핵에 대한 설명에서 우주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물론 그 내용은 모두가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자아내는 건 아니지만 그의 글에 일관성 있게 나타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물리의 세계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며 물리가 모든 곳에 존재하고, 따라서 우리 생활에도 깊이 스며들어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열정이다. 그 열정을 따라 차근차근 읽다 보면, 단번에 물리학이 머릿속에 꽉 잡히는 건 아니지만 그 세계에 대해 알고 싶어진다. 어떤 세계이길래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말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해 점차 물리학의 기초 이론으로 파고든다. '밤하늘에 광대하게 펼친 물리학'이라 할 수 있는 천문학으로 물리학 강의의 포문을 연다. 별을 관찰하고 관측하는 방식에서 천문학자의 창의력을 이야기하고, 물리학이 나아갈 영역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집어낸다. 그러다가 갈릴레오가 측정에 대해 예측했던 주장을 직접 점검해 틀렸다고 결론짓기도 한다. 거침없이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로 꼽는 아이작 뉴턴의 3가지 이론을 설명하기도 한다. 전혀 연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려다가도 우주 속에서 몸무게를 재면 왜 다른지와, 물속에서 몸무게를 재면 달라지는 이유를 함께 아울러 설명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기압을 설명하는 강의로 이어진다. 그리고 무지개를 통해 빛의 성질에 대해 설명하고, 소리, 전기, 자기장, 에너지 보존으로 이어진다. 그러다 다시 우주로 돌아가면서 강의를 마친다. 책 속에선 우주에서 시작한 월터 르윈의 강의는 우주에서 마무리되지만, 물리학 강의는 끝나지 않은 듯싶다. 그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우주의 비밀을 살짝 언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놀라운 진보에도 불구하고 급속폭발원은 아직도 그 신비에 대한 모든 설명들을 물리치고 있다. 물론 언젠가 누군가에 의해 밝혀지리라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나는 과학을 사랑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나는 급속폭발원의 폭발 기록을 포스터 크기로 만들어내 연구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았다." 그의 말에서, 자신의 물리학 강의는 여기서 끝났지만 또 다른 사람이 이어나갈 물리학 강의를 고대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은 물리학 이론을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 물리학 이론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그 이론을 발견한 사람들의 지적 통찰력을 언급한다. "뉴턴의 법칙들은 단순하지만 심오하고도 근본적이며 우리의 직관을 완전히 벗어난다. 아이작 뉴턴은 참으로 신비로운 우주와 맞서 이 법칙들을 얻어냈다. 우리 모두는 그 신비들의 일부를 밝혀내고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해준 그의 능력으로부터 엄청난 은혜를 입고 있는 셈"이라며,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아이작 뉴턴의 법칙에 대한 강의를 마무리 짓는다. 또 엑스선을 발견한 성과가 우주에 대한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음을 알리는 장을 읽으며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대학 수업 우주의 이해 시간에 배웠지만, 잊고 있었던 사실이다.) 뢴트겐이 발견한 엑스선이 의학이 아닌 천문학에 등장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이 되었다는 사실은 흥미로웠다.

     

    "한 가지 내가 아는 사실은 그들이 무엇을 발견하고 제안하고 이론화하든 더욱 많은 신비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과학에서는 많은 답들이 항상 더욱 많은 의문들로 이어진다."

     

    물리학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유는 물리학의 이론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현상을 어려운 이론으로 설명하는 학문이란 이미지도 한몫한다. 월터 르윈은 이 어려움을 교실 속에서 실험하며 극복한다. 학문을 익히고, 진도를 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내가 직접 실험, 관찰할 수 있는 현상에서 물리학의 원리를 발견해 설명한다. 그의 배려는 강의실에서만 멈추지 않는다, 책에서도 이어진다. 책을 읽다 보면 곳곳에 QR 코드가 등장한다. QR 코드를 타고 들어가면, 월터 르윈이 실험하는 모습이나, 글에 다 담아내지 못한 모습이 펼쳐진다. 그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 그는 말한다."우리는 우리 우주의 96%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 물리는 아주 많은 것을 설명했지만 풀어야 할 신비도 아직 많으며 끊임없이 우리의 영감을 자극한다." 그에게 물리학은 아직 해결한 영역보다 해결해야 할 영역이 더 많은 신비로우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학문이다. 이 학문의 특징은 물리학자에게는 미해결 영역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지적 호기심을 부르고, 나와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론에서 또 다른 지식을 생산하게 만드는 토대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학문은 소수의 사람들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월터 르윈 교수가 이 책을 통해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게 아닐까.

     

    "나는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물리가 이 세상의 놀라운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드러내고 이 세상이 움직이는 길을 밝혀주는 탁월한 방식에 대해 새로운 안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 어렵고도 쉬운 이 책을 통해 물리학을 다시금 만날 수 있어 참 좋았다.
    ϻϻ

  • 솔직히 이 작품은 작가의 강의영상을 보고 혹해서 읽고싶어했다.'정의란 무엇인가'도 작가인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 영상이 먼저...
    솔직히 이 작품은 작가의 강의영상을 보고 혹해서 읽고싶어했다.
    '정의란 무엇인가'도 작가인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 영상이 먼저 알려진 후
    책이 나온 케이스였기 때문이다.
    요즈음 대세가 '강의'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서 유명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의 경험담을 위주로 나눔의 강연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여, 책도 강의처럼 볼 수 있을까 하며 기대를 가졌던 것을 고백한다.
     
    책을 접한 후 결론을 말하자면 강의는 강의이고 책은 책이다...이다.
    그렇지만 나와는 별개라고, 골치아픈 수학공식이 난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물리학이라는 조금 난해한 학문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책을 읽은후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서 저자의 강연을 찾아서 보고
    책속에 언급한 '찾아보라'는 것들을 마치 학교숙제에 충실한 아이처럼 충실히
    실행하는 나 자신을 보면 어느정도 성공(?)한 작품이 아닌가 한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중간 중간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했던 점인데,
    요즈음의 트랜드를 접목해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했다면,
    한 장면 정도는 382p처럼 캡쳐를 해서 넣었다면 어떠했을까 한 점이다. 그렇지만 이점은
    편집자의 의도로 독자의 집중력을 도모하기 위한 배려라고 한다면 이해가 가는 측면도
    없지는 않다.
     
    암튼, 이 작품을 읽으면서 물리란 것은 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생활과 아주 밀접해 있으며
    우리의 조상들도 가상중력처럼 이를 즐겼다는 점이고 주변을 둘러보면 실생활에 접목된,
    물리를 이용한 샐러드 탈수기와 같은 소품들을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 Fun 했다.
    내가 아는 무지개보다 훨씬 다양한 무지개가 존재한다는 것에 새삼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물론 이 작품 하나를 읽었다고 해서 당장에 물리학에 통달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작품속에 나오는 공식들이 낯선것과 머리아픈건 작품을 다 읽어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작가가 강조했듯 '항상 새로운 관점을 찾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아가자'는
    말에 공감을 표하는 바이다.
     
    그리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물리학이라는 것도
    작고 사소하지만 관심과 호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인데...
    이 작품을 읽고난 후 조금은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되었던 OO학 들에 도전해 볼까 한다.
    전이와 공명처럼 작은 것에서 영향을 받아 조금씩 그 영향력을 키워보고도 싶고
    어렵고 힘든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섭력해 가는것도 좋을 듯하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가장 진실하게 다가오고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Chapter15 <세상을 보는 법>
    이었다.  이곳까지 와서야 작가의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이라는 제목이 그저 작가 자신에게
    있어서의 즐거운 물리학이 아니라 독자에게까지 확대되어 완성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나로하여금 어렵고 힘들지만 또다른 것으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기도 했다.
     
    여기에 오기까지 스스로 지평을 넓히기 위해 지난하고 어려웠지만,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소개하고자 했던 작가의 마음이 고맙고, 기꺼이 즐거운 여행이 되었음을 전하고 싶다. 

     
    * 이 리뷰는  2012년7월6일에 김영사 블로그에 작성된 것입니다.
  •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 | gz**e1 | 2012.07.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수식을 이용하지 않고 물리학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한 책이다. 복잡한 수식없이 말로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서 그 예를 보여...

    수식을 이용하지 않고 물리학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한 책이다. 복잡한 수식없이 말로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서 그 예를 보여줄 수 있는 경우를 찾아 물리학을 설명했으므로 아쉽게도 물리학 전체를 설명해주지는 못하고 부분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일반 고전역학 부분을 설명할 때는 이러한 방법이 가능하나 최신의 현대물리를 설명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는지 아니면 저자의 전공 때문인지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사실 이 책이 전체 물리학을 다 설명하겠다는 생각으로 저술된 것이 아니라 저자의 말처럼 발견의 기쁭을 논하고 그 점이 자신을 행복하게하는 것임을 공유하기 위해 쓴 책임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많은 부분에서 저자의 열정을 알 수 있고 그 부분을 공유하고 닮을 수 있다면 독자와 저자 모두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에게는 조금 미안한 이야기인데 저자의 전공인 X선 천문학 부분은 이 책에서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설명했는데 그 의미와 중요성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다. 빅뱅 등의 이론에 대한 배경지식을 좀 더 설명한 후에 논의되었더라면 조금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물리학이 전공이 아닌 사람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상당한 분량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핀트가 맞지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물리학책 중 일상에서 물리학의 예를 찾아보고 그 발견의 기쁭을 깨달을 수 있게한 책으로 다른 분게도 권하고 쉽다. 그리고 물리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거기서 파생되어 나온 학문인 기계골학을 전공하면서 학부과정 등에서 일반물리를 배운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저에게도 모르던 이야기가 꽤 나와 놀라왔는데 역시 물리학의 폭이 아주 넓은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    윌터 르윈...이라는 이름은 솔직히 들어본 적은 없어 좀 당황스러웠다. 책의 뒷 표지에는, "뉴욕타...
       윌터 르윈...이라는 이름은 솔직히 들어본 적은 없어 좀 당황스러웠다.
    책의 뒷 표지에는,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 빌게이츠가 극찬하고 유튜브나 아카데믹어스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기적같은 물리학 강의!!!!!" 라고 말하지만 '알게 뭐야.'라는 생각이 들어 책 표지를 그냥 멀뚱멀뚱 바라보았다. 책의 저자 사진이 보인다.
     
     저자의 사진을 보고 '아!!! 이 사람이구나!!'라고 즉시 알 수 있었던 건, 대학교에서 전자기학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종종 틀어주시던 MIT 오픈 강의에 자주 나오던 분이었기 때문이다. 강의내용에 자막이 달려있지 않아 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었으나, 저자의 겉모습이 상당히 비범했고 학생들 앞에서 직접 번개를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는 등의 강의 방식 또한 비범했음을 알 수 있었다. 표지만을 볼 때와는 달리 저자의 사진을 보고 이 책에 잔뜩 기대를 하게 되었다.
     
      목차는 총 15파트로 구성되어있고, 분류 자체에 특이한 점은 없다. 과학사가 수업 내용에 틈틈히 반영되고,
    일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수식은 넣지 않았다는 점은 여느 교양과학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장점이다.
    하지만 이 책의 특이점은 따로 있으니, 바로 "QR코드"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준비물과 특정 환경이 주어져 있으면 매우 좋다. - 1. 스마트폰  2. yπ존)
     
     
     
      저자는 "홍익과학"을 실현시키기 위해 가족을 동원하여 실험을 할만큼 그 열의가 강하다. 그리고 이것은 '나는 여러분이 과학자의 딸이라면 과학을 위해 어느 정도는 희생할 각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책의 한 대목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의 헌신(?)도 느낄 수 있다. - 무지개 실험 부분 참고) 그 열의 덕분인지, 실험을 통해 쌓은 자료들을 윌터 교수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한 듯 하다. 하지만 이것들을 말로 다 기술한다는 것은 독자에게나 저자에게나 매우 비효율적이다. 자료도 많을 뿐만 아니라, 사진은 올릴 수라도 있지, 동영상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는 QR코드를 본문 사이사이에 삽입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이 책의 두께는 400페이지에 불과하지만, 보여주는 자료까지 포함할 경우 여타의 두꺼운 교양물리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컨텐츠가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 자료들 중에는 저자인 윌터 교수가 직접 제작한 자료들이 매우 많아 본인이 어떤 의도로 이런 실험을 했는지, 그래서 이 실험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언급되어있다.
     
      책을 통해서 본 윌터 교수의 수업방식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과학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내가 수업을 하는데 즐겁지 않으면 듣는 학생들은 훨씬 더 지루하다는 생각을 윌터 교수는 항상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게 교단이란 일종의 '놀이터' 같아보인다.
     
    What counts is not what you cover, but what you uncover.
    -"진정한 수업의 가치는 수업의 진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의 발견에 있다."
     
     
      "선생님, 학교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교생 때 어느 학생이 이렇게 나에게 물어봤다. '정교사도 아닌데 이런 걸 나한테 물어보네, 아니 정교사가 아니라 이런 걸 물어보는 건가...'라는 생각을 당시 했고, 그 때에 내가 대답한 바로는 '배우는 방법을 배우려고 다닌다.'라고 말을 했다. (지금 보니 이 말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이었다.)
     솔직히 나 또한 학교에 다니면서 배우는 방법이라는 것을 제대로 언급하신 선생님도 그닥 없었고, 둥글게 말하는 것이 어찌 보면 그런 물음에 유리하고 멋있는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어 한 말인지도 모르겠다. (그 말을 듣고 3초간 아무 말도 안하던 그 학생의 모습을 생각해보니 위의 말이 학생에게 와닿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수업이라는 것을 단순히 교과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는 없으며 하나의 대상을 볼 때 조금 더 많은 내용을 발견할 수 있는 지평을 열어주는 것이 수업의 진짜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윌터 교수는 시간이 지난 뒤에 편지를 보내는 제자들에게 당시에 가르쳐주었던 물리 내용을 언급해주기를 바라지는 않았다. 그 또한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물음을 이끌어내고, 그 물음에 스스로 대답할 수 있게끔 방향만을 지시하는 것이 수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P.s) 별점 백만 개 못 주나요?
  • 물리학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MIT의 월터 르윈 교수는 한번 쯤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이름까진 기억을 못하더라도...
    물리학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MIT의 월터 르윈 교수는 한번 쯤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이름까진 기억을 못하더라도
    강의 도중 진자를 타고 직접 주기를 재는 이 사진을 보면 '아하' 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최근 윌리엄 샌델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우리나라에서 이슈가 되면서,
    저렇게 흥미진진한 강의가 대학에서 가능한 것인가 하는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는 사람을 주위에서 몇 보게된다.
    하지만 대학강의 컬쳐쇼크의 최고봉은 월터 르윈 교수라고 감히 꼽겠다.
    MIT Open lab 강의나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금방 이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이 책은 강의 내용을 엮은 것이다.
     
    사실 책보다는 강의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 훨씬*100 흥미롭다.
    우리네 대학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재미있는 물리'를 느낄수 있다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이다.
    책은, 아무래도 문자로 접하는 만큼 흥미는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책의 내용이 부실하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 과학 전반에 대한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추천해 준다.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는 중학생에게는 서울대 최무영 교수님이 쓰신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를 추천해주게 되는데,
    이번 '나의 행복한 물리학 특강'도 고등학생 정도에게 추천해 줄만한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최무영 교수님의 책보다 더 '물리적'이고 덜 광범위하며 동영상강의가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물리학을 공부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물리학 저서 중에서는 승산 출판사에서는 전문적인 책들이 많이 나오고.
    김영사에서는 대중들에게 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하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1guitar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5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1%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