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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학자들(양장본 HardCover)
| 규격外
ISBN-10 : 1157853005
ISBN-13 : 9791157853007
나의 과학자들(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이지유 | 출판사 키다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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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4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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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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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6mm X 235mm X 17mm, 374g
제조일자
2020/4/14
제조국
Korea
제조자 (수입자)
이지유
A/S책임자&연락처
도서출판 키다리 031-955-16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베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려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내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까?
내 선택이 잘못된 거면 어떡하지?
꿈꾸는 순간 누구나 갖는 두려움에 대한 대답 《나의 과학자들》 논픽션 작가 이지유가 선보이는 ‘인생 과학자들’을 통해 내 인생의 중요한 인물들과 지키고 싶은 가치를 돌아보게 되는 신개념 교양 에세이. 작가 이지유는 이 책 《나의 과학자들》을 통해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하게 자기 길을 걸어온 여성 과학자들의 존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8개월 동안 실크 스크린 작업에 몰두하며 작가는 자신이 동경한 과학자들의 얼굴을 이미지화하는 작업이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었음을 깨닫는다. ‘내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혹시 내 선택이 잘못된 거면 어떡하지?’ 마음 졸이며 진로를 고민하는 10대는 물론, 내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보와 자극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지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천문학과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모두가 발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과학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전4권), 《빅뱅 쫌 아는 십대!》,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최고의 뼈를 만져 봐》, 《구멍 : 숨겨진 세계를 발견하다》, 《믿을 수 없겠지만 빅뱅》 등이 있습니다.

목차

JIYOU'S TALK 1

1. 헨리에타 스완 레빗
2. 세실리아 페인가포슈킨
3. 베라 루빈
4. 조셀린 벨 버넬

JIYOU'S TALK 2

5. 캐서린 존슨
6. 마거릿 해밀턴
7. 마리암 미르자하니

JIYOU'S TALK 3

8. 바버라 매클린톡
9. 로절린드 프랭클린
10. 김점동
11. 도러시 호지킨
12. 거트루드 엘리언
13. 투유유

JIYOU'S TALK 4

14. 마리 타프
15. 실비아 얼
16. 잉게 레만
17. 카티아 크라프트
18. 리타 레비몬탈치니
19. 마리 퀴리

JIYOU'S TALK 5

20. 리제 마이트너
21. 우젠슝
22. 윌리아미나 플레밍
23. 애니 점프 캐넌
24. 제인 쿡 라이트
25. 제인 구달
26. 레이첼 카슨

JIYOU'S TALK 6

27. 반다나 시바
28. 거티 코리
29. 마이브리트 모세르

JIYOU'S TALK 7

책 속으로

(…) 내 이름은 지유. 나는 어릴 때 꿈이 많았다. 피아니스트도 되고 싶었고 과학자도 되고 싶었고 의사도 되고 싶었고 외교관도 되고 싶었다. 그중에서 과학에 관심이 가장 많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피아니스트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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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은 지유. 나는 어릴 때 꿈이 많았다. 피아니스트도 되고 싶었고 과학자도 되고 싶었고 의사도 되고 싶었고 외교관도 되고 싶었다. 그중에서 과학에 관심이 가장 많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피아니스트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외교관도 아니다.
대신 이 모든 것에 대해 쓸 수 있는 작가가 되었다.

(…) 루빈은 그게 뭔지 몰라도 분명히 있긴 있다고 믿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암흑물질이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 과학자들은 자기들이 모르는 것에 ‘암흑’이라는 단어를 붙인다!

(…) 잉게는 지진파가 지진계에 도달하는 시간을 정밀하게 분석해서 외핵과 내핵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 경계면에는 ‘레만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덕분에 지질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평생 한 번 이상 레만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레만이 누군지 몰라도 말이다.

(…) 판화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원하는 결과에 가닿기 위해 강한 육체노동을 한다. 오랜 시간 앉아서 집중력이 필요한 계산은 물론이고, 광석을 부수고 갈아 가마솥에 끓이는 일도 마다 않으며, 밤을 새워 관측을 하고 다음 날에는 분석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판화로 여성 과학자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생겼던 것은 판화와 과학 사이에 존재하는 이런 공통점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 이와 같은 사람들의 바람 때문인지 세상에 돌아다니는 마리 퀴리의 모습은 성공한 과학자의 삶을 부각시키는, 강하고 단정하고 똑똑해 보이는 이미지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마리 퀴리가 19세기에 살았던 여성 과학자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강인한 삶을 살았다는 것만 기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내 것을 지켜 내려고 남보다 백 배나 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면 그것은 공정한 사회일까? 내 것은 그냥 내 것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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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특히 10대는 구체적인 직업을 고민하고,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시기입니다.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특징과 욕구를 파악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특히 10대는 구체적인 직업을 고민하고,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시기입니다.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특징과 욕구를 파악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길을 잃는 순간이 오더라도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의 과학자들》은 “내 말만 들으면 실패란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책이 아닙니다. 작가 이지유는 어린 시절 가졌던 꿈 중에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담담한 고백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러 분야 중 과학에 가장 관심이 많았던 아이는 “자신과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헨리에타 스완 레빗을 존경하고,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체력을 키우다가 너무 힘들어서” 캐서린 존슨처럼 우주선에 타지 않고 우주 비행에 참여하는 방법을 떠올립니다. 중학생 때는 마당에 옥수수를 심고 매클린톡 같은 유전학자를 꿈꾸기도 하고, 텔레비전에서 응급실 외과 의사가 나오는 외국 영화를 보고 최초의 여성 의사를 꿈꾸기도 합니다. 1900년에 의사가 되어 귀국한 김점동에 대해 안 이후 포기하지만요.

이처럼 《나의 과학자들》은 과학 분야를 좋아했던 아이가 논픽션 작가 이지유가 되기까지, 좋아하고 존경한 과학자들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소개된 과학자들 중에는 마리 퀴리, 제인 구달과 같은 유명인도 있지만, 그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는 인물이 훨씬 더 많습니다. 놀랍게도 이들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상을 수상했거나 과학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인물들입니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이들의 이름과 업적을 알지 못하는 걸까요?

자기 길을 포기하지 않는 삶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이 책에 등장하는 과학자들은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이 수소로 이루어졌다”고 외쳐도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고, 최초로 별의 사체를 발견한 공을 세웠으나 노벨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DNA 이중나선을 발견하고도 세상이 자신의 업적을 알아주기 전에 세상을 떠난 사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연구 성과를 빼앗기고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이들의 삶을 접하면서도 ‘우울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은, 이들의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 때문입니다. 작가 이지유에게 이들 과학자들은 ‘내 가슴을 뛰게 한 멋진 여성들’이며 “190번을 실패해도 191번을 도전하는” 강인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자들의 이름이나 업적이 아닙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하게 자기 길을 걸어온 ‘나의 과학자들’, 이들의 존재를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꼬박 8개월 동안 일주일에 두세 번, 한번에 4시간씩 실크 스크린 작업에 몰두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인물들과 마주하며
내 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발견하다

과학자들의 얼굴을 실크 스크린으로 작업하면서 작가 이지유는 ‘인생 과학자들’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자신이 동경했던 인물들에게 자신의 지난 선택들이 과연 옳은 것이었는지, 스스로 답을 찾기 어려웠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진 것이지요. 하지만 작업을 진행할수록 작가는 자기가 대화를 나누는 대상이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작업한 과학자들의 모든 얼굴에 자신의 얼굴이 겹쳐진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지요.

이러한 발견은 책을 보는 독자들, 특히 진로를 모색하는 10대 독자들에게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나는 어떤 인물을 닮고 싶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탐색하고, 현재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 평소에는 깨닫기 힘든, 자신의 진짜 욕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걸어갈 길을 선택한다면, 예상하지 못한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길을 잃는 순간에도 새로운 길을 탐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이 책은 과거로부터 현재를 지나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꿈 많던 어린 지유(작가 본인)로부터 시작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 과학자들 29인의 삶을 관통해,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동명의 어린이들(김지유, 이지유)로 마무리되는 이 책의 구성은 개개인의 업적에 갇히지 않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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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당신과 나의 과학자들 | ms**lder | 2020.06.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소개된 스물 아홉 명의 과학자 더하기 작가님까지 30명 중에 내가 이미 알고 있던 사람을 세어보니 아홉 명이었다. 실크스크린...

    소개된 스물 아홉 명의 과학자 더하기 작가님까지 30명 중에 내가 이미 알고 있던 사람을 세어보니 아홉 명이었다.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재구성된 사진은 21세기에 다시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이다. 

    나보고 그 시대를 살아가며 같은 일을 하라고 하면 엄두도 못 냈을 엄한 시절에 과학자로 살았던 여성들을

    차분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작가님의 삶과 지금 우리 시대를 함께 조망해 본다.

    작가님은 '피아니스트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외교관도 아니다. 대신 이 모든 것에 대해 쓸 수 있는 작가가 되었다'고 하신다.

    나는 피아니스트도, 과학자도, 의사도, 외교관도, 심지어 작가도 아니지만 이런 멋진 책을 구입해서 읽을 수 있는 '독자'가 되었음에 만족해 한다. 

    올해 다섯 살인 나의 딸이 빨리 이 책을 읽을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가님까지 모두 서른 명의 1900년대생(200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이전 세대를 모두 1900년대생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여성들이 21세기에 태어난 나의 딸의 앞을 비춰 줄 등불이 되어 주길.

  • [키다리] 나의 과학자들 | pi**sun4 | 2020.06.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름은 몰라도 좋다!

    업적은 잊어도 좋다!

    과학자들을 만나는 아주 특별한 방식!


    책을 보자마자 마치 과학자 전시회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판화 기법 중 하나인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엮어낸 새로운 방식의 책이에요.

    목차와 위인의 업적 등 진부한 설명을 없애고

    에세이 느낌으로..

    논픽션 작가 이지유의 인생 과학자 29인을 소개합니다.




    작가 소개부터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다가왔어요.

    어릴 때 이렇게 꿈을 많이 꾸는 것이 당연한거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미리 진로를 정해야 앞으로 입시에 유리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분이 이렇게 다양한 꿈을 꾸고도

    전혀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으면

    참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은 더욱 무궁무진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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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디자인이 너무 멋있게 되어 있지 않나요?

    책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눈이 참 호강할 수 있었네요.


    저에게 매우 인상깊에 다가온 부분이 있었어요.


    예전에는 이공계에 여자 화장실이 없었다는 사실.

    제가 대학 다닐 때는 그래도 여자 화장실이 있었지만..

    대부분 남자학생들이 주류를 이루었지요~


    이과 취향인 우리 딸램도

    앞으로 남학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텐데요..

    꿈을 이루기 위한 동반자로 생각할 날이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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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ϻ나의 과학자들 / 이지유 / 키다리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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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표지의 색감부터 눈을 끓었던 책이다.

    과학과 관련된 책이라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조금 달라서 관심이 생겼다.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책장을 넘겨 본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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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헨리에타 스완 레빗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을 관측하던 중 별의 밝기와 변광 주기의 관계를 밝혀냈다.

    밝은 변광성일수록 변광 주기가 길고, 어두운 별일수록 주기가 짧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나는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다. 지구의 공전궤도보다 큰 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다.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가 그렇게 크다는 사실을 안 순간, 나는 지구를 확 벗어나 우주로 날아간 느낌이었다.

    이런 쪼끄만 지구 따위! 우즈를 연구하는 사람이 되고 말겠어!

    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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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5. 캐서린 존슨

     

     

    기계 컴퓨터가 나오기 전 우주선의 궤도를 직접 계산한 컴퓨터였다.

    컴퓨터의 원래 뜻이 '계산하는 사람'이라니 캐서린 존슨이 컴퓨터였던 것이다.

     

     

    17세가 되면 달에 여행을 가게 될 줄 알았다.

    우주 비행사가 되는 훈련에 필요한 운동은 힘들었다.

    그래서 우주선에 타지 않고 우주 비행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치 캐서린 존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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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점동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사.

    여성 전문 병원, 보구여관의 책임 의사로 의료 봉사, 응급 수술을 해 주었다.

     

     

    순발력으로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응급실 외과 의사가 나오는 영화를 본 후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 여성 응급실 외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그럴 수 없었다. 누군가 나보다 먼저 했기 때문이다.

    ϻ

     

     

     

     

     

     


     

     

     

    ϻ

    책을 읽고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301db7ce-0586-4651-9e67-b465b91592c9" style="line-height: 2;">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내 이야기를 들을 사람은 손!'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301db7ce-0586-4651-9e67-b465b91592c9" style="line-height: 2;"> </p>

    이런 귀여운 애교라니....

    <나의 과학자들>을 통해 모두 29명의 여성 과학자들을 만났다.

    하지만 나는 30번째 여성 과학자를 만났다.

    바로 이지유 작가님이다.

     

     

    헨리에타 스완 레빗을 소개하는 첫 페이지에서 그녀의 통쾌함에 반해 버렸다.

    생일 같은 이유로 존경하기로 했단다. 작가의 마음이란다.

    헨리에타 스완 레빗은 별의 밝기와 변광 주기의 관계를 밝혀냈다고 하는데

    규칙을 찾아낸 레빗이 기뻤을 상황과 작가가 레빗을 알게 된 상황이 같은 느낌일까?

    갑자기 엉뚱하게 궁금해졌다. 그녀의 엉뚱함에 나조차도 엉뚱해지는 것 같다.

     

     

     

    가끔 책의 본문을 먼저 읽고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럼 작가의 이야기가 더욱 공감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과학자들> 역시 페이지를 넘기면서 재미있는 그녀의 입담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와 같은 꿈을 꾼 것에 공감하고

    나와 다르게 보는 시선에 그녀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겼다.

     

     

    요즘 급격하게 신체적 변화와 모든 것이 귀차니즘인 중 2의 아들에게 꼬옥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책이라는 것이 때론 멋지고 화려하거나 바른 글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다.

    툭 던지는 한 마디가 나를 변화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작가는 매번 고민되는 순간 다른 이의 삶을 보면서 그들의 삶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왔다.

    아이에게 이걸 알려주고 싶다.

     

     

    작가는 매주 2,3번을 4시간씩 8개월을 이 작업을 했다고 한다.

    사실 그 무엇보다도 나는 그녀의 작업 과정을 존중한다.

    마음처럼 무언가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림책 관련 글을 매일 올리려 생각하고 노력하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이 넘어가도록 한 번도 올리지 못하기도 한다.

    글을 올리는 것이 내 주업은 아니지만 내가 가장 행복해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꾸준히 하기는 너무 힘든 것이다.

    끈기를 가지고 자신의 작업을 완성해서 결과물을 탄생시킨 그녀가 나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한다.

    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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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덧싸개의 매력!

     

     

     

     

     


     

     

     

     

    ϻ- 나의 과학자들 활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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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키다리에서 <나의 과학자들>의 독후 활동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두 장의 독후 활동지가 아니라 모두 여덟 장이나 되는 독후 활동지이다.

    물론 <나의 과학자들>의 책 소개와 함께 다른 정보 그림책에 대한 내용도 있다.

    아래 출판사 키다리 블로그에 가셔서 다운로드 받아 활동해 보자.

     

     

     

    <나의 과학자들> 독후 활동지 : https://blog.naver.com/kidaribook/22198987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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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이지유 작가님의 7문 7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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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20년 전 과학 글을 쓰는 작가에서 글이 아닌 이미지로 다가온 이지유 작가님.

    가장 마음에 드는 결과물, 진행 과정, 독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저자 인터뷰 : http://ch.yes24.com/Article/View/41596

     

     

     

    ϻ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ϻ

  • 나의 과학자들 | py**yo777 | 2020.06.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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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을 만나는 아주 특별한 방식,

     논픽션 작가 이지유의 인생 과학자 29인을 소개합니다~!


    논픽션 작가 이지유가 선보이는 '인생 과학자들'을 통해

    내 인생의 중요한 인물들과 지키고 싶은 가치를 돌아보게 되는

     신개념 교양 에세이집이라니, 책 내용이 무척 궁금해서 기대되었습니다.
    과학에 관심있어하는 큰 아이에게도 전해주고 싶었구요~

    꿈많은 이지유 작가님은 [나의 과학자들]을 통해서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하게

    자기 길을 걸어온 여성 과학자들의 존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이렇게나 멋진 여성 과학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들의 활약상을 읽어가니 저 또한 뿌듯~

    그리고 그냥 그림이 아닌 실크 스크린이라는 복잡한 작업을 통해서

    여성 과학자들의 얼굴을 표현하고 있는 것 또한 멋집니다.


    지유 작가님이 가장 먼저 소개하고 있는 인물은 바로 헨리에타 스완 레빗입니다.

    그녀는 지유 작가님과 생일이 같다고 하는데, 신기하네요.

    레빗은 밝기가 변하는 별인 변광성을 관측하다 아주 재미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밝은 변광성이수록 변광 주기가 길고, 어두운 별일수록 주기가 짧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

    먼 우주에 있는 별의 밝기와 변광 주기의 관계를 가보지도 않고 밝혀내다니 정말 대단하죠~

    제가 관심이 갔던 과학자는 로절린드 프랭클린이었습니다.

    로절린드는 1952년에 DNA가 나선구조임을 알려주는 X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 덕분에 DNA의 구조가 명확하게 밝혀졌는데요~ 그런데 이 사진으로 논문을 쓰고

    나아가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은 옆방에 있었던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이었다니,

    정말 화가 나네요. 로절린드의 공을 가로채다니요,,

    진실은 밝혀졌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세상이 자신의 업적을 알아주기도 전에 암에 걸려

    3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은 여성 과학자들에 대한 편견과 대우가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예전에는 얼마나 더 무시당하고 활동을 하기 힘들었을까요.

    그런데도 과학 분야에서 멋진 일들을 해낸 여성 과학자들이 있었다니, 모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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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판사: 키다리 ...

     

     

     

    +

     

     

    출판사: 키다리
    지은이: 이지유

     

     

    아주 독특하고 캐주얼한 과학과 과학자에 관련된
    그리고 지극히 작가 개인적인 기발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 한 권을 접하게 되었다.
    과학이나 과학자의 이야기가 아닌 것처럼
    거부감이란 것도 낯설음이란 것도
    없이 편안히 읽혀 내려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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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볼 땐 겉표지를 항상 따로 벗겨내서 보곤하는데
    이 책... 참 독특하다.



    대부분의 책들은 겉표지를 벗겨내도
    사실 책표지는 같기마련인데... 어라!!! 이 책은 달라.

    한 권이지만 표지가 달라 그런지
    두 권을 보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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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볼 때면 어떤 책이든 순서부터
    쭉~ 훑어내려보는 것이 습관인데
    이 책은 아무리 찾아봐도 그 순서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총29명의 과학자들을 순서없이
    내 마음이 정한 끌림순으로 읽어보기로 했다.
    더불어 JIYOU’S TALK 7의 이야기들을
    차례삼아 따라가보는 것으로 읽기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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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언컨대 이 책은 과학자들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작가 이지유님의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JIYOU’S TALK을
    먼저 읽어볼 것을 권한다.

     

    2019년 어느 봄 실크스크린을 배우기 시작했던
    지유님
    그리고 완성된 과학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들
    처음 이 이야기가 생뚱맞단 생각이 들었지만
    한 장... 두 장... 책을 넘기다보면
    책 속 과학자들의 얼굴이 사진은 아니지만 사진같고
    사진같지만 사진이 아닌 것 같은 묘함을
    보게된다. 글쎄... 과연 이 느낌을..

     

     

    이 묘한 느낌은...
    과학자 한 명 한 명 실크 스크린이란 판화로
    완성된 얼굴이었던 것!!!

    이 책이 독특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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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화의 한 종류인 실크 스크린>
    그 기법으로 완성된 과학자들 얼굴

    판화와 과학 사이에 존재하는 공통점



    즉 원하는 결과물에 닿기 위한 강한 육체노동.
    장시간의 집중력 그리고 계산. 밤을 새우는 관측
    그리고 분석...

     

     

    공통점이 있을 것 같지않았던
    판화와 과학의 상관 관계는
    이토록 아주 밀접한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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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로절린드 플랭클린]
    유전자는 DNA라는 긴 끈에 군데군데 박혀있으며
    기찻길과도 같고 사다리를 꼬아놓은 것처럼
    생겼다. 또한 이와 같은 구조를 이중나선이라고 한다.

    로절린드는 1952년 DNA가 나선구조임을
    알려주는 X선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으로 노벨상을 받아야했지만
    프랜시스 크릭 제임스 왓슨이 가로채버렸다.
    안타깝게도 로절린드는 37세 암에 걸려 죽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만나보게 되는 여성 과학자들은
    참 안타까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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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정동]
    김정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사라고한다.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1900년에 귀국을 해
    여성들을 보호하고 구한다는 뜻을 지닌
    여성 전문 병원<보구여관>의 책임 의사가 되었다.

     

     

    의사라는 사람들은 남다른 직업관과
    제대로된 올바른 교육을 똑바로 이수하지
    않으면 살인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얕은 의학적 지식으로 무책임하게 저지르는 의술
    그런 사람들은 의사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도 의사면허 갱신 시험을
    봐야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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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마리 퀴리]
    88: Radium
    8톤이나 되는 돌을 부수고 갈아 겨우 1g 남짓의
    라듐을 얻음



    19C 폴란드에서 나고 자라 프랑스로 이민을
    간 후 과학자로 성공을 하고 두 번의 노벨상까지
    받은 여성 과학자

    내가 퀴리부인으로 알고지내던 시절
    그 얼굴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었는데
    역시 그 이유가 있었다.



    작가 지유님의 고민끝에 이 판화가 완성이
    된 것이라고 한다.
    멍하니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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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조셀린 벨 버넬]
    펄서는 별이 죽은 뒤 남은 중성자별이다.
    우주의 등대는 펄서라는 천체로 X선 감마선 같은
    무서운 빛을 뿜어내며 돌고있다.

     

     

    펄서를 처음 잘견한 조셀린 벨 버넬은
    펄서를 발견했지만 여성 과학자의 공을
    인정하지 않는 당시 노벨상의 인습으로 인해
    수상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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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요~!!! 저요~!!!
    이렇게 손 번쩍 들고 들어보게 된
    이지유 작가님의 과학자들 이야기

     

    과학서적이라기보다는
    한 권의 수필을 읽어내려간 느낌이었다.
    이 책이 독특했던 이유의 끝은 바로 문체와
    글의 갈래의 묘함이었다.



    그래서일까?
    다양한 과학자들을 업적과 시대적 상황도
    함께 알게되었지만 결코 무겁거나 어렵지
    않았다.

    과학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이게
    무난하게 흥미를 유발하도록 해 줄 책이면서
    그 꿈을 살포시 접은 엄마 어린이들에게도
    마음이 따뜻해질 한 권의 책이 되어줄 것이다.

     

    +

     

    그리고 출판사의 선물
    엽서. 무선 메모장. 색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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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선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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