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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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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쪽 | 규격外
ISBN-10 : 8994975136
ISBN-13 : 9788994975139
일이 너무 커졌어요 [양장] 중고
저자 이재민 | 출판사 노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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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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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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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내 말 좀 들어줘! 『일이 너무 커졌어요』는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물친구들이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자기 일을 먼저 하느라 정확하게 듣지도 전달하지도 못해 생기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이다. 못 하나가 필요할 뿐인데, 포크레인까지 등장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사건은 그래도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실수로 마무리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달할 때, 특히 전화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재민
저자 이재민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어린이 책 디자인을 하면서 오랜 시간 만들어 온 이야기들을 한 권 한 권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파주에서 예쁜 두 공주님과 왕비님이랑 살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아름다운 글을 쓰고 있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변신! 고양이 도도》, 《내 사과 누가 먹었지?》, 《희망》,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등이 있어요.

그림 : 한희선
그린이 한희선은 하늘 바라보기, 낙서하기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조카가 읽어 주는 그림책 보는 재미에 쏙 빠져 있습니다. 《일이 너무 커졌어요》는 등장하는 동물들의 캐릭터 특징과 때로는 뒤엉키고 때로는 깔끔하게 뻗어있는 전화선의 느낌을 살리며 즐겁게 작업한 책입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염소네 대문》,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등이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미워할 수 없는 동물 친구들의 귀여운 침소봉대 사건! 소통을 잘 하기위한 우리 아이들의 길잡이 역할 톡톡히 해내다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우리 아이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

[출판사서평 더 보기]

미워할 수 없는 동물 친구들의 귀여운 침소봉대 사건!
소통을 잘 하기위한 우리 아이들의 길잡이 역할 톡톡히 해내다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우리 아이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재미있고 경쾌한 스토리로 풀어냈습니다. 토순이, 쥐돌이, 다람이, 치돌이, 곰돌이, 코돌이!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물친구들이지만,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자기 일을 먼저 하느라 정확하게 듣지도 전달하지도 못해 생기는 에피소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동물친구들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고 그들의 황당한 이야기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못 하나 필요할 뿐인데, 포크레인까지 등장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사건은 그래도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실수로 마무리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달할 때, 특히 전화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려는 기획의도가 돋보입니다. 다른 사람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으면서 내 말은 들어달라고 하는 요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스토리는 어른까지도 반성하게 만드는 힘을 보여줍니다. 덤으로 코돌이처럼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는 즉시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것까지 찾아낸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본문 줄거리〉
토순이는 갑자기 의자가 부러졌다며 쥐돌이에게 못을 부탁합니다. 사과파이를 만드느라 정신없던 쥐돌이는 건성으로 가져다준다고 말하지만 무엇을 달라고 했는지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다람이에게 토순이가 망치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합니다. 다람이 역시 만화영화를 다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아 치돌이에게 톱을 토순이 집에 가져다주라고 합니다. 목욕하고 머리 단장하느라 정신없던 치돌이는 곰돌이에게 토순이가 통나무를 필요로 한다고 전화를 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부터 끝낸 곰돌이도 곰곰이 생각하다 코돌이에게 토순이 집이 무너졌다며 도움을 청하고 코돌이는 포크레인을 끌고 갑니다. 모두들 토순이 집으로 도와주러 모여 들지만 토순이는 못이 필요할 뿐이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며 어리둥절하고 동물친구들도 어이없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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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배우는 생활동화 같은 이야기 입니다. 빠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뭐든지 빨리 빨리, ...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배우는 생활동화 같은 이야기 입니다.
    빠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뭐든지 빨리 빨리, 대충대충이 대부분이 됩니다.
    그러면서 내말이 우선시 되어지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게 되는 이기적인 면이 도드라지게 되지요.
    그런 이야기를 예쁜 동물들로 쉽게 꾸며 이야기가 전개 되는 재미있는 동화 책이랍니다.
    상대방이 서로 오고가면서 이야기가 이루어지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이야기가 전개가 되지않고 또 너무 나만
    이라는 생각에 상대방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나의 이야기가 중요하듯 상대방의 이야기도 중요하다는걸 아이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걸 듣게 되는경우가 있는데요 ^^ ;; 제 딸이지만 너무 자기이야기만을 들어주기 바라고 또 상대방의 이야기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말도 얄밉게 하고.... 그때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말을 예쁘게 해야지 너무 너의 이야기만 하게 되면 친구들도 너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게 돼 알았지?"
    ㅎㅎㅎㅎ 이해를 하는건지 대답은 항상일등으로 하게 되는데요 ~ 그래도 초등1학년이 된 이상 엄마가 즉시즉시 아이에게
    알려주는것도 좋다라고 생각됩니다. 어른들도 이야기를 하다면서 너무 자기 이야기만 하고 듣는것이 너무 불손하다는걸 겪게
    되는데요 참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어른들에게 동화책을 보여주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ㅋ ^^
  • 일이 너무 커졌어요^^ | fa**h486 | 2012.01.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1
    일이 너무 커졌어요 의자 다리가 부러졌어요~~~ "쥐돌이니? 나 토순이야, 의자가 망가졌는데, 못 좀 가져다줄...
    일이 너무 커졌어요

    의자 다리가 부러졌어요~~~


    "쥐돌이니? 나 토순이야,
    의자가 망가졌는데, 못 좀 가져다줄 수 있니?"


    "그래, 내가 가져다줄게."
    사과 파이부터 만들고......


    "다람아, 토순이가 망치가 필요하대. 너희 집에 망치 있어?"


    "치돌아, 토순이가 문을 고치는데 톱이 필요하대."
    목욕부터 끝내야지.


    "곰돌아, 통나무 너희 집에 있어?"
    하던 운동 마저 끝내고......


    토순이는 내 친구니까 빨리 가서 도와줘야지.


    드드드... 드드드...
    "이제 무슨 소리지?"

    "토순아, 안녕?
    집을 새로 짓는다고?"
    일이 너무 커졌어요~! ^^
    토순이는 그저 부러진 의자를 고칠 못이 필요할 뿐이었는데
    쥐돌이, 다람이, 치돌이, 곰돌이, 코돌이를 거치면서
    대형 포크레인까지 등장했네요~ㅎ
    정말 일이 너무 커졌어요~! ㅎㅎ
    아이들도 보통 엄마가 얘기를 하거나, 선생님이 얘기하실 때
    서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순간에도
    자기가 하던 일이나, 호기심이 발동한 일에 몰입해서
    이야기의 초점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장난감이나 기타 다른 물건들을 가져오지 말아 달라고
    선생님들도 부탁하시는 거겠죠.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바로바로 처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른인 저도 건망증과, 집중력의 부족으로
    뭔가 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처리하지 못할 때가 많답니다.
    여러 동물들의 전화 대화를 통해,
    또 그들이 먼저 하고 있던 일들을 처리한 후에야
    친구의 요청을 기억하려고 할 때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야기랍니다.
    큰아이 원에서도 "언어전달"을 매일 진행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한글을 기억하고 쓰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지금은 기억하고 제대로 글자를 쓰는 훈련을 위해 하고 있는데요,
    원에서 돌아오자마자 물어보지 않으면,
    다른 일을 하거나 어디 놀러 갔다 와서 물어보면
    어김없이 잊어버리는 아이를 봅니다..^^;
    그래서 일단 차에서 내리면 바로 언어전달부터 확인하곤 하지요.
    동물들의 모습을 특징을 잘 잡아 표현하고 있어요.
    다람이, 쥐돌이, 치돌이, 곰돌이, 코돌이를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코돌이는 자기도 코끼리 코를 해보며 따라하기도 하구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쁜 동화랍니다~
  • 일이너무커졌어요 | pa**ask | 2012.01.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일이 너무 커졌어요 " 책 표지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토끼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일이 너무 커졌어요 "
    책 표지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토끼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일이 시작된 것은 토끼의 의자가 부서진것부터 시작되요.
    토끼는 쥐돌이에게 못을 가져다 달라고 전화를 하죠. 하지만 쥐돌이는 사과파이를 만드느라 바빠요
    쥐돌이는 다람쥐에게 전화를 걸어 토순이에게 망치를 가져다 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람쥐는 만화영화를 보느라 빠빠요.
    다람쥐는 고슴도치에게 전화를 걸어 토순이에게 톱을 가져다 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람쥐는 목욕을 하느라 바빠요.
    고슴도치는 곰돌이에게 전화를 걸어 토순이에게 통나무를 가져다 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곰돌이는 운동하는라 바빠요.
    곰돌이는 코돌이에게 전화를 걸어 토순이네 집을 지어주라고 전합니다.
    조금뒤 토순이네 집에 다람쥐, 고슴도치, 곰돌이가 한꺼번에 도와주러 와요.
    코돌이는 집을 지어 주러옵니다.
    토순이는 의자다리를 고칠 못이 필요한 것 뿐이라고 말합니다.
    일이 너무 커졌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상상해보는 그림이 있어요.
    코돌이가 의자를 고쳐주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오는군요. 동무들의 표정도 귀엽고 깜찍해요. 첫 표지부터 토끼의 표정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죠. 읽으면서 점점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져요. 마지막에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상상해보도록 하는 그림이 있어서 책을 다시 생각해보게합니다.
    동물친구들이 토끼를 도와주기위해 모두 와주었다는것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서로 돕고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울 아이들은 27개월이라 아직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36개월이후에 아이는 흥미있게 볼것 같습니다.
  • 제가 소개할 책은 <일이 너무 커졌어요>입니다.^^ 이재민 글*한희선 그림/노란돼지 `책 내용으로 들어가...
    제가 소개할 책은 <일이 너무 커졌어요>입니다.^^
    이재민 글*한희선 그림/노란돼지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볼께요.
    토끼가 의자에 앉았는데,의자가 그만 부러져 버렸어요.
    "여보세요? 쥐돌이니? 나 토순이야.의자가 망가졌는데,못 좀 가져다 줄 수 있니?

    쥐돌이가 사과 파이부터 만들고 가져다 주기로 하고 요리를 하네요.
    "토순이가 뭘 빌려 달랬지??"
    요리를 하고 찾았는데 없어서 다람쥐에게 전화를 걸어서
    "토순이가 탁자를 고쳐야 하는데 망치가 필요하대. 너희집에 망치 있어? "라고 전화을 합니다.

    다람이는 만화영화를 보고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만화를 보고 찾았는데,없어서 치돌이 에게 전화를 걸어요.

    "토순이가 문을 고치는데 톱이 필요하대.너한테 있니?"라고 전화을 해요.
    치돌이는 목욕을 하고가져다 주겠다고 하네요.

    친구들에게 전화가 연결이 되다가
    마지막으로 곰돌이가 코돌이에게 "토순이네 집이 무너져서 집을 다시 짓는대.네가 도와줄수 있니?" 라고 전화를 했어요.
    쥐돌이에게 못을 찾으러 나가려던 토순이에게 친구들이 도와주겠다고 모였는데.
    코돌이는 집을 다시 짓는 줄 알고 건설 장비를 몰고 왔네요.ㅋㅋㅋㅋ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상상해 보는 그림이 있어요.ㅎㅎ
    이게 어떻게 된일 일까요??
    못이 필요한 토순이에게 건설 장비가 왔네요..ㅎㅎ
    15개월 아들에게는 스토리가 좀 길었지만,전화놀이 좋아해서 제가 전화놀이로 상황극을 하면서 들려줬더니 좋아 하더라구요.그리고 나서 이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눠봤어요.
    동물 모형을 가지고 책속에 나오는 동물 이름 알려주기 놀이도 했어요.
    특히 코끼리를 좋아해서 코돌이 나오는 페이지를 많이 보더라구요.
    책이 도착하고 먼저 읽어봤는데,너무 웃겨서 혼자 막 웃었어요.
    의자 고칠 못이 필요한데,집을 다시 짓는 상황이 되는게 너무 웃겼어요.
    말의 전달이라는게 참..와전이 많이 되죠.
    말은 정확한 전달이 참 중요하다는 걸 우리 아들이 언젠가 깨닫겠죠?ㅎㅎ
    요즘 동물에 빠져 있는 우리 아들에게 책속에 있는 동물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것 같아요.
    즐거운 책이었어요.
  •     토순이는 ...
     
     
    토순이는 청소를 하다가 의자 다리가 부러져서 쥐돌이에게
    의자를 고치는데 필요한 못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쥐돌이는 만들던 사과 파이를 마무리 하느라고 시간을 보내고,
    토순이가 부탁한 못 대신에 엉뚱하게도 망치를 기억해내게 되지요.
    이렇게 각자 하던 일에 빠져있던 친구들은 모두다 뒤늦게 다른 물건들을 생각하게 되고,
    친구들에게 차례차례 엉뚱한 물건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됩니다.
    결국 토순이가 부탁한 못은 쥐돌이에게는 망치로 다람이에게는 톱으로
    치돌이에게는 통나무로 변하게 되고, 곰돌이에게 가서는 집이 무너진 것으로 전달되는데 까지 이르지요. 
    드드드...드드드...
    토순이가 집을 새로 짓는 줄 알고, 커다란 포크레인을 타고 나타난 코돌이!!
    일이 너무 커졌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
     
     

     
     
    [일이 너무 커졌어요]는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듯한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습니다.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도와주려고 하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끼지요.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친구간의 우정이나 재미만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장 큰 메세지는 대화의 중요성이 아닐까 싶어요.
    그 중에서도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듣기'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다소 산만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한가지에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놀이에 빠져있거나, 재미있는 TV 만화를 볼 때면
    옆에서 불러도 모를 때가 많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들은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것은
    어른들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고 잘 표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그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잘 들어야지!!"
    라고 열번 소리치는 것 보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 한권이면
    그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이들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동물 친구들 한명한명에게는 작은 실수였지만, 결국엔 아주 일이 커져버렸으니까요~ㅎㅎ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
    특히, 이재민 작가의 [희망]이라는 책을 봤던 한사람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같던 그 인상적인 책과 비교하면
    아주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이라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같은 작가가 이렇게 다른 느낌, 다른 주제의 책을 쓸 수도 있다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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