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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신
| 규격外
ISBN-10 : 897479831X
ISBN-13 : 9788974798314
나는 귀신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고정순 | 출판사 불광출판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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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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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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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95mm X 262mm X 9mm, 314g
제조일자
2020/7/20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고정순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불광출판사/02-4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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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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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깊어 슬픈 고정순 작가의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 사랑하는 존재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린 《철사 코끼리》, 동물원 동물들의 힘겨운 삶과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내며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들의 아픔을 다룬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과 《63일》, 함께할 때 비로소 열리는 세상의 기쁨을 나누는 《시소: 나, 너 그리고 우리》를 펴낸 고정순 작가가 이번에는 귀신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나는 귀신》은 세상에서 소외되어 있던 한 아이에게 찾아온 귀신 아이로 인해 벌어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 혼자였다 둘이 되고, 그 둘이 다시 셋이 되고, 셋이 모두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사랑의 감염력에 기대를 겁니다. 그 강력한 전파력이 결국은 우리를 슬픔의 구덩이에서 끌어내 줄 거라고, 그러니 기꺼이 감염되어 보자고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고정순
그림책을 만들며 살고 있다. 그림책 《가드를 올리고》, 《엄마 왜 안 와》, 《아빠는 내가 지켜줄게》, 《철사 코끼리》,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시소: 나, 너 그리고 우리》와 산문집 《안녕하다》를 지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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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사랑이 깊어 슬픈 고정순 작가의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고, 셋이 모두가 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존재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린 《철사 코끼리》, 동물원 동물들의 힘겨운 삶과 강아지 공장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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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깊어 슬픈 고정순 작가의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고,
셋이 모두가 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존재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린 《철사 코끼리》, 동물원 동물들의 힘겨운 삶과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내며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들의 아픔을 다룬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과 《63일》, 함께할 때 비로소 열리는 세상의 기쁨을 나누는 《시소: 나, 너 그리고 우리》를 펴낸 고정순 작가가 이번에는 귀신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나는 귀신》은 세상에서 소외되어 있던 한 아이에게 찾아온 귀신 아이로 인해 벌어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 혼자였다 둘이 되고, 그 둘이 다시 셋이 되고, 셋이 모두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사랑의 감염력을 이야기합니다. 그 강력한 전파력이 결국은 우리를 슬픔의 구덩이에서 끌어내 줄 거라고, 그러니 기꺼이 감염되어 보자고 독자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던 나에게
어느 날 한 아이가 찾아왔어.
그리고……
내가 너를 만나게 된 거야.”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 점점 사라지고 있던 나. 그런 나에게 한 귀신 아이가 찾아왔어. 그렇게 우리 둘의 귀신 놀이가 시작됐지. 그러던 어느 날 놀이터에서, 내 눈에 네가 들어왔어.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귀신 아이로 인해 조금씩 변하다가, 드디어 너와 내가 만나게 된 거야. 고정순 작가님이 슬퍼하는 내게,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귀신 친구가 생겼어요.
나는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귀신 하면 무서운 이야기가 먼저 떠오를 거야. 치렁치렁 장발 귀신, 흰옷 사랑 소복 귀신, 안구 충혈 억울 귀신까지, 귀신들은 여름철 납량특집의 단골손님이지. 하지만 작가님이 데려온 귀신 아이는 무섭지 않았어. 그보다는 마음 따뜻하고 친절한 쪽에 가까웠지. 혼자 있으면서 점점 사라지던 나를 불러서는 하늘을 나는 법, 사람을 놀래는 법, 마음대로 변신하는 법을 알려 주며 함께 신나게 놀았어. 《나는 귀신》이라는 제목만 보고 무서운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정말 다행이야. 그 아이 덕분에 외롭고 쓸쓸한 방에서 나와, 친구와 함께하는 세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거든.

이제는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 줄게.

그러던 어느 날 놀이터 한편에서 웅크리고 있는 너를 보았어. 너는 다른 애들에겐 보이지 않는 것 같았지만 내 눈에는 분명히 보였지. 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으면서 점점 사라지던 나처럼 너도 점점 희미해지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네게 이렇게 말한 거야. “귀신이 되는 법을 알려 줄까?” 귀신 아이가 내게 그랬던 것처럼.
이제 우리는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만이 구원이라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책에는 싣지 못한 작가의 말

단 한 사람에게만 보여 주고 싶은 세상이 있다면, 그것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 사람만을 위한 마음으로 다수에게 전하는 책을 만드는 게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 눈에만 보이는 풍경과 사람에게 더 마음이 쓰이는 걸 나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깊은 슬픔에 잠긴 친구를 위로하다가 내가 얼마나 별 볼 일 없는 사람인지 확인한 날이 있습니다. 결국엔 친구 스스로 자기의 생을 묵묵히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내 곁에서 잠시 편안하게 숨을 고르는 친구를 보며 작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슬픈 세상에서 사랑만이 구원이라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 고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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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불광출판] 나는 귀신 | an**la0757 | 2020.08.1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는 귀신 불광출판사 / 고정순 작가 &nb...

    1.jpg

     

     

    나는 귀신

    불광출판사 / 고정순 작가

     

     

     

    이 책의 타이틀을 보았을 때 먼저 드는 생각은 왜 '나는 귀신'이라고 했는가?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기대한 부분은 존재의 가치에 대한 것이라고 여겼는데

    다 읽고 나니 역시나 우리는 혼자일 수 없고,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제목만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가 꺼려진 부분이 없잖아 있었는데

    요즘 아이가 두려움에 대한 표현을 자주 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용을 보니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에 대한 화합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사회성과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더없이 좋은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jpg

     

    책에는 엄마, 아빠의 확성기를 든 모습이 보인다.

    저녁 식탁에서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각자 자신의 목소리만 높이는 부모 아래 아이의 마음은 온전할까?

    보통 식사 자리에서 예절을 배우고 가족 간의 대화를 끌어낸다는데

    이 가족의 모습은 서로 바쁜 각자의 일상을 떠드는 요즘의 가족의 모습과 닮아 있다.

     

     

    3.jpg

     

     

    학교에서 체육시간인 것 같은데 아이 혼자 어울리지 못하고 의기소침해 있다.

    아이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소외당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가족들과의 시간에 자기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고 마음이 아팠고

    엄마로서 나는 어떠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어른들에게 눌려 자기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생긴다.

    혹은 반대인 상황도 생각해본다. 저 아이의 모습이 나였다면?? 어땠을까?

    아이의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자니 조금은 갑갑한 마음이 들었다.

    어른이 된 지금은 내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함이 없지만,,

    어릴 때 나는 어떠했나 생각해보니 이 친구와 비슷하게 조용히 지내던 때도 있었고, 목소리를 낼 때도 있었던 것 같다.

     

     

    4.jpg

     

    이렇게 아이의 모습이 점점 흐릿해진다. 영혼이 다쳐서 그런 것일까?

    이불을 뒤집어쓰고 마음을 내비치니 누군가 스르르 찾아온다.

    귀신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는 이 녀석은 누구일까? 귀신일까?

    이 형체를 믿고 따라가도 되는 걸까?? 마구마구 의심이 든다.

    의심이 드는 반면 같이 책을 읽고 있는 아들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과연 이 형체는 무엇일까? 하고.

    이 존재가 이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궁금증.. 아이도 생겼을까 싶었다.

     

     

    5.jpg

     

     

    귀신의 행동이 감동적인 것 같다.

    이 아이가 친구들한테는 안 보여서 맨날 혼자 놀았는데

    귀신이 함께 놀아주는 부분이 감동적이었고

    아이가 귀신이 되고 모두가 귀신이 된 후에 서로 보이게 되면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ㅎㅎ 초1 아들이 말하는 나는 귀신에 대한 감상이란다.

    무서운 책이면 안 읽겠다던 아이가 슥슥 책장을 넘겨보더니

    이 책 내용이 무척이나 감동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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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 사회성을 통해 서로 협력해 나아간다.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분명 사회적 언어와 행동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힘들어하는 친구들 또한 있기 마련이고

    그 아이가 우리 아이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상황 상황마다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 나름의 방법을 안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책에서는 아이들의 세상에서 서로서로 비슷한 친구들을 찾아보며

    그들만의 세상에서 점차 밖으로 함께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서로를 알아봐 주고, 힘을 합친다면 당연히 두려울 것이 있을까 싶다.

    귀신이랄지라도 우리 아이들의 쌓인 우정에 더 이상 소외라는 두려움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곱씹으면서 책 소개를 다시 보니

    고정순 작가님의 그간의 쓰신 책들의 의미가 와닿았다.

    혹여나 내성적이라서, 혹은 가정 상황상 이런 소외된 여건에 놓이는 아이들이 있다면

    위축되지 말고 함께하는 발걸음에 용기를 갖기를 기대하며 서평을 마친다.

     

     

     

    #고정순#소외#함께#화합#불광출판#책자람#나는귀신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에서 또는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소개해요. 매우 내성적인 성격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에서 또는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소개해요.

    매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쉽사리 친구를 사귀지 못했던 제 어린 날이 생각나게 하는 책, 
    불광 출판사, 고정순 작가님의 <나는 귀신> 입니다.

    1.jpg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부모님.. 

    자신을 몰라보는 친구들..

    그 사이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2.jpg




    그 아이에게 귀신이 다가와 귀신이 되는 법을 알려주지요.

    귀신이 되는 것은 꽤 신나고 즐거운 일이 었습니다.


    3.jpg




    그런데 이제는 아이의 눈에 다른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아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다가가 손을 잡고 달리며 말합니다.

    "귀신이 되는 법을 알려 줄까?"

    그렇게 조용한 아이들이 조용한 기적을 만듭니다.


    4.jpg




    가정의 혹은 사회적 문제 등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점점 소외 되어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조심스럽고 낯가림이 심하여 먼저 다가가지 못해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있고요.


    제가 어릴 적 후자의 경우여서 학기초마다 친구를 새로게 사귀는 게 큰 과제였는데요.

    저희 아이의 친구들 중에도 그러한 성격 탓에 사회생활이 어려운 아이가 있어요.

    다행히 저희 아이가 그 아이에게 다가가면서

    저희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도 서서히 친해질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의 특유의 활발함과 아이가 주는 관심이 

    많이 외로웠던 친구에게 좋은 에너지를 준 것 같아 뿌듯했지요.

    아이 저희 아이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고요.


    11살인 아이는 책을 보고 친구를 만드는 과정이 원래 그런거래요.

    한 명이 친해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친해지고 결국 모두 다 친해지게 된다고요.

    가끔 편가르기 하는 친구들이 있어 힘들때도 있지만, 모두 친하게 지낼 때가 더 많아 좋대요.

    6살인 작은 아이는 "와 귀신 책 무서운 줄 알았는데 멋지다~~"하더라고요.

    깜깜한 밤에 날아다니고 사람들을 놀래키고 마음대로 변신한다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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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아이들, 없는 듯 있는 모든 아이들이

    책 속의 아이들 처럼 한걸음 나와 신나게 놀며 목소리도 내고 존재감을 뽐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들을 방임해서 생기는 소외되는 아이들, 내향성이 강해 소외되는 아이들,

    그런 저런 이유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런 아이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그 아이들이 세상을 누리는 것에  누구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귀신>을 통해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ㄴ안녕! **야~" "나랑 함께 놀까?" "와! 너 참 괜찮은 아이인 것 같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아이 친구들에게도 동네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조금 더 갖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줘야겠어요.  


    이렇게 불공출판사 <나는 귀신> 서평 마치고요,

    좋은 책 만날 기회주신 책자람 카페에도 감사드립니다.

     
  • 나는 귀신 | DA**_7EWYS | 2020.08.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ϻ

    귀신이라는 주제를 유독 좋아하는 저희 집 형제.

    9살이라는 나이에도 신비 아파트를 즐겨 보며

    책 제목에 귀신, 유령, 도깨비, 괴물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그 책에 호감을 보이죠.^^

    고정순 작가님의'나는 귀신'이라는 책도

    그런 의미에서 더 관심을 가졌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책 표지를 본 아이의 반응은 왠지 "으스스해.

    그런데 엄마, 귀신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였어요. 그런데 읽고 난 후 반응은.....

    나중에 공개할게요.ㅎㅎ^^

    ϻ

     

     

     

    ϻ

    '나는 귀신' (고정순)

    남자아이와 옆에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귀신.

    둘은 어떤 관계일까요?

    아이의 말대로 귀신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한 건

    저뿐일까요?^^

    ϻ

     

     

     

    ϻ

    식사 시간.

    가만히 앉아 있는 아이.

    그리고 엄청나게 크게 떠들고 있는 엄마, 아빠....

    엄마랑 아빠는 내 목소리가 들릴까?

    ϻ 

     

     

     

    ϻ

    친구들은 훌라후프를 돌리며 신나게 노는데

    아이는 혼자....

    아무에게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고

    점점 사라지는 아이....

     

     

    ϻ

     

    ϻ

    나는 점점

    사 라 져......

    혼자 쓸쓸히 있는 아이가 너무 안타까워

    진짜 사라지면 어쩌지? 할 때쯤...

    누군가가 곁에 다가와요.

    ϻ

     

     

     

     

     

     ϻ"나랑 놀래? 귀신이 되는 법을 알려 줄게."

     

     

     

     

     

     ϻ

    귀신이랑 논다는 아이가 처음엔 걱정되었어요.

    어쩌지...?

    하지만 이 책에서 귀신의 존재는 무서운 존재가 아닌

    외로운 아이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존재였어요.

    귀신과 놀면서 아이는 점점 달라져요.

    외롭고 쓸쓸하고 소외된 존재가 아닌

    스스로 즐길 줄 알고 소외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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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1a138ab8-11ec-4818-9dd3-82e1102e0702"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ϻ</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aa06ca9b-3f12-4d29-a54a-eb1dbd916e1b"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그리고 한 아이를 발견해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92978ffc-3b8c-4dab-a0cc-ef52dca1a67c"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자신이 그랬듯이 그 아이도 혼자에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0b110141-5159-47c5-87c6-543842051162"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아무도 그 아이가 곁에 있는지조차 알아채지 못하는데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ee1552d7-8884-43fe-8df0-b3be252b8aed"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남자아이는 한눈에 알아봐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8b833ad6-9b2f-4f73-971e-bf8f930be342"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bfb1c5eb-ded3-43ea-b785-04ed60a321b4"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그리고 먼저 손 내밀어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c826067c-da16-451c-9f4a-380d24c47185"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아이의 눈부신 변화가 보이죠?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7a140133-b3b6-474e-a38a-d6f0e6dbb81b"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귀신과 친구가 되면서 아이는 남의 상처까지도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a0e68a38-4b38-4c52-a400-67b7159c1af6"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보듬어 줄 수 있을 만큼 성장해 있어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5cabc087-2330-48ca-98a2-1619093e26e5"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표지의 귀신이 귀여운 이미지였던 이유가 여기 있나 봐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9f173ee0-72b1-409d-b773-13f2e7d8d019"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귀신은... 소외된 아이에게 먼저 손 내밀어 줄 수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0d32dbc2-375c-4278-a5a8-c46c7da3ef28"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있는 그런 멋진 마음과 눈을 가진 친구인 거죠!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dab80524-240b-4c05-a976-f9d476eb7b6e"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be19c806-9cd2-4581-bebc-347f4ca88462"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그런 귀신 친구로 인해 주인공 남자아이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72535c79-2bc9-4770-b129-6c6357986407"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친구를 만나고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6eaf1516-d727-4ed8-93b0-f890f39d10ca"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함께일 때 더 행복하고 즐겁다는 것도 알게 돼요! </p> <p align="center"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1a138ab8-11ec-4818-9dd3-82e1102e0702"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ϻ</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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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고 외로운 아이들에게

    단 한 사람이라도 알아봐 주고, 안아주고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소외되고 혼자인 아이는 없겠죠?^^

    책을 읽고난 후 아이는 신비아파트의

    등골 오싹한 무서운 귀신이 아닌 것이

    조금 서운했지만 귀신 친구가 있으면 못하는 것

    없이 다~~할 수 있겠다며 부럽다네요.ㅎㅎㅎ

    역시 아이는 아이인가봐요.^^

    *이 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나는귀신 #소외감 #외로움 #고정순 #친구 #책자람 #서평

    #불광출판사 #귀신친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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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귀신 / 고정순 / 불광출판사 / 2020.07.20 / 우리 아이 인성교육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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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와~ 고정순 작가님의 신간이네요.

    작가님은 글로 이야기를 한 번, 그림으로 이야기를 한 번,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 세 번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우울함으로 시작되지만 나를 찾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가님의 그림책이지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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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아빠는 내 목소리가 들릴까?

    친구들은 내 모습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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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점 점  사 라 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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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놀래? 귀신이 되는 법을 알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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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이 되는 법을 알려 줄까?”

     

     

     

     


     

     

     

     

    책을 읽고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서 점점 사라지는 나.

    그런 나에게 귀신이 찾아와 놀기 시작하고 혼자 있는 사람 친구가 보였지요.

    혼자였던 친구에게 같이 귀신이 되자고 해서 놀랬는데 전혀 다른 전개로 이어지네요.

     

     

    귀신과 친구가 되려는 장면에서 넘어가는 동안 무섭고 부정적인 생각을 했어요.

    보통 여름날의 귀신이라면 납량특집에서 나올 법한 모습들로 화를 가져오잖아요.

    하지만 <나는 귀신>에서는 귀신은 사람에게 복을 건네 주는 친구이네요.

    귀신이 친구라고 생각하고 표지의 그림을 보니 귀신의 모습이 귀여운 이미지이네요.

    그 귀여운 이미지 덕에 주인공이 세상으로 나오고, 친구를 만나고 함께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네요.

    (귀신의 귀여운 이미지의 의미가 너무 궁금해서 sns를 통해 작가님께 여쭤보았지요.

    작가님께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할 때 만난 아이를 위로하고 싶어서 만들 거래요.

    쓸쓸한 아이를 위해 만들었는데 사실 외로웠던 자신이 위로를 받았던것 같다고 하시네요.

    독자들의 갑작스런 질문에도 자세히 대답해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림책을 읽는 동안 저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네요.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에 조금 지쳐가는 요즘이지요.

    인원 부족으로 업무가 과중되면서 동료들이 신경이 곤두 서 있어요.

    지난 금요일에는 교대 근무를 두 번 서고 돌아서니 입술 끝자락이 찢어지더라구요.

    작은 일에도 발끈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으로 서로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지요.

    해결 방법은 어렵고도 쉬워요.

    내가 조금만 더 움직이고 마음을 비우면 되는데 참~ 그 자존심이 분위기를 흩뜨러 놓고 있어요.

    지금은 어느 방향이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무너지지 않게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것이 옳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사실 저도 어제까지는 날이 서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같이 근무하는 동료의 전화 한 통을 받고 행동과 생각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서열과 상관없이 누구나 힘이 들고 일을 잘 하고 못 한다는 기준으로 사람을 몰면 안 될 것 같아요.

    누구나 일의 속도는 다를 것이며, 그런 부분을 이야기한다면 누구 하나 자유롭지 않을 것이지요.

    업무를 도와 주는 것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위로로 생각해야지 편을 가르는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순간 내 뇌를 스쳐지나간 것은 '나 벌써 초심을 잃었구나!'

    지난 한 해 신입의 자세로 선배에 대한 공경심으로 몸이 먼저 일어났지요.

    뭐~ 지금도 여전히 몸이 일어서지요. 단지 내가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라면....

    그렇지만 뭔가 잘못된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의 지금의 이런 힘듦과 어려움의 구덩이에서 나와서 즐거움과 기쁨을 누려야 하는데

    이 슬픔의 구덩이에서 끌어내 줄 힘은 바로 '함께'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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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 인성교육'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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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불광미디어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우리 아이 인성교육' 시리즈를 출간 중이지요.

    긍정, 용기, 우정, 상상력, 더불어 살기, 생명의 소중함 등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름답고 따스하게 가꿔주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요.

    - 출판사 불광미디어 블로그 책 소개 내용 중 -

     

     

    <내가 진짜 좋아하는 개> 포스팅 : https://m.blog.naver.com/shj0033/221931009943

     

     

     

     

     

     


     

     

     

     

     

     

    - 고정순 작가님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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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존재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린 《철사 코끼리》, 동물원 동물들의 힘겨운 삶과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내며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들의 아픔을 다룬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과 《63일》, 함께할 때 비로소 열리는 세상의 기쁨을 나누는 《시소: 나, 너 그리고 우리》를 펴낸 고정순 작가가 이번에는 귀신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 출판사 불광미디어 작가 소개 내용 중 -

     

     

    2019년 3월경 고정순 작가님의 북토크에 참석한 적이 있었지요.

    작가님을 만나기 전부터 좋아했지만 작가님의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더 좋아하게 되었지요.

    그날의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 있어요.

     

     

    고정순 작가님과의 만남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482286042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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