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sam 7.8 출시
[톡소다] 100% 공짜!
매일 500원 복돋움 캐시
아시아문학페스티벌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북모닝 책강
  • 교보인문학석강
  • 북모닝 이벤트
제로 투 원
252쪽 | 규격外
ISBN-10 : 8947529877
ISBN-13 : 9788947529877
제로 투 원 [양장] 중고
저자 피터 틸,블레이크 매스터스 | 역자 이지연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정가
16,000원
판매가
8,000원 [50%↓, 8,0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4,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2014년 11월 2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중급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2.내형 상세 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이 상품 최저가
10,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4,400원 [10%↓, 1,6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4 빠른 배송 & 새 책 ^^ 너무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shs*** 2020.06.26
3 책 상태도 좋고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tl*** 2020.05.13
2 빠른 배송은 물론, 깨끗한 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점 만점에 5점 cur*** 2020.04.04
1 만족합니다. 책 잘 보겟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os120*** 2016.08.1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독점은 모든 성공적 기업의 현 상태다! 성공하는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각자의 독특한 문제를 해결해 독점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반면 실패한 기업들은 똑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창조적 독점'이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그 제품을 만든 사람은 지속 가능한 독점 이윤을 얻는 것이다. 이제 늘 하던 사업을 조금씩 개선해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러한 창조적 독점은 앞으로 우리가 창업하고 경영하는 모든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놓을 것이다.

『제로 투 원』은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창조적 독점'에 대해 다룬다. 이 책에서 '독점'은 자기 분야에서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은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독점기업의 본질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어떻게 독점기업을 만들어 ‘0에서 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피터 틸
저자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
손꼽히는 스타트업 성공 사업가이자 벤처캐피탈 투자자
기업가이자 투자자.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8년 전자결제시스템회사 페이팔(PayPal)을 설립해 CEO로서 회사를 이끌었으며, 2002년 페이팔을 상장시켜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 시대를 열었다. 2004년 그는 첫 외부 투자로서 페이스북에 투자했고 페이스북 이사로 활동했다. 같은 해 소프트웨어 회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를 출범시켰다. 팰런티어는 컴퓨터를 활용해 국가 안보 및 글로벌 금융 등의 분야에서 애널리스트들을 돕고 있다. 틸은 또한 링크트인(LinkedIn)과 옐프(Yelp)를 비롯한 수십 개의 성공적 기술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들 기업 중 다수는 ‘페이팔 마피아’라는 별명이 붙은 전직 동료들이 운영하고 있다. 페이팔 마피아는 페이팔 멤버들이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으로 성장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회사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파운더스펀드는 스페이스엑스(SpaceX) 및 에어비엔비(Airbnb), 옐프(Yelp) 등 페이팔 마피아 멤버들이 창업한 회사 및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틸을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라 불리게 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학교 교육보다 학습을 우선하라고 권함으로써 전국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틸 장학금(Thiel Fellowship)을 만들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대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는 조건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틸 재단(Thiel Foundation) 역시 기술 진보와 미래에 대한 장기적 생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 : 블레이크 매스터스
저자 블레이크 매스터스(Blake Masters)는 법률연구 기술 스타트업 주디캐터(Judicata) 공동 창업자. 2012년 스탠퍼드 로스쿨에 재학 당시, 피터 틸이 스탠퍼드에서 강의한 ‘CS183: Startup’ 수업 내용을 꼼꼼히 필기해 블로그에 연재했는데, 이 노트가 조회수 100만 회를 넘는 등 인터넷상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역자 : 이지연
역자 이지연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 및 마케팅 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디스커버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호기심》《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단맛의 저주》《플라스틱 바다》《거짓말을 간파하는 기술》《어느 날 당신도 깨닫게 될 이야기》《행복의 신화》《킬 더 컴퍼니》《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2012세계경제대전망》(공역)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_ 0이 1이 되려면

1. 미래를 향해 도전하라
2. 과거에서 배워라
3. 행복한 회사는 모두 다르다
4. 경쟁 이데올로기
5. 라스트 무버 어드밴티지
6. 스타트업은 로또가 아니다
7. 돈의 흐름을 좇아라
8. 발견하지 못한 비밀
9. 기초를 튼튼히 하라
10. 마피아를 만들어라
11. 회사를 세운다고 고객이 올까
12. 사람과 기계, 무엇이 중요한가
13. 테슬라의 성공
14. 창업자의 역설

맺는말_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는 않는다

책 속으로

물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게 더 쉽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

[책 속으로 더 보기]

물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게 더 쉽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창조라는 행위는 단 한 번뿐이며, 창조의 순간도 단 한 번뿐이다. 그 한 번의 창조로 세상에는 낯설고 신선한 무언가가 처음으로 생겨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이 어려운 과제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지금 아무리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 해도 미국 기업들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물려받은, 늘 하던 그 사업을 개선하고 또 개선해서 쥐어짤 수 있는 건 다 짜냈을 때 그때는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믿기지 않겠지만, 그때는 2008년의 위기 따위는 우습게 보일 만큼 커다란 위기가 찾아올 것이다. 오늘의 ‘모범 사례’는 우리를 막다른 길로 이끌 뿐이다.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새로운 길이다.
공공 부문에서도, 사기업에서도 이미 거대한 행정 관료주의가 판치는 세상에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하면 기적을 바라는 사람처럼 비칠지도 모른다. 또 실제로 미국에서 회사 하나가 성공하려면 수백, 수천 개의 기적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이 다른 종들과 구별되는 것은 기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기적을 우리는 ‘기술(technology)’이라고 부른다. 기술이 기적인 이유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일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기술은 우리가 가진 보잘것없는 능력을 고차원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다른 동물들은 그저 본능에 따라 댐을 쌓고 벌집을 만들지만, 인간만큼은 유일하게도 새로운 것을 발명할 수 있고 기존의 것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무엇을 만들지 결정할 때, 인간은 미리 주어진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세상에 대한 계획을 새로 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나 배울 법한 이 기초적인 사실을 우리가 자주 잊어버리는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대부분 했던 일을 반복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다룬다. 페이팔(PayPal)과 팰런티어(Palantir)를 공동으로 설립했고, 페이스북과 스페이스엑스(SpaceX)를 포함한 수백 개의 스타트업(startup, 주로 실리콘밸리 쪽의 신생 벤처기업을 이르는 말 - 옮긴이) 기업에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내가 그동안 알게 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그동안 나는 성공과 실패의 수많은 패턴을 발견했고, 그 내용을 여기에도 공유할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이 책에 성공의 절대 공식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가 정신을 아무리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수 없는 이유는, 그런 공식은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_8~10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아마존 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2014년 최고의 책’ 선정 전 세계 CEO와 창업가들이 극찬한 21세기 새로운 경영서! 영국 · 독일 · 네덜란드 · 일본 · 대만 등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CBS · 뉴욕타임스 · 이코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마존 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2014년 최고의 책’ 선정
전 세계 CEO와 창업가들이 극찬한 21세기 새로운 경영서!

영국 · 독일 · 네덜란드 · 일본 · 대만 등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CBS · 뉴욕타임스 · 이코노미스트 · 파이낸셜타임스 · 데일리텔레그래프…
출간 즉시 돌풍을 일으키고 주요 언론이 주목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2012년,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CS138: Startup’이라는 강의를 한다.
그리고 수업을 듣던 학생 블레이크 매스터스는
짬짬이 정리한 강의록을 블로그에 올렸다.
강의록은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고
뉴욕타임스에도 보도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세계 최고 두뇌들을 매혹시킨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2014년, 책으로 출간되다!

책 소개

《제로 투 원》은 성공한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0에서 1이 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면 세상은 0에서 1이 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낸다. 기존의 모범 사례를 따라하고 점진적으로 발전해 봤자 세상은 1에서 n으로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그는 경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독점기업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명쾌한 논리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지금까지 당연한 통념으로 여겨졌던 ‘독점은 시장경제에 해롭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동안 우리가 경쟁 때문에 발전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경제학자들과 교육 시스템을 통해 주입된 이데올로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은 독점기업이 되어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독점은 예외적인 현상이 아니며, 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책 《제로 투 원》은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독점기업의 본질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어떻게 독점기업을 만들어 ‘0에서 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피터 틸이 말하는 ‘창조적 독점’은 앞으로 우리가 창업하고 경영하는 모든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어 놓을 것이다.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구글, 페이스북, 페이팔, 테슬라…
그들은 경쟁 대신 무엇을 했는가?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미국의 항공사들은 매년 수백만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면서 수천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한다. 하지만 2012년 편도 요금 평균이 178달러인 데 반해, 항공사들이 승객 1인당 벌어들인 수익은 겨우 37센트에 불과했다. 이를 구글과 한번 비교해보자. 구글은 항공사들보다 적은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유 가치는 훨씬 크다. 구글은 2012년에 500억 달러를 벌어들였지만(항공사들은 1,600억 달러), 매출의 21퍼센트가 이익이었다. 이익률로 따지면 그해 항공사들보다 100배나 높은 수익을 낸 셈이었다. 이렇게 돈을 잘 벌어들이다 보니 구글의 현재 가치는 미국의 모든 항공사의 가치를 합한 것보다 3배나 크다. 항공사들은 서로 경쟁하지만 구글은 경쟁자가 없다. 이런 차이를 경제학자들은 간단한 모형 두 가지로 설명하는데, 바로 ‘완전경쟁’과 ‘독점’이다.
경제학을 처음 배울 때, ‘완전경쟁’은 이상적인 상태인 동시에 기본적인 상태로 간주된다. 소위 완벽하게 경쟁적인 시장에서는 생산자의 공급과 소비자의 수요가 만나 균형을 달성한다. 경쟁 시장에서 모든 회사는 차별화되지 않는 똑같은 제품을 판매한다. 시장 지배력을 가진 회사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모두 시장이 정해주는 가격에 물건을 팔 수밖에 없다. 아직도 수익성이 남아 있다면 새로운 회사가 시장에 진입해 공급량은 늘리고 가격은 끌어내림으로써 당초 시장에 발을 들이게 만들었던 바로 그 이윤을 제거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완전경쟁 하에서는 ‘그 어느 회사도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없다.’
완전경쟁의 반대는 독점이다. 경쟁하고 있는 회사는 시장 가격에 물건을 팔 수밖에 없지만, 독점기업은 시장을 손에 쥐고 있으므로 스스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 독점기업은 경쟁자가 없으므로 자신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수량과 가격으로 물건을 생산한다.
이 책 《제로 투 원》에서 ‘독점’이라고 할 때는 자기 분야에서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은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구글은 2000년대 초반 이후 검색 분야에서 경쟁자가 없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를 크게 따돌렸다. 구글은 0에서 1을 이룬 대표적인 회사다.
우리는 경쟁을 신성시하며 경쟁 덕분에 우리가 발전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자본주의와 경쟁은 서로 상극이다. 자본주의는 자본의 축적을 전제로 하고 있지만, 완전경쟁 하에서는 경쟁을 통해 모든 이윤이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기업가들이 명심해야 할 사항은 분명하다.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또 보유하고 싶다면, 차별화되지 않는 제품으로 회사를 차리지 마라.’

구글은 경쟁하지 않았다
독점의 경제학이 말하는 숨겨진 진실


완전경쟁과 독점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존재한다. 독점기업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다. 그들은 거대한 독점 사실을 자랑했다가는 감사를 당하고, 조사를 받고, 공격받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독점기업들은 계속해서 독점 이윤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독점 사실을 숨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구글이 자신들의 사업에 관해 어떻게 얘기하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자. 구글은 자신들이 독점기업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구글은 독점기업일까? 이것은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어느 분야’에서 독점이라는 말인가? 1차적으로 구글을 검색엔진이라고 가정해보자. 2014년 5월 현재, 구글은 검색 시장의 68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가장 가까운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는 각각 19퍼센트와 1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구글이 1차적으로 광고회사라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구글이 미국의 검색엔진 광고 시장을 완전히 독점한다고 하더라도, 전 세계 광고 시장을 기준으로 하면 겨우 3.4퍼센트를 차지할 뿐이다. 이렇게 보면 구글은 치열한 경쟁환경 속의 아주 작은 참가자로 보인다.
이번에는 구글을 다각적 기술 기업으로 보면 어떨까? 충분히 그럴듯한 가정이다. 구글은 검색엔진 외에도 수십 개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 로봇 자동차, 안드로이드 폰, 웨어러블 컴퓨터 등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하지만 구글 매출의 95퍼센트는 검색엔진에서 나온다. 나머지 제품들은 2012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겨우 23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을 뿐이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 기술 제품 시장은 9,640억 달러 규모이므로 구글은 그 중 0.24퍼센트 이하를 차지하고 있는 셈인데, 이렇게 되면 독점은 고사하고 의미 있는 시장 참가자라고 할 수도 없다. 구글은 스스로를 기술 기업의 하나라고 정의함으로써 원치 않는 모든 관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독점기업은 경쟁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직원들이나 제품에 더욱 정성을 쏟을 수 있다. 반면 완전경쟁 시장에 있는 기업은 현재의 이윤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장기적 미래에 관한 계획을 세울 여유가 없다. 경제 이론을 벗어나 실제 세계에 나가보면, 모든 기업은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 수 있다. 따라서 독점은 예외적 현상이 아니다. 독점은 모든 성공적 기업의 현 상태다.

0에서 1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

비즈니스 세계에서 모든 순간은 단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앞으로 그 누구도 컴퓨터 운영체제를 만들어서 제2의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될 수는 없다. 검색엔진을 만들어서 제2의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구글 창업자들)이 될 수도 없으며, 또다시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제2의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가 될 수도 없다. 이들을 그대로 베끼려는 사람이 있다면 정작 이들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게 더 쉽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창조라는 행위는 단 한 번뿐이며, 창조의 순간도 단 한 번뿐이다. 그 한 번의 창조로 세상에는 낯설고 신선한 무언가가 처음으로 생겨난다. 성공하는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각자의 독특한 문제를 해결해 독점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반면 실패한 기업들은 똑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창조적 독점이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그 제품을 만든 사람은 지속 가능한 독점 이윤을 얻는 것이다. 이제 늘 하던 사업을 조금씩 개선해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경쟁에서 벗어난다면 독점기업이 될 수 있겠지만, 독점기업도 미래까지 살아남았을 때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 독점기업은 다음 4가지의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독자 기술
독자 기술을 보유하라. 독자 기술이야말로 기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이점이다. 구글은 핵심 제품인 검색엔진 기술이 훌륭하기 때문에, 아무리 다른 검색엔진들이 공격해도 탄탄한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이때 독자 기술은 대체 기술보다 최소한 ‘10배’는 더 뛰어나야 진정한 독점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10배 이상의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승부를 걸라.

2. 네트워크 효과
네트워크 효과는 강력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록 해당 제품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준다. 친구들이 모두 페이스북을 사용할 때 혼자 다른 SNS를 선택한다면 괴짜 취급이나 받을 것이다. 어떤 네트워크든 처음에는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다. 역설적이게도 네트워크 효과가 필요한 사업들은 특히 더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페이스북도 처음에는 겨우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디자인된 것이었다.

3. 규모의 경제
독점기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더 강해진다. 특히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라면 제품 하나를 추가로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보다 극적으로 누릴 수 있다. 훌륭한 신생기업이라면 처음 사업을 디자인할 때부터 대규모로 성장할 잠재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치 맞춤형 기능을 추가할 필요도 없고, 성장이 중단될 요인도 없으면서, 2억 5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트위터처럼 말이다.

4. 브랜드 전략
어느 회사든 자기 브랜드에 대해서는 독점권을 갖기 때문에, 튼튼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독점기업이 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다. 현재 가장 강력한 기술 브랜드는 ‘애플’이다. 여러 가지 요소가 합쳐서 애플 제품은 그 자체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봐야 할 만큼 훌륭하다는 인식이 생겼다. 하지만 그 어떤 기술 기업도 브랜드 전략 하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야후 CEO 머리사 에이어는 부임 후 줄곧 야후 브랜드를 개선하려 했지만, 정작 야후가 실제로 어떤 제품을 만들어낼 것인가에 대해서는 답을 내놓지 못했다.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제품 라인을 과감히 쳐내고 소수의 제품에만 집중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스타트업, 어떻게 독점기업이 될 것인가?

그렇다면 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1이 되지 못하고 사라지는가? 독점기업은 독점기업의 특징인 브랜드, 규모, 네트워크 효과, 독자 기술이 합쳐져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런 요소들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몇 가지 신중한 노력이 필요하다.

●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한 후 몸집을 키우라
모든 스타트업은 아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너무 작다 싶을 만큼 작게 시작하라. 당연하게도 큰 시장보다 작은 시장을 지배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큰 시장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틈새시장을 만들어내 지배하게 되었다면 그 때 좀 더 넓은 시장으로 서서히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 아마존도, 이베이도 모두 이런 방식으로 성공의 발판을 쌓았다. 성공한 회사들은 특정 틈새시장을 지배하고 인접 시장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창업 단계에서부터 세운다.

●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실리콘밸리는 ‘파괴’에 강박을 갖고 있다. 파괴적 혁신이란 시장 잠식 전략의 의미였는데, 최근 들어 자신들의 제품이 최신 유행의 새로운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유행어가 되어 버렸다. 이 유행어가 중요한 이유는 기업가들 스스로 경쟁 시장을 당연하게 여기게끔 하기 때문이다. 파괴는 구식 회사들의 시각으로 자신을 보겠다는 뜻이 된다. 그보다는 ‘창조’라는 활동이 스타트업에게 훨씬 더 중요하다. 인접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면 시장을 파괴하지 마라. 경쟁은 피할수록 좋다.

● 라스트 무버(last mover)가 돼라
어느 시장에 처음 진입한 기업은 경쟁자들이 우왕좌왕하는 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퍼스트 무버 어드밴티지(first mover advantage)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먼저 움직이는 것은 하나의 전략일 뿐 목표가 아니다. 경쟁자가 따라와서 1위 자리를 빼앗는다면 그럴바에는 차라리 라스트 무버가 되는 편이 낫다. 특정 시장에서 마지막으로 훌륭한 발전을 이뤄내 몇 년간 독점 이윤을 누리는 것이다. 라스트 무버가 되려면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장 먼저 점령해야 하며, 모든 기업가는 특정 시장에서 라스트 무버가 되겠다고 계획해야 한다.

●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라
남들도 다 아는 보편적 관습과 통념으로는 남들보다 우위에 설 수 없다.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인데 남들이 세우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인 ‘숨겨진 비밀’을 찾아야 한다. 에어비엔비(Airbnb)나 리프트(Lyft), 우버(Uber)처럼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관해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비밀을 발견할 때 위대한 기업이 만들어질 수 있다. 간단해 보이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통찰력만으로도 가치 있는 기업을 세울 수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창업자가 필요하다. 단순한 점진적 발전을 넘어 스타트업을 만들고 회사를 이끌어갈 수 있는 특이한 개인들이 필요하다. 관리형 경영자가 아니라 탁월한 개인 한 명이 회사를 이끌어 가는 것이 더 강력하다. 물론 위험하기도 하다. 피터 틸은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개인에 대한 명성과 칭찬은 언제든지 오명과 축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개인으로서 자신의 힘을 과대평가해서는 안 된다. 창업자 자신이 유일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위대한 창업자는 자기 회사의 모든 이들에게서 최선의 성과를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스타트업과 창업자라면 반드시 답해봐야 할 7가지 질문

Q1. 기술: 점진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Q2. 시기: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인가?
Q3. 독점: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Q4. 사람: 제대로 된 팀을 갖고 있는가?
Q5. 유통: 제품을 단지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할 방법을 갖고 있는가?
Q6. 존속성: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향후 10년, 20년간 방어할 수 있는가?
Q7. 숨겨진 비밀: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추천의 글
세상에 가치를 창조하는 방법에 관해 완전히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_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피터 틸은 여러 혁신적 회사를 세웠다. 《제로 투 원》은 그 노하우를 보여준다.
_일론 머스크, 스페이스엑스 및 테슬라 CEO

위험을 감수할 줄 아는 인물이 쓴 책은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다. 피터 틸이 쓴 책이라면 두 번, 아니 세 번도 읽어볼 만하다. 고전이 될 책이다.
_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블랙 스완》 저자

부단한 개선이 필요한 대기업에도, 이제 막 시작하는 기업가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우선 읽어보라. 그리고 틸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라. 그런 다음 아무도 예상치 못할 기업을 세워라.
_제프 이멜트, GE CEO

피터 틸은 성공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일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 최고의 지식인 중 한 명이다. 왜 그런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엿볼 수 있다.
_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내가 읽어본 경영서 중에서 최고다. 틸은 명료한 표현과 간결한 문체로 트위터에 꼭 링크해야 할 한 편의 논문을 만들어냈다. 끊임없이 생각을 일깨우는 책이다.
_데릭 톰슨, 〈애틀랜틱〉 선임 편집자

지금 기업가이거나 장차 기업가가 될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이론의 여지가 없다.
_마크 앤드리슨, 넷스케이프 공동 설립자 및 벤처 투자가

모든 사람이 필독해야 할 유일한 책이다. ‘제로Zero’들의 세상에 ‘원One’과 같은 책이다.
_닐 스티븐슨, SF 소설 《크립토노미콘》 작가

똑 소리 나게 명료하고 이성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책이다. 장차 기업가가 되려는 포부를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도처에 만연한 암울한 세계 전망의 대안을 찾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_〈이코노미스트〉

철학과 역사, 경제, 인류학,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독서를 통해 나온 생각들이 펼쳐진 이 책은 틸을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지식인들 중 제일 선두에 세우고 있다.
_〈포천〉

발전의 침체와 틀에 박힌 관행들, 맥 빠지게 만드는 생각들에 강력한 반론을 제기한다. 틸은 우리가 상상력을 되살려 대대적인 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다.
_〈뉴 리퍼블릭〉

틀에 박힌 논리들을 강력하고도 통렬하게 비판한다. 회사를 세우려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_커커스 리뷰

책속으로 추가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그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다. 새로운 것, 더 나은 것을 발명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창조적 독점기업들은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풍요로움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창조적 독점기업들은 단순히 나머지 사회에도 좋은 기업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정부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한쪽에서는 (독점방지법 위반 사례를 기소하는 방식으로) 독점을 색출해내려고 기를 쓰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새로운 발명품에 특허를 부여함으로써) 독점을 만들어내려고 애쓰는 것이다. 사실 누군가가 어느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디자인을 가장 먼저 생각해냈다고 해서, 그게 과연 법적 구속력이 있는 독점권을 부여받을 일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을 디자인, 제조, 마케팅해 얻는 독점 이윤은 인위적으로 물량을 줄였기 때문이 아니라 세상을 훨씬 더 풍요롭게 만든 것에 대한 보상이다. 마침내 고객들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제대로 작동하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준 것에 대한 보상 말이다. 새로운 독점기업이 활발히 나타나는 것만 봐도 오래된 독점기업들이 혁신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백히 보여준다. 애플의 iOS를 필두로 모바일 컴퓨팅이 부상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져오던 마이크로소프트의 OS시장 지배력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더 이전으로 돌아가보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하드웨어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IBM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독점에 왕좌를 내줬다. AT&T는 전화 서비스 부문에서 20세기 내내 독점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저렴한 휴대전화를 구입해서 아무 서비스 제공자나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만약 독점기업이 진보를 저지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위험한 존재가 되었을 것이고, 우리는 즉시 그들에게 반기를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보의 역사는 곧 더 나은 독점기업이 전임자의 자리를 대신해온 역사이기도 하다. 독점은 진보의 원동력이다. 수년간 혹은 수십 년간 독점 이윤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은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독점기업은 혁신을 계속 지속할 수 있게 되는데, 왜냐하면 독점 이윤 덕분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경쟁 기업들은 꿈도 꾸지 못할 야심찬 연구 프로젝트에도 돈을 댈 수 있기 때문이다. _47~48쪽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문적인 벤처캐피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왜 거듭제곱법칙을 보지 못하는 걸까?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런 것이다. 거듭제곱법칙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명백하게 드러나는 특성이 있는데, 정작 우리는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전문가들조차 현재를 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느 회사가 독점이 될 잠재력을 지닌 기업 10곳에 투자한다고 상상해보자(이것만 해도 이미 통상적인 원칙에서 벗어난 포트폴리오다). 해당 기업들은 기하급수적 성장을 시작하기 전, 초기 단계에서는 서로 아주 비슷해 보일 것이다. 이후 몇 년이 지나면 10개 중 몇 개는 실패하고, 나머지는 성공하기 시작할 것이다. 기업 가치는 제각각이겠지만,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지, 선형적으로 성장할지는 아직 잘 알 수가 없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면 포트폴리오는 더 이상 성공작과 실패작으로 나눠지는 것이 아니다. 포트폴리오는 이제 압도적인 투자처 한 곳와 나머지 전부로 나눠진다.
하지만 문제는 거듭제곱법칙에서 최종 결과가 아무리 극명하게 나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매일매일의 경험을 반영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를 결정하고 초기 단계의 회사들을 돌보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가 그냥 보통의 회사처럼 보인다. 투자자나 기업가들이 실제로 매일매일 체감하는 것은 압도적 성공과 완전한 실패 사이의 극명한 대비가 아니라, 이 회사는 좀 더 성공하고 저 회사는 좀 덜 성공했다는 정도의 상대적 차이일 뿐이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자기가 투자한 곳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벤처캐피털의 전문가들은 통상 가장 뚜렷하게 성공한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오히려 가장 문제가 많은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_117~119쪽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몇 년 전부터 국내 쇼핑몰 말고 해외 구매 사이트에서 인터넷 쇼핑을 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상이 되었다. 똑같은 수입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한때 구매 대행업체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대행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주문을 하는 '직구'의 추세로 바뀐지 오래다. 나도 이런저런 물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해외 사이트에서 주문을 해본 경험이 여러 차례 있다. 아마존의 경우 국내에 없는 물건을 살 수 있어서 즐겨 찾곤 했다.

    결제를 할 때는 늘 조심스러웠는데 혹시 잘못 처리되어 물건은 받지 못하고 돈만 날리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VISA로 결제를 했고 언젠가부터 PayPal을 이용하면 훨씬 더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가입했다. PayPal에 가입하면 결제를 할 때마다 카드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결제 오류가 나는 경우가 드물어서 편리하게 이용했다.

    이 책은 PayPal을 설립한 피터 틸이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부은 책이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스타트업에 관한 수업을 하는 게 발단이 되어 학생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엮게 되었다. 저자는 성공을 향한 절대 공식을 알려줄 수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런 공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혁신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모든 혁신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자가 알고 있는 사실은 성공한 사람들은 전혀 예기하지 못한 곳에서 가치를 찾아낸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노하우를 모방한 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은 어렵다. 기존의 것을 모방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기존에 없던 것을 창조해내야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제로 투 원'이 되어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시간과 함께 역사가 흐른다고 해서 새로운 기술이 창조되지는 않는다. 막연하게 다가올 미래에 신기술이 생겨나고 지금보다 몹시 편리해질 거라는 기대만 해서는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오지 않는다. 새로운 것이 생겨나지 않으면 지금이나 나중이나 크게 달라질 게 없다. 흔히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은 예술이나 문학을 다룬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들이 위대한 작품을 남길지는 몰라도 산업을 일으키지는 못한다. 세상이 뒤바뀌려면 신생기업이 생겨나야 한다.

    신생기업은 기존의 관료체제나 계급 조직과 다른 강점을 갖춘 기업이다. 처음부터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고 새로운 생각과 민첩함을 갖춘다면 세계를 움직일만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생각'이다. 없던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당연시되는 생각에 의문을 갖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고로 전환해보면 된다.

    각종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을 한다. 그러나 0에서 1을 이루면 독점을 하게 된다. 대표적인 회사가 구글이다. 구글 이전에도 야후 같은 포털사이트는 존재했지만 2000년대 초반 이후 검색 분야에서 구글과 대립할 만한 경쟁사가 없다. 완전경쟁이 지속되면 이윤은 사라진다.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보존하고 싶다면 차별화된 제품으로 회사를 차려야 한다.

    독점기업은 경쟁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직원들과 제품에 더 신경을 쓸 수 있다. 창조적인 기업은 세상에 새로운 종류의 풍요를 알려주며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독점 기업이 되려면 독자 기술을 가져야 한다. 네트워크를 통해 홍보 효과를 이뤄내야 하며, 규모가 커질수록 강해진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면서 시장을 지배하다가 몸집을 키워야 한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을 발견하려면 숨겨진 비밀 두 가지를 찾아내면 된다. '자연의 숨겨진 비밀'과 '사람에 관한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면 된다. 숨겨진 비밀을 찾기에 좋은 장소는 아무도 찾고 있지 않은 장소다. 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은 남들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새로운 시장을 독점해서 이윤을 만들 수 있다. 우리의 미래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거나,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타나거나 둘 중 하나다.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그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P.34

    비즈니스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서 과거의 실수에 대한 잘못된 반응은 얼마나 되는가? 진정으로 남들과 다른 사람은 다수에게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P.49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다음과 같은 예리한 통찰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들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하지만 비즈니스는 이와는 정반대다. 행복한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다들 독특한 문제를 해결해 독점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반면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P.80

    '퍼스트 무버 어드밴티지'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어느 시장에 처음 진입한 기업은 다른 경쟁자들이 우왕좌왕하는 동안 상장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먼저 움직이는 것은 하나의 전략일 뿐 목표가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이다.

    P.124

    관습과 통념도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보편적 관습만으로는 남들보다 우위에 설 수 없다. 관습은 '숨겨진'비밀이 아니기 때문이다.

  • 기회가 온다면 난 반드시 그와 사귈 것이다. 그가 굉장히 똑똑한 남자라는 게 매력적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

    기회가 온다면 난 반드시 그와 사귈 것이다. 그가 굉장히 똑똑한 남자라는 게 매력적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은 도처에 널려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용기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피터 틸은 위험에 기꺼이 뛰어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설득시킨다. 말하자면 그는 <명령을 내릴 줄 아는> 남자다. 페이팔 창업자, 페이스북 첫 외부 투자자라는 타이틀로는 그를 설명할 수 없다. 그는 차라리 전사다. 고대 로마의 시저가 그랬던 것처럼 피터 틸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비즈니스라는 전장으로 기꺼이 뛰어들었고 승리했다. 그것도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다.

     

     남자들이 설거지나 요리같은 집안일을 무시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들에게 그것들은 그리 대단한 일이 되지 못한다. 남자들이 백종원과 고든 램지에게 열광하는 것은 그들이 단순히 <요리>를 잘해서가 아니라, 요리를 통해서 <사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여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요리만’ 잘하는 남자가 무슨 매력이 있겠는가? ‘설거지만’ 잘하는 남자가 무슨 매력이 있겠는가? 여성들이 말하는 가정적인 남자란 ‘요리까지’ 잘하는 남자이고, ‘설거지까지’ 잘하는 남자이다. 즉, 남녀 모두 사회생활이라는 전쟁터에서 승리한 이들에게 끌린다. 그렇기에 성공한 창업가들이 젊은이들에게 락스타와 같은 지위를 획득하는 건 당연하다. 그들도 락스타처럼 젊고, 영감을 주며, 젊은이들이 우러러 볼 만한 업적을 이루었다.

     

     피터 틸이 전쟁터에서 승리를 거두고, 락스타가 되어 돌아와 한 일은 자신의 고향 스탠퍼드 대학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는 그곳에서...

     

    전체 리뷰 보러가기: https://studiocroissant.com/blog-book-zerotoone/

  • "물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게 더 쉽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

    "물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모형을 모방하는 게 더 쉽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저자인 피터 틸은 페이팔 설립자이며 페이스북에 투자했고 페이스북 이사로 활동했다. 저자는 1에서 n이 아니라 0에서 1이 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0에서 1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바로 구글처럼 시장을 독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완전경쟁시장에서는 어느 회사도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없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러나 독점기업은 독점이윤을 창출한다. 저자는 심지어 독점은 모든 성공적 기업의 현 상태라고까지 표현한다.

    "독점기업은 경쟁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직원들이나 제품에 더욱 정성을 쏟을 수 있다. 또 더 큰 세상에 미치는 자신들의 영향력에 관해서도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더불어 이런 성공의 절대 공식은 필연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그가 경험한 수많은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하여 발견한 패턴들이 절대 진리는 아니라는 점이다.

    "내가 발견한 가장 강력한 패턴은 성공한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가치를 찾아낸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공식을 따라 해서가 아니라 사업을 생각할 때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신생기업은 생각에 의문을 제기해야 하고 백지상태에서 사업을 생각해야 한다. 또한 뛰어난 생각은 흔치 않지만 이보다 더 희귀한 것은 바로 용기라고 이야기한다.

    독점기업은 보통 독자 기술,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 브랜드 전략이라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설명한다. 구글의 경우 검색 알고리즘이 바로 독자 기술이다. 저자는 독자 기술이 되려면 가장 가까운 대체 기술보다 중요 부분에서 10배는 더 뛰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조금 뛰어나면 그저 기술의 보완이나 개선이지만 10배 이상이 되면 새로운 무언가가 된다. 브랜드와 관련해서는 단연 '애플'이 독보적이다. 물론 이런 브랜드를 만든 기반에는 독자 기술,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가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먼저 신생기업은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하라고 조언한다. 그 이유는 큰 시장보다 작은 시장을 지배하기 쉽다는 단순한 원리 때문이다. 그다음, 몸집을 키워나가면 된다. 대표적인 예가 아마존이다.

    퍼스트 무버가 독점 기업이 되는 것도 결코 아니다. 저자는 먼저 움직이면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는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퍼스트 무버로 있다가 1위 자리를 빼앗기는 것보다 차라리 라스트 무버가 되어 틈새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더 낫다고 설명한다.

    벤처기업의 특징은 바로 수익이 거듭제곱법칙을 따른다는 점이다. 몇몇 기업이 나머지 모두를 합친 것보다 월등한 실적을 낸다. 이러한 원리는 사실 주식과 같은 재테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뛰어난 펀드매니저는 투자한 모든 종목에서 대박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몇몇 종목에서 대박이 나서 평균 투자수익률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 비밀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숨겨진 비밀에는 '자연의 숨겨진 비밀'과 '사람에 관한 숨겨진 비밀' 두 가지가 있다고 덧붙인다. 회사를 세울 때 이 두 비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모든 위대한 기업은 이처럼 숨겨진 비밀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회사가 엇박자가 날 수 있는 요인을 예측하기 위하여 다음 세 가지 개념을 구별해보라고 말한다.

    - 소유권 : 법적으로 회사의 자산을 소유한 사람이 누구인가?
    - 점유권 : 실제로 매일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 통제권 : 공식적으로 회사에 생긴 일들을 통제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벤처캐피탈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의 경우 CEO가 15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CEO의 연봉이 낮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보기가 된다고 덧붙인다. 신생기업들은 높은 연봉보다는 주식과 같은 형태의 보상을 통하여 직원들이 미래의 가치를 창조하도록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한다. 또한, 사람 관리하는 일을 단순화하기 위하여 한 명에게 오직 한 가지 일에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좋다.

    저자는 모든 기업은 다음 일곱 가지 질문에 대하여 반드시 답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곱 가지 질문에 대하여 설명한 다음 테슬라는 7점 만점에 7점이라고 말한다.

    1. 기술 : 점진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2. 시기 :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인가?
    3. 독점 :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4. 사람 : 제대로 된 팀을 갖고 있는가?
    5. 유통 : 제품을 다지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할 방법을 갖고 있는가?
    6. 존속성 :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향후 10년, 20년간 방어할 수 있는가?
    7. 숨겨진 비밀 :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는 하나뿐인 방법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즉 우리는 0에서 1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단순히 지금과 다른 미래가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 경쟁하지마라. 독점하라 | sk**sky4 | 2015.09.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론적으로...   변하지 않는 세상에서 독점기업은 지대(地代)수금원밖에 안된다.   독점기업이 특...

    이론적으로...

     

    변하지 않는 세상에서 독점기업은 지대(地代)수금원밖에 안된다.

     

    독점기업이 특정시장을 꽉 잡고 있다면, 가격을 올려도 사람들은 물건을 사갈 수 밖에 없다.

     

    이를 바탕으로 독점은 진보(혁신)의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수년간 혹은 수십년간 독점 이윤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 이 희망은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동기가 된다.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리나>는 다음과 같은 예리한 통찰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들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이와 정반대다. 행복한 기업들은 다들 서로 비슷하지만,

     

    실패한 기업들은 다들 한결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했거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것이다.

  • 독점하라!!  보통은 독점, 과점 등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터틸은 독점을 하라고 권하네...

    독점하라!! 


    보통은 독점, 과점 등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터틸은 독점을 하라고 권하네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페이팔의 창업주이자, 스페이스X, 테슬라 자동차의 얼론 머스크와 함께 이른바 '페이팔 마피아'라고도 불리는 '피터틸의 제로투원'


    과연 이 책에 있는 내용을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삶과 일에 적용하여 써먹을 수 있을까요??


    행복한 성공연구소 황주원 대표님과 함께하는 토론식 강의를 들어봅니다. 



     





    행복한 성공연구소에서 함께하는 독서MBA는 매월 4째주 화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장소를 주차와 참여하시는 분들의 이동거리등을 감안하여, 선정릉역 인근의 토즈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회비외에 토즈 사용료가 별로도 있으니 참여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내용은 강의를 통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피터 틸은 자신의 저서에서 제로투원에서 가장 많은 강조를 하는 것이 바로,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독점기업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보급,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 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독점기업을 세우기 위해서는 첫번째로는 작게 시작해서 독점화하라, 두번째로 그리고 나서 몸집을 키워라, 마지막 세번째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존 시장을 절대 파괴하지 마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카카오톡이 어떻게 시작을 독점 아니 독점을 하게 되었는지 사례와 황주원 대표님의 실사례를 통해 

    지금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 들이 조심해야할 것들을 하나씩 짚어봅니다. 


    그리고, 독서BMA에 참여하신 분들의 앞으로의 사업계획등에도 적용하여 함께 토론해 봅니다. 


     





    이 책에서 이내용은 꼭 기업합시다.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인데, 남들이 세우지 않는 회사는 무엇인가?"


    "가치를 창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창출한 가치의 일부를 계속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가치'라는 단어를 '고객'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 고객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단골로 만들어야 한다"


    강연을 들어보시면,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됩니다. 





    스타트업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들도 명심해야하는 차별화 전략은??


    사소한 차별점에 목숨걸지 말라는 것입니다. 


    람보르기니는 어떻게 페라리와 경쟁했을까요??

    그 해답을 알려드립니다. 


     





    손자병법 제 2편 작전편에는 


    "무릇 전쟁이라 함은 ㅇㅇ 으로 하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돈"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은 중요한 것이거나 아니면 모든 것이다"


    정말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모든 기업은 남들이 해낼 수 없는 것을 해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성공할 수 있다. 


    카카오톡이 한해 220억 적자를 보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현재 카카오톡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보면...

    정말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카카오톡이 남들이 해낼 수 없는 것... 딱 그만큼은 무엇이었을까요?


    강연에서 찾아보세요..ㅎㅎ





    우리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손자병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손자병법 사관학교로 오세요...


    세계 최고의 손자병법의 달인 '노병천 교수'님과 함께 손자병법을 통한 전략을 배워봅시다. 



     




    우연의 힘은 바로, 성공을 위한 경우의 수 입니다. 


    KFC의 커넬은 1008번의 성공을 위한 경우의 수를 통해 지금의 KFC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성공을 위한 경우의 수는 무엇일까요?


    강연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말해주지 않고 있는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성공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회사를 세운다고 고객이 알아서 제발로 찾아오지는 않죠...


    그래서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제품은 어떻게 마케팅 해야할까요?


    가격별로, 제품별로, 그 기준을 제시합니다. 


    1,500원짜리 허니버터 칩은 온라인을 통해야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15만원, 150만원, 1,500만원 짜리 상품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것도 블로그 마케팅만 잘한다고 성공할까요??


    해답은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듣거나....







    제로투원의 에필로그....


    시간이 흐른다고 그것이 미래가 되지 않는다...

    네... 맞습니다.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이겠죠...


    내가 꿈꾸는 미래를 앞당기다 보니... 시간이 라는 것이 흐를 수 밖에 없는 거겠죠....




    페이팔 마피아 가계도...


    아~ 유대인들이 한다면 한민족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독서모임은 이러한 한국형 마피아(?)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서로 투자해 주고, 이끌어 주고....



     


    오늘의 투론 주제입니다. 


    1. 우리는 뭘 해야 행복할까요?

    2.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하더라도 오늘처럼 살거니?

    3. 메인 업부보다 허드렛일을 더 강조하는 이유는?

    4. 스타쥬, 열정페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4.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과연 무엇일까?

    5. 내가 평생 이 일을 할 이유는 무엇인가??



    피터 틸의 내한 강연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꿀물
판매등급
새싹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8%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