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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깨우기
132쪽 | B5
ISBN-10 : 8971846224
ISBN-13 : 9788971846223
생각 깨우기 중고
저자 이어령 | 출판사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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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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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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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 생각은 쓰면 쓸수록 커진다는 사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생각을 깨우자!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제1권 『생각 깨우기』. 이 시리즈는 문학 평론가 이어령이 "다양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줄 아는 어린이, 남과는 다른 생각을 할 줄 아는 독창적인 어린이들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서 써 내려간 책으로,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맞는 창조적인 생각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낸 어린이 인문서 입니다.

생각 1교시, 『생각 깨우기』에서는 내 안에 잠든 생각을 깨워 줄 일곱 가지 생각 도구를 만나봅니다. 호기심, 관찰, 형상화, 추리, 고정관념 벗어나기, 상징, 실천 등 일곱 가지 생각 도구에 대한 정의와 중요성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실려 있습니다.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들며 내 안의 잠든 생각을 깨우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일곱 남매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어요. 일제 강점기에 초등학교를 다녔고 중고등학교 때 해방과 6 25 전쟁을 치렀지요. 선생님은 전쟁 때문에 학교 공부를 거의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집에서 책을 읽고 혼자서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지요.
이어령 선생님의 어머니는 책을 무척 좋아하셨다고 해요. 선생님이 글자를 모르던 어린아이 때부터 잠들기 전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 주셨는데, 그 덕분에 선생님은 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대요.
선생님은 법관이나 의사가 되기를 바랐던 가족들 몰래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에 들어가 대학을 졸업했던 스물네 살에 문학 평론가가 되었지요.
서울 올림픽 때는 개회식과 문화 행사를 이끄셨는데, 굴렁쇠를 굴리는 호돌이 아이디어는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지요. 그 뒤 초대 문화부 장관이 되어 우리나라의 문화 시대를 활짝 여셨어요.
이어령 선생님이 가장 큰 자랑으로 삼는 책은, 100만 부가 넘게 팔린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도 아니고,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 여러 나라 말로 번역 출간되어 세계의 석학들이 타는 아주 큰 상을 받게 했던 《축소지향의 일본인》도 아니래요. 바로 이 시리즈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랍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줄 아는 어린이, 남과는 다른 생각을 할 줄 아는 독창적인 어린이’로 자라는 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써 내려간 책이지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 기른 창조적인 생각의 힘 덕분에 일흔이 훨씬 넘은 지금에도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일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전 문화부 장관, 문학 박사, 문학 평론가, 소설가, 시인,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언론인, 그리고 지금은 <중앙일보> 상임고문 등 많은 이름이 따라다녀요.

목차

앞마당 : 생각을 하자

첫 번째 마당 : 생각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그냥'이 아니라 '왜'
학교에서 선생님께 무엇을 질문했니?

두 번째 마당 : 호기심은 모든 생각의 씨앗
판도라는 왜 상자를 열었을까?
작은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

세 번째 마당 : 다르게 생각하고 싶다면 다르게 보기부터!
끈질기고 지독한 관찰자 다윈
살아 움직이는 세상을 그린 천재 화가 김홍도

네 번째 마당 : 생각을 그려라!
생각은 이미지로 만든 집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만드는 힘

다섯 번째 마당 : 생각의 꽃, 추리
왜 그렇게 되었을까?
명탐정이 되어 보자

여섯 번째 마당 : 생각의 틀을 깨면 새로운 세상이 보여
꽉 막힌 생각, 뻥 뚫린 생각
내 안의 고정관념을 부숴라

일곱 번째 마당 : 숨은 그림 찾기, 상징
'삼어도'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
★은 이루어진다

여덟 번째 마당 : 행동이 생각을 이끈다
사람의 손과 발에는 뇌가 달려 있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

뒷마당 : 내 방식대로 생각 키우기

책 속의 책 : 나의 작은 생각 사전

책 속으로

모차르트는 정말 보통 사람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천재였을까? 음악적 재능이 넘쳐 났던 건 문명한 것 같아. 하지만 모차르트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일상을 음악에 대한 생각으로 채웠어. 보고 듣고 만지고 걷고 이야기하면서 그 모든 걸 음악으로 ...

[책 속으로 더 보기]

모차르트는 정말 보통 사람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천재였을까? 음악적 재능이 넘쳐 났던 건 문명한 것 같아. 하지만 모차르트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일상을 음악에 대한 생각으로 채웠어. 보고 듣고 만지고 걷고 이야기하면서 그 모든 걸 음악으로 바꿔 나갔지. 살리에르가 보기에는 빈둥거리고 노는 것처럼 보였지만, 모차르트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방법을 달리 했던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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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은 ‘나의 꿈, 나의 생각을 창조하는 마법의 춤 교실’이란다. 자유롭게 세상을 보려면 마음과 생각을 춤추게 해야 해. 걸음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 발을 옮기는 일이지만 춤은 즐겁고 신나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거야. 생각을 춤추게 하라. 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책은 ‘나의 꿈, 나의 생각을 창조하는 마법의 춤 교실’이란다.
자유롭게 세상을 보려면 마음과 생각을 춤추게 해야 해.
걸음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 발을 옮기는 일이지만
춤은 즐겁고 신나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거야.
생각을 춤추게 하라. 그리고 춤추듯 살아라.
삶은 즐겁고 아름다운 거란다. _ 2009년 1월 이어령

이 시대 최고 씽크탱크Thinktank 이어령 선생님의
대한민국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생각법!’


지난 50년 간 150여 권의 저작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재를 날카롭게 진단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뜨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이 시대 최고의 메신저’ 이어령 선생의 유일한 어린이 책이다. 이어령 선생은 《젊음의 탄생》 등의 저작물과 왕성한 강연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에게 ‘창조적 사고’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피력해 왔다.

이 시리즈는 그 절박한 소통의 스펙트럼을 넓혀 “생각을 바꾸고, 새롭게 기르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줄 아는 어린이, 남과는 다른 생각을 할 줄 아는 독창적인 어린이들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서 써 내려간 책으로, 이어령 선생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맞는 창조적인 생각법’을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 시리즈는 하루하루 만나는 모든 지식과 정보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넓히고 응용하여 나만의 창조적인 생각을 낳게 하는 방법들이,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사이 내 안의 잠든 생각이 눈을 뜨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는 생각을 생각하기(1권《생각 깨우기》), 원리로 생각하기(2권《생각을 달리자》), 발명으로 생각하기(3권《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한국말로 생각하기(4권《너 정말 우리말 아니?》), 한국인으로 생각하기(5권《뜨자 날자 한국인》) 등 생각의 개념 정리에서부터 응용법까지, 생각법들을 체계적으로 10권에 나누어 담았다. 5권 출간되었으며, 4월에 완간 예정이다.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는 1997년 웅진에서 전집 ‘생각에 날개를 달자’(전12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10권으로 새롭게 구성 개정한 책이다. 책 내용의 많은 부분을 다시 썼으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새롭게 그림을 그려 만들었다.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 그러나 숨 막히도록 꽉 짜인 교육……
불안한 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이어령의 새로운 희망, 창의력.
“창의력? 대단한 거 아니야. 생각하는 습관에서 시작해!”

21세기 교육의 화두는 ‘창의력’이다. ‘창의력’, ‘창조적 사고’는 교육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절박하게 요구하는 ‘덕목’이자, ‘능력’이다. 교육열에 관한 한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 부모들 덕분에 ‘창의력’은 학교에서 뿐 아니라 사교육 시장의 좋은 상품이 되어 왔다. 과목 관련 학원은 학원대로 다 다니고 ‘창의력 학원’은 따로 다니는 아이들의 수가 늘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창의력’은 억지로 배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머리에, 몸에 아로새겨져서, 넓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태도와 능력이 곧 ‘창의력’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터’이자, ‘씽크탱크’라 불리는 이어령 선생은 자신의 창의력, 곧 창조적인 생각은 “어린 시절 전쟁 때문에 학교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집에서 혼자 책을 읽고 생각하고 노는 사이에 자랐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창조적인 생각은 다름 아닌, “아이들이 하루하루 만나는 모든 것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붙이고, 그 사이를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커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양질의 정보를 바탕 삼은 생각하는 습관이 곧 창의력을 낳게 한다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창조적인 생각 원리’를 가르쳐 주는 데서 나아가, 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했다. 학교와 집에서 보고 배우는 모든 것들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키우고, 응용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 냄으로써, 책을 읽다 보면 ‘아, 생각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저절로 깨달을 수 있다.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는 막연하게 창의력을 강요받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어린이들에게 주변의 모든 것에서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는 멋진 기쁨과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

● 창조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의 정보에서 여러 의미를 읽어 내고 그 의미를 어떻게 나의 생각으로 확장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손쉽게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기에, 누가 얼마나 많이 아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 정보에서 어떤 생각을 끄집어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한번쯤은 만났음직한 이야기들이, 저자의 거침없는 지적 편력 ? 예리한 통찰 ? 거미줄 같은 상상력을 거쳐 생명력 있는 생각 재료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은 이루어진다’가 통용되게 된 경위를 통해 상징을(1권 107~108쪽), 한니발 장군의 초상화 이야기를 통해 답은 하나가 아니라 관점에 따라 여럿일 수도 있음을(2권 49~51쪽), 린드버그의 ‘세인트루이스 정신’을 통해 물질문명을 이끄는 것은 인간의 정신임을(2권 121~130쪽), 물리학자 파인먼의 이야기를 통해 놀이에서 새로운 생각이 싹틈을(3권 113~115쪽) 설명하는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생각법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까지, 다양한 생각 재료들이 특별한 생각법으로 거듭 나고 있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정보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가치를 낚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잘 생각해 보렴. 거짓말을 일삼으며 사람들을 놀린 양치기 소년과 창의적인 발명품을 만들어 낸 게으른 목동을 말이야. 둘 다 남들과 다르게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해 냈지만 결과는 아주 달랐지. 이처럼 거짓말과 창의력은 종이 한 장 차이야. 이제 네가 어떤 목동이 될지를 결정하는 일만 남았어.
_ 2권 《생각을 달리자》 39쪽

● 창의적 생각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창의적인 생각은 느닷없이 불쑥 솟아나거나,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 나와 이웃, 이곳과 저곳, 자연과 인공, 낯익은 것과 낯선 것 등이 서로 열리고 이어지면서, 그 흐름 위에서 ‘나’를 바로 인식하고 관계의 맥락을 잘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 시리즈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세상의 흐름을 바꿔 놓았던 놀라운 생각들을 통해 세계와 우리가 어떻게 관계 맺으며 변화해왔는지, 과거의 새로운 생각이 어떻게 끊임없이 또 다른 새로운 생각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남들이 감탄하는 새롭고 신기한 것뿐 아니라 하찮다고 여기는 낡고 오래된 것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발명이나 발견은 하늘 아래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게 아니야. 앞선 사람들이 이뤄 놓은 성과를 요모조모 더하거나 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새롭고 멋진 생각을 해낼 수 있지. 지우개 달린 연필과 구글이 주는 진정한 지혜는 바로 여기에 있어. _ 3권《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53쪽

또한 4권《너 정말 우리말 아니?》와 5권《뜨자 날자 한국인》에서는 저자의 비교문화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여러 나라의 역사, 문화 등을 견주면서 ‘우리 고유의 생각과 정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사람 살려”를 영어 “Help me(나를 도와주세요)", 일본어 “다스케레 구레!(살려 주세요, 도와주세요)”와 비교하며 예로부터 사람을 중시해 왔던 우리의 뿌리 정신을, ‘철들다’와 ‘너 몇 살 먹었니?’를 영어의 “How old are you?(넌 몇 살 늙었니?)"와 비교하며 나이가 많아지는 것을 시간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 쌓이는 것이라 여겼던 우리 고유의 시간 철학을 설명한다. 그리고 젓가락과 포크, 쌀과 빵, 보자기와 가방 등의 비교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 차이 속에 담긴 생각의 차이를 읽어 내고 있다.

매일 먹는 밥과 빵 속에서 서양과 동양 문명의 커다란 차이를 알아낼 수 있었던 것처럼, 네 주변의 사소한 것들 속에서 어떤 철학자나 문화 비평가도 알아내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찾을지도 몰라. 그리고 거기서 미래의 네 모습까지도 볼 수 있을 거야. _ 5권 《뜨자 날자 한국인》, 76쪽

‘세계 속의 나’를 아는 것은 국경 없는 지구촌의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은 나와 너, 우리와 세계, 전통과 새로운 문화 등을 비롯해 작은 것과 큰 것, 낡은 것과 새것을 조화롭게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창조적인 생각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 생각의 힘을 더하는 철학적인 그림
어린이 책 일러스트 계에서 주목받는 신진 화가들이 저마다 고유의 스타일을 살려 그린 각권의 그림들은 책 내용을 상징적이고 추상적으로 표현해 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그림 속 숨은 의미들을 생각하며 읽어 나가는 사이 아이들의 사고력이 한 뼘 더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밀조밀한 그림의 느낌과 시원하고 힘 있는 레이아웃을 잘 접목시킨 오진경의 디자인은 이 시리즈가 신선하고 세련된 책으로 거듭날 수 있게 했다.

● 내 생각이 근질근질해지는 책 속의 책‘테마별 생각 사전’
부록 ‘책 속의 책’ 코너에는 테마별 생각 사전을 두어 책의 내용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책 속에서 얻은 생각법들을 새로운 생각 재료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 속 내용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연습의 장이 될 것이다.

●1권 생각 깨우기

“그거 아니? 생각은 쓰면 쓸수록 커진다는 사실!”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에서 다윈의 발견까지……
내 안의 잠든 생각을 깨워 줄 일곱 가지 생각 도구를 만난다!

생각 1교시, 생각을 생각하기. 어린이들에게 ‘생각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호기심, 관찰, 형상화, 추리, 고정관념 벗어나기, 상징, 실천 등 일곱 가지 생각 도구에 대한 정의와 중요성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실려 있다. ‘판도라가 상자를 연 것은 정말 불행의 씨앗일까?’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은 어떻게 해서 50억 년 지구의 비밀을 풀었을까?’ ‘공자가 두 아이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하고 땀만 뻘뻘 흘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등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들며 내 안의 잠든 생각을 깨우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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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생각 깨우기 | lu**82 | 2011.09.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춤추는 생각학교 시리즈'로 예전에 웅...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춤추는 생각학교 시리즈'로 예전에 웅진에서 출판됐던 책이다. 막내가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05년 겨울방학에 동사무소 도서실에서 빌려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는데, 아이는 재밌고 좋은 책이지만 너무 꽉 차서 질린다고 즐겨 읽지 않았다. 그래서 시리즈를 구매하려다 말았던 아쉬운 책인데, 푸른숲 개정판을 보니 편집도 널널하고 삽화도 재밌어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들었다. 
     
    생각을 깨우고 생각을 춤추게 하라는 저자의 말씀처럼 차례부터 보통 책과 달라서, 차례만 봐도 생각이 신나게 춤출 것처럼 보인다.^^ 앞 뒷마당과 여덟 개의 본 마당을 두어, 생각을 키우는 훈련과정을 보여 준다.

    할아버지가 손주를 데리고 조곤조곤 일러주듯, 쉽고 재밌는 지식이 많이 담긴 보물책이다.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만 들어도 똑똑해지고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어린이가 될 것 같다. 생각의 생각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글을 읽다 보면 '아, 생각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저절로 깨닫게 된다. 학교에서 뭘 질문했는지 확인하는 유대인 부모는, 그냥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갖게 한다. '왜, 어떻게?'라는 호기심을 쑥쑥 키워 세상을 바꾸는 생각을 깨우자.
     
    '다르게 생각하고 싶다면 다르게 보기부터' 하라고 말한다. 다윈은 꼼꼼히 관찰하고 분류해서 진화론을 주장한 '종의 기원'을 세상에 내놓았고, 모두가 중국의 그림을 흉내낼 때 살아 움직이는 세상을 그린 김홍도 역시 관찰의 결과였다. 생각을 이미지로 만드는 것을 배운 헬렌켈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힘과 마음을 가졌다. 사실을 바탕으로 한 추리력은 생각의 틀을 깨고,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이 병풍에 그렸던 삼어(三漁)를 삼여(三餘)로 해석해, 하루의 마지막 밤과 겨울, 비오는 날처럼 여유가 있는 시간에도 학문하는 선비는 공부했다고 한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다. 손과 발과 몸이 생각의 힘을 키우는 바탕으로 그 생각을 실천해야 된다.
     
    마지막엔 '나의 생각사전'이란 책 속의 책에서 창조성을 깨우는 생각도구로 호기심, 관찰, 형상화, 추리, 고정관념 벗어나기, 숨은 뜻 찾기, 실천의 일곱 가지를 소개했다.
    이 책을 읽고 고정관념에 갇힌 내 생각도 벌떡 깨어나서 마음껏 훨훨 날면 좋겠다.^^
    아이들은 고정관념이 덜하니까 훨씬 생각을 깨우기가 쉬울 것 같아 다행이다. 
  • 생각도 갈고 닦는 것. | yh**es | 2011.06.2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른들은 결코 아이들의 그 창의력과 상상력을 감히 따라가지 못한다. 아이들은 어떤 편견에 빠지는 법도 없고, 한계도 없으며 늘...
    어른들은 결코 아이들의 그 창의력과 상상력을 감히 따라가지 못한다. 아이들은 어떤 편견에 빠지는 법도 없고, 한계도 없으며 늘 새롭고 재미난 생각을 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학교에 다니고 점점 나이를 먹으면 어느샌가 고정된 생각에 매이게 되는 것 같다. 우리 교육의 목표는 좀 더 전인적인, 전범위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것 같지만(옛날 우리가 공부하던 때에 비하면 적어도 시험지 안에서는 그러한 노력들이 엿보이긴 하다.) 사실 교실 안에서, 또 그 한계에 묶인 부모 아래서 아이들은 예전의 우리와 그다지 달라진 것 같지 않은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깨어난 생각", "창의성"을 부르짖는다. 역시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한계에 묶여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생각을 깨울 수 있을까...

    <<생각 깨우기>>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시리즈 그 1권으로 "생각이란 무엇인지, 인류가 생각을 어떻게 키워 왔는지, 자기 생각을 자라게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뒷마당 발췌)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은 딱딱한 설교보다는 이야기를 더욱 좋아하기 때문에 이 모든 설명은 위인들이나 어떤 일화를 예로 들어 설명되고 있다. 

    아무런 생각없이 우리가 "그냥" 하는 행동들 속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로 이 책은 시작된다. "왜"와 "어떻게"에서 시작된 호기심에서부터 우리의 생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호기심이야말로 사람을 비로소 사람답게 만들어 준 씨앗이라고 할 수 있어."...31p

    그리고 그 호기심에서 시작된 생각은 관찰과 형상화, 추리와 상징을 통해 구체화되고 그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김으로서 비로서 더욱 빛나게 된다고 한다. 생각도 부지런히 갈고 닦지 않으면 퇴화되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힘을 키움으로서 더욱 깨어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생각하는 능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힘은 바로 실천에서 나와. 직접 행동을 해 봐야 자기가 품은 생각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를 바꿔 나갈 수 있어. 실천이 없다면 자신이 마주한 최초의 장애물 앞에서 그대로 멈춰 서 있겠지."...121p

    강요하지 않고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곧바로 생각을 깨우는 것을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냥"이라는 대답이 나도모르게 나올 때나, 무언가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 때는 이 책이 생각날 것 같다. 그리고 그 생각들은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다.
  • 제목부터 뭔가 친근한 분위기. 책자를 받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책을 펼쳤을 때 얇은 책 한권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생각꺼리가 가득...
    제목부터 뭔가 친근한 분위기.
    책자를 받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책을 펼쳤을 때 얇은 책 한권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생각꺼리가 가득했습니다.
    춤추는 학교를 만드려면 어른은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내용이 있을거란 기대를 했는데,
    이책은 그 안에 있는 자신이 어떻게 생각을 바꾸고 창의력까지 계발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보통의 지침서와는 다름 책.
    읽고 있으면 즐거워지고 생각이 열리는 기분이 들어요.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제게
    또다른 시각을 준 책.
    어른의 시각에서 아이를 다루기 보다,
    아이의 시각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각하고 발전해나가야겠다고
    희망찬 다짐을 해봅니다.

  •   이어령 선생님은 빠르게 변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슴으로 생각하고, 머리로...
     

    이어령 선생님은 빠르게 변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슴으로 생각하고, 머리로 느끼는

    유연하고 창조적인 사고'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살아가면서 시대의 흐름을

    멀리 내다보는 시각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고 배우는 모든 것들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키우고, 응용하고,새로운 생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중 첫번째 책입니다.

     

    7가지 생각도구들....

    호기심,관찰,형상화,추리,고정관념 벗어나기,

    숨은 뜻 찾기,실천의 7가지를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자신있게 내세울줄 아는것은

    대화하는 습관을 통해 생각하는 훈련을 해서

    지혜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삽화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다 준책입니다.

    생각의 깊이를 더 깊고 넓게 깨우고 틔워주는

    책이라 읽을때마다 새로운 책읿니다. 

  • “우리는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할 때마다 한 뼘씩 자라게 ...

    “우리는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를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할 때마다 한 뼘씩

    자라게 돼. 때로는 지루하고 때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지도 몰라. 하지만

    물음표와 느낌표가 네 생각에 날개를 달아줄 거라 믿어. 보다 높게, 보다 멀리,

    그리고 보다 넓고 깊은 세상을 향하여 날아갈 수 있게 말이야. 가까이 오렴.

    그리고 귀를 귀울여 봐. 그 물음표와 느낌표가 무엇인지 이야기해줄게.“

    앞마당의 그 말처럼 생각깨우기를 읽으며 물음표와 느낌표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완전하게 알기까지는 그만큼의 노력이 더 필요하겠지요.

    생각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말 정말 공감합니다..

    ‘그냥’ 막연함이 아닌 ‘왜’라는 말이 꼭 필요하지요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도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힘... 그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그냥 막연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나

    강한면이 있습니다.

    생각깨우기는 그러한 우리들의 생각을 정말 ‘그냥’이 아닌 ‘왜’라는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어요...

    유대인부모의 자식키우는법을 보고 저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아이가 학교에서 오면 무엇을 배웠니라고 물어보던 부모인데요

    오늘부터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무엇을 질문했니? 라고 질문하려고 합니다.

    네 자신에게 질문하는 습관의 중요함읠 새삼 일깨워주셨거든요

    그 외에도 생각의 틀을 깨면 보이는 새로운 세상과 추리의 중요성등

    생각의 여러한 방향들을 어떻게 펼쳐나가는가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꼭 읽어봐야할 내용들이 책속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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