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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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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쪽 | A5
ISBN-10 : 8933840826
ISBN-13 : 9788933840825
카이로스: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 중고
저자 제이 하인리히 | 역자 하윤숙 | 출판사 8.0(에이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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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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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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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을 완성하는 기회 포착 능력, 카이로스! 기획 포착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사학 안내서『카이로스』. 고대 수사학에서 '카이로스'는 설득하기에 완벽한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수사학은 정치 연설이나 법정 변론에서 효과를 올리기 위한 화법 연구에서 시작된 실용적인 학문으로, 최근 직장인의 설득이나 스피치에 수사학을 접목시킨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기는 설득을 돕는 힘인 카이로스를 비롯하여 각종 수사학 기법들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재미있는 설명으로, 수 세기를 걸쳐 내려온 수사학적 지식과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제이 하인리히
이성으로 무장한 ‘논리’만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는 없다. 진정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수사학’이 필요하다. 3,000년 전부터 고대인들을 사로잡았던 수사학, 그 안에는 꿈이 있고, 행동이 있고, 방법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링컨 대통령을 거쳐 호머 심슨에 이르기까지 먼 옛날부터 대중을 움직이기 위해 사용되었던 설득의 기술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책을 출간했다. 워싱턴에서 대담 전문 저널리스트로 시작하여 『아웃사이더』지의 열정적인 편집장, 로데일 사의 편집부장, 『아타셰』지의 창간 편집자 등 유명한 요직을 두루 거쳤고, 미국 교육진흥위원회로부터 최고 특집기사상을 3번이나 받았다. 현재까지 약 25년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www.figarospeech.com에서 수사학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역자 : 하윤숙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감정을 처리하는 3분 터치』 『자동차의 역사』 『인스퍼레이션』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I. 시작
1. 눈을 떠라 : 곳곳에 숨어 있는 논쟁

II. 공격
2. 목표를 설정하라 : 키케로의 전구 이야기
3. 시제를 바꿔라 : 고아 애니의 법칙
4. 부드럽게 시작하라 : 로고스, 에토스, 파토스
5. 호감을 갖게 하라 : 에미넴의 적정률 법칙
6. 올바르게 보여라 : 링컨 대통령의 초기 전략
7. 리더십을 보여라 : 블루토의 실천적 지혜
8. 신뢰감을 얻어라 : 퀸탈리우스의 확신 없는 태도
9.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라 : 아퀴나스식 작전
10. 분위기를 전환시켜라 : 과학자의 설득 기술
11. 상식을 사용하라 : 아리스토텔레스가 선호한 주제
12. 자기 방식대로 설명하라 : ‘이다’의 진짜 뜻?!
13. 논리를 이용하라 : 호머 심슨의 논리 규칙

III. 방어
14. 상대 논리의 오류를 찾아라 : 일곱 가지 치명적인 논리 위반
15. 반칙을 선언하라 : 닉슨 대통령의 멋진 수사학
16. 상대의 속마음을 파악하라 : 설득 탐지기 작동!
17. 실천 가능한 능력을 살펴라 : 고성능 설득 탐지기 작동!

IV. 공격 - 고급편
18. 상대에 따라 말을 바꿔라 : 수사학적 흉내쟁이
19. 동질감을 느끼게 하라 : 처가에 놀러가기
20. 재치를 발휘하라 : 몬티 파이튼의 재치
21. 기회의 순간을 포착하라 : 적절한 타이밍 잡기
22. 적절한 매체를 이용하라 : 시간 조절 능력은 덤!

V. 의견 일치 - 완결편
23. 설득력 있게 말하라 : 가장 오래된 발명품
24. 와우! 당신의 청중 : 오바마라는 인물
25. 적절한 도구를 이용하라 : 독서 클럽 사로잡기

부록 - 용어 정리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논의의 주장에서도 사람들을 설득하여 당신이 제안한 선택이 가장 유리하다고 믿게 해야 한다. 즉 당신에게 이로운 것이 아니라 상대방 청중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믿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가치문제가 된다. (…) 두 살짜리 아이가 “시금치를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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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의 주장에서도 사람들을 설득하여 당신이 제안한 선택이 가장 유리하다고 믿게 해야 한다. 즉 당신에게 이로운 것이 아니라 상대방 청중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믿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가치문제가 된다. (…) 두 살짜리 아이가 “시금치를 먹으면 나한테 유리할 거야.” 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설득할 수만 있다면 실제로 그 아이는 시금치를 먹을 것이다. 이 두 살짜리 아이가 형의 콧대를 꺾어야 한다는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고 하자.
당신 : 시금치를 반 정도 먹으면 형한테 그릇을 집어던져도 된다.
도덕적으로 볼 때 이는 미덥지 못한 주장이지만, 게다가 형의 관점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이지만, 적어도 주장을 통해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한 셈이다.
-175쪽, Chapter 11 상식을 사용하라-

영화 <애니홀>에서 우디 앨런과 다이앤 키튼은 각자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가서 둘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 모두 잠자리를 얼마나 자주 갖는지 질문을 받는다.
그 : 별로 자주 하지 않아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그녀 : 항상 관계를 가져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이는 단지 의사소통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는 수사학의 문제, 정확히 말하면 미덕의 문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적중 지점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미덕을 “선택의 문제이며 중용을 취한다.”라고 정의한 것이 여기에서는 매우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모든 문제에 있어 중용이란 적중 지점에 해당한다.
-320쪽, Chapter 17 실천 가능한 능력을 살펴라-

오바마 : 버지니아 주민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할 말은 단 한마디입니다.
단 한마디. ‘내일’입니다. 내일!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 전날에 한 이 말은 영화 <졸업>에 나오는 기분 나쁜 작자가 “내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단 한 마디 말이 있지. 단 한마디…… 가짜.”라고 말한 것을 따라한 것이다. 기분 나쁜 말이지만 기억에는 확실히 남는다. 오바마는 “지금까지의 모든 선거운동이 이제 단 하루에 달려 있다. 바로 투표일이다!”라고 말할 수 도 있었다. 그러나 오바마는 반복과 한 단어짜리 요약을 이용하여 내일이 마치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는 지렛대 받침이라도 되는 것처럼 들리게 만들었다. 멋진 대중문화를 참고로 하면서.
-445쪽, Chapter 24 와우! 당신의 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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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회의 신神 카이로스처럼 설득의 성공 타이밍을 붙잡아라! 카이로스, 가장 훌륭한 설득을 완성하는 기회 포착 능력!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박물관에는 기회의 신神 카이로스Kairos의 조각상이 있다. 조각상을 앞에서 살펴보면 우람한 근육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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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신神 카이로스처럼
설득의 성공 타이밍을 붙잡아라!


카이로스, 가장 훌륭한 설득을 완성하는 기회 포착 능력!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박물관에는 기회의 신神 카이로스Kairos의 조각상이 있다. 조각상을 앞에서 살펴보면 우람한 근육질에 머리숱도 많지만, 뒤에서 바라보면 머리카락 한 올 없는 대머리다. 카이로스가 왜 이런 희한한 모습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스에 있는 카이로스 석상에 그 이유가 적혀 있다.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다시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어깨와 발뒤꿈치에 날개가 달려있는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함이다.
내 이름은 카이로스… 바로 기회다!”

카이로스의 외모는 한 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붙잡을 수 없는 냉정한 현실을 반영한다. 로마에서는 이 신의 이름을 ‘기회Occasion’이라는 뜻의 ‘오카시오Occasio’라고 부르기도 했다. 고대 수사학에서 카이로스는 설득하기에 완벽한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뜻한다. 아무리 화려한 설득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기술을 쓸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때문에 가장 훌륭한 설득은 기회 포착 능력인 카이로스로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오바마까지… 화려한 ‘수사학의 만찬’
『카이로스』는 이러한 기획 포착 능력을 극대화시켜주는 친절한 수사학 안내서다. 이 책은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인 카이로스를 비롯한 각종 수사학 기법들을 쉽고, 자세하고, 재미있게 가르쳐준다.
수사학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정치 연설이나 법정 변론에서 효과를 올리기 위한 화법 연구에서 시작된 실용적인 학문이다. 최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장인의 설득, 스피치, 나아가 커뮤니케이션과 자기계발에 수사학을 접목시킨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독자들은 저자의 유머러스한 설명에 따라 수 세기를 걸쳐 내려온 수사학적 지식과 이를 회사와 가정에서 활용할 방법을 모두 익히게 된다.
책의 내용은 공격, 방어, 의견 일치 등 실제 설득의 단계에 따라 구성됐으며, 로고스· 에토스·파토스와 올바른 시제 사용법, 생략삼단논법 등 수사학의 모든 이론이 담겨 있다. 듣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해 질 수 있는 이런 이론들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역대 정치인의 연설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를 들어가며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카이로스』는 2008년에 세계사에서 출간한 『유쾌한 설득학』의 2010년 개정판이다. 개정판에는 ‘설득의 히어로’ 버락 오바마에 대한 챕터가 추가되었고,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고자 재치 있는 일러스트가 더해졌다. 개정판의 특성상, 제목과 표지가 매력적으로 바뀌었고 편집 또한 이전의 단점을 보완하여 가독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32쪽으로 내용을 요약한 ‘8.0 에센스’는 구매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8.0만의 서비스다.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카이로스』는 여타 설득 관련 도서와는 달리 인문학적인 지식과 자기계발적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첫 번째 책이 될 것이다.

추천사

설득, 흥미진진하고 양보할 수 없는 결투 한 판, 키케로의 여인 유혹법에서부터 속도위반으로 단속되었을 때 경찰관을 상대하는 방법까지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수사학’ 무기를 제공한다.
-금태섭(변호사, 『디케의 눈』 『EBS 지식프라임』저자)

격투기에만 기술이 있는가? 설득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말로 이기는 방법, 어떤 논쟁에서도 승리를 거머쥐게 하는 통쾌한 말의 기술이 담겨 있을 뿐더러 술술 읽어 내려가기 좋은 인물 중심, 사례 중심의 스마트함까지 지닌 매력적인 비법서이다.
-이유신(제일기획 국장)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링컨을 거쳐 호머 심슨에 이르기까지, 먼 옛날 대중을 움직이기 위해 시작됐던 설득의 기술이 현대에 맞게 재구성된 것이 아주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넓은 시각과 특별한 깨달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세의(MBC 보도국 기자)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설득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있고 우리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또는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설득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김정현(중앙대 교수)

내 생각이 상대의 마음에 콕 박히기를 원할 때,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매끈한 입술과 『카이로스』. 톡톡 튀는 재기발랄함을 기본으로 다양한 설득술을 재미있게 펼쳐내고 있는 이 책은 상대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면 필독해야 도서이다.
-이휘재(MC,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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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카이로스 서평. | ch**hj4297 | 2010.12.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대한민국은 항상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유리하다. 정말 이건 지난 일년내내면접을 준비하면서도, ...
     
     
    대한민국은 항상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유리하다. 정말 이건 지난 일년내내
    면접을 준비하면서도,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도, 불합격했을때에도 절절히 느꼈다.
    문제가 무엇일까. 나와 함께 말을 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그런말을 했었다.

     
     
     
    사실은 말하고 있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는 것.
    왜 자신의 생각이 상대방의 생각과 다르면 상대방이 틀렸다고 말을 하는 것인지.
    혹은 얼굴을 마주보고 말을 하는데도 왜인지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어떨때에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 화가 난 것처럼 느껴진다는 말도 들어보았다.
     
    이 책의 주제인 '설득' 에 관해서도 나는 좀처럼 자신이 생기지 않았다.
    설득이라는 대화는 대화중에서도 가장 복합적이고 고등사고가 필요한데,
    우선 생각을 하면서 말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대화를 많이 해 왔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수사학'. 사람의 마음을 알아채고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얻어낼수 있는것을 얻어내면서도
    자신의 인망을 넓혀갈수 있는 기술. 그런 책이 나에게 한권 꼭 필요하다고 나는 알고있었다.

     
     
     
    이 책은 펴자마자 나에게 많은 충격을 준 책이다. 사실은 어렵기도 했고.
    생각보다 대화에 담긴 의미가 여러가지 존재하는것을 보고 굉장히 놀라웠다.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 말하는 도중에도 몇가지를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해 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수 있을까.
    또 상대방을 어떻게 구슬려야 내가 유리한 쪽으로 리드해 갈수 있을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빠짐없이 하나하나, 마치 깨알처럼 모여있는것이 이 책이다.
     
    사실은 남을 설득하는것은 제일 어려운 화법에 속한다고 한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설득이 아니다. 거기에서 한발더 나아가
    타인이 필요로하는 소망이나 욕구를 읽어내는 이해력과 그것에 자신의 의견을 맞추어 갈수 있는 논리와
    순발력등 여러가지 지식의 산물이 바로 설득이라는 행위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제이 하인리히는 먼 옛날부터 개인을, 혹은 대중을 사로잡기 위해
    암암리에 쓰여져 왔던 매력적인 수사학을 이 책에서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 수사학을 배워보자 | ta**time | 2010.12.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있다 보면, <설득>이라는 것- 거창한 일이 아니라, 대화 그 자...
    나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있다 보면,
    <설득>이라는 것- 거창한 일이 아니라,
    대화 그 자체가 모두 해당하는 게 아닐까 싶다.
    화려한 언변 기술이 아니라, 그 내용이 이끌어져 가고, 대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는
    설득의 힘을 가진 자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본 내용만 464쪽-
    방대한 페이지에 기가 눌려서 '이걸 언제 다 읽을까?'
    하지만,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재밌게도 쓰셨다!
    이 필요한 책이 이제야 접해졌다니, 지난 세월이 야속해~ @.@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카이로스도구」, 「저자의 한마디」,「시도해보자」가 들어 있기에,
    보면서 한 숨 쉬어갈 여유와 팁을 얻어갈 수 있는 구성
    안다고 해서 실천이 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언어 <습관>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큰 테두리만이라도 잡고 머리속에 넣어둔다면
    표현하는 방법에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보인다
    책을 옆에 끼고 있기만 해도 왠지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랄까.. ^^

     
  • 카이로스 | jj**gbread | 2010.11.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카이로스 -설득을 통해 기회의 순간을 잡는 방법 -      누군가를 설득한다는 것이 ...
    카이로스
    -설득을 통해 기회의 순간을 잡는 방법 -
     
       누군가를 설득한다는 것이  이렇게 우리 일상과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책을 읽기 전에는  실감하지 못했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 자체가 설득이며  매일, 매시간이 설득의 연속이며 설득을 어떻게 이끌어가는가에  따라서  아이들을 비롯해서 부부, 이웃, 사회생활까지  모든 것이 좌우되고 있었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   '수사학이 내게 말을 걸어와 그 세계로 나를 인도했다'  는 말로 대학 도서관에서 우연히  수사학 책을 모아놓은 코너를 발견하면서  그 분야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예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설득의 힘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수사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었고, 카이로스가 기회의 신이라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수사학의 정의는 설득의 기술로 그리스로마 정치 연설이나 법정 변론에서  효과를 올리기 위한 화법연구로 시작된 실용적인 학문이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카이로스'는 기회의 신을  말하며,   본 책의 내용은  인간관계에서의 설득과 설득으로 인한 기회를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법 두꺼운 분량이지만,  저자는 자신의  생활 중에  아이나 아내와의 관계에서의 설득부터  교통경찰에게  속도위반으로  딱지를 떼게 된 순간의  설득방법까지  일상에서의  다양한 설득방법과 함께,  딱딱한 문장형식이 아니라  대화형식의 예를 주로 다루고 있어서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사람관계에서의 모든 대화가 설득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누구라도 일상에서  바로 도움이 될만한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았다.
     
       그리고  설득이 잘 이루어진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보면서 그동안  내가  아이들이나 주변 사람들과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대화의 과정에서  어떤 오류를  범했었는지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특히  논쟁과 싸움의 차이에 대해 논한 내용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논쟁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대화들이 사실은 싸움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여러가지  논쟁을 잘 이끌어가는 방법의 예를  배워가면서  논쟁과 싸움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그동안  서로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대화보다  내가 이겨야만 하는 싸움을 해왔던 것이다.  '논쟁과 싸음은 기본적인 차이가 있다. 논쟁을 잘 이끌어가면 내가 원하는 것을 사람들도 함께 원하게 된다. 싸음과 달리 모두 - 하는 것이다. 싸움은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지만,  논쟁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 - 본문 35 쪽 -
     
       누가 이기고 지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누구의 책임이고  누가 이겼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결국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라는 것이다.   아무 의미없는 것에 에너지를 소비하고,  비 효율적인 논쟁에 휘말려 버리지 말고  가장 중심 쟁점을 파악하라는  말이 깊이 와 닿았다.  간혹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전혀 상관없는 일에  힘을 쏟고 있음을 발견할 때가  많았다.  지나고 나면  잘했다는 생각보다 후회가  많이 남고는 했던  일들이 이것 저것 생각나면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와 닿았던  내용 중에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란다면  이전에  그  '이야기를 경청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호감과 신뢰가  생겨야 한다는 점' 이라는  내용이다.   아무리 자신의 주장을 펼치려고 해도 평소  그의 행동이나  삶 자체에 신뢰가 없는 상황이라는  단지 그 순간의  효과적인 설득의 능력만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럴 듯한 설득보다  평소의 삶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늘 생각할 일이다.
     
       '바보는 지껄이고 현자는 말한다'ㅡ 존슨 - 는 책 속의 명언이 이 책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이며,  그저  바보처럼 지껄이기만 할 것인지  제대로 말다운 말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모든 기술이나  방법,  그 방법의  다양한  예를  통해  설득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는 시간이었다.  누구라도  한 번쯤  읽어본다면 삶에 대한 태도나  말에 대한 생각,   사람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논쟁할 대 우리는 보다 이기적인 이유로 수사학 기술을 사용한다. 수사학의 도구를 내 것으로 익히면 주목받는 인물, 떠오르는 스...
    논쟁할 대 우리는 보다 이기적인 이유로 수사학 기술을 사용한다. 수사학의 도구를 내 것으로 익히면 주목받는 인물, 떠오르는 스타가 될 수 잇다. 여자든 남자든 사람의 마음을 내 의지대로 움직이고, 어떤 집단이든지 나의 지배 아래에 둘 수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사람들을 움직여 그들 스스로 원해서 내 계획을 다르고 거기에 온 힘을 기울이며, 이 모든 것이 일치된 의견이있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바를 그들도 함게 원하게 할 수 있다. 상대를 유혹하여 쌍방 합의로 이끄는 것이다.
     수사학 이란 설득의 기술, 그리스 로마의 정치 연설이나 법정 변론에서 효과를 올리기 위한 화벅 연구로 시작된 실욕적인 학문이다. 최근 그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논쟁을 할때는 무조건 적인 것이 아니라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말로 이기는 방법! 즉 설득을 좀더 잘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들어있다. 인물과 이야기 중심으로 써내려가 좀더 읽기 편하다.
     우리가 지내는 이 복잡한 사회에서 여러상황에 부딫히며 그 상황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자 하지만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남에게 잘 해주어도 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없어거나 나는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남이 쳐다보지 않을 수 도 있다. 그 만큼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이렇게 어려운데 설득은 어떻게 하고 마음을 어떻게 쉽게 돌리겠는가?
     이 책에는 그 방법들이 들어 있다. 지금등장 카이로스를 들어라 그리고 조금은 더 낳은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카이로스 | ky**116 | 2010.11.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2차 위기가 고조되던 2003년 초 장쩌민(江澤民...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2차 위기가 고조되던 2003년 초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북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대북 설득을 유도했던 것으로 회고록 ‘결정의 순간들’에서 “2003년 2월 장 주석에게 ‘만약 우리가 이 문제(북핵)를 외교적으로 풀지 못한다면 나는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중국을 ‘협박’해 6자회담을 통한 다자간 북핵 협상 구상을 세우고 소극적인 중국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고육책이었다고 설명했다.
    [카이로스]는 애덤스가 1805년에서 1809년 사이 하버드 대학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가르친 수사학 강좌를 옮겨놓은 것이다. 수사학이란 일종의 설득 기술이다. 그리스. 로마의 정치 연설이나 법정 변론에서 효과를 올리기 위한 화법 연구로 시작된 실용적인 학문이다. 최근에 그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인 카이로스와 각종 수사학 기법들을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준다.
    수사학은 진리의 영역이 아니라 설득하고 의견일치를 이뤄내 상대방으로 하여금 행동하도록 하는 것이 수사학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나 키케로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수사학 대가들의 무궁무진한 기법들을 현대사회에 맞도록 우리 주변의 가정이나 회사, 정치현장 등에서 흔히 접하는 수사학적 사례들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또한 싸움과 논쟁을 저자는 구별한다.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제압하려 하는 것이 싸움이고, 상대방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하는 것이 논쟁이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이것을 혼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혼하는 부부의 대부분은 싸움을 한 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는 논쟁이 많다”고 진단한다.
    수사학은 논쟁을 다루는 영역이지 싸움이 아니다. 저자는 설득의 3단계를 첫째,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한다. 둘째, 생각을 바꿔놓는다. 셋째, 행동에 나서게 한다. 수사학은 진리의 영역이 아니다. 설득하고 의견일치를 이뤄내 상대방으로 하여금 행동하도록 하는 것이 수사학이다.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링컨을 거쳐 호머 심슨과 키케로 등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수사학 대가들의 무궁무진한 기법들을 현대사회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우리 주변의 가정이나 회사, 정치현장 등에서 흔히 접하는 수사학적 사례들을 풀어낸다.
    먼저 저자는 싸움과 논쟁을 구별한다. 싸움은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제압하려 하고, 논쟁은 상대방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대부분 이를 혼동한다. 저자는 키케로를 인용해 논쟁의 핵심, 즉 설득의 3단계를 이렇게 정리한다. 첫째,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한다. 둘째, 생각을 바꿔놓는다. 셋째, 행동에 나서게 한다.
    이 책의 내용은 공격, 방어, 의견 일치 등 실제 설득의 단계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또한 로고스· 에토스·파토스와 올바른 시제 사용법, 생략삼단논법 등 수사학의 모든 이론이 담겨 있기 때문에 평소에 수사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듣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해 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이론들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과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역대 정치인의 연설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갖가지 예를 들어가며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어려운 학술서도 아니고, 처세서도 아니며, 설득 방법을 실질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맨 뒤편에는 독자들의 빠른 이해를 돕고자 책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필요한 넓은 시각과 특별한 깨달음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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