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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이는 없다
320쪽 | | 153*216*25mm
ISBN-10 : 8962451638
ISBN-13 : 9788962451634
나쁜 아이는 없다 중고
저자 윤정애 | 출판사 이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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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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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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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아이의 속마음과
별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저자는 25년차 유ㆍ아동 교육전문가로서 0세부터 13세 사이의 아이들과 줄곧 함께해 왔다. 이 책은 저자의 양육 경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놀고 대화하고 관찰하면서 통찰한 아이들의 내면과 행동 양식을 다섯 가지 주제의 35개 유형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놀이와 소통을 통해 서로 다른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나름 이유가 있었던 특별한 행동과 새로운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아이의 태도, 습관, 성격 등을 파악하여 누구나 효과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윤정애
유?아동 교육전문가)
천진난만한 아이들로부터 바보선생님으로 불린다.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였다가 주임교사를 마지막으로 퇴직하였다. 이후 한국몬테소리 창원지국장, 경남교육청 부모교육 및 교사교육 강사, 게임과몰입예방 전문 강사 및 학부모 강사로 활동하였다. 지금은 《우리아이행복연구소》와 《게임놀이심리상담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임상게임놀이학회 경남지부장과 이사를 맡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나쁜 성격은 없다
- 아이의 성격과 부모의 성격

1. 고집 센 아이[3~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고집쟁이 해님』
2. 내향적인 아이[3~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3. 외향적인 아이[7~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오소리네 집 꽃밭』
4. 승부욕 강한 아이[8~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5. 급한 아이[0~6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느려도 괜찮아』
6. 느긋한 아이[6~9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프레드릭』
7. 예민한 아이[0~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날아라 꼬마 지빠귀야』

2장 나쁜 행동은 없다
-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아이

1. 산만한 아이 [3~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달려』
2. 수줍음 많은 아이 [3~11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우리는 소중한 친구』
3. 공격적인 아이 [3~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삐딱이를 찾아라』
4. 훔치는 아이 [8~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빨간 매미』
5. 자기 것만 챙기는 아이 [3~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혼나지 않게 해주세요』
6.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5~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안녕, 친구야』
7. 거짓말 하는 아이 [5~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노란 양동이』

3장 이유 있는 아이들
- 죄책감은 아래로, 책임감은 위로

1. 유치원(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 [5~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엄마는 너를 사랑해』
2. 엄마와 떨어지지 않는 아이 [3~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주머니 밖으로 폴짝』
3. 아빠를 싫어하는 아이 [3~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금붕어 2마리와 아빠를 바꾼 날』
4. 게임만 하려는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5. 아이컨택을 못하는 아이 [3~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용기』
6. 왕따가 된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나랑 같이 놀자』
7. 도전하지 않는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어떡하지?』

4장 문제 있는 아이는 없다
- 부모가 버려야 할 우선순위는 ‘조급함’

1. 말이 늦는 아이 [3~6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2. 배변 훈련이 늦는 아이 [3~6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누구나 눈다』
3. 밤에 잠을 자지 않는 아이 [0~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숲에서 온 아이』
4. 신체발달이 늦는 아이 [0~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짧은 귀 토끼』
5. 인지발달이 늦는 아이 [0~8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책 씻는 날』
6. 손톱 뜯는 아이 [5~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슈퍼 거북』

5장 애착심이 강한 아이들
- 아이를 아이답게!

1. 애착물을 들고 다니는 아이 [3~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수다쟁이 물고기』
2. 공주 옷만 입으려는 아이 [5~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네가 만약』
3. 로봇과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8~10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깊은 밤 부엌에서』
4.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 [5~7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영원히 함께해요(고 녀석 맛있겠다 12)』
5.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 [7~15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동시 『중독』
6. 책을 좋아하는 아이 [8~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책나무』
7.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 [5~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벤의 트럼펫』
8. 놀이로 크는 아이들 [0~13세] / 책과 함께 생각하기 『고양이』

마치는 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25년차 유ㆍ아동 교육전문가가 말하는 우리가 몰랐던 우리 아이 바로 알기!” 고집 센 아이, 내향적인 아이, 승부욕 강한 아이, 급한 아이, 느긋한 아이, 예민한 아이, 산만한 아이, 수줍음 많은 아이, 공격적인 아이, 훔치는 아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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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유ㆍ아동 교육전문가가 말하는
우리가 몰랐던 우리 아이 바로 알기!”

고집 센 아이, 내향적인 아이, 승부욕 강한 아이, 급한 아이, 느긋한 아이, 예민한 아이, 산만한 아이, 수줍음 많은 아이, 공격적인 아이, 훔치는 아이, 자기 것만 챙기는 아이,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거짓말 하는 아이, 유치원(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 엄마와 떨어지지 않는 아이, 아빠를 싫어하는 아이, 게임만 하려는 아이, 왕따가 된 아이, 도전하지 않는 아이, 말이 늦는 아이, 배변 훈련이 늦는 아이, 신체발달이 늦는 아이, 인지발달이 늦는 아이, 손톱 뜯는 아이, 애착물을 들고 다니는 아이 등등 ……

“왜 그럴까요?
도대체 우리 애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이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의 흔한 푸념 섞인 하소연이다. 이 책은 25년 동안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저자가 상담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보고, 또 함께 놀이하면서 알게 된 아이들의 속마음과 아이들의 다양하고 별난 행동에 관한 통찰의 보고서다. 마음을 터놓고 아이와 소통하고 놀다 보면 아이의 마음이 보임에도 부모에게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상담해보면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제대로 보지 않아서 놓치고 있었을 뿐, 아이의 속마음과 별난 행동에는 분명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아이의 발달과 행동, 마음을 이해함에 있어 어른들이 정한 기준에서 판단하다 보면 아이는 열심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빠르다’ ‘늦다’ ‘지나치다’ ‘모자라다’ ‘세다’ ‘약하다’ 등의 편견과 조바심을 내는 모습이 보인다. 조금 부족해 보이고 모자라 보여도 결국 만나는 곳은 다르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는 성장 과정을 어떠한 마음으로 기다려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마음 근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0세부터 13세까지, 아이의 양육에 힘쓰는 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유?아동 교육 현장에 복무하시는 선생님들께 다섯 가지 주제에 총 35개 유형으로 아이의 속마음과 그에 따른 습관, 생활 태도, 관계 맺기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사례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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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쁜 아이는 없다 | br**k79 | 2019.05.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육아동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아이들의 심리 상담및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짐짓 지루할 수도 있는 육아서...

    육아동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아이들의 심리 상담및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짐짓 지루할 수도 있는 육아서적이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쓰여지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게 빨리 읽힌다.

    우리 아이들에 관해 고민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목차에서 쉽게 찾을수 있어서 필요할때마다 다시금 읽어보고 참고할수 있을 것 같다. 아이의 성향이나 성격이 가진 단점이 고민이었는데 그것들또한 장점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고민이 커질 즈음 좋은 책을 만나서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읽으면서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은 색연필로 표시를 하면서 읽었는데요!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

    읽으면서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은 색연필로 표시를 하면서 읽었는데요!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엄마는 어땠을 까?

    나는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을 까?

    우리 아들은 어떤 아이로 자랄까?

    나는 우리 아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 줄 수 있을까?

    우리 아들을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 해답을 완벽하게 찾았다고 말하기에는 힘들지만, 아이는 아이 자체의 성격을 부정하지 말고 지켜보며 바르게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달했어요! 물론 말은 쉽겠지요?^^그래도 힘이 들 때마다,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마음을 다 잡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든 있다고 생각을 하든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엄마 스스로에 대해서도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아이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서요.

  • 윤정애 저의 『나쁜 아이는 없다』 를 읽고 너무나 소중한 책이었다. 그 동안 많은 책을 대하고 읽었다. 그러나 솔직히...

    윤정애 저의 나쁜 아이는 없다를 읽고

    너무나 소중한 책이었다.

    그 동안 많은 책을 대하고 읽었다.

    그러나 솔직히 아이에 관한 책은 거의 처음이라고 고백한다.

    물론 내 자신이 남자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글쎄. 아빠인데...

    어쨌든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고 좋았다.

    그러면서 이런 좋은 책을 만들어 준 저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 올린다.

    성인도, 학생도 아닌, 아이들을 상대로 하면서 이런 좋은 책을 창작했으니 말이다.

    다시 한 번 박수친다.

    아이들은 가장 소중한 시기다.

    이 소중한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어쩌면 앞으로의 모든 미래가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아이들에 대해서 우리 부모 포함 어른들이 얼마만큼 잘 알고 있는지는 나를 포함 미지수다.

    물론 관심여하에 따라 다를 수야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특별히 관심 갖는 일부 제외하고 대부분 일반적인 관심 수준으로 끝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런데 저자가 말 못하는 아이의 속마음과 별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면서 우리가 몰랐던 0세부터 13세 사이의 속마음과 별난 행동에 대한 처방전을 내놓았다.

    "나쁜 아이는 없다!".

    저자는 25년차 유·아동 교육전문가로서 0세부터 13세 사이의 아이들과 줄곧 함께해 왔다. 이 책은 저자의 양육 경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놀고 대화하고 관찰하면서 통찰한 아이들의 내면과 행동 양식을 다섯 가지 주제의 35개 유형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놀이와 소통을 통해 서로 다른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나름 이유가 있었던 특별한 행동과 새로운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아이의 태도, 습관, 성격 등을 파악하여 누구나 효과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다.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내 아이들이다.

    내가 낳은 아이들인데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말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전문가의 조언이나 다른 사례를 통해서 적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내 자신도 교직에 근무를 했었다.

    근무를 할 때도 힘들거나 어려운 학생들을 지도할 때 활용했던 방법이다.

    결국 별도로 시간을 내 끝까지 들어주고, 그 학생이 잘 못한 것보다는 갖고 있는 장점을 칭찬해주면서 격려해주는 식으로 다독거리고, 이름을 써서 만든 꿈 목표격려 메시지를 만들어 힘을 주니 개선이 되면서 사회까지 이어짐을 볼 수 있었다.

    저자는 상담을 통해 보면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는 아이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아이의 발달과 행동, 마음을 이해함에 있어 어른들이 정한 기준에서 판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는 우선 조금 부족해 보이고 모자라 보여도 결국 만나는 곳은 다르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이는 성장 과정을 어떠한 마음으로 기다려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마음 근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0세부터 13세까지, 아이의 양육에 힘쓰는 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유·아동 교육 현장에 복무하시는 선생님들께 다섯 가지 주제에 총 35개 유형으로 아이의 속마음과 그에 따른 습관, 생활 태도, 관계 맺기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사례로 소개하고 있어 너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 때부터 건강한 몸의 성장과 함께 마음도 튼튼하게 자라나길 이 나라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 나쁜 아이는 없다 | sk**3i | 2019.02.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 아기가 세상에 나온지 18개월이 되었다. 신생아 시기를 딱 지나자마자 밤에 8시간 이상 자주는 순한 기질의 ...
     우리 아기가 세상에 나온지 18개월이 되었다.
    신생아 시기를 딱 지나자마자 밤에 8시간 이상 자주는 순한 기질의 아기였다.

     그렇지만 모든 부분이 완벽하진 않았다. 분유는 잘 먹었지만 이유식은 몇 숟가락 먹이기도 벅찼다. 나는 이유식 먹이는게 너무 힘들고 속상해 속을 끓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져 요즘은 먹고 싶은 건 잘 먹는다. (장족의 발전이다.)

     이제 별 문제 없이 잘 흘러가나 했는데 잠 자는 시간이 한시간 한시간 뒤로 늦춰지더니 11시는 기본, 심한 날은 새벽 1시까지 잠을 자지 않는다. (현재 진행형이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날이 갈 수록 심해지는 와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나쁜 아이는 없다'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1장에서는 아이의 성격과 부모의 성격
    2장에서는 부모의 행동을 배우는 아이
    3장에서는 이유가 있는 아이의 행동
    4장에서는 문제있는 아이는 없다
    5장에서는 애착심이 강한 아이들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는 유,아동교육 25년차 전문가답게 각 챕터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우리 아기에게 해당되는 페이지를 먼저 읽었다. '잠을 자지 않으려는 아이가 걱정이 되어서 억지로 재우려고 하는 나의 행동은 옳은가?'라는 물음에 저자는 실천할 수 있는 만큼의 기준을 정하고 일관성있게 대하라 한다. (가끔은 융통성이 필요하지만)

     그리고 나는 가끔 아기가 깨어있는 와중에도 잠을 이기지 못해 아기를 혼자 방치해 죄책감을 느꼈는데 책에도 죄책감을 갖는 엄마가 있다는 내용이 써 있다.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하다.) 저자는 그러지 말라고 한다. 

     '엄마가 너무 피곤해서 조금만 자고 일어날게. 기다려 줄 수 있지?' 라고 아이에게 전하라 한다. 이해해줄 거라고 말이다.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두 가지 던지는데 그 중 하나가 '잠만 자는 아이가 있다면 어떨까요?' 였다.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이 책은 내가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번 쭉 읽어보고 나중에도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아이를 믿고 응원 해주어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응원과 믿음을 거름삼아 우리 아이는 무럭무럭 성장해 나갈 것이다.
  • 나쁜 아이는 없다 | bo**82 | 2019.02.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지금까지도 제일 힘든 일이 ‘기다려 주기’이다.

    기본적으로 급한 성격인 나는 아이들의 느긋한 성격이나 실수들이 성에 차지 않고 못마땅하다.

    좋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느긋함이라고 하면 나는 그야말로 빵점 엄마이다.

    누굴 닮아 저리들 한가롭고 여유로운지 답답할 때가 참 많았다.

    성격은 크게 가슴중심과 머리중심, 장중심 세 가지로 나뉜다.

    가슴중심은 자아 이미지가 중요하다. 수치심과 외로움을 잘 느낀다.

    머리중심은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논리적이다. 두려움과 공포가 주된 감정이다.

    장중심은 힘이 중요하고 현실적이다. 자기방어를 하는 밑바닥에 분노가 있다. 욱하는 성향이 강하다.

    우리 가정을 보면 내가 장중심의 성격인 것 같다. 그리고 신랑과 아이들은 살짝 머리중심의 성격인 듯 보인다.

    그러니 나는 되던 안되던 일단 시작을 하고 보자는 식이고, 아빠를 주축으로 아이들은 잘 알아보고 확실하게 계획을 세우고 하자는 식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나쁜 성격은 없다’이다.

    성격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차이일 뿐이다. 성격마다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성격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다.

    고집 센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해내고 마는 끈기를 가졌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도 포기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성격은 즐길 줄 알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원동력이 된다.

    내향적인 아이들은 듣기를 잘한다. 잘 들으니 다른 사람의 말에 잘 공감하고 주위에 친구도 많다. 깊은 우정을 오래 간직하고 많은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다.

    외향적인 성격은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친다.

    이처럼 성격마다 일장일단이 있다.

    그러니 아이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바라보자.

    그러면 아이의 장점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이 책은 ‘나쁜 성격은 없다’, ‘나쁜 행동은 없다’, ‘이유 있는 아이들’, ‘문제 있는 아이는 없다’, ‘애착심이 강한 아이들’이라는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당연히 다 읽어보면 좋겠지만 우선 나의 자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차례에서 나의 자녀에 해당되는 부분을 찾아서 읽어보자.

    아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 대해 이해했다면, 나 자신이 해당하는 부분도 찾아보자.

    나의 경우에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나와 더 친해지고, 내 자신이 더 소중해 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런 식으로 확장시켜 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이 책을 다 읽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으려고 나와 상관없는 내용을 힘들게 읽기 보다는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도 무방한 책이다.

    아이들을 마주할 때 항상 나쁜 아이는 없다는 문장을 염두해 두고 있는 그대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뻔한 소리 같지만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게 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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