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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들의 평생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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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쪽 | A5
ISBN-10 : 8993119384
ISBN-13 : 9788993119381
현자들의 평생공부법 중고
저자 김영수 | 출판사 역사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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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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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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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현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을까?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은 공자에서 모택동까지 중국을 대표하는 지성인들의 특별하지만 아주 평범한 공부법을 소개하고, 공부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사마천의 <사기> 속 인물 9명과 중국 역대 명인들 10명의 공부법을 소개한 이 책은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는지, 특별한 방법이 있었는지, 그들의 삶에 공부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또한 독서 관련 어록과 고사성어를 통해 죽은 지식이 아니라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일 실질적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현자들의 공부와 그들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수
저자 김영수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 중국 사마천학회 회원이며, 전 영산 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0년 동안 중국을 다니며 중국사의 현장과 연구를 접목해 남다른 영역을 개척해왔다. 특히 최고의 역사서『사기史記』를 통해 인간관계를 통찰하는 ‘응용 역사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 임원과 CEO, 공공기관의 리더들을 대상으로『사기』에서 찾아낸 리더십과 경영의 지혜를 강의하고 있다. 대표적 저역서로는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간신론, 인간의 부조리를 묻다』, 『성찰-김영수의 사기史記 경영학』, 『사기의 리더십』, 『치명적인 내부의 적 간신』, 『완역 사기 본기(1)』, 『난세에 답하다』,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 등이 있다.

목차

0.『사기史記』 속 현자들
1. 공자
2. 맹자
3. 사마천
4. 제갈량
5. 한유
6. 주희
7. 고염무
8. 정섭
9. 노신
10. 모택동

부록
독서 관련 어록
독서 관련 고사성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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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공부법의 원조 격인 공자孔子의 공부는 많은 점에서 시사적이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는 공자의 말씀은 공부와 관련한 역대 최고의 가르침이었다. 주자학朱子學을 탄생시킨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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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의 원조 격인 공자孔子의 공부는 많은 점에서 시사적이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는 공자의 말씀은 공부와 관련한 역대 최고의 가르침이었다. 주자학朱子學을 탄생시킨 송나라 때 사상가 주희朱熹의 공부법은 단계적이고 계통적이었다. 대단히 치밀하다는 표현이 더 가까울 것 같다. 그리고 그 내용을 보면 마치 수도승의 수련을 방불케 한다. 진지한 공부와 깊이 있는 학문을 원한다면 충분히 따를 만하다.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여행하라[讀書萬卷 行萬里路]”라는 천고의 명언을 남긴 고염무顧炎武는 공부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하고, 모든 공부는 나라와 백성을 위해 쓸모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고염무의 공부와 실천은 세상 구원을 외치는 사이비들을 가려내는 지표가 된다. 중국 현대문학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놓은 노신魯迅의 공부법은 그의 치열한 독서 편력과 달리 한결 간결하고 명료했다. 모든 공부가 궁극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사상과 철학으로 요약되고, 이것이 작품이나 실천으로 수렴된다는 것을 노신의 공부에서 새삼 확인하게 된다. 혁명가 모택동毛澤東의 독서 편력은 참으로 놀라울 정도였다. 그는 독서와 공부 덕분에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끝내 장개석蔣介石을 대륙에서 내쫓고 혁명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본문 7쪽 중에서

진정 책을 좋아하는 사람, 독서인은 책을 그냥 읽기만 하지 않는다. 책을 읽는 ‘독서讀書’는 기본이다. 읽고 싶은 책은 돈을 모아 사서 읽는다. 이것이 ‘매서買書’다. 돈이 없거나 살 수 없으면 빌려서라도 읽는다. ‘차서借書’라 한다. 누군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갖고 있는데, 살 수도 빌릴 수도 없으면 그 사람을 찾아가 기어이 보고 온다. 이를 ‘방서訪書’라 한다. 원하는 책을 간직하는 ‘장서藏書’도 책 좋아하는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폭넓고 깊은 독서 편력을 바탕으로 책을 저술하는 ‘저서著書’의 단계로 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독서 ↔ 매서 ↔ 차서 ↔ 방서 ↔ 장서 ↔ 저서, 이상 독서와 관련한 여섯 조항이자 단계는 독서인의 가장 기본적 특징이다. 이를 편한 대로 ‘육서六書’라 부를 수 있다. 여기에다 보고 싶거나 사고 싶은 책을 보지도 사지도 못할 때 방서하여 베껴 오는 ‘초서抄書’를 포함하면 ‘칠서七書’가 된다. 독서인의 특징은 이런 것 말고도 얼마든지 더 있을 수 있다.
-본문 21쪽 중에서

고염무의 독서법 내지 공부법은 자유분방하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천하를 주유하라는 그의 공부법 자체가 자유를 전제하지 않고는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고염무는 자신의 공부에 관한 한 대단히 엄격하고 체계적이었다.
먼저 그는 스스로 ‘공부의 감독’이 되었다(이를 ‘자독독서自督讀書’라 했다). 매일 읽어야 할 책의 권수를 스스로 규정했다. 다음으로 매일 다 읽은 후 읽은 책을 한 번 베껴 쓰도록 규정했다. 『자치통감』을 다 읽은 후 그것을 전부 베껴서 별도의 『자치통감』 한 부를 만들었을 정도다(참고로 『자치통감』은 전체 294권, 300만 자에 이르는 방대한 통사다). 참으로 지독한 공부법이 아닐 수 없다.
고염무의 공부는 이걸로 끝나지 않았다. 책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찰기札記를 썼다. 찰기란 독서 일기 같은 것인데, 고염무는 이 찰기를 무려 30년 이상 쉬지 않고 썼다. 이것을 정리한 것이 앞에서도 언급한 『일지록』이다. 훗날 청나라 후기 지방 상군湘軍의 수령 호림익胡林翼(1812~1861년)은 군중에서 독서할 때 고염무의 이런 공부법을 그대로 따랐다고 한다.
고염무의 공부법은 자유로우면서 다양하되 엄격했다. 사상은 개방적이고 사유는 자유분방했지만 이를 위해 스스로 공부의 감독이 되어 수십 년을 한결같이 읽고 쓰고 생각했다. 중국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저술로 꼽히는 『일지록』이 탄생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고염무의 독서 편력은 너무나 생생하게 보여준다.
-본문 249~25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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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공자에서 모택동까지 공부하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춘추시대의 위대한 학자이자 사상가, 교육가로 널리 알려진 공자를 비롯하여, 공자의 손자인 자사 문하에서 공부한 맹자, 역사의 구석구석을 찾아 여행함으로써 현장성과 사실성을 두루 갖춘...

[출판사서평 더 보기]

▶ 공자에서 모택동까지
공부하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춘추시대의 위대한 학자이자 사상가, 교육가로 널리 알려진 공자를 비롯하여, 공자의 손자인 자사 문하에서 공부한 맹자, 역사의 구석구석을 찾아 여행함으로써 현장성과 사실성을 두루 갖춘 역사서 『사기史記』를 펴낸 사마천, 삼국시대 걸출한 정치가로 중국의 역대 명문인 「출사표」를 남긴 제갈량, 중국이 낳은 위대한 문학가이자 사상가로 『아Q정전』을 쓴 노신, 대장정 와중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은 혁명가 모택동. 이들은 모두 중국 역사를 만든 인물이다. 한편으로는 평범하고 한편으로는 독특한 그들만의 공부법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성공과 실패가 바로 그들의 공부 방식에서 비롯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참된 공부는 출세가 아닌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바꿔주며, 그런 공부를 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은 중국을 대표하는 지성인들의 특별하지만 아주 평범한 공부법(독서법)과 더불어 공부(독서)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 독서 관련 어록과 고사성어를 통해 책 속에 파묻힌 죽은 지식이 아니라 현실에 유용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5천 년 중국 역사를 만든 현자들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독서)했을까?


5천 년 중국 역사에는 수많은 현자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공부했을까?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그것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은 사마천의 『사기史記』 속 인물 9명(소진, 장의, 손빈, 장량, 이사, 편작, 사마상여, 항우, 주매신)과 중국 역대 현자들 10명(공자, 맹자, 사마천, 제갈량, 한유, 주희, 고염무, 정섭, 노신, 모택동)의 다양한 공부법(독서법)을 보여준다.
소진은 공부하다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잠을 쫓았고, 손빈은 동문수학한 방연의 음모로 불구가 된 뒤 복수의 힘으로 공부했으나 그저 복수에만 머무르지 않고 탁월한 군사이론서 『손빈병법』을 정리해냄으로써 차원이 다른 복수를 보여줬다. 사마상여는 벼슬에 목매지 않고 술장사도 마다하지 않으며 풍류를 동반한 공부를 했고,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다녀라’라는 말을 남긴 고염무는 공부란 세상에 유용한 것일 때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으며 30년에 걸쳐 읽은 책들을 32권에 이르는 독서일기 『일지록』으로 남겼다. 출세지향적 공부를 경계한 정섭은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해 관리가 되는 것은 작은 일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치를 제대로 아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자식 교육과 관련해 새장에 새를 가두어놓는 식의 교육을 단호히 반대했는데, 공부와 교육에 관한 그의 이런 지적은 지금 우리 교육의 병폐를 직시하게 해준다.
중국 현자들의 다양한 공부법은 자신의 공부를 되돌아보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줄 것이다.

▶ 지금 하는 공부가 당신의 운명을 만든다


책은 자기 힘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고 세상을 좀 더 나은 쪽으로 이끄는 데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인류가 남긴 최고의 유산이다. 독서는 인간의 다양한 문화 행위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고차원적인 것이다. 독서가 습관이 되어 오랜 세월 축적되면 지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은 물론 인간성까지 성숙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독서는 인간의 가장 고귀한 행위인 셈이다.
독서인을 두고 책벌레, 서생(세상물정에 어두워 실제 일을 제대로 못하는 자), 서치(책에 미친 사람), 서태자(느리고 둔하며 사리에 밝지 못한 사람) 등 희롱조의 별칭도 있으나, 예로부터 공부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한 사람들은 이러한 별칭마저도 영광스러운 면류관으로 받아들였다.
진정한 독서인은 공부를 위한 독서나 출세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독서가 곧 공부요, 공부가 곧 독서다. 어느 시대나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무와 공부가 분리된 적은 없다. 지식인이 기꺼이 감당해야 할 짐이다. 그것을 모르거나 버리는 자는 독서와 공부의 본질을 제대로 모르는 자이며, 헛공부를 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자들의 공부와 그들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준다.

현자들의 공부법 특징

* 언제 어디서든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 어릴 때부터 죽는 날까지 독서하는 습관을 지킨다.
* 책을 아끼고, 좋은 책은 몇 번이고 읽으며 평생 소장한다.
* 보고 싶은 책은 빌려서, 찾아서, 구해서, 베껴서, 사서 반드시 본다.
*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의 삼위일체.
* 옛 책과 새로운 책을 같이 중시한다.
* 읽는 데 머무르지 않고 깊은 사색을 강조하고, 깊은 사색을 통한 문제 제기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 여행이나 현장 학습을 함께 중시한다.

<책속으로 추가>
모택동은 세 번 반복해 읽고 네 번 익히라는 ‘삼복사온三復四溫’ 독서법과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라는 원칙을 굳게 지켰다. 특히 역사를 별나게 좋아해 “그저 평범하게 대충 훑어보는 정도가 아니라 반복해서 숙독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그 안에서 유익한 영양분을 섭취했으며” “타고난 초인적 기억력”과 풍부한 혁명투쟁 경험으로 단련된 “깊은 이해력”, “뼈를 깎는 학습에 대한 완강한 의지력으로 이를 위해 더할 수 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해서 역사에 대한 깊은 조예를 성취하고, 아울러 역사학자의 서재와 교실 그리고 고고학 현장을 뛰어넘는 “독특한 견해와 남다른 비판 의식”을 갖춤으로써 중국 역사상 보기 드문 폭넓은 지식과 깊은 식견을 겸비한 뛰어난 지도자로 남게 되었다. (중략)
모택동은 평생 시간을 아끼고 쪼개 많은 책을 읽어서 풍성한 성과를 거둔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독서법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그중 가장 주목할 것은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생활에 확실히 연계시킨 점이다. 이를 위해 모택동은 ‘삼복사온’과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라는 독서법을 견지했다. 이는 일생을 통해 변함없이 견지한, 강렬한 그의 지적 욕구에 기초한 독서법이었다. “그는 청년기에 『사기』와 『한서』 등 저명한 고전을 숙독했을 뿐만 아니라 노년에 이르러서도 끊임없이 그런 고전을 다시 읽었다. 만년의 그가 좋아한 책도 그런 역사서였는데, 읽을 때마다 새롭다며 읽고 또 읽었고” “한 번 읽은 책 겉표지에는 동그라미 같은 기호를 그리는 습관이 있었다.” 현재 중남해 거처에서 소장하고 있는 많은 책에도 두 번 또는 세 번 읽었다는 표시가 남아 있다. 어떤 책에는 날짜와 시간까지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여러 차례 읽고 남긴 또렷한 기록이다.
-본문 297~298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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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현자들의 평생공부법 | c3**6c | 2019.01.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은 5천년 중국 역사를 만든 현자들의 공부하는 법과 독서하는 법에 대하여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가 사마천의 『사기』를 통...
    이 책은 5천년 중국 역사를 만든 현자들의 공부하는 법과 독서하는 법에 대하여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가 사마천의 『사기』를 통해 인간관계를 통찰하는 '응용역사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로써 연구활동 중에 현자들의 공부법과 독서법에 관심을 가진 결과물이다.

    저자도 얘기하듯이 공부법과 독서법을 직접 주제로 다룬 책은 거의 없기 때문에 저자가 연구활동을 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메모해 두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자료를 수집하는데 10년 넘게 걸리었지만 정작 책을 쓴 기간은 그의 10분의 1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나 자신도 월평균 3~5권 정도로 독서를 즐긴다고 할 수 는 사람이지만 어떤 뚜렷한 목적이랄 것은 없고 그저 읽고 즐기는데 조그만 만족을 얻는데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독서의 방법을 바꾸어야 할 거 같다.  

    여기에 등장하는 현자들은 공자, 맹자, 주희, 사마천, 제갈량에서 근대의 노신과 모택동에까지 중국역사에서 현자라고 불리우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20여 현자들을 소개하였다. 저자가 요약한 현자들의 독서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언제 어디서든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 어릴 때부터 죽는 날까지 독서하는 습관을 지킨다.
    - 책을 아끼고, 좋은 책은 몇 번이고 읽으며 평생 소장한다.
    - 보고 싶은 책은 빌려서(借書), 찾아서(書), 구해서(), 베껴서(),
      사서() 반드시 본다.
    - 눈으로 읽고(眼到),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내어() 읽기의 삼위일체
    - 옛 책과 새로운 책을 같이 중시한다.
    - 읽는데 머무르지 않고 깊은 사색을 강조하고, 깊은 사색을 통한 문제제기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 여행이나 현장학습을 함께 중시한다.
  • 중국 힘의 원천 - 독서 | yo**chelk | 2016.10.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도서관 서고를 지날 때 마다 내 눈에 몇번이나 들어왔던 책이다. 드디어 손에 잡고 몇 시간만에 읽었다.공자를 ...

      도서관 서고를 지날 때 마다 내 눈에 몇번이나 들어왔던 책이다. 드디어 손에 잡고 몇 시간만에 읽었다.
    공자를 비롯한 중국 현자들의 특별한 공부법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도 있었지만 제목 자체가 나의 눈을 계속 이끌었다.
    저자는 '공자'부터 시작하여 '모택동'까지 중국의 시대를 아우르는 현자들의 공부법을 살펴보고 그들의 공통점을 여덟가지를 나눠 설명하면서 책은 시작된다.
    1. 언제 어디서든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2. 어릴 때부터 죽는 날까지 독서하는 습관을 지킨다.
    3. 책을 아끼고, 좋은 책은 몇 번이고 읽으며 평생 소장한다.
    4. 보고 싶은 책은 빌려서, 찾아서, 구해서, 베껴서, 사서 반드시 본다.
    5.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의 삼위일체
    6. 옛 책과 새로운 책을 같이 중시한다.
    7. 읽는 데 머무르지 않고 깊은 사색을 강조한다.
    8. 여행이나 현장 학습을 함께 중시한다.

      위의 여덟가지를 종합적으로 한 문장으로 엮으며 현자들의 공부법은 독서이고 그의 방법으로는 보고 싶은 책은 어떻게 해서든지 빌려서, 베껴서, 사서 보되 꼼꼼히 씹어 가면서 핵심을 찾아 내어야 하며, 그 핵심을 가지고 사색하여 자기 자신의 삶에 검증하여 나타내어야 했던 것이다.

      저자는 조사 대상의 아홉명 외에 한 명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그는 공부든 독서든 중도포기형의 대표주자로 전력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경쟁자이자 라이벌이었던 '유방'에게 역전패 당하여 천하의 패권을 내 주어야 했던 '항우'이다. 저자는 '항우'가 '유방'에게 패권을 내 주게 된 경위는 모든지 끈기 없이 행했던 '항우'의 삶에서 찾아 내었다.
    조사 대상의 아홉명의 현자들은 독서를 위해서라면 때와 장소도 구별하지 않았으며, 원하는 책이 있으면 빌려서, 베껴서라도 읽어 내었던 현자들의 독서법과 '항우'의 독서법은 비교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의 결론을 206page에서 내리고 있다.

    "독서는 이렇듯
    중국 역사상 특별한 기인이자
    한 시대의 광인을 만들어 낸 원천이었다."

  •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저자 : 김영수                                                                                             출판사 : 역사의 아침
     
    이 책은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저자가 중국 현자들의 공부법에 관심을 갖고 10여년을 준비하여 저술한 책이다. 사마천의 『사기』 속 인물 9명(소진, 장의, 손빈, 장량, 이사, 편작, 사마상여, 항우, 주매신)과 중국 역대 명인들 10명(공자, 맹자, 사마천, 제갈량, 한유, 주희, 고염무, 정섭, 노신, 모택동)의 공부법(독서법)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지성인들의 특별하지만 아주 평범한 공부법(독서법)과 더불어 공부(독서)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 독서 관련 어록과 고사성어를 통해 책 속에 파묻힌 죽은 지식이 아니라 현실에 유용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공부법의 원조 격인 공자(孔子)의 공부법은 많은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는 공자의 가르침은 최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자기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고 세상을 좀 더 나은 쪽으로 이끄는 데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인류가 남긴 최고의 유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독서는 인간의 다양한 문화 행위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고차원적인 행위이다. 독서가 습관이 되어 오랜 세월 축적되면 지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은 물론 인간성까지 성숙해 질 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독서는 인간의 가장 고귀한 행위인 것이다.
     
    책 좋아하는 사람치고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모든 습관이 그렇듯 독서도 어릴 때부터 습관으로 단단히 자리 잡지 않으면 평생가기는 힘들 것이다. 독서인은 책을 아끼고, 아까는 책은 평생 소장한다. 따라서 자신이 구한 책에 대한 애착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좋은 책을 평생 소장하는 장서는 독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 <프롤로그 - 중국 현자들의 공부법 특징과 공통점)> 중에서
     
    공부는 지식 습득에서 출발하지만, 끊임없는 자기 수양을 통해 다듬어서 지혜의 단계로 승화시키지 못하면 그 지식은 남을 해치는 무기가 되기 쉽다. 배운 지식을 과장하는 자는 허황된 생각에 빠져 있으며, 배운 지식을 왜곡해 거짓된 지식을 파는 자는 사악하다. 무엇보다 분별력을 갖추지 못한 지식과 지식인은 정말 위험하다! 바른 공부가 중요한 것이 그 때문이다. - <이사의 ‘출세 지상 공부’> 중에서
     
    공자의 공부법이 제시하는 기본 정신은 독서와 공부 그리고 이를 삶에 실천하는 삼자 통일이다. 공자는 공부의 목적으로 ‘널리 배워 예로 요약’할 것과 ‘배워서 그것을 세상에 활용’할 것을 말한다.
    독서와 공부는 흥미가 있어야 하며, 지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더욱 다듬어진 사유와 깨달음을 요구한다.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나가는 실천 단계로 승화시키는 것이야말로 공부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다. 공자의 공부법이 추구하는 목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 <공자> 중에서
     
    인생의 참 지혜는 그 사람의 생활 속에서 나온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고 살아온 인생, 그리고 자연의 섭리를 하루하루 보고 느끼며 철이 든 인성(人性)에 사악한 기운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엄격하고 극성맞은 어머니 밑에서 체계적으로 공부한 맹자, 그래서 그도 스승으로서 제자들을 엄하게 대했지만, 그가 시종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고 확실한 까닭은 공부의 본질을 안 어머니의 믿음 위에서 성장했기 때문이다. - <맹자> 중에서
     
    사마천은 인간으로 태어나 공부하는 목적은 대체로 세 가지를 세우기 위해서라고 했다. 이를 ‘삼립(三立)’이라 하는 데, 입신(立身), 입언(立言), 입덕(立德)이 그것이다. 치 셋은 별개이면서도 단계성을 띤다.
    사마천은 자신이 죽은 뒤 『사기』가 시비와 비난에 시달릴 것을 예상했다. 그래서『사기』를 명산 깊이 보관했다가 훗날의 평가에 맡기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실제로 『사기』는 세상에 선보인 직후부터 숱한 오해와 몰지각한 비난에 시달렸다. 하지만 오해받은 만큼, 비난받은 만큼 『사기』의 가치는 역으로 입증되었다. 인간과 세상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깊이 통찰한 그의 역사관은 지금 더 강렬한 빛을 발하고 있다. - <사마천> 중에서
     
    모택동은 부지런히 배우길 좋아하고 쉬지 않고 책을 읽었다. 아동기에는 물론 노년기에도, 전쟁 중에도, 평화기에도 손에서 책을 좋지 않았다. 일찍이 모택동은 “내가 평생 가장 좋아한 것은 독서다”라고 술회하며 “밥은 하루 안 먹어도 괜찮고 잠은 하루 안 자도 되지만 책은 단 하루라도 안 읽으면 안 된다”고 했다. 혁명기지 연안(延安)에서 읽은 책들은 온갖 풍상을 다 겪고 지금가지 보존되어 있다.
    모택동은 세 번 반복해서 읽고 네 번 익히라는 ‘삼복사온(三復四溫)’ 독서법과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라는 원칙을 굳게 지켰다. - <모택동> 중에서
     
    진정한 독서인은 공부를 위한 독서나 출세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독서가 곧 공부요, 공부가 곧 독서다. 어느 시대나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무와 공부가 분리된 적은 없었다. 지식인이 기꺼이 감당해야 할 짐이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모르거나 버리는 자는 독서와 공부의 본질을 제대로 모르는 자이며, 헛공부를 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현자들의 공부와 그들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준다.
     
    현자들의 공부법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으며, 또 그 나름의 독특한 방법도 많이 있다. 이 책을 통해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건 자신의 취향이나 성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자는 『논어』 「학이」편에서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는 글을 통해 매일매일 배우고 익히는 것이 즐거운 것이라고 했으며,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고 하면서 책읽기를 실천했다.
     
    공부(독서)는 죽을 때까지 해도 부족한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으며, 불치하문(不恥下問)으로 배우는 데는 부끄러움이 없다는 옛 선현들의 말에서 늘 배우고 익히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배운 것을 자신만 알고 있는 것도 현자들은 부끄러운 것이라 가르치고 있다는 점에서 지식 나눔의 실천도 반드시 뒤따라야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현자들의 공부법을 자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발판으로 삼고, 배운 것을 나누는 아름다운 실천이 있어야 될 것이다.
  • 내가 선인들의 공부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는 《삼국지》에 나온 제갈공명 때문이었다. 어릴 때부터 제갈량의 "관기대략...
    내가 선인들의 공부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는 《삼국지》에 나온 제갈공명 때문이었다. 어릴 때부터 제갈량의 "관기대략(觀其大略)"과 도연명의 "불구심해(不求甚解), 지구명지(只求明志)"는 내 공부법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관기대략은 책에 담긴 실질과 요점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깨치는 것을 뜻하고, 불구심해지구명지는 책을 볼 때에 주된 뜻을 깨닫는 데 주력하고 자잘한 문구에는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런데 《현자들의 평생공부법》의 저자 김영수는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항우 때문에 중국 역대 현자들의 독서법과 공부법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흔히들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을 즐겨 하는데 저자는 '공부법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항우본기>를 보면 항우는 무엇이든 끝까지 배우는 법이 없는 성격의 인물이었다. 참고로 사마천은 "배우길 좋아하고 깊이 생각하면 마음으로 그 뜻을 알게 된다(好學深思,心知其意)"는 공부 자세를 중시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진, 장의, 손빈, 장량, 이사, 편작, 사마상여, 항우, 주매신과 같은 '사기 속 현자들' 9명과 공자, 맹자, 사마천, 제갈량, 한유, 주희, 고염무, 정섭, 노신, 모택동 등 10명의 역사적 명사들을 합쳐 총 19명의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현인들의 독서 관련 어록들과 더불어 진시황의 형석정서(검토할 문서의 양을 저울로 달아 정해놓다), 동중서의 하유독서(휘장을 내리고 공부하다), 공자의 위편삼절(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다)과 같이 공부와 관련된 사자성어들을 비교적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가지 더. 저자 서문에 내가 좋아하는 대만 시인 은지(隱地)의 책 관련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어 무척 반가웠다.
     
    "읽고 나면 우리의 심령이 충만해지는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은 좋은  책,
    읽고 나면 행동을 타락시키는 책은 나쁜 책.
    동정심과 사랑의 마음이 솟아나게 하는 책은 좋은 책,
    잔인하고 독하게 만드는 책은 나쁜 책.
    심령을 고귀하게 만드는 책은 좋은 책,
    생각을 외설스럽고 복잡하게 만드는 책은 나쁜 책.
    읽고 나면 시비를 가리게 하고 좋고 나쁨을 분간케 하는 책은 좋은 책,
    가치관에 혼란을 주는 책, 그렇다고 여기면서도 멈추지 못하게 하는 책은 나쁜 책."(9쪽)
     
    "제대로 된 공부는 세상을 밝고 착한 쪽으로 이끄는 힘을 키워준다"는 저자의 말에 십분 공감한다. 《사기》에 나오는 이사, 조고, 주매신의 이야기를 보면 공부의 목적과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인간다움의 격과 질이 달라짐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사마천은 인간으로 태어나 공부하는 목적을 크게 입신(立身)·입언(立言)·입덕(立德)의 '삼립'(三立)으로 요약한 바 있다.
     
    "입신으로 시작해 입언의 단계를 거쳐 입덕의 단계에 이르는 길은 공부의 심화단계와 같다. 입덕은 공부의 최고 경지인 셈이다. 입신은 취업, 출세, 명예, 부귀, 권력 등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는 공부 단계다. 입언은 자신의 사상이나 철학, 학문적 성과를 글(책)로 정리해 세상을 바른 쪽으로 이끌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감을 동반하는 공부 단계다. 마지막 입덕은 공부의 최고 단계이자 최선의 경지로 이 단계에 오른 사람이라야 정치와 통치를 할 자격이 있다고 했다. "(186쪽)
     
    독서일기를 쓰거나 인터넷에 서평을 기재하는 이들은 모택동의 독서법에 공감할 것이다. 대장정 때도 《사기》와 같은 역사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던 독서광이던 모택동은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란 명언을 남겼다.
     
  • 현자들의 평생공부법 | la**psj | 2012.04.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동양 최고의 현자 10인의 독서와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현자들은 하나같이 책을 너무나 사랑했다. 더불어 몇가지...
    동양 최고의 현자 10인의 독서와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현자들은 하나같이 책을 너무나 사랑했다.
    더불어 몇가지 공통점이 있었고, 저마다의 특별한 방법도 있었다.  공통점은 '사색', '쓰며 익히기', '쉬
    지않고 정진하기' 등이 있었다.  저마다의 독서법은 아마도 성격이나 각자의 지향하는 바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닐까 싶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단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결국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위
    해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이타적인 생각과 더불어야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모호하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이 책에 그런 부분도 언급되어
    있어 도움이 되었다. 
    현인들 만큼일 수는 없겠지만 나도 책을 사랑한다.  공부하면 할수록 세상이 커지고 나는 작아진다. 
    하여 더 매진하면 적어도 내 일을 하면서 환자나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공부하며 사색하는 것과 쓰며 읽고, 무조건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참 유익하고 재미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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